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단점은 영상매체에 길들여지면 추론과 논리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 만일님 말대로 300페이지 분량의 도서량을 20페이지로 줄여놓은 영상은 제작자에 의해 진리 전달도 왜곡이 된다는 점. 핵심을 빠르게 전달받는 파것외에 그 어떤 장점을 얻을 수 없다는 것. 독서는 스스로 방대한 페이지를 읽으며 거듭되는 레이어드 논리에 이전의 지식과 앞으로의 지식의 연결점을 끄집어 내며 복습과 예습의 반복을 거친다는 것. 설령 저자의 왜곡이 서려있더래도 외부적 잔재지식을 가진 독자는 진리를 분별할 지능을 갖게 된다는 것. 추론과 논리의 힘을 키우며 정보 습득 뿐만 아니라 지식에 살이 붙으며 연결되는 지식에 굶주림을 갖게 하여 연쇄적 지식을 습득케 된다는 것. 독서가 분명히 중요한 이유이고 영상을 가려야하는 이유이죠. 항상 유익한 주제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각 자료는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가 빠르다 책을 읽는 것은 텍스트에 담긴 추상적인 이미지를 두뇌속에서 재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고 그 노력을 쏟는 과정이 다양한 지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유익하다 그러나 책을 읽어서 습득한 지식은 여전히 추상적이며 아무리 책을 깊게 읽어도 추상적인 지식은 언제나 추상적이다 그 지식을 진짜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화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나만의 언어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다 머릿속에서는 당연하게 생각됐던 것들을 말이나 글로서 쓰려고 하면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말은 이렇게 저렇게 쉽게 씨부릴 수는 있지만 체계가 없다 글로 쓰는 것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연할 거다 아무렇게나 씨부리는 말이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말하거나 기승전결이 잘 갖춰진 글로서 써낼 수 있으면 그것이 진짜 자신의 지식이 된다 배움의 완성은 타인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다 타인을 가르치려면 대충 알아서는 가르칠 수 없다 아무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다 내가 쓴 글을 보는 이가 없어도 상관 없다 그래서 정보 습득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해도 되고 그럼에도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지만 모든 것의 완성은 글을 쓰는 것이다
1. 유튜브로 흥미 유발 및 전체적인 맥락 파악하기 2. 책으로 디테일 잡기 단편적인 지식에 한정하면 유튜브 압살. 하지만 일정 이상의 지식을 요하는 수준은, 유튜브 영상을 생각보다 많이 찾아서 많이 봐야함. 한 영상에 모든걸 담을 순 없으니. 그래서 결국 효율 측면으로만 따지자면, 책이 더 나을 수 있는 전략임. 하지만 유튜브가 흥미롭고 안지루해서 좋은점도 있음.
죄송한 말씀이오나 진짜 독서광은 자기계발이나 부자생각 따위에 흥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른바 자기계발 서적이나 유튜브 부자의 사고방식 따위를 내세우는 책이나 유튜브들은 수준이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자기계발 서적 따위를 읽느니 제대로 된 인문사회과학책이나 심리학 책을 읽을 것이고 부자생각 따위의 책을 읽느니 제대로 된 경제경영서를 읽을테니 말이죠.
책과 유튜브를 병행하는게 중요합니다. 방대한 분량이 많은 책은 읽을수록 집중력이 떨어질겁니다. 그걸 키워드 작업을 해서 요약을 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하면 시간의 지날수록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걸 도와주는게 유튜브에 소개하는 핵심 요약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책을 한번 읽은 다음에 그에 대한 독서감상문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보시면 더욱 효과적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저는 작심만일님 영상들을 즐겨보는 팬입니다. 문득문득 생각만 하고 있던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즐겨보고 있어요.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그걸 기억하고 유지하기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10분짜리 영상을 보며 글로 옮겨쓰는 취미를 가지게 됐습니다. 10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의 영상이지만, 글로 쓰면 4시간정도 소요되고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과 지혜가 담겨있거든요. 항상 질좋고 영양가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남에게 맡기는 것을 선호하거나 그걸 권장하는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교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멀리해야할 최하급의 부류에 속합니다. 독서를 해도 잘 가공된 책만 선호하는 소비적인 독서만 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어려운책 여러권을 읽고 정리도 할줄 알아야하며 다른 저작물의 문제점도 파악할줄 알아야 합니다.
영상이 핵심만을 정리했다고 전제하는 이유는 조금생각해볼필요가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핵심을 정리하였다하더라도 핵심이란 것은 맥락을 알아야 그것이 핵심인지도 인지할수있기에 아무런 맥락이나 배경지식없이 그러한영상을 보게됬을시 그것은 영상을 보지않는만 못한상황을 만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대부분이 오락이나 자극적인 영상이 주로소비되는? 상황으로봤을때 자기성장을위한 영상을보는사람은 적어도 어느정도독서를 한다는 조심스런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싶네요 ~
책과 유튜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장기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1년전에 읽은것도 무슨내용이였고 뭘 느꼈는지 대략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1년이 아닌 1달전에 본것도 무슨내용인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분야의 깊은지식이 아닌 겉핥기 수준의 지식이 필요할땐 유튜브가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전 책도 읽고 유튜브영상도 일주일에 백개이상 보는 사람입니다 책과 유튜브는 성질 자체가 다르므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아요 유튜브 채널에서 저는 유튜버들이 책만큼 디테일하게 정보공유를 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책한권을 수백조각으로 쪼개고 본질은 이야기안할때가 많고 이조각들을 연결해서 쓸모있는 정보를 만들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책은 저자가 오랜시간 공에 공을 들어서 쓰며 기승전결이 있어서 정보가 체계적입니다 유튜브는 정보로 상당한 역할을 하지만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 적당하고 책은 포괄적인 지식을 습득하며 와이파이나 무제한데이타없이 가능합니다 광고를 킵하기 위해서 매달 9천원가까운 돈을 지불없이 책값만으로 수많은 지식을 습득합니다 두가지는 동시에 이뤄져야합니다 둘은 성질이 다르거든요
요즘 제가 주변인들한테 하고싶은 말인데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얘기해주시는 영상공유해야겠어요 유튜브 열심히 보다 독서로 넘어가고있습니다 연쇄효과라는거 적극공감합니다 둘다 전 참 좋은데 '독서는 싫은데 유튜브는 나빠'라고만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외로웠는데 이 영상이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유튜브가 이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았었죠. 그때는 쓰잘데없는 추천영상 알고리즘도 없었고, 그냥 내가 알고싶은거 보고싶은거 검색해볼 수 있었죠. 그때 저는 유튜브를 통해 참 많은 건강지식을 얻었고 제 삶이 바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의 유튜브는... 떼깔좋은 쓰레기통 그 자체죠. 이제는 제가 검색한것과 상관없는 영상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어그로를 끌고 신경을 뺏기게 만듭니다. 정작 내가 궁금하고 정보를 얻고싶었던건 따로있는데 자꾸 딴길로 새게되고 정작 원래 있었던 목적도 흐려지죠. 사람의 뇌를 흐리멍텅하게 중독된 사람마냥 만들어요. 그냥 피폐해지죠. 내용도 무슨 죄다 핵심만 짧게 전달한답시고 5분 10분으로 축약해놓고 과정은 다 자르고 결과만 전달해놨죠. 그래서 무슨 학습이 되죠. 이게 바로 우민화정책의 일환이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이 점점 결과만 보고듣고 과정은 모른채 우리가 판단할 능력도 잃은채 세뇌만 당하는 교육방식에 찌들고있어요. 학교교육도 그런데 이젠 유튜브까지.. 신물이납니다. 진짜 똑똑한사람은 책을 많이 외우거나 영상으로 정보습득을 많이하거나 한 사람이 아닌 어떤것을 조금만 봐도 스스로 탐구해서 파고파고파고 내려가서 통찰할 수 있는 사람이죠. 그런사람이 진짜 '이해'를 하는 사람입니다. 잘못된 것을 가려내고 진실에 도달할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죠. 요즘 사람들은 죄다 '빨리', '효율적이게' '더 많은걸' 에 집착하니 이런 탐구력이 없죠. 생각할 시간조차 없으니까요. 어떻게 생각을 해야되는지 그 방법조차 잊어버린거같아요. 원래 인간 본연의 지능은 훨씬 뛰어났는데, 사회에서 받는 교육, 문화들이 그걸 망치는 기분입니다. 모두 책읽는것도 좋지만 '생각'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년 전 유튜브를 보며 인생을 바꾼것도 중간중간 끊어서 제 생각을 갖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죠. 그것이 없었다면 저는 그냥 지식많은 세뇌 잘당하는 사람이었을거고, 저만의 사고방식, 가치관은 존재하지도 않았을겁니다.
물론 책에 있는내용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생동감있게 이미지화 해서 습득하기엔 유튜브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양질의 지식을 걸러내는 능력, 스스로 생각하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은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인강처럼 듣고나면 잊어버립니다. 너무 편하게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머리속에 넣으려는 습관이 잡히지 않고 계속 필요할때마다 찾아보며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되는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목적과 목표에따라 다를거같아요 ! 왜 읽고 왜 보는지 ! 좋은책을 몇권을 읽어도 왜 읽는지 몰라서 실천하지않고 그냥 덮으면 의미가 없어질테고 짧은 영상을 보더라도 변화의지가 있고 목적과목표가 뚜렷한 상태에서 보면 삶이 달라지는것같아요 ! 물론 영상에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 같은 경우 완독을 한후 좋은 내용이고 통찰력이 있는 책이다 싶으면 유튜브로 정리된 내용을 듣거나 봅니다. 책이란게 읽어도 백퍼센트 기억이 안나는지라 핵심을 찾아내고 그 다시 상기 시켜주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더라구요. 너무 책의 한구절 한구절 외우려고 노력하지 말고 핵심을 파악한후 내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안 좋은책도 구분을 할 줄도 알아야 하며 책을 덮지 말고 왜 안좋은지 분석해가며 비판적인 사고로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가 생각한 영상 매체에 대한 단점이라면 하나의 컨텐츠를 소비하고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하면 다른 컨텐츠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선택의 폭이 너무 많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여러가지 선택을 하기에 너무 쉽다는 것이죠. 즉, 10분 짜리 강의 영상을 보더라도 하나의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며 책처럼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사색하고 활용해야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쉽게 생략된다는 겁니다. 더 큰 문제는 그 영상을 한 번 본 본인은 그것을 지식이라고 착각하며 제작자의 의도와 달리 본인의 왜곡된 방식일 지라도 지식을 습득 했다고 믿고 '이제 이건 됐으니 다른 걸 찾아볼까? 아 역시 난 똑똑해.' 이렇게 편견이 형성된 상태로 비슷한 다른 영상을 보고 뻔하다며 속단해 버리고 오만함에 갇히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책은 깊이 있는(모든 책이 깊이 있다는 건 아닙니다.) 근거와 작가의 경험에 의해 기록된 것이고 한 문장을 보더라도 그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역으로 파고들어봐야 하는데 그 과정을 너무 쉽게 생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도 그저 독서량만을 생각해서 한 권 읽고 사색하기 보다는 독서량에만 치우치면 똑같겠지만 무엇이든 한 가지에 머무르며 깊게 파고들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매체는 영상 속에 인물, 배경, 배경음악, 영상효과 등 우리의 감각들, 시각과 감각 등이 수용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집중하기 어려워 집니다. 하지만 그에 비하면 책은 감각적 피로감없이 오롯이 책의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페이지 정도로 요약은 할 수 있겠지만, 5~600페이지 분량의 책은 작가가 주장하는 견해를 반복적으로,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며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영상매체를 통해 알게된 지식보다는 오래가는 듯 합니다.
독서와 유튜브영상을 같이 조합적으로 가져가는게 더 좋다고생각이 드네요..............예를 들어 본인은 운동 즉 헬스운동에 관해서 좋아하고 다이어트와 영양,기능해부학 기타등등을 관심있게 좋아하는편입니다..............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로도 찾아보고 하면 더 발전이 되고 몸도 좋아지고 지식도 많이 깊어질꺼 같습니다^^열심히하겠고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겠습니다~!!영상잘봣어요^^
인터넷이 책보다 더 깊이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보를 알고자 한다면 인터넷이 훨씬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수있음 (다양한 논문 실험 결과를 알수있고 의사들의 의견을 볼수있고 일반사람들의 생각과 경험 후기 등을 통해 아주 근본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야무지게 얻을수있음) 괄호안의 이모든것은 정보를 알기위해선 하나도 빠짐없이 필요한것들인데 책에서는 꽤 상당히 빠져있는 책들이 대부분임 깊이있는 생각도 인터넷으로 읽나 책으로 읽나 별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읽는다는 것은 단어와 문장이라는 문자 코딩을 눈으로 스캔하면서 뇌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각자 다양하게 디코딩하며 저작자와 또 자신과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들과 종합적으로 깊이 대화하는 것입니다. 영상 매체는 대체로 디코딩과 다양한 해석, 대화의 시간을 주지 않고 단편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찔러주게 됩니다. 영상 매체로 훈련된 뇌는 단편적이고 1차원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유튜브의 시대, 정보가 대중에게 더 많이 흘러간다는 장점은 있지만 인간의 뇌와 능력에 퇴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내용과 말씀 잘 보았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 저 역시 독서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튜브로 충분히 공부와 학습이 가능하지만,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인해 재밌는 영상의 유혹이 너무나 많습니다. 나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재미있는 Tv가 나오거나 게임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밀도 있게 학습이 가능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공부나 학습같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경이 너무나 중요하죠. 하지만 말씀해 주신 대로 시청각 자료는 이해하는데 큰 기능을 차지하는 만큼 유튜브 학습, 독서 모두 활용 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베스트셀러라는 소설이나 흥미위주의 책을 보면 그 극단적인 가벼움과 얄팍한 수준은 이런것도 독서라고 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만들때가 많다...지금의 출판문화도 영상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받아서...무조건 깊이를 논할 수는 없는 처지에 있다.....영상매체도 심도있게 만들 수 있고...또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되면 머리속에 남는 여운이 오래가고...기억도 오래가게 되어있다....책을 그냥 대충 읽게 되면 영상매체보다 더 남는게 없을 수 도 있다....일반적인 이야기이지만.....좀더 깊이 있는 소재나 내용으로 파고들어서 제작한다면.....영상매체가 단순히 가볍고 단편적이고 일회용이 아닐 수도 있게 된다......ㅉㅉㅉㅉㅉ
책을 왜 읽나? 어릴 때 책을 읽으라는 아버지의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때 하지 않음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을 후회 하지 않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읽습니다. 하지만 영상또한 저에게 영감을 주며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작심만일님의 영상이 말이죠 힘들었습니다 영상처럼 행동하지 않는 날을 마무리 하기가. 좋았습니다 영상처럼 행동하는 날을 마무리 하는 것이. 하지만 지속하기 힘들었습니다. 최근 START WITH WHY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작심만일님의 영상을 보고 더 알고싶어졌기 때문입니다 딱 처음 1분을 보고 느낀 것이라하면 영상을 보고도 행동 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고 책을 읽고도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why가 없기 때문이라고 자신합니다. 제 인생의 이유를 정립했습니다. why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 마무리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보다 명확히 설명드리면 제가 느끼는 후회함에 시간을 쓰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후회함을 쌓아 올리는 행동에 시간을 쓰고싶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실현하는가 how 로켓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 내가 정한 사명을 타협하지 않는 것,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을 통제하는 것, 일어나지 않을 일의 두려움을 극복 하는 방법,책을 읽는 것, 영상을 시청하는 것 전부 인생을 후회 하지 않을 방법들입니다. 이제 무엇을 하는가 what 오늘, 내일, 모레, 일주일, 한달, 일년, 10년 군생활, 내 직업, 연애, 육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것, 영상시청, 독서, 라디오 무엇하나 적용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길게 적은 이유는 작심만일님은 아셔야합니다. 선생님은 대단한 일을 이뤄내신 것을 말입니다.
책을 읽으면 글을 통해서 머리 속에 상상을 해 가며 내 지식으로 만들지만, 유튜브는 주입식 방식이라 잔상효과가 좀 낮죠.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유튜브가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단시간에 지식 습득하는 용도로는 말이죠. 모든 이가 명화를 보기 위해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해당 그림이 누구의 작품인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아는 것처럼.
책보면 졸려요. 책을 유튜브로 보여주쉐요^^ 책 읽어주세용. 마자마자 구석기도 아니고 책 고정관념 버려야됨. 인간의 고정관념이 무섭죠. 21세기 ... 잖아요^^.... 저는 운전, 등산 할때 오디오,,,, 유튜브,,,,,, 책 ...... 모두다 이용합니다. 그냥 다 이용 하면 됩니다.
사진과 다른 초상화 같이 생각을 더하고 더하고 지식의 확장과 연쇄효과를 저도 경험한거 같습니다. 나를 성장 할 수 있는 것은 어느 것도 가리지 않을려고 합니다. 운전, 설거지 : 팟캐스트, 오디오북, 유트브 강의 지하철, 화장실,엘베기다릴때 : E-Book 여러분들은 어떻게 시간을 꽉꽉 채워서 사용하시나요? 공유부탁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설겆이나 요리 할 때 앞에 폰 틀어놓고 영상을 보긴 하지만 영상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책을 반드시 읽습니다. 영상은 님이 말한대로 핵심만 간추려서 말하는 거이니만큼 책이 가지고 있는 핵심을 보조해주는 구성 요소들이 가지치기 되어있는 편입니다. 바꿔 말해 영상에서 가지치기되어 있는 구성요소들을 책으로 통해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책은 돈과 시간이라는 대가를 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습득의 깊이부터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핵심뿐만 아니라 핵심을 뒷받침해주기 위한 이외의 구성요소라는 퍼즐 조각들을 여타 서적 및 실생활에 끼워맞추는 재미가 한몫하니만큼 독서하는 시간을 꼭 만들어 놓습니다.
자꾸 답을 내리려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받아들이라는 것도 아니에요. 항상 열려있는 마음 아 이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그럼 내가 하는 것에 이걸 어떻게 적용하고 응요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까? 이건 어떤 좋은 점이 있는 건가? 나의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것은 더 좋은 것인가? 그럼 나에겐 어떻게 적용할까?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것이 정답이냐 아니냐는 나의 발전과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구두로 전달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문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구두로 영원히 기록하는 기술을 개발 했습니다. 이제 그럼 문자는 무용한 것이냐? 이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잘못된 방향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자는 문자대로의 효용성을, 영상과 음성의 전달 방법은 그 나름의 효용성을 지니고 있죠. 이것을 나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게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내가 어떤 태도와 의지를 가지고 대하느냐에 달린 겁니다.
정보의 습득 차원에서는 유튜브나 오디오북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그러나 활자책을 직접 읽는 건 해당 내용을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도 유튜브를 잠깐씩 멈춰가면서 생각해도 되고 반복해서 들어도 된다 활자책의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장점은 텍스트를 두뇌 속의 생각으로 바꾸는 활동이다 텍스트에 담겨있는 추상적인 이미지를 두뇌 속의 이미지로 전환하는 과정은 정보를 많이 알아내는 것과는 전혀 다른 활동이다 게다가 책을 읽기 위해서 한 곳에 머물며 시간을 할애하는 순간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나는 책 읽기를 두뇌의 달리기라고 생각한다 달리기가 신체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활동이듯이 책 읽기는 두뇌 건강을 유지 및 향상시켜주는 활동인 것이다 유튜브나 오디오북을 들어도 굳이 따로 책을 읽어줘야 하는 이유다
저는 책을 읽지 않습니다...즐거움, 호기심, 관심, 흡수력...등등 맞지가 않더군요... 즉 글을 읽는데 익숙지도 않고 지루 합니다... 예전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영상을 봤는데 영상[그림]과 매치가 되어 말로 전달하니 훨씬 쉽게 이해가 되더군요...저에게 책과 영상은 흑백TV와 컬러TV 차이라고 할까요... 책 많이 읽는다고 교양이 있고 책 안 읽는다고 무지한 건 아니죠... 하지만 아직도 울 나라 고정관념은 여전 하지요... 고정관념과 자신에게 확고한 사람한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기 세계는 본인에게 통하는거지 다른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여담이지만 옛날부터 제가 존경하던 어른들이 공통적으로 해주셨던 말이 만화책을 읽어도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화책 마저도 문법적으로든 내용적으로든 그 작가의 생각과 삶이 공유되어 녹아져 있기 때문에 제가 알고있는 사고가 아닌 타인의 더 넓은 사고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심만일 퍼포먼스 코칭 모집]
"목표 성공의 본질을 강의하고 코칭합니다"
"단 30개 영상으로 5개월만에 유튜브 15만 구독자 만든 비결"
bit.ly/3xw6hdR
큰 단점은
영상매체에 길들여지면 추론과 논리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 만일님 말대로 300페이지 분량의 도서량을 20페이지로 줄여놓은 영상은 제작자에 의해 진리 전달도 왜곡이 된다는 점.
핵심을 빠르게 전달받는 파것외에 그 어떤 장점을 얻을 수 없다는 것.
독서는 스스로 방대한 페이지를 읽으며 거듭되는 레이어드 논리에 이전의 지식과 앞으로의 지식의 연결점을 끄집어 내며 복습과 예습의 반복을 거친다는 것.
설령 저자의 왜곡이 서려있더래도 외부적 잔재지식을 가진 독자는 진리를 분별할 지능을 갖게 된다는 것.
추론과 논리의 힘을 키우며 정보 습득 뿐만 아니라 지식에 살이 붙으며 연결되는 지식에 굶주림을 갖게 하여 연쇄적 지식을 습득케 된다는 것.
독서가 분명히 중요한 이유이고
영상을 가려야하는 이유이죠.
항상 유익한 주제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을 집어서 말씀해주시네요!
👍
책 안읽는 사람이랑 안읽는 사람이랑 논리,추론 능력 별 차이 없는듯
@@암욜맨-u4k 너 글쓰는거보니 아닌거 같음
책 많이 읽고싶어짐
@@stockstock9370 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존나웃김
독서는 긴 시간동안 설득당하는 과정입니다. 좋은 내용이어도 영상은 그렇구나 하고 말지만 독서는 인생이 바뀔 수 있는 듯해요...두뇌발달은 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만한 좋은 주제입니다. 정답은 좋은 책이냐 좋은 유튜브냐 입니다. 책을 읽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책이 있죠. 유튜브도 자신에게 맞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맞고 옳음은 본인에게 있으며, 실천까는지 본인의 용기 입니다^^
10분짜리 유튜브보기. 이건 어떤 영상을 봤느냐에 따라 엄청 다른것같아요. 좋은 영상들도 정말 많지만 폭력적 선정적이거나 유명인 사생활 누구 저격 이런 영상 10분은 무익하죠..
@@waveg475 그래서 저는 유튜브 알림 다끄고 시간날때만 봐요~
독서하는 동안의 심리상태의 안정감과 책의 물성이 좋습니다. 가끔 고민끝에 길어올려진 어떤 울림에 보람을 느끼기도 하구요. 독서는 독서로서 존재합니다. 성장, 지식습득, 성공의 수단이 아닐수도 있어요.
'묵독'의 효용으로 공감하고 싶네요. 독서 활동은 그 자체로 일종의 정신수양의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명상이나 기도와도 같은.
짧고 간단히 정보 얻기는 유튜브, 샤워나 집안일 등 하면서는 오디오북, 깊이 있는 탐색을 하기에는 독서. 개인적으로 독서가 나에게 가장 남는게 많아서 좋아하고, 다른건 간단히 보기에 좋았다.
저는
영상 : 흥미 + 자극 + 효율적인 정보
책 : 인사이트 + 집중력 + 수준 높은 지식
동시에 활용하면 최고라고 생각해요.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같이 사용하면 좋죠.
시간이 부족한게 단점인데 태어나서 죽을때까지의 그 두 가지를 적절히 잘 사용하여 인생에 도움이 된다면 좋은것입니다. 시간을 초월하여 공부를 한다면 좋겠죠. 암튼 죽을때까지 외면 내면적으로 발전하려한다면 좋겠죠.
시청각 자료는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이해가 빠르다
책을 읽는 것은 텍스트에 담긴 추상적인 이미지를 두뇌속에서 재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훨씬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고
그 노력을 쏟는 과정이 다양한 지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유익하다
그러나 책을 읽어서 습득한 지식은 여전히 추상적이며
아무리 책을 깊게 읽어도 추상적인 지식은 언제나 추상적이다
그 지식을 진짜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화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나만의 언어로 말을 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다
머릿속에서는 당연하게 생각됐던 것들을 말이나 글로서 쓰려고 하면 쉽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말은 이렇게 저렇게 쉽게 씨부릴 수는 있지만 체계가 없다
글로 쓰는 것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연할 거다
아무렇게나 씨부리는 말이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킬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말하거나
기승전결이 잘 갖춰진 글로서 써낼 수 있으면 그것이 진짜 자신의 지식이 된다
배움의 완성은 타인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다
타인을 가르치려면 대충 알아서는 가르칠 수 없다
아무나 강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다 내가 쓴 글을 보는 이가 없어도 상관 없다
그래서 정보 습득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해도 되고 그럼에도 책도 열심히 읽어야 하지만
모든 것의 완성은 글을 쓰는 것이다
독서가 최고 입니다. 👍
영상을 보면서 메모를 합니다. 영상매체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학습자의 활용 능력인 것 같습니다.
메모 = 반추 = 자기화 = 사고근육 단련
정말 말을 잘 하시네요. 다독으로만 습득할 수 있는 내공이 느껴집니다.
1. 유튜브로 흥미 유발 및 전체적인 맥락 파악하기
2. 책으로 디테일 잡기
단편적인 지식에 한정하면 유튜브 압살. 하지만 일정 이상의 지식을 요하는 수준은, 유튜브 영상을 생각보다 많이 찾아서 많이 봐야함. 한 영상에 모든걸 담을 순 없으니. 그래서 결국 효율 측면으로만 따지자면, 책이 더 나을 수 있는 전략임. 하지만 유튜브가 흥미롭고 안지루해서 좋은점도 있음.
영상매체가 대상에대한 즉흥적인 이해는 되지만 지식으로 남지는 않는다라.. 정확히 이 영상으로 증명되었네요.
분명 해당 내용의 글귀를 알고있음에도 이 영상을 볼 때 마치 처음 본 것처럼 새로운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PC를 잠시 접고 책을 필떄가 된 것 같습니다.
참 진실된 유튜버 작심만일님 최고~~
명쾌한 정리. 듣기 싶었던 이야기라서 더 와닿네요.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유튜브로도 잘만 만들면 엄청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영상 제작이 가능해요. 책도 쓰레기도 있고 좋은책도 있죠. 반복학습? 유튜브도 1.5배로 빨리 이해하고 다시 돌려보고 하면 반복학습됩니다. 안해서 그렇지
대화와 책읽기
대화의 즉흥성과 생동감...
전달의 깊이..영상은 소비재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거 같네요
기술이나 체술의 지식을 습득하는것에는 책보다 영상이 훨씬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죠. 그것외에는 독서가 장기적으로 이득이 많은것 같습니다.
시각화된 3차원 묘사
유튜브와 독서를 비교하는 일 자체가 넌센스임...유튜브는 독서를 대체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프레임이 결코 아님...
동의하는게 인생은 짧고 우리가 봐야할 정보와 지식은 너무나 많아졌어요. 그래서 책이 모든것이다는 이제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나 가치있는 정보를 빠른 시간에 많이 습득할 수있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인류의 모든 지식은 책을 기반으로 하죠.. 영상매체, 인터넷검색은 방대한 책의 색인역할을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습득은 새로운매체로 하고 깊이있게 공부하려면 책으로 가야겠죠...
색인 역할 ... 맞아요
1년동안 주변 사람들은 멀리하고
매일 매일
30분~1시간 독서하고
운동 및 설거지 하면서 자기계발 유튜브를 봤습니다.
제대로 부자생각이 주입 되더라고요.ㅋㅋ
작심만일 발견하고서는 그것도 정주행 했어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 이라는 시간은 변화하기에 충분한 시간 입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부자가 되십시오.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보통 어떤 책을 보시나요
@@정동근-n8u 멋진신세계
죄송한 말씀이오나 진짜 독서광은 자기계발이나 부자생각 따위에 흥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른바 자기계발 서적이나 유튜브 부자의 사고방식 따위를 내세우는 책이나 유튜브들은 수준이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자기계발 서적 따위를 읽느니 제대로 된 인문사회과학책이나 심리학 책을 읽을 것이고 부자생각 따위의 책을 읽느니 제대로 된 경제경영서를 읽을테니 말이죠.
@@75umberto20 아니 초면부터 명치 때리고 들어오시면 윗분 뭐가 되요...
저렇게라도 행복회로 작동 잘되고있는데....
흥미로운 주제이고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책을 읽는 느낌을 전달하는 영상이면 좋겠네요
책과 유튜브를 병행하는게 중요합니다. 방대한 분량이 많은 책은 읽을수록 집중력이 떨어질겁니다. 그걸 키워드 작업을 해서 요약을 해야되는데 그러지 못하면 시간의 지날수록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걸 도와주는게 유튜브에 소개하는 핵심 요약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책을 한번 읽은 다음에 그에 대한 독서감상문을 소개하는 유튜브를 보시면 더욱 효과적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전 무조건 독서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다닙니다. 일단 시청하러 가야겠네요. ㅋㅋ
가장 원초적인 가독성인 책이 공부에는 가장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작심만일님 영상들을 즐겨보는 팬입니다. 문득문득 생각만 하고 있던것들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즐겨보고 있어요.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그걸 기억하고 유지하기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10분짜리 영상을 보며 글로 옮겨쓰는 취미를 가지게 됐습니다. 10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의 영상이지만, 글로 쓰면 4시간정도 소요되고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과 지혜가 담겨있거든요. 항상 질좋고 영양가 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 너무 잘해주고 계시네요! 실제 제가 코칭을 진행할 때, 종종 제안드리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이 방식을 매우 선호합니다. 영상 매체로는 너무 좋은 내용이 스쳐 지나가는 식으로 휘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연쇄효과 너무 와닿아요.
저는 자기계발서에 관심이 생겨서 읽다가 인간의 심리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걸
작심만일님과 똑같이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심리 관련 책을 읽고 있답니다ㅎ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미 잘하고 계셨군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생각을 남에게 맡기는 것을 선호하거나 그걸 권장하는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이거나 교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멀리해야할 최하급의 부류에 속합니다.
독서를 해도 잘 가공된 책만 선호하는 소비적인 독서만 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어려운책 여러권을 읽고 정리도 할줄 알아야하며 다른 저작물의 문제점도 파악할줄 알아야 합니다.
영상이 핵심만을 정리했다고 전제하는 이유는 조금생각해볼필요가 있는듯합니다. 그리고 핵심을 정리하였다하더라도 핵심이란 것은 맥락을 알아야 그것이 핵심인지도 인지할수있기에 아무런 맥락이나 배경지식없이 그러한영상을 보게됬을시 그것은 영상을 보지않는만 못한상황을 만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대부분이 오락이나 자극적인 영상이 주로소비되는? 상황으로봤을때 자기성장을위한 영상을보는사람은 적어도 어느정도독서를 한다는 조심스런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싶네요 ~
하이브리드 인풋 베리나이스 무한반복 꾸준히계속 이어나가야겠습니다 어떠한환경속에서도 멈쳐 있지않는 성장하는삶을위해 올바르게 꾸준히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저 또한 멈추지 않는 삶을 이어나가겠습니다 :)
독서를 할때는 뇌의 모든 기능이
활성화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독서를 하면 뇌기능이 점점더
좋아진다는군요
뇌기능이 계속 좋아지면
올바른 선택을하는 지능도 높아지고요
확실히 지능도 높아진다는군요
저자와의 의사소통 과정이라 질문과 답변이 끊임없이 하고, 대면하는게 아니기에 충분한 사고 과정을 거친 뒤에 질문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더 큰거 같습니다. 영상은 영상 시간의 흐름에 쫓겨간다면, 책은 주체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
독서를하나 유툽을보나
실천을 뭐로 하느냐 그차이 입니다
사고깊이 ~~ !!!
작가될것아니면 즐거움에 비중을두셔요
내가 즐겁고 남도즐겁게해줄 대화법
조던 피터슨 "유튜브는 혁명이다"
저도 책도 읽고싶지만 사실상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유트브로 영상매체 켜놓고 하루 20분이상이라도 좋은자기개발관련된것 들을려고 노력해요 청소하면서 운동하면서 들어요 시간적으로도 효율있고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유트브듣고 좋은부분은 제가 메모해서 제것으로 만들려고해요 그래서 좋게보아요 영상매체를
책과 유튜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장기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1년전에 읽은것도 무슨내용이였고 뭘 느꼈는지 대략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유튜브는 1년이 아닌 1달전에 본것도 무슨내용인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분야의 깊은지식이 아닌 겉핥기 수준의 지식이 필요할땐 유튜브가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전 책도 읽고 유튜브영상도 일주일에 백개이상 보는 사람입니다 책과 유튜브는 성질 자체가 다르므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아요 유튜브 채널에서 저는 유튜버들이 책만큼 디테일하게 정보공유를 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책한권을 수백조각으로 쪼개고 본질은 이야기안할때가 많고 이조각들을 연결해서 쓸모있는 정보를 만들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책은 저자가 오랜시간 공에 공을 들어서 쓰며 기승전결이 있어서 정보가 체계적입니다 유튜브는 정보로 상당한 역할을 하지만 단편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 적당하고 책은 포괄적인 지식을 습득하며 와이파이나 무제한데이타없이 가능합니다 광고를 킵하기 위해서 매달 9천원가까운 돈을 지불없이 책값만으로 수많은 지식을 습득합니다 두가지는 동시에 이뤄져야합니다 둘은 성질이 다르거든요
잘봤습니다 영상의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곱씹어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주변인들한테 하고싶은 말인데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득력있게 얘기해주시는 영상공유해야겠어요 유튜브 열심히 보다 독서로 넘어가고있습니다 연쇄효과라는거 적극공감합니다
둘다 전 참 좋은데 '독서는 싫은데 유튜브는 나빠'라고만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외로웠는데 이 영상이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유튜브가 이정도로 망가지지는 않았었죠. 그때는 쓰잘데없는 추천영상 알고리즘도 없었고, 그냥 내가 알고싶은거 보고싶은거 검색해볼 수 있었죠. 그때 저는 유튜브를 통해 참 많은 건강지식을 얻었고 제 삶이 바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지금의 유튜브는... 떼깔좋은 쓰레기통 그 자체죠. 이제는 제가 검색한것과 상관없는 영상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어그로를 끌고 신경을 뺏기게 만듭니다. 정작 내가 궁금하고 정보를 얻고싶었던건 따로있는데 자꾸 딴길로 새게되고 정작 원래 있었던 목적도 흐려지죠. 사람의 뇌를 흐리멍텅하게 중독된 사람마냥 만들어요. 그냥 피폐해지죠. 내용도 무슨 죄다 핵심만 짧게 전달한답시고 5분 10분으로 축약해놓고 과정은 다 자르고 결과만 전달해놨죠. 그래서 무슨 학습이 되죠. 이게 바로 우민화정책의 일환이 아닐까 싶네요. 사람들이 점점 결과만 보고듣고 과정은 모른채 우리가 판단할 능력도 잃은채 세뇌만 당하는 교육방식에 찌들고있어요. 학교교육도 그런데 이젠 유튜브까지.. 신물이납니다. 진짜 똑똑한사람은 책을 많이 외우거나 영상으로 정보습득을 많이하거나 한 사람이 아닌 어떤것을 조금만 봐도 스스로 탐구해서 파고파고파고 내려가서 통찰할 수 있는 사람이죠. 그런사람이 진짜 '이해'를 하는 사람입니다. 잘못된 것을 가려내고 진실에 도달할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죠. 요즘 사람들은 죄다 '빨리', '효율적이게' '더 많은걸' 에 집착하니 이런 탐구력이 없죠. 생각할 시간조차 없으니까요. 어떻게 생각을 해야되는지 그 방법조차 잊어버린거같아요. 원래 인간 본연의 지능은 훨씬 뛰어났는데, 사회에서 받는 교육, 문화들이 그걸 망치는 기분입니다. 모두 책읽는것도 좋지만 '생각'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년 전 유튜브를 보며 인생을 바꾼것도 중간중간 끊어서 제 생각을 갖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죠. 그것이 없었다면 저는 그냥 지식많은 세뇌 잘당하는 사람이었을거고, 저만의 사고방식, 가치관은 존재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책을 보든 유튜브를 보든 교훈을 얻습니다. 교훈을 얻고 실천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겠죠
독서의 강점은 수차례의 반추를 통한 자기화, 사고력연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죠. 출퇴근 버리는 시간을 통한 팟케스트가 독서 보다야 약하겠지만, 충분히 유사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죠.
책은 교훈을 얻기 보다는 사고력 확장인 거 같아요 교훈얻으려면 유튜브로 요약만 간단히 팩폭러 자기계발 명언 채널만 보면 끝이죠
유튜브는 머릿속이 안개낀 상태에서 지식이 들어오는 느낌이라 100퍼센트 흡수가 안되는데 종이책은 딱 글자를 보면 집중이 잘되서 100퍼센트 흡수가 상대적으로 훨씬 쉬움. 특정 상황에선 유튜브가 효율적이겠지만 난 고민없이 책 선택할듯
물론 책에 있는내용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생동감있게 이미지화 해서 습득하기엔 유튜브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양질의 지식을 걸러내는 능력, 스스로 생각하고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은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인강처럼 듣고나면 잊어버립니다. 너무 편하게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머리속에 넣으려는 습관이 잡히지 않고 계속 필요할때마다 찾아보며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되는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장 새기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진짜 목적과 목표에따라 다를거같아요 ! 왜 읽고 왜 보는지 ! 좋은책을 몇권을 읽어도 왜 읽는지 몰라서 실천하지않고 그냥 덮으면 의미가 없어질테고 짧은 영상을 보더라도 변화의지가 있고 목적과목표가 뚜렷한 상태에서 보면 삶이 달라지는것같아요 ! 물론 영상에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 같은 경우 완독을 한후 좋은 내용이고 통찰력이 있는 책이다 싶으면 유튜브로 정리된 내용을 듣거나 봅니다.
책이란게 읽어도 백퍼센트 기억이 안나는지라 핵심을 찾아내고 그 다시 상기 시켜주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더라구요.
너무 책의 한구절 한구절 외우려고 노력하지 말고 핵심을 파악한후 내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안 좋은책도 구분을 할 줄도 알아야 하며 책을 덮지 말고 왜 안좋은지 분석해가며 비판적인 사고로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전 님과 반대로 접근합니다. ㅎㅎ 영상으로 정리된 책을 본 후 괜찮겠다 싶으면 책으로 다시 읽으며 필사하고 사색해요. ^^
님과 같은 방법도 해봐야겠어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영상 < 독서 < 가르치기
영상: 시각+청각이 당연히 오래 남지만
문제는 한개의 영상만 보지 않는다는것
대학에서 10장 짜리 논문 인터넷으로 볼려고 하는데 가격 보고 놀랐었어요. 정보 출처가 책이든 어디든 보통 가치있고 믿을 수 있고 귀한 정보는 비싼 가격에 팔립니다. 반대로 꽁짜면 아무래도 비싼가격인 것보다 정보의 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구요
너진똑같은 책요약영상들보고 흥미를 느껴 그책을 접하게되서 좋음
결국 기억에 제대로 남는게 가장 중요하죠
제가 생각한 영상 매체에 대한 단점이라면 하나의 컨텐츠를 소비하고 손가락 몇 번만 까딱하면 다른 컨텐츠를 너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선택의 폭이 너무 많고 최소한의 에너지로 여러가지 선택을 하기에 너무 쉽다는 것이죠. 즉, 10분 짜리 강의 영상을 보더라도 하나의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며 책처럼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사색하고 활용해야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쉽게 생략된다는 겁니다. 더 큰 문제는 그 영상을 한 번 본 본인은 그것을 지식이라고 착각하며 제작자의 의도와 달리 본인의 왜곡된 방식일 지라도 지식을 습득 했다고 믿고 '이제 이건 됐으니 다른 걸 찾아볼까? 아 역시 난 똑똑해.' 이렇게 편견이 형성된 상태로 비슷한 다른 영상을 보고 뻔하다며 속단해 버리고 오만함에 갇히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책은 깊이 있는(모든 책이 깊이 있다는 건 아닙니다.) 근거와 작가의 경험에 의해 기록된 것이고 한 문장을 보더라도 그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역으로 파고들어봐야 하는데 그 과정을 너무 쉽게 생략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도 그저 독서량만을 생각해서 한 권 읽고 사색하기 보다는 독서량에만 치우치면 똑같겠지만 무엇이든 한 가지에 머무르며 깊게 파고들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약: 책 1권 읽기가 더 효율적이고 권장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대인들을 위한 12분 가량의 영상.
영상매체는 영상 속에 인물, 배경, 배경음악, 영상효과 등 우리의 감각들, 시각과 감각 등이 수용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집중하기 어려워 집니다. 하지만 그에 비하면 책은 감각적 피로감없이 오롯이 책의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페이지 정도로 요약은 할 수 있겠지만, 5~600페이지 분량의 책은 작가가 주장하는 견해를 반복적으로,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며
전개해 나가기 때문에 영상매체를 통해 알게된 지식보다는 오래가는 듯 합니다.
독서와 유튜브영상을 같이 조합적으로 가져가는게 더 좋다고생각이 드네요..............예를 들어 본인은 운동 즉 헬스운동에 관해서 좋아하고 다이어트와 영양,기능해부학 기타등등을 관심있게 좋아하는편입니다..............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로도 찾아보고 하면 더 발전이 되고 몸도 좋아지고 지식도 많이 깊어질꺼 같습니다^^열심히하겠고 도움이 되는 쪽으로 가겠습니다~!!영상잘봣어요^^
인터넷이 책보다 더 깊이있다고 생각하는데
정보를 알고자 한다면 인터넷이 훨씬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수있음
(다양한 논문 실험 결과를 알수있고 의사들의 의견을 볼수있고 일반사람들의 생각과 경험 후기 등을 통해 아주 근본적이고 중요한 정보를 야무지게 얻을수있음) 괄호안의 이모든것은 정보를 알기위해선 하나도 빠짐없이 필요한것들인데 책에서는 꽤 상당히 빠져있는 책들이 대부분임
깊이있는 생각도 인터넷으로 읽나 책으로 읽나 별차이는 없다고 생각함
읽는다는 것은 단어와 문장이라는 문자 코딩을 눈으로 스캔하면서 뇌에서
상상력을 동원하여 각자 다양하게 디코딩하며 저작자와 또 자신과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들과
종합적으로 깊이 대화하는 것입니다.
영상 매체는 대체로 디코딩과 다양한 해석, 대화의 시간을 주지 않고 단편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찔러주게 됩니다. 영상 매체로 훈련된 뇌는 단편적이고 1차원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유튜브의 시대, 정보가 대중에게 더 많이 흘러간다는 장점은 있지만
인간의 뇌와 능력에 퇴보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유튜브가 방향을 제시해주고 그 방향에 따라 책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게 해줘서 좋습니다~
영상도 충분히 사고력과 깊이 연쇄효과 다 일어난다
책은 그냥 드라마처럼 질질끌뿐이고
영상은 영화처럼 딱 정해진시간에 끝낼뿐
책의장점 불면증이 없어짐 영상장점 계속 흥미가 붙음
깊이를 더 해가는 과정
좋은 내용과 말씀 잘 보았습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 저 역시 독서가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유튜브로 충분히 공부와 학습이 가능하지만, 다양한 알고리즘으로 인해 재밌는 영상의 유혹이 너무나 많습니다.
나는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옆에서 재미있는 Tv가 나오거나 게임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밀도 있게 학습이 가능한 사람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공부나 학습같이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경이 너무나 중요하죠.
하지만 말씀해 주신 대로 시청각 자료는 이해하는데 큰 기능을 차지하는 만큼 유튜브 학습, 독서 모두 활용 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베스트셀러라는 소설이나 흥미위주의 책을 보면 그 극단적인 가벼움과 얄팍한 수준은 이런것도 독서라고 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만들때가 많다...지금의 출판문화도 영상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받아서...무조건 깊이를 논할 수는 없는 처지에 있다.....영상매체도 심도있게 만들 수 있고...또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되면 머리속에 남는 여운이 오래가고...기억도 오래가게 되어있다....책을 그냥 대충 읽게 되면 영상매체보다 더 남는게 없을 수 도 있다....일반적인 이야기이지만.....좀더 깊이 있는 소재나 내용으로 파고들어서 제작한다면.....영상매체가 단순히 가볍고 단편적이고 일회용이 아닐 수도 있게 된다......ㅉㅉㅉㅉㅉ
영상매체는 가끔, 아주 가끔 지적 자극은 줄지 몰라도 깊이 있는 사유의 매체는 아니지. 정보매체고 챗매체일 뿐.
독서가 좋습니다. 출퇴근시에는 오디오북을 듣습니다.또한 도서관에 가면 책을 빌립니다. 그러면 2주내에 또 도서관에 가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면 좋은 습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본인의 생각만큼 그 가치를 담아 가는듯 ~~
책을 읽어서 성공하는것이 아니라
성공할만한 사람들이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것일뿐임
책보다는 유튜브가 지식을 얻기에 훨씬 좋음
책을 왜 읽나?
어릴 때 책을 읽으라는 아버지의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때 하지 않음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을 후회 하지 않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책을 읽습니다.
하지만 영상또한 저에게 영감을 주며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작심만일님의 영상이 말이죠
힘들었습니다 영상처럼 행동하지 않는 날을
마무리 하기가.
좋았습니다 영상처럼 행동하는 날을
마무리 하는 것이.
하지만 지속하기 힘들었습니다.
최근 START WITH WHY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작심만일님의 영상을 보고
더 알고싶어졌기 때문입니다
딱 처음 1분을 보고 느낀 것이라하면
영상을 보고도 행동 하지 않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고 책을 읽고도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why가 없기
때문이라고 자신합니다.
제 인생의 이유를 정립했습니다. why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 마무리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보다 명확히 설명드리면 제가 느끼는 후회함에 시간을 쓰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후회함을 쌓아 올리는 행동에 시간을 쓰고싶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실현하는가 how
로켓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 내가 정한 사명을 타협하지 않는 것,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을 통제하는 것, 일어나지 않을 일의 두려움을 극복 하는 방법,책을 읽는 것, 영상을 시청하는 것
전부 인생을 후회 하지 않을 방법들입니다.
이제 무엇을 하는가 what
오늘, 내일, 모레, 일주일, 한달, 일년, 10년
군생활, 내 직업, 연애, 육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것, 영상시청, 독서, 라디오
무엇하나 적용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길게 적은 이유는
작심만일님은 아셔야합니다.
선생님은 대단한 일을 이뤄내신 것을 말입니다.
다큐에서 빌게이츠가 독서하는 모습을 본적이있는데 마치 매의 눈으로 책을 쪼아 먹어버리는 느낌이었다.
확실히 지식 습득과 사고에서 활자의 힘은 엄청나고 이를 지배하는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갖고있는것이다.
항상 유익하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면 글을 통해서 머리 속에 상상을 해 가며 내 지식으로 만들지만, 유튜브는 주입식 방식이라 잔상효과가 좀 낮죠. 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엔 유튜브가 상당히 효과가 있습니다. 단시간에 지식 습득하는 용도로는 말이죠. 모든 이가 명화를 보기 위해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해당 그림이 누구의 작품인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 아는 것처럼.
문장과 문장 사이에 텐트를치고 몇일이고 머물며 얻어낸 나만의 통찰 vs 남이 해석하고 줄여서 만든 남의 생각..
남의 생각도 중요하다만, 그전에 먼저 나의 생각을 세우고 난 후 남의 생각도 들으며 나의 생각을 깨뜨리거나 넓히는게 낫지 않을지요?
1:33 지금도 세계문학 전집 볼 때가 가장 설레임.
군대가기 전까지는 유튜브를 더 선호했는데 군대 간 후부터는 책을 더 선호합니당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얻어 갑니다!!!
책보면 졸려요. 책을 유튜브로 보여주쉐요^^ 책 읽어주세용. 마자마자 구석기도 아니고 책 고정관념 버려야됨. 인간의 고정관념이 무섭죠. 21세기 ... 잖아요^^.... 저는 운전, 등산 할때 오디오,,,, 유튜브,,,,,, 책 ...... 모두다 이용합니다. 그냥 다 이용 하면 됩니다.
독서만 많이하면 위험함. 독선에 갇힘. 걍 갱생 불가능 꼰대 됌. 독서를 했으면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교정하고 생각을 확장해야함
마자요
세상 지가 아는게 다 인냥
그 지식을 아는 자신의 생각이 언제나 옳다는
독선에 갇히게 되는 수가 많은것같아요
사진과 다른 초상화 같이
생각을 더하고 더하고
지식의 확장과 연쇄효과를 저도 경험한거 같습니다.
나를 성장 할 수 있는 것은 어느 것도 가리지 않을려고 합니다.
운전, 설거지 : 팟캐스트, 오디오북, 유트브 강의
지하철, 화장실,엘베기다릴때 : E-Book
여러분들은 어떻게 시간을 꽉꽉 채워서 사용하시나요?
공유부탁드립니다😀
혹시 피터슨 영상 출저 알 수 있을까요?
이영상 괜히 집중해서 봤네 영상매체 끊어야되는데......
장단점이 있는 듯...
나보다 이해력과 다른 능력들이 좋은 사람이 하는 유튜브 리뷰면 그게 더 나을 듯... 같은 수학책을 보더라도 수학실력이 다르듯? 같은 게임을 하지만 티어가 나뉘듯
초반 배경음이 뭔가요?? 명상하기에 너무 좋은 음악같아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설겆이나 요리 할 때 앞에 폰 틀어놓고 영상을 보긴 하지만 영상은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지식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에 책을 반드시 읽습니다.
영상은 님이 말한대로 핵심만 간추려서 말하는 거이니만큼 책이 가지고 있는 핵심을 보조해주는 구성 요소들이 가지치기 되어있는 편입니다. 바꿔 말해 영상에서 가지치기되어 있는 구성요소들을 책으로 통해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책은 돈과 시간이라는 대가를 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습득의 깊이부터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핵심뿐만 아니라 핵심을 뒷받침해주기 위한 이외의 구성요소라는 퍼즐 조각들을 여타 서적 및 실생활에 끼워맞추는 재미가 한몫하니만큼 독서하는 시간을 꼭 만들어 놓습니다.
자꾸 답을 내리려는 사람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받아들이라는 것도 아니에요.
항상 열려있는 마음
아 이건 어떤 좋은 점이 있을까?
그럼 내가 하는 것에 이걸 어떻게 적용하고 응요하면 나에게 도움이 될까?
이건 어떤 좋은 점이 있는 건가?
나의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것은 더 좋은 것인가?
그럼 나에겐 어떻게 적용할까?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지,
그것이 정답이냐 아니냐는 나의 발전과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구두로 전달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문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구두로 영원히 기록하는 기술을 개발 했습니다.
이제 그럼 문자는 무용한 것이냐?
이렇게 생각하는 당신은 잘못된 방향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자는 문자대로의 효용성을,
영상과 음성의 전달 방법은 그 나름의 효용성을 지니고 있죠.
이것을 나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게 활용할지는 전적으로 내가
어떤 태도와 의지를 가지고 대하느냐에 달린 겁니다.
어떤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관건인듯
좋은 영감이 되었습니다.
유튜브도 깊이 있는 영상이 있고 책에도 재미만을 추구하는 책이 있다. 유튜브가 깊이가 없고 책이 깊이가 있다는것이 아니라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하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근데 영상 음악을 살짝만 더 낮춰주세요 목소리를 더 잘듣고 싶어요 ㅎ
이어폰 끼면 잘들리긴 하나 폰으로 구냥 보면 소리가 퍼져서 목소리가 조금 잘 안들려요 ㅠ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사진과 그림으로 이해하니까 깊이를 알겠네요. 역시 책 독서가 엄청 중요하네요. ^^
성장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적극 활용하여 나아가는게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본인이 이해하기 편한 것
정보의 습득 차원에서는 유튜브나 오디오북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
그러나 활자책을 직접 읽는 건 해당 내용을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장점도 유튜브를 잠깐씩 멈춰가면서 생각해도 되고 반복해서 들어도 된다
활자책의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장점은
텍스트를 두뇌 속의 생각으로 바꾸는 활동이다
텍스트에 담겨있는 추상적인 이미지를 두뇌 속의 이미지로 전환하는 과정은 정보를 많이 알아내는 것과는 전혀 다른 활동이다
게다가 책을 읽기 위해서 한 곳에 머물며 시간을 할애하는 순간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나는 책 읽기를 두뇌의 달리기라고 생각한다
달리기가 신체 건강을 유지시켜주는 활동이듯이
책 읽기는 두뇌 건강을 유지 및 향상시켜주는 활동인 것이다
유튜브나 오디오북을 들어도 굳이 따로 책을 읽어줘야 하는 이유다
저는 책을 읽지 않습니다...즐거움, 호기심, 관심, 흡수력...등등 맞지가 않더군요...
즉 글을 읽는데 익숙지도 않고 지루 합니다...
예전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영상을 봤는데 영상[그림]과 매치가 되어 말로 전달하니 훨씬 쉽게 이해가 되더군요...저에게 책과 영상은 흑백TV와 컬러TV 차이라고 할까요...
책 많이 읽는다고 교양이 있고 책 안 읽는다고 무지한 건 아니죠...
하지만 아직도 울 나라 고정관념은 여전 하지요...
고정관념과 자신에게 확고한 사람한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기 세계는 본인에게 통하는거지 다른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책 읽긴 하는데 책은 부연설명이 많아서 다 읽고나서 짧게 요약된걸 찾고싶게 될때가 많음 그때 유튜브나 인터넷에 책 요약 검색해서 보면 효율 괜찮은듯
직업의 모든종류 별로 전문서적1권,2권이상 정독해서 직업으로 돈을 벌조건을 얻을지식이 되며 다른거에 대해서?
영어공부도 하고좋군요
정보의 양 자체는 책이 훨신 많음.
근데
정보의 전달은 영상이 훨신 잘 됨.
책>영상
BUT 영상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옛날부터 제가 존경하던 어른들이 공통적으로 해주셨던 말이 만화책을 읽어도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화책 마저도 문법적으로든 내용적으로든 그 작가의 생각과 삶이 공유되어 녹아져 있기 때문에 제가 알고있는 사고가 아닌 타인의 더 넓은 사고를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만화책으로 요리를 하게 된 최강록씨가 계시죠
ㅎㅎ저도 만화책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도 봐요
귀있는자는 들으라 했죠. 진리는 눈으로가 아니라 귀로 들어서 전달됩니다.
부처님도 설법을 하셨지 저술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
저 교수님이 직지심경을 이야기 하셨다면 더 멋져보였을것같네요 ㅋ
이 11분 47초짜리 영상이 책 10권보다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