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실려 들려오던 무심히 중얼대던 너의 음성 지구는 공기 때문인지 유통기한이 있대 우리 얘기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혹시 어쩌면 아마도 설마 매일 매일 난 이런 생각에 빠져 내일이 오면 괜찮아지겠지 잠에서 깨면 잊지 말아줘 어제의 서툰 우리를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의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의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넌 가르쳐줄 수 있을까 내 마음 도착했는지 니가 숨 쉬는 니가 꿈꾸는 매일 그 안에 (나도 살아 숨 쉬는지) 어느새 계절은 이렇게 내 여름날과 함께 저물고 시원한 바람 그 속에 내일 또 내일 너도 가끔 기억을 할까 눈부시게 반짝거리던 푸르른 지난 여름날 우리를
고딩때 듣던걸 삼십대 출근길에 듣는데 내정신연령은 비슷한거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여기또있네
나도
저도요 ㅋㅋㅋ
나도 ㅋㅋ
가끔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다. 비오는 날 혹은 여름냄새 나는 노래
바람결에 실려 들려오던
무심히 중얼대던 너의 음성
지구는 공기 때문인지 유통기한이 있대
우리 얘기도 그래서 끝이 있나봐
혹시 어쩌면 아마도 설마
매일 매일 난 이런 생각에 빠져
내일이 오면 괜찮아지겠지 잠에서 깨면
잊지 말아줘 어제의 서툰 우리를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의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까
문득 얼만큼 걸어왔는지 돌아보니 그곳엔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파란 미소의 너의 얼굴
손 흔들며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달려오고 있어)
그토록 내가 좋아했던
상냥한 너의 목소리 내 귓가에서
안녕 잘 지냈니 인사하며
여전히 나를 지켜주고 있어
넌 가르쳐줄 수 있을까
내 마음 도착했는지 니가 숨 쉬는
니가 꿈꾸는 매일 그 안에
(나도 살아 숨 쉬는지)
어느새 계절은 이렇게
내 여름날과 함께 저물고
시원한 바람 그 속에 내일 또 내일
너도 가끔 기억을 할까
눈부시게 반짝거리던
푸르른 지난 여름날 우리를
아 진짜 눈물나네....
요즘............ 토이...아니 그 에게 꼿혀서 라디오 스타...음악도시 및 그 파일들을 다시 들어볼려고 합니다. 윤상 Ft 저녁 식사..조원선 버전. 들으면 느낍니다. 박제 된 느낌의 음악이란걸............ 그리고 다시 응원 하고 싶습니다.
감사해요!!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여름날 생각나요 매해 들어요^^
❤
가사가 좋아요 이쁘거든
좃타,,
이젠 쿠루리 노래까지 베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