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에어컨 진공작업(에어컨 설치 DIY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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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한가애담입니다.
    이 영상은 에어컨 설치 후 진공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42

  • @hrl5763
    @hrl57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 @user-ch3jt4jx2n
    @user-ch3jt4jx2n 2 года назад +2

    참상세하게
    잘설명하시네요
    역시 차량
    엔지니어라 모든내용
    이알차네요
    감사합니다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과 배려의 댓글도 너무 감사하고요. ^^ 앞으로의 프로젝트들도 보다 열심히 이야기 하겠습니다. (_ _) ^0^

  • @leeg665
    @leeg665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에어컨 설치관련 영상을 많이 보았는데 이분이 확실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단언코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누릅니다~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댓글이 하나 더 있으셨네요.^^ 제가 늦게 봐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0^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user-ou1nf3xh9f
    @user-ou1nf3xh9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ng9il2oz7d
    @user-ng9il2oz7d 2 года назад +2

    에어컨구입후설치하기전에
    진공작업에대하여
    유투브여러개봤는데선생님의영상이 제일알기쉽고
    이해가갑니다.
    다른분들은.자세한설명없이했는데 .귀에쏙들어오네요
    오늘설치하는데 진공게이지디지털꼭갖고오라했는데 매니폴더게이지갖고온다하여 제가그러면 진공값은어떻게보냐..
    없으면 시간이많이걸린다하니난감해하더군요..
    설치하시는분.대충하는기분듭니다.
    오늘설치하면 선생님영상봤으니꼼꼼히물어보고.지적할려구요
    소비자가어느정도지식이있어야 대충안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쌤도.꼼꼼하시네요~~^^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출시하는 신냉매 에어컨은 진공 작업이 매우 중요할 수 있으므로 작업계약을 하기 전에 사전에 명확한 진공 작업의 방법과 시간에 대하여 서로 상의 하고 작업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공 작업을 대충해도 처음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차 후 2년 3년 오래 사용을 하면 콤프레셔에 부하가 누적되고 냉매의 성능이 낮아질 수 있는 만큼 한번 설치 하고 10년 이상 문제 없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진공 작업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설치 잘 하셔서 오랬동안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 @Smd173
    @Smd173 2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초보이해가 갑니다 👏👏👏👏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 초보분들 위해서 만든 건데 이해 해주셨다니 기쁘네요. 고마운 댓글 감사합니다.

  • @dskim9242
    @dskim9242 Год назад

    이전에 정상적으로 냉매가 고압저압에 가둬졌다면, 진공작업 후에 바로 빼지말고 저압밸브를 열면 실외기에 있던 잔여 가스가 진공방으로 들어오겠지요. 그럼 5초 정도 후에 밸브 잠그고 진공 호스 제거하면 최소한 진공이 아니니 분리할 때 공기가 빨리지 않겠죠. 그래서 컨트롤밸브 불요...

    • @HanDiyTV
      @HanDiyTV  Год назад +1

      맞는 말씀입니다. 호스를 분리 하기 전에 실외기 냉매 개방을 하면 냉매 압이 라인으로 돌기 때문에 호스 분리시 서비스 밸브로 공기가 유입되지 않죠. 정압이 되니까요.
      하지만 손에 냉매가 조금 묻을 수 있고 미량의 냉매가 누출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작업하시는 초보자들은 컨트롤밸브가 있는 것이 더 안전하죠 ^^
      사실은 에어컨 성능이야 그냥 편한데로 하시면 됩니다.
      공기 조금 들어간다고 해도 별 문제 없다고 보구요. 냉매 조금 빠져도 큰 문제 없으니까요.
      컨트롤벨브는 사용의 편의성이 있어서 저렴간 가격의 공구로 있으면 좋기에 공구면에서 보면 몇천원 짜리라도 있으면 가격대비 실용성 있는 공구라서 신품 설치만 본다면 비싼 마이크론게이지 보다는 저는 더 유용한 공구라고 보여 집니다. ^^
      컨트롤벨브를 사용하면 조금의 냉매도 손에 묻지 않을 수 있어서 저는 부러 컨트롤벨브를 구매 하여 사용하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krk1004pdk
    @krk1004pdk 2 года назад +2

    벽걸이 에어컨은 팽창밸브가 실외기에 있지 않나요? 고압관은 아주 차갑고, 저압관도 차갑던데요. 스탠드는 실내기에 있어서 고압관이 따뜻하고 저압관이 차가운걸로 아는데요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1

      어 잘 아시네요. ^^
      원리 설명하며 보편적인 작동이해 차원에서 팽창밸브가 실내기에 있는 것으로 설명하는 것이 이해 하는 것으로 더 편해서 작동원리로만 설명했습니다.
      팽창밸브는 응축기와 증발기 사이에만 있으면 되거든요.
      그 대표적인 예가 자동차고요.
      저 역시 설치 할 때 고압과 저압 라인 모두 차갑고 이슬맺힘 있었고요.
      짜리님 예리하신데요,^^
      최근 댓글 중에 가장 만족하는 댓글 이셨습니다.^0^
      저는 아침 부터 차가 앞 바퀴 뒷 바퀴 모두 펑크나서 지렁이 작업하고 집 도어락 갑자기 모터가 고장나서 집에 못들어와 도어락 파괴하고 이제 집에 들어와 밥 먹는 중에 댓글 답변 드립니다.
      힘든 주말이네요. ^^
      즐거운 주말 되시고 자주 인사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 @user-xz1bu7hv2j
    @user-xz1bu7hv2j 2 года назад +1

    고압밸브와 저압밸브가 모두 열려있고 가스도 다날라간 상태에서 진공을잡을때는 어찌해야할까요? 밸브 두개다 잠그고 하나요?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
      말씀을 들어보니... 고, 저압 밸브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에어컨 배관은 설치가 되어 있는데... 가스가 다 새어나간 것 같다는 말씀이죠?
      말씀을 드리기 전에 우선 저는 냉동, 냉장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자동차 정비 경험에 있어서 에어컨 정비를 할 때의 기준으로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말씀하신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는 전문 기사님들이 점검을 하여 판단을 하는 것에 따라서 그 조치가 달라질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 기사님이 점검을 하신다면...
      아마 실외기에 게이지를 연결하여 실외기 가동 전, 후의 압력을 측정 하시는 것이 우선적인 점검 및 냉매 누설에 대한 확인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실내 증발기(에바포레이터) 토출 온도 측정도 하시겠고요.
      우리가 판단을 할 때도 정확히 압력이 어느 정도 인지에 따라서... 어떠한 조치를 할 것 인지를 다르게 판단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1. 제가 스스로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 저라면 가동 전에 게이지를 연결하여 압력이 기준치에는 많이 못 미치더라도..
      + 즉, 양압이 나온다면... 실외기에 내부에 공기 유입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고, 저압 배관과 증발기 내부 진공만 잡고 냉매가스 보충으로 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
      2. 하지만 압력이 0이 나온다면.... 그리고 압력이 0인 상태에서... 실외기를 가동하여... 외부 공기가 실외기 콤프레셔 내부로 유입이 된 경우라면...
      실외기 냉매가스 정량 봉입 작업을 해야 되는 것으로 판단할 것 같습니다.
      우선 문의자 님이 저에게 문의를 주신 상태가 저는 위 2가지 경우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작년에는 정상적으로 작동했는데... 올해 작동을 시켜보니... 찬바람이 나오지 않아 작동을 멈추고 냉매가 모두 빠졌다고 판단 하거나...
      에어컨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냉매가 모두 날아갔다고 해서 그렇게 판단을 하고 문의를 한 경우...
      2. 그냥 오랜 기간 밸브가 다 열려 방치되어 있던 실외기라서 100% 외부 공기가 실외기 내부로 유입이 된 것이 명확한 상태 이거나...
      냉매가 없고 외부에 누출이 된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여 외부 공기가 압축기로 들어간 상황이 명확한 상태...
      여러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략적으로 대부분 이 두 경우에 들어 간다고 보고...
      문의 내용 처럼 밸브가 완전 개방되어 외부 공기가 실외기 내부로 들어간
      상태라 가정하여 위 2번들의 상황에서 이야기를 해보면...
      실외기 냉매 정량 봉입 작업 후 신품 에어컨 설치 방법으로 작업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냉매 정량 봉입(봉압) 작업을 할 때 제 기준으로 작업을 한다고 보면....
      1. 냉유교환(질소 압축 공기를 이용하여... 응축기와 압축기 내부 청소와 더블어... 압축기 안에 있는 냉각유(냉동유)를 빼내고 정량의 오일 만큼 신유를 보충을 해주는 작업)
      냉유의 역할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저는 크게 두가지 기능이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는 압축기 내부 윤활 냉각 작용으로 마찰 및 진동을 감소 시켜 열을 줄이고 압축기의 수명을 직접적으로 늘리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이며
      또 한 가지는 수분 포집 역할로... 유입된 공기중 미량의 수분을 오일 속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 중에 노출되어 냉매가 없는 상태에서 가동이 된 실외기에 냉매 정량 봉입 작업을 할 경우 이왕이면... 저라면... 냉유교환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질소 압력 가스로 브로잉을 하는 것은... 수분이 섞이지 않은 기체로 청소와 냉유를 빼내기 위해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작업에서도 역시 기밀 유지와 외부 공기 유입이 되지 않도록 작업을 해야 하겠죠....
      냉유를 질소 가스로 브로잉 하여 빼내면... 신유를 넣을 때는... 압축기를 강제 구동 시켜서 저압 라인을 통해 빨아 들일 수도 있고... 진공을 잡는 과정에서 주입 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자의 판단에 따라 요령 것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저의 경우라면... 빈 냉매통을 하나 구해 놓고 신유를 넣은 후에 통을 진공작업 하여 놓은 후 실외기 진공 작업 후 저압 포트를 이용하여 넣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경우에도 중요한 것은 진공이 누설 되지 않게 신유를 넣는 것이 중요하고요. 연결한 호스도 서비스 포트를 이용하여 진공기로 진공을 잡아 놓고 밸브를 열어야 겠죠.
      이 경우 가스압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중력으로 넣거나... 중간 단계에서 실외기 압축기를 가동해서 넣거나... 진공기로 진공 잡으며 넣거나...
      하는 여러 방법 중에 하나를 써서 넣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전문가 분들은 에어컨 압축기를 이용하여 신유를 넣기도 하시는데... 저는 아직 그 정도 내공이 되지 않아 누설이 있을 까봐... 진공기를 활용하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진공과 중력은 별개라서... 실외기 압축기로 들어간 오일은 중력으로 아래에 가라 앉게 되어 진공 작업시 딸려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브로잉은 강한 기체압으로 불어 내는 것이라 기체가 오일을 밀고 나오는 것을 이용하여 교체를 하는 것입니다.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2. 실외기 진공작업(실외기 속에 존재 하는 모든 기체를 빼내는 작업으로 이 작업은 궁국적으로 응축기와 압축기 내부에는 냉유만을 남긴 0.5토르의 진공 상태를 만드는 것이 목적임)
      실외기 진공 작업 역시 진공기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며 최대한 0.5토르의 부압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나... 현실적으로 0.5토르를 비전문가가 유지시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 판단합니다.
      하지만... 냉매를 봉압 하기 위해서는... 먼저 진공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작업은 실외기에 서비스 포트가 저압 포트 밖에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압 포트만 이용한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실외기가 분리가 된 경우로 본다면... 배관 연결 라인에 배관을 개조하여 서비스 포트를 만들어 저압과, 고압을 동시에 진공작업 할 수 있으므로...
      작업자의 요령에 따라 작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진공을 잡았다면.... 저압과 고압 밸브를 잠가 진공으로 봉압을 합니다.
      3. 냉매 정량 봉입 또는 주입(진공을 잡아 논 실외기에 실외기 스펙 라벨표를 보고 정해진 양만큼 정해진 냉매를 주입하는 작업)
      냉매를 주입하는 것은 두가지 경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신품 구매 실외기 처럼... 에어컨 배관 연결 전인 상태에서 냉매를 주입하고 배관을 연결하여 배관 진공을 잡아 냉매 관방출을 하는 형태
      2. 진공을 잡아 논 에어컨 실외기와 배관을 연결하고 실내기 라인을 진공 작업하여 마무리 지어 놓고 냉매 보충 방법으로 무게 만큼 정량 충전하는 방법
      위에 두가지 방법 중에... 작업자의 요령에 따라 시행하면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에어컨 냉매 보충은 인터넷에 찾아 보시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는 많은 기사님들의 영상이 있으니 그 것을 보시고 차근차근 하시면 될 것이라 봅니다.
      제가 전문적인 냉장, 냉동 기사가 아니기에...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완전한 FM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이러한 과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 쓴 것은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진공을 잡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릴 수 있는 작업이라 판단되며...
      여러 부가적인 공구와 자재가 필요한 만큼 딱 한번의 작업을 위해서 공구와 자재를 구매하는 것과... 전문 기사님들께 의뢰하여 작업하시는 것 중에
      어떤 것이 더 이익인지는 판단이 필요해 보이는 작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경우도 에어컨 실외기 진공과 냉유 교환 작업은... 신품 에어컨 설치 공구와는 별도로 냉유 교환을 위한 별도의 진공호스나... 각 냉매에 맞는
      별도의 호스들을 보유해야 하고... 질소가스 및 아답터들도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망설여 지는 DIY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의 호스로 모두 사용하면 좋겠지만.... 냉유에 사용하던 호스를 가스 충전에 사용하기도 깔끔하지 않고... R22에 사용하던 호스를 R134A에 사용하기도 그런...
      깔끔하지 못한 상황이라... 개인 적인 견해로... 저는 호스들을 섞어서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는 신품 설치와 관련된 정도의 공구만 보유하고 있어서
      질소가스 청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담이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원하시는 좋은 답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작업이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오타가 있을 수 있지만... 글이 길어서... 그냥 스킵 하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 주말이라 일정이 있어서 늦은 답변 이해 부탁드리며...
      남은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1

      진공은 실외기를 분리하여 별도로 잡을 것인지... 배관이 모두 연결된 상태에서 잡을 것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진공기가 연결된 밸브는 열고 반대쪽 밸브는 잠궈야 공기가 딸려 들어가지 않습니다.
      실내기 까지 모두 연결된 상태에서 진공을 잡는 것 보다는 실외기 따라고 배관과 실내기가 연결된 상태에서 따로 진공을 잡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어떤 방법이든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

  • @이성매-m8e
    @이성매-m8e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아날로그 게이지로 진공집을때 수치 기준이있나요? 그리고 진공기계에서 연기 많이나요 맞는건가요?

    • @HanDiyTV
      @HanDiyTV  Год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
      아날로그 게이지로 진공을 잡는 것은 정확하게 진공의 수치를 잡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에어컨 진공을 잡을 때 토르 값으로 0.5토르라고 이야기 하지만 아날로그 게이지로는 그 값을 표시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신품 에어컨을 설치한다고 보면 에어컨 설치 기사들도 진공을 잡을 때 그리 오랜 시간을 잡지 않습니다.
      영상에서는 제가 팽창 밸브를 실내기에 있는 예전 스타일로 설명을 드렸는데 최근에는 팽창 밸브가 주로 실외기에 존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진공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공을 최대한 잡고 싶고 디지털 게이지가 없다고 보았을 때...
      말씀하신 것처럼 진공기 토출구에서 연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면 아직 진공을 좀 더 잡으셔도 될 것으로 봅니다.
      우선 디지털 진공 게이지가 없고 아날로그 게이지만 있을 때 일반 적인 아날로그 게이지들은 0이하 30까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1. 그럴 때 바늘이 30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확인하고
      2. 진공기 토출구에서 연기가 나지 않는 것을 확인하며
      3. 토출구를 손가락으로 막았을 때 토출 압력이 느껴지지 않고
      4. 진공기의 소음이 점점 먹먹한 소리로 바뀌며 처음과 다르게 소리가 달라지는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의 진공이 잡혔다고 판단 하는 정도로 진공기를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진공기를 필요 이상으로 너무 무리하게 돌리면 기계의 수명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정도로 판단하여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진공기에서 연기 처럼 보이는 것이 나오는 것은 일반적인 증상으로 수증기와 오일 등이 증발하여 나오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진공을 시키면 기압이 낮아지며 낮은 온도에서도 증발이 발생하여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사용하던 진공기는 내부 오일을 자주 교체하여 사용하곤 합니다. 오일에 수분이 점점 포함되어 성능이 저하되고 그렇기 때문에요.
      저도 공조 및 냉동 전문가가 아니기에 제가 판단하는 기준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user-bb7ir6pf7q
    @user-bb7ir6pf7q 2 года назад +1

    유튜브 보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 진공펌프로 진공작업을할때 저압관 고압관 서비스 밸브를 전부다 열고하는건가요?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
      우선 제 영상들은 신품 벽걸이 에어컨을 직접 구매하여 설치를 하는 것을 예로 설명 하고 있습니다. 그 것을 기준으로...
      진공작업을 문의 하신 것은 완벽하게 설치가 끝났다는 것을 가정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신품 설치에 있어서 진공작업이란...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에 연결된 고,저압 배관 속의 공기와 수분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신품 실외기 속에는 기본배관 5m에 대응하는 냉매가 봉압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첫 가동을 하기전에 진공작업을 하여 배관속 공기와 수분을 모두 제거하고 고압 및 저압 밸브를 열어 냉매를 순환 할 수 있도록 해둔 후 가동을 해야 하는 것이 순서 입니다.
      만약 진공 작업을 하기전에 고,저압 밸브를 먼저 열면 진공 작업을 하며 진공기가 냉매를 모두 외부로 방충해 버리고 냉매가 없어 지겠죠... ^^
      진공작업은 진공기로 배관과 실내기 속의 공기와 수분을 공기중으로 방출해 내고 실내기와 배관 속을 최대한 진공으로 만들어 실외기 고,저압 밸브를 열었을 때 순수 냉매만 있도록 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진공작업을 하기 전에 절 때 고,저압 밸브를 열면 안되고 에어컨도 작동 시키면 안됩니다.
      진공작업이 끝나고 가동 전에 밸브를 여는 것 입니다.
      잘 모르시면 가능하면 제 영상을 처음 0편 부터 10편 보시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영상들 속에 언급한 부분을 댓글로 다시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 @user-bb7ir6pf7q
      @user-bb7ir6pf7q 2 года назад +1

      @@HanDiyTV 답변감사합니다! 한번 쭉 볼게요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user-bb7ir6pf7q 네 감사합니다. 처음 부터 이어지는 내용 이어서 진공영상만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at0000
    @cat0000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 강의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공 작업 시 고압 저압 서비스 밸브를 모두 잠근 상태에서 동관 내부 진공을 잡은 후
    고압 저압 밸브를 열고 난 뒤 에어컨을 가동하여 냉매를 주입하는 설명으로 이해했는데 맞는지요?
    신규 설치를 하는것도 동일 방법으로 하면 될까요?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영상을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우선 제 영상은 신규 벽걸이 에어컨을 예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신규 설치시 실외기의 고압 및 저압 밸브는 잠긴 상태에 있고 실외기 내부는 냉매가 봉압 되어 있습니다.
      봉입 냉매의 양은 대략 5미터 정도 기본 배관을 연결 할 수 있는 양이 들어 있고
      기본 배관 길이로만 쓴다면 냉매늘 보충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말씀 하신 부분으로 돌아가서...
      기본 배관은 완벽하게 연결 했다는 가정하에...
      진공까지 다 잡았다면
      에어컨을 동작 시킬 수 있도록 냉매를 개방하는 것 입니다.
      냉매의 흐름 방향이 고압에서 저압이고 이는 콤프레셔의 작동으로 인하여 콤프레셔의 고압 쪽이 배출시고 저압 쪽이 흡입이기 때문에 고압 배관에서 저압 배관으로 순환을 하는 것 입니다.
      결국 신품 에어컨 순서는
      진공을 잡은 후, 고압 저압 밸프 개방, 에어컨가동, 가동 약 30분 후 냉매 누설 검사 실시 형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 @ggutv1
    @ggutv1 3 года назад +2

    7편에 이어 8편을 보고 있습니다.
    진공관련 말씀해 주셨는데 표로 보니깐 조금더 이해가 되네요.
    14:50에 설명이 정말 이해가기 쉽게 도식해 해주셨네요 ㅎㅎ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의문을 가졌던 게
    진공을 만들어도 진공 벨브를 빼게 되면 다시 진공 상태가 수치가 틀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해결 해주는 컨트롤 벨브 영상을 통해 잘 봤습니다.
    그리고 진공값을 설정해 진공을 만들어도 진공을 만들기 위해 연결하는 곳이 저압관 쪽 밖에 없어
    영상처럼 저압관과 고압관의 진공 값이 약간 미세하게 다르겠네요.
    진공 펌프 연결 잘 봤습니다.
    진공펌프 케이블 빨간선과 노란선은 쉽게 이해가 했는데
    파란선 때문에 영상을 몇 번 돌려봤어요 ㅋㅋ
    파란 선은 고압 진공 예비네요.
    이번 영상은 카메라의 각도를 보니깐
    혼자서 영상을 찍으면서 작업을 하신 것 같은데
    모든 영상이 혼자 작업을 했지만 특히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한손으로 작업을 하는 모습이
    너무 고생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영상 제작도 고생 많으셨고, 소중한 정보 잘 얻고 갑니다.

    • @HanDiyTV
      @HanDiyTV  3 года назад +2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공을 잘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호스 연결 및 해체시 진공이 누설 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트롤 밸브를 활용하여 작업을 했구요.
      매니폴드 게이지의 진공 호스는 저압연결이 파란색, 고압 연결이 빨간색, 노란선이 진공펌프 인데...
      가정용 에어컨은 고압 서비스 포트가 없기 때문에 빨간선은 연결하지 않습니다. 단지 호스 중간에 더 연결할 선이 필요하면 응용으로 사용할 수 는 있고요. ^^
      작업하면 영상찍는 것이 참 보통일이 아니에요. ^^ 혼자 작업하며 자세히 찍으려 하면... 정해진 시간에 작업을 완료 할 수가 없고...
      좀 난감하죠... 그래도 꾸티비 님처럼 설명을 듣고 이해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감사하죠. ^0^

    • @cat0000
      @cat0000 2 года назад

      @@HanDiyTV wow 상세한 답변에 감탄하네요!
      신규 에어컨에는 냉매가 봉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반인으로서 처음 알고 갑니다.
      만약, 에어컨 철거 후 이동시 냉매와 진공이 모두 빠진 상태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이것도 매우 궁금합니다.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1

      @@cat0000 아네 ^^
      신품 설치 후 이사를 가실 때는 콤프다운을 하셔야 하는데 전문 냉동 냉장 시설은 자동콤프다운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가 쓰는 저가의 에어컨은 그런 기능이 없어서 철거시 철거자 스스로 수동 콤프다운을 해야 합니다.
      콤프다운은 처음 실외기를 샀을 때와 같이 콤프레서 내부에 냉매를 봉압하는 작업으로 쉽게 이해 하시면 됩니다.
      그것은 콤프내부에 용적에 맞게 처음 담겨 있던 냉매는 다시 동일한 공간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이론적으로 배관의 내부가 완전 기밀을 잘 유지해 냉매가 조금도 세어나가지 않았다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하면 초기 기본 배관길이로 냉매를 추가 하지 않았다면 다시 원래대로 전량 콤프다운 시킬 수 있습니다.
      단, 전량이라는 조건은 냉매 압력게지를 설치하고 저압과 고압 압력이 진공처럼 내려가는 0 이하 - 수은주 인치나 미리 게이지를 향하는 것을 관찰 하면서 콤프다운을 할 때라고 볼 수 있는데
      현실은 고 압쪽에는 서비스 포트가 없고 고압은 진공 잡을 때처넘 완전히 잡기가 어렵기에 저압 쪽만 0~ -30 게이지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1분에서 2분 쯤 사이 콤프다운하면서 게이지가 잘 내려가지 않으면 콤프 다운을 종료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럴경우 100프로 냉매를 봉압한다기 보다는 대부분 모으지만 일부는 날아갈 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하면 콤프레셔 수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선에서 작업을 한다고 보면 될 것 입니다.
      또한 콤프다운은 배관의 기밀 유지가 잘 된 실외기에서만 하셔야 한다는 것도 필 수 주의 사항 입니다. 공기가 딸려 들어가 콤프다운 되면 어차피 냉매 비율이 깨져서 모두 날리고 다시 냉매 보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일이 좀 복잡해 지죠...
      이럴 때 냉매 보충은 모두 날리고 냉유와 함께 정량 보충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전문가 불러서 하셔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그렇다면 콤프다운은 어떤 원리로 하느냐를 이해 하셔야 하겠죠.
      그러려면 콤프레셔를 이해 하셔야 합니다.
      콤프레셔는 말처람 압축기 입니다.
      압축기는 기체를 압축 하기 위해 한쪽은 기체를 끌어들여 빨고 한쪽은 내보내 붑니다.
      그렇기에 부는 쪽은 압축이 되고 빠는 쪽은 부압 진공이 되려는 성질이 발생하죠. ^^
      그래서 진공 쪽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진공기 처럼 활용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 콤프다운 입니다.
      그 원리를 이용하여 냉매를 실외기 고압 밸브와 저압밸브 사이에 가두는 것 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동안은 냉매가 실외기 및 실내기 배관에 퍼져있고 가동을 하면 순환을 하죠...
      약 10분 정도 가동을 해서 순환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하고
      가동중에 실외기 고압밸브를 잠그고 게이지가 연결 되서 있으면 저압게이지가 진공으로 가는 한계점을 1분~2분 사이 시간 동안 보며 더 내려가지 않는 시점에 저압 밸브를 빨리 잠그고 에어컨을 최대한 빨리 끕니다.
      그러면 냉매들이 대부분 실외기 내부에 들어와 있겠죠....
      만약 게이지를 설치 하지 않았다면 고압 밸브를 잠근 이후 1~2분 사이동안 콤프레셔의 소음진동을 감지 하시어 부하가 많이 받는 상태가 되면 저압을 잠그고 에어컨을 끕니다.
      보통 작은에어컨 기본 배관을 기준으로 1분 30초 근처에서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사를 가서는 다시 신품을 설치 하듯이 작업을 해서 설치를 하면 되고요.
      철거시 기존 배관을 다시 사용한다면 꼭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배관은 청결하게 막으셔야 하고요.
      배관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질소 압력으로 불거나 건조된 압축 공기로 불어 내시면 됩니다.
      진공작업도 잘 하셔야 하면 진공은 배관 내부에 수분을 제거하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어떻게 이해가 되셨나 모르겠네요. 글이 길어서요... ^^;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 있어도 이해 부탁드리고 구독과 좋아요로 응원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0^ ^_____^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는 또 DIY 중입니다. 모니터 하나 만들려고요. ^^
      수고 하시고 또 뵈요. ^^

  • @user-nl2bu4wd9t
    @user-nl2bu4wd9t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쓰시는 진공펌프 어디서 사요?

    • @HanDiyTV
      @HanDiyTV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한 진공 펌프는 대만산 제품으로 네이버 쇼핑 등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제품 명은...
      아시안퍼스트 VP-125-220V 모델로 1단 1/3마력 제품 입니다.
      같은 회사 제품 기준으로
      115
      125
      145
      225
      245
      260
      280
      제품 등이 있고 힘에 의한 진공 속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업자들은 시간이 돈이기에 좋은 제품들 사용하는 것이 맞고
      시간 많은 DIY'er들은 적당한 것 사서 더 오래 잡으면 된다고 봅니다. ^^

  • @jwchoi2843
    @jwchoi2843 2 года назад

    하이얼설치하는데 진공얘기하니
    에어빼기한다는데.. 맞나용?ㅜ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
      에어컨을 하이얼제품으로 설치하시나 보죠...^^
      설치하시는 분이 설치기사님께 진공작업을 이야기 했더니 진공을 하지 않고 에어퍼지로 작업을 하신다는 말씀을 해셨다는 것이죠?
      음.... 뭐 기사님 마다 자신의 방법이 있으시겠지만....
      요즘은 시대적으로 장비가 좋은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이왕 설치를 하시고 더욱이 기사님이 설치를 하시는 것이라면...
      실외기의 냉매 스타일이 신냉매 이든..
      구냉매 이든... 진공 펌프를 활용한 진공과 누설 테스트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것은 에어컨 설치 프로 기사로서의 기본 자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에어컨 설치로 밥벌이는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저는 프로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팩트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설치하시려는 구매자 분이 최고의 효율과 추후 몇 년 안에 하자 없는 설치를 원하신다면...
      저의 경우 필요한 장비를 활용한 FM 시공을 요구할 것입니다.
      R22 구냉매를 사용하는 실외기의 경우 에어퍼지로도 설치를 했던 시절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 후에 에어컨 냉방 능력이 떨어 질 수 있고... 시대적으로 올바른 시공과 설치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R410A 신냉매의 경우에는 혼합 냉매로서 무조건 진공 작업은 필수라고 생각되며 전문 설치기사들 역시 진공을 꼭 잡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설치 업자 분이 여러 이유를 핑계로 진공 작업을 해주지 않는 다는 것은...
      "돈을 더 내라는 암시가 아니라면..." 에어컨 설치 프로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설치 기사를 평가할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문의 주신 JW님께서 찜찜 하시다면 설치 업자를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 돈 주고 설치 하고서도... 찜찜할 필요가 없는 세상입니다. ^^
      만족한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FM 설치 업자를 찾을 것 같습니다.

  • @user-gj9fm4cp3y
    @user-gj9fm4cp3y Год назад

    기존 에어컨이 좀 덜시원 합니다!
    설치 할때,,돌파리 기사가 진공 3분정도만 잡더군요!

    냉매는 r410a
    그래서,,
    펌프다운으로,,냉매회수하고,,그리고,,,진공잡고,,,
    회수한냉매,,, 밸브 열어서,,,넣어면 효과 있을까요?
    아니면,,
    냉매 다빼내고,,
    다시진공 잡고,,,냉매통에서 매니폴드게이지 통해서 넣어야 하나요?
    집에 진공펌프,매니폴드게이지 있어요!
    ^^

    • @HanDiyTV
      @HanDiyTV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
      우선 제가 에어컨 전문 기사가 아니기에 무엇이 맞다 아니다 이야기 드리는 것 자체가 전문가 분들이 보면 매우 웃긴 이야기가 될 수 도 있습니다. ^^;
      그렇기에 그냥 저라면... 어떻겠다는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만약 저라면 에어컨이 덜 시원하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되기 때문에 맑고 좀 더운 날(너무 더운 날 말고요. 습기 많고 더무 더운 날은 오히려 에어컨 정비 및 설치에 좋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에어컨을 가동 시켜 최저 온도로 에어컨 실내기 토출구에 온도계를 설치하여 약 20~30분 가동을 시킨 후 측정 된 온도를 보고 에어컨 가동전 실내 온도와 몇 도 정도 차이가 나는 지를 확인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략 10도 이상 난다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온도 차이가 몇도 나지 않거나 그냥 선풍기 수준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니 당연히 조취를 취해야 될 것이고요.
      2. 그렇다면... 시원하지 않은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고 조취를 취해야 시간 및 돈 낭비를 하지 않겠죠.
      원인을 찾기 위해 해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은...
      -당연하지만 실외기 콤프가 동작을 하는지 정확히 보셔야 하고요.
      -콤프 등 장치에 이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두가지 원인으로 판단해 보면...
      * 말씀처럼 진공을 잘 잡지 않아서 R410a 냉매에 공기가 혼합되어 가스 비율이 달라져 성능이 저하가 되었다면... 전체 가스를 회수 후 다시 진공을 잡아 정해진 용량 만큼 다시 주입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조취 일 것이고요.
      * 처음 설치를 했을 때는 시원했는데... 점점 덜 시원해 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혹시 연결 부위나 전체 관로 중에 누설이 있는 지를 먼저 점검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설치 1년차에 이상 없이 사용 하셨다면 첫 진공의 문제는 아닐 수도 있고 누설이 문제가 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게이지 설치 후 가동 전 라인에 압력이 살아 있다면 공기 유입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가동을 하면서 조임 토크 저하로 인한 누설 부위는 누설 테스트기를 활용하여 누설 부위를 찾고 좀 더 조임을 한 후에 가동을 하며 누설을 확실히 잡고 압력이 떨어진 만큼 외기 온도에 따라 가스 압력 보충을 하여 사용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기사님을 불러 작업을 할 경우 냉매 회수 및 진공 작업을 하지 않으니 비용이 덜 들어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없이 냉기가 나오면 문제 없는 것이니까요.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기사님께 맡기시는 것은 결과로 증명을 받으세요. 온도계 설치 에어컨 가동전 실내 온도에서 실내기 토출구 앞 10~ 15분 이상 가동 후 온도 편차 최소 10도~ 15도 정도 낮은 기온이 나오는지 확인을 받고요.
      중요한 것은 냉기가 잘 나오지 않는 원인을 정확히 찾는 기술이 있으신 기사님을 섭외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기사님들 중에 가스 넣을 줄 모르는 분은 설마 없을 테니까요.^^

    • @HanDiyTV
      @HanDiyTV  Год назад

      만약 집접 하신다면 공부를 좀 하시고 진공 잡고 누설 생기지 않게 확실히 조취를 하신 후에 하셔야 하는데...
      이때 다 날리고 진공 잡는 것은 사실 신품 설치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콤프까지 다 열어서 개방하여 날리면...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냉유까지 다 교체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일이 많이 커지거든요... ^^ 사실 자동차는 전문 장비가 있어서 사실 더 쉬운데 일반 에어컨은 생고생을 해야 되는 것이 맞거든요. 또한 실외기 진공 잡는 것은 신품 설치하는 것보다 몇 배로 오래 걸리고 힘이 듭니다.
      못 할 것도 없지만... 저는 할 줄 알아도 하고싶지가 않아서요.... ^^;

    • @user-gj9fm4cp3y
      @user-gj9fm4cp3y Год назад

      @@HanDiyTV
      긴답변감사합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냉매가 새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3평방에 13평 짜리벽걸이 에어컨을 기사불러서 설치했어요!
      용량큰 에어컨 설치 이유로는,,
      노후주택이라서,,방이,,,2개가 붙어 있어서,,,큰걸로 샀어요!
      근데,,
      시원하긴 시원한데,,,
      첫날부터,,,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알아낸것이,,,
      에어컨 성능이 떨어져서,,,
      습한 냄새가 나는것이었어요!
      습도계를 보면,,냄새가 날때,,습도가 높아요!
      그래서,,진공을 의심 하는것입니다!
      실제로도 13평 짜리 에어컨을 3분 정도 진공만 했으니,,ㅠ
      다른방에는 6평 짜리 에어컨이 있는데,,,
      이 에어컨은,,,냄새가안나고 ,,더시원 합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데,,,
      여긴 진공을 좀더 많이 잡았어요!,,,
      설치시기와 설치 기사는 달라요!
      그래서,,,진공을 의심해서,,
      답답해서,,글을 올린겁니다!

      직업으로 에어컨기사 해보진 않았지만,,,
      DIY로 에어컨 여러번 시공 해봤어요!
      예전에 전세난민시절에,,,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user-yb6sb7eu8p
    @user-yb6sb7eu8p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진공기 어디껀가요?
    가격대는요?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제가 구매한 진공펌프는 중국산 저가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은 약 18만원 정도 했던 제품이고요.
      같은 제품 링크 남겨 드릴게요.
      link.coupang.com/a/lQ7WB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user-rs3fy7vr4i 제가 댓글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제 글을 봐서 답변 늦은 점 죄송해요, ^^; 그 제품도 진공기 이니까 어느정도 성능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부족하면 시간을 더 두어 길게 작업하시면 될 것으로 봅니다.

  • @HanDiyTV
    @HanDiyTV  2 года назад

    한가애담의 에어컨 설치 DIY 이야기 영상별 링크 모음
    (시청 후 영상의 끝에서 다음편 영상의 링크를 클릭하여 이어 보실 수 있습니다.)
    0. 프롤로그 ruclips.net/video/OrxdlGqN4yU/видео.html
    1. 에어컨 작동 원리의 이해 ruclips.net/video/734_aML8g3U/видео.html
    2. 필요한 공구들 ruclips.net/video/rb9rczl1qVg/видео.html
    3. 에어컨 종류 선택과 구매 ruclips.net/video/_XuOZuy2S_I/видео.html
    4. 에어컨 실외기 받침대 ruclips.net/video/VBgn3N7U8j8/видео.html
    5. 벽걸이 에어컨 개봉기 ruclips.net/video/43NI95vr_Dk/видео.html
    6. 실내기 설치 ruclips.net/video/9R_Xt-9VYiQ/видео.html
    7. 실외기 설치 ruclips.net/video/a3Fx5qCR1Yg/видео.html
    8. 에어컨 진공작업 ruclips.net/video/FAy4CvaSfcU/видео.html
    9. 누설 테스트 및 마무리 ruclips.net/video/A8N7M45ji9E/видео.html
    10. 설치 후 경과 ruclips.net/video/2V1G3WCd6X8/видео.html
    참고로 벽 걸이형 에어컨은 주로 팽창 밸브가 실외기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스탠드 형 에어컨처럼 실내기에 존재한다는 가정으로 설명을 드린 것이고
    실내기에 팽창 밸브가 있다고 가정하고 작업을 하시면 DIY의 경우 더 꼼꼼한 작업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팽창 밸브가 실외기에 있을 경우 실내기 쪽으로 오는 고압관은 냉각되어 이슬 맺힘이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