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와우가 달라졌어요! WoW 개발진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 용군단 10.1 패치 기념 WoW 개발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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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июл 2024
- #와우 #넬타리온의불씨 #이안 #홀리
좋은 기회를 얻어 와우의 총괄 프로듀서 홀리 롱데일님, 이안 해지코스타스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답변이 제일 인상깊으셨나요? 댓글을 달아주신 10분 중 추첨을 통해 포션 장패드를 드립니다!
0:00 인트로
00:57 개발진 자기소개
01:57 개발 철학 및 최근의 변화
03:28 용군단 내부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
04:48 개발진의 기조 변화
06:53 패치 주기와 작업 속도
07:57 유저 피드백
08:53 와우의 변화에 대해
10:18 새로운 핵심 콘텐츠
11:24 교역소에 관하여
12:32 부캐 편의성
13:38 직업 밸런스 패치
16:06 용군단의 가장 성공적인 콘텐츠
18:59 MMORPG의 위기?
20:40 한국 커뮤니티에 하고 싶은 말
21:18 인터뷰 소감
포션 홈페이지: www.potion.co.kr
포션 디스코드: / discord
포션 스토어: www.potion.co.kr/creator-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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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를 얻어 와우의 총괄 프로듀서 홀리 롱데일님, 이안 해지코스타스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답변이 제일 인상깊으셨나요? 댓글을 달아주신 10분 중 추첨을 통해 포션 장패드를 드립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포션 폼 미쳤다...
개인적으로 와우를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로서 최근에 가장 맘에 드는점은 잦은 패치, 꾸준한 유저 친화적 패치 방향인데
인터뷰에서도 등장하네요!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개발 철학 : 커뮤니티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하며 추가 패치를 자주 적용하고 소통한다.
예전에는 특정 직업의 특정 전문화가 다른 전문화에 비해 성능이 과도하게 좋거나 과도하게 좋지 않으면 1시즌 내내 사용하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꾸준히 소통해서 다른 클래스에 비해서 너무 차이 나지 않도록 패치 해주고, 부캐 육성을 위한 꾸준한 패치 방향이 예전에 비해서
정말 '소통' 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우리 게임이 사랑스럽습니다.
이안 선생님 공동체 잔치 매주 가셨나 살이 많이 오르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
와.... 아니 한국에서 이런 인터뷰 기회가 있다니 ㄷㄷ
7:57 매번 모두를 만족시킬순 없지만 커뮤니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면 유저들이 문제에 직면했을때 이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신뢰를 가질 수 있다는 답변에 공감합니다.
다른건 변해도 이 부분만큼을 항상 잊지 않는 와우 개발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되주길 바래봅니다.
유저 피드백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네요. 바뀌어 가는 유저의 니즈를 파악해서 맞춰 가는 모습이 좋네요
역시 모든 성공은 '소통' 으로 이루어지는것 같군요.
블리자드는 계속 실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며
"이건 어때?" 를 지속적으로 유저에게 제공하고 반응을 확인하고
유저는 그에 반응하면서 '개발자의 일방적 콘텐츠 생성 및 소모' 에서
함께 만들어 가는 와우가 되었네요.
물론 그 모든 실험적 콘텐츠가 유저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하겠지만
많은 도전을 통해 점점 발전해 나가는 모습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혼자 게임 하는 게이머에게는 와우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 좋은점수를 주고 싶네요.
MMORPG 특성상 혼자 하는 사람에겐 아직 와우는 친절하지 않거든요.
와우는 디아블로나 하스스톤 같이 정말 혼자서도 콘텐츠의 끝까지 정복 하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쐐기를 위해선 무조건 5인, 레이드를 위해선 20인이 모여야 한다는 점 에서는 변함이 없거든요
이번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얼마나 '혼자 게임 하는 게이머에게 친숙한 시스템' 이 될지
직접 느껴보겠습니다!
사실 라이트 유저는 잠깐 하다가, 공략 모른 상태로 쐐기나 레이드 갔다가 혼만 나고 무슨 게임이 이래 라면서 접기 일쑤 일테니까요
템렙이 깡패라는 말이 있듯이 그런 유저들도 점점 성장해 나가고 함께 즐길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블리자드 코리아를 통해 현재 와우 용군단의 엄마 아빠를 소환하여 인터뷰를 진행해 주신 포션에 감사를 드리며.
더더욱 번창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다케릭 유저를 배려한 '부케대장정스킵이 정말 과감한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진 측에서는 어찌보면 컨텐츠 소모가 빨라 불리한 결정이였을지모르지만 유저의견을 적극반영해 과감히 스킵을 할수 있게 한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기대 이상의 인터뷰인거 같습니다. 이미 충분할 정도로 좋은쪽으로 달라진 와우인데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네요
저는 와우 진짜 좋아했었는데 만렙찍고 일퀘랑 대장정 그런것들이 다른 최신게임들에 비교하면 친절하지가않고 너무 힘듦.전에 용군단 할때 강화재료인건 알겠는데 어떻게 써야할지나 그런거 찾기가 너무 어려움 ㅠㅠ 근데 그거 빼고 인던이나 레이드는 진짜 재밌더라고요 ㅎㅎ
교역소 시스템은 마치 배틀패스처럼 작동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교역소만의 유닉크한 룩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교역소에 대한 비전이 인상적이네요. 주문의 외형이나 사운드 그리고 직업룩변 까지 키워나갈수 있게 된다면 정말 멋진일일것 같습니다. 조금더 바란다면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해 월퍼킬 길드에서 제안한 룩이나 휘장을 교역소에서 무료로 판다거나 지역별 유저 컨테스트의 대상작을 교역소에서 판매하는것도 좋은 소통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안의 솔로 플레잉에 대한 내용이 귀에 들어왔답니다. 과거 던전들을 솔로 플레이하고, 혼자 조용히 아이템 수집을 하며 와우를 즐기는 저 같은 사람의 입장을 헤아려준다니 좋았습니다.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얼마나 섬세하고 진지하게 고민했는지 너무 잘 느껴지는 인터뷰였고, 또 그 고민이 게임에 적응된걸 몸소 느낄 수 있는 시즌이었어요. 클래식 용군단 둘 다에서요. 인터뷰에서 플레이어들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한다 라는 말이 참 인상깊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그저 빛 이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Q7 에 대한 것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와우저의 성향이 그동안 변해왔고 또 그 피드백을 받아드려서 이번 용군단이 이렇게 나왔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질문도 좋았고 그에따른 인터뷰 답변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와 pvp에 대한 것도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구수도 적은데 명예30으로 나눠지니 처음하는 유저는 아에 시작저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요.
멋지네요..
와우해드에 이 동영상 떳길레 진짜네요
지금 본섭이 사람많나요 클래식이 사람 많나요?
유입인데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Korean heroes
와우 2를 개발할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말이 쉽지 엔진자체를 바꾸는일인데 불가능한 일일듯
현재 와우 10탄 용군단 서비스 중입니다.
@@-law9000 와우2가 나온다면 엔진 자체를 바꾸기보단 그냥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게 맞겠죠
와우 개발자분들... 흑마도 법사처럼 점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군단 패치 잘하면 뭐함? 이미지는 이미 씹창날대로 나서 사람이 안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