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bridge4978 고양이는 원래 영역동물이라 집에서 키우면 집에서만 키우는 게 맞지 않나요?? 오히려 고양이 산책시키거나 낯선 동물과 접촉시키는 게 안 좋다고 하던데.. 저희집 냥이도 집에서만 키우고, 다른 동물 접해본 적 한 번도 없는데 동물병원 데려가면 수의사가 너무 얌전하다고 합니다
전 엄지손 두꺼운부분 물려서 살 찢어졌어요ㅠ 파상풍,항생제 주사까지 맞고 열흘 넘게 고생했어요 지금도 흉터 남아있고 살이 들려서 엄지 손바닥 쪽으로 만지면 약간 돌출이 있어요 완전 개냥이에 집에선 목욕도 발톱깍기도 다 되는 아이고 심지어 발톱 살짝 다쳐 집에서 치료해 줬는데 며칠후에 그루밍해서 염증으로 작게 곪아서 짜주고 소독해 줘도 언냐 믿고 참는앤데 병원에선 지킬앤하이드를 봤습니다 ㅋㅋㅋ 전 병원이 무서워요~ 아니 둘다 다른 이유로 무서워요 ㅋㅋㅋ
수의사임다. 그래도 테이블위에 저렇게 있는 고양이는 괜찮아요. 케이지에서 꺼내는 것 부터 어려운 애들이 있나 하면, 나오자마자 총알 같이 튀어나가서 탈출을 감행합니다. 그래서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진료할 때는 꼭 모든 문과 창문을 닫아놓죠. 고양이가 저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사회화 훈련좀 많이 시켜주세요 보호자님들...;ㅁ; 고양이에 물려서 손가락이랑 손목에 관절장애 생긴 선배님도 많아요. 고양이 물림 사고는 무조건 치료 받아야 하는 응급임.
추론 1. 소독알콜냄새 : 이 냄새가 심하게 나는 곳에 가면 언제나 아픈 기억밖에 없었음. 2. 낯선 동물냄새 : 수의사의 직업특성상 다른 종의 동물을 많이 접해서 독특한 체취가 배일 수 있는데(인간은 못 맡는 레벨) 하도 낯설기 때문에 후각이 좋은 냥이들은 본능적으로 포식자나 적으로 경계할 수 있음.
댕댕쓰 보호자님들, 고양이는 원래 저래욬ㅋ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원래 영역동물이라 집밖에선 정신줄을 놓습니당. 고양이랑 산책하는 집사님들 보면 같은 집사도 신기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ㅋㅋㅋ 진짜 집에서만 큰 애들은 자동차에서도 난리나기때문에 그냥 흔한 고양이는 다 저래유... 참고로 아깽이땐 좀 덜한데 냥춘기 지나면 99%는 저럽니다... ㅎㅎ
![[#에이팅]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전문직은 수의사? 동물 학대와 안락사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수의사 설채현x김명철 | #금쪽상담소 142회](http://i.ytimg.com/vi/CqCLD7W2ejc/mqdefault.jpg)
가는 동물병원 원장님이 우리집냥이들은 천사라고 하는 이율 알았다 ㅋㅋㅋㅋㅋㅋ
복 받으셨네요.
저희도요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고양이도 병원가면 그냥 가만히 앉아있음. 귀에 카메라 넣어도 무덤덤. 매일 집에서 양치 한다고 하면 놀람ㅋㅋ 당근 발톱도 직접자르고 목욕도 함. 고양이 목욕 맡긴적 딱 한번 있었는데 천사라고 함ㅋㅋ
저런고양이도 줘패면 강제로 천사됨
저거수염때메 그럼
그래도 흰 고양이가 제일 순하네 ㅋㅋㅋㅋ 비명만 지르고
저 정도 소리를 낼 정도면 그 다음 어떤 행동을 해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저런 반응을 한 이상 눈을 가려줘야 당장 가릴 도구가 없다면 양말이라도 얼굴에 씌워라
숲튽훈은 순하다
@@로키-z7f아느척 ㅈ되게하네 ㅅㅂ 수의사임? ㅋ
겁 먹어서 귀 뒤로 접혀가지고 동글동글해진 머리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이 수의사분 채널 갔는데ㅋㅋㅋㅋㅋ 순한 냥이한테는 배에 뽀뽀 갈기고 이쁘다고 난리임
당한 애들이 저렇게 변하는 거구나 ㅋㅋㅋㅋㅋ
@@강아지고양이-g3o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
계정이룸이 뭐임
흰고양이 목놓아 소리지르는거 너무 귀엽따ㅋㅋㅋㅋ😂
저렇게 못돼쳐먹은 동물 뭐가 좋다고 키우지?? 그냥 나쁜남자 좋아하는 이유인가? 매맞는 여친같은?
병원 떠나가라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쟤는 소리를 질러서 주변에 위험을 알리는 타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놈들 다 한성깔 할때 제일 잘하는게 소리 지르기 ㅋㅋㅋㅋㅋㅋ
ㅈㄴ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귀엽긴 염병을하네
흰고양이는소리만 지르고 그냥 덩어리체로 들리는게 커엽
흰냥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아 뭔가 조랭이떡 같이 생겼어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ㅠㅠ
동물 수의사라는 직업이 참.. 여러모로 사심이 들어가는 일인데 그만큼 멘탈도 많이 나감.. 아파서 하늘나라 가면 내 자식 아니여도 가슴 찢어지게 슬프고..
어떻게 고양이한테서 도라에몽 비명소리가 들리냐? ㅋㅋㅋ 도라에몽 성우님께서 괜히 비명 연기를 "니야아아아아앙'으로 하신게 아니었어 ㅋㅋㅋ
ㅋㅋㅋㅋㅋ 도라에몽 보고나서 다시 보니 진짜 똑같아요 ㅋㅋㅋ
도라에몽이 사실 고양이예용
도라에몽도 고냥이라...
너구리가 아니라 고양이리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고양이 입장에서 보면 저 얼굴을 보면 그날이 안아픈 날이 없으니까 그런건데 어쩌겠니 니가 아프지 말라고 가는건데 ㅠㅠ😂😂😂
흰색 냥이 냥냥펀치도 안 하고 하악질도 안 하네..ㄷㄷ 그냥 소리만 지르는 거면 진짜 순한 고양이인 편
그니까요. 사실상 “죽여버리겠다.. ”가
아니라 “으악~나 죽어~~”
흰색냥이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우리 냥이는 어딜 데려가든 고양이가 엄청 착하네요? 하면서 쓰담쓰담 당하는데 나는 평생 얘만 키워봐서 ㅋㅋㅋㅋㅋ 이거보니 왜 그런지 알겠네
와.. 우리집 고양이가 동물병원 갈때마다 수의사분께서 착하네요 애가 순하네요 했던 말 안 믿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우리집에는 순한거였네요
글게요. @@ 우아…
울냥이 오늘 의사쌤한테
칭찬 듬뿍 ~~ 받고왔어요^^
이 냥이 성질 대다나다~~😂😂😂
우리집 고양이를 보는줄ㅋㅋㅋ 완전 쫄보라 병원가면 정신줄을 놓아버려요ㅜㅜㅜㅜ
사교성이 없거나, 고양이를 집에만 가둬 두고 키우거나, 다른 동물들과 자주 만나게 하지 면 보통 저렇게 사납고 인간에 대한 극도의 난폭함, 울부짖음, 예민보스가 되어버립니다.
@user-us5mg3ur2q 그냥 고양이가 좋아하는지 보고 키우세요 어차피 인간이 키우는 동물인데
@@rainbowbridge4978 네? 수의사 선생님은 서로 얼굴 보여주지 말라던데요? 고양이는 개와 달라요~😂😂
@@rainbowbridge4978 고양이는 원래 영역동물이라 집에서 키우면 집에서만 키우는 게 맞지 않나요?? 오히려 고양이 산책시키거나 낯선 동물과 접촉시키는 게 안 좋다고 하던데..
저희집 냥이도 집에서만 키우고, 다른 동물 접해본 적 한 번도 없는데 동물병원 데려가면 수의사가 너무 얌전하다고 합니다
@@rainbowbridge4978 고양이는 개가 아닌데요..
흰고양잌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
3번째 고양이 기절폭풍하네 ㅋㅋㅋㅋ
솔직히 저 정도면 얌전. 저렇게 도망가는거 걱정 안할 정도면 할만함.... 고양이의 문제는 손에서 도망갔을때 잡기가 너무 함들다는거임......... 진짜 중력을 거스르고 벽을 타고 뜀... 수직 벽을 뜀!!
우리냥이 고양이 전문 병원으로 예방주사 맞으러 갔는데 수의사쌤 팔에 길다랗게 할퀸 자국의 흉터가 여러개인거 보고 노고가 느껴지더라~제발 얌전히 있어주면 안되겠니ㅜㅜ
우리집 고양이 병원 데리고 갔을 때 냥펀치 계속 맞고 손바닥에 멍 들었음...ㅜㅠ 저게 만만하게 볼게 아님🤣🤣🤣🤣
조기교육의 중요성
@@CheeseK9조기 먹고 싶다
전 엄지손 두꺼운부분 물려서 살 찢어졌어요ㅠ
파상풍,항생제 주사까지 맞고
열흘 넘게 고생했어요
지금도 흉터 남아있고 살이 들려서 엄지 손바닥 쪽으로 만지면 약간 돌출이 있어요
완전 개냥이에 집에선 목욕도 발톱깍기도
다 되는 아이고 심지어 발톱 살짝 다쳐 집에서 치료해 줬는데 며칠후에 그루밍해서 염증으로 작게 곪아서 짜주고 소독해 줘도 언냐 믿고 참는앤데
병원에선 지킬앤하이드를 봤습니다 ㅋㅋㅋ
전 병원이 무서워요~
아니 둘다 다른 이유로 무서워요 ㅋㅋㅋ
마지막 고양이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역시 수감자들을 관리하고 있군... 단테........
박사하...! 박사하...!
어디서 버스 소리가..
사람 생각은 똑같구나
마지막에 아기 냥이가 미야옹~하고 작게 우는거…완전 심쿵이다..❤🐱
마지막 살려주떼요, 넘 귀여워❤
당신은 진정한 수의사입니다 힘내시길~ 냥옹!
처치대와 진료실에서만 안만나면 크게 화는 안내더라고요 근데 수의사쌤한테 이유있건 없건 화내는건 만국 공통인가봐요😂
수의사님 수난시대. 그래도 고양이들 귀엽네. 한번 웃고 갑니다. 😂😅😊❤❤❤
으 난 저래서 고양이가 싫어ㅠ
냥냥펀치날리면 목살잡아서 벽에다 던져버릴듯
???:관리자나리!!!!!!! 나를두고 어디 간 것이오!!!!!!!!
어우...저러다 진짜 발작 오겠다ㅜ울 애들은 병원가면 만지던 괴롭히던 뭘하던 걍 순한 양...둘다 눈만 똥글똥글 심지어 강아지까지 집에선 깡패고 밖에선 얌전ㅋㅋㅋㅋ두얼굴의 내새꾸들 ㅜㅜ
🤣🤣🤣🤣 사람도 주사기 싫어하는데 동물들은 더 하나 봅니다
아이고 배야~😞😆😆😆😆
야옹아, 너거는 기겁 하지만, 수의사 선생님 은 너거 살려줄라고 식겁 하신다,ㅋ
아닉.. 빡쳐서 화내는게 너무 귀여움..
그래서 울집냥이 일부러 건드는데..;; ㅜㅜ귀여움
고양이들 병원 간 거 보면 되게 쫄려하더라..애초에 집 밖으로 나가는 순간이 별로 없다 보니 바깥 자체를 무서워함 나의 집사와 비슷하게 팔다리가 달리긴 했지만 낯설고 거대한 생명체들이 알 수 없는 소리내면서 막 몸 만지고 이러면 사람도 무서울 듯...
하양고양이땜에 팡터짐😂😂😂😂😂❤
흰 냥이 어쩔 😂😂😂
리액션 만랩이네😂😂😂
귀여버 ㅋㅋㅋㅋ 😊😊😊
마지막 고양이 야옹하고 끝내는거 넘 귀엽다 😢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소리지르는 흰냥이
꼭 울냥이 출장 미용시켰을때 냈던 소리랑 똑같아서 그때 생각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키고 집에서 셀프 미용중인데 주인 손엔 소리 안지릅니다😂
쟤네들 냥이 입장에서는 자기를 아프게 하는 고문기술자.
우리애도 저래서 넘나 안쓰럽고 눈물납니다 수의사분들한테도 미안해서 눈치보이고... ㅜㅡㅜ
애기들 병원가면 냅다 우는거랑 똑같은거지. 병원가면 주사맞고 아픈거밖에 없으니 애나 고양이나 개나 울고불고 난리나는건데
우리집 둘째 치즈냥이는 첨보는 사람을 젤좋아합니다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ㅌ
에어컨수리기사님왔는데 따라나가는줄
우리 고양이는 병원가면 눈뜨고 식빵자세로 숨만쉼. 그리고 집에와서 만만한 나한테 난리침. 개만 키워온 나로서는 참으로 오만방자하기 이를데 없는게 매력이지
수의사임다. 그래도 테이블위에 저렇게 있는 고양이는 괜찮아요. 케이지에서 꺼내는 것 부터 어려운 애들이 있나 하면, 나오자마자 총알 같이 튀어나가서 탈출을 감행합니다. 그래서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진료할 때는 꼭 모든 문과 창문을 닫아놓죠. 고양이가 저렇게 스트레스 받지 않게 사회화 훈련좀 많이 시켜주세요 보호자님들...;ㅁ; 고양이에 물려서 손가락이랑 손목에 관절장애 생긴 선배님도 많아요. 고양이 물림 사고는 무조건 치료 받아야 하는 응급임.
진짜 공격성 심한 애들은 직원 안전 + 고양이 스트레스 조절을 위해 병원에서 뭘 할 때마다 주사 진정제를 놓아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어렸을 때 사회화를 많이 시켜주시길
개들도.. 수의사보면 쫄거나 덤벼듬..ㅠㅠ 주사맞을때..개가 삽살개라...크다고 도로에서 주사맞음...내가 얼굴가리고 몸으로 포박하고...ㅠㅠ 고양이들 까불어도 귀엽긴하네요ㅎㅎㅎ삽살개는 진짜 운동시켜줘야하고 여자들만 보면 물려고하고..ㅠㅠ생긴건 어리버리인데 한번물리면 수십바늘꿰메야됨..20년전에 키웠는데..ㅠㅠ
추론
1. 소독알콜냄새
: 이 냄새가 심하게 나는 곳에 가면
언제나 아픈 기억밖에 없었음.
2. 낯선 동물냄새
: 수의사의 직업특성상 다른 종의 동물을 많이 접해서 독특한 체취가 배일 수 있는데(인간은 못 맡는 레벨) 하도 낯설기 때문에 후각이 좋은 냥이들은 본능적으로 포식자나 적으로 경계할 수 있음.
ㅋㅋㅋ 아이구 저는 짐 제생일날 버려진아기고양이를 집으로 데리고와서 11년째 키우고 있거든요 거기에 같이 잠까지
모조리 모아서 솥에 넣어버려야겠군..
어딜 수의사가 건강하게 해주겠다는데..
공감가는.. . 집사 한사람 ㅋㅋ
수의사님 화이팅!
댕댕쓰 보호자님들, 고양이는 원래 저래욬ㅋㅋ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원래 영역동물이라 집밖에선 정신줄을 놓습니당. 고양이랑 산책하는 집사님들 보면 같은 집사도 신기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ㅋㅋㅋ
진짜 집에서만 큰 애들은 자동차에서도 난리나기때문에 그냥 흔한 고양이는 다 저래유... 참고로 아깽이땐 좀 덜한데 냥춘기 지나면 99%는 저럽니다... ㅎㅎ
99%? 말도 안됩니다. 동물병원 간호사로 오래 일했지만 순한 애들도 많아요. 본인이 키우는 냥이가 밖에서 사납다고 다른냥이도 다 그렇진 않습니다.
너희집 고양이만 사납겠죠 ㅋㅋ 개냥이들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라 개나 인간이다 다 영역동물입니다
ㅎㅎㅎ 극한직업이넹 귀여운 ㅋㅋ맹수들 상대하는 천사같은 수의사님 😆. 😻 🐾 🐾 🐹
아아 토푸리아 당신은
아~고양이는 화를내도 너무 귀엽다..심장이야...
알고리즘 때문에 벌써 5번 보고 있는데 볼 때 마다 "푸읍~~~" 터짐. 흰괭이 화이팅!!!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생지랄지랄을 하는데도 귀여워
아구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복잡해지네요😊
고양이들은 분명 알겠지
저 의사 양반에게 잡힌다면 본인들 땅콩(?)이
삭제 된다는 것을 알텐디.
소문난 땅콩 맛집이네 ㅎㅎ(?)
인간의 공포를 몰라서 가능한 행동.
댕댕이들은 순한맛 이었어
냥아치들에 비해 😅😅😅😅
아 귀요미들^^
고양이들이 왜 이렇게 소리릉 질렄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우리집 애는 엄청 얌전 조용한데❤
흰냥이 저항도 못 하면서 냅다 소리만 지르는거 너무 웃김
새끼 고양이: 그냥 귀엽기만 함
그냥 고양이: 전쟁이 당장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음
우리애는 어릴때 자주 아팠는데 철마다 입원도 며칠씩 했음.😅 그러다보니 차츰 병원이 뭐하는 곳인지 인지하게 된거같음. 자기몸상태가 나빠졌다가 다른동물들 소리나고 바늘로 찌르고 이상한 자세로 검사받는곳 다녀왔더니 살만해졌다 라는 경험때문인지 싫다고 빽빽거리긴 해도 공격성 까지는 보이진 않음. 병원에서 검사 끝나고 집에갈 타이밍도 기가막히게 알아서 병원비 계산하고 있으면 그때부터 케이지 안에서 난동부리면서 집사한테 바가지 긁기 시작함
집에 도착하자마자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기분좋게 묘슬렁 묘슬렁 걸어서 츄르 하나먹고 낮잠 때리고 병원기억 순삭하고 일상으로 돌아감.
웃긴건 강아지상 순해보이는 여자 선생님 한테 엄청 개기고 반항하는데 남자쌤한텐 찍소리못함 ㅋㅋ
수의사들 가끔 팔에 상처나 흉터 보이던데 그런것 때문에 진료실 내에서 검사할때는 적극적으로 애 같이 잡아줌. 차피 안물고 안할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ㅋㅋ
보통 유별라게 염병터는 동물들 주인이 문제임 오냐오냐하거나 학대해서 심술만 남은듯 ㅋ
고양이 소리지르는거 진짜 신기하다ㅋㅋ
고양이는 발톱띠니문에 무서워ㅜㄷ그나저나 장갑어디서팔아요?
울냥이도 발톱좀잘라야하는데ㅜ
애기냥이우는것봐봨
냥이 질색팔색하는거 귀여우ㅜㅠㅡ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씅 났네ㅋㅋㅋ성질머리봐ㅋㅋ
근데 왤케 귀엽지..
우리냥이 병원 갈때마다 순하다고 칭찬받는 이유를 알겠어요
야 이런 사나운 냥이들도 진료해주시는군요
감사해요
흰고양이 겁나 웃기노 ㅋㅋㅋㅋㅋ 수의사님이 우리 고양이들 착하다고 한 이유를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삼냥이 집사인데.. 가는 병원마다 쌤들이 애들 다 착하다착하다 하는데 이거였구나... 저희 애들은 넘나 쫄아서 발바닥에 땀나고 찍소리도 안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 ...
댓글에 순하다는 글 많아서 충격이네요 울냥인 호랑이 저리가라 난리난리ㅜㅜ
혹시 저분이 냥이외 대화하는데 알고보니 중성화라 냥이가 비명지르고 끝나는 10여초짜리 영상의 그 분인가요 ㄷㄷㄷㄷㄷ
저영상보니 고양이와 대화하는 수의사 선생님생각남 중성화수술한다고 하니 격노하는 영상이 ㅋㅎ
지들 살려 주려는 것도 모르고 ㅋ ㅋ 그래도 넘 귀여운걸 어떻하지 ❤😊
고양이 폼 미첬다.. 얼마나 수의사가 무서우면..ㅋㅋ 우리집 고양이도 그러는뎈ㅋㅋ
냥이는 무조건 사랑입니다
❤❤❤❤❤❤❤❤❤
우리 냥이도 처음엔 안그랬는데 요로결석 재발해서 자꾸 병원가고 결석있는데 요도로 카테터넣어서 소변보게하고 초음파찍고 피검사하고 주사맞고 그런과정들 자꾸겪고나서부턴 소리엄청질러요ㅠㅠ 그런거보면 넘 짠하죠ㅠ 집에만오면 순한데
겁나서 저럼ㅋㅋㅋㅋㅋ
저럴 때 집사 얼굴만 비춰줘도 얌전해짐
ㅋㅋㅋㅋ수의사 쌤들 수고하시넹 '😅
울고앵들은 병원만 가면 쫄아서 꼼짝도 못하는데 ㅋ 다행인거군😊
고양이 들이 야생성이 많네 우리고양이는 예쁜데다 얌전 해서 좋아
ㅋㅋㅋ 😂😂😂
그래도 냥이는 사랑이에요😊😊😊❤❤❤
츄르발린 소리에 넘어간 냐옹이 땅콩 뚝딱이 쌤❤
앜ㅋㅋㅋ 우리딥 고양이가 병원에서 골골송부르니까 선생님이 처음이라며 감격하셨는데.. ㅋㅋㅋㅋㅋ그럴만두 하네요..
우리집 고양이도 세상 순한 천사인줄 알앗는데 건강검진 하려고 한번 병원 데려갔다가 병원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난리치는거 첨 보고 약간 충격이었 😂😂
우리집 고양이는 안그러는데;;; 첫냥이라 두째냥 둘다 저렇게 안하는데?!;;;
(주인을 잘 만난 집사의 의견😂)
와~ 근데 심하게 자지러진다;; 동물병원 데려가도 저 정도는 한번도 못봤는데ㅋㅋㅋ
사람이든 동물이든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다는 것이 신기하다.
동료들의 피냄새가 나...
의사가 착하다소릴해서 아닐덴데라
생각한 내가잘못이네요 저거보니
우리집애긴 착하네ㅋㅋ 고맙다
수의사선생님의 턱수염이 공격적으로 보이나?
동물을 향한 눈빛만큼은 진심이신것같은데 ㅋㅋㅋ
마지막애는 그야말로 비명을 지르네ㅜㅋㅋㅋㅋㅋㅋㅋ
털이 너무 많아서 그럴거에요. 수염만 깔끔하게 잘라도 안그럴텐데..털만 보고 고양이들이 질겁을 하네요 ㅋㅋㅋ
ㅋㅋ 우리냥이는 동물병원에온 개들이랑도 잘놀정도로 붙임성 최곤데 ㅋㅋㅋ 병원 갈때마다 신기하다고 원장님이 간식 바리바리 챙겨주고 물고빨고 하는데 ㅋㅋㅋ
하.. 우리집 새퀴는 동물병원 여포라 선생님 손에 상처나는거 보면 진짜 죄짓는기분임
댕댕이들은 대부분 싫어도 마지못해 진찰에 응하는데 냥이들은 극도로 싫어하고 까칠하게 대하는구나ㅎㅎ
너무 귀여워 냥이들아 사랑해❤
수염 부터 깍아라 검은 털을 무서워한다 사자의 검은 갈기는 하이에나를 위협한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땅콩 헌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