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디오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전기전자공학도로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임피던스 매칭의 목적은 소스에서 로드(스피커)로 전력을 최대한 잘 전송하는 것입니다. 전자파는 다른 매질을 마주칠 때 투과, 반사, 흡수 세 가지를 합니다. 이상적으로는 반사를 최소화시키고 전투과를 시키는게 목적이 되겠습니다. 반사가 치명적인 이유는 앰프가 액티브 소자로 구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디지털 앰프 같은 경우, 트랜지스터마다 동작 bias 조건들이 있고 breakdown voltage 조건도 있습니다. 만약 순방향 전압으로 동작하는 트랜지스터 앰프가 (반사로 인한) 과도한 역방향 전압을 인가 받으면 breakdown을 하여 쇼트가 되고 회로에 손상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앰프와 같이 능동회로를 쓰는 경우 반사를 최소화시키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사 계수(감마)는 입력 대비 반사 신호의 비율로 정의가 되고 식은 감마_로드 = (로드임피던스 - 특성임피던스) / (로드임피던스 + 특성임피던스) 입니다. 완벽 매칭일 경우 로드 - 특성 = 0 이므로 로드에서의 반사계수가 0 입니다. 만약 4옴 출력 용도 앰프에 8옴 스피커(로드)를 연결하면 (8-4)/(8+4)=0.33이므로 반사파워=입력파워*0.33^2 = 11%의 파워가 반사됩니다. 8옴 스피커 두 개를 병렬로 연결하면 effective 로드 임피던스가 4옴이 되고 완벽 매칭(감마=0)이 되겠습니다. 진공관 앰프 같은 경우는 출력 임피던스가 매우 높은 반면 스피커(로드) 임피던스가 낮기 때문에 중간에 임피던스 매칭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알맞는 사양의 매칭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 앰프 출력 신호가 반사되고 따라서 앰프가 터진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진공관앰프는 대부분 인티앰프(el34, kt88, 300b등은 인티앰프입니다)가 많은편이지만 프리앰프도 있습니다. 액티브스피커 안에는 앰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인티앰프와는 연결이 안됩니다. 인티앰프와 프리앰프의 구별방법은 프리앰프는 뒷면을 보시면 스피커와 연결하는 단자가 없습니다. 프리앰프는 액티브 스피커와 연결가능하구요. 인티앰프는 뒷면에 스피커 연결을 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는 연결이 안되고 패시브 스피커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공간에 따라 오디오 구성을 잘못하거나 사용을 잘 못하면 기기가 고장납니다. 가정용, 영업용이라고 구분하는게 아니라 사용하는 공간의 크기에 따라 구분해야 맞습니다. 공간이 얼마나 크고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소리를 내는 스피커와 앰프, 반사와 흡음 등에 따라 달라지죠. 간단하게 생각해 보세요. 큰 공간에서 작은 출력의 앰프와 큰 출력의 스피커를 매칭했을때 소리가 작으면 당연히 앰프의 볼륨을 올리면 앰프의 출력이 올라갑니다. 출력이 올라간다는건 앰프의 부하가 그만큼 커지는 거구요. 그런 부하를 계속 앰프가 받으면 견디겠습니까? 공간을 생각하지 않고 오디오 구성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생각만으로 틀렸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제가 아래에 전문가들의 영상 링크를 남겨놨으니 확인해 보시고 인터넷이라도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ruclips.net/video/O7O6CODeDo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a3KmAnL9Ta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WOt2apqmxs/видео.html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추가합니다. 앰프의 출력이 스피커 허용입력보다 많이 작다면 상관없지 않겠느냐 생각하지만, 스피커 용량보다 앰프의 출력이 작으면 스피커 유닛의 코일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앰프 출력이 딸리면 우선 만족할 만한 레벨의 소리가 나지 않아 피크에 가까운 높은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상황에서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앰프의 출력을 점차 올리다가 최대로 올리게 됩니다. 앰프에서는 계속 피크를 치게 되고, 그럼 음향기기의 헤드룸을 넘어가면서 소리가 찌그러지는 디스토션이 걸립니다. 이런 디스토션이 스피커에 걸릴경우 문제가 되는데요. 앰프에서 피크의 출력을 내면 +, -가 순차적으로 바뀌며 교류의 신호로 바뀌어야 할 신호의 출력이 직류신호로 바뀌게 됩니다. 즉 교류의 신호에 의해 스피커가 앞뒤로 진동하면서 공기를 진동시켜 음파의 사인파 진동을 만들어 소리를 내게 되는데 직류의 신호가 되면 +의 신호만 계속 입력되게되어지고, 직류신호는 스피커 콘지를 계속 앞으로 미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계속 피크상태가 아니라 한번씩 피크치로 올랐다가 내렸다가하는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피크동안 밀리다가 정상적으로 진동하고 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서 스피커 유닛 코일은 과열되고 코일이 녹거나 끊어지거나 눌러붙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용량이 턱없이 부족한 앰프를 연결했을때 스피커를 손상시키는 원리입니다. 당연히 앰프는 최대 출력으로 계속 동작하게 되면 발열로 인해 앰프의 부품이 타버립니다. 정격입력보다 더 큰 입력을 받은경우는 스피커의 과도한 앞뒤 진동으로 인해 코일이 손상되거나 콘지가 손상되거나, 네트워크의 저항이나 코일이 타버리거나 터지는 경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likeyou8407 유튜브 영상은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일반 사용자가 소리가 공간에 맞지 않는 스피커와 앰프 매칭으로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다고 사례까지 얘기했는데 고장내는게 더 어려운 일이라뇨.... 얼마나 많은 종류의 스피커와 앰프를 연결해 보시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likeyou8407 본인의 생각만으로 틀렸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제가 아래에 전문가들의 영상 링크를 남겨놨으니 확인해 보시고 인터넷이라도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ruclips.net/video/O7O6CODeDo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a3KmAnL9Ta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WOt2apqmxs/видео.html
잘 보았습니다
앰프와 스피커매칭 방법이 있어요. 제대로 연결안하면 당연히 고장이나지요
스피커나 앰프나 기계라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죠 조건에 맞는 기계들을 조합해야 성능도 나고 수명도 오래가는거죠
저는 오디오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전기전자공학도로서 해석을 해보겠습니다.
임피던스 매칭의 목적은 소스에서 로드(스피커)로 전력을 최대한 잘 전송하는 것입니다. 전자파는 다른 매질을 마주칠 때 투과, 반사, 흡수 세 가지를 합니다. 이상적으로는 반사를 최소화시키고 전투과를 시키는게 목적이 되겠습니다.
반사가 치명적인 이유는 앰프가 액티브 소자로 구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디지털 앰프 같은 경우, 트랜지스터마다 동작 bias 조건들이 있고 breakdown voltage 조건도 있습니다. 만약 순방향 전압으로 동작하는 트랜지스터 앰프가 (반사로 인한) 과도한 역방향 전압을 인가 받으면 breakdown을 하여 쇼트가 되고 회로에 손상이 있겠습니다. 따라서 앰프와 같이 능동회로를 쓰는 경우 반사를 최소화시키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반사 계수(감마)는 입력 대비 반사 신호의 비율로 정의가 되고 식은 감마_로드 = (로드임피던스 - 특성임피던스) / (로드임피던스 + 특성임피던스) 입니다. 완벽 매칭일 경우 로드 - 특성 = 0 이므로 로드에서의 반사계수가 0 입니다. 만약 4옴 출력 용도 앰프에 8옴 스피커(로드)를 연결하면 (8-4)/(8+4)=0.33이므로 반사파워=입력파워*0.33^2 = 11%의 파워가 반사됩니다. 8옴 스피커 두 개를 병렬로 연결하면 effective 로드 임피던스가 4옴이 되고 완벽 매칭(감마=0)이 되겠습니다.
진공관 앰프 같은 경우는 출력 임피던스가 매우 높은 반면 스피커(로드) 임피던스가 낮기 때문에 중간에 임피던스 매칭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알맞는 사양의 매칭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 앰프 출력 신호가 반사되고 따라서 앰프가 터진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전기회로의 에너지 전달을 수학젇으로 풀면 쉬운데 저핮테는 설명이 더 어렵네요. ㅎ
사장님께서 매칭 잘 봐주셔서, 너무 좋은 소리로 듣고 있습니다. 구독했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즐거운 오디오 생활하시구요.
좋은 음악으로 힐링하세요.^^
구독 감사합니다!^^
el34 4,8오옴 진공관앰프와 북쉘프 6오옴 스피커는 앰프 4,8오옴중 어디에 물리는게 좋을지요?
장소는 4평정도 방입니다.
6옴은 4옴에 연결하세요.
휴일에도 답글 감사합니다.
요즘 보급형 진공관 앰프를 사서 집에 조그만 씨어터를 꾸며보려고 하는데 도레미파파님 영상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 아주 기초적인 질문을 드립니다. 진공관 앰프는 패시브 스피커만을 연결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액티브 스피커를 연결해도 되는 건가요?
진공관앰프는 대부분 인티앰프(el34, kt88, 300b등은 인티앰프입니다)가 많은편이지만 프리앰프도 있습니다.
액티브스피커 안에는 앰프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인티앰프와는 연결이 안됩니다.
인티앰프와 프리앰프의 구별방법은 프리앰프는 뒷면을 보시면 스피커와 연결하는 단자가 없습니다. 프리앰프는 액티브 스피커와 연결가능하구요.
인티앰프는 뒷면에 스피커 연결을 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액티브 스피커는 연결이 안되고 패시브 스피커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요즘 판매앰프보면 임피던스는 4옴~16옴이라 쓰여 있는데 여기에 4옴스피커 연결해도 되는건가요? 아님 4옴만 되는 앰프에 4옴스피커 연결하는게 나은건가요?
일반 트랜지스터 앰프는 스피커 단자에 연결하시면 되구요.
진공관앰프는 4옴과 8옴 표시가 있습니다.
진공관앰프는 임피던스에 맞춰 연결하시면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옛날에 스펜더BC1에 미니오디오를 연결하면 어떤 소리가 날까? 궁금해서 연결했다가 코일이 타서 무려 50만원 주고 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넓은 실내에서 스피커 멀리 놓고 소출력 앰프 볼륨 높이면 스피커 코일 앰프 저항 타버린다
감사합니다
오래된 스피커를 사라운드 스피커로 사용했는데 결국 서라운드 기능이 망가졌습니다
음악 감상은 2채널로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앰프에 여러개의 스피커를 연결하시면 앰프나 스피커에 무리가 갑니다.
고장남니다 맥켄mc2105 몇일전 해먹었읍니다..ㅠ
안타깝네요. ㅜㅜ
카날스 bkh-120 앰프에 6개의 스피커를 설치 할수있나요??
카날스 앰프는 월드음향이라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니 그쪽에 문의하시면 상세하게 안내해줄겁니다.
그정도의 공간사용하면
음향장비를 사몽해야죠
앰프ㆍ진공간앰프 무리죠
오디오 지식없이 스피커 앰프 직접 구입하셔서 연결하시는 분이 생각보다많더라구요. ㅜㅜ
대충 매치해두 된다고들하는데, 실제로 주변도 잘못해서 스피커 탄적 있어요.
집에서요.
스피커의 출력이 큰 스피커와 앰프의 출력이 낮은 스피커 매칭시 문제가 될 수 있구요. 거기에 앰프의 볼륨을 높일수록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와 오디오가 처음이시면 문의하시고 구입하세요.
EL34 진공관앰프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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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스피커 3옴짜리를 아무앰프에
연결해도 고장난다고 합니다
지금 영업용을 말하는겁니까 가정용을 말하는 검니까 앰푸에 스피커 매칭이 잘못하여 앰프저항이 타버렸다고요? 거짓말 입니다.
이론적으로도 맛지않아요 물통에 술을 받을때 수도를 적당히 틀어 물을받지 쌔게틀어 옆으로 튀게 트니요 음악도 마찮가지예요
잘대로 고장날수가 없어요.
공간에 따라 오디오 구성을 잘못하거나 사용을 잘 못하면 기기가 고장납니다.
가정용, 영업용이라고 구분하는게 아니라 사용하는 공간의 크기에 따라 구분해야 맞습니다.
공간이 얼마나 크고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소리를 내는 스피커와 앰프, 반사와 흡음 등에 따라 달라지죠.
간단하게 생각해 보세요.
큰 공간에서 작은 출력의 앰프와 큰 출력의 스피커를 매칭했을때
소리가 작으면 당연히 앰프의 볼륨을 올리면 앰프의 출력이 올라갑니다.
출력이 올라간다는건 앰프의 부하가 그만큼 커지는 거구요.
그런 부하를 계속 앰프가 받으면 견디겠습니까?
공간을 생각하지 않고 오디오 구성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생각만으로 틀렸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제가 아래에 전문가들의 영상 링크를 남겨놨으니 확인해 보시고 인터넷이라도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ruclips.net/video/O7O6CODeDo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a3KmAnL9Ta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WOt2apqmxs/видео.html
이해를 돕기위해 설명을 추가합니다.
앰프의 출력이 스피커 허용입력보다 많이 작다면 상관없지 않겠느냐 생각하지만,
스피커 용량보다 앰프의 출력이 작으면 스피커 유닛의 코일 손상의 원인이 됩니다.
앰프 출력이 딸리면 우선 만족할 만한 레벨의 소리가 나지 않아 피크에 가까운 높은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 상황에서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앰프의 출력을 점차 올리다가 최대로 올리게 됩니다.
앰프에서는 계속 피크를 치게 되고, 그럼 음향기기의 헤드룸을 넘어가면서 소리가 찌그러지는 디스토션이 걸립니다.
이런 디스토션이 스피커에 걸릴경우 문제가 되는데요.
앰프에서 피크의 출력을 내면 +, -가 순차적으로 바뀌며 교류의 신호로 바뀌어야 할 신호의 출력이 직류신호로 바뀌게 됩니다.
즉 교류의 신호에 의해 스피커가 앞뒤로 진동하면서 공기를 진동시켜 음파의 사인파 진동을 만들어 소리를 내게 되는데 직류의 신호가 되면 +의 신호만 계속 입력되게되어지고, 직류신호는 스피커 콘지를 계속 앞으로 미는 상태로 유지됩니다.
계속 피크상태가 아니라 한번씩 피크치로 올랐다가 내렸다가하는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피크동안 밀리다가 정상적으로 진동하고 하는 것을 반복하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서 스피커 유닛 코일은 과열되고 코일이 녹거나 끊어지거나 눌러붙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용량이 턱없이 부족한 앰프를 연결했을때 스피커를 손상시키는 원리입니다.
당연히 앰프는 최대 출력으로 계속 동작하게 되면 발열로 인해 앰프의 부품이 타버립니다.
정격입력보다 더 큰 입력을 받은경우는 스피커의 과도한 앞뒤 진동으로 인해 코일이 손상되거나 콘지가 손상되거나,
네트워크의 저항이나 코일이 타버리거나 터지는 경우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doremipapa 전제가 잘못되신것 같습니다 그정도 볼륨을 일반 사용자들이 낼 일도, 낼 수도 없습니다 그런식으오 고장내는게 더 어려운일이죠
@@likeyou8407 유튜브 영상은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요? 일반 사용자가 소리가 공간에 맞지 않는 스피커와 앰프 매칭으로 사용하다가 고장이 났다고 사례까지 얘기했는데 고장내는게 더 어려운 일이라뇨.... 얼마나 많은 종류의 스피커와 앰프를 연결해 보시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likeyou8407 본인의 생각만으로 틀렸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제가 아래에 전문가들의 영상 링크를 남겨놨으니 확인해 보시고 인터넷이라도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ruclips.net/video/O7O6CODeDoE/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a3KmAnL9Ta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3WOt2apqmxs/видео.html
인피던스, dB, Watt
이런 얘기 할줄 알았는데
너무 추상적이시네
스펙 관련 영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RBYRv4uAr-4/видео.htmlsi=KakiYMOVyNavvB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