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는 비전머신이 필수라서 비전머신 짬때리는 비전몬을 들고다니던가 파티에 있는 포켓몬들 팔다리 하나씩 불구로 만들듯 '풀베기','바다회오리','락클라임'같은 쓰레기 기술 하나씩 집어넣었어야함 심지어 잊는것도 되게 번거로운데다 기술머신도 1회용이라 pp관리도 잘 해야하는데 앞에 사천왕에서 고위력기 빵빵 써대다가 정작 난천에서 pp딸리는 경우도 있었음
처음 상대해본 한카리아스는 공포 그 자체였다...난 심지어 펄기아 버전으로 첨 만나봐서 딥상어동 - 한바이트 존재 조차도 몰랐었음. 근데 대결 중간에 이 누님이 웬 망치상어 비스무리한 괴물을 꺼내들더니 남아있던 내 포켓몬 세네마리를 썰어버림. 지금 생각해도 얼탱이가 없네ㅋㅋㅋㅋ
포켓몬 게임 자체가 처음이던 잼민이시절, 공략같은거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성 엠페르트 하나만 키워서 무한리트 박으며 사천왕 어찌저찌 다 깼는데... 평소처럼 NPC앞에 딱 붙어서 저장하고 리트하면 되겠지? 했던 나를 방 입장하자마자 강제 전투시작으로 숨고 못쉬고 죽여버림. 지금 봐도 당시 라인업 ㄹㅇ 답이 없었음. 화강돌은 아예 특수 포켓몬이라 구경도 못해봤을거고 타입도 모르니 이래저래 때려보다가 PP다 갈려나가기 일수였고...
트리토톤이 진짜 함정인 게 보고 물 타입이네 전기 딱대 ㅋㅋㅋㅋ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뜨는 순간 이제 그 때 나이론 풀 타입은 생각 안 나거나 초염몽 스타트면 풀 타입 안 챙겼고 머리 비면서 어떻게든 화력으로 조져야해!!! 하면서 점점 말려가고.... 한카리아스 - 밀로틱 콤보에 끔살;;;
이때 공략식으로 안가고 천천히 즐기면서 사냥도 하고 모을것도 모으면서 가다보니까 저 시기쯤 이미 내 원정대 6캐릭은 90렙 중반대를 바라보는 레벨까지 커있었지.. 어려운지도 모르고 그냥 95렙 찌르호크 80렙 후반 디아루가.. 97렙 토대부기..94렙 한카리아스 다른 두마리 뭐들고갔었는지도 기억 안난다
난 오히려 2세대 목호가 제일 어려웠는데 - 말 안걸어도 가까이가면 싸움거는건 챔피언 국룰 - 스토리만 밀었으면 잡기 어려운 레벨 - 레벨도 충족 안했는데 치트써서 잡은 망나뇽 - 그것도 한마리가 아니라 세 마리 작정하고 루쥬라 잡고 키우는거 아니었음 어려웠음 심지어 이새낀 최종보스도 아님. 진짜는 은빛산에 따로있음.
처음 펄다를 할 때 진짜 난천이 극악이었긴 함.. 그 시절에는 어릴 때라 휴대폰도 없었기 때문에 타입의 상성조차 몰랐음. 그냥 쳐 맞으면서 상성을 알았어야 했음. 근데 이게 웬 걸? 상성인 악타입 공격을 했는데 안통함. 1차 당황. 그냥 딜찍누로 초염몽으로 조져버림. 그 다음은 밀로틱을 내는데 그 때 당시 렌트라가 간지나서 렌트라를 냄. 전기공격 했는데 안죽음. 2차 당황. 미러코트해버림. 근데 미러코트의 상세 능력을 몰라서 전기공격 했다가 ㅈ됨. 결론: 레벨빨로 딜찍누함. ㅋㅋ
4세대 챔피언 전은 진짜 5세대 2회차 마을 별장에서 만난 난천에 비하면 튜토리얼 수준임
그새낀 애초에 챔피언 깨자마자 깰수있는 난이도가 아니잖음ㅋㅋ
1회차가 너무 허벌인게 문제임 ㅋㅋ
2회차도 평소처럼 무단침입했을뿐인데 갑자기 장송곡이 나옴 ㅋㅋㅋ
심지어 거긴 준비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장이라 더빡센.. ㅋㅋ
알고 들어가는게 아니면 뇌정지부터 옴 ㅋㅋㅋ
렙차 20렙씩 나는데 어캐잡누
그때 원한을 담아둔 잼민이들은 그녀를 음지의 여왕으로 만들었습니다.
💏
감히 나를?
울부짖어라 더 크게 울어라
꼴리게 생김
바로 갱뱅 ㄷ
먹고싶당
진짜 저때 수차례 시도하고 깨지고 반복하다 결국에 난천 처음으로 이기고 전당등록 하면서 스토리 엔딩나올때 도파민 쾌감 눈물 짜릿함 후련함 다 터짐
Q: 다가오기만 하고 정작 만나진 못하는 것은?
A: 내일
재밌었음 구독 박아 줘❤
@@중학부-과학토론인-n9i내일을 만난게 오늘인데?
난천전에서 리포트하고 계속시도해가지고 깻던기억이..
브다샤펄에서 난천깬거 기억나네 딱구리가 한카리아스 지진 버티고 "몰티져스는 나를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텨냈다" 이런 메시지 뜨고 지진 갈기면서 이겼었는데
딱구리 이름이 몰티져스🤣🤣🤣🤣
몰티져스는 내가 슬프지 않게 하려고 먹혀줬다
만두콘은 이왕걸을 슬프지 않게 하려고 버텨냈다
왜 대폭발 아님?
@@j.j8426 전 제 파트너 겸 포켓몬에게 스스로 자폭하라고 할 용기가 없거든요
이때의 트라우마가 물결마을 갔다가 재발함ㅋㅋㅋㅋㅋ링크마냥 강도질 하러 들어간집에서 장송곡이 울려퍼지면서 ... 허미..;; 언니가 왜 여기서나와?! 육성으로 외침ㅋㅋㅋ
사천왕과 챔피언 그까짓거 쓰러트렸다고 건방지게 굴지마라 라며 참교육 당한느낌..
왜그러지 휘청거리고 있지않나
너무...너무 강한포켓몬은 쓰지마 "약해보인다구"
진짜 잠깐 벙쪄 있었죠 ㅋㅋㅋ 아니 이분이 왜 여기에...
??:어 그래 눈나야♡
저때는 비전머신이 필수라서 비전머신 짬때리는 비전몬을 들고다니던가 파티에 있는 포켓몬들 팔다리 하나씩 불구로 만들듯 '풀베기','바다회오리','락클라임'같은 쓰레기 기술 하나씩 집어넣었어야함
심지어 잊는것도 되게 번거로운데다 기술머신도 1회용이라 pp관리도 잘 해야하는데 앞에 사천왕에서 고위력기 빵빵 써대다가 정작 난천에서 pp딸리는 경우도 있었음
그래서 비전통(비버통)과 찌르호크로 어느정도 상쇄시켰는데...덕분에 리그에서 5마리로 개고생한 기억이..
과사열매 잔뜩 만들어서 챙기면 되여
낮에도 밤에도 진짜 챔피언이란 이런거다를 알려준 난천누나
누나로 여러가지 배움..
밤이요?
밤에도?
어케 배웠노...
탁탁탁
밤에도?
오히려 리메이크에서 더 쎄져서 지금도 악몽임
다른애들도 짜증나는데 밀로틱 아쿠아링이 ㄹㅇ 개열받는데... 내구 딴딴해서 때려놓으면 자꾸 아쿠아링으로 회복함
잘보면 당시기준 꽤나 실전성있는 기술배치였음. 한카리아스 드래곤다이브는 잊을수가없다
저때는 역린 지진 스톤에지 칼춤이 정배였을텐데 너트령도없고 철화구야도 없고
@@거꾸로말해요 역린은 당시엔 망나뇽이랑 교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기술이었음. 그래서 난천 한카가 역린을 보유하고 있는 건 당시로서는 설정 붕괴였죠. 이후 PT기라티나 부터는 기술가르침으로 역린이 풀려서 갖고 있어도 문제 없지만.
@@maestro_gematria 실전말한거
한카가 칼춤만 있었어도 난이도 3배는 올랐겠네요
화강돌은 약점이 안찔리는게 문제가 아님...이 새끼 기술배치가 명중률 떨구기랑 본인 회피율 올리기라서 빠른시간내에 못죽이면 화강돌에 6마리 엔트리가 다 박살난다는점이었음..
그건 블화에서만 그런거 아님? 블화가 그림자분신으로 회피율 올리고 도깨비불로 화상 건 다음 새도볼 난사하는 깔짝이지 디아루가 펄기아에선 정석적인 기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Sproutrabbit 디펄기에선 모래를 던짐 이 씹년이. 아 글구 내 기억엔 그림자분신도 썼던걸로 기억하는디 아닌가. 안한지.이젠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5세대의 공포를 잊지 않았다
물결마을... 75렙...
5세대는 아니요 하면 나갈 수라도 있었지 4세대는 방심하고 세이브 방 들어가서 해야지~ 하는 순간 바로 지옥 시작인데 비교할 게 되노?
이뇬은 한카 드래곤 다이브 에임핵에 노세이브 맵핵까지 쓰는 개악질뇬이었음 got it?
목호도 들어가자마자 멱살 잡고 패진 않았는데 방 들어가서 말걸기 전까진 안 건드린다는 룰 깨버리고 일방적으로 패서 더 그랬을 수도 있음
습관적으로 회복해놔서 대처라도 안 됐으면 그대로 로비 리턴이라ㅋㅋ
풍란...찾는다고 진짜 애먹었던게 생각남.
풍란은 왜 나온건데
지우가 이제서야 우승한게 체감되는 시리즈였음 ㅣㅋㅋㅋ
진짜 5세대에서도 저놈은 악몽임 부활초나 기력의 덩어리 써도 쓰자마자 한카리아스한테 한방컷나고 화강돌은 그림자 분신 오지게 써서 체력도 잘안깎이는데 회복약까지먹고 진짜 악몽 그자체임…
그시절엔 학습장치가 한마리한테만 낄수 있어서 불도저 한마리빼고 다 레벨 낮고 불도저새기 기조나 부활초 먹이면서 꾸역꾸역 대가라 굴리며 깨야했죠 아니면 그냥 체념하고 레벨 올린다 생각하고 리그 계속 돌던가 ㅋㅋ
만든 인간이 모르는게 리메이크 굳건이버전 난천 난이도 역대급으로 더 올라가버렸음
그 때 잼민이들은 갓 성인이 되서 5세대에서 날뛰다 물결마을에서 갑자기 나타난 난천에게 또 뚝배기 깨짐
dp랑 bw 발매 격차가 3년인데 뭔 잼민이가 갓 성인이 됨?
@@よるはな 내가 bw를 좀 많이 늦게 하긴 했어. 하트골드가 재밌어서 그만
저버전이 어려운 핵심 경험치가 적었음 길찾기는 쉽고 잼민이들 원래 챔피언한테 오면 레벨조금 차이 나야되는데 ㅋㅋ
그래서 그때 어린 애들이 어른이 되고 난천한테 가서 메챠쿠챠 해버려서 음지의 여왕으로 만든건가
진짜 난이도 개빡센 난천...
브다샤펄에선 진짜 더하면 더했지 난이도가 개빡셈ㅋㅋㅋㅋ
히히 페어리 추기됐다고? 그럼 페어리찌를기술 들고올깨!
@@초돼 4세대땐 얼음 찌른다고 깨트리기... 브다샤펄에선 페어리 찌른다고 독찌르기....
사실 독찌르기 대신 스톤에지나 암석봉인 넣었으면 그게 더 빡셌을거라는게...
@@user-kz2br6ew5u브다샤펄이 ㄹㅇ 헬인게 AI도 좋아졌지만 사천왕이랑 챔피언 라이벌 개체값 6U임
@@강동연-v4x 화강돌 6v에 나머지 5v1z 아님?
조합, 상성 생각안하고
회복약에 기력의 조각 들이부으면서 깼는데 ㅋㅋㅋㅋ
진짜 공포는 주인공 파티 에이스가 높아봐야 50렙 중 후반 쯤일 '1회차'에 평균 62렙인 파티와 최고 66렙인 에이스 한카리아스였지
이때 입문한 세대한테는 참 지옥인 시리즈였죠
원래 난천 브금에서 꽁기용은 밴드의 베이스 마냥 없어도 좋네? 하지만 있는 순간 곡의 완성도를 확 높임ㅇㅇ
bw2에서의 갑작스러운 만남도 쉽지 않죠
브다샤펄이 원작 난이도를 훨씬 초월했죠.. 개체값 노력치 성격 전부 맞추고 기배 도구까지 다 실전형으로 맞춘데다 레벨도 3차전까지 가면 레드급 이상이니.. 다 큰 어른이 해도 평범한 스토리멤버로 엄청 고전했습니다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포켓몬 8:6으로 고라파덕이랑 꽁어름 끼고 싸우느랴 뒤질 뻔함
솔직히 최근 포켓몬은 난이도가 너무 낮았죠;;;; 실전급 Ai 로 난이도좀 올려주면 좋겠어요..
솔직히 난 DP세대긴 한데
그때 좀 어려서 능지가 딸려갖고
DP가 당시에 좀 어려웠음…
나중에 블랙인가 블랙2인가
그거 즐기면서 게임하다가 해변 근처 집에서
난천이 있길래 호기심에 말을 걸었더니
배틀이 시작됐고 신명나게
뚜들겨 맞고 포켓몬센터로 달려간 기억이…
"만두콘은 이병건을 슬프게 하지 않기위해 버텨냈다'
포켓몬 PT만 10년째 계속 깨고 있는데 항상 저 한카리아스 대처가 가장 힘듬
여러 컨셉으로 깼는데 안농으로 클리어하기는 잠재파워 얼음 나올때까지 계속 잡았던거 생각나네
심지어 옛날엔 비전머신도 필요해서 비버통같은거 어거지로 들고가야하는데 사실상 5ㄷ6으로 싸워야하는것도 한몫하는거 아닌가
진짜 초등학생 때 불꽃숭이 고른 거 유일하게 후회하게 된 순간
그 잼민이들은 지금 비버통 6마리 이딴거로 때려잡고 있다고 합니다
4세대 리메이크는 굳건이….. 읍읍
그땐 스타팅을 팽도리로 해놨는데 뭣도 몰라서 엠페르트를 비전머신으로 만들어버린 상태에서 리그를 도전했기에 깨는데 진짜 애먹었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진짜 나 어케 깬건지 모르겠다.
4세대 했을때 엠페르트로 쭉 밀고와서 리그도달때 엠페르트 랩이 68인가했는데, 난천탓에 무한 트라이해야 했고 끝내 깨고 나니까 엠페르트 랩 87에 다른 애들도 60대가 되있더라 ㅋㅋㅋㅋㅋ
나혼렙 찍네 ㅋㅋㅋㅋ
내가 진짜 당시에 처음으로 5번넘게 도전해야했던 챔피언임
온몸비틀기 ㅈㄴ해도 밀로틱, 한카리아스가 ㄹㅇ 벽임
처음 상대해본 한카리아스는 공포 그 자체였다...난 심지어 펄기아 버전으로 첨 만나봐서 딥상어동 - 한바이트 존재 조차도 몰랐었음. 근데 대결 중간에 이 누님이 웬 망치상어 비스무리한 괴물을 꺼내들더니 남아있던 내 포켓몬 세네마리를 썰어버림. 지금 생각해도 얼탱이가 없네ㅋㅋㅋㅋ
걍 나올때마다 올타임 레전드 찍는 포켓몬의 진정한 여왕
진짜 제가 살면서 많은 포켓몬 시리즈를 했는데 난천보다 어려운 챔피언은 없었어요. 그 망나뇽 세마리를 쓰는 목호보다도 훨씬 어려웠고 오히려 요즘 챔피언은 너무 약해서 싸우는 맛이 안나네용 그 난천이나 목호시절의 긴장감이 없어요
오히려난이도는 요즘챔피언이 더 강합니다 다만 요즘은 레이드랑 학습장치 개편으로 육성이 쉬워졌고 스타팅포켓몬이 강해져서 쉽게 느껴지는거고요. 레알세보면 요즘도 어렵긴 더럽게 어려운걸 알수있습니다.
@@sejin-l8g 레알세는 보스가 몇번부활해서 어렵지
@@sejin-l8g육성이 쉬워져서 결과론적으로 쉽게 깨는걸 사회에서 우린 쉽다고 말합니다...
@@memomleon 그건 게임편의성이 전체적으로 좋아진거지 챔피언 난이도가 내려간게 아니잖아요 AI도 좋아졌고 소지포켓몬들도 엄청 좋아져서 단델,카지,페퍼,네모 등등 어렵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육성이 쉬워졌다는건 그만큼 육성이 많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옛날게임도 육성하고 싸우면 쉽습니다.
@@memomleon 게임자체의 피로도가 적어진거지 npc배틀난이도는 그대로죠
포켓몬 게임 자체가 처음이던 잼민이시절, 공략같은거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성 엠페르트 하나만 키워서 무한리트 박으며 사천왕 어찌저찌 다 깼는데...
평소처럼 NPC앞에 딱 붙어서 저장하고 리트하면 되겠지?
했던 나를 방 입장하자마자 강제 전투시작으로 숨고 못쉬고 죽여버림.
지금 봐도 당시 라인업 ㄹㅇ 답이 없었음.
화강돌은 아예 특수 포켓몬이라 구경도 못해봤을거고 타입도 모르니 이래저래 때려보다가 PP다 갈려나가기 일수였고...
브디샤펄은 저기에 도구까지 풀세팅 ㅋㅋㅋ
아 어릴 때 난천만 남은 상태에서 겜 너무 많이한다고 나무주걱으로 내려친 울어머니 나중에 미안하다고 다시 사주셨지만 주걱으로 내려칠 당시 게임이 실행중인 상태라 칩이 본체랑 같이 데미지를 입어서 고장나는 바람에 끝까지 난천을 이기지 못한게 기억에 남아있네요 ㅋㅋㅋㅋ
ㄹㅇ 저거 잡을라고 내 스타팅 레벨 94까지 만들고 후반렙 고위력 배우고 나서야 겨우 한커리아스 잡았던 기억이.... 끔 ㅡ 찍
pt로 한카리아스 깨트리다 못쓰게 눈여아 끌고 갔더니 화염방사 날리더라
씹ㅋㅋㅋㅋㅋㅋㅋ
와 씹ㅋㅋㅋㅋㅋㅋㅋ ㄹㅇ ptsd제조기누 ㄷㅅㄷ
와 씨발 ㅋㅋㅋㅋㅋㅋ
저 말 그대로 깡화력으로 나머지는 어찌저찌 뚫고 한카리아스 꺼내게 만들면 깨트리다 선빵에 대가리 깨지고 드래곤다이브에 죄다 썰려나갔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어릴 때 포겟몬 속성이랑 특성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진짜 순수하게 포켓몬 그 저체를 즐겼다.
그래서 내 디아루가가 레벨 70이 되도록 난천을 못 깼다.
나중에 레벨차이 너무 나니까 디아루가 발버둥이랑 회복약으로 난천 겨우 깼다...
트리토톤이 진짜 함정인 게 보고 물 타입이네 전기 딱대 ㅋㅋㅋㅋ 했는데 효과가 없었다. 뜨는 순간 이제 그 때 나이론 풀 타입은 생각 안 나거나 초염몽 스타트면 풀 타입 안 챙겼고 머리 비면서 어떻게든 화력으로 조져야해!!! 하면서 점점 말려가고.... 한카리아스 - 밀로틱 콤보에 끔살;;;
근데 나만 난천보다 4번째 사천왕 동탁군이 더 힘들었냐??
나 잼민이때 그냥 엠페르트 원툴로 스토리 밀었는데 저 동탁군 만나고 부활초 한 20개 쓴듯 ㅋㅋㅋ막상 한카는 왠지 모르겠는데 쉽게 깸
5세대까지 밖에 안했는데, 꼭두랑 난천은 아직도 트라우마 오지더군요...
브다샤펄 입문한 사람입니다.당시 크로뱃(내 포켓몬)이랑 한카리아스(난천 포켓몬)가 남았을때(둘다 딸피) 공중날기로 겨우 잡은적 있음(근데 한카리아스의 까칠한 피부 때문에 동귀어진함).과정은 기억 안나도 이곤 ㅈㄴ 생생함
심지어 저때 메인포켓몬외 다른 포켓몬들 레벨링도 힘든시절이라 개고생햇지 ㄹㅇ
한카리이스가 칼춤을 추는 순간 일단 졋다고 봐야함 첫턴에 한방에 보내거나 얼음타입으로 아님 화상이나 마비 받아야하는데 쉽지 않음 난 얼음타입 내도 스피드가 다 느려서 따라 잡히길래 그냥 도깨비불 걸고 패죽였음
저때 이후로 4천왕 깨자마자 회복약부터 먹이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
이때 공략식으로 안가고 천천히 즐기면서 사냥도 하고 모을것도 모으면서 가다보니까 저 시기쯤 이미 내 원정대 6캐릭은 90렙 중반대를 바라보는 레벨까지 커있었지.. 어려운지도 모르고 그냥 95렙 찌르호크 80렙 후반 디아루가.. 97렙 토대부기..94렙 한카리아스 다른 두마리 뭐들고갔었는지도 기억 안난다
진짜 처음에 난천만났을때 피통 개너더너덜했어서 화강돌한테 원맨쇼 당한거 생각나네ㅋㅋ
더 웃긴건 로즈레이드는 4세대당시 스토리추천요원이였음
난 그때 너무 무식하게 했어서 첫 사천왕 상대로 몇십번을 깨지면서 레벨업이 강제로 되고 어쩌다가 첨으로 깨고나서 난천까지 바로 올라갔는데 한카보다 렙이 몇렙이 낮은 펄기아로 우연찮게 선공 때려서 한카까지 다 잡아버림 ㅋㅋㅋㅋㅋㅋ
전 그때 기라티나를 잡아야 마지막 체육관이 열리는 줄 모르고 별짓을 다해서 레벨 거의 만렙을 찍고 난 후 천천히 가서 쉬웠던 기억이… 😅
용의 춤 (갸라도스 같은) 화강돌때 풀스텍 쌓고 (회복약으로 꾸역꾸역 버티며) 그냥 밀어버리는 전략이 있었죠
4세대 리메이크는 언제쯤 나올까용?ㅠ
4세대에서 난천 한카리아스랑 밀로틱은 진짜 악몽이었는데, 겨우 기억에서 지운걸 5세대에서 한번 더 먹임. ㅅㅂㅋㅋㅋㅋ 심지어 4세대는 챔피언전 예상이라도 했지 5세대는 진짜 갑자기 튀어나와서 뚜까 팸ㅋㅋㅋㅋㅋ
DP때 잘 키우고 교배한 찌르호크 하나랑 초염몽으로 난천 깨부쉈는데 그 과정이 왜인지 재밌었음
지금 하라고 하면 절대 못함;
그나마 기라티나 버전에서는 나도 한카리아스를 키울 수 있었음
처음에 화강돌 앞에서 아득바득 칼춤 3스택 쌓고 스윕했던 기억이 남 ㅋㅋㅋㅋㅋ
난천 한카가 먼저 날 때릴까봐 개쫄렷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은퇴한 이유'
4세대 리메이크는 노력치에 도구까지 껴놨던데 고스핏 지옥인줄
화강돌한테 격투기술 쓰는 거 국룰인데
트리토돈, 루카리어, 한카리아스 전부 다 지진을 쓰는게 너무 빡셈.
특히 디아루가-초염몽 이 둘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한텐 둘 다 약점이 터져서...
원래 초염몽은 극 화력 난사 타입도 아니고 원래가 적당한 공격력을 무지막지한 기술폭으로 커버하는 후반스위퍼 스타일인데
화력으로 밀어붙여야하는 스토리에서는 유리내구가 뼈아픔
특히 4세대는 경험치가 은근 짜서 레벨빨로 밀어붙이는거도 힘듬....
나야 항상 압도적인 레벨을 만든 후에야 도전해서 어려운걸 몰랐지만
한카리아스가 좀 쌨던건 기억난다
보통 다 한방컷으로 보냈는데 한카리아스는 3마리 정도 보내고 잡은 기억이 남
다른애들에게는 악몽일 만 함
입문이면 빡세지만 포켓몬 ㅈㄴ 하다보면 난천이던 목호던 떡바르긴 함
이런 난천을 손가란흔들기로 이기려는 유투버가 있다?!?!
난천이 킹 받는 점은
밀로틱은 암컷인데 화염구슬 가지고 있음;;;
난 오히려 2세대 목호가 제일 어려웠는데
- 말 안걸어도 가까이가면 싸움거는건 챔피언 국룰
- 스토리만 밀었으면 잡기 어려운 레벨
- 레벨도 충족 안했는데 치트써서 잡은 망나뇽
- 그것도 한마리가 아니라 세 마리
작정하고 루쥬라 잡고 키우는거 아니었음 어려웠음
심지어 이새낀 최종보스도 아님. 진짜는 은빛산에 따로있음.
진짜 페어리 하나에 3명이 나가 떨어지는데 페어리가 없네....
더군다나 DP는 피 까지는것도 ㅈㄴ 느려서
밀로틱, 화강돌 같이 단단한 애들 빨피까지 갔다가 회복약 쓸 때도 지옥이었지. ㅋㅋ
레전드 아르세우스가 더 빡센거 같던데 회복 타임도 없고 겨우 다잡으니
갑자기 기라티나 나오고 기라티나 잡았더니 폼체인지 해서 2차전함 ㅈㄴ 얼탱이 없더라
tmi)페어리는 악 2배지만 고스트 0.5배여서 9세대 시점 아직까지도 약점이 없다
처음 펄다를 할 때 진짜 난천이 극악이었긴 함.. 그 시절에는 어릴 때라 휴대폰도 없었기 때문에 타입의 상성조차 몰랐음. 그냥 쳐 맞으면서 상성을 알았어야 했음. 근데 이게 웬 걸? 상성인 악타입 공격을 했는데 안통함. 1차 당황. 그냥 딜찍누로 초염몽으로 조져버림. 그 다음은 밀로틱을 내는데 그 때 당시 렌트라가 간지나서 렌트라를 냄. 전기공격 했는데 안죽음. 2차 당황. 미러코트해버림. 근데 미러코트의 상세 능력을 몰라서 전기공격 했다가 ㅈ됨.
결론: 레벨빨로 딜찍누함. ㅋㅋ
저거 마지막 사진 원본점....AI인가? 강호의 도리좀....
애초에 저때 자동 학습장치도 없어서 레벨 노가다도 ㅈㄴ힘듬
디아루가 했었는데, 난천 한 번도 어렵다고 생각한 적이 없음. 왜인지 생각해보니 레벨로 찍어눌렀음...
갸라도스로 한카 잡읗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트리토돈으로도 갸라도스 잡을수 있어요 물or알음타입으로 가져가세요 내구력좋은
브다샤펄은 더했음 교체도 하고 도구도 다 지니고 있고 노력치랑 특성치도 최적으로 맞추고 저번 작과 틀리게 ai도 좋고....
렙작 안하고 간다? 지옥을 맛볼거임 나도 그랬음
진짜 나 개초딩땐 난천 아니더라도 밑에 사천왕도 깨기 존나 어려워서 통신해가지구 친구꺼 눈설왕 80짜리 교환해서 깬걸로 기억이 남
아니 근데 난이도가 어려워야 재밌는데 요즘은 진짜..
(추가) 포켓몬 블랙&화이트에서 N 깨고 난 후 회복할 타임조차 없이 바로 게치스 상대하는 것도 킹받음. 그리고 삼삼드레가 레벨 52인 것도 어이없음. (참고로 삼삼드레는 레벨 64 이상이어야 함)
화강돌 약점 없을때 에스퍼 타입이 아닌 페어리 타입이 없을 때여서임
이때 처음 포켓몬 했었는데 그냥 래밸업 하는게 재밌어서 죄다 만랩찍고 디아루가 잡고 해서 그런기 벽느꼈던 기억이 없네
그래서 난천을 이기기 위해 맘모꾸리가 필수 였다 이말이야
4세대때 진짜 ㅋㅋㅋㅋㅋㅋ 악몽 그 자체였다
아… 이거 잡을려고 쌍검잡이 대검귀로 진화시킬려고 친구집에서 잡몹 존내 잡은 거 생각나네ㅋㅋㅋㅋ
허허 ds 펄기아에서 난천잡을려고 온갖 방법을 시도햇엇는데ㅋㅋ 한카리아스가면 진짜 내포켓몬 2~3마리밖에 안남아잇음ㅜ
??? 급식 때 부터 포켓몬 하면서 제일 꼬접할 뻔 했던건
2세대 골드,실버 버전에서 꼭두 밀탱크였음
난천보다는 DP때 모부기 몰빵햇다가 충호가 통곡의 벽이엇음
브다샤펄은 그냥 갸라도스 용춤스택쌓고밀엇고
포켓몬스터 공식 장송곡 ㅋㅋㅋㅋ
챔피언인데 얼마나 튼튼 하겠냐고 포켓몬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P시절 한카리아스 상대법
갸라도스꺼내서 한턴버티고(기가임팩트맞고) 얼음엄니만 주구장창 썼던 기억이...
얼마전에 pt 스토리 미는데 갸라도스로 6용춤추고 밀어버림ㅋㅋㅋㅋ
그러면 각각 어떻게 잡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