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직-q6n 헉!! 정말 타미샘이세요?!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타미샘의 댓글을 보니, 되게 오랜만이네요!! ㅋㅋ 내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타미샘 덕분에 영어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ㅋㅋ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다음주부터 6개월간 공부하러 해외로 나가는데, 아쉽게도 책은 못 가져 가겠군요. 최근 우연히 유튜브 메인에 뜬 선생님의 수능 해설 강의를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 여전히 열정이 넘치시는 선생님 모습을 뵙고 있습니다! 오래 전 영어 문법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자만심에 빠져 살던 저를 정신 차리게 해주신... 참된 영어 공부의 길을 알려주신 타미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를 고3 9월 모의고사가 끝난 이후 접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수능 영어는 3등급을 맞는데서 그쳤지만, 대학 진학 이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영어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문장 분석과 정확한 해석 연습을 통한 실력 향상을 경험하고... 외대 편입에 성공하며 구텝스 908점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제 인생에 있어서 참된 영어 선생님은 타미 선생님 단 한분 뿐이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도 묵묵히 정도를 걸어나가시는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영어전공에 많은 세월을 투자했지만 단순히 교육이론이 대부분이었지 영어 자체를 다루며 어려운 지문을 효과적으로 읽은 방법은 초중고대대학원까지 누구에게도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저 읽고 해석하고 외우고... 이게 전부였죠. 근본적인 독해를 가르칠수 있는 전문가가 부재한 상태에서 전공자조차 이해하기 힘든 말도 안되는 지문을 갖고 수능에 내버리니... 그저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 꼭 사서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어공무원 해설 올린 영상 보고 그리고 선생님 올린 영상 쭈욱 보왔는데.. 뭔가 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영어가 잘 못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지금 공무원 준비생인데요.. 시험점수가 20점 미만인데... 대다수 영어강사 하라는대로 했는데도 해석도 안 되고 막히고 힘드는데 선생님 커리 간다면 어디강의 어떤강의가 적합할가요..
타미입니다. 현재 출제자들은 원서의 각분야에서 전문서적들을 발췌하고 있으므로 상당수준의 어휘들이 등장합니다 현재 수준을 바로 아시려면 올해 수능영어시험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고난도어휘를 등장시킴으로써 안위적으로 난이도를 통제하는 방식은 영어국민교육의 본질을 심히 왜곡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칼자루를 그런 사이비전문가들이 쥐고 있기때문에 그저 어휘는 닥치는대로 많이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제 어휘집중에서 실탄어휘2000 이라는 책 수준을 커버하면 안심영역에 들어갑니다 ㅠ
역대 수능/평가원 기출 어휘들은 기본으로 다 외우시구요, 본인이 수능 치는 해에 발간된 EBS 연계교재 어휘들까지 다 외우시면 안정 영역입니다.. 기존 기출 문제 어휘 중에 전문용어는 아니나 고등학생 수준에 비해서 어려운 단어라 생각되어 주석으로 뜻을 달아준 단어들도 이미 기출문제가 되어버린 이상 그 이후의 시험에선 주석을 달아주지 않고 그냥 사용되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기출문제에 나온 단어들은 기본적으로 다 외우시면 됩니다 그래도 수능 영어 난이도가 미쳐 날뛰던 11~16 수능때에 비하면 전반적인 수능 영어 어휘 난도도 많이 내려갔고, 웬만한 단어들은 주석을 달아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능/평가원 기출 어휘부터 차근차근 외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내가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하다 멈추고 되려 일본어를 원어민식으로 익히게 된 다음 뒤늦게 부족한 문법과 단어에 대한 시험공부를 하면서 느끼게 된 게, 바로 '짬통 해석'의 위험성... 난 오로지 문법적 스키마만 너무 가르쳐주는 거 같고 나머지는 전부 숙어 암기의 영역으로 취급하는 타미갑의 교육방식이 한때는 약간 답답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다. 또, 언어적 감각으로 때려맞추는 식의 해석.. 이것이 어쩌면 언어이해의 본질적 능력 아닌가? 왜 타미 선생님은 전부 이걸 부정하지?? 의문하기도 했었는데... 이게 한국어랑 비슷하다고 하는 일본어마저도 한국어하고 비교하여 말 조각을 조합하여 사용하고 생각이나 감정, 상황 등을 표현할 때의 그 미묘한 뤼앙스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알았고 그걸 때려맞추길 바란다고 시험에 내는 건 사실상 공부 실력 테스트가 아니라 운 테스트에 가깝다는 걸... 알았다. 쉽게 말하면, 지금의 수능지문 일부는 교육-평가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 그의 교육철학은 절대 틀린 게 아니였다..... 되려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맞았음.. 시험이라면 절대 때려맞추기 식의 해석이 통하는 문제가 나오면 안 됨.. 문법적 스키마 가지고 해석 안 되고 학생 수준의 숙어, 단어, 배경지식 이상의 지문 나오면 전부 잘못된 거임... 그걸 때려맞추기 능력도 능력이야~ 이런 식으로 가버리면 시험 자체가 영어공부 방향을 ㅂㅅ으로 잡는 거 맞음.. 그리고 그거 능력이라 해도 그거만 믿고 깝치게 만들면 안 된다는 거.. 결국.. 절대 영어교육이 테스트상으로 권장할 능력이 아님... 근데 이게 마치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느낌임 최근 영어시험들 보면.
선생님으로서 존경할 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사람.
선생님의 책이라면 주변에 영어공부 한다는 사람들 모두에게 널리 알릴겁니다.
30대 외국계 회사 직장인입니다. 15년전 타미쌤 인강으로 공부 했었습니다. 지금 제게 딱 필요한 교재 인거같아 구매 할라고합니다. 빨리빨리 내보내는 비지니스 이메일이 아닌 오랜만에 진득하게 지문분석하면서 곱씹을꺼하니 기대가 많이됩니다.
타미샘은 ............ 반짝반짝 빛나는 눈에서 열정이 느껴져요
아직 공부하겠다는 제자들만 모여있으면 어디서든 폭발합니다. 제 열정이 ㅋㅋ.
늙기 싫은 가봐요. ~~
@@김정직-q6n 헉!! 정말 타미샘이세요?!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타미샘의 댓글을 보니, 되게 오랜만이네요!! ㅋㅋ
내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타미샘 덕분에 영어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ㅋㅋ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다음주부터 6개월간 공부하러 해외로 나가는데, 아쉽게도 책은 못 가져 가겠군요. 최근 우연히 유튜브 메인에 뜬 선생님의 수능 해설 강의를 시작으로, 유튜브를 통해 여전히 열정이 넘치시는 선생님 모습을 뵙고 있습니다! 오래 전 영어 문법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자만심에 빠져 살던 저를 정신 차리게 해주신... 참된 영어 공부의 길을 알려주신 타미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를 고3 9월 모의고사가 끝난 이후 접했기 때문에 아쉽게도 수능 영어는 3등급을 맞는데서 그쳤지만, 대학 진학 이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영어를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습니다. 이후 꾸준한 문장 분석과 정확한 해석 연습을 통한 실력 향상을 경험하고... 외대 편입에 성공하며 구텝스 908점이라는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제 인생에 있어서 참된 영어 선생님은 타미 선생님 단 한분 뿐이었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도 묵묵히 정도를 걸어나가시는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고도 고마운 일입니다. 글라이더 제자님 부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세요. 타미샘 ^^입니다.~
열정적인 목소리, 명쾌한 설명 감동 받고 가네요ㆍ
내인생은 타미를 만나고 바뀌었음. 영어뿐만 아니라 인생을 가르쳐준 선생님..
교재 표지도 이쁘고 강의 해설과 지문 내용도 좋네요
타미쌤 문법의 신 구입해서 잘 보고 있어요 ^^ 최고입니다 !
저도 영어전공에 많은 세월을 투자했지만 단순히 교육이론이 대부분이었지 영어 자체를 다루며 어려운 지문을 효과적으로 읽은 방법은 초중고대대학원까지 누구에게도 배운 적이 없습니다. 그저 읽고 해석하고 외우고... 이게 전부였죠. 근본적인 독해를 가르칠수 있는 전문가가 부재한 상태에서 전공자조차 이해하기 힘든 말도 안되는 지문을 갖고 수능에 내버리니... 그저 한탄스럽기만 합니다. 선생님 책 꼭 사서 보겠습니다.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평생영어 포기자로 살다가 이제야 영어공부시작하는데 선생님 도움많이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어공무원 해설 올린 영상 보고 그리고 선생님 올린 영상 쭈욱 보왔는데.. 뭔가 제가 지금까지 배웠던 영어가 잘 못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지금 공무원 준비생인데요.. 시험점수가 20점 미만인데... 대다수 영어강사 하라는대로 했는데도 해석도 안 되고 막히고 힘드는데 선생님 커리 간다면 어디강의 어떤강의가 적합할가요..
7월 이벤트로 마지막 기초영문법 책을
지정 서점에서 구매후 바른영어훈련소에
구매영수증 사진 올리면
1개월동안 무료강의 들을 수 있어요~
저도 이벤트 참여해서 듣고 있답니다^-^
타미쨩!
현장강의 듣는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듣고계신건가요?
전반적인 책 난이도가 리딩 스펙트럼과 비교했을 때 어떤 수준인가요? 비슷한지 어려운지 쉬운지...?
이 영상에다가 주제에 안맞는 질문인것 같아 좀 그렇지만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수능 영어에서 만점가까이 득점하려면 어휘수준은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대비해야 하나요?ㅠㅠ
타미입니다. 현재 출제자들은 원서의 각분야에서 전문서적들을 발췌하고 있으므로 상당수준의 어휘들이 등장합니다
현재 수준을 바로 아시려면 올해 수능영어시험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고난도어휘를 등장시킴으로써 안위적으로 난이도를 통제하는 방식은 영어국민교육의 본질을 심히 왜곡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칼자루를 그런 사이비전문가들이 쥐고 있기때문에 그저 어휘는 닥치는대로 많이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제 어휘집중에서 실탄어휘2000 이라는 책 수준을 커버하면 안심영역에 들어갑니다 ㅠ
@@김정직-q6n 기출이나 ebs에 나오는 단어들은 일단 주석으로 지문밑에서 뜻을 붙여주는 수준이라도 다 알아야 한다는 의미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ㅠ😂
역대 수능/평가원 기출 어휘들은 기본으로 다 외우시구요, 본인이 수능 치는 해에 발간된 EBS 연계교재 어휘들까지 다 외우시면 안정 영역입니다.. 기존 기출 문제 어휘 중에 전문용어는 아니나 고등학생 수준에 비해서 어려운 단어라 생각되어 주석으로 뜻을 달아준 단어들도 이미 기출문제가 되어버린 이상 그 이후의 시험에선 주석을 달아주지 않고 그냥 사용되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기출문제에 나온 단어들은 기본적으로 다 외우시면 됩니다 그래도 수능 영어 난이도가 미쳐 날뛰던 11~16 수능때에 비하면 전반적인 수능 영어 어휘 난도도 많이 내려갔고, 웬만한 단어들은 주석을 달아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수능/평가원 기출 어휘부터 차근차근 외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강의와 같이 듣고 싶은데 어떻게 들어야 합니까?
저 책 초반부에 페이지 꼬여있던데 ㅜㅜ 이미 필기했는데 교환이나 새거 보내주실 수 있나요.
??? 네??? 아직 공식 판매 전인 책인데요 ㅠㅜ 혹시 구입 경로 등을 바른영어훈련소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상 구매품의 경우, 교환해 드립니다^^!
@@proper_english 저거 1권은 배송완료됬고 2권만 좀 더 있다가 배송될거에요.
네 서점 공식출간전 미리 바른영어훈련소에서 판매된 책을 구입하신 것 같습니다! 바른영어훈련소에 교환신청 올려주세요~ 바로 교환해 드립니다^^!
@@proper_english 아하 네! 1:1 문의 글 방금 남겼어요^^
혹시 문법의신 교재가 독학으로 하기엔 괜찮을까요? 교재로 혼자 하려고하는데요
안녕하세요 바른영어훈련소 입니다^^,
혼자 독학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암기할 문법 사항을 나열한 도서가 아니라, 문법의 이해를 위한 도서인 만큼, 강의를 함께 들으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책을 구입했는데 MP3파일은 어디서 다운합니까?
핸드폰으로 도서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시면 됩니다^^!
PC버전은 제작하지 않았고, 모바일 버전의 다운로드 링크만 제작되어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 링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properenglish.co.kr/m/index.php?action=originalmp3
내가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하다 멈추고 되려 일본어를 원어민식으로 익히게 된 다음 뒤늦게 부족한 문법과 단어에 대한 시험공부를 하면서 느끼게 된 게, 바로 '짬통 해석'의 위험성...
난 오로지 문법적 스키마만 너무 가르쳐주는 거 같고 나머지는 전부 숙어 암기의 영역으로 취급하는 타미갑의 교육방식이 한때는 약간 답답하다고 느낀 적도 있었다. 또, 언어적 감각으로 때려맞추는 식의 해석.. 이것이 어쩌면 언어이해의 본질적 능력 아닌가? 왜 타미 선생님은 전부 이걸 부정하지?? 의문하기도 했었는데... 이게 한국어랑 비슷하다고 하는 일본어마저도 한국어하고 비교하여 말 조각을 조합하여 사용하고 생각이나 감정, 상황 등을 표현할 때의 그 미묘한 뤼앙스 차이...가 엄청나다는 걸 알았고 그걸 때려맞추길 바란다고 시험에 내는 건 사실상 공부 실력 테스트가 아니라 운 테스트에 가깝다는 걸... 알았다.
쉽게 말하면, 지금의 수능지문 일부는 교육-평가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 그의 교육철학은 절대 틀린 게 아니였다..... 되려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맞았음.. 시험이라면 절대 때려맞추기 식의 해석이 통하는 문제가 나오면 안 됨.. 문법적 스키마 가지고 해석 안 되고 학생 수준의 숙어, 단어, 배경지식 이상의 지문 나오면 전부 잘못된 거임... 그걸 때려맞추기 능력도 능력이야~ 이런 식으로 가버리면 시험 자체가 영어공부 방향을 ㅂㅅ으로 잡는 거 맞음.. 그리고 그거 능력이라 해도 그거만 믿고 깝치게 만들면 안 된다는 거.. 결국.. 절대 영어교육이 테스트상으로 권장할 능력이 아님... 근데 이게 마치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느낌임 최근 영어시험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