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은 부모는 지옥같은데 아이 하나만 보고 같이 살아야 하는거냐.. 지금의 많은 부모들이 그러지. 자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다고. 물론 지금 아이도 불쌍하지만, 이혼을 하고 싶어도 자식 때문에 이혼하지 못하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도 불행이다. 이혼하면 아이에게 설명하고, 아이를 위해 서로 상의해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 으로도 아이는 괜찮다 느낄거다. 모든 부모들이 자식 때문에 속죄하며 희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런 선택을 한 부모들을 욕하는 사람은 더욱 더 사라졌으면 좋겠네
@@leeso754 그니깐 애초에 더 신중하게 결혼을 해야죠ㅋㅋ 부모가 되는것은 가정에 책임을 지고 삶에 있어서 정말 큰 부분중에 하나인데 이혼을 한다는것은 애초에 더 신중하게 결혼을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욕 먹어도 싸요ㅋㅋ 세상에 이혼 안하고 애 잘 키우고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은 자기 파트너를 계속 사랑해서 묵묵히 가정이랑 사는 거라고 생각함? 아님 결혼 초에나 알콩달콩하지 몇년 지나면 그런 감정도 다 없어지는데.. 애초에 자기 행동에 책임을 가지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으니 이혼 안하고 사는건데요ㅋㅋ 이혼 집안은 욕 먹어도 쌈 그 뒤에 바뀌면 몰라도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상처받네요. 어른들이 가슴에 손 얹고 성찰하세요. 요즘은 인내심이 너무 없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다 만났는데 생각도 다른데 참고 맞춰 볼려고 노력 하는게 아니라 이혼을 선택하다 보니 10~20년 후면 이혼 가정이 많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있을 법하다.
저도 기억은 안 나지만 유치원 때 엄마가 저 혼자 불러서 '이제부터 엄마랑 민이랑만 살거야' 라고 하셨대요 그때 제가 '그럼 나는 죽을거야. 그럼 엄마가 슬퍼서 죽을거고 그러면 아빠가 슬퍼서 죽겠지? 그럼 나는 천국에서 셋이 행복하게 살래' 라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저녁에 엄청 우시면서 이혼 생각은 더 이상 안하시고 지금은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라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아이들도 알 건 다 알더라구요 ㅠㅠ
맞아요 잘산다는 기준은 모두 각기 다르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야하는데 아직까지도 sns나 TV, 기사 같은데서 자꾸 아름답게만 만들어내니 이런일이 생기죠 아이는 진짜 절망적일겁니다. 결혼도 상대적인 행복이고 현실이라는걸 저 부모들도 몰랐던것이죠 아이가 잘 성장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린놈들아 지금 80이신 할머니가 너네 나이셨을 시절엔 남자들이 첩을 두고 여러여자 데리고 사는게 부와 사회적 성공의 상징이던 시절이어서 그렇다. 자식가슴에 대못박는 어미보다 아버지들이 많았던 시절에 사셔서 모르시는건데 그렇게 까칠하게 말해야겠니? 나이는 가는게 아니고 오는거다. 언젠간 너네도 이 분처럼 80 가까워서 어린세대들에게 눈총받는 날이 오겠지.
민수 친할아버지,할머니~ 대한민국의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목메어 울었습니다. 이렇게 홀로도 바르고 똑똑하게 키운걸봐서도 지연수씨,훌륭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라이씨도 멋지고 훌륭히 키우셨듯이~~ 민수, 연수씨,일라이씨 행복한 가정 다시 이루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도 너무 기원합니다~^^
저 상황을 보고 말하는 거면 세상의 모든 한부모가정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이라는 건가요? 힘들게 이혼해서 아이를 잘 돌보는데 어린 아이에게 상처가 됐을지 언정 부모자격이 없네는 아닌 것 같네요. 이혼하지않고 아이 힘들게 하는 가정도 많고 이혼하고 아이 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분들은 이혼해서 아이가 상처받았지만 아빠도 자주 만나며 부모 모두 아이를 책임지려하고 사랑하는게 보이는데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왜 욕을 먹어야하나요.
@@leeso754 그러게 말입니다 한 장연만을보고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지연수는 아직 어린 아들에게 아빠랑 이혼했고 아빠가 엄마를 버렸다라는 식의 말로 어린 민수에게 말을 주입시켜서 아이가 저런 말들을 하게 하는지 참.... 보통 민수처럼 어린 저나이때는 엄마들은 아빠가 돈벌러 갔다고 둘러대고 아이가커서 이해할 정도가되면 엄마랑 아빠가 왜 헤어졌고 함께살수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듣게 설명을 해주면 잘 알아들을텐데 아이를 너무 안타깝게 키우고 있네요 민수는 친가로 가게해서 부정적ㅇㄴ 말이아니고 따뜻한 말과 행동들을 배우며 사는게 나을듯 싶네요
엄마가 키우는데 왜 엄마를 욕하냐? 자식키우는 부모가 진짜 부모인거다. 뭣도 모르면서 헛소리하지마라. 그럼 자기인생 소비해가고 자식이랑 있는게 행복한 사람이 진짜냐 떠나고 제 갈길 간 부모가 진짜냐? 대중들은 당사자들 현실은 모른채 보고싶은대로 보는게 지능이 낮다는 방증.
선진국 의 표준 대한민국 이혼률 70% 아이들 때문에 희생해도 아이들 사춘기 시절과 20대 엔 왜 나 때문에 부모가 희생해요 ? 부모 인생사세요 . 하는 것이 선진국 현상 "대한민국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으니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거지요" 딱 10년만 살아보고 결정해도 안늦었지.
어휴 우리조카랑 똑같은 7살이라 더 맴찢이다.... 저 나이 남자애들이 지네도 남자라고 존댓말 쓰면서 의젓하기도 하면서 또 애교도 얼마나 많고 귀여운지 몰라 진짜...ㅜ 민수 행동에 당황해서 나도 울었네... 지연수랑 일라이는 얼마나 맘아팠을까.... 민수가 한 무릎꿇고 비는 행동이 자기가 잘못해서 (엄마아빠가 자기때매 사이가 안좋은거라고 생각해서)사죄하는 맘에서 나온거였을까 아님 신이나 산타할아버지한테 소원들어달라고 간곡히 비는 맘에서 나온거였을까... 후자였음 좋겠다. 아가, 행복해...
저희 부모님은 2년쯤전에 이혼하셨고, 엄마와 떨어져살게되었는데 1주일에 한번 만나지만 항상 같이붙어있으며 가장많은 추억을 만든 엄마와 떨어져사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고요 2년이라는 긴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가 부모님을 말렸다면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할머니랑은 성격이 너무안맞아서 가끔은 걍 다 때려치고 엄마한테가고싶더라고요.. 밤마다 엄마생각에 우는것도 지치고 울만큼 다 울면 눈물도 마른다는말은 다 틀린거같더라고요 엄마 사랑하고 내가 공부열심히할테니까 커서 꼭 같이살고 해외여행도가고 좋은곳에서 행복하게살자 많이많이 사랑해
![[JOY BOX] 일라이 2년 만에 보는 아들 민수의 들어줄 수 없는 부탁.. "같이 살면 안 돼요?" #우리이혼했어요2 #TV조선조이 (TV CHOSUN 220422 방송)](http://i.ytimg.com/vi/Fma89Mf-858/mqdefault.jpg)
![[JOY BOX] 일라이 2년 만에 보는 아들 민수의 들어줄 수 없는 부탁.. "같이 살면 안 돼요?" #우리이혼했어요2 #TV조선조이 (TV CHOSUN 220422 방송)](/img/tr.png)
![[#이제혼자다] (1시간) 기사로 알게 되었던 나의 이혼 소식, 내 아이에게 상처될까 두려운 최동석 #TVCHOSUNSTAR (TV CHOSUN 240709 방송)](http://i.ytimg.com/vi/w_Szo08USx0/mqdefault.jpg)
![[#캔모아] //분노 주의// 아빠 몰래 행해오던 엄마의 폭력!? 학대 수준인 엄마의 충격 행동(ㄷㄷ)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197 회](/img/1.gif)
애는 아무잘못 없는데 무릎을 꿇네.. 진짜 맴찢 ㅠㅠㅠㅠ
애비가 왜저럼? 어리면 다 면죄부야? 어린데 결혼 옵션을 지가 선택했잖아.
@@luv2233 결혼도 연인처럼 헤어질수도 있죠 왜 그렇니까 애인보다 결혼이 더 선택을 잘 해야 되긴 하죠, 쉽게 헤어지거나 쉽게 이혼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저분들도 뭔가 안맞는게 있으셔서 오랜 시간에 이혼을 하시는 겁니다.
@@Hx.y0n 할 순 있는데 애 낳고 그러진 말란말이다.
어릴때 부모가 이혼하면
진짜 어린 자녀는 상처가 엄청 크다는걸
알아야 한다
나도 그렇긴한데 걍 괜찮은데
@@Faker-vy3um 님이 괜찮다고 그게 일반적인게 아님
이혼안하고 매일 싸우는것보단 나을수도 있음
죽고싶은 마음도 많이 들던데 방황기때에는요.. 경험상.
@@Faker-vy3um상처는 둘째치고 님 댓글다는거보면 이혼하면 애한테 어떤 영향이가는지가 보임 ㅋㅋ 댓글 상황에맞게 신중히 다시길
ㅅㅂ 저게 뭐하는 짓거리냐 저 어리디 어린 애기가 무릎꿇고 손 모아 빌면서 제발 같이 살게 해달란다 부모로써 평생 아이한테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이에게만은 변함없이 최선을 다 하길 바란다
누구한테ㅜ욕하는거야 ㅋㅋ 어쩔수없는부분인데
그러면은 부모는 지옥같은데 아이 하나만 보고 같이 살아야 하는거냐.. 지금의 많은 부모들이 그러지. 자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산다고. 물론 지금 아이도 불쌍하지만, 이혼을 하고 싶어도 자식 때문에 이혼하지 못하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도 불행이다. 이혼하면 아이에게 설명하고, 아이를 위해 서로 상의해서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 으로도 아이는 괜찮다 느낄거다. 모든 부모들이 자식 때문에 속죄하며 희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저런 선택을 한 부모들을 욕하는 사람은 더욱 더 사라졌으면 좋겠네
뭐라는거야 결혼은 신중히 하는게 맞고 자녀 계획도 마찬가지야 지옥같았으면 애를 낳지 말았어야지 욕먹어 마땅한 일인데 뭔 말도 안되는 댓글들을 다냐 당연한 말에
어쩔수없는게 어딨냐 댓글 존나 웃기네; 지들은 서로 살다가 싫으면 헤어지는데 애는 부모하나 없이 자라는건데 책임감 존나 없는거지;
@@leeso754 그니깐 애초에 더 신중하게 결혼을 해야죠ㅋㅋ 부모가 되는것은 가정에 책임을 지고 삶에 있어서 정말 큰 부분중에 하나인데 이혼을 한다는것은 애초에 더 신중하게 결혼을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욕 먹어도 싸요ㅋㅋ 세상에 이혼 안하고 애 잘 키우고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은 자기 파트너를 계속 사랑해서 묵묵히 가정이랑 사는 거라고 생각함? 아님 결혼 초에나 알콩달콩하지 몇년 지나면 그런 감정도 다 없어지는데.. 애초에 자기 행동에 책임을 가지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으니 이혼 안하고 사는건데요ㅋㅋ 이혼 집안은 욕 먹어도 쌈 그 뒤에 바뀌면 몰라도
너무 짠하다 부모 사이에 일어난 이별을 자식이 무릎 꿇고 사과해서 붙잡다니 ...
민수가잘못한게아닌데.......어른이잘못한거니 아이에게트라우마가 안생기게해주시길 넘 애잔함니다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살길바래봄니다
부모가
잘몾하는거다
다른사람
만나봣자
또그런삶이ㅣ
반복된다
애를 생각해서
그냥살아라
어디간들 행복할줄아냐
애를낫으면
서로 행동똑바로해라
@@user-iz8qb5bt4x
2
4ㅂ
바라봅니다 니다앞에선 비읍쓰는거다 슬픔 슬픕니다 행복함 행복합니다 기쁨 기쁩니다 바쁨 바쁩니다 고독함 고독합니다 바래다는 옷 색깔입힐때 바래다입니다 바라다 입니다 몇만번얘기하네 다배운거다 바라봅니다 바랍니다 바람 바랍니다
@@user-iz8qb5bt4x 잘못 지읒이 왜 나오냐? 에휴 완전기본글
@@user-qb1te3bk9s 그렇게 지적하고 다닐 거면 끝까지 틀린 거 다 고쳐주던가..ㅋㅋ지도 완벽하지 못한 주제에 너도 띄어쓰기 다시 배우고 좀 와라 자기나 되돌아볼 것이지
자기가 빌면 아빠랑함께 살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는 민수가 가여워요...
바로 손풀어버리는데 안타까움
@OHE R ㅠㅠ
@OHE R 잡아야죠 어떻게든 손을 서로 묶어놓거나
진짜 역겨운게 왜 애를 낳고 이혼을 하냐? 애는 생각 안함? 아빠랑 같이 살았을텐데
애가 멍청하네요
이혼이라는게 부부두사람한테는 그저 간단한 헤어짐일수도있지만 아이한테는 세상이 반쪽으로 쪼개지는거에요...ㅠ이혼가정에서 자라온 저로써는 저아이의 마음이 너무 공감돼요...
진짜 눈물이 안 멈추네요 저 순수한 아이가 얼마나 간절했으면..ㅠ
어린 애한테 가장 무서운게 부모님과 헤어지는 건데
맞아요ㅠㅠ
사춘기때 엇나갈수도 있음.~ 죽을때까지 트라우마로 남음..,
@@kyhstargate 개소리하노 사람마다 다른거지
@@user-tw6bf1oq5v 사람마다 다 다르다면서 니는 왜 지랄임?
진짜 눈물 나는 장면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참 예쁘고 착한 아이다
쇼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상처받네요.
어른들이
가슴에 손 얹고 성찰하세요.
요즘은 인내심이 너무 없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다 만났는데
생각도 다른데 참고 맞춰 볼려고
노력 하는게 아니라 이혼을 선택하다 보니 10~20년 후면
이혼 가정이 많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있을 법하다.
@@chongsunclaypoole7103 저게 쇼인가요?
확실함?
@@chongsunclaypoole7103 왜 사니
예쁘고 착한건 둘째치고 많은 상처를 받았을텐데...
애기 낳고 이혼할거면 애기 왜 낳냐
괜히 애기한테만 트라우마 생기고 마음한편에 평생 남게 될텐데
나도 아직까지도 남아있으니
인정합니다
좋다고 떡은 치니까
우린 잘살자
그런거 신경 안쓰는 인간들이 많아요
계획도 없이 아이낳고 책임도 안지고 ㅜㅜ
솔직히 민수는 이혼가정 아이들 중에서는 감히 행복한 아이라고 할수 있어요 부모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걸 본인이 알고 있잖아요 그렇지 못한 아이도 정말 많다는게...
이혼 할 줄 알았겠냐?
아이가 이미 모든 상황을 알고있으니.. 무릎을 꿇고 비는거임 가족끼리 헤어지지 않으려고 저러는거지 이렇게도 해서 막아보려고 ㅠ ㅠ
저 행동까지 간거면... 정신적 트라우마가 심할듯
세상에 제발이란 말을 할줄아네
하소연을
기도를 하므로써
간절히 표현하네
제발이란말은 초딩들도다합니다 아제발제발 한입만 이런거요 ㅋ
@@6974tprpqkrrl 실례가 안된다면 쓰신 댓글을 지워주실수 있을까요?
@@user-uc7vf4ye9g 실례에요
@@6974tprpqkrrl 말좀 가려서 해주세요^^
@@user-wx9mb1uo5j 능력 인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이라는 말 한마디에 모든 감정이 다 느껴진다 ㅜㅠ 아가
저도 기억은 안 나지만 유치원 때 엄마가 저 혼자 불러서 '이제부터 엄마랑 민이랑만 살거야' 라고 하셨대요 그때 제가 '그럼 나는 죽을거야. 그럼 엄마가 슬퍼서 죽을거고 그러면 아빠가 슬퍼서 죽겠지? 그럼 나는 천국에서 셋이 행복하게 살래' 라고 했대요. 그래서 엄마가 저녁에 엄청 우시면서 이혼 생각은 더 이상 안하시고 지금은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릴때라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아이들도 알 건 다 알더라구요 ㅠㅠ
우와..
평생 상처다.. 입학식, 졸업식, 대학합격순간, 모든 행복하고 슬프고 힘든순간에 한명이 없다는게 얼마나 큰 상처고 큰 빈자리인지.. 잘 생각해보고 이혼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천진난만한어린 민수.
최선을 다하는모습을
보니 찡하네
이렇게라도하면 아빠가
곁을 떠나지않을거라 생각...
민수를봐서라도 두분
성격줄이고 함께잘살길~
🌷🌷🌷🌷🌷🌷🌷🌷
나의어린시절은 민수보다더 힘든 어린시절 갑자기 과거를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집니다 화목한 부부의 모습만이 최선의 부모입니다 화목하지않은 부모의 모습은 큰 상처가 되어 정신적 문제가 된다는걸
민수 아빠 양보하셔야 합니다. 아들이 뭘 잘못 했다고 아빠가 가야하는지 지금은 모릅니다 어른이 되여서 어느때 갑자기 민수를 찾을때 아버지를 안보겠다 한다면 어쩌시 겠어요. 민수를 떠나지 마세요 다음훗날 후회하지 않고 잘했다 하실수 있을겁니다
서로한발짝뒤로물러서 같이살고 새로운사람 만나봤자 별거없으니 아이에게 밝은꿈을주세요
어린애기지만
마음에서
피눈물이 흘러나오고
심장이 오고라들거다
정신차려라
왜 첫낫어
@@user-hg6bc6wo9f 아이가 크면 안보겠다는 이이도 있는데 아들은 아빠를 이해하고 더 아빠를 찾았던 경우도 있더군요.
이건 완전 생비극 이네
부모로서 최고형벌은자식과 떨어트려 놓는거
조부모가 갈라놓는 경우도 있어요 ㅜ
에휴 자식한테 최고형벌이겠지.. 아오 저런 사람중에 대충 감성쳐잡고 성장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음 아이는 내버려두고, 흑흑 나의 상처 ㅇㅈㄹ하면서 감성잡는 고딩엄빠같은 사람들.
@@user-zy7cl4on7p 그런경우도 있줘...근데 이경우는 지씨의 욕심과 소시오페스적 성격 때문이줘...
부부 문제로 같이 살지는 못하더라도....아빠 자주 만나게 해주면 안되나요??😭😭
저렇게 무릎꿇고서 얘기하면서도 주변 눈치보는게 맘아프다ㅠ
엄마 못살아 애절한 민수 어떡하나
에고. 차마 못 보겠다
하늘에서 천벌을 받을짖이다
어린 민수가. 몬 죄인가
받을짓 멍멍 짖었다 짖는다 할때 지읒이고 에휴 완전기본글 틀리네 그러니까 같이 제발 살라고 셋이 짐 현재는 재결합한거 맞지요?
@@user-qb1te3bk9s 아직 재결합 하지 않았는데요??
@@user-tw3wu7su5z 내가 물어본거지요? 재결합한거 맞지요? 물어본거고 나도 봤는데 임시 합가하고 한달 있다가 미국 들어간다고 하네요 유트브에서 재결합 했다고 해서 재결합 했는지 알았네요ㅠ아쉽고 민수가 불쌍하네요 민수를 봐서 재결합 했음 좋겠는데... 일라이는 재결합하고 싶어하는 눈치 거기서도 난 재혼 안하고 하게됨. 연수 너랑 재결합한다고 말함.
@@user-qb1te3bk9s 셋이 정말 잘 행복하게 살면 좋을것 같아요 애기가 아빠랑 엄마 셋이 다함께 살몃 좋겠다! 라고 한말이 가슴이 아픈데 당사자 들은 얼마나 아플까 싶네요 ㅠ
@@user-qb1te3bk9s 너도 참 피곤하게 산다 이그
남일 같지않네..나를 보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다.
부모님 이혼한지 20년도 더 넘었지만
어린시절 나도 남들과 화목한가정에서 자라지 못 한것에 크나큰 마음의 상처가있지...지금은 무뎌졌지만 마음한구석엔 아직도...
민수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기를 여전히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넘나 사랑스럽고 충분히 행복할 자격을 가진 민수♡
결혼해서 잘 살 자신이 없으면
애 낳지마라…
애가 무슨 죄냐?
맞아요 잘산다는 기준은 모두 각기 다르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야하는데 아직까지도 sns나 TV, 기사 같은데서 자꾸 아름답게만 만들어내니 이런일이 생기죠 아이는 진짜 절망적일겁니다. 결혼도 상대적인 행복이고 현실이라는걸 저 부모들도 몰랐던것이죠 아이가 잘 성장하고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잘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애기를 낳았겠지..
그러면 모든 사람이 다 못낳지.. 잘 산다는 확신이 드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abcdefuck1828 그럼 좀 단어를 바꿔볼까요? 낳았으면 책임지시길
@@abcdefuck1828 확신이 당연히 들어야 하는건 기본으로 까는거고 그 이후 성공적이지 못하더라도 책임을 져야죠 참
"제발.." 이럴때 진짜 울었어요...ㅠㅠ 아 마음짠해 ㅜㅜㅜㅜ
저렇게 어린데 왜 저렇게 많은 걸 알고있는 거야..ㅠㅠ
너무 빨리 인생에 대해 알아버렸어.....
엄마 아빠가 같이 안 살더라도
너를 사랑하는건 변함없으니
세상을 결핍없이 살길
주변에서도 불쌍한 시선으로 보지 말길..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민수야...
부디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자라거라
민수 말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아빠를 가슴깊이
그리워하네요
가슴아파서. 죽겟네요
제발. 어른들도. 아기를위해서라도. 조금씩양보하고 재결합하새요
진짜...저마음이 얼마나.... 진짜 눈물난다 ㅠ
따로 지내도 가족이랍니다 세상엔 여러모양의 가족이 있단다
진짜 가슴이 너무 턱 막혀온다...ㅜㅜ
아이에게 이런일이없도록해주세요 맘이아프네요. 아이가넘똑똑하거 같네요.!!
ㅠㅠ민수야.. 행복만 하길바래 에고 ㅠㅠ
민수 소원대로 되길바랍니다.
너무 잔인한 프레그램
민수 마음을 가슴에
성장하면서 지금 이순간
상처로 남을텐데 눈물이 나
볼수가 없어셔요
속은 부모들 보다 더깊은
아이 잔인하다
어휴.. 그저 한숨 밖에 안 나오네요 애 낳고 책임 못 지면 애초에 혼인을 하지마라 어린 애기 트라우마 하나 새기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이혼은 당사자도 큰아픔이지만
아이에게 빈자리를줘 크면서 상처를 주는게
부모로서 아이에게 책잉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민수보고안울수가없네요.😭😭😭민수야 잘커라.
내가 눈물이 없 었는데 ᆢ펑펑 울었다ㆍ일라이씨난 80 이 되가는 할매요 ᆢ 어린 민수 가슴에 대못 박지 마세요ㆍㆍ열심히 돈벌어서 화목하게 사세요 ᆢ 지연수 눈에 눈물빼지 말고 , 다징하세요ㆍ
뭐든 남자탓. 그나이 되도록 그리 생각하시고 행동하셨다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진다
일라이 탓이냐 ?
할매요. 여자도 똑같이 문제가 많습디다. 한 사람만의 잘못은 아니에요. 같이 노력 해야 하는 것인데 안타깝지만 내가 볼땐 서로 안맞는 듯.
어린놈들아 지금 80이신 할머니가 너네 나이셨을 시절엔 남자들이 첩을 두고 여러여자 데리고 사는게 부와 사회적 성공의 상징이던 시절이어서 그렇다. 자식가슴에 대못박는 어미보다 아버지들이 많았던 시절에 사셔서 모르시는건데 그렇게 까칠하게 말해야겠니? 나이는 가는게 아니고 오는거다. 언젠간 너네도 이 분처럼 80 가까워서 어린세대들에게 눈총받는 날이 오겠지.
하다하다 80살 할머니한테까지 훈수둘려하네... 나중에 지네 80살쯤 먹어봐야 부끄러운줄 알려나
아빠가 아들은 좋은데.. 엄마가ㅜ싫은거지.. 어쩔수 있나
난 이 프로그램이 진짜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든다.. 저애기가 커서도 이영상은 남아있다는게 진짜 너무 잔인하다
부모의 행동과 이혼이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이 가는지 알수있는 영상임.
쉽게 이혼할거면 아이를 낳지말던가
결혼을 하지마라. 아이가 무슨죄냐.
사랑스런민수 ㅠ 제발민수가 행복하게 해주세요.
얘한태 평생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겠네요..
같이 살고싶은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못하니 맘이 아프네요.. 아내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프로그램 하면서 마지막엔 마음 깨끗이 정리한거 같은데..참..
저 아이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된다…얼마나 힘들었을까..
민수야 너를보면맘이너무아파 일라이부모님~세사람살수있게도와주세요
어른들이 죄인이네...ㅠ
아빠에 대한 애정이 더 있는듯하다
엄마하고 있을때 엄마 눈치만 계속 봐요
지들 편하게 살것다고
애한테 상처주고….
그걸 자랑이라고 티브이에 나오냐
사람부터 되라
ㄹㅇ 나중에 애가 커서 이 영상보면 좋은 기억으로는 안남을듯
어린민수를 엄마 아빠가
최선을다해잘키우십시요
부부가조금씩양보하면서
민수를 가슴아프지 않게
해주십시요.
몇만번 얘기하네 진짜 주십시오 주세요 시담 오라고 앉으십시오 어서오십시오 밖에서드십시오 만지지마시오 나가십시오 맛있게드시오 그만하시오 백만원주시오 건강하십시오 대상주십시오 등등
그러지마 그러지마 하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과거얘기 하지말고 민수만 바라보고 잘 살아라
@@user-qb1te3bk9s 현실적으로 애기하는건데 왜 ㅈㄹㅋㅋ
민수 친할아버지,할머니~
대한민국의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목메어 울었습니다. 이렇게 홀로도
바르고 똑똑하게 키운걸봐서도 지연수씨,훌륭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일라이씨도 멋지고 훌륭히 키우셨듯이~~
민수, 연수씨,일라이씨 행복한 가정 다시 이루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도 너무 기원합니다~^^
어린아이가 저리 하다니... 진짜 너무 눈물난다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아 ..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내요 .. 너무 애잔하고 마음이 미어지네요 ..😔🥺
아이가 차암 귀티나게 반듯하게 잘생겼네요.
민수 부모님들~~~
인생 짧습니다 더는 후회할일 만들지마시길바랩니다.
정말 잘 생겼고
잘 키우셨네요.
어린 나이지만 다 느끼고 다 아파하겠죠… 저도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아직까지도 큰 상처고 아마 평생을 가도 마음에 응어리처럼 아픔이 늘 남아있을 것 같아요. 그저 어리고 어여쁜 저 친구가 많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같이 살아야죠!!! 아이를 그렇게 보고싶고 그리워 했잖아요!! 무조건 사세요
귀엽고 착한아이에게
큰 상처준 부모는
어떻게 책임질건가?
눈물난다
민수 행동을보니 가슴이 미어진다 할머니는 이모습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저렇게 예쁜 손주에게서 아빠를 뺏어버린 사람이 할머니라면 할머니 자격이 있을까요?
기분 좋게 숏츠 보다가 이 영상 떠서 봤는데..너무 슬프다..눈물이 안멈춰..민수야,너 잘못아니니까 괜찬아!..!!ㅠㅠ
엄마를 혼자감당하기 힘들어서 .. ㅠㅠ
미쳤다 이건 진짜 너무 슬프다 바로 눈물난다 정말
너무 슬퍼서 본방 못보겠네요 ㅠ
애기가
너무 안쓰럽고 안쓰럽다 세상에
어른들이 미안해 💜
평소에 잘못하면 무릎 꿇게 했나보다. 교육관 진짜 이해하기 힘드네...
뽀얗고 오동통해가지구 내복입은거 졸귀 ㅠㅠ 애기가 너무 귀여운데 너무 철들고 의젓해서 마음아픔 ㅠ
민수 아빠 하루빨리 미국정리하고 돌아와서 민수엄마 아빠 행복하게 살아요ㅡㅡ
천사민수♡♡몇번을 봐도 눈물난다, 지연수씨 아기민수 넘 훌륭하고 따뜻한 아이로 잘 키우셨어요. 세사람 행복했음 좋겠어요~일라이 미국가지말고 한국서 활동했음 좋겠다
부모될 자격이 없는것들이 부모가 되서 아이들에게 아픔을 주는구나 ㅠㅠ
저 상황을 보고 말하는 거면 세상의 모든 한부모가정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 이라는 건가요? 힘들게 이혼해서 아이를 잘 돌보는데 어린 아이에게 상처가 됐을지 언정 부모자격이 없네는 아닌 것 같네요. 이혼하지않고 아이 힘들게 하는 가정도 많고 이혼하고 아이 버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분들은 이혼해서 아이가 상처받았지만 아빠도 자주 만나며 부모 모두 아이를 책임지려하고 사랑하는게 보이는데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왜 욕을 먹어야하나요.
@@leeso754 그러게 말입니다
한 장연만을보고 생각없이 함부로 말하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그리고 지연수는 아직 어린 아들에게 아빠랑 이혼했고 아빠가 엄마를 버렸다라는 식의 말로 어린 민수에게 말을 주입시켜서 아이가 저런 말들을 하게 하는지 참....
보통 민수처럼 어린 저나이때는 엄마들은 아빠가 돈벌러 갔다고 둘러대고
아이가커서 이해할 정도가되면
엄마랑 아빠가 왜 헤어졌고 함께살수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듣게 설명을 해주면 잘 알아들을텐데 아이를 너무 안타깝게 키우고 있네요
민수는 친가로 가게해서 부정적ㅇㄴ 말이아니고 따뜻한 말과 행동들을 배우며
사는게 나을듯 싶네요
저기 우는 여자도 이혼하고 애 남편한테 줘버리고 행복하다는 그분 아님? 울 자격이 있으신 분이신가
엄마가 키우는데 왜 엄마를 욕하냐? 자식키우는 부모가 진짜 부모인거다. 뭣도 모르면서 헛소리하지마라. 그럼 자기인생 소비해가고 자식이랑 있는게 행복한 사람이 진짜냐 떠나고 제 갈길 간 부모가 진짜냐? 대중들은 당사자들 현실은 모른채 보고싶은대로 보는게 지능이 낮다는 방증.
이렇게 한 생명을 낳아서 키우는 일은 가벼운 일이 아니라는 거…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는건 정말 많은걸 책임져야 함..
세상에 애기가 속이 꽉찻어~
속에 할배가 들었어요~
예쁜민수를 봐서라도 같이 합쳤으면 좋겠어요~
부탁을하잖아 애가 화가난다
상처받는 건 항상 아이의 몫이구나
이장면보고엄청 울엇답니다.
착하고 배려심있고. 속깊은 어린민수에게 돌이킬수없는 큰상처. 안줫으면 좋겟네요.
너무 감동이다.... 나 지금 울고있어.... 너무 착하고 이 정도면 같이 살아야돼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히려 저는 부부가 사이가 안 좋아 평생 싸우고 집안 개판날바에 이혼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따로 살아도 아이는 자주 볼 수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
애가 너무 착하다..ㅠ
아이가 무슨죄인가 부모의 잘못으로 상처아닌상처로 남아있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민수가 행복해질수 있는 방향으로
부모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아이한텐 너무 간절한거예요 ㅜㅜ
한걸음씩만양보하면잘해결될일을자존심싸움으로끝내헤어져서어린아이들가슴에 상처만남아버렸내ㅠㅠ한걸음씩양보들하도록노력해봅시다
맞아요
서로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데
딱 맞아떨어지게 만날순없죠
한발씩 물러나면 되는데...
아이만 짠하네요
얼마나 그리우면
제발이라고 하네요
연수씨를다시보게되었어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아이한테 대하는모습
보고 또 보고 있어도 마음 아프다
아이구 저 어린 민수가 다 알고 있으니 미치겠다
이혼공화국 돌싱들의 천국...아이들은 어떡해 ㅠ.ㅠ
선진국 의 표준 대한민국 이혼률 70% 아이들 때문에 희생해도 아이들 사춘기 시절과 20대 엔 왜 나 때문에 부모가 희생해요 ? 부모 인생사세요 . 하는 것이 선진국 현상 "대한민국도 선진국 대열에 들어갔으니 점점 그렇게 되어가는거지요"
딱 10년만 살아보고 결정해도 안늦었지.
@@insookyang2780 이게 보통이었구나 우리 엄마아빠 이혼했는데 나만 멀쩡한줄... 난 이혼해서 더 편한디
@@insookyang2780 공감합니다
제발 이혼하시는분들 아이가 생각이잡히고
하셨으면 생각이 잡히는중에 하거나 그전에하면
악 영향너무 많아요
민수가 잘못한게 아니야 엄마가 잘못한거야
어휴 우리조카랑 똑같은 7살이라 더 맴찢이다....
저 나이 남자애들이 지네도 남자라고 존댓말 쓰면서 의젓하기도 하면서 또 애교도 얼마나 많고 귀여운지 몰라 진짜...ㅜ
민수 행동에 당황해서 나도 울었네...
지연수랑 일라이는 얼마나 맘아팠을까....
민수가 한 무릎꿇고 비는 행동이
자기가 잘못해서 (엄마아빠가 자기때매 사이가 안좋은거라고 생각해서)사죄하는 맘에서 나온거였을까
아님
신이나 산타할아버지한테 소원들어달라고 간곡히
비는 맘에서 나온거였을까...
후자였음 좋겠다.
아가, 행복해...
아기가 간절하게 애원하잖아요.ㅠㅠ
아기에게서 가족을 해체시킨
모든 원인이 다 원망스럽다.
민수가 젤 어른이고 젤 피해자다!!! 짠해 미쳐불겄네ㅠㅠㅠ 지연수씨 독하게 살아요 일라이는 지엄마편이에요 민수보다 정신연령이 낮기 때문에~~
인간아 인생 똑바로살아라!
@@jkbroslove 누구한테 하는소리에요??
@@jkbroslove ㅋㅋ 주어도없고 못배운티난다
늙고 유통기한 끝난 여자 말투네 남자까내려 먹는거ㅎㅎ 그쪽 집안에서나 정신연령 운운하세요 암탉 우는소리 담장넘지말고
이래서 부모는 책임감이라는게 있어야 한다
무릎을 꿇고 비는 걸 아이가 어떻게 알았을까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에요. 민수가 가여워요 ㅜㅜㅜㅜㅜㅜ
민수가 너무 안쓰럽다... 민수야 행복하렴♥♥
애 를 봐서라도 이혼 하지마라 저게 얘들한테 제일 상처 주는 거임 엄마 아빠 이혼 한다는게 부모 한테는 잘 안 맞아서 이혼 한다 생각 할 지 몰라도 아이는 슬퍼서 잠 도 못 자고 매일 우울해 할 겁니다
그건 화목하다는 전제 하죠.. 아이 앞에서 부부가 매일 싸우고 소리지르면 아이는 그게 더 고통스러워요.. 혹시라도 주변에, 영상 속 분들처럼 괴로워하고 있는 분들에게 댓글처럼 "애를 봐서라도" 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jayedahwi 222 저도 아기때는 싸울때 트라우마가 심해서 오히려 이혼해달라고 밤마다 울었어요
아이를 낳았으면 적어도 다 커갈때까진 책임지고 키워주세요ㅠㅠㅠ
맘이 너무 아픕니다..
아빠랑 같이 살고싶은 어린아들이 간절한 바램을 저런행동으로 표현하는군요. 애를 봐서라도 같이 사세요
민수 이 장면 보고 안 운 사람 없을거 같아요. 지금봐도 눈물나요
아이가 너무 이쁘다 트라우마로 남지않기를...
저희 부모님은 2년쯤전에 이혼하셨고,
엄마와 떨어져살게되었는데 1주일에 한번 만나지만 항상 같이붙어있으며 가장많은 추억을 만든 엄마와 떨어져사는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고요
2년이라는 긴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가 부모님을 말렸다면 조금이라도 달라졌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할머니랑은 성격이 너무안맞아서 가끔은 걍 다 때려치고 엄마한테가고싶더라고요..
밤마다 엄마생각에 우는것도 지치고 울만큼 다 울면 눈물도 마른다는말은 다 틀린거같더라고요
엄마 사랑하고 내가 공부열심히할테니까 커서 꼭 같이살고 해외여행도가고 좋은곳에서 행복하게살자
많이많이 사랑해
눈물나네요 ㅜㅜ.
부모는 무시하고 셋시구만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