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옥’이 있다면 아마 이런 게 아닐랑가요?! 눈 앞에 펼쳐진 이 장면이 실화??!! 이 여름, 외국에 다녀온 후 마주한 현실! 캬~~ 전원생활/전원주택의 진면목(또는 그 이면?)을 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영상이 될 줄로 믿슙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잊지 마세요~~
@@leemoon4207 네, 일리가 있습니다. 사실 요 근래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한바탕 큰 일 치르고는 곧 가을일텐데..하고 살짝 방치하는 느낌?!ㅋ 실제, 자잘한 풀들 밖에 안보여서 눈에 딱히 거슬리지도 않고, 사단장님 순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뭐... 이것도 요령이 생기는 거겠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을 비우지 않았어도 우리집도 별다르지 않습니다. 계속 비가 오니... 어제와 오늘 6~7시간 정도 마당 정리를 했습니다. 1/5이나 했을라나요?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작은 벌레들이 작업을 힘들게도 합니다. 오늘은 눈꺼풀을 물려서 발그스름해져 꼭 눈화장을 한 것처럼 보이네요. 주섬주섬 급한 일부터 해나가는데 하면 할수록 할 일이 눈에 보이고 하고 싶은 일이 생깁니다. 소루쟁이는 빨리 뽑아야 합니다. 꽤 강건하게 자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여름엔 어쩔 수 없나봐요ㅜㅜ. 생각해보면 작년 여름에 저도 그랬네요. 비우지 않았음에도, 틈나는대로 나가서 뽑아대지 않으면 눈에 거슬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죠. 그렇게 해야 되는줄 알았구요.(요즘엔 자잘한 것들은 걍 놔두기도 해요~~ㅎㅎ) 꼬박 사흘을, 이 땡볕 아래서, 땀띠 나도록, 허리 나가도록, 하루 8~9시간여를 밀도 있게 마당에 바친 결과, 이제 좀 사람 사는 집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맞아요~. 하면 할수록 뭔가가 계속 눈에 보이고, 또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저희 다 전원생활 체질인가봐요~ㅋㅋ 이번 여름, 정말 이상할 정도로 비가 많이 오네요. 남은 여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탱자주를 담가두시죠.걸러서 글리세린 적당량 넣고 섞어 노출된 부우에 스프레이해 주면 쏠것들이 인쏩니다.지는 벌초나 풀 맬 때 옷 것에도 뿌립니다.아예 근접안해요.전원생활 결코 쉽지않아요,풀과 쏠것들과 씨름 각오해야죠,탱자주 끝내줌다.일반 살충제는 간에 치명적이라 못뿌리죠.
넵, 맞아요. 정신 없이 몰두해야 그리움도 살짝 잊혀지네요~.ㅎ 아끼고 죽으라 애지중지 하는 놈들은 겨우 자라고, 사라져라 기도하는 놈들은 가만 놔둬도 쑥쑥 자라고.. 참 아이러니 하죠?! ㅋㅋ 오늘도 잡초 뽑으러 또 나간답니다~~. 잔디도 잘라야 하구요. 또, 또, 또...ㅜㅜ 그래도 기온은 많이 내려간 듯 하여 다행입니다. 이러다 또 찬 바람 불고 잔디 안 깎아도 되면 괜히 서운해져요~~ㅋ 영상 애정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ㅋ
ㅎㅎ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 행복을 만끽하고 돌아온 댓가를 톡톡히 치르셨네요. 그래도 수해는 안 입으셨나봐요. 강화도에 엄청난 물폭탄이 퍼부었다고 하던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는 내내 제 허리가 아픈 것 같았어요. 이제 정돈된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쉬엄쉬엄 하세요. 이번 편을 보다 보니 폭염에 정원손질 한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닌 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폭염 폭우에 무탈하신가요. 강화도 저희 동네는 무사합니다.^^ 행복 만끽의 댓가가 쫌 비싸네요. 제 인생 손꼽히는 노동강도였답니다.ㅎㅎ 사흘 꽉꽉 채우고, 일하는 중간에 옷을 갈아입어야할 정도였으니까요.ㅜ 여름엔 일을 안 만들어야겠죠. 루틴이야 어쩔수 없겠지만요.ㅎ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잡초는 같이 가야죠~ㅎㅎ. 근데, 잔디를 심은 것에 대해선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잔디는 오히려 그 자리에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죠. 단지 잔디 자체 관리가 어려운 거죠.^^ 잔디를 깎고 나면 정원, 아니 집 전체가 그렇게 깔끔하고 이뻐보일 수가 없네요~. 그 뿌듯함 하나만으로도 노동의 댓가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아침 저녁 선선해져서 풀뽑기 괜찮네요'.. 이 말이 더 무섭습니다ㅋㅋ. 마치 해지면 반드시 나가야 할거 같은 압박이..ㄷㄷ 이제 큰 놈들 한 번 싹 정리하고 나니 쬐끄만 애들은 걍 그러려니 하고 놔두게 되네요.ㅎ 곧 이 일도 지나가겠죠~~(해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애정, 찐심 담아 응원 전해 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강화 어디 사시는지 궁금한데요?!ㅎㅎ 근데, 진짜 어떻게 아셨어요? 영상 속 사투를 벌이고 (그 뒤 한 번 더 풀정리 하고), 그 뒤 한 2주 정도는 아무 것도 안하고 누리기만 했습니다. ㅋ 그네 앉아 음악듣고, 커피 마시고.. 며칠 날씨도 좋았던 터라... 이제 곧 계절의 절정이 오겠네요. 즐길 준비 해야겠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뜻봐도 집안에 심겨진 나무 대부분이 열매가 달리는건 하나도 없군요... 즉 소출이 하나도 없다는 것.., 머 소나무 , 꽃종류 등인데.., 그런거 말짱 필요 없어요., , 제가 추천 좀 해드리자면 약도 덜치고 꽃과 열매를 동시에 얻을수 나무로는., , 감나무(대봉 혹은 둥시종류),대추나무(복조) ,석류나무,앵두나무,등인데.. 감,석류,대추는 꼭 심으세요.. 정말입니다..후회 안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끝까지 읽어보니 진심 저를 위해 조언을 해주시려 글을 쓰신거 같은데요. 하필 이 잡초 무성한 영상을 보셔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혹시 끝까지 안보신 건 아니죠?ㅋ) 다른 영상을 보시면, 아니 가장 최근 영상(잔디 엣징작업 영상)만 보셔도 앞뒤 마당 각각 한 그루씩 있는 미니사과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빨간 열매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과나무 옆에는 대봉시 나무가 있는데 주황색 홍시가 곧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네 옆에는 블루베리가 2년째 맛있는 열매를 선물했구요. 옆뜰에는 매실, 사과나무와 더불어 말씀하신 '대추'나무가 결실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과 따는 영상은 아마 담주중에 업로드 될 거 같습니다.(내일 방송을 보셔도 나오구요~ㅎㅎ) 음, 심을 자리가 없긴 한데 앵두와 석류는 솔깃하긴 하네요. 자리를 찾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하나도 없진 않아요~~~^^
@@임병래-c2c아, 네. 뭐 저도 정원관리하는데 스트레스는 안 받습니다.ㅎㅎ 다만 이번 사태는 어쩔수 없었네요ㅜㅜ.. 제가 최근에 잔디 엣징 작업을 했습니다. 캐나다 왔다갔다하며 어깨너머로 배운 건데, 얼마전 영상으로도 올렸네요. 엣징전용삽으로 잔디끝을 재단하는 작업입니다. 혹 시간되심 한 번 봐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이 번 잡초 정리하면서 그것들의 이름을 알게 됐고, 또 그것들 중엔 실제 우리가 반찬 등 먹거리로 쓰고 있는 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랬더랬죠.ㅎㅎ. 왕꼬들배기, (쇠)비름, 비단풀... 이번에 다 직접 뽑아서 버린 놈들이고 논두렁 밭두렁에 가보니 수도 없이 자라 있더라구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당장은 활용 못하더라도, 다음해 부터는 먹거리로 활용해 보도록 노력해 보려구해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라도 평범하면 전원주택이 아니죠 ㅋㅋ. 전 요즘 그냥 자잘한 풀들은 그러려니 하고 무시해버리네요~ 하도 큰 놈들을 경험해 보니 쬐끄만한 놈들은 보이지도 않네요. 캐나다 가보니 잔디에 섞여 있는 적당한 잡초 등은 걍 놔두고 기계로 밀어버리고 살더라구요. 외관상 거북하지 않고 다른 초목에 해가 안되면 적당한 잡풀도 괜찮은듯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와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반가운 소식인걸요~ㅋ 가만 보면, 뭐든 요령이 있고 대안이 있는 거 같아요~ㅎㅎ. 간혹 뽑다가 뿌리채 안 뽑히고 툭툭 끊어지는데, 그거 그냥 놔둬도 되는 거군요?! (그렇게 놔두면 더 크게 자란다는 얘기(속설?)가 있어 어떻게든 뽑았었는데...) 암튼 잡초의 긍정적 영향력에 대해 공부 좀 더 해 봐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강화도에 전원주택 부지 사놓고 당분간 농사만 지을려로...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지금은 환상 다 사라지고 그냥 운동하러 갑니다. 잡초 뽑는 훈련...땀 쫙 빼고....2시 정도 일하면...한 20평 정도 깔끔해지는데 ..나머지 100평은 대책없습니다. 그냥 일주일 후에 가면....잡초들이 씨익하고 웃으면 반겨줍니다. 결국 저논 200년전 미국 남부 농장의 면화 노예 모드로 변했다가 지쳐서 돌아오는 것을 무한 반복중입니다. 잡초보고 100% 공감하는 영상을 보게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말씀은 언뜻 '죽으라 고생만 하고 있다' 처럼 들리지만, 가만 보면 언젠가 집 짓고 들어오실 생각하시며 힘들지만 흐뭇한 표정이 읽혀지는 듯 합니다. ㅎㅎ 정말 이렇게 일할 땐 노예 수준이죠.ㅋ 그치만, 내꺼 만들기가 결코 힘든 작업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같은 일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분명 큰 보람이 따라온다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실 바랍니다~^^
@@RomanticPapa 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보면서 솔직히 깜놀 했습니다. 잔디를 정성스럽게 깍고, 잡초를 제거하는 저 모습......쉬워보여도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통해 뼈져리게 알게됐습니다. 조금씩 요령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농막 정도로만 소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요. ~
호주 주택에서 30년째 사는 우리집은 늘상 있는 일이지요. 그래서 맞벌이 하는 우리집은 평상시 관리도 감당이 안되어 격주로 와주시는 가드너가 따로 있답니다. 도착하면 제일 처름 웃자란 잡초부터 뽑아 주시고 엣지컷 하시고 잔디 깎으시고 벽과 돌 주위에 약 뿌려주시고... 격주마다 한시간30분. 80불씩 드려요. 전원주택 정원을 손수 관리하려면 부지런하신분만 가능.... 대단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 제 영상이 머나 먼 호주까지 닿았군요~ㅎㅎ. 30년이라면, 베테랑이시겠네요~ 존경합니다~.^^ 네, 저도 미국, 캐나다 또는 호주 같은 경우 가드닝이 워낙 일상이기도 하고 그만큼 그에 따르는 관련 아르바이트도 보편화 되어 있다 들었습니다. 가드너를 많이들 부르신다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은, 글쎄요.. 그런 게 일반적이진 않아서.. 그냥 제가 연마해서 스스로 가드너가 되려구요~ㅋㅋ 이 영상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질 일을 안 만들면 되죠.ㅎ 두 번의 여름을 겪어보니 마당 손질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 판단이 됩니다. 좋은 말씀 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놀러 오세요~^^
네, 저도 이 번 일을 겪으면서 잡초로 알려져 있지만 굳이 뽑지 않아도 되는, 약재로도 쓰이는, 밥상 위에 올라갈 찬 거리로도 손색 없는, 그런 풀들이 있다는 걸 새로이 알게 됐네요~^^. 누군가 잡풀로 규정하면서 사람들은 으레 규정(?)을 나도 모르게 따르고 있는 거겠죠?!
헛, 이게 누구십니까! 영상을 보면 누구라도 바로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고 싶게 만든다는 '차이사'님 아니신가요?!ㅋㅋ 제 채널에 놀러와 주셨네요. 서로의 채널에서 대박의 기운이 느껴지나 봅니다~ㅎ. 센스있고 차별화 있는 채널 운영, 응원하겠습니다~. 인연을 '소중하다'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래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원생활을 즐기시려면 가능한 잔디를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경수도 최대한 적게 심으시고 주변의 자연을 나의 정원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즐기시면 힘을 적게 들이시면서 전원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잡초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는데 잡초만 없다면 정말 편한 세상이라고 하실 겁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잔디 관리가 다소 힘이 들긴 한데,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시점과 가을까지 정도이고 그 외 기간들은 딱히 잔디 관리라 할 것도 없어서.. 전 그래요. 잔디 덕에 만족도도 더 높아졌고, 정작 잔디가 있는 부분엔 잡풀이 오히려 자라지 않더라구요. 맨땅에서 잡초가 많이 올라오죠. 지금 정도의 정원 배분과 조경수 식재가 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더 심을 곳도 없죠ㅎㅎ). 영상속 주차공간 앞 쪽의 마당을 맨 땅으로 놔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 죄다 텃밭을 만들어 온통 채소만 심으시는 이웃분들도 계시는데, 적당한 자급자족은 저도 찬성입니다만 마당의 텃밭화는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잡초가 하나도 없는 마당이 가능한 건가요? 이 정도 고생은 전원생활 하며 할만하다 생각하고 산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와~ 두 집 살림을...ㅎㅎ 부럽습니다. 내가면이면 '고려저수지' 있는 쪽이죠?! 좋은데 집 마련하셨군요.^^ 실용적이시네욥. 친구분들을 잘 활용하시고ㅋㅋ~ 벌써 가을 날씨가 시작된 거 같아 조금만 지나면 잡초도 올해는 바이바이 할 거 같네요. 행복한 전원생활 오래오래 하시고, 제 채널도 자주 놀러오세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솔직히 이 번에 그랬네요. 한 번 싸~악 뒤집어 엎고, 며칠 뒤 또 뽑고.. 그러다 지쳐 '에잇 조금만 지나면 추워지는데' 했죠.ㅋ 그래도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었으니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보상 받고... 진리를 터득하며 사네요~~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저도 사실 작년부터 '제초제' 고민하고, 일부 동떨어진 곳에는 조금 뿌려 보기도 했는데, 중심 정원에는 기피하게 되네요~~. 좋은 제초제가 많이 나와 있다고 하는데... 어째 싹 다 정리 한 번 하고 또 한 해를 겪어보니 잡초에 대해 너그러워 지네요 ㅎㅎ 이 번 주말에 제초제 보러 읍내에 나가봐야 겠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주댁 누님~~(누님..맞나??ㅋ) '사치품'.. 네, 딱 그거네요.ㅎ 그저 미관상 고급져보이는, 근데 그걸 놓지 못하는... 이번엔 정말 돌아버리기 직전까지 갔죠ㅋㅋ 캐나다의 경우, 잔디속 토끼풀은 걍 기계로 밀어버리며 살더라구요~~ 문제 없대요. 근데, 짧은 댓글에서도 느껴지는 건데요, 글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책 많이 읽으신 티가 팍팍 납니다.^^ 문장에서 묻어나오는 세련미랄까~~ 만약 대화를 해본다면 참 잼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언변에 탁월한 재능이.. 유재석 뺨치겠어요 ㅎ~ 6:14 초에 그런 긴가위 말고 잔디 STRING TRIMMER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꽃이나 나무 주변에는 MULCH 10센치 높이로 뿌려놓으면 잡초가 삐집고 올라오는게 적습니다! 저도 매일 집 주변 가꾸는게 일이라 어설프게 훈수 둬봅니다 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 줄 부터 유재석으로 확 치고 들어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과찬이십니다.^^ 제가 어디 감히...ㅎ 암튼 재밌게 봐 주시고 앞으로 주욱 놀러 오시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혹시 string trimmer라면.. 우리가 '예초기'로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종류의 툴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두 줄의 필라멘트 회전으로 잔디 쳐내는..). 잔디가위는.. 제가 보통은 두 종류의 가위(two-hand, one-hand(영상속에도 있는))를 쓰는데, 한 번은 두 손 가위가 힘들어 말씀하신 string trimmer를 이웃에게 빌려 써봤죠.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잔디 잘려진 단면이 고르지 않고 자꾸 너무 깊숙히 들어가 모양이 예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잔디가위로 돌아왔어요.ㅎㅎ 뭐, 1차로 잔디깎기로 밀고 2차로 가위질 군데군데 해주면 딱히 어려운 없더라구요. 게다가 이 번에 잔디 '엣징'작업도 해놔서 내년 여름에는 훨씬 수월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 '멀칭'은 이 번에 '바크'로 일부 해 봤습니다(최근 영상들에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두께를 10cm정도로 해야 하는 건 몰랐네요~ㅎ. 다시 보강을 좀 해야할 거 같네요.~ 절대 어설프지 않습니다. 좋은 조언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껴두신 댓글 대 방출하셨군요.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든, 영상이든... 어떤 하나라도 마음에 드셨기를 바랍니다.^^ 아... 이 정도는 약과였군요.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정말 위로가 된다능..ㅋ) 더 큰 참사들이 있는지 찾아 봐야겠네요~ 연일 비.. 끈적끈적, 후텁지근.. 그래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유럽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가드닝은 역시 끝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저도 잔디 관리 하는게 너무 힘이들어 결국 전체를 인조잔디로 시공 하고 나니 여라모로 만족하고 지냅니다. 단 인조잔디는 열에 약하니 바베큐 불씨 같은 것 날라 오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단점은 있더라구요. ^^
답글이 좀 늦었네요~. 브금의 음량의 변화에 대한 제 변이 답변이 됐는지 몰겠습니다. ㅎㅎ 영상이 완벽할 순 없죠. 아직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부디 좋은 면을 더 많이 봐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희망합니다~. 추석 연휴 알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RomanticPapa 영상의 완벽함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제가 느낀 불편함을 알려드리려 했습니다. Hoxy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요~ ^^ 도움이 란 것이 딱히... 뭔가를 알려주는것 이 전부 이지만요. 막 영상을 접한 구독자의 입장인지라 지극히 객관성도 있을듯 싶어서요~ ^^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캐나다 영상 하나를 보았는데 깜딱 놀랐더랬습니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집어준 의사의ㅡ진단 같은 것 이랄까... 암튼 멋집니다.♥
네? 이 잡초 테러 영상을 보시면서요?? (ㅋㅋ 농담입니다~). 음.. 일단 꿈을 꾸며 찬찬히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래요~ 한 번이라도 로망을 품으신 분들에게 '전원의 삶'을 평가 해 본다면, 최대한 쥐어 짜고 짜서 최대로 짜게 매긴 점수는 6:4 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좋은게 6이라는 거죠.^^ 힘든 게 있지만 뒤에 따라오는 보상이 많은 삶입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 처럼, 이 여름에, 두 달을 비우셨군요.ㅜㅜ 그 뒤의 그림은 안 봐도.... ㄷ ㄷ ㄷ 지금 답글을 달고 있는 이 시점에는 어느정도 복구가 되고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봅니다. ^^ 화이팅 입니다!! 전 그래도 걱정입니다. 여름에 또 집 비울 일이 생길 거 같아서 말이죠.ㅎㅎ
하핫, 고생 좀 했네요~ㅎㅎ. 그래도 깔끔해질 정원을 상상하며 기분 좋게 작업했습니다. 기타 연주가 가능하시다면 정말 놀러 오시죠. 기타 반주에 노래 한 가락 하죠~^^. 여기선 크게 노래 불러도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으니 걱정할 게 없네요 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앗, 오랜만입니다~! 랭포드는 별일 없으신지요~?!^^ 글쎄요.. 집은 이뿌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혼자 지내는 이 삶이 부러운 건 아니지 않을까요?!ㅋㅋ 전 반대로, 가족과 함께 지내는 관희님이 더 부러운걸요~.(진심)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캐나다에 가 있는 현실...ㅎㅎ 한국 영상에도 놀러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이라도 캐나다 소식 전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잡초로 고생을 좀 했지만 잔디에 대한 애정은 버릴 수가 없네요ㅎㅎ. 혹시 시간 되시면, 이틀 전에 올린 마지막 영상('편견'편) 한 번 봐 주세요. 잔디에 대한 견해가 들어 있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가위는 양손가위를 쓰면서 좀 더 구석진 곳이나 좀 더 섬세하고 트리밍 하고 싶은 곳이 있을 때 쓰려고 구매한 건데요. 절대 필요성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일본산인데요. 절삭력이 좋고 스프링 탄력이 좋아서 손가락의 피로도는 현저히 적긴 합니다. 저는 양손가위로 자르고 벽쪽에 너무 붙어 있거나 기둥 주변의 잔디를 자를 때 주로 사용합니다. 가격은 4만원대로 기억하구요. 농자재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정확한 명칭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추석 연휴인데, 날씨까지 퍼펙트해주네요. 행복한 기운이 깃든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 진짜 가까운 곳에 사시는군요. 남산리면 뭐 같은 동네나 마찬가지죠ㅎㅎ 읍내랑 초근접한 좋은 동네... 도시가스 들어오지않나요?!ㅎ 부러워요~~^^ 랜선으로 만나다보면 가까운 시일 내 동네에서 뵐 일이 있지 않을까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지가위는 아니구요, 잔디깎는 가위인데 농자재마트에서 눈에 띄어 구매했습니다.ㅎㅎ 주로 기계나 큰 가위가 닿기 어려운 기둥밑이나 코너 자를 때 쓰고 있습니다. 일본산이더라구요. 가격은 크기에 비해 비싼편.. 4~5만원대로 기억해요. 절삭력이 좋고 스프링 탄력이 좋아서 손가락 힘이 덜 드는 편이죠~^^.
아... 더 큰 재난을 맞이하셨나보네요... 정원 규모가 더 크고 이것저것 가꾸신 게 많다면 더 신경 쓰셔야 될 게 많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이 대형 사고 한 번 겪고 그 뒤로 잔디 한 번 더 깎아 주니 그 뒤로 한 2주 주욱~~ 아무 것도 안 하고 쉬고 있습니다. ㅋ 요 이틀 날씨도 너무 좋고, 정원 정리한 보람 제대로 느끼고 있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명력과 성장률은 짱. 뭐 먹고 그리 잘 크는지...ㅎㅎ 전 여름엔 집 안 비우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한 번 경험했으니..(근데, 또 모르죠. 미친척 하고 외국으로 갈지...ㅋ)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이 잡초들이 약과 식품으로 쓰는 것들도 있다하니 놀랍긴 한데...그럼 왜 잡초라 분류하는지 그것도 좀 납득이 안 가네요~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자주 놀러 오세요~~~~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름 캠핑 즐겁게 하고 계신지요?! 집이 한창 올라가고 있나봐요~! 그 과정 지켜보시면서 막 설레시겠어요~ 햇볕에 탈까 걱정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그 건강한 빛 매일 눈으로, 피부로 마구마구 보고 느낄수 있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이제 곧 입주 임박이니 조금씩 준비하셔야겠네요~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여름철 건강 잘 유지하시구욧!^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마당이 있으면 풀 정도 뽑아줄 수 있는 마음이면 됩니다~^^. 힘든 건 몇 번, 매일 조금씩 조금씩 가꿔 나간다는 마음으로만 살면 만족도 커지는 전원생활 누리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이게 참. 모기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저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낮에 하는 작업이라 당연 모기가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지도 않았구요. 여름 작업은 워낙 덥기도 해서 (상의는 긴팔을 입지만) 반바지를 즐겨 입는데, 모기 때문에 애를 먹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모기가 귀찮게 하는 경우는..가끔 데크에서 바비큐할 때, 장시간 야외에서 있다보니 그때는 모기가 좀 달려들더라구요.ㅎㅎ (이 땐 기피제 살짝 뿌리죠). 뭐, 그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여름엔 또 아무래도 정원 소독, 농약을 뿌려주니까 모기가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멀칭의 여러가지 이점에 대해선 저도 공부를 좀 했는데요, 아직 실천은 못했네요.ㅎㅎ 코코넛칩, 바크, 왕겨 등을 이용해서 싹 덮어주면 잡초 억제도 되고 수분 유지도 잘 되서 생육에 도움이 된다 하더라구요. 이 번 가을 마지막 정원 정리 할 때, 나무 테두리 주변 싹 다 정리하고 '멀칭' 한 번 해보려 합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희 가족은, 와이프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캐나다 빅토리아). 그런데, 이건 또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어떤 학교에 배정받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고, 어떤 집을 얻었느냐 등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살짝 큰 거 같아요. 주변 엄마들도 의견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한 가지 분명한 건, 완전 이민이나 장기 체류를 결정하는데 있어, 캐나다의 평가는 엇갈리지만, 혹 단기시리면 이만한 유학 스팟도 없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 카페 등을 이용해 주택정보, 학교정도 충분히 습득하시고 준비 많이 하셔서 꼭 성공적인 유학생활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스럽(love)...ㅋㅋ 역대급 찬사입니다~~. 감사해요.^^. 이왕이면 내일 올라오는 영상까지 한 번 보시고 조금만 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앞으로도 전원생활, 전원주택 구입 고민 관련 도움될 수 있는 영상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유튭 알고리즘 타고 영상 올라왔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전원생활 장소를 마련하셨군요^^;(왕부럽 이라는 현재의 감정을 넣어~ ㅎㅎ;;) 영상 보다가 '음~~~ 자금적 여건 충분히 가능하실 듯한데, 넷 망 타고 원격 조정이 가능한 잡초 제거 및 제거된 잡초 처리 용 소형 로봇 시설 한 켠에 구축해 놓으시면 해결 가능하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 댓 남겨봅니다.......ㅎㅎ;; 뭐, 해당 시스템이랑 장비들 만들 수 있는 분들은 있으시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거의 시도하지 않을 듯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마냥 불가하다는 경우는 아닌 현재의 기술 수준이니요... 도난 방지에 대한 대비책 기능도 포함된 그런 시스템 장비 구축하시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한꺼번에 해결 가능하신 보다 더 원활한 전원생활이자, 더욱 남 부러워들 하실 전원생활이자, 어딘가를 맘 놓고 다녀오셔도 될(지금과 같은 대 참사 걱정은 없을 ㅎㅎ;;) 그런 전원생활 ㅋ;; 여튼 영상 잼나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이 이렇게 기특한 일을 또 했네요~ㅋ. 음... 여러 가지 디지털 측면의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뭐 비용만 있다면야 얼마든지 그런 시설을 구비할 수 있겠지요. 그런 장비가 있는지 생각도 못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렇게 아날로그 방식이, 힘이들어도 왠지 더 끌리고 시골생활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꾸 편안한 방식만 찾으려 한다면 굳이 전원생활을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회의감이 언젠가 문득 들지 않을까요?! 도난방지도 ccTv나 이웃분들의 애정어린 감시(?)로 별 문제 없이 정겹게 살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잡초 작업이 정말 힘들긴 했지만, 또 내년 여름에도 작지만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을지도 모르겠지만, 다 한 때이니 그다지 걱정스럽진 않네요~ㅎ. 귀촌, 전원생활이 다 이런 거 아닐까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RomanticPapa ^^/ 음~ 아마 아직은 그런 용도의 장비는 찾기 어려울 듯 하지 않나 했음요..ㅎㅎ;; 집 안에서 로봇 청소기 구비해서 사용해 오던 것들에 이젠 익숙해져 있듯, 그 로봇 청소기의 기본 기능들에 쪼매 더 기능적인 것들을 추가(나온지 좀 된 제초기 끈 형태의 날로 부착하고, 도난 방지용 카메라 정도 내부에 넣어주고, 온라인으로도 언제든 동작 가능하도록 기능 적용해 주고 정도일까요?ㅋ)해주고... 뭐, 젤 먼저 상용화 적용시키는게 그나마 수월하겠다 싶었던 점은 미쿡 비버리힐스 같은 동네(?)에서부터.ㅋ 그리고, 그 동안 반복해 오셨던 불편함 느끼셨던 것들, 1년 중 잡초 제거가 필요한 시기에 손수 작업해줘야 했던 시간들을 가지거나, 혹여나 그 작업을 대신 부탁하고자 할 때 서로 불편해질 수도 있는 점들 줄이고, 대신 그 편리함 들에서 오는 여유로움들(시간이나 환경 등)을 주변 이웃분들과 더 나눌 수 있는 방향에 초첨을 둔다면 어떨까 했었던 자그마한 생각이었음요.^^;;ㅋ
@@RomanticPapa 다행이 집 값이 4년간 40 프로 상승해서 아쉬움 전혀 없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다시 10년 살고 현제 300평 건평 80평 단독 주택에 거주 합니다. 콘크리트로 집 주변 깔고 나머진 잔디와 나무 몇구루. 첫집 주인도 몰모르고 열나게 심고 감당안되서 저한테 넘겼는데 다음분 아직도 사네요. 근대 관리를 안하시더라고요 연못도 매꾸고.
‘여름 지옥’이 있다면 아마 이런 게 아닐랑가요?!
눈 앞에 펼쳐진 이 장면이 실화??!! 이 여름, 외국에 다녀온 후 마주한 현실!
캬~~ 전원생활/전원주택의 진면목(또는 그 이면?)을 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영상이 될 줄로 믿슙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잊지 마세요~~
^^ 리틀타네 라때꼰머버젼~ 구독할게용
@@livelovelaughbless 아~ㅋ. 그른가요~?! 그르케까지 봐주시니 영광입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구독까지 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겨울되면 풀들 다 죽어요.. 자주보면 적응됨.. 잡초는 인식의 문제.. 나의 눈에 거슬리는 것 뿐임.. 시간이 엄청 많고 많은 시간을 죽이기 위한 용도로 풀을 뽑을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잡초의 존재를 인정해 주는게 편할 듯..
@@leemoon4207 네, 일리가 있습니다. 사실 요 근래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한바탕 큰 일 치르고는 곧 가을일텐데..하고 살짝 방치하는 느낌?!ㅋ 실제, 자잘한 풀들 밖에 안보여서 눈에 딱히 거슬리지도 않고, 사단장님 순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뭐... 이것도 요령이 생기는 거겠죠?!^^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간 똥그라미! 해!
노랑 똥그라미! 달!
테두리! 뭔가? 어?
밤낮없이 뺑이치란 말이다 이 쉐키덜아!
알았나?
집을 비우지 않았어도 우리집도 별다르지 않습니다. 계속 비가 오니... 어제와 오늘 6~7시간 정도 마당 정리를 했습니다. 1/5이나 했을라나요?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작은 벌레들이 작업을 힘들게도 합니다. 오늘은 눈꺼풀을 물려서 발그스름해져 꼭 눈화장을 한 것처럼 보이네요. 주섬주섬 급한 일부터 해나가는데 하면 할수록 할 일이 눈에 보이고 하고 싶은 일이 생깁니다. 소루쟁이는 빨리 뽑아야 합니다. 꽤 강건하게 자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여름엔 어쩔 수 없나봐요ㅜㅜ. 생각해보면 작년 여름에 저도 그랬네요. 비우지 않았음에도, 틈나는대로 나가서 뽑아대지 않으면 눈에 거슬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죠. 그렇게 해야 되는줄 알았구요.(요즘엔 자잘한 것들은 걍 놔두기도 해요~~ㅎㅎ)
꼬박 사흘을, 이 땡볕 아래서, 땀띠 나도록, 허리 나가도록, 하루 8~9시간여를 밀도 있게 마당에 바친 결과, 이제 좀 사람 사는 집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맞아요~. 하면 할수록 뭔가가 계속 눈에 보이고, 또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저희 다 전원생활 체질인가봐요~ㅋㅋ
이번 여름, 정말 이상할 정도로 비가 많이 오네요. 남은 여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매일 있어도 마당은 잡초 투성. 일 할 시간이 없어요.
낮엔 더워서, 해 질 땐 모기.
이제 선선해지니 시작입니다.
@@이경남-g2d 오늘도 비가 살짝...
그런데, 잡초 뽑기엔 최상의 시간이네요!ㅎㅎ
요며칠 마당이 깨끗하니 기분도 최상입니다~^^
화이팅하시구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탱자주를 담가두시죠.걸러서 글리세린 적당량 넣고 섞어 노출된 부우에 스프레이해 주면 쏠것들이 인쏩니다.지는 벌초나 풀 맬 때 옷 것에도 뿌립니다.아예 근접안해요.전원생활 결코 쉽지않아요,풀과 쏠것들과 씨름 각오해야죠,탱자주 끝내줌다.일반 살충제는 간에 치명적이라 못뿌리죠.
@@은숙김-r3k 탱자주의 글리세린
적당량이 어느정도 인가요?
시작음악부터 넘 비장해요~큭ㅋ
아, 네~ㅎㅎ. 절망과 충격을 표현하려다 보니..ㅋ 찌고이네르바이젠도 괜찮은데 말이죠?!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 잊을수는 있는 3일이었겠네요.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자라나는 잡초들의 에너지가 대단하네요.
아침저녁 선선해 지는걸 보니 가을이 오려나봅니다..잡초도 한 철 활동하고 가겠지요.
뉴스보기 힘든 시절..낭만파파님의 영상으로 잠시 힐링하고 갑니다.
넵, 맞아요. 정신 없이 몰두해야 그리움도 살짝 잊혀지네요~.ㅎ
아끼고 죽으라 애지중지 하는 놈들은 겨우 자라고, 사라져라 기도하는 놈들은 가만 놔둬도 쑥쑥 자라고.. 참 아이러니 하죠?! ㅋㅋ
오늘도 잡초 뽑으러 또 나간답니다~~. 잔디도 잘라야 하구요. 또, 또, 또...ㅜㅜ
그래도 기온은 많이 내려간 듯 하여 다행입니다.
이러다 또 찬 바람 불고 잔디 안 깎아도 되면 괜히 서운해져요~~ㅋ
영상 애정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ㅋ
ㅎㅎ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 행복을 만끽하고 돌아온 댓가를 톡톡히 치르셨네요. 그래도 수해는 안 입으셨나봐요. 강화도에 엄청난 물폭탄이 퍼부었다고 하던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는 내내 제 허리가 아픈 것 같았어요. 이제 정돈된 모습으로 돌아왔으니 쉬엄쉬엄 하세요.
이번 편을 보다 보니 폭염에 정원손질 한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닌 듯하네요.
안녕하세요, 폭염 폭우에 무탈하신가요. 강화도 저희 동네는 무사합니다.^^
행복 만끽의 댓가가 쫌 비싸네요. 제 인생 손꼽히는 노동강도였답니다.ㅎㅎ 사흘 꽉꽉 채우고, 일하는 중간에 옷을 갈아입어야할 정도였으니까요.ㅜ
여름엔 일을 안 만들어야겠죠. 루틴이야 어쩔수 없겠지만요.ㅎ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초가 무성한 모습에 웃음이 나오더니 깔끔해진 정원을 보니 전원생활을
꿈꾸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컴백 기념 치곤 넘 빡셌네요ㅋㅋ.
노동 강도는 역대급이었습니다.ㅎ
그래도 다시 태어난 정원의 모습을 보면서 힘든 거 다 잊게 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manticPapa 3
ㄸ
@@TV-en6ny 3ㄸ ???
.... 무언가 끌림이 느껴져요.
영상을 감상하고있으니
내 마음이 행복해지고 참 좋아요.
앞으로 점점 많은사랑 받으실거라고 믿음이 가군요.
감사해요.좋은시간 되시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영상에 자석이 붙어 있다능~?!ㅋ
들어오셔서 무언가 긍정 기운을 받아가신다니 기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주 오셔서 힐링하세요~~
여긴 비가 또 오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전원생활의 최대실수 마당에 잔듸를 심는것 절대로 인간은 잡초와의 싸움에서 이길수가없다
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잡초는 같이 가야죠~ㅎㅎ.
근데, 잔디를 심은 것에 대해선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잔디는 오히려 그 자리에 잡초가 자라는 것을 막아주죠. 단지 잔디 자체 관리가 어려운 거죠.^^
잔디를 깎고 나면 정원, 아니 집 전체가 그렇게 깔끔하고 이뻐보일 수가 없네요~. 그 뿌듯함 하나만으로도 노동의 댓가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귀찮을 뿐 이길 순 잇죠
@@진돗개탄 음... 표현의 차이인 거 같아요. 뽑아도 뽑아도 계속 나니 '못이긴다'는 표현들을 쓰시는 거 같네요ㅎㅎ.
맞아요. 귀찮은 거죠. 여름 두 번 겪어보니 그다지 큰 일로 여겨지지도 않아요.
잔디밭에는 저독성 제초제 뿌리세요 "파란들" 이라는 제초제를 쓰고 있는데 독성없고 효과 좋습니다
손으로 뽑는건 너무 힘듭니다
잔디와 함께 잡초도 키운다 생각하면 크게 힘들거 없습니다 ~그냥 잔디 깎을때 같이 깎으면 된다고 생각 ㅎ
시골사람들은 잡초가 제일 무서워요~8월엔 집에있어도 감당하기 힘들어요 이제 아침저녘 많이 선선해져서 풀뽑기 괜찮네요~화이팅!!!
'아침 저녁 선선해져서 풀뽑기 괜찮네요'.. 이 말이 더 무섭습니다ㅋㅋ.
마치 해지면 반드시 나가야 할거 같은 압박이..ㄷㄷ
이제 큰 놈들 한 번 싹 정리하고 나니 쬐끄만 애들은 걍 그러려니 하고 놔두게 되네요.ㅎ
곧 이 일도 지나가겠죠~~(해탈)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잡초 볼 때는 짜증나지만... 정리하고 나면 왠지모를 성취감과 안정감 그 맛에 전원생활 하는거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전원생활 지대루 누리시는군요!ㅎㅎ. 백퍼 동감입니다~
남들이 잔디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데, 전 잔디가 좋거든요. 한 번 쫘악 밀어놓고 며칠 마당 감상하는 그 기분... 안 살아보신 분들은 모르실거예요 ㅋ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생활에서 공감하는바라
3종꾹꾹 누르고~
강화도 같은면 지척이라 호미들고 냅다 달려가 사투를 벌이고픈 맘 맴뿐!!
지금쯤 흔들의자에 앉아 미소를 짖고계실 죈장님~
풀도 꽃도 같이 가야할 시골생활~
그래서 아침이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와우~ 애정, 찐심 담아 응원 전해 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강화 어디 사시는지 궁금한데요?!ㅎㅎ
근데, 진짜 어떻게 아셨어요? 영상 속 사투를 벌이고 (그 뒤 한 번 더 풀정리 하고), 그 뒤 한 2주 정도는 아무 것도 안하고 누리기만 했습니다. ㅋ
그네 앉아 음악듣고, 커피 마시고.. 며칠 날씨도 좋았던 터라...
이제 곧 계절의 절정이 오겠네요. 즐길 준비 해야겠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뜻봐도 집안에 심겨진 나무 대부분이 열매가 달리는건 하나도 없군요...
즉 소출이 하나도 없다는 것..,
머 소나무 , 꽃종류 등인데..,
그런거 말짱 필요 없어요., ,
제가 추천 좀 해드리자면 약도 덜치고 꽃과 열매를 동시에 얻을수 나무로는., ,
감나무(대봉 혹은 둥시종류),대추나무(복조) ,석류나무,앵두나무,등인데..
감,석류,대추는 꼭 심으세요..
정말입니다..후회 안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끝까지 읽어보니 진심 저를 위해 조언을 해주시려 글을 쓰신거 같은데요.
하필 이 잡초 무성한 영상을 보셔서 그런거 같아요ㅎㅎ. (혹시 끝까지 안보신 건 아니죠?ㅋ)
다른 영상을 보시면, 아니 가장 최근 영상(잔디 엣징작업 영상)만 보셔도 앞뒤 마당 각각 한 그루씩 있는 미니사과나무에 주렁주렁 열린 빨간 열매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과나무 옆에는 대봉시 나무가 있는데 주황색 홍시가 곧 수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네 옆에는 블루베리가 2년째 맛있는 열매를 선물했구요. 옆뜰에는 매실, 사과나무와 더불어 말씀하신 '대추'나무가 결실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과 따는 영상은 아마 담주중에 업로드 될 거 같습니다.(내일 방송을 보셔도 나오구요~ㅎㅎ)
음, 심을 자리가 없긴 한데 앵두와 석류는 솔깃하긴 하네요. 자리를 찾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하나도 없진 않아요~~~^^
사고방식의 차이죠. 잡초도 관상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너무 크면 뽑아내기보다는 낫으로 좀 잘라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음.. 관상용으로 두고 키우시는 소감을 저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떤가요? 아직 그런 분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잡초도 약재로 쓸 수 있는 종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omanticPapa 위 글에서도 적었듯이... 생각의 차이일 뿐입니다. 잡초도 아름답게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잡초가 성가신 존재만은 아니겠죠.
줄날 예초기 숙달이 필요합니다. 자주식 잔디깍기 6.5마력짜리가 필요합니다. 나무주위에 벽돌세로로 원형으로 박고아 만들고 자갈 깔아요.
잔디가 천근성이라 벽돌에 부딧혀 못나갈 겁니다. 즐거운 전원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잔디 선택적 제초제도 생각해 보시길
안녕하세요! 아,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만 봐도 경험이 풍부하신 분 같아요~. 자주 오셔서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ㅎㅎ
@@RomanticPapa 일은 편하게
그럴려면 적절한 기계와 도구가 필요하지요.
풀깍는거 힘들어요 저는 그래요. 편하게 즐기면서 스트레스없이 단하나뿐인 인생 즐기 셨으면 합니다. 둘레 가쪽으로 힘드시면 현무암바닥재를 까시는 것도 추천려요, 돌깔믄 조금올라옵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지자르는 톱은 천수톱 권해드립니다.
@@임병래-c2c아, 네. 뭐 저도 정원관리하는데 스트레스는 안 받습니다.ㅎㅎ 다만 이번 사태는 어쩔수 없었네요ㅜㅜ..
제가 최근에 잔디 엣징 작업을 했습니다. 캐나다 왔다갔다하며 어깨너머로 배운 건데, 얼마전 영상으로도 올렸네요. 엣징전용삽으로 잔디끝을 재단하는 작업입니다. 혹 시간되심 한 번 봐주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면 인조잔디로 깔아야겠어요..ㅋㅋㅋ
낭만아빠님의 재미있는 영상때문에 오늘도 웃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역쉬 실용/합리주의자!ㅋㅋ
제 영상이 잔디에 대한 혐오감을 줬군요ㅎㅎ.
요즘엔 인조잔디에도 욕심이 생겨요. 어디 깔만한 곳 없나하고 고민한답니다. 코슷코가서 막 만져보고... 길이별 이뿐거 많더라구요.
부족한 영상 항상 잼나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ㅋㅋ~~전원생활의 기본~
아니 당연함~
저 풀들과 어울렁 더울렁 살아가는게 정답인듯 합니다.고생이 많네요~ㅎㅎ
션한 맥주한잔 함께 해요~~^^
ㅋㅋ... (이건 웃는게 웃는게 아녀!ㅋ)
허허, 다 초월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 아니 뽑아야죠!^^
이 땡볕에 어찌나 맥주가🍺 생각나던지요!
40대 청춘(?) 드라마 제목: '내일은 잡초'
수고하셨네요 보기가 신선하니 시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세컨하우스는 잘 있죠?^^
언제 한번 구경가고 싶네요~~
여름엔 역시 땀 뻘뻘 흘리고, 살도 좀 빼고, 셔~언한 수박과 함께 잘 다듬어진 정원 보는 맛으로 살아야죠ㅋ.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초기로 슬슬 밀어버리시죠.잔디만 살리고 싶으면 소금을 가을에 쫘아악 뿌려두시죠.담해 풀들은 뿌리채 죽고 잔디만 솟아나죠.근데 사실 잡초는 잡초가 아니라 약초라오.이 참에 풀마다 검색해서 약성 찾이 공부해두면 채소값 비쌀 때 효자 노릇하겠죠.
풀들만큼 강인한게 없는데 그걸 먹거리로 삼는다면 좋을텐데유우우~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이 번 잡초 정리하면서 그것들의 이름을 알게 됐고, 또 그것들 중엔 실제 우리가 반찬 등 먹거리로 쓰고 있는 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랬더랬죠.ㅎㅎ. 왕꼬들배기, (쇠)비름, 비단풀...
이번에 다 직접 뽑아서 버린 놈들이고 논두렁 밭두렁에 가보니 수도 없이 자라 있더라구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당장은 활용 못하더라도, 다음해 부터는 먹거리로 활용해 보도록 노력해 보려구해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아빠님!!
두달만이라고 하셨나요?
얼마나 놀라셨을지 상상이 가네요
저는 일주일만에 갔는데도 풀들이 장난 아니게 난리가 났었거든요
그리도 예쁜 꽃들도 풀속에 숨어있을 정도이니 두달이면
잡초세상이었을겁니다
전원에서의 장단점들이 격어보지않은 분들은 절대 모르지요
그래도 저는 시골이 좋고 잡초뽑는일에 손이 망가져도 즐기고 있답니다
저의집은 산밑이라 뱀까지 자주 출현하기때문에 장화신는것이 기본이랍니다
이밤도ᆢ
편안한 쉼 하세요 ~💕
네, 두달여... 밀림을 봤습니다.ㅜㅜ
역대급 노동력을 소모했답니다~.
맞아요. 그래도 노동 이후에 경험할 기쁨을 알기에 참고 할 수 있었네요~~^^
실제 깨끗하고 이뿐 마당을 바라보며 멍떼리며 힐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주택 사는데요...요즘같이 비가 잦으면 아침에 출근하러 나오는 순간 헉! 놀라며 하루를 시작합니다...퇴근해서 대문열고 들어오면 아침보다 더 커진듯한건 기분탓이겠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루라도 평범하면 전원주택이 아니죠 ㅋㅋ.
전 요즘 그냥 자잘한 풀들은 그러려니 하고 무시해버리네요~ 하도 큰 놈들을 경험해 보니 쬐끄만한 놈들은 보이지도 않네요.
캐나다 가보니 잔디에 섞여 있는 적당한 잡초 등은 걍 놔두고 기계로 밀어버리고 살더라구요. 외관상 거북하지 않고 다른 초목에 해가 안되면 적당한 잡풀도 괜찮은듯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싹뽑아버림 땅이
건조해지고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서 2~3센치로 자르기만해놔도
깔끔할겁니다 홍수가나도
땅으로 더 잘 스며든답니다
와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반가운 소식인걸요~ㅋ
가만 보면, 뭐든 요령이 있고 대안이 있는 거 같아요~ㅎㅎ.
간혹 뽑다가 뿌리채 안 뽑히고 툭툭 끊어지는데, 그거 그냥 놔둬도 되는 거군요?! (그렇게 놔두면 더 크게 자란다는 얘기(속설?)가 있어 어떻게든 뽑았었는데...)
암튼 잡초의 긍정적 영향력에 대해 공부 좀 더 해 봐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무, 꽃 아래 매트깔고 멀칭하면 잡초에 강인해 집니다.
안녕하세요~. 네, 몇 몇 분들이 비슷한 조언을 많이 해주시네요~^^. 다 경험해 보신 분들이 베스트 케이스를 추천해주시는듯요ㅎㅎ.
내년에는 잘 받들어서 한 번 실천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또 좋은 말씀까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잡초 뽑을 때는 직방대결하지말고
잡고 살살 좌우로 한번 흔들어 흙의 균형을 깨뜨린 후 뽑아보세요
네, 꼭 그렇게 해야겠네요~^^ 안 뽑히는 것들도 문제지만 하도 툭툭 끊어지는 놈들이 많아서요~
안뽑히는건
낫이나 칼을 흙속에 얕게 집어 넣어 생장점 아래 뿌리를 끊어줘요
여기서도 어느정도 끊어주면 잘 뽑혀요
풀뽑기도 사람살이랑 같아요
정면대결보다 측면공격이 쉽죠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저는 강화도에 전원주택 부지 사놓고 당분간 농사만 지을려로...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지금은 환상 다 사라지고 그냥 운동하러 갑니다. 잡초 뽑는 훈련...땀 쫙 빼고....2시 정도 일하면...한 20평 정도 깔끔해지는데 ..나머지 100평은 대책없습니다. 그냥 일주일 후에 가면....잡초들이 씨익하고 웃으면 반겨줍니다. 결국 저논 200년전 미국 남부 농장의 면화 노예 모드로 변했다가 지쳐서 돌아오는 것을 무한 반복중입니다. 잡초보고 100% 공감하는 영상을 보게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말씀은 언뜻 '죽으라 고생만 하고 있다' 처럼 들리지만, 가만 보면 언젠가 집 짓고 들어오실 생각하시며 힘들지만 흐뭇한 표정이 읽혀지는 듯 합니다. ㅎㅎ
정말 이렇게 일할 땐 노예 수준이죠.ㅋ 그치만, 내꺼 만들기가 결코 힘든 작업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같은 일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분명 큰 보람이 따라온다 생각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실 바랍니다~^^
@@RomanticPapa 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보면서 솔직히 깜놀 했습니다. 잔디를 정성스럽게 깍고, 잡초를 제거하는 저 모습......쉬워보여도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경험(?)통해 뼈져리게 알게됐습니다. 조금씩 요령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농막 정도로만 소박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요. ~
영상 잘봤습니다
모든일이 술술 잘 풀리는 즐겁고 신나는
미소짓는 시간 보내세요
힘차게 응원합니다🍀 홧팅👍
영상 시청해주시고 진심어린 응원 감사드립니다~~!^^
맘이 따뜻해지네요~
Koo님도 성취감 만땅되는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마이~~
집이 넘 예쁘게 잘 지어 졌네요~~♡♡♡ 나도 이런 시골집 넘 조아하는데 잘보고 지나가네요 ^^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가지만 마시고 가끔 들러서 힐링하고 가세요~~
@@RomanticPapa 네 감사합니다 ^^
호주 주택에서 30년째 사는 우리집은 늘상 있는 일이지요. 그래서 맞벌이 하는 우리집은 평상시 관리도 감당이 안되어 격주로 와주시는 가드너가 따로 있답니다. 도착하면 제일 처름 웃자란 잡초부터 뽑아 주시고 엣지컷 하시고 잔디 깎으시고 벽과 돌 주위에 약 뿌려주시고... 격주마다 한시간30분. 80불씩 드려요. 전원주택 정원을 손수 관리하려면 부지런하신분만 가능.... 대단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 제 영상이 머나 먼 호주까지 닿았군요~ㅎㅎ.
30년이라면, 베테랑이시겠네요~ 존경합니다~.^^
네, 저도 미국, 캐나다 또는 호주 같은 경우 가드닝이 워낙 일상이기도 하고 그만큼 그에 따르는 관련 아르바이트도 보편화 되어 있다 들었습니다. 가드너를 많이들 부르신다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은, 글쎄요.. 그런 게 일반적이진 않아서.. 그냥 제가 연마해서 스스로 가드너가 되려구요~ㅋㅋ 이 영상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질 일을 안 만들면 되죠.ㅎ
두 번의 여름을 겪어보니 마당 손질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 판단이 됩니다. 좋은 말씀 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놀러 오세요~^^
ㅎㅎㅎ 많이 웃었습니다. 행복한 전원생활 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웃음을 드렸다니 기쁘네요~^^.
광우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기 바랄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오자 마자 신고식 확실하게 했네요.ㅎㅎ
잡초들이 환영식을 제대로..ㅋㅋ
가족들과의 꿈같은 캐나다 생활이 많은 힘과 위로가 쭈욱 되기를. ^^
네, 절 맞아주는 건.. 잡초들이었죠! 건강하게(?) 훌쩍 커버린.. ㅋㅋ
마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저를 질투라도 하듯~ㅎㅎ
캐나다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Again혼자! 으쌰으쌰 해야죠!^^
(아, 다른 영상에 제가 답글 하나 남겼습니다. 확인 부탁드릴게요~~^)
@@RomanticPapa 확인했습니다 ^^
귀히 여기고 예뻐하면 들꽃
귀찮게 여기면 잡초
그들은 그저 뿌리내리고 살아갈뿐인데
인간의 필요에 의해 그 이름이 바뀌고
귀천이 변하나
그저 그뿐
지금은 하릴없이 뽑혀져나가지만
결국 인간의 묫자리에 사철 이웃해주는건 그들일것
네, 저도 이 번 일을 겪으면서 잡초로 알려져 있지만 굳이 뽑지 않아도 되는, 약재로도 쓰이는, 밥상 위에 올라갈 찬 거리로도 손색 없는, 그런 풀들이 있다는 걸 새로이 알게 됐네요~^^.
누군가 잡풀로 규정하면서 사람들은 으레 규정(?)을 나도 모르게 따르고 있는 거겠죠?!
우와 정말 애정과 사랑을 갖고 전원주택에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 영상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저도 조금 더 공부를 많이해서 이런저런 지식을 쌓아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훨씬 더 대박의 기운이 느껴지는 낭만님의 채널인데요?^^ 소중한 인연 너무 좋네요!
헛, 이게 누구십니까! 영상을 보면 누구라도 바로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고 싶게 만든다는 '차이사'님 아니신가요?!ㅋㅋ 제 채널에 놀러와 주셨네요. 서로의 채널에서 대박의 기운이 느껴지나 봅니다~ㅎ. 센스있고 차별화 있는 채널 운영, 응원하겠습니다~. 인연을 '소중하다'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쾌한 한 주가 되기를 바래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전원생활을 즐기시려면 가능한 잔디를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조경수도 최대한 적게 심으시고
주변의 자연을 나의 정원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즐기시면
힘을 적게 들이시면서 전원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잡초에 대해서 쉽게 생각하는데
잡초만 없다면 정말 편한 세상이라고 하실 겁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잔디 관리가 다소 힘이 들긴 한데,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시점과 가을까지 정도이고 그 외 기간들은 딱히 잔디 관리라 할 것도 없어서.. 전 그래요. 잔디 덕에 만족도도 더 높아졌고, 정작 잔디가 있는 부분엔 잡풀이 오히려 자라지 않더라구요. 맨땅에서 잡초가 많이 올라오죠. 지금 정도의 정원 배분과 조경수 식재가 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더 심을 곳도 없죠ㅎㅎ).
영상속 주차공간 앞 쪽의 마당을 맨 땅으로 놔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 죄다 텃밭을 만들어 온통 채소만 심으시는 이웃분들도 계시는데, 적당한 자급자족은 저도 찬성입니다만 마당의 텃밭화는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잡초가 하나도 없는 마당이 가능한 건가요? 이 정도 고생은 전원생활 하며 할만하다 생각하고 산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울안의 마당은 그래도 성취감이라도 있죠~
울 밭은 초원이랍니다.
예조기 돌려봤자 일주일이면 정글~
만약 울타리있는 주택이 있다면 텃밭 나무 화단쪽 말고는 다 블럭으로 덮고 평화롭게 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잘 정돈된 마당을 보면 잔디는 참 잘 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죠.
물론 저도 뒷뜰의 잔디는 올해말을 기점으로 다 들어내고 석제로 바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뒤 까지는 관리가 너무 힘들다는 결론을 내린거죠.ㅎㅎ
잡초는 끝없이 뿌리째 뽑는게 답인듯요 좋아보여요 ❤
안녕하세요~. 허나 정말 손톱이 부서져라 밀고 들어가지만 뿌리 윗단에서 툭툭 끊어져 세상 열받게 하는 게 잡초죠. 아, 올해도 잡초들이랑 씨름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올 여름도 참 고단하고 보람차게 흘러갔습니다 ㅋ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초매트 덮던가, 제초제 치세요
넵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 번 고생하니 깨끗해졌습니다. 앞으로 여름에 장시간 집 비울 일 안 만들어야죠ㅎ. 평소엔 관리가 힘들진 않더라구요.
역시 시골집은 풀과의 전쟁이네요
예초기로깍고 비한번오면 언제깎았냐는듯이 무성하죠
잔디용제초제라도 쓰시면 편해요 ^^
아, 그렇지 않아도 이 일 이후, 좋은 잔디용 제초제 하나 봐뒀네요. 강력 추천 받았습니다.^^ 이 번 주말에 한 번 뿌려봐야 겠어요.
그래도, 죽으라 한 번 샅샅히 정리했더니 그 뒤론 저에게 꽤 긴 '쉼'을 허락해 주네요.
우와...ㅎㅎ
고생이 많습니다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이번엔 고생좀 했네요^^;;
풀이 무섭기까지...ㅎㅎ
영상에 관심가져주시고 잼나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되심 들러서 냉철한 직언도 부탁드릴게요~~
저도 강화도와 제주도에서 전원생활
하는데 풀과 함께입니다
친구놈들 데려오면 함께 뽑고
혼자있을때는 그냥 둡니다
저는 내가면과함덕쪽에서 지내는데
만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와~ 두 집 살림을...ㅎㅎ 부럽습니다. 내가면이면 '고려저수지' 있는 쪽이죠?! 좋은데 집 마련하셨군요.^^
실용적이시네욥. 친구분들을 잘 활용하시고ㅋㅋ~
벌써 가을 날씨가 시작된 거 같아 조금만 지나면 잡초도 올해는 바이바이 할 거 같네요. 행복한 전원생활 오래오래 하시고, 제 채널도 자주 놀러오세요~ 건강하세요~~^^
풀 . 잡초 ㅡ 그냥도 잘 자라지요
쉬어가면서 하십시요
넵! 요즘엔 누리는 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뽑다뽀다 지치면 포기하고 겨울을 기다리게 되죠~그래도 멋진 전원생활을 즐기려면 이정도 보상은 치뤄야겠죠~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솔직히 이 번에 그랬네요. 한 번 싸~악 뒤집어 엎고, 며칠 뒤 또 뽑고.. 그러다 지쳐 '에잇 조금만 지나면 추워지는데' 했죠.ㅋ
그래도 눈에 띄는 정도는 아니었으니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보상 받고... 진리를 터득하며 사네요~~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나무 없는 곳엔 제초제 강추합니다 저도여태 거부반응 심했는데 한번 써보니 넘좋더라구요ㅋ
안녕하세요~~. 네, 저도 사실 작년부터 '제초제' 고민하고, 일부 동떨어진 곳에는 조금 뿌려 보기도 했는데, 중심 정원에는 기피하게 되네요~~.
좋은 제초제가 많이 나와 있다고 하는데... 어째 싹 다 정리 한 번 하고 또 한 해를 겪어보니 잡초에 대해 너그러워 지네요 ㅎㅎ
이 번 주말에 제초제 보러 읍내에 나가봐야 겠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원생활 언듯 보면 멋있어 보이지만 살아보면 장난이 아닙니다... 전원주택은 작을 수록 좋습니다
작을 수록 좋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전원에서 살려고 왔지 저택에 살려고 온 건 아니니까요. ㅎㅎ
안이든 밖이든, 타인의 도움 없이 나 홀로 관리가 가능한 사이즈 인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잔디깎기 싫으면 잔디위를 걷는 기분좋은 느낌은 가질수 없지!
잔디깍기로 싹싹 밀어버리고 예초기로 쳐버리면 깨끗
안녕하세요~~! 네, 잔디 관리는 lawn mower 와 잔디가위 등을 이용 최선을 다 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잡풀들은 뭐 걍 보이는대로 손으로, 또 호미로 뽑죠.ㅎㅎ
와~~~오늘 처음 보았는데 구독 하고 갑니다~~~
대리만족할게요😅
와~ 새로운 구독자분과 또 인연을 맺었네요~^^. 반갑습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은 채널이지만 잠시 들렀다 갈 수 있는 여유는 항상 마련해 놓고 있겠습니다. 시간 날 때 놀러 오세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해~~~~~ㅍㅎㅎㅎ. 공감100%
그래도 토끼풀은 별로 없었나봐요.
토끼풀은 땅 속에 뜨게질한 니트처럼 얼켜있어서 미쳐버려요.
그래도 깎아놓고 보면 잔디가 젤 고급져보여요.
그래서 잔디가 사치품인가봐요.
내 몸의 터럭을 밀듯이, 그냥 일상이려니~~~
화이팅!
안녕하세요, 제주댁 누님~~(누님..맞나??ㅋ)
'사치품'.. 네, 딱 그거네요.ㅎ
그저 미관상 고급져보이는, 근데 그걸 놓지 못하는... 이번엔 정말 돌아버리기 직전까지 갔죠ㅋㅋ
캐나다의 경우, 잔디속 토끼풀은 걍 기계로 밀어버리며 살더라구요~~ 문제 없대요.
근데, 짧은 댓글에서도 느껴지는 건데요, 글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책 많이 읽으신 티가 팍팍 납니다.^^
문장에서 묻어나오는 세련미랄까~~
만약 대화를 해본다면 참 잼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RomanticPapa 66년생 입니다.
누님 맞을껄요. ㅎㅎㅎ
댓글에 대해 칭찬받으니 기분 좋네요.
@@섬줌마라이프 넵, 누님!!!^^
@@RomanticPapa 저는 아직까지는 하나하나 뜯어내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하루 종일 그 짓만 하기도 했습니다.ㅠㅠ
시골살이 5년은
꽃도심고 잔디도심는데.
끝없는 풀관리에 쌩노가다
하다보면
이유없이 시골을떠나고싶을때가
옵니다🤣🤣🤣🤣
네,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죠?
슬럼프처럼.
떠날 수도, 아님 극복할 수도...
실제 떠난 사람들도, 10년 넘게 사시는 사람들도..
어떤 선택을 할지는 각자의 의지에~~^^
공감합니다. 주택살이 13년차인데 30대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40대가되니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aangdoo 맞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주 값진 경험이었습니다~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변에 탁월한 재능이.. 유재석 뺨치겠어요 ㅎ~
6:14 초에 그런 긴가위 말고 잔디 STRING TRIMMER 사용하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꽃이나 나무 주변에는 MULCH 10센치 높이로 뿌려놓으면 잡초가 삐집고 올라오는게 적습니다!
저도 매일 집 주변 가꾸는게 일이라 어설프게 훈수 둬봅니다 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 줄 부터 유재석으로 확 치고 들어오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과찬이십니다.^^ 제가 어디 감히...ㅎ
암튼 재밌게 봐 주시고 앞으로 주욱 놀러 오시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혹시 string trimmer라면.. 우리가 '예초기'로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종류의 툴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두 줄의 필라멘트 회전으로 잔디 쳐내는..). 잔디가위는.. 제가 보통은 두 종류의 가위(two-hand, one-hand(영상속에도 있는))를 쓰는데, 한 번은 두 손 가위가 힘들어 말씀하신 string trimmer를 이웃에게 빌려 써봤죠. 정말 편하긴 하더라구요ㅎㅎ. 근데, 잔디 잘려진 단면이 고르지 않고 자꾸 너무 깊숙히 들어가 모양이 예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잔디가위로 돌아왔어요.ㅎㅎ
뭐, 1차로 잔디깎기로 밀고 2차로 가위질 군데군데 해주면 딱히 어려운 없더라구요. 게다가 이 번에 잔디 '엣징'작업도 해놔서 내년 여름에는 훨씬 수월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 '멀칭'은 이 번에 '바크'로 일부 해 봤습니다(최근 영상들에 장면이 있습니다). 근데, 두께를 10cm정도로 해야 하는 건 몰랐네요~ㅎ. 다시 보강을 좀 해야할 거 같네요.~
절대 어설프지 않습니다. 좋은 조언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ㅋㅋ 드뎌 첫 댓
음악이 참 실감
위로를 드리자면 그 정도면 약과
아껴두신 댓글 대 방출하셨군요.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이든, 영상이든... 어떤 하나라도 마음에 드셨기를 바랍니다.^^
아... 이 정도는 약과였군요.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ㅎ. (정말 위로가 된다능..ㅋ)
더 큰 참사들이 있는지 찾아 봐야겠네요~
연일 비.. 끈적끈적, 후텁지근.. 그래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유럽 다니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이번 영상 보면서 가드닝은 역시 끝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저도 잔디 관리 하는게 너무 힘이들어 결국 전체를 인조잔디로 시공 하고 나니 여라모로 만족하고 지냅니다. 단 인조잔디는 열에 약하니 바베큐 불씨 같은 것 날라 오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 단점은 있더라구요. ^^
저도 아직 마당의 일부(뒷뜰)는 미완의 상태로 남겨둔 게 있는데, 인조잔디를 깔지 고민하고 있네요. 코슷코 가니 종류별(길이별, 재질별)로 좋은 게 많이 나왔더라구요. 진짜같은 인조...ㅎ
이렇게 저렇게 바꾸고 꾸밀 생각하면 힘들어도 은근 재밌네요~~~^^
자갈도 몇년지나니 올라와요 ㅠㅠ
네, 맞아요~ 맨땅위에 자갈만 올리면 사이사이 올라오는 잡초 피해갈 수 없죠ㅎ.
전원주택은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다른이의 전원주택 생활을 들여다 보고 싶게 만드신 채널 주인의 나레이션이 지나가던 저를 붙잡으셨네요~
집이 아주 이쁘네요~
지금부터 천천히 영상들을 찾아 보겠습니다.
답글이 좀 늦었네요~. 브금의 음량의 변화에 대한 제 변이 답변이 됐는지 몰겠습니다. ㅎㅎ
영상이 완벽할 순 없죠. 아직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부디 좋은 면을 더 많이 봐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작으나마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희망합니다~.
추석 연휴 알차고 즐겁게 보내세요~~~
@@RomanticPapa
영상의 완벽함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제가 느낀 불편함을 알려드리려 했습니다.
Hoxy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요~ ^^
도움이 란 것이 딱히...
뭔가를 알려주는것 이 전부 이지만요.
막 영상을 접한 구독자의 입장인지라 지극히 객관성도 있을듯 싶어서요~ ^^
정성스런 답글 감사합니다.
캐나다 영상 하나를 보았는데 깜딱 놀랐더랬습니다.
문제점을 정확하게 집어준 의사의ㅡ진단 같은 것 이랄까...
암튼 멋집니다.♥
영상 보며 전원 주택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 잡초 테러 영상을 보시면서요?? (ㅋㅋ 농담입니다~).
음.. 일단 꿈을 꾸며 찬찬히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래요~
한 번이라도 로망을 품으신 분들에게 '전원의 삶'을 평가 해 본다면, 최대한 쥐어 짜고 짜서 최대로 짜게 매긴 점수는 6:4 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좋은게 6이라는 거죠.^^
힘든 게 있지만 뒤에 따라오는 보상이 많은 삶입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불무리 가래비 출신이군요
저두 84년 가래비 125기 였습니다
복무는 포병연대 연천.전곡에서 근무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우와, 여기서 불무리 출신, 보이지도 않는 선배님을 만나게 되네요~ㅎㅎ.
나름 자부심이 있는... 반갑습니다!! 공격!^^
고행의시간이 지나가니 너무 아름다운 정원이 됐네요 이런게 힐링입니다
네, 귀촌해서 소중하고도 특별한 경험을 했었죠~!^^ 잔디를 깎은 후에도, 물을 주고 난 후에도... 푸르고 깔끔한 정원을 보고 있노라면 힐링이 따로 없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 맛에 전원생활 하는거죠~
저도 아들네 두달 다녀왔더니 세컨하우스가 후후
폭풍 공감 애쓰십니다
저 처럼, 이 여름에, 두 달을 비우셨군요.ㅜㅜ
그 뒤의 그림은 안 봐도.... ㄷ ㄷ ㄷ
지금 답글을 달고 있는 이 시점에는 어느정도 복구가 되고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봅니다. ^^ 화이팅 입니다!!
전 그래도 걱정입니다. 여름에 또 집 비울 일이 생길 거 같아서 말이죠.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강화도 집이네요😆
네~ 안녕하세요~ ^^
제가 제 영상보고도 반갑네요~ㅎㅎ
멋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ㅎㅎ
수고하셨슴니다~~
그래도 행복해보이셔요
기타들고 놀러가고싶네요~
하핫, 고생 좀 했네요~ㅎㅎ. 그래도 깔끔해질 정원을 상상하며 기분 좋게 작업했습니다. 기타 연주가 가능하시다면 정말 놀러 오시죠. 기타 반주에 노래 한 가락 하죠~^^. 여기선 크게 노래 불러도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으니 걱정할 게 없네요 ㅋ.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ㅎㅎ 한편의 동화같으네요 넘 잼있게 보고가요
저도 몇달전 캐나다 딸한테갔다오니 집이 정말이지 세면대 변기가 헐 색이 변해있더라구요
그때 생각이.나네요 집은 비우면 티가 팍 나더라규요
안녕하세요, 아... 극찬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주택은 애완동물처럼 항상 옆에서 보살펴야 하는 거 같아요 ㅋㅋ.
잠시라도 손을 놓으면 심술을 부리네요. 잡초로 공격하고, 거미줄로 꼬라지내고..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집이 너무 이쁘네요 ^^ 제가 원했던 삶을 사시는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
앗, 오랜만입니다~! 랭포드는 별일 없으신지요~?!^^
글쎄요.. 집은 이뿌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혼자 지내는 이 삶이 부러운 건 아니지 않을까요?!ㅋㅋ
전 반대로, 가족과 함께 지내는 관희님이 더 부러운걸요~.(진심)
몸은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캐나다에 가 있는 현실...ㅎㅎ
한국 영상에도 놀러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이라도 캐나다 소식 전해주세요~.
그러다 결국 인조잔디 심게되죠
화이팅이에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잡초로 고생을 좀 했지만 잔디에 대한 애정은 버릴 수가 없네요ㅎㅎ.
혹시 시간 되시면, 이틀 전에 올린 마지막 영상('편견'편) 한 번 봐 주세요. 잔디에 대한 견해가 들어 있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정원이 너무 예쁩니다....ㅎㅎ 배롱나무도 수국도 댑싸리도 보이구요 ㅎㅎㅎ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콕 찍어서 말씀해 주시네용~ㅎㅎ. 추석이 되니 마당이 더욱 빛이 나는 거 같습니다. (자화자찬 ㅋㅋ)
추석 연휴인데, 날씨까지 퍼펙트.. 거기에 오늘은 백년만에 대보름이라네요.(놓치시면 60년 기다려야 한데요~)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윽 정말 그야말로 잡초와의 전쟁이죠 😂🤣 온몸에 파스 붙이신거 아닌가요 😅
해봐서 더 공감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컴백해서 뵙네요~~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정말 전쟁이란 말이 어울리죠.
뽑으려는 자 vs. 안 뽑히려는 자 ㅋㅋ
제 일생 손꼽히는 노동강도였습니다. ㅜㅜ
모아뒀다 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여름에 한주쉬고 2주만 가보면
장관이죠?! 여름엔 집 안 비우는 걸로...^^
정말 힘들어요 전원주택 내가 누리는것보다 해야할 일들이 많기때문이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맞아요. 그치만 70 고생하고 30누려도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요령도 조금씩 생겨서 시간도 아끼게 되구요~. 요며칠 편안하게 힐링하는 시간이네요~~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참 재미있게 설명하네요..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주 놀러 오세요~
잔디깎던 하얀 가위
는 잘 되는지요~?
엣지를 가정용 가위로 자르다 보면 손가락에 물집도 생기고
금방 날이 무디어 지던데
사용하시는 하얀 가위
성능 구입처 가격 무척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가위는 양손가위를 쓰면서 좀 더 구석진 곳이나 좀 더 섬세하고 트리밍 하고 싶은 곳이 있을 때 쓰려고 구매한 건데요. 절대 필요성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일본산인데요. 절삭력이 좋고 스프링 탄력이 좋아서 손가락의 피로도는 현저히 적긴 합니다. 저는 양손가위로 자르고 벽쪽에 너무 붙어 있거나 기둥 주변의 잔디를 자를 때 주로 사용합니다. 가격은 4만원대로 기억하구요. 농자재마트에서 구매했어요. 정확한 명칭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추석 연휴인데, 날씨까지 퍼펙트해주네요.
행복한 기운이 깃든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RomanticPapa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고
건강하세요~
전원생활 길~~게 하시려면
뭣 보다 건강하셔야 됩니다
저희는 전원의 일들이 재밌고 좋아서 너무 열심히 하다보니 온몸의 관절이 아파 병원 다니기 바빠요 ~
이분 뭐징 ? 지나가다 스치려 했는데
다 보게 되는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첨에 '이분 뭐징?' 하시길래 욕하시는 줄...ㅎㅎ
너무 한꺼번에 보지 마시고 천천히 시청해 주세요~~^^
영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RomanticPapa
좋은 목소리 좋은말
암튼 성우 같으세요
목소리땜에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이분 뭐징? 은 제 혼잣말이었어요 ㅎㅎ감탄사 같은 ㅎ
@@Vbud6shurdjk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길 희망해요~~
잡초를 제거하기 어려운 곳에는 소금을 뿌려두면 잡초가 잘자라지 못함니다.
.
아, 얼마 전에도 같은 조언을 해주신 구독자분이 있었습니다. 두 번 들으니 더욱 신뢰가 생깁니다.^^ 또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봐야겠네요~ㅎ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집 주변을 보니 제가 사는 동네 근처 언저리 같네요....물론 차로 이동 잠깐 해야하는 거리지만....
나름 동네분을 이런 공간에서 뵈니 기분 좋아요..
전원생활 잘 하시고 힘내세요...
전 남산리 살아요...^^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와 진짜 가까운 곳에 사시는군요. 남산리면 뭐 같은 동네나 마찬가지죠ㅎㅎ
읍내랑 초근접한 좋은 동네... 도시가스 들어오지않나요?!ㅎ 부러워요~~^^
랜선으로 만나다보면 가까운 시일 내 동네에서 뵐 일이 있지 않을까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RomanticPapaㅎㅎ 도시가스가 얼마전에 들어왔죠... 저희 집은 없어요...이곳에 들어온지도 집을 지은지도 20년 정도 됐는데 다시 지을 계획이 있어서 아직 설치하진 않았어요
감성충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귀촌에 성공하시길....
잡초때문에 전원주택 정리하고 시골주택 5도 2촌 세컨하우스 행복 합니다^^
전지가위 궁금하네요
한손으로 재단가위처럼생긴거 쓰시던데
안녕하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지가위는 아니구요, 잔디깎는 가위인데 농자재마트에서 눈에 띄어 구매했습니다.ㅎㅎ 주로 기계나 큰 가위가 닿기 어려운 기둥밑이나 코너 자를 때 쓰고 있습니다.
일본산이더라구요. 가격은 크기에 비해 비싼편.. 4~5만원대로 기억해요. 절삭력이 좋고 스프링 탄력이 좋아서 손가락 힘이 덜 드는 편이죠~^^.
네 잘보고있어요
구수하시고감사해요
@@김홍미-o4d 이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성원 부탁드려요~~^^
ㅎㅎ~여름장마기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땅 깊은 줄 모르며 위아래로 쭈욱 뻗어 나간 제 정원의 풀들에 비하면 낭만아빠님 잡초들은 정말로 아름(알흠 아니고요^^)답습니다
아... 더 큰 재난을 맞이하셨나보네요...
정원 규모가 더 크고 이것저것 가꾸신 게 많다면 더 신경 쓰셔야 될 게 많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이 대형 사고 한 번 겪고 그 뒤로 잔디 한 번 더 깎아 주니 그 뒤로 한 2주 주욱~~ 아무 것도 안 하고 쉬고 있습니다. ㅋ
요 이틀 날씨도 너무 좋고, 정원 정리한 보람 제대로 느끼고 있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농 속 겨울 옷 들에 곰팡이가~ㅠ
아, 최근에 장농을 열어보니 그랬다는 거죠?!
풀 제거 하는게 싫으면 앞마당에 콘크리트 포장이나 돌을 깔면 될텐데.
안녕하세요~. 아, 네~~. 풀 제거하는 거 싫지 않습니다.ㅎㅎ
단지 집을 오래 비워서 좀 특이한 경험을 했을 뿐입니다.
저는 조경과 잔디마당을 너무나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잡초같은 인생이라 하지요~ㅎ
저는 4주 비웠는데 지금 보는 집의 두배 농작물은 덮여서 저세상~ㅠㅠ
동변상련~ㅋ
강한 생명력은 존경~ㅎㅎ
생명력과 성장률은 짱. 뭐 먹고 그리 잘 크는지...ㅎㅎ
전 여름엔 집 안 비우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한 번 경험했으니..(근데, 또 모르죠. 미친척 하고 외국으로 갈지...ㅋ)
이번에 안 사실이지만, 이 잡초들이 약과 식품으로 쓰는 것들도 있다하니 놀랍긴 한데...그럼 왜 잡초라 분류하는지 그것도 좀 납득이 안 가네요~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자주 놀러 오세요~~~~
전원주택은 햇빛을 이길수 없을것같아요
선블럭 발라도 얼굴 팔
새까맣더라구요
전원주택 짓는 과정을
캠핑카안에서 보는데도
까맣게 타고 밤이면 모기
와의 전쟁 ㅠ
그것도 이겨내야지요 ㅎ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름 캠핑 즐겁게 하고 계신지요?!
집이 한창 올라가고 있나봐요~!
그 과정 지켜보시면서 막 설레시겠어요~
햇볕에 탈까 걱정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그 건강한 빛 매일 눈으로, 피부로 마구마구 보고 느낄수 있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이제 곧 입주 임박이니 조금씩 준비하셔야겠네요~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여름철 건강 잘 유지하시구욧!^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원가꾸는것이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전 그저 부럽기만합니다 풀이라도 뽑을 마당을 잦고 싶거든요 ㅎㅎ 외롭지 않게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마당이 있으면 풀 정도 뽑아줄 수 있는 마음이면 됩니다~^^.
힘든 건 몇 번, 매일 조금씩 조금씩 가꿔 나간다는 마음으로만 살면 만족도 커지는 전원생활 누리실 수 있을 겁니다.
저 외롭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ㅎㅎ
예초기로는 안되나요..??
음.. 잔디야 예초기로 길이를 잘라내면 되지만, 잡초는 뿌리까지 뽑아내거나 제초제를 뿌리는 게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콤한 휴식후 주어진 업무가 많군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첨 뵙겠습니다~~
다행히 다녀온 후 약2주 빡세게 고생하니 그 뒤론 주욱 늦여름 초록 정원 편하게 누리고 있습디다~^^ 자잘한 잡초는 그냥 무시해주죠ㅋ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기한테는 잘 안물리시나봐요? 아님 참으시는건지?
시골분들도 모기땜시 긴바지에 긴팔입고 하시는데...
혹 모기한테 안물리거나, 참는 비결 같은게 있으신가요?
아님 기피제 뿌리시나요?
전 정말 모기가 너무 싫어서.... 대단해 보이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 이게 참. 모기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저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낮에 하는 작업이라 당연 모기가 방해가 될 거라고 생각지도 않았구요.
여름 작업은 워낙 덥기도 해서 (상의는 긴팔을 입지만) 반바지를 즐겨 입는데, 모기 때문에 애를 먹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모기가 귀찮게 하는 경우는..가끔 데크에서 바비큐할 때, 장시간 야외에서 있다보니 그때는 모기가 좀 달려들더라구요.ㅎㅎ (이 땐 기피제 살짝 뿌리죠).
뭐, 그 영향도 있을 듯 합니다. 여름엔 또 아무래도 정원 소독, 농약을 뿌려주니까 모기가 생각보다 적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모기는 더운 대낮엔 활동 안하고 온도가 조금 내려가는 네시 이후나 그늘진 나무 사이에서 물어요.
우연히 이 영상이 유튜브 피드에 떠서 낭만아빠님 채널을 알게되었네요. 내년 여름 저도 잔디정원가꾸기 (잡초와의 전쟁) 예정입니다. ^^
구글 알고리즘 칭찬합니다~ㅋㅋ. 이 운명적인 만남, 반갑습니다~^^.
이쁜 잔디 정원 성공하시길 바라고, 아.. 잔디가 많으면 깎는 게 일일 뿐, 오히려 잡초는 덜 보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내년 여름 기대되시겠어요~~
@@RomanticPapa 구글 알고리즘 칭찬해요 ㅋㅋ 내년 여름 저도 Lawn Edger 로 가드닝 엣지 한번 넣어보려구요.
농사지어 보면 잡초는 뽑고 돌아서 보면 또 자라있다고 합니다. ㅎㅎ.한달이내 또 뽑게 돼요.
네, 맞아요. 너무 많이 들어 본 얘기죠. 지금도 제가 느끼고 있기도 하구요.^^
잡초는 세상이 멸망해도 살아남을듯요!!!
다른 영상에서도 말했었죠. 잡초는 끝까지 같이 가야하는 거라구요 ㅎㅎ.
그렇다고 그게 싫다고 전원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좋은 부분이 더 많으니까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희씨는 식물을 '세상의 은밀한 지배자'라고 표현했더군요.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떠올리며 넝쿨이 성을 다 에워쌌을 거라는 상상도 했었답니다.ㅎㅎ.
바크를 사용해서 멀칭하면 풀이 안올라 올껀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멀칭의 여러가지 이점에 대해선 저도 공부를 좀 했는데요, 아직 실천은 못했네요.ㅎㅎ 코코넛칩, 바크, 왕겨 등을 이용해서 싹 덮어주면 잡초 억제도 되고 수분 유지도 잘 되서 생육에 도움이 된다 하더라구요. 이 번 가을 마지막 정원 정리 할 때, 나무 테두리 주변 싹 다 정리하고 '멀칭' 한 번 해보려 합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웃고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짧지만 이런 말씀 한마디가 큰 힘이 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아이들과 아이어머님께서 캐나다 가셨다는 말씀에 궁긍했어요.
저희 애들도(내년 중학생여자) 캐나다
내년에 계획중이여서요.
캐나다 생활 어떤가요
아이들 엄마 만족도 부분에서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 개인적인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일단 저희 가족은, 와이프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캐나다 빅토리아). 그런데, 이건 또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어떤 학교에 배정받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고, 어떤 집을 얻었느냐 등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살짝 큰 거 같아요.
주변 엄마들도 의견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한 가지 분명한 건, 완전 이민이나 장기 체류를 결정하는데 있어, 캐나다의 평가는 엇갈리지만, 혹 단기시리면 이만한 유학 스팟도 없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 카페 등을 이용해 주택정보, 학교정도 충분히 습득하시고 준비 많이 하셔서 꼭 성공적인 유학생활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음악이 비장하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브금으로 오바 좀 했습니다.ㅋ
정말 비장한 맘 가짐으로 노가다했답니다.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몇일만 관리안해도 잡초난국이ㅡㅡ
잔디 잘 깍아주는데 잡초관리는
정말 힘든듯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맞아요. '안하고 살았으면 좋으련만' 하는게 잡초작업이죠ㅋ
그래도 두어번 저렇게 하고나니 어느새 가을이 오네요. 요즘엔 자잘한 것들 그러려니 걍 놔두고 지낸답니다~^^
2년차가 되다보니 요령이 생기는 거 같아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ㅎㅎ
넵, 요령이 조금 생겼다고 천천히, 조금씩 하고 있답니다~ ^^
그래도 어디 시골살이 하는데 집 비워뒀더니 원주민들이 남에 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집안 물건 안훔쳐가면 그러면 된거죠..ㅎ
아, 그런 경우도 있나보군요. 외진 곳은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드네요. 요즘엔 다들 현관에 ccTV 있으니 그러다간 빼박이죠?!ㅎ
또 이웃집들이 철통경계 해주시니 안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너무 사랑 스럽네요 잼나게 보고 갑니다 저두 전원주택 사려고 요새 무척 고민중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스럽(love)...ㅋㅋ 역대급 찬사입니다~~. 감사해요.^^.
이왕이면 내일 올라오는 영상까지 한 번 보시고 조금만 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ㅎㅎ.
앞으로도 전원생활, 전원주택 구입 고민 관련 도움될 수 있는 영상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직업이 뭔지요? 혼자 전원주택사시고 아내 자녀는 캐나다사시고 2달을 해외여행갈수 있는?
와~~부럽네요
아, 네, 프리랜서 작가 및 기획일을 하고 있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유튭 알고리즘 타고 영상 올라왔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결합된 전원생활 장소를 마련하셨군요^^;(왕부럽 이라는 현재의 감정을 넣어~ ㅎㅎ;;)
영상 보다가 '음~~~ 자금적 여건 충분히 가능하실 듯한데, 넷 망 타고 원격 조정이 가능한 잡초 제거 및 제거된 잡초 처리 용 소형 로봇 시설 한 켠에 구축해 놓으시면 해결 가능하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 댓 남겨봅니다.......ㅎㅎ;;
뭐, 해당 시스템이랑 장비들 만들 수 있는 분들은 있으시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거의 시도하지 않을 듯하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마냥 불가하다는 경우는 아닌 현재의 기술 수준이니요...
도난 방지에 대한 대비책 기능도 포함된 그런 시스템 장비 구축하시면, 과거와 현재와 미래도 한꺼번에 해결 가능하신 보다 더 원활한 전원생활이자, 더욱 남 부러워들 하실 전원생활이자, 어딘가를 맘 놓고 다녀오셔도 될(지금과 같은 대 참사 걱정은 없을 ㅎㅎ;;) 그런 전원생활 ㅋ;;
여튼 영상 잼나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알고리즘이 이렇게 기특한 일을 또 했네요~ㅋ.
음... 여러 가지 디지털 측면의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뭐 비용만 있다면야 얼마든지 그런 시설을 구비할 수 있겠지요. 그런 장비가 있는지 생각도 못했습니다.ㅎㅎ.
그래도 아직까지는 이렇게 아날로그 방식이, 힘이들어도 왠지 더 끌리고 시골생활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꾸 편안한 방식만 찾으려 한다면 굳이 전원생활을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회의감이 언젠가 문득 들지 않을까요?! 도난방지도 ccTv나 이웃분들의 애정어린 감시(?)로 별 문제 없이 정겹게 살고 있습니다.
영상 속 잡초 작업이 정말 힘들긴 했지만, 또 내년 여름에도 작지만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을지도 모르겠지만, 다 한 때이니 그다지 걱정스럽진 않네요~ㅎ. 귀촌, 전원생활이 다 이런 거 아닐까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RomanticPapa ^^/ 음~ 아마 아직은 그런 용도의 장비는 찾기 어려울 듯 하지 않나 했음요..ㅎㅎ;;
집 안에서 로봇 청소기 구비해서 사용해 오던 것들에 이젠 익숙해져 있듯, 그 로봇 청소기의 기본 기능들에 쪼매 더 기능적인 것들을 추가(나온지 좀 된 제초기 끈 형태의 날로 부착하고, 도난 방지용 카메라 정도 내부에 넣어주고, 온라인으로도 언제든 동작 가능하도록 기능 적용해 주고 정도일까요?ㅋ)해주고...
뭐, 젤 먼저 상용화 적용시키는게 그나마 수월하겠다 싶었던 점은 미쿡 비버리힐스 같은 동네(?)에서부터.ㅋ
그리고, 그 동안 반복해 오셨던 불편함 느끼셨던 것들, 1년 중 잡초 제거가 필요한 시기에 손수 작업해줘야 했던 시간들을 가지거나, 혹여나 그 작업을 대신 부탁하고자 할 때 서로 불편해질 수도 있는 점들 줄이고, 대신 그 편리함 들에서 오는 여유로움들(시간이나 환경 등)을 주변 이웃분들과 더 나눌 수 있는 방향에 초첨을 둔다면 어떨까 했었던 자그마한 생각이었음요.^^;;ㅋ
엄청 힘드셨겠네요
보는사람은 재밌게 잘봤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사흘 동안 거의 죽었죠. 허리가.... ㅜㅜ
네, 구독자들을 위해 열심히 뽑았습니다! ㅎㅎ
영상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에 그리던 전원 주택. 나도 천평 전원주탹을 구입했었다. 큰 연못가 많은 조경수와 과일수.. 처음 본순간 꼽혀 구매했다. 이사가서 일주일후 집이 풀밭 숲으로 변하더라. 4년 매일 열나게 일하고 팔고 나왔음. ㅋ
그집살때 먹던 과일은 잊지못하겠다.
아이쿠, 그대로 4년 동안 고생하셨는데, 아깝지.. 아쉽지 않으셨는지요?! 저라면 막 발이 안 떨어졌을 거 같아요~. 속이 시원하신가요? 아님, 미련이 남아있으신가요?^^
@@RomanticPapa 다행이 집 값이 4년간 40 프로 상승해서 아쉬움 전혀 없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다시 10년 살고 현제 300평 건평 80평 단독 주택에 거주 합니다. 콘크리트로 집 주변 깔고 나머진 잔디와 나무 몇구루. 첫집 주인도 몰모르고 열나게 심고 감당안되서 저한테 넘겼는데 다음분 아직도 사네요. 근대 관리를 안하시더라고요 연못도 매꾸고.
서두에 사진이랑 배경음악이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마루님! 딱딱 떨어지니 팍팍 눈에 들어오시죠~?!^^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