원룸 구할 때 꼭 확인해야 될 것들 00:00 화장실이랑 싱크대 수압 체크하세요. 00:02 수압이 약하다면 계약 한 달 만에 암걸립니다. 밤에 집 주변을 둘러보세요 00:05 낮과는 180도 다르게 거리가 음산한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밤에 집안으로 전광판 빛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보세요 00:09 암막 커튼을 쳐도 빛이 거슬리는 정도인 집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서면 나침반 어플을 켜보세요 00:14 햋빛이 잘 드는 남향이 좋아요. 수납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하세요 00:18 수납공간이 부족하면 이러고 삽니다. 변기, 세면대, 싱크대 물 가득 채워 놓고 내려보세요 00:20 역류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커피카루 같은 점들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00:25 있다면 그 방은 바퀴벌레 서식지입니다. 소음의 민감하다면 대로변은 피하세요 00:28 차 소리가 시끄럽고 먼지가 많이 날립니다. 벽지 구석구석 체크하세요. 00:32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단열재를 안 써서 습하고 추운 곳입니다. 벽을 쳐봐서 가벽인지 콘크리트 벽인지 확인하세요 00:36 가벽일 경우에는 방음이 되지 않아서 옆집 물따르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방충망 찢어진 곳확인하세요. 00:43 여름에 환기도 못하고 지냅니다. 웃풍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00:44 겨울에 보일러 40도로 틀어도 공기가 춥습니다. 입주 첫날 하자 있는 부분은 촬영 후에 집주인에게 보내세요. 00:48 계약만료일에 수리비 가지고 전쟁할 일 없어집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방 구하세요~ 00:53 짧고 빠른 정보를 원한다면? 호갱구조대 00:55
자취 하면서 집 볼때 꼭 보는것 0. (원룸일때) 무조건 분리형 : 분리형 가세요. 옷에 음식냄세 덜배기고 확실히 눈떴을때 주방 보이는거랑 안보이는거랑 다릅니다. 1. 수압 : 집 전체 수돗꼭지 다 틀고 변기도 동시에 내려봄 순간 물을 쓸때 물줄기가 줄어드는 정도를 확인 2. 방음(벽 확인) : 말 그대로 가벽이면 방음이 되지 않아 확인 3. 곰팡이 냄세or습한 냄세 : 장판을 들춰보거나, 벽지의 촉감을 느낌 저는 코가 예민해서 곰팡이나 특유의 습한냄세를 유심히 맡음 4. 중간층 : 위 아래 세대가 있어야 단열이나 옥상 누수로부터 조금은 안심할수 있음 5. 햇빛이 잘 드는가(남향, 남서향 등) :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선 습한집보다 밝은 집이 좋다는걸 몸소 느낌. 주실 기준 남향이 들어간 집이 좋습니다. 커텐 열었을때 밝고 습하지 않은 집에서 건강히 지내보아요! 6. 하늘이 보이는가 집 기준 제일 큰 창(베란다나 거실 주로 생활하는 방) 으로 봤을때 하늘이 보이는가. 보이지 않는다면 건물이 바로앞에 막고있어 햇빛이 잘 들지 않음 햇빛이 집에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들어와야지 사람이 건강함. 7. 건물 주변 식당, 쓰레기 처리장이 있는가 : 피하세요. 바퀴벌레 들어옵니다.. 8. 가전 연식이 오래된 옵션집은 피할 것 : 집 주인이 그만큼 짠돌이라는 뜻. 5~6년은 괜찮음 15년 20년 전 가전이면 도망가세요. 그런 집주인들은 새것으로 교체 잘 안하고 어디서 중고로 뜯어온거 집에 넣어줍니다. (집이 썩어도 리모델링도 안함)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9. 입주 전 벽지를 갈아 주는가, 갈았는가 : 월세인데 벽지에 돈아끼는 집주인 치고 쿨한 집주인 못봤습니다.. 자취하니까 좀더 세세하게 보게되더라구요. 습하면 바퀴벌레가 거의 60~80% 확율로 있었어요 음식점,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주변이면 100 % 한번씩 바뀌벌레 들어옵니다. 건강한 우리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좋은집 찾아요.
무조건 1순위 방음 집들어서면서부터 벽 쳐봄.. 가벽은 뭐랄까 보이지는 않지만 같이 사는 느낌임 특히 원룸 구하는거면 꼭 ! 난 좀 시끄럽게 산다는 분들 ,아님 조용하게 살고싶은 분들 들어가면서 벽 쳐보세요. 콘크리트벽 집에 사셔야됩니다. 신림월세 75살때 가벽이였는데 개최악이였음.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 면 잠이 확깨 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 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한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원룸 5년살아보니........다른건 다 그냥 견디고살아지는데... 진짜 욕나오는 이웃들만나면 진짜 스트레스임... 원룸구조상 아무리 방음이 잘된다하더라고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웃들을 잘 만나서 그나마 개념있는 이웃이 좌 우 위에 있으면 그나마 살만함.... 집주인의 노력도 중요함...자주자주 강조하고 주의주고 경고문 붙이는 주인이있으면 좋음 방치하는 주인있는 원룸은 안좋아요..... 그냥 운이 따라야함~~ 다들 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나는 이사가기전에 집 다 봤는데 벽지도 진짜 깔끔하고 모기장 상태도 좋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그리고 이사를 딱 왔는데 벽지가 검은 때들로 덮어져있고 모기장도 존나 칼에 그은것처럼 벌어져있고 화장실은 샤워할때 보니까 중간부분에 구멍 생겨서 물로 씻고 싶어도 잘 못 씻어음요.... 지금은 다 고쳤지만 남을 생각해서 라도 집 좀 깨끗하게 사용해주지.....
원룸 구할 때 꼭 확인해야 될 것들 00:00
화장실이랑 싱크대 수압 체크하세요. 00:02
수압이 약하다면 계약 한 달 만에 암걸립니다.
밤에 집 주변을 둘러보세요 00:05
낮과는 180도 다르게 거리가 음산한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밤에 집안으로 전광판 빛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보세요 00:09
암막 커튼을 쳐도 빛이 거슬리는 정도인 집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서면 나침반 어플을 켜보세요 00:14
햋빛이 잘 드는 남향이 좋아요.
수납공간이 충분한지 확인하세요 00:18
수납공간이 부족하면 이러고 삽니다.
변기, 세면대, 싱크대 물 가득 채워 놓고 내려보세요 00:20
역류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커피카루 같은 점들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00:25
있다면 그 방은 바퀴벌레 서식지입니다.
소음의 민감하다면 대로변은 피하세요 00:28
차 소리가 시끄럽고 먼지가 많이 날립니다.
벽지 구석구석 체크하세요. 00:32
곰팡이가 생기는 곳은 단열재를 안 써서 습하고 추운 곳입니다.
벽을 쳐봐서 가벽인지 콘크리트 벽인지 확인하세요 00:36
가벽일 경우에는 방음이 되지 않아서 옆집 물따르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방충망 찢어진 곳확인하세요. 00:43
여름에 환기도 못하고 지냅니다.
웃풍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00:44
겨울에 보일러 40도로 틀어도 공기가 춥습니다.
입주 첫날 하자 있는 부분은 촬영 후에 집주인에게 보내세요. 00:48
계약만료일에 수리비 가지고 전쟁할 일 없어집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방 구하세요~ 00:53
짧고 빠른 정보를 원한다면?
호갱구조대 00:55
1분쩐!
♡⁺◟(●˙▾˙●)◞⁺♡
이거 복붙 어케함
00:00
2222
이게 진짜 이시대 사회초년생들한테 필요한 팁이지 구독했습니다
자취 하면서 집 볼때 꼭 보는것
0. (원룸일때) 무조건 분리형
: 분리형 가세요. 옷에 음식냄세 덜배기고
확실히 눈떴을때 주방 보이는거랑 안보이는거랑 다릅니다.
1. 수압
: 집 전체 수돗꼭지 다 틀고 변기도 동시에 내려봄 순간 물을 쓸때 물줄기가 줄어드는 정도를 확인
2. 방음(벽 확인)
: 말 그대로 가벽이면 방음이 되지 않아 확인
3. 곰팡이 냄세or습한 냄세
: 장판을 들춰보거나, 벽지의 촉감을 느낌
저는 코가 예민해서 곰팡이나 특유의 습한냄세를 유심히 맡음
4. 중간층
: 위 아래 세대가 있어야 단열이나 옥상 누수로부터 조금은 안심할수 있음
5. 햇빛이 잘 드는가(남향, 남서향 등)
: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선 습한집보다 밝은 집이 좋다는걸 몸소 느낌.
주실 기준 남향이 들어간 집이 좋습니다. 커텐 열었을때 밝고 습하지 않은 집에서 건강히 지내보아요!
6. 하늘이 보이는가
집 기준 제일 큰 창(베란다나 거실 주로 생활하는 방) 으로 봤을때 하늘이 보이는가.
보이지 않는다면 건물이 바로앞에 막고있어 햇빛이 잘 들지 않음 햇빛이 집에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들어와야지 사람이 건강함.
7. 건물 주변 식당, 쓰레기 처리장이 있는가
: 피하세요. 바퀴벌레 들어옵니다..
8. 가전 연식이 오래된 옵션집은 피할 것
: 집 주인이 그만큼 짠돌이라는 뜻.
5~6년은 괜찮음 15년 20년 전 가전이면 도망가세요. 그런 집주인들은 새것으로 교체 잘 안하고 어디서 중고로 뜯어온거 집에 넣어줍니다. (집이 썩어도 리모델링도 안함)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9. 입주 전 벽지를 갈아 주는가, 갈았는가
: 월세인데 벽지에 돈아끼는 집주인 치고
쿨한 집주인 못봤습니다..
자취하니까 좀더 세세하게 보게되더라구요.
습하면 바퀴벌레가 거의 60~80% 확율로 있었어요 음식점, 쓰레기 분리수거장이 주변이면 100 % 한번씩 바뀌벌레 들어옵니다.
건강한 우리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좋은집 찾아요.
가벽인지 콩크리트 벽인지는 소리로 알수있나요?
@@수아-i9f2l소리도 소리고 반발력이라고 할까요? 느낌이 다릅니다 가벽은 좀 세게 쳐도 통~ 통~ 별로 안 아픈데 콘크리트는 같은 세기로 치면 푹 푹 소리나고 뼈가 아파요
0.5룸이 너무 좁아서 냉장고나 세탁기 사용이 불편할수있습니다. 창문이 있어서 환기부분을 해결할수있으면 분리형이 아닌게 오히려 괜찮을때가 있어요
@@user-qh4hi9uv6q맞음 분리형은 공간활용에 강제로 제약이 걸림
근데 자취방 구하면서 느낀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구할려해도 진짜 힘듬 그래서 딱 내가 신중하게 생각하는 조건 3가지만 두고 집 고르는게 좋음 조건이 좋은 집일수록 비싸서 감당하기 힘듬 예를 들면 1순위 방음 2순위 주변시설 3순위 학교 거리등
무조건 1순위 방음
집들어서면서부터 벽 쳐봄.. 가벽은 뭐랄까 보이지는 않지만 같이 사는 느낌임 특히 원룸 구하는거면 꼭 !
난 좀 시끄럽게 산다는 분들 ,아님 조용하게 살고싶은 분들 들어가면서 벽 쳐보세요. 콘크리트벽 집에 사셔야됩니다. 신림월세 75살때 가벽이였는데 개최악이였음.
@@박웨옹 ㄹㅇ ㅠ 지금 집이 가벽인데 방음 확인 못하고 급하게 계약한게 한임 십알싲알~~!!!!
나가벽사는데 최악임ㅋㅋ 말소리다들림
@@박웨옹 건물구조는 콘크리트구조인데 벽치면 통통소리나는거왜인가요?
@@니아-y3h 두가지 경우가있음
1. 넓은방 사이에 가벽을 세워 방쪼개기 한경우. 방음 ㅈ도안됨
2. 옹벽위에 판넬 가벽 방음재 단열재 깐경우
. 통통소리는 나지만 방음 단열 매우 좋음
곧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게될 영상 차트 1위
그렇게 선택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받았다고 한다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우리의 눈물을 울리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히 느껴지네
근데
페이커라고?
젠장, 또 대상혁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대상혁을 또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외쳐야만 해.. 외치
면
잠이 확깨 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대상혁
을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대상혁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대상혁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대상혁에 대한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대상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한명의 대상혁 팬도 없다면,
웃풍은 좀 확인하기 어렵지만 밤에 전광판 빚 정말 꼭 확인해야함.
빚 → 빛
문제는 밤늦게 집을 안보여 줄려고 함.....ㅠㅠㅠㅠㅠㅠㅜㅜ
이거 너무 맞는게.. 우리 집 근처에 술집이 너무 많아서 전광판 빛+술먹고 민가 근처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담배연기+고성방가 때문에 환기도 못하고 시끄럽고 전광판 빛 때문에 밤에 눈부심..
@@Goawaing술집, 음식점 근처도 걸러야 하는듯 ㅠㅠ
나도 먹자골목쪽 오피스텔에서 살았는데 밤~새벽에 술쳐마시고 술병깨고 고성방가에 소리지르고 경찰차소리 사이렌소리 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음 ㅠㅠ
+ 담배냄새도 올라오고
솔직히 제일 중요한건 방음인데 이건 좀 랜덤이라.. ㅜㅜ 집 좋아도 소음 심하면 정신쇠약해짐
아 저 보충할게 있습니다.
집 구할땐 이웃들도 유심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웃들이 좋은 이웃들이면 다행이지만 입주하고 이웃이 잣같으면 정말 불편하고 싸움 날수도 있습니다.
진심;;; 이웃이랑 소음 때문에 몇번 다툰 적이 있어서 옆집이 복수라 치고 새벽마다 친구 데리고 와서 술 마시는데 미칠거같음 ㅎ;;;
근데 이웃을 어떻게 확인함!?
ㄹㅇ 중국인이나 동남아 서남아 인도 이런애들 오면 감당안됨 ㅋㅋㅋ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한국인인데 말 안통하면 그건 그것대로 미침
일단 옆집 윗집 외국인인지, 혹시나 2명이 사는지, 아이있는지 꼭 확인해야함.
바닥에 공을 하나 나둬보세요.
굴러다니면 기울어진겁니다.
베란다나 화장실의 물이 배수구로 잘 빠지는지 확인하세요.
바닥이 고르지 못하거나 기울기가 잘못되서 물이 안 빠지고 고여있기도 합니다.
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싱크홀임?
이거 찐인데 왜 웃지
겪어보지 못했나보다
기울어진거야 뭐 노후주택 다 그렇다쳐도 물고이는거 진짜 개열받음 아무리 닦고 물기 제거해도 날파리 개많이 생김
진짜 화장실 물 제대로 안 빠져서 변기 옆에 자꾸 물이 고여있음ㅋㅋㅋㅋ
한 가지 더 체크해보세요들
간혹가다 오래된 집 전기 콘센트에 드라이기 충전기등 어탭터 꽂으면 고주파소리가 삐- 거리는 집이 있는데 이거 들으면서 살면 사람 미칩니다 윗집 옆집에서 들리는 소리가 없는지도 확인 개념없는 주민중에 꼭 잘 때 세탁기 돌리는 사람이 있음
이 조건에 만족하려면 엄청 비싸기 때뮨에...
결국 어느 정도에서 합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ㅠㅠ
너무 슬퍼지는 말이에요...
발품 좀 많이 팔면 어디나 있기 마련임
걍 귀찮으니까 대충 만족하는거지
자취방은 거의 자기 분수에 맞게 구하는데
좋은조건들은 다 비쌈...
내가 구하기에 빠듯함ㅠ
닥치고 층간소음 없는곳이 최고다 ㄹㅇ
층간소음 겪어보면안다
꼭대기층 복도끝방이 최고.. 근데 앵간한 원룸들은 꼭대기에 집주인층이더라ㅠ
수압확인할때 세면대 물을 틀어놓은상태에서 변기를 내려 동시에 확인하세요~! 따로따로 확인하면 수압체크 의미가 없어요~
제가 그랬다가 수압모터 달았네요 어휴..
+온수 수압도 확인 할 수 있으면 확인하세요 !
샤워할 때 온수는 찔찔 나오면 화병나요..
ㅇㅈ 좀 아는 것 같으면 중개인이 알아서 좋은방으로 보여줌 본인이 거를 방은 알아서 거르면서 보증금 더 올릴 수 있냐 물어봄 방 상태 괜찮으면 올릴 수 있다 하면 꿍쳐놓은 방도 보여줌(직방) 같은 곳에 안 올리는 매물
이런거 진짜 꿀팁!!! 이정도 정보는 최소한 고등학교 정규수업과정에 있으면 좋겠어요
수압 체크는 싱크대 물 틀어논 상태로 화장실 세면대 물틀고 변기 물 내려보세요
모기장은 다이소 전용테이프로 수선가능!
정말 가벽은 꼭 확인하세요 진짜 전쟁납니다.
진심 방음이 젤 중요합니다 저도 첫 원룸이 그리 좁지 않은 9평대인데 방음이 안되던곳이라 옆방 기침소리,통화내용 다들려서 미쳐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고시원도 이러진 않을듯
원룸 5년살아보니........다른건 다 그냥 견디고살아지는데...
진짜 욕나오는 이웃들만나면 진짜 스트레스임...
원룸구조상 아무리 방음이 잘된다하더라고 한계가 있기때문에 이웃들을 잘 만나서 그나마 개념있는 이웃이 좌 우 위에 있으면 그나마 살만함....
집주인의 노력도 중요함...자주자주 강조하고 주의주고 경고문 붙이는 주인이있으면 좋음
방치하는 주인있는 원룸은 안좋아요.....
그냥 운이 따라야함~~
다들 운이 따르길 바랍니다
바퀴벌레 물역류 수압 난방 벽확인
이건 정말 못견딜듯
난 1년 버팀.....ㅅㅂ
벌레, 습도가 진짜 개빡쎄요?
@@NoEditingDiary습도 뒤집니다 곰팡이 때문에 뒤질뻔 한눈팔면 곰팡이올라와요
수압 벌레 채광 이건 진짜 중요함
소음도 확인해야 됨..진짜...노이로제 걸린다.
시장근처인데 환풍기소리 밤새들린다.
결론:돈 많이 버세요
집주인앞에서 이영상 틀면서 계약하기
이사할때 수리비 덤탱이 쓸뻔함....
화장실이 원래 습해서 이사한지 한달만에 손잡이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했음.
그거 하나가지고 수리해달라하기 귀찮아서 집주인한테 얘기 안했다가, 이사한 다음날 연락와서 손잡이 3만원 변상하라함.
그리고 변기 물탱크 위에 녹물?이 묻어서 조금 오염됐는데, 그거 안지워진다고 변기를 통째로 교체해야한다고 8만원 변상하라함.
그거 사포질 좀 하고 치약으로 문대니까 금세 말끔- 하게 지워짐. 새 변기인줄ㅋ
암튼 집이 뭔가 하자 있으면 최대한 빠르게 집주인한테 말하고, 덤탱이 안쓰게 조심하세요...
돈없어서 월세 사는것도 서러운데 이딴일 당하니까 인류애 사라집니다.
저도 물 때문에 손잡이 문제인데 그냥 냅뒀는데
말 안하는게 바보아님,, 자기집도 아닌데
(참고 가벽은 주먹으로치면 구멍뚫립니다)
야생동물 싸워서 이기는법 3회 해주세요
일 때문에 밤에 방보러 갔다가 깔끔하고 신축이여서 계약했더니.. 이사 후 아침에 일어나니 해가 안들어와서 늦잠잤던 기억이..
나는 이사가기전에 집 다 봤는데 벽지도 진짜 깔끔하고 모기장 상태도 좋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그리고 이사를 딱 왔는데 벽지가 검은 때들로 덮어져있고 모기장도 존나 칼에 그은것처럼 벌어져있고 화장실은 샤워할때 보니까 중간부분에 구멍 생겨서 물로 씻고 싶어도 잘 못 씻어음요.... 지금은 다 고쳤지만 남을 생각해서 라도 집 좀 깨끗하게 사용해주지.....
20살 때 작은 빌라에서 자취했는데 친구랑 술먹고 장난으로 벽 쳤다가 벽이 동그란 모양으로 움푹 패여서 부서졌었죠… 어쩐지 방음이 하나도 안되더라니;; 가벽 조심하세요, 방음 안되는거 되게 거슬립니다
맨 마지막 정말 중요합니다. 하자부분 반드시 체크해서 저장해 두세요..중간에 집주인 바뀌어도 새 주인에게 그 전부터 하자가 있었던거 확인시켜줘야 합니다..원룸 월세 보증금 낮더라도 그거 온전히 전부 안줄려고 하는 양아치 집주인들 넘쳐 납니다.
나머지는 다 해결할려고 하면 해결되는데 집 자체의 문제. 단열, 통풍, 방음 이거 세가지는 고치는 게 불가능합니다. 이거 세개만 보고 구하면 후회 없음.
이거는 원룸 뿐만 아니라 3방 4방 있는 아파트 같은 곳에서도 확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맞는데 원룸 말고 그정도 집을 계약하는
연령대는 저정도 앵간하면 기본으로
다알고있음..
이거 다 만족하는 곳 특) 월세 100만원 함
곰팡이가 꼭 단열을 안넣어서 생기는게아닙니다. 구조적으로도 생길수있어요 예를들어 2층인대 2층집안방밑에가 1층화장실인경우
수압은 ㄹㅇ임... 뚫는데 비용장난아니고 주기적으로 돈 들어감 진짜 심각하면 아예 그 동네 밑에 배관이 오래되서 깨지게 된걸수도 있음...
수압은 어차피 샤워기해드 바꾸면 그만이라
동시에 물 틀때 수압 내려가는지로 테스트 하세요
오피스텔이라면 관리비 꼭꼭꼭 확인...
이거 보고 괜찮은 집 구했습니다!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물 역류하는거 ㄹㅇ 암걸림
예전생각나니 또 킹받네..
화장실도 너무작은덴 빡셈 샤워하면 물범벅되서 곰팡이존나슬음 샤워부스있는데가최고임 ㅆㅂ
남향이라서 선택했는데 바로 앞에 건물에 막혀서 낮에도 아예 해빛을 못봐요 지상층인데 반지하체험중임요 여름엔 곰팡이 득실득실하고 겨울엔 춥고 계약 반년남았는데 이사가고싶어요ㅠㅠ
원룸 구할때 꼭 확인해야될것들! 지갑
남향 따지는거 좋긴한데 왠만하면 더 높게 부르기도해서 완전 햇빛이 닿지 않는거 아니면 다른거부터 먼저 따지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주유소 근처도 피하세요! 발암물질에 주유소 원래는 주택가 근처에 있는거 아니랍니다!!!
물도 천천히가 아니라, 그냥 공중에서 떨구는 속도로 내려가는게 좋습니다.
문제 없는 배관은 내부에 압이 안 찹니다.
물을 계속 틀었을때, 고이는 게 순간적이지 않고, 틀어두면 차오른다?
몇달내로 막힐 징조라는 겁니다.
물 수압은 싱크대, 세면대 같이 틀어놓고 변기물도 내려보세용!!! 그리고 환기 잘 되는 것도 중여해여
방음 이런거는 개념 제대로 박힌 이웃 만나는게 중요한듯.. ㅠ 새벽에 시끄럽게 생활하는 새기들이 있어요
최고의 정보쇼츠여따
마지막 진짜 꿀팁이네요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특히 곰팡이 확인하세요. 추우면 진짜 인생이 고단합니다.
햇빛 잘 들어오는 곳이 최고
자취 하면 돈찐짜 많이듬... 간단한 청소도구나 잘안보이는거 알리에서 싸게사서 들어가면 좀 덜 하더라구요..
내일 원룸구하러가는데 마침 딱나오네
조건 충족하는 집들은 비쌈...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보게된 이영상에서
느낀점은 이제 속이는놈들은 어떤방식으로 속이려들까??
ㄹㅇ 소름..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수압 셌었는데 갑자기 수압 줄이는 주인심보는 뭘까
물세 더 안드나 그람
단세포인가 제가사는데 다 포함되네요
춥고덥고 음싼하고 곰팡이피고
첫번째 사진 되게 눈에 익다했는데 혹시 “유림더블루2”사진 맞나여ㅋㅋ😂😂😅😁
근데 모든게 다 갖춰진 원룸은 너무 비쌈 ㅋㅋㅋㅋ 넓은 주차장이 있으면 몇배로 더 비싸
팁 순서대로 체크 리스트 만들어서 확인하며 알아 보는것도 방법일듯
와... 짧은데 너무 알차다!!!
많은사람이 볼수있도록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한번의 클릭으로 사람을 살릴수도있으니까요
진심 수압이랑 바퀴벌레 주의하세요...
급하게 단기로 원룸 구했다가
바퀴벌레 나와서 업체부른다고 돈 더 많이 썼어요..
ㄹㅇ밥도둑인데 그걸 왜 박멸해요😢
@@믹스-u3v ㅋㅋ 너나 주식으로 드세요~
정보력좋다
요즘 원룸은 대학가 아니면 죄다 상가주택이라..어쩔수없이 오피스텔 가게되는듯..
사랑합니다 ❤❤
일일이 다 떠져보다가 그냥 노숙하기로 했습니다
방충망 정도는 고쳐써라... 방충망 하나에 십분도 안걸리고 그물망 오천원이면 산다
3번째는 오히려 좋은데 나처럼 겁 많은 사람은 뭔가 마을처럼 북적거려서 뭔가가 편함 ㅋㅋ
타협하지
마세요. 여러분 한분한분이
꼼꼼해 질때 우리가 살 집의
매물들이 좋아집니다
문제는 저런조건을 충족하면서 싼 원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거 ㅇㅇ
가격이 적어도 1000 / 50은 되야 저런 조건 충족하는 원룸 구함
근데 보통 방 볼때 공인중개사나 집주인이랑 같이 오는데
해볼수 있는거는 해볼수있는데
해볼수 없는게 있네..
으 밤에 무서운게 제일 싫다🥲 벌레는 그 다음이어…
오호.. 가벽이면 옆집 소리가 다 들리는 구나..ㅎ
0:18 저기 대구 울아빠 집인데 ㅋㅋ
그 방충망정도는 그냥 다이소에서 스티커사요..
오 어쩐지 빛이 안 들더니
완벽한 북향이네요 심지어 암막도 있네요
좋아
기분은 좋지만 곰팡이에 절을듯
@@얄먕 엌ㅋ
뭐 집이 베란다도 있고 환기도 해서 딱히 곰팽이는 안보이네요 4계절다 살아 봤는데 습하지는 않아요
@@암살생성자 다행이네유 저는 거의 뭐 은둔생활인디
♡⁺◟(●˙▾˙●)◞⁺♡
사람 정신병걸린다 ㅋㅋㅋ 어두운데만 있으면
천장 두드리면 통통 소리나 울리는게 맞아요..?그리고 진동이 심해엽
이 영상 브금 뭔가여. 굉장히 웅장하네요
햇빛이 중요
이거 확인하다가 계약물건 다 뺏김 다 나가고
화장실에 창문유무는 살면서 구매하는 락스값을 결정합니다.
할수있다면 화장실 바닥 배수구도물빠짐확인하세요
나그거안했다가 샤워하다가 잠깐물빠지기대기탐
짜증나서 첨부터 샤워기물줄기를 약하게틀고씻습니다..
짜쯩지대로임
와우 숨넘어가시겠어요 ㅎㅎ
출퇴근때문에 급하게 대로변앞 원룸구했는데 방볼땐 몰랏는데 밤에 잘때 소음진짜 개심함 야간할땐 진짜 미침
집근처에 공사를 하면 무슨 건물 들어오는지 물어보세요. 야간 끝나고 집 보러갔었는데 잠이 와서 제정신이 아니었음 앞건물 왼쪽건물 오른쪽건물 공사중이었는데 그런갑다 하고 그방 계약하고 한달뒤에 입주해보니 앞쪽 왼쪽 오른쪽 다 모텔이고 우리 집만 오피스텔 이었음 ㅠㅠ
아 엄빠 나 이사 안가도 될꺼같아
사실 젤 중요한건 결국 윗집 옆집 이웃인걸
솔직히 개인적으로 1순위 수압좋고 화장실 깨끗한곳임. 방이 좀 좁아도 화장실 넓은게 최고임.
성인되고 원룸에서 살려고 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정보다...
우와... 이미 계약금 걸었는데
신축 투룸이고 밤에 빤짝일거 없고 대로가 아니라 대로 안쪽 50미터임
최고다.....
여러분 예산으로 저거 다 해당되는 집 못들어가용~
그와중에 첫번째 사진에 나온 원룸 나만 마음에 드냐
저거 거를려면 비산댈 가면 됬니다
알려주는거 개 싶자너
자매품 맛있는 음식은 배고플때 맛있어요
마지막에 띄어쓰기가 중요한이유
그럼다들 좋은 방구하세요??
ㄹㅇ 자취방 두번째인데 전이랑 다르게 방음 ㅈ도안되서 진짜 개스트레스받는다. 방음 하나때문에 돈많이벌어서 전원주택사는게 목표되버림 ㄹㅇ 내집에서 옆집들 눈치봐야하는게 이건뭐 ㄹㅇ 같이사는수준아닌가싶다. 대로변은 나는 별로 신경안써서 괜찮고 16층에 창문 방음 잘되서 상관없는데 옆집방음진짜 개 좆같음 겜하다 짜증나서 아! 한번했는데 옆에서 쿵쿵쿵 치는데진짜 무슨 안방문을 두들기는느낌이었다
고시원에서
복도창문또는 외창문인데
방안에 먼지 날라다니는거 다없에라면은 창문열고 시키는건데
방충방 없이 해야 더 잘빠지지 안나요?
대부분 방충 다 달려 잇어서
어떻게 해야 먼지 다빼지요?
알려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