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중 가장 잘못 타기 좋은 코레일의 복합열차!!

[@Joseph-xh7in]

내용이 유익합니다ㅋㅋktx가 제일 빠르고 편한거 같아요👍

[@osakadrone8506]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굉장히 멋쟁이십니다

[@rbp]

감사합니다:)

[@comicoreano]

비행기 탈래요

[@Cutiefruit02]

?

[@Gyodong]

기차역에서 탈 때랑 비슷하게 고속버스도 '번호' 를 확인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휴게소' 에서 일렬로 정차해있는 여러 버스들 중 같은회사(동부고속, 금강고속 등...) 버스 2대가 나란히 정차된 경우인데, 이 때는 '차량번호' 를 확인해야 합니다!

[@Gyodong]

2:30 ~ 2:34
가장 단순하면서 핵심적인 내용이 나오는 부분이네요.

[@홍윤수-e2u]

오 ktx의 설민석!!이해가 쏙쏙되요

[@서정훈-l4q]

포항-서울 복합열차 같은 경우 호차번호 배정이 웃겨요 ㅎㅎ 고속선타는 열차 우선배정 이라고 포항갈때는 선두부 9호차~18호차 배정되고 상행 서울로 갈때도 1호차~8호차로 선두로 배정되는 희한하게 되버리더군요 ㅎㅎ 그리고 포항발 열차를 무조건 선두한다고 연결하게 될 부산발 구포경유는 일반선 탔다이유로 일찍 오게되더라고 동대구역 도착직전에 신호장 대피선에 빨간색 신호로 신호대기 시켰다 포항발 열차가 먼저 선행 진입통과후 그다음 부산발 구포경유가 차가 들어가서 합쳐서 서울로 가더군요. ㅎㅎ
예전에 새마을호 복합열차때는 안이랬었는데 고속선 우선배정 선두로 무조건 배정은 처음 보면서 굳이 피곤하게 이럴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

[@recommendexperiment]

그니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네 비효율적이야!!!!!!!!!!!!!!!!!!!!!!!!!!!!

[@Gyodong]

서울경부 양양 속초 노선은
일단 서울에서 출발해서 중간에 양양터미널에 들렸다가 최종적으로 속초터미널에서 운행이 종료되고, 반대 구간은
속초에서 출발해서 가다가 중간에 양양터미널에 들려서 사람들이 더 타고 서울에서 운행이 종료됩니다.

[@Steelkki]

동대구역에서 어떤분이 창원가는 줄 알고 탔는데 포항행 열차여서 아무렇지도 않게 다음역에서 내리면 되죠 하는데 승무원님이 (….) 고객님 다음역이 포항역이에요. 하필 막차였던 밤 12시 출발 열차라 더 당황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rbp]

헉... 강제 포항행ㅜㅜ
정차역 별로 없는 열차는 잘못타면 타격이 크네요 ㅜ ㅋㅋㅋ

[@성현범-c3b]

오 제가 저번 영상에서 댓글로 언급했던 영상이 나오네여ㅋㅋㅋㅋ
저 복합열차를 운행하면 승무원님께서 행선지를 강조를 하면서 방송을 하시더라구여ㅋㅋ
제가 전라선을 자주 이용하다보니 익산역에서ㅋㅋㅋ저렇게 복합열차를 이용합니다ㅋㅋㅋ
상행선은 여수엑스포발 용산행이 먼저 앞에서 목포발 용산행 기다리고ㅋㅋㅋ용산역에서 같이 출발하는 복합열차는 목포행을 먼저 보내더라구여

[@rbp]

ㅋㅋㅋㅋ 맞아요!! 손님이 승차 중 가장 어려워 하는 열차죠 ㅋㅋㅋㅋ
잘못타는 손님이 많아서 행선지 혹은 열차번호 강조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성현범-c3b]

@@rbp 예외인 경우도 잇더라구여 승객들이 많이 타는날에는 목포행KTX산천이 복합열차로 운행하더라구여

[@Rotem3091]

산천 복합열차 몇 번 타는데 전 항상 11~18호차를 타네요

[@Gyodong]

고속버스(시외버스 포함)도 복합열차랑 비슷한 버스들이 있습니다.
바로 지역 곳곳의 터미널을 다 들리면서 가는 버스인데, 제가 이용했던 노선은
전주 유성 강릉
서울경부 양양 속초
입니다.
이 노선들은 표기가 엇갈리는 형태에요.
전주에서 출발해서 유성(대전 유성구)정류소 들렸다가 최종적으로 강릉터미널에서 운행이 종료되고, 반대구간은 복합열차처럼 강릉에서 출발해서 유성(대전)이 목적지인 사람과 전주가 목적지인 사람이 같이 타는 겁니다.

[@차지우-o6t]

아무래도 출발시간에 쫓겨 타다 보니 잘못 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무 칸이나 올라타고 자기 칸으로 옮겨가는데 이 과정에서 열차를 바꿔 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우리나라는 딴 지역으로 가는 데 그치지만 유럽에서는 이런 복합열차가 흔하고 열차로 국경을 넘는 일이 먾습니다. 잘못하면 딴 나라로 갈 수 있으니 백배 천배 더 주의해야 합니다.

[@rbp]

헉.. 맞아요 유럽은 잘못하면 강제로 딴 나라로 여행할수 있겠네요 ㅜ ㅋㅋㅋㅋㅋ
근데 열차도 급하게 출발하는 경우도 있어서 손니들이 많이 혼란스러워 하더라구요 ㅜ

[@양이훈-q7y]

저는 호차 위치 찾아 탑니다 저 옛날에
부산 광주 복합새마을호 탔다가
영등포역 내려 해당 호차 찾아간 경험이 있어서요 ㅎㅎ
시간도 안 잊어저립니다.
13시 30분

[@rbp]

아앗 ㅜㅜㅜ ㅋㅋㅋㅋ 그때의 당황이 다 느껴지네요..ㅋㅋㅋ 덕분에 이제는 잘못 탈 일 없겠네용~

[@성현범-u7p]

그래서 복합열차를 탑승할때 열차번호를 강조해서 KTX승무원분들이 안내방송을 하시더라구요
목포행열차, 여수엑스포행열차 열차번호를 강조해서요
근데 옛날에는 여수엑스포발 용산방면 KTX산천이 먼저 익산역에 도착해서 목포발 용산방면 KTX산천을 기다렸는데 이젠 목포발 용산방면 KTX산천열차가 먼저 익산역에서 기다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전주역에서 KTX산천을 탈때 호차번호를 강조해서 역무원들이 안내방송을 하더라구요

[@JoHan-er1ed]

SRT는 예외이죠. 행선지가 두열차모두 같습니다.

[@j-1051]

S.R.T.는 정말좋은데...알짤없음...ㅋㅋ

[@train-bus-travel.8530]

지금은 SR도 다른지역으로 분리해서
운행하는 복합열차가 생겼습니다.

[@ISFP7527]

곧..광명역에서 부산행 ktx 타는데.. 처음이라 너무떨립니다.. 덜덜..

[@user-SeoulMetro-Line1]

저도 동해선 KTX 복합 잘못탄적있어요 승강장에 내려왔는데 바로 올라탔는데 제 자리에 누가 앉아있는게 보여서 말을했는데 이 열차는 안동으로 가는걸 그때 알았어요 그래서 청량리역에서 열차 가라타고 겨우 바다보러동해감ㅠㅠ

[@rbp]

고생하셨네요! 다들 어려워서 잘못타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앞으로는 잘못 안 타실듯!!!

[@Gyodong]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목적지가 동대구역(또는 익산역)이거나 그 이전인 사람들은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죠?
저는 경부선만 이용해서 경부선으로 예를 들자면
목적지가 '대전역' 이나 '동대구역' 인 사람들 말입니다. ㅎㅎ!

[@rbp]

넵 복합열차 잘못 승차해도 목적지가 중간역 이전이면 도착하는데 문제는 없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갈수도 있어요 ㅜ ㅋㅋㅋ
기왕이면 열차 잘 타는게 좋죠!
열차번호 확인 필수입니다:)

[@lg-twinsv4]

복합열차 결론 행선지 잘보고 탑시다

[@yeamdongwan]

복합열차를 탈 때는 행선지와 열차번호를 잘 확인하고 탑시다

[@Gyodong]

설령 도착지가 같은 터미널이라고 하더라도, 일단 자신의 짐이 있는 버스를 못타면 나중에 찾기 힘들어지거든요.

[@horieyui1976]

0:28 Make us whole.

[@호랑까치]

동대구역에서 근무하는데 매우 공감합니다...

[@성제박-x9c]

산천 복합열차 타셨네요

[@김병곤-q5m]

댓글 1등 띰!!!!!!

[@rbp]

1등 띰!!!!!

[@iamtheglobglogabgalab]

창원중앙역에서도 복합열차로 서울역까지 가는건가요?

[@Gyodong]

근데, 이건 진짜 승무원도 승객들도 머리아프게 만드는 거네요.
복합열차는 왜 있는거죠?
차라리 고속버스처럼 '딱 거기로만 가는 열차' 로 운행할 수는 없나요?

[@rbp]

한정된 선로에 두개의 목적지의 복합열차를 운행 시키는 것은 장점도 많아서요 ㅜ 손님들은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그에 맞게 직원들이 잘 응대 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juneim8967]

선로용량 때문에 그렇습니다. 각각의 열차로 운행하게 되면, 두 열차간의 간격을 두어야 하기 때문에, 선로의 운행횟수가 늘어나고 선로용량이 줄어들어 열차를 추가적으로 투입하기 어렵게됩니다. 그래서 선로를 공유하는 구간까지는 복합열차로, 중간역에서는 분리하여 운행하는 것이죠. 또, 복합열차로 운행시 중간역 도착시까지 두 편성의 열차에 1명의 기관사만 있으면 됩니다. 복합열차가 분리될 때 후행열차의 기관사는 중간역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rbp]

답변 감사합니다:)

[@BJ다원시스SR]

승무원이셨나요?

[@비눗방울-q2m]

열차가 보통 정차하고 1분도 안돼서 출발하던데 내가 타는 호차에 맞춰서 기다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제가 5호차를 예매한 적이 있는데 5호차도 생각보다 엄청 걸어가야 되더라고요 만약 내가 10호차를 예매했으면 열차 놓칠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승무원분이 서있으면 유예가 가능한데 승무원분이 안서있는 곳도 있어서.. 보통 승객들이 타려고 호차 찾으러 걸어가면 기관사님한테는 CCTV로 다 보이나요?

[@rbp]

각 역마다 바닥에, 그리고 표지판에 승차 호차가 있어서 그 위치에 서서 기다리시면 되용!!
근데 열차 종류가 다양해서 ㅜ 열차 종류별 호차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 그리고 직원들이 모든 손님 승차를 했는지 확인 후 승강문을 닫습니다!!

[@Gyodong]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영동선( = 경강선)은 복합열차가 없나요?

[@rbp]

네 아직은 복합열차 운행 안해요!!

[@이민영-p7q8g]

Ktx는 중련하면 열차번호가 2개가 되는 건가요?

[@rbp]

중간역 이후부터 다른 목적지로 가는 복합열차로 편성이 고정적으로 되있고 그 외에는 손님이 많은 시기(명절, 주말 바쁜 시간대, 임시 공휴일, 연휴)에 중련열차로 임시 편성해서 같은 목적지로 운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현범-c3b]

@@rbp 맞아요 목포행KTX산천도 복합으로 연결해서 운행하더라구여

[@이민영-p7q8g]

근데 반대로 srt 같은 경우는 2대를 아예 붙여서 종착역까지 가더라구요

[@juneim8967]

@@이민영-p7q8g SR은 철도영업허가를 받을때 고속선 구간(정확히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만 운행하는 것으로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경부고속선/호남고속선만 운행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SRT는 경전선 구간인 경산, 밀양, 진영, 창원중앙, 창원, 마산, 진주역 , 경부선 구간인 구포역, 동해선 구간인 포항역으로는 운행하고 있지 않고요. 호남선 구간인 서대전, 계룡, 논산역, 전라선 구간인 전주, 남원, 곡성, 구례구, 순천, 여천, 여수엑스포역 구간을 운행하지 않으므로 마지막역까지 같이 가는 것입니다.

[@송영규-t9i]

복합열차 만약에 부산에 가야된다며 SRT경우는 중련열차로 돼있다며 아무거나 타도 상관없네요 SRT는 복합열차 둘다 부산에 가네요

[@ertuk355]

저동대구에살암요

[@바다-j2f]

KTX산천 복합열차 내릴역+상하행 운행열차번호 확인

[@강남미냥]

복합열차가 중련열차 입니다.

[@신의한수-f6f]

기차에 열차번호가 외부에어디쯤 적혀있나요? ktx랑 새마을호 두기차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redditbro777]

그냥 ktx 산천 안타는걸루~

[@백현규-n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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