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디옹그니까 그게 부담스럽고 싫다는 거 잖아여; 솔직히 엄청 친한 찐친 한 두명이 아니고서야 누군가한테 몇만원 상당의 선물을 줘야한다는 건 상당히 부담 스럽고 별로임. 생일인 사람이 한 둘도 아니고.. 선물 주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냥 호의가 아니라 호의반 기대반이라 더 별로...😂
생일 비공하는 이유 1. 생일 진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족, 애인 , 진짜 챙겨주고 싶은 친구 아닌 이상 챙길 필요 없다고 느낌 2. 나 생일이라고 카톡에 뜨는 거 ㅈㄴ 부담스러움 연락오는 것도 싫고, 아예 안 올까봐 두려워서 싫음 3. 인기 많은 애들은 생일날 선물 많이 받고 인스타 스토리 박제하고 그러는데 나는 그러지 못하니까 비공 4. 주변 친구들 내 생일날 그냥 나 생일인 거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음 특유의 '어 너 오늘 생일이야??' 그 분위기가 싫음 근데 나는 주고싶은 애들은 축하 한 마디와 작은 선물 챙겨줌
보편화는 어렵지만 나도 티를 안내는데, 그에대한 나름의 이유가 있음. 1. 누군가 날 챙겨준다면 나도 그사람을 같이 챙겨줘야하는게 뭔가 사람의 도리로 알고있음. 2. 근데 아무나 다 챙겨주기는 싫음.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까... 3. 결국 내가 좋아하고 챙기고 싶은 사람은 내가 알아서 챙김. 하지먼 내가 그 사람을 챙길땐 나도 챙김받아야한다는 생각은 없음. 이건 순전히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해서 챙기는것이기 때문. 4. 결국 내가 챙김받는건 강제로 누군가를 챙겨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는것이고 그게 부담스러워서 싫음. 내가 챙기고싶은 사람은 알아서 내가 챙김. 결국 내 대인관계를 주도적으로 맺고 만들어가길 원함.
이게 피곤하게 사는건가..? 1. 누군가 날 챙겨줬는데 그 사람 생일 때 아무것도 안 해주면 사바사지만 내가 안 좋게 찍힐 가능성이 생기고 왜 선물 안 줘? 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아도 안 챙기면 내 심기가 불편함 2. 나도 돈 많으면 아무나 챙겨주지 ㅋㅋ 근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지? 당장에 남는 돈 다 적금해도 미래에 풍족할지 미지순데 3. 좋아하는 사람은 생일 아니어도 챙겨주고 싶음 4. 진짜 받는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심지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걸 선물받으면 ㅎ ㅏ.. 5. 상대방에게 휘둘린다고 할 수도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느정도 개념은 챙겨야하고 그 개념 중 하나가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 한다는 거라고 생각함
이 영상 보니까 나 초등학교 다닐 때 부모님 이혼하면서 이사하고 전학까지 오면서 집안이 어수선해서 생일 같은 건 챙겨줄 분위기가 아니엿는데 하필 내 생일 날 같은 반 이름 까지 동명인 여자 아이가 오늘 생일인데 생일파티 초대하고싶다는 말에 학교 마치고 그 친구네 집 가서 케이크 미역국 치킨 피자 등 맛있는 음식 먹었던게 생각난다 .. 내 생일은 꽁꽁 숨기고 생일 축하 한다 하면서 집에 쌍둥이가 혼자 아무것도 못 먹고 있을 게 눈에 선해서 그 때 내 나이 10살 자존심 다 버리고 그 생일인 친구 어머니한테 사실 저도 오늘 생일이라고 맛있는 음식 감사하다고 그런데 제가 쌍둥이인데 집에 쌍둥이가 혼자 있으니 남은 음식 싸주시면 안되냐고 용기 내서 이야기했더니 거기 있는 음식 엄청 많이 싸주셧던게 생각난다 ㅜㅜ… 그때 그 친구 어머니의 깜짝 놀라는 표정과 마음 아픈 눈빛이 잊을수가 없다 ㅜㅜ 그리고 초도 새로 불 붙혀서 친구들이랑 생일 노래도 불러주시고 …안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음식 식을 까봐 집에 뛰어가서 쌍둥이한테 주었더니 쪽팔리게 우리가 거지냐고 왜 이런거 싸오냐고 화내던 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ㅠ 우리도 엄마 아빠 이혼 하기전엔 이렇게 친구들 초대하고 맛있는 음식 원 없이 먹고 생일이면 놀러도 가고 그랫엇는데 그냥 아무말 없이 지나가도 되는 날 이엿을수도 있는데 … 나 때문에 너 까지 창피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는 지금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고 남 부끄럽지 않게 잘 살고 있다 그치 우리 어린 시절 아팠던 기억 모두 잊고 앞으로는 마음 아픈 일 없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겟어. ㅡ못난 1분 동생이 ㅡ
주고 받고 싶지만 여유 있는 편이 아니니까 돈 걱정 부터 하는 거임 선물 받았는데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어딨음? 선물은 좋지만 내돈도 다시 빠져나갈 거 생각하니 돈 아까워서 돈 걱정 하는 거. 돈 많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아껴쓰는 거 좋아하거나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들은 어차피 비슷한 금액대로 돌려줄 바엔 내돈주고 내가 사고 싶은 거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 거따대고 거지니 뭐니 하는 거 보면 돈 많고 적고 상관없나 봅니다~
돈쓰는것도 돈쓰는건데 받은 이상 생일을 챙겨줘야하고 그런것까지 신경쓰는게 싫던데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날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별것도 아닌 날이라고 생각하다보니 내 생일 챙겨주는게 고맙다기보다는 부담스럽고 귀찮은 느낌 사회생활하다보니 챙기긴 하는데 그냥 나를 위해 타인의 생일을 챙겨줄뿐이더라구요.
공부때문에 카톡을 탈퇴했을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너는 나한테 너무 소중한사람이고 행복한하루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화해준 친구가 있었음. 그 전화덕에 하루종일 너무너무 행복했음. 그 친구뿐만아니라 내가 아끼는사람들한테서도 연락이 많이 왔는데…..그게 그리 행복하더라. 카톡에 생일이 뜨지않아도 연락을 주는사람들이.있다는게 너무 좋아서 아직도 비공개중임.
그냥 받을 땐 받아요...ㅠㅠ 저는 평소 통장에 돈이 남아있건 없건 걍 퍼주는 타입으로써 줄 때 기분이 엄청 좋거든요. 내 생일 때 돌아올 선물을 바라고 준 적도 없고요. 그리고 평소에 돈 쓰는거 별로 안 좋아하고 진짜 친한 애들 몇명한테만 선물 주는 애들은 자기 안 챙겨주면 괜히 섭섭해하지만 평소에 이래저래 퍼주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한테 줬는지 다 기억도 못하니까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좋은 날에 선물 받고 마음 쓰는게 안타까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내 생일은 3~4년마다 항상 구정연휴 기간이라 생일이 있는듯 없는듯...항상 가족뿐이였는데 얼마전 결혼한 퇴사한 전 직원 축의금 눈 딱감고 좀더 보냈는데 잊지않고 내생일에 스벅쿠폰 보낸거보고 넘 고맙더라...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생일에 잊지않고 챙겨줬던게 넘 고마움...나이들어보니 정리할사람은 정리되고 더 돈독해지는 사람은 더 돈독해지는 인간관계가 정리되더라...서운해 할필요가 없음...내가 잘나가면 그만큼 더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기는거같음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성인되고 한 해 생일+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제대로 서로 챙긴 적 있는데 좀 현타왔음… 서로 좋아하니까 열심히 고민하고 챙긴건 맞는데 결과적으로 서로가 진짜 필요한 물건은 스스로만이 아니까 선물은 잘 안쓰게 됨…ㅠ 친구가 준 선물들 다 너무 좋고 예쁜데 내가 잘 안쓰는 것들이고 기프티콘도 다이어트 때문에 안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한해 생일로 50 정도 썼는데 좀 돈이 아깝다고 느껴졌음… 친구에게 내가 준 선물도 아마 진짜 필요한게 아니어서 구석에 있을지도 ㅠ 그냥 생일엔 선물 교환보다 밥 사주는게 더 좋은거 같음.
그냥 나는 기억해서 챙겨주는 게 좋지 생일 떴다고 축하해주는 건 물론 고맙기도 하지만 뭐랄까 낭만이 없어진 느낌.. 나는 좀 애늙은이스탈이라 친구들 생일 꼬박꼬박 기억하고 다이어리에 쓰고 친구들 전화번호도 기억하려고 함.. 근데 남들이 안 그런다고 해서 내 생일에 안 챙겨준다고 해서 서운하거나 하지 않음. 그냥 난 내 정보가 뜨는 게 싫은 거임..카톡 프사도 없고 에센에스 아무것도 안함
고마운 생각이 먼저 들어야하는거 아닌가...ㅠ 물론 받은만큼 주는게 도리니 지출걱정 하겠지만 그거보다 내 생일 신경써주고 굳이 안챙겨도 될거 흔쾌히 돈써서 선물 챙겨 주는게 너무 고마울 것 같은디.. 내가 친구 생일일때 뭐가 좋을지 하루종일 고민하고 축하해줬더니 영상같은 반응이었단거 알면 너무서운할듯..🥲
이걸 쿨한척이라고 하니 슬픔 intp인데 걍 ... 선물을 주고 받고 축하메세지 받고 답장할 내적에너지가 없어서 티를 안내는 거임 형식치레로 하는 것 같아서 싫고 직장에서도 괜히 주목받기 싫음 어차피 찐친들은 티안내도 외워서 축하해줘서 상관없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해주세요...
내가 보냈으니 너도 이정도의 선물은 챙겨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나 너를 이만큼 생각하고 좋아하니 이걸 받고 기뻐했음 좋겠다는 생각일텐데.. 부담가질 줄 알았으면 저렇게 안 줬을거고 받았다 하더라도 고마움을 전하고 상대 생일이 되면 너무 축하하지만 지금 상황이 여유치 않아 미안하다는 솔직한 마음만 전달 해줘도 너무 좋을거같음!! 정말 돈을 바라고 준 친구라면 이때 알아서 멀어지겠지!
한 동안 안 챙기고 안 챙겨주다가 최근 1~2년 다시 챙겨주기 시작해봤는데 내가 챙김을 못 받더라 ㅋ 그럴라고 챙겨준건 아니지만 그랴도 서운한 감정은 어쩔 수 없더라 츅하조차도 못 받으니 ㅋ 여기서 또 한번 느낌 생일을 떠나 경조사란건 어짜피 씨 뿌리고 수확하기 위한 하나의 문화일 뿐이라는거
적지 않은 인생 살아오면서 느낀 건데. 저건 마음가짐의 차이고 저렇게 돈돈거리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면 인생이 더 꼬이더라. 나도 흙수저고 돈때문에 비참해진 경험이 많아서 보라를 이해 못 하는건 아님. 하지만 저 친구가 보내준 선물은 현금성이있는 기프티콘이고 언젠가는 보라가 쓰게 될 금액인거임. 그냥 기프티콘 받았으니 이번 달 수입이 기프티콘만큼 늘었구나 라고 생각해버리거나 받은 만큼 준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임. 내 생일에 5만원 받았으니 얘 생일에 5만원 주면 되는거임. 그래봤자 + - 0고 사실상 보라가 손해보는건 없고 오히려 저 친구와의 돈독한 관계가 +되는거임. 너무 보라처럼 생각하고 살면 삶이 힘듦. 어느 정도는 내려놔야함.
10년 넘게 생일 비공이고 미역국 한 번 얻어 먹은 경험 없음. 근데 이게 편함. 선물이나 애정 받으면 고맙긴한데 이 선물 얼마지? 앤 뭘 좋아하지? 애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워딩으로 어떻게 갚아야 최선이지 등 내가 피곤하고 남도 피곤할 거 알아서 맥주 한 캔으로 퉁침ㅋㅋ 근데 만족함
오늘 생일인데 유진이처럼 말하는 애들 너무 사랑스러움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일하지 말고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행복한 하루되길 바랄게요😆😆
??
유진이 아니라 보라..
@@nain-kq6ki 생일인 거 말 안 했는데 유진이처럼 축하해주는 게 사랑스럽다고하신 거 아녜요..?!
생일인거 말안했는데도 챙겨주고 유진이 넘 착해ㅠㅠ
진짜 사바사인 게 나도 그냥 내 생일에 축하한다고 한 마디 해주는 게 제일 고마움. 선물 받으면 나도 다음에 해줘야하나, 뭘 줘야하나 부담되고... 그저 축하해준 것만으로도 날 잊지 않았구나 하고 기쁘고 행복해짐.
그냥 받은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ㄹㅇ 준적있능데 막상 축하조차도 안하는애들이 많아서 ..
저도 문자라도 생일축하한다고 오는게 가장 좋아요~~
@@서디옹그니까 그게 부담스럽고 싫다는 거 잖아여; 솔직히 엄청 친한 찐친 한 두명이 아니고서야 누군가한테 몇만원 상당의 선물을 줘야한다는 건 상당히 부담 스럽고 별로임. 생일인 사람이 한 둘도 아니고.. 선물 주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냥 호의가 아니라 호의반 기대반이라 더 별로...😂
@@user-ly8ct1jg3l 그니깐 받은만큼 돌려주면 되지 그게 어려움? ㅋㅋ 그렇게 세상 살면 결혼식 축의금 내는것도 안내고 받을때도 안받을거? ㅋㅋㅋ 예의라는게 있는거임
유진이 너무 사랑스러움ㅜㅜ 자기가산다고 하고 선물까지보내고... 고마운데 보라랑 안맞아서 안타까울뿐😢
난 솔직히 보라가 ㅈㄴ예민한 사람같음
ㄴㄴ 걍 주는게 귀찮으니까 안받고 싶은거임
영상 안봤냐.. 보라도 상황이 있으니까 그렇지
이거 뭔 드라마예요?
@@긍정의손바닥 픽고 시리즈입니다 ㅎㅎ
비공개로 해도 알고 기억해주는 사람이 진짜 최고지. 공개로 했는데 축하 못받는것보다 비공개로 했는데 축하해주는게 더 고마움 ㅋㅋㅋㅋ
준 만큼은 돌려줘야 한다는게 사회생활의 기본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선물도 딱히 기쁘지는 않다는게 현실. 남은 내 선물을 챙겨줬는데 나는 선물만 받아먹고 남한테 안돌려주기는 쉽지 않음
나는 선물 준 애들 다 내 생일 묻고 주겠다고 해놓고 잠수탐ㄷㄷ 기대도 안했지만 주겠다고나 하지말지
@@hirugohangtabeta 나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차라리 안주면 어찌어찌 넘어갈텐데 준다해놓고 안주면 그 사람은 좀 멀리하게 되던데.. 본인이 한 말에 대한 책임감이 별로 없어보임
어렸을땐 서로 주고받고 하는데 25살만되도 깨우침.. 안주고 안받는게 가장 편하긴함 사람들은 보상심리가 있기에 받는것도 마냥 편하진않음
@@hirugohangtabeta 근데 그런경우는 좀싸게 친구 거른거라고 생각하는 타입
@@hirugohangtabeta그런애들 어차피 똑같이 당하니깐 상처받지마요 모질이들일 뿐임
안주고 안받는게 마음이 편함..
ㄹㅇ
나두. 선물고르기 머리 아픔.
전에 쟤가 얼마 짜리 했나 생각은 그거보다 작게주면 싫어하니까.
난 비싼거 주고 좀 덜 받아도 되는데..
상대는 계산 안한다면서 더 계산적
나는 안 받아도 되는데 주고싶음..
나도 그러고 싶은데 맞춰가다보니 어쩔 수 없는...
그냥 인간관계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까지 듦
ㄹㅇ
보라 넘 착하다ㅜ 본인도 생일인데 알바 시간 바꿔주고 ..
상대를위해서가아니고 본인 한푼이라도 더 벌라고 그런거자나
@@김현진-y2m 눈치없이 그걸 그대로 믿냐? 물론 그런것도 없진 않겠다만 상대 미안해 하지말라고 말해주는거지 너 진짜 사회생활 못하는구나 ㅋㅋ
@@navi_055 넌 영상의 흐름을 못읽냐 여주가 생일선물받으면서 한말이야 뭐야 기뻐하기는 커녕 그친구생일선물사줄생각에 돈 걱정부터했지 그렇다는건 상당히 쪼들린다는 뜻이야 여주가 왜 생일에 알바 대타를 뛰어주고있겠냐 돈이 쪼들리니까지 설마 다른알바생부탁때문에 자기생일을 포기한다고 생각하는거야?
@@navi_055 제발 영상좀 제대로보고 판단하렴 알지도못하는사람 사회부적응자 만들지말고;;;
@@navi_055근데 너 사회생활해보긴했냐
생일 비공하는 이유
1. 생일 진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가족, 애인 , 진짜 챙겨주고 싶은 친구 아닌 이상 챙길 필요 없다고 느낌
2. 나 생일이라고 카톡에 뜨는 거 ㅈㄴ 부담스러움 연락오는 것도 싫고, 아예 안 올까봐 두려워서 싫음
3. 인기 많은 애들은 생일날 선물 많이 받고 인스타 스토리 박제하고 그러는데 나는 그러지 못하니까 비공
4. 주변 친구들 내 생일날 그냥 나 생일인 거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음 특유의 '어 너 오늘 생일이야??' 그 분위기가 싫음 근데 나는 주고싶은 애들은 축하 한 마디와 작은 선물 챙겨줌
연락오는게싫은데 아예안올까봐 두려움은 뭐임 ㅋㅋㅋㅋ
@@전승환 오 그냥 이해안되서 물어본건데 바로 까내리네 ㅋㅋㅋ 왜케 날이서있누
@@전승환
진짜 왜캐 화가났노
@aa a1 오 찐따 왔니 ㅎㅇ
매년 생일마다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고마운데 부담되는게 맞는 말 맞는듯여... 매년 생일나가는돈만 백단위니까 짜증..
보편화는 어렵지만 나도 티를 안내는데, 그에대한 나름의 이유가 있음.
1. 누군가 날 챙겨준다면 나도 그사람을 같이 챙겨줘야하는게 뭔가 사람의 도리로 알고있음.
2. 근데 아무나 다 챙겨주기는 싫음.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까...
3. 결국 내가 좋아하고 챙기고 싶은 사람은 내가 알아서 챙김. 하지먼 내가 그 사람을 챙길땐 나도 챙김받아야한다는 생각은 없음. 이건 순전히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해서 챙기는것이기 때문.
4. 결국 내가 챙김받는건 강제로 누군가를 챙겨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기는것이고 그게 부담스러워서 싫음.
내가 챙기고싶은 사람은 알아서 내가 챙김.
결국 내 대인관계를 주도적으로 맺고 만들어가길 원함.
같은 이유로 본인을 챙겨주는 지인도 3번의 마음 아닐까요? 굳이 받았으니 챙겨줘야 하나 싶은 부담감 내려놓고 그냥 기뻐하면 될 것 같은데 ㅋㅋ
참 피곤하게 산다 싶음 이런 댓글들 보면... 나도 영상 속 생일 티 안내는 사람인데 이런 감정 가지고 생일 비공으로 해놓진 않음; 안타깝네 글쓴이 마음은
이게 피곤하게 사는건가..?
1. 누군가 날 챙겨줬는데 그 사람 생일 때 아무것도 안 해주면 사바사지만 내가 안 좋게 찍힐 가능성이 생기고 왜 선물 안 줘? 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아도 안 챙기면 내 심기가 불편함
2. 나도 돈 많으면 아무나 챙겨주지 ㅋㅋ 근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지? 당장에 남는 돈 다 적금해도 미래에 풍족할지 미지순데
3. 좋아하는 사람은 생일 아니어도 챙겨주고 싶음
4. 진짜 받는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듦. 심지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걸 선물받으면 ㅎ ㅏ..
5. 상대방에게 휘둘린다고 할 수도 있는데 사회생활을 하려면 어느정도 개념은 챙겨야하고 그 개념 중 하나가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어야 한다는 거라고 생각함
@@주노-k8y 세상에.. 피곤해라..
@@언제나고마워요-t8x 님은 피곤하게 느낄지몰라도 글쓴이는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는게 초점임. 님이 글쓴이를 안타까워 하는 것처럼 글쓴이같은 분들에겐 님같이 남인생 피곤하든 안피곤하든 판단하고 결단내리는게 안타까움. 글쓴이 처럼 저러는 행동이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사람 성향인데 남의 성향 피곤하니 뭐니 할 필요도 없고 안타까워할 필요조차 없음. 다름을 인정하세요
근데 유진이 진짜 보라 좋아하나보다 ㅋㅋㅋ
ㄹㅇ 서로 안맞는데 오래가는거 보면 신기함 ㅋㅌ
@ENTP ENO 게이즌 레즈비언이든 뭐든 성소수자는 전혀 이상한게 아니지만 저게 무슨 그런 내용이라고 그런 댓글을…;;;
@ENTPCOOLYYEHㅂ,,ㅅ
친구 사이에서 저런 관계 한 번쯤은 있는 듯 한쪽은 부담스러워하는데 한쪽은 관심 많고 좋아하는 거..
@@햄-x8l ? 욕하는 댓글도 아닌데 왜 그럼...?
금전적인 문제는 없고 단지 생일도 똑같은 하루일뿐인데 의미부여 하고 기념하는거 자체가 귀찮음
근데 유진이 맨날 보라한테 쿠사리먹고 유진이도 보라 본의 아니게 꼽주는거 같은데도 오래가는거 보면 신기함 ㅋㅋㅋㅋ
홀릭스하이용
오래가는게 아니라 같은 학교니까 계속 마주치고 딱히 손절할만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계속 그냥저냥 친구 사이로 지내는 거죵 엄청 친한 절친 관계까진 아닌 것 같고
이거 드라마인디
@@잉뀨-i1kㄹㅇ 이런관계는 학교졸업하면 무조건쌩임
나는 생일에 제일 무안한거는
단톡방에 한명이 oo이생일축하~
보내면 그뒤로 생일인거 전혀 몰랐던 애들이
아무말 안하기는 좀 그래서
영혼없는 축하글 릴레이 쭉 올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혼없이 응~ 고마워😅
그냥 넘길순없고 제일 깔끔 😂
그냥 축하해준다고 생각하면 안되나
단체로 축하해주면 개좋은데..?
그냥 축하하면 축하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안됩니까?
ㄹㅇㄹㅇ
생일 그냥 소리없이 지나감 ㅎㅎ 제일 편함 ㅠ
맞습니다
이 영상 보니까 나 초등학교 다닐 때
부모님 이혼하면서 이사하고 전학까지 오면서
집안이 어수선해서 생일 같은 건 챙겨줄 분위기가 아니엿는데 하필 내 생일 날 같은 반 이름 까지 동명인
여자 아이가 오늘 생일인데 생일파티 초대하고싶다는 말에 학교 마치고 그 친구네 집 가서 케이크 미역국 치킨 피자 등 맛있는 음식 먹었던게 생각난다 .. 내 생일은 꽁꽁 숨기고
생일 축하 한다 하면서
집에 쌍둥이가 혼자 아무것도 못 먹고 있을 게 눈에 선해서
그 때 내 나이 10살 자존심 다 버리고 그 생일인 친구 어머니한테
사실 저도 오늘 생일이라고 맛있는 음식 감사하다고 그런데 제가 쌍둥이인데 집에 쌍둥이가 혼자 있으니 남은 음식 싸주시면 안되냐고 용기 내서 이야기했더니 거기 있는 음식 엄청 많이 싸주셧던게 생각난다 ㅜㅜ…
그때 그 친구 어머니의 깜짝 놀라는 표정과
마음 아픈 눈빛이 잊을수가 없다 ㅜㅜ
그리고 초도 새로 불 붙혀서 친구들이랑 생일 노래도 불러주시고 …안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음식 식을 까봐
집에 뛰어가서 쌍둥이한테 주었더니
쪽팔리게 우리가 거지냐고 왜 이런거 싸오냐고
화내던 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ㅠ
우리도 엄마 아빠 이혼 하기전엔 이렇게 친구들 초대하고 맛있는 음식 원 없이 먹고
생일이면 놀러도 가고 그랫엇는데
그냥 아무말 없이 지나가도 되는 날 이엿을수도 있는데 …
나 때문에 너 까지 창피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는 지금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우리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고
남 부끄럽지 않게 잘 살고 있다 그치
우리 어린 시절 아팠던 기억 모두 잊고
앞으로는 마음 아픈 일 없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겟어. ㅡ못난 1분 동생이 ㅡ
동생 언니 평생행복해!!
님과 쌍둥이 동생들의 앞날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앞날에 화이팅.
ㅜㅠ
에효... 그래도 멋쟁이시다👏👏👏
잘될거에요..꽃길이 열릴거에요 행복한날이 더 많이 생길겁니다..누구신데 이런말 하냐구요? 그냥..평범한 사람이에요..화이팅 입니다
주고 받고 싶지만 여유 있는 편이 아니니까 돈 걱정 부터 하는 거임 선물 받았는데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어딨음? 선물은 좋지만 내돈도 다시 빠져나갈 거 생각하니 돈 아까워서 돈 걱정 하는 거. 돈 많은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아껴쓰는 거 좋아하거나 돈이 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들은 어차피 비슷한 금액대로 돌려줄 바엔 내돈주고 내가 사고 싶은 거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거 거따대고 거지니 뭐니 하는 거 보면 돈 많고 적고 상관없나 봅니다~
서로 챙겨줘야함
내가 받은만큼 다시 주는 것도 주는 거지만.. 받고 나서 못 보내거나 적은 금액으로 보내면 서운해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비공개로 해놓고 내가 원할 때만 상대방에게 보내는 게 가장 편한 듯 ㅎㅎ
서운해 하지않으니까 작은금액이라도 보내주세요 너무 님 기준으로 세상을 보시는거같아요
@@dogdogpuppy 본인부터 자기 기준으로만 사람을 판단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시다
@@dogdogpuppy 만약에 선물을 5만원치 줬는데 3만원치 주면 뒤에서 욕하는 애들 많음
진짜 공감되네 챙겨주면 나도 해줘야돼서 귀찮음 ㅋㅋㅋ
잇팁이세요? 저도그래요
@@공공공공-n6jmbti 과몰입 그만...
16개의 mbti중에 잇팁만 그럴리가요..
꼭 안 줘도 되는데 그냥 기쁘게 받아주면 좋겠다ㅜ 친구들 생일 챙기는 거 힐링인뎅 ㅜㅜ
@@hajimin224 인간 관계는 기본적으로 기브앤 테이크라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꼭 줘야함
@@공공공공-n6j 저는 주고 안받은 적 많은뎅.. 아무렇지도 않아여..
돈이 아깝다기보단 다음에 챙겨줘야하는게 부담스러워서임. 그리고 생일 중요하지않아.
너무 공감... 선물 받으면 다 빚일뿐..
이해 못하는 너는 흙수저의 삶을 모르는 것일뿐
밥 약속도 부담스럽.. 사준다해도 부담스럽...
인정...
밥 약속 부담스러운거 공감ㅋㅋ..
부담스러우면 동급 친구를 만나세유
ㄹㅇ..안받고 안챙기고싶음 부담만 됨
ㄹㅇ 마음만 받고싶다..... 지금 여건 안좋아서 당장 갚아줄 수가 없는데 자기가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거라고 신경 쓰지 말래도 어떻게 신경을 안쓰니 미춰버리겠음
나다.. 카톡에 생일알림 절대 안뜨게하고, 남들 것도 안뜸😂 가족,애인 아닌 이상 다른사람이 내 생일 챙겨주는 거 넘 부담스럽고, 빚생긴 느낌이라 그 사람들 생일 챙겨줘야한다는 신경쓰는 거 넘 스트레스 받음..ㅠㅠ
생일 알림 안뜨게.할수가 있나요 카카오스토리 닫는거 말고는..
생일 아림 안뜨게 어떻게 하는거죠?
@aa a1 진중한거죠 가볍게 살면 가벼운사람만 모이는법..
@aa a1 생일인것만 중점으로 보지말고 이사람이 말하는걸봐보세요... 받으면 빚생기는 느낌이라잖슴 애초에 가볍게 생각했으면 받고 아 까먹었네 라는게 아니라는거고 그러니까 진중하다고 하는거지..;;
@@덴마-e5h 그니깐 가볍게 살라는거지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거면 시골로 내려가서 혼자 사는게 남들도 편함..
말을 너무 이쁘게한다..❤ 말만 들어도 행복하겠다ㅎ
친하지 않은 그냥 알고지내는 정도면 그냥 커피쿠폰같은 작은걸 해야지.상대도 부담이없지.학생때는 5만원 큰돈임.
돈쓰는것도 돈쓰는건데 받은 이상 생일을 챙겨줘야하고 그런것까지 신경쓰는게 싫던데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날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별것도 아닌 날이라고 생각하다보니 내 생일 챙겨주는게 고맙다기보다는 부담스럽고 귀찮은 느낌
사회생활하다보니 챙기긴 하는데 그냥 나를 위해 타인의 생일을 챙겨줄뿐이더라구요.
공부때문에 카톡을 탈퇴했을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생일축하한다고 너는 나한테 너무 소중한사람이고 행복한하루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화해준 친구가 있었음.
그 전화덕에 하루종일 너무너무 행복했음. 그 친구뿐만아니라 내가 아끼는사람들한테서도 연락이 많이 왔는데…..그게 그리 행복하더라. 카톡에 생일이 뜨지않아도 연락을 주는사람들이.있다는게 너무 좋아서 아직도 비공개중임.
인생 잘 사셨네요
부럽네요~ 모두들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는 그냥 별 볼 일 없는 사람인데…
운좋게 좋은사람들을 만난것같아요 ㅎㅎ
답글분들도 매일매일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그날 하루는 정말정말 소중하죠
님도 좋은 분이시네요 근데 그 친구분 진짜… 진국을 넘어서 사골국이시다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표현하지
저렇게 자기 감정 표현 잘하는 사람 부러움
근데 학생때는 내가 주면 받으면 좋은거지 안 받아도 연락이라도 해주면 그게 고마움 직장인도 아니고 근데 친하다고 생각햇는데 연락한번 안 주면 그게 서운하지 ㅠㅠ
돈도 그렇지만 가족들끼리 안 챙겨서 누군가를 신경 써서 선물 준다는게 힘들어요
나도 언제부턴가 축의금처럼 느껴지기시작 ㅜㅜ안받고 안쓰고 걍 축하한다 이말이 더고마움
나도 비공개로 해놓는데 나는 오늘이 내 생일인것을 기억해주면서 챙겨주는 친구가 알마나 있을까 궁금해서 생일인거 말하지도 않고 축하해들 친구들에게는 진짜 잘해주는편
INFJ 이신가요?
티를 안냈는데 유진이처럼 알아주면 ㅈㄴ고맙지
자기도 생일인데 생일 이 겹쳐 타임 바꿔줬네 축하한다고 말까지 해주고 ^^ 천사다
그냥 생일날 생일축하해 카톡만 보내도 좋음 생일선물보다 내 생일 기억해주는 친구가 좋음
내가 주고싶어서 준거니 상대방에게 바라면 안되지만 선물 받았으면 적어도 내 생일에 축하한단 말한마디라도 돌아왔으면 좋겠음 😢
꼭누구누구누구누구누구같네😊?
내 얘기인줄 알았네... 카톡 생일 비공개 해놓고 선물 받으면 돌려줄 생일선물금액 생각하고...
얼마나 힘들면 받을때 돌려줄걸 생각하냐… 받을때만큼은 그래도 기쁘게 받아야 정신건강에 좋음
@@주인님-j5z 받았을때 기쁨 보다는 걱정부터되네요...
@@ABC-rh1ef 전 보답해줄 수 있는 돈은 많아도 생일이라고 연락해주는 친구가 없어서 슬픈데 .. ㅠㅠㅜ
그냥 받을 땐 받아요...ㅠㅠ 저는 평소 통장에 돈이 남아있건 없건 걍 퍼주는 타입으로써 줄 때 기분이 엄청 좋거든요. 내 생일 때 돌아올 선물을 바라고 준 적도 없고요. 그리고 평소에 돈 쓰는거 별로 안 좋아하고 진짜 친한 애들 몇명한테만 선물 주는 애들은 자기 안 챙겨주면 괜히 섭섭해하지만 평소에 이래저래 퍼주고 다니는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한테 줬는지 다 기억도 못하니까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좋은 날에 선물 받고 마음 쓰는게 안타까워서 한마디 남깁니다...!
사실 금액도 금액인데 다시 돌려줄거 생각하는게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기는함 내가 챙겨주고 싶어서 챙겨주는사람도 있지만 까먹고 지나갈 수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에게 받으면 뭔가 기억해야하고 까먹으면 내가 나쁜놈이되기에 뭐 그런 관계가 있기는함
ㅋㅋㅋ 일부로 안보이게 바꾸었는데 친구라고 챙겨줬는데.. 어떻게 안거지? 돈나가겠네..
솔직히 현실적이라고 하고싶어도 주인공같은성격이면 숨기려고한 생일까지 기억하는 친구는 주인공에게 아까운친구인듯
부유하게만 사셨나봄? 친구한테 돈 쓰는 게 아까운 게 아니고, 상대한테 받은 게 생겨서 갚아야 할 돈이 생겼으니 그걸 돈 나가게 생겼다고 말할 수도 있는 거지 사람이 배배 꼬여 있네 ㅋㅋ
의부러는 뭐임? 일부러 말하려고 한 거 맞지?
의부러 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
정답임
@@Leenuuuu 올리브영 뭐사서 쓰면되자너 뭔 입생로랑 선물받은것도아니고 5만원 현금성 기프티콘가지고 오바떨지마세요ㅋㅋ
가난함은 공감하려노력해도 공감이안돼는 부분임..가난한 삶을 살아봐야 공감할수있어서ㅜ
내 생일은 3~4년마다 항상 구정연휴 기간이라 생일이 있는듯 없는듯...항상 가족뿐이였는데 얼마전 결혼한 퇴사한 전 직원 축의금 눈 딱감고 좀더 보냈는데 잊지않고 내생일에 스벅쿠폰 보낸거보고 넘 고맙더라...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생일에 잊지않고 챙겨줬던게 넘 고마움...나이들어보니 정리할사람은 정리되고 더 돈독해지는 사람은 더 돈독해지는 인간관계가 정리되더라...서운해 할필요가 없음...내가 잘나가면 그만큼 더 새로운 인간관계가 생기는거같음
누군가를 축하해 줄 수 있는 좋은날에 다들 스트레스 받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가격에 신경쓰지 말고 선의를 담아서 축하만 해줘도 좋아할거에요
그래도 본인생일 먼저 챙겨줬으면
고마운마음을 억지로 라도 더 키우자
그 정도도 마인드컨트롤 못할꺼면
연을 끊던가 아니면 본인이 먼저 생일 서로 챙기지말자고 솔직하게 말하든가
쌉공감
아 ’돈쓰게 생겼네‘ 이 말 공감 가네요. ㅋㅋㅋ
돈 없는 인생들끼리 공감하는군요
@@dd-et2hi 그렇군요 당신은 사람을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군요
@@dd-et2hi 넌 인성이 없는 인생이구나ㅋㅋ
@@날아라슛-l9v 그거....니엄마 인생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없네-o6l 니엄마가 부족한 거오? ㅋㅋㅋㅋ
나도 비공개로 했는데 챙기고 살기 힘들어서 근데도 알고 선물보내는 친구들한테 감사하고 부담스러움. 솔직히 막상 내가 필요한것들도 아니라성.. 더 부담ㅋㅋ
와 여기 다들 진짜 부유하게 사시거나 인생 탄탄대로 걷고계신 분들만 계신가봐여.....저 찰나의 감정이 전혀 와닿지 않다니...어떤 면에선 부럽다.....
사람이 꼭 사랑스러워야할 필요없다.. 사랑받고싶어 안달은 본인이 피곤해지는 들뜬 성격. 츤데레도 진국이다. 츤데레가 더 좋아
와씨 ㅋㅋㅋㅋㅋ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엥.. 근데 나도 저런 마음때문에 생일인거 안 밝히긴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일 잊지않고 챙겨주는 지인 보면 고마운 맘 + 다음에 나도 챙겨줘야지 이 생각드는뎁
진짜 고마운거보다 저 마음이 더 든다고??
생일이 별의미가 없는 사람들은 저렇게 챙겨주면 뭔가 앞으로 할일이 하나 생기는 느낌..귀차넝
존나 멍청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애들도 있더라
@@iwmfly6893 본인이랑 다르다고 멍청하다니.. 받은만큼 해줘야한다는걸 아는 사람이니까 저런 생각이 드는거죠.. 생일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 안하는데 원하지 않는 선물 받으면서 나중에 챙겨줘야하니까..
@@iwmfly6893 너처럼 존나 멍청하니까 선물받고 헤헤 선물이당 개꿀 이러고 말겠지 ㅋㅋ
받은만큼 베풀줄 아는사람이 뭐든 받기만 하는것에 부담을 가지는 편임
생일이 대수냐 살면서 매년마다 오는날인데 굳이 생일에 크게 의미부여안함
개공감이다 ㄹㅇ 나도 받는거 싫어하는데
먼저 주면 나도 줘야 돼서 어쩔 수 없음 ㅋㅋ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성인되고 한 해 생일+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제대로 서로 챙긴 적 있는데 좀 현타왔음… 서로 좋아하니까 열심히 고민하고 챙긴건 맞는데 결과적으로 서로가 진짜 필요한 물건은 스스로만이 아니까 선물은 잘 안쓰게 됨…ㅠ 친구가 준 선물들 다 너무 좋고 예쁜데 내가 잘 안쓰는 것들이고 기프티콘도 다이어트 때문에 안 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한해 생일로 50 정도 썼는데 좀 돈이 아깝다고 느껴졌음… 친구에게 내가 준 선물도 아마 진짜 필요한게 아니어서 구석에 있을지도 ㅠ
그냥 생일엔 선물 교환보다 밥 사주는게 더 좋은거 같음.
이게 선물도 원래 형제처럼 가족 처럼 생각하는 친한 사람드링 주면 언제든 보답하면 되니까 편하고 좋은데 애매한 사람인경우에 더 불편해질 수도
궁상맞지ㅋㅋㅋㅋㅋㅋㅋ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예의다
생일이 뭐 대수라고 축하 받는 것도 귀찮고 해주는 것도 귀찮음..
@@김뽀글-i7g받아도 별 감응이 없는거지
본인이 생각할 때 별것도 아닌 일에 축하받는다고 기쁠리가 없잖아
오히려 그런것에도 축하받으면 뭐지란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지
@@김뽀글-i7g너 친구 없지?
1년에 한번씩 꼭 있는 각종 기념일들 ㄹㅇ 부질없음.
가끔씩 있는 이벤트나 좋은 일(성공, 결혼, 승진 등등)이 있을 때 진심이 느껴지는 축하가 기분좋지.
너무 인정이요…. 생일 1월이라 학창시절에도 친한친구들 아니면 축하받아 본 적없어서 별로 대수롭지않음… 그때는 학교에서 축하받는게 부러웠는데 쌓이다 보니 지금은 진짜 별게아닌 날이됌…
@@hanbyullee ㄹㅇㅋㅋ
생일도아니면 볼일이없기에 30대후반인 지금은 그나마 연락한번 해볼명분이긴한데 나도 20대때는 저랫음..내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없으면 친구한테도 숨고싶어짐 ㅎㅎ 평소에 서로잘챙겨주면 좋죠 막상 어려울땐 친구밖에없슴다
생일 비공개로 해놨는데 내가 생각하는 친한 친구가 기억해주면 진짜 기쁘더라 내가 생일이라고 말도 안해서 기억할 줄 몰랐는데 기억하고 챙겨줘서 엄청 감동이였음
정말 다들 삭막해졌구나 ㅎㅎ
난 받으면 기분 좋고 고마워서 담에 기분좋게 선물해주는데.
반대로 2번이나 선물 줬는데 회사에서 네가지없게 하고 인사도 안하고 아예 입싹 닦은 애한텐 정나미 떨어져서 이제 축하한다 아니 아는척 자체를 안함
생일 그닥 신경 안쓰고 막 사람들.모아서 술자리하기도 애매하고 별로인것 같아서 신경 안쓰고 있다가 갑자기 애들이랑 있던 톡방이나 개인톡으로 조금 안친해도 연락 오면 너무 고맙긴함.
말이든 선물이든 생일 날에는 저런 축하 한마디도 고맙더라. 대학교 들어가고 몇년이 지나도 이런때 만큼은 어린아이처럼 작은것 하나에 고마워하고 상처받는거같다
뭔가 생일날에 딱 챙겨주기 보다는 그냥 어느날 문득 챙겨주는걸 더 좋아함..
여러모로 귀찮아서 생일 안밝히고 선물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 ㅎㅎ 이게 편함..
아니면 그냥 밥 먹는것 정도가 난 좋더라
보라 미모 폼 미쳤다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좋음
받고 주는게 더 좋은데
주고 안밧는게 더 싫음
돈 쓰게 생겼네.. ㄹㅇ공감
사회성이 낮은듯
@@아이언마스크-f4n 생일 챙기는거 하나로 사회성 따지는건 이상하지 않음? 이런건 성격차이지 그냥
엥?ㄹㅇ?
받은만큼주는건데;;무슨
@@user-2hye2n 받은만큼 주는건 맞는데 애초에 안받고 안주는게 최선인 사람들도 있다는 말임
티낼 사람도 없는 내 인생 레전드;;
그냥
나는
기억해서 챙겨주는 게 좋지
생일 떴다고 축하해주는 건 물론 고맙기도 하지만 뭐랄까 낭만이 없어진 느낌..
나는 좀 애늙은이스탈이라 친구들 생일 꼬박꼬박 기억하고 다이어리에 쓰고 친구들
전화번호도 기억하려고 함.. 근데 남들이 안 그런다고 해서 내 생일에 안 챙겨준다고 해서 서운하거나 하지 않음. 그냥 난 내 정보가 뜨는 게 싫은 거임..카톡 프사도 없고 에센에스 아무것도 안함
고마운 생각이 먼저 들어야하는거 아닌가...ㅠ 물론 받은만큼 주는게 도리니 지출걱정 하겠지만
그거보다 내 생일 신경써주고 굳이 안챙겨도 될거 흔쾌히 돈써서 선물 챙겨 주는게 너무 고마울 것 같은디..
내가 친구 생일일때 뭐가 좋을지 하루종일 고민하고 축하해줬더니 영상같은 반응이었단거 알면 너무서운할듯..🥲
이걸 쿨한척이라고 하니 슬픔
intp인데 걍 ... 선물을 주고 받고 축하메세지 받고 답장할 내적에너지가 없어서 티를 안내는 거임 형식치레로 하는 것 같아서 싫고 직장에서도 괜히 주목받기 싫음 어차피 찐친들은 티안내도 외워서 축하해줘서 상관없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해주세요...
그래서 난 찐친들 생일만 챙김. 그게 마음 젤 편해.. 가끔 나 챙겨준 다른 친구 있으면 나도 한 번 챙겨주고 끝
숨기면 숨긴 이유가 있겠지 하고 지나가는 게 베스트
난..기억해주는 생일축하가 좋아서 그냥 비공개로 해놓음...괜히 지인정도인사람들한태 뭐 받고 주고싶지도 않음...
그래 나도 선물하는거보다 그냥 말해주는게 좋다 돈쓰기 아깝지 생일선물 보내다보면 그거 고르고 고민하고 귀찮을때 있음 ㅋㅋ
난 원래 남들 생일을 다 챙겨주는 편인데 호구마냥 남들은 내 생일 안 챙겨주는거 보고 현타 제대로 와서 남들 생일 안 챙김. 그렇게 몇년 동안 내생일을 그냥 1년 중 하루 처럼 여기다가 한번 누가 진심으로 생일을 챙겨주니 레알 찐으로 눈물 흘리면서 감동하게됨
선물 안주고받고싶어 나도ㅋㅋㅋㅋ큐ㅜㅜㅠㅠ 말로만 해주세요 제발
나도 생일때 선물받는거 없이 그냥 축하한다는 말만 들어도 기분 좋음… 괜히 비싼 선물 받으면 부담스럽고 나도 똑같이 해줘야하니까…
생일이 뭐라고….안 받고 안주는게 편함
저도 모든 SNS에 생일 표시 안합니다. 진심어린 축하 인사만 받아도 기쁜데 선물은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아예 알리지 않는게 편해요. 식구들한테도 모르면 그냥 넘어가는 편임 ㅋㅋ
내가 보냈으니 너도 이정도의 선물은 챙겨달라는 의미가 아니라 나 너를 이만큼 생각하고 좋아하니 이걸 받고 기뻐했음 좋겠다는 생각일텐데.. 부담가질 줄 알았으면 저렇게 안 줬을거고 받았다 하더라도 고마움을 전하고 상대 생일이 되면 너무 축하하지만 지금 상황이 여유치 않아 미안하다는 솔직한 마음만 전달 해줘도 너무 좋을거같음!! 정말 돈을 바라고 준 친구라면 이때 알아서 멀어지겠지!
생일축하란 말이라도 듣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오늘 내 생일이야 라고 말했던적이 있는데 정말 모르더라구요.. 생일 되기 며칠전부터 내 생일은 언제언제야!! 라고 말하고 댕기고 카톡 생일도 공개로 해뒀었는데 그때 좀 서운했어요..😅
그냥 말로만 주고 받고 친하면 밥이나 한끼 맛있게 먹었음 좋겠어...
일일이 다시 챙겨 주기 너무 귀찮고 번거롭고 피곤함
생일선물은 챙겨줬는데 항상 받기만 하는 사람도 있음 매년 선물 챙겨줬더니 한 번도 선물 못 받음 축하 인사도 안 해주더라 괜히 서운하더라.. 물론 되받으려고 준 건 아니었지만서도..
생일 티 안내는 사람 현실 이유:
내 생일인거 다 뜰텐데 축하 못받거나 어설프게 한두명 축하 받기 쪽팔려서
안 받겠다고 하는 입장도 보긴봤는데 너무 밀어내듯이 그러면 무안함.. 친구하자고 말 했는데 대놓고 싫다고 말하는 재질같음
상황이랑 좀 안맞는 말인것같긴한데 근데 그럼 보통 친구하기 싫으면 뭐라고 해?혼자가 좋거나 딱 봤을때 별로일수도 있잖아 그럴때 보통은 어떻게해?(따지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user-zs4yj1vi7w 혼자가 더 좋다고 말을 하면 저도 거기서 더 할 말은 없음 근데 그렇게 할 말 없게 만드는 화법이 짜증남 굳이 챙겨주고 챙김 받아야 하냐 정말 이런식으로 말을 던지는 지인이 있었어서 그럼
부담 안가져도 된다고 필요한 거 있냐했는데 완전 극구 사양해서 오히려 미안했던 기억이난다 ㅜㅜ
아무리 사바사라지만 비공개인데 기억해주고 선물까지 준 친구연락을 기뻐하긴 커녕 저런 반응이라니;;; 진짜 실제로 저런사람잇음 그냥 손절이 답…돈 몇푼이 뭐라고
앞에서 안했음 된거지 뭐...
맞아요 저런 팍팍한사람들은 만나도 안 즐거움. 단 겉으로 전혀 티안내면 상관없지만ㅎㅎ
너저거 웹드영상 안봤지?ㅋㅋ
내가 계속챙겨줘도 받기만하는 인간들있어서 손절.
진짜 극공감 ㅠㅠㅠㅠㅠㅠㅠ
한 동안 안 챙기고 안 챙겨주다가
최근 1~2년 다시 챙겨주기 시작해봤는데
내가 챙김을 못 받더라 ㅋ
그럴라고 챙겨준건 아니지만
그랴도 서운한 감정은 어쩔 수 없더라
츅하조차도 못 받으니 ㅋ
여기서 또 한번 느낌
생일을 떠나
경조사란건 어짜피 씨 뿌리고 수확하기 위한
하나의 문화일 뿐이라는거
부담없을정도로만 선물 주거나 안주는게 맘편한듯.. 생일 기억해주면 너무 고맙고
난 카톡 프로필에 대놓고 써놔도 아무도 모르던데 친구가 없어서.. 몇 년 동안 생일 제대로 챙겨 본 적이 없네
서로 부담 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것도
괜찮은듯.
선물준사람은 잘못이없음. 본인이 받기싫음 난 생일 같은거 안챙긴다 말하고 선물거절하면되는거임.
@@ajisznnxwow9 제 생각 얘기한건데요?
@@ajisznnxwow9 그니까 제생각 말한거라구요. 누구의 답변을 바라고 한말이 아니구요.
잘못했다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ajisznnxwow9 네 그러시군요
피해의식
나도 별로 안 친한 사람까지 연락와서 축하해주고 선물주는 건 부담스러운데 비공개 해놨는데 기억해주는 정도면 되게 친하고 소중한 사람 아닝가.. ?? 그게 부담스럽다면 그냥 말로 하는 게 좋을 듯!
그나저나 보라님 진짜 예쁘시다 🥰
돈은아무래도 ㄱㅊ은데 뭘 줘야할지가 젤고민임
ㅇㄱㄹㅇ 저런거 받는거 부담스러워서 비공개 돌려둠 ㅋㅋ 그리고 정작 난 생일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일 대타도 나가고
솔직히 옛날부터 생일 딱히 누가 챙겨주지도 않고 그러면 그냥 다른 날이랑 별 다른거 없는 요일로 느껴지고 오히려 누가 챙겨주면 굉장히 부담스럽고 불편함
유진이 오늘은 알바 하지말고 라고 하는것도 너무 웃기고 귀엽다 ㅋㅋㅋㅋ
생일날 생일축하를 "개인톡으로" 보내주면 감동임 꼭 개인쳇이여야함
오 뭔지 알겠다 단톡은 뭔가.. 가벼워보이고 뭔가 약간 보여주기식인 느낌이라 살짝 음 그런 응
서로 제일 무난한거는 서로 커피세트(만원초반) 킾콘 보내는게 제일 좋은듯 부담도 덜하고.. 걍 당근하기에도 ㅈ..읍읍읍느브브브읍
안돌려줘도 좋으니까 그 날 하루 너를 축하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면 좋겠다.
나랑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생일을 늘 어떤 방식으로든 챙겨주는 단 하나의 이유.
적지 않은 인생 살아오면서 느낀 건데. 저건 마음가짐의 차이고 저렇게 돈돈거리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면 인생이 더 꼬이더라. 나도 흙수저고 돈때문에 비참해진 경험이 많아서 보라를 이해 못 하는건 아님. 하지만 저 친구가 보내준 선물은 현금성이있는 기프티콘이고 언젠가는 보라가 쓰게 될 금액인거임. 그냥 기프티콘 받았으니 이번 달 수입이 기프티콘만큼 늘었구나 라고 생각해버리거나 받은 만큼 준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임. 내 생일에 5만원 받았으니 얘 생일에 5만원 주면 되는거임. 그래봤자 + - 0고 사실상 보라가 손해보는건 없고 오히려 저 친구와의 돈독한 관계가 +되는거임. 너무 보라처럼 생각하고 살면 삶이 힘듦. 어느 정도는 내려놔야함.
생일이든 결혼이든 그냥 각자 가족끼리 보내는 문화가 됐으면 함.....진정한 축하는 가족한테만 받을 수 있음..남이 뭘 얼마나 축하하겠어
웰케 뒤틀렸어
@@UBG97_KOR 그건 너인거 같은데..뒤틀린말도 아닌데 꼬아듣네
세상엔 가족같은 친구도 많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은영 박사님이 이런경우 너무 가족에 함몰된 경우라고 건강하지 않다고 했음
10년 넘게 생일 비공이고 미역국 한 번 얻어 먹은 경험 없음. 근데 이게 편함. 선물이나 애정 받으면 고맙긴한데 이 선물 얼마지? 앤 뭘 좋아하지? 애가 좋아하는 게 무엇이며 그것을 어떤 워딩으로 어떻게 갚아야 최선이지 등 내가 피곤하고 남도 피곤할 거 알아서 맥주 한 캔으로 퉁침ㅋㅋ 근데 만족함
완전 나네...진짜 받는만큼 부담임...받고 안줄순 없는거잖아...끝나지않는 선물릴레이..ㅜㅜ
선물릴레이.. 말참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