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어느날의 추운 겨울철인, 새벽시간에 오리지날 음반인듯한 (하얀 민들레)라는, 노래가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그 순간적이고 짧은시간에, 우연히 들었을때의 그 감정은, 마치 수십 년 동안의, 가슴 속에, 깊게 묻어두었던, 그 무언가가 불쑥 솟아오르면서 글로 표현할 수없을만큼, 미쳐버릴것만같았어요! 이 노래는 곡도 좋고, 가사도 구구절절, 내 가슴속에 깊숙이, 파고드는 노래이지만 특히, 노래하기 전의 전주곡부분이, 내 마음을 완전히 흔들어놓았지요!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이 노래를 작사한, 신봉승 선생님에대한 이야기를해볼까합니다. 시인이자 작가이자 역사가이고, 모든 문학의 장르를아울렀으며 특이한 경력을지녔던 선생님은, 그 어려운 한자로출판된, 500년 역사의 (조선왕조실록)을, 대한민국 정부가수립된 후,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던것을, 수년 동안의 피나는 노력끝에 마침내, 한글로 번역하기도하였습니다. 정통 역사학자는아니었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으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파는 심정으로, 도전하였던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저 세상에서 ㅡㅡㅡ 명성황후 시해범들을, 당시에는 낭인들이라고불리어졌던, 일본인들의 하수인이요, 조선훈련대 대대장으로서 자기의 부하들에게, 장작더미 위에 눕혀져있는, 명성황후 시신에 휘발유를뿌려서, 소각시키라고 명령하였던 ㅡㅡㅡ 우범선과 일본인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아들인 (씨없는 수박)의 우장춘 박사를만나보았는지요? 한번 더 선생님에게 묻고싶습니다! 나훈아의 (테스형)처럼 (봉승 형!) 하늘나라에 가보니까, (을미사변) 후, 일본으로 망명한 우범선과 (씨없는 수박) ㅡㅡㅡ 20대, 30대 연령층들은, 학교에서 교육을받은적이없다고함 ㅡㅡㅡ 의 우장춘 박사가 그곳에 있던가요, 없던가요? 즉, 신봉승 선생님! 1980년대, 일본 TOKYO의 어느 호텔에서, 일본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우장춘 박사의 후손들과 만나보기위하여, 객실에서 애타게 통화하는 장면을, TV방송에서본것이, 아직도 나의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습니다. 그 후손들의 만남거부로인하여, 결국은 취재하지못한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의 어느날인, 조선일보에서는 우장춘 박사의 업적은 (씨없는 수박)이아니고, 즉 그 분의 논문이아니고, 현재 우리가 먹고있는 속이, 꽉 찬 김장배추, 즉 (김치혁명)이라는 사실을, 새롭게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종이, 밀파한 자객인, 고영근에게 암살당한 우범선의 묘지는, 일본 땅에 일본에서, 태어났고 자랐던 그의 아들인, 농학박사의 우장춘은 우리나라의 수원에 묻혔다고합니다!
보고싶다
누나...
여전히 아름답고 소녀감성 좋아요 마니마니 팬이엇어요 지금도요 건강하세요
노래너무잘하십니다
민들레처럼 떠납니다
독특한 음색이 보여요
가수 진미령씨하면 하얀 민들레지 맥아더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할수있었던 이면에는 진미령씨 부친(대령으로예편)의 목숨건애국심이 절대적이였는데
아 그렇군요.. 헤어진 전유성은 좌파인데.
가슴 뭉클하고 아름답습니다.
미운사랑
사랑스럽네요 진미경 선생님.
연륜이 느껴지는 보컬이네요
요즘은 포크가 왜이리 좋을까요
사랑합니다 ㅠㅠ
LA에서 서울까지 아하 남자의 꿈 하얀 민들레
몇년 전
어느날의 추운 겨울철인, 새벽시간에
오리지날 음반인듯한 (하얀 민들레)라는, 노래가 버스 안에서 흘러나오는 그 순간적이고 짧은시간에, 우연히 들었을때의 그 감정은, 마치
수십 년 동안의, 가슴 속에, 깊게 묻어두었던, 그 무언가가 불쑥 솟아오르면서 글로 표현할 수없을만큼, 미쳐버릴것만같았어요!
이 노래는
곡도 좋고, 가사도 구구절절, 내 가슴속에 깊숙이, 파고드는 노래이지만
특히, 노래하기 전의 전주곡부분이, 내 마음을 완전히 흔들어놓았지요!
그리고, 다른 관점에서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이 노래를 작사한, 신봉승 선생님에대한 이야기를해볼까합니다.
시인이자 작가이자 역사가이고, 모든
문학의 장르를아울렀으며 특이한 경력을지녔던 선생님은, 그 어려운
한자로출판된, 500년 역사의
(조선왕조실록)을, 대한민국 정부가수립된 후,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던것을, 수년 동안의
피나는 노력끝에 마침내, 한글로 번역하기도하였습니다.
정통 역사학자는아니었지만, 그 누구도
시도하지않았으니까,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파는 심정으로, 도전하였던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저 세상에서
ㅡㅡㅡ 명성황후 시해범들을, 당시에는
낭인들이라고불리어졌던, 일본인들의
하수인이요, 조선훈련대 대대장으로서
자기의 부하들에게, 장작더미 위에
눕혀져있는, 명성황후 시신에 휘발유를뿌려서, 소각시키라고 명령하였던 ㅡㅡㅡ 우범선과
일본인 여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아들인 (씨없는 수박)의
우장춘 박사를만나보았는지요?
한번 더
선생님에게 묻고싶습니다!
나훈아의 (테스형)처럼
(봉승 형!) 하늘나라에 가보니까,
(을미사변) 후, 일본으로 망명한
우범선과 (씨없는 수박)
ㅡㅡㅡ 20대, 30대 연령층들은, 학교에서 교육을받은적이없다고함 ㅡㅡㅡ 의 우장춘 박사가
그곳에 있던가요, 없던가요?
즉, 신봉승 선생님!
1980년대, 일본 TOKYO의 어느 호텔에서, 일본사람으로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우장춘 박사의
후손들과 만나보기위하여, 객실에서
애타게 통화하는 장면을, TV방송에서본것이, 아직도 나의 뇌리에서 잊혀지지않습니다.
그 후손들의 만남거부로인하여, 결국은
취재하지못한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의 어느날인, 조선일보에서는 우장춘 박사의 업적은
(씨없는 수박)이아니고, 즉 그 분의
논문이아니고, 현재 우리가 먹고있는
속이, 꽉 찬 김장배추, 즉 (김치혁명)이라는 사실을, 새롭게알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종이, 밀파한 자객인, 고영근에게
암살당한 우범선의 묘지는, 일본 땅에
일본에서, 태어났고 자랐던
그의 아들인, 농학박사의 우장춘은
우리나라의 수원에
묻혔다고합니다!
👏👏👏
귀가 너무 커요. 돈 욕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