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리즈 진짜 명작임.. 진짜 어떤 다큐보다도 현실에 가까운 훈련소 분위기를 잘 재현해냄. 디테일한 대화, 조교들이 호통치는거 등 잘 살려내니 훈련소 다시 들어간거 같은 기분임. 16년도 군번인데 신교대 분위기 딱 저랬음 예능은 걍 보여주기식이니까 입대 앞둔 애들한테 전혀 도움 안되고.
얘들은 참 부러운게 앞으로 시간이 얼마가 지나건간에 자기가 훈련받은때가 기억이 가물가물할때 이런 영상을 찾아볼 수가 있다는 것. 2011년 입소니까 지금은 예비군 2년차 정도 되었을거 같은데, 이런 영상물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진짜 부럽네. 나이가 40~50이 되어도 이 자료는 계속할테니까. 나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저는 2019년 9월 16일, 19-19기로 백마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지난 3월 13일(찐 전역 4월 5일) 전역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불과 2년 전만해도 저곳에서 훈련을 받았다는게 실감이 안납니다. 자대가서도 전역이라는게 오긴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역한지 벌써 5달이 지났네요 ㅎㅎ 국방부의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흐른다라는 말이 있듯이 전역은 언젠간 반드시 오고 지난 군생활은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지금도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학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백마!
덕분에 15화 잘봤어요. 1화만 보려했는데 어느샌가 마지막화를 보고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교들이 진짜 고생많죠. 돌아가면서 하겠지만 풀타임으로 전투복 입고 애들 관리하구 말이죠... 가끔 신병들 데리러 신교대 배차갔다올 때 비록 아저씨겠지만 '버스 남쪽으로 간다', '부대에서 전철역 20분거리에 있다' 고 얘기하면서 애들 긴장 풀어주기도 하고 ㅎㅎ 추억 돋네용
전역한지 10년이넘은 사람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군대는 힘들고 먹어도 배고프고 입어도 춥고 생각하려 하지않아도 보고싶은게 가족인 군인들이다..군생활하는 우리 군인들 힘내고 늘 대다수의 국민들은 고마워한단걸 잊지 말고 아름다운 청춘 국가를 위해 받쳐준거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히 생각한다. 옛생각에 젖어 이렇게 한글 남긴다 보는데 옛생각 참 많이 나네 그당시의 나 가족 친구 연인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인 줄 몰랐네. 지나 와 생각해 보니 그땐 우리 모두 젊고 서로 사랑하였구나. 누군들 저기 와서 뺑이 치고 싶은 훈련병이 있겠는가. 끌려 와 목 아프게 소리치고 싶은 조교인들 있겠는가. 다만 모두 다 청춘이었기에 아름답다 말 할 수 있는 기억이 되었네. 이등병의 편지, 슬프고도 그리운 대한민국 남자들의 청춘 송가. 지나가던 백마 조교 출신. 끄적여 봄.
인생의 마지막 휴가. 이 영상의 친구들도 전역한지 10여년이 다 되어갈듯 하네요 비록 일면식도 없는 친구들이지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 친구는 군에 남고, 어떤 친구는 사회로 나오고 다들 고생많았어요. 제 은사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제 입대하시는 친구들과 전역한 친구들. 그리고 군에 남아 인생을 바치고 있는 친구들. 화이팅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당신들 덕에 내가 있고 당신들 덕에 부모님이 발 뻗고 주무십니다. 은사님의 말씀. 20대 초반에 군에 입대한다는것은 참으로 힘들겠지 사회 생활이 단절되고 부모님 여자친구 친구들과 헤어져야되고 고된 훈련과 모르는 사람 몇십명과 한공간에서 지내게 되는것도 많이 힘들꺼야 근데 남자의 인생에서 군입대는 마지막휴가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휴가 잘 다녀오렴 휴가 나오면 소주 한잔 하자.
참 어떻게 그 5주 버텼을까.... 자대가는 길에 끝인줄 알았는데 시작이라고 생각하니까 불안해서 편지읽으면서 혼자 마음 다독인거 기억나네 막상 가니까 전화도 편할대로 할수있고 티비도 볼수있고 자대생활도 꽤 잘 지내서 나쁘지않았다.. 사람 많이 만나면서 부족했던 것들 배운것도 많았고. 재밌었다 군대. 근데 개빡친일도 많으니 절대 죽어도 다시는 안돌아갈련다.
5년전 입대하기 한달전에 이영상 보고 훈련소가고 자대배치받고 전역하고 시간이 지나 이영상보니까 진짜 어떤댓글 처럼 군번,부대,보직 차이 다필요없고 모두가 다 똑같이 고생하는거 같습니다 먹고싶은거 못먹고 , 자고싶을때 못자고 , 아파도 아픈티를 못내는것.. 현역분들 파이팅하십쇼
힘든지역 쉬운지역 보직 군번차이 다 필요없고 군필자는 위대하다
다치지말고 전역해 다들 고생햇어
고맙다 허스키짱
이미전역했는디
이거 시리즈 진짜 명작임.. 진짜 어떤 다큐보다도 현실에 가까운 훈련소 분위기를 잘 재현해냄. 디테일한 대화, 조교들이 호통치는거 등 잘 살려내니 훈련소 다시 들어간거 같은 기분임. 16년도 군번인데 신교대 분위기 딱 저랬음
예능은 걍 보여주기식이니까 입대 앞둔 애들한테 전혀 도움 안되고.
16-19기 출첵하고간다..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실제 군대를 가감없이 보며주면서도 구성도 뛰어나고 교훈과 감동도 있다. 사촌동생 내일 군대가는데 간만에 옛생각도 떠오르네
이게 제일 리얼하게 잘 찍은듯 하 신교대 생각남
우리오빠 6개월전에 백마에서 수료식했는데 다봤다 ㅠㅠㅠㅠㅠㅠ군인분들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빠 수료식할때 얼굴다타고 링거맞고 목 다쉬어서 말도 못했ㄴ데 그럴만했네 마음아파 시발 그냥 모든 대한민국 남성분들 멋지십니다
지금시바전역햇겟다시바 좋겟다시바시바시바
시바 존나터프해
얘들은 참 부러운게 앞으로 시간이 얼마가 지나건간에 자기가 훈련받은때가 기억이 가물가물할때 이런 영상을 찾아볼 수가 있다는 것. 2011년 입소니까 지금은 예비군 2년차 정도 되었을거 같은데, 이런 영상물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진짜 부럽네. 나이가 40~50이 되어도 이 자료는 계속할테니까. 나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S
pouls Silla
2013년제대했으니 2014년에 1년차 지금5년차죠
11년입소라고 어디나옴?
내가 11군번인데 신형군복 아님
12군번부터 디지털입고 자대왓는데
@@user-hg1pj2bc2g 4:43 보셈
@@user-ox3gn1br2t 아 11년도 말이라 12군번이라고 착각했나보네요
자대가서 첫 아침점호때 빠져있는거 보면 혼란스럽겠지.. 훈련병때가 그래도 제일 군인다운것 같다. 아무걱정없이 먹고 훈련하고 제식 지키면서 동기랑 놀면되는데 자대는 그냥 음 시궁창임
확실히 훈련소 생활이 젤빡세고 젤힘들긴 했는데 다신 돌아가고 싶진 않은 경험임 자대는 그나마 프리해졌기도 하고 그래서 시간도 좀 더 빨리갔었고
@@user-jg1ji3iv3u 오 7년전 댓글에.. 암튼 제경우는 훈련소는 신막사고
자대가 구막사라서 그런 느낌이 더 들었나봐요.
구막사 특징이 생활관 들어가면 허접스런 나무 관물대 앞에 100명이 쭉 앉아있었음.
그때 그 느낌이란 ㄷㄷ...
@@eichjay5018 저는 지금 전역 2달남았는데 확실히 요즘 자대는 군기가 1도없어서 청소할때도 이병이랑 병장이 가위바위보해서 해요 저희부대만 그런진 몰라도ㅋㅋ 근데 제 선임들도 다들 그렇게 해줘서 딱히 억울하거나 그런건 없네요
진짜 처음 자대가서 충격받음ㅋㅋㅋㅋㅋ 조교들보고 선임들 다 이럴줄 알았는데 말년병장보고 충격받은기억이
첫화부터 봤는데 연승규조교 진짜 조교다운 조교다.
저런 조교들이 같이 훈련소 생활하면 진짜 혼내도 기분 나쁘지 않죠....
진짜 참조교ㅋㅋ
조교들 좋은 사람이긴 한데 같이 훈련소 생활할때는 혼내면 빡침 전우조도 왜 하는지 개빡치고 다 지난일되야 아 그때 우릴 인간으로 대해줬구나 생각하죠
우리 조교였는데 저기있는분들 다 좋았어요 ㅎㅎ
ㅇㅈ
처음이라그러지 금방지나갑니다 전역할때 동기들다시만나요
아들같은후배들 백마전역한지 벌써28년이지나갔네요
세윌은빠르게지나갑니다 열심히건강하게하세요 건강이최고예요 백~~마
군대갔다온 사람이라면 첫회본사람들 마지막회까지 볼확률 90프로일듯
정말 추억돋는게 여운이 크다
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다봤네요... ㅋㅋ
저땐 저랬지... 추억도 하고
중대장 훈련병이 편지 읽으며 눈물 훔칠때 저도 같이 눈물 훔치고..
ㅋㅋㅋ 공감합니다
ㅇㄱㄹㅇ..
+Joseph Park 진짜 1회부터 쭉 다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알고리즘 이끌려 보다가
내가 군필인거 다시 깨닫고 안도감....
감수성 터진다 전화할때 어찌나 눈물나던지
첫날 새벽 불침번 설때 새벽 여름향기 잊을수가 없다
2020년에 보는 영상이지만 참 잘 만들었네요.연 조교 포함 모든 조교들도 훈련병들 대하는 기술도 좋고 훌륭하네요.
부모님과 전화통화하는 장면은 군필자라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인 듯.
대한민국 군필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 2022~
저는 2019년 9월 16일, 19-19기로 백마신병교육대에 입소했고 지난 3월 13일(찐 전역 4월 5일) 전역을 했습니다. 영상을 보니 불과 2년 전만해도 저곳에서 훈련을 받았다는게 실감이 안납니다. 자대가서도 전역이라는게 오긴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역한지 벌써 5달이 지났네요 ㅎㅎ 국방부의 시계는 거꾸로 매달아도 흐른다라는 말이 있듯이 전역은 언젠간 반드시 오고 지난 군생활은 내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 지금도 가족과 나라를 지키기 위학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백마!
덕분에 15화 잘봤어요. 1화만 보려했는데 어느샌가 마지막화를 보고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교들이 진짜 고생많죠. 돌아가면서 하겠지만 풀타임으로 전투복 입고 애들 관리하구 말이죠... 가끔 신병들 데리러 신교대 배차갔다올 때 비록 아저씨겠지만 '버스 남쪽으로 간다', '부대에서 전철역 20분거리에 있다' 고 얘기하면서 애들 긴장 풀어주기도 하고 ㅎㅎ 추억 돋네용
전역한지 10년이넘은 사람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군대는 힘들고 먹어도 배고프고 입어도 춥고 생각하려 하지않아도 보고싶은게 가족인 군인들이다..군생활하는 우리 군인들 힘내고 늘 대다수의 국민들은 고마워한단걸 잊지 말고 아름다운 청춘 국가를 위해 받쳐준거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히 생각한다. 옛생각에 젖어 이렇게 한글 남긴다 보는데 옛생각 참 많이 나네 그당시의 나 가족 친구 연인
연승규조교 멋있네요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인 줄 몰랐네.
지나 와 생각해 보니 그땐 우리 모두 젊고 서로 사랑하였구나.
누군들 저기 와서 뺑이 치고 싶은 훈련병이 있겠는가.
끌려 와 목 아프게 소리치고 싶은 조교인들 있겠는가.
다만 모두 다 청춘이었기에 아름답다 말 할 수 있는 기억이 되었네.
이등병의 편지, 슬프고도 그리운 대한민국 남자들의 청춘 송가.
지나가던 백마 조교 출신.
끄적여 봄.
7년전 ..ㅋㅋ 이댓글도 추억이됬네요
개인적으로 군대다큐중에 최고임 12년도2월 군번이라 시기도 비슷하고 공감도 많이되서 잘봤습니다 종종보러올께요
딱 저 35일만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생각했지 ㅋㅋㅋ 근데 이제부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2004년에 입대해서 2006년에 제대하였는데도... 다큐보고 나니..
그때 생각도 나네요..
보다가 제가 그곳에 있는것 같고... 너무 공감되니까 계속 울면서 봤네요...
저기 나온 장병들 다 무사히 전역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잘봤습니다. 옛추억에 눈물도나고 미소도 지어보고.^^ 현역여러분들과 앞으로입대할 대한의 건아 청춘들 화이팅하십시오. 여러분들이 이나라의 주역 미래입니다.
군대는 훈련이나 일과시간이 힘든거 보다 자대내 생활관 생활이 제일 힘들지 고로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하다
이거보니까 훈련소 끝나고 자대배치 받기전에 분대장들한테 형이라불러봣는데 ...날 꽉 껴안아주면서 목소리 떨리셧던 분대장님 아직 기억에 남는다...정말 감사했고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누구보다 제가 고생햇다는걸 알아준 우리분대장님 사랑합니다♥
연락하자해놓고 자대가면 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나두
전 아직두 연락하면서 지냄 ㅎㅎㅎㅎ 참신기...
전역할때 터미널에서 만나자나 ~~~
이거보고 치킨시켰다
근데 마지막에나오는음악 처음으로 풀로나올때 참 감동적이네요..ㅠㅜ
이름 여운을남기고 떠나는기분이랄까.....
김광석 - 이등병의편지
훈련병 땐 몰랐는데 조교도 참 힘들고 씁쓸한 보직인 듯... 5주동안 동고동락하고 정들고 헤어지고를 몇 번이나 반복해야하니
하 눈문이 왜일케 나죠 ...ㅠㅠ 우리나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 위해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한만큼 행복 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훈련소 갈때 꿈도 꾸기도 싫었는데 훈련소에서 훈련 끝나고 훈련소 동기들하고 조교들하고 해어짐이 슬프더라구요~
추억이자 감동이었네요ㅎ
조교들도 사람이고 훈련병한테 일부러 그러고 싶진 않지만 군기를 위한거란것도 이해가 되는 해어짐의 슬픔이...ㅎ
아 정말 눈물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34 훈련병 아버지 우실때 울컥했다
1989년 5월 백마 259기입니다..지난달에 아들이 공군을 입대했지요..저도 아버님 우실때 눈가가 젖었내요..대한민국의 모든 청춘남아들이 군생활 잘하고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user-hr3tm1bl6z 아드님 건강하게 제대하길 바랍니다 :)
@@jkpark4308 감사드립니다
1화 부터 정말 잘 봤습니다 이제까지 봤던 군대 훈련소 다큐중에 제일 좋은 다큐인것 같네요... 그리고 자대부터 진짜 시작이지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승규 조교분 정말 멋있는듯
백마부대 09-5기 전역자 입니다. 다들 멋있고 자랑스럽네요. 지금 이 순간도 나라 지켜주시는 군인들 감사합니다.
09-8기 남깁니다 백마
ㅋㅋㅋㅋ백마부대 나와서 그런지 더 공감간다ㅜㅜ 엄청 울었는데 ㅋㅋㅋ이등병달기가 제일 힘들었다 ㅋㅋㅋ
첫화보고 정신차려보니 여기네요
이친구들도 벌써 전역했겠네요
11년 9월 군번쯤 되겠네요
이거보고 느낀건 옛날 군대나 요즘 군대나 힘든건 마찬가지인거고 가장 힘들어하는건 훈련이나 내무갈굼 이런게 아니라 보고싶은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못본다는 것이 정말 힘든거임. 지금 군인분들, 앞으로 군대갈 분들도 모두 화이팅합시다!
17-6기 입니다 선배님들의 전우애를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부디 건강하십쇼 백마!
백마 08년도 9월 23일 입대자 입니다. 9사단 30연대 5중대에 배치 받았는데.. 신교대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훈련병때 동기들 이랑 헤어지기전에 "우리 연락 꼭 하자" 이 지랄 하고 자대가서 절대 안한다 ㅇㅈ?
두달간은 연락하다가 사라지므
Jonghyun Lee 개인정 ㅋㅋㅋ
반박을 못하겠다 ㅋㅋㅋㅋ
저는 상말 때 싸이 통해서 제 동기한테 방명록에 글 남기고 나서 밖에 나와서는 연락안합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자대에서 욕쳐먹고 갈굼당하느라 다 까먹는게 현실... 근데 지금도 한달 맞후임이랑은 가끔 만남.
논산출신이긴하지만 저도 백마부대 나왔습니다ㅎㅎ 남은 군생활도 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백마 화이팅!
2:42 클템 노래 잘하네
엄마아아아아~~~~~~ 하면서 눈물이 절로나는시간.ㅎ
군대 정말 선진 병영으로 변화하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훈련은 할 때 제대로 하되 훈련이 끝나면 자유로운 병영 생활! 이것이 선진병영 아닐까요?
19년 2월에 백마신교대로 입소했었는데 입대하기전에 이거 보고 들어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예비군 2년차네요ㅋㅋ 지금도 가끔 유튜브보다 훈련소생각 나면 영상 보러옵니다.
현역들 군생활 다치지 말고 무사히 보내라 전역까지 시간 금방간다 화이팅
개짬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느것보다 진짜 리얼하게 보여준 것 같아서 추억 회상하며 잘 봤습니다. 이제 전역 1년 됫는데 아직도 어제 일 같네..
지금도요?
훈련병일때가 제일 군인다웠지..
오늘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게시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13:56
웃는거 처음본다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프냐...
9:40 조교들 만담봨ㅋㅋㅋ
4:14 아버님 아들 자랑스러워하는게 표정에서 느껴져서 뭉클
ㅋㅋㅋㅋ남자친구 작년 12월 31일에 백마신교대 수료했었는데 강당(?)을 못 찾아서 운동장(?)에 계시는 군인분들께 여쭤본 기억이 나네요,,,♡♡ 생각보다 입구랑 너무 가까워서 놀랐어요 모든 장병분들 수고하십니다😍❤
인생의 마지막 휴가.
이 영상의 친구들도 전역한지 10여년이 다 되어갈듯 하네요 비록 일면식도 없는 친구들이지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 친구는 군에 남고, 어떤 친구는 사회로 나오고 다들 고생많았어요.
제 은사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제 입대하시는 친구들과 전역한 친구들. 그리고 군에 남아 인생을 바치고 있는 친구들. 화이팅 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당신들 덕에 내가 있고 당신들 덕에 부모님이 발 뻗고 주무십니다.
은사님의 말씀.
20대 초반에 군에 입대한다는것은 참으로 힘들겠지 사회 생활이 단절되고 부모님 여자친구 친구들과 헤어져야되고 고된 훈련과 모르는 사람 몇십명과 한공간에서 지내게 되는것도 많이 힘들꺼야 근데 남자의 인생에서
군입대는 마지막휴가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휴가 잘 다녀오렴 휴가 나오면 소주 한잔 하자.
저 영상 찍을쯤 비입대하고, 나도입대했을때였슴. 11년도 11월 1일 입대했는데 최고 대박은 저 백마신교대에서 소녀시대가 방문.. mbc 에서 크리스마스때 찍을영상때문에 훈련병들 눈호강 제대로했음... 추억그자체...
최철민 그날 화잘실에선 밤꽃냄새가 그윽
부럽네요ㅋㅋ 제가 전역한 날에 입대하셨네요
저도 백마 신교대 출신인데 저희 기수에는 탑급 여배우 두분 위문공연 나오셨다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었는데 전원주 배우님과 선우용녀 배우님이 나오셔서 얼마나 실망 했었는지ㅋㅋㅋ
@@gusdnr99 완선이 누나도 아닌 선우용녀와 전원주 할머니 라니..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
내일이면 입대... 마지막화 보니까 내가 괜히 울컥해지네 ㅠㅠ
전역함??
넵!! ㅋㅋ
@@hwantastic5 고생하셨네요 저도 18군번입니다
@@user-qq7ok8wk9g 감사합니다~ㅎㅎ
12년 10월에 입대해서 14년 7월에 전역했습니다만 이거보니 군대있을때 생각나더군요... 훈련소동기들이 지금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여자친구랑 헤어졌을까?
일말삼초는 과학이지
성이름 일말상초겠지..ㅉ
쟤 내가따먹음;; 바로헤어졌더만
이등병의편지 노래 좋다~~^^
첫화부터 볼때 지금 연차되는 예비군들이라면 개빠졌네?좋아졌네 로 시작->추억돋음->감정이입->마지막화에 울컥하는 사람들 있지않을까. 어찌되었던 가장 남자다울 수 있던 시간 진짜 남자들과 보냈던 저 시간들. 지금 동기들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런지
수고하셨습니다. 비록 군대는 안가봤지만 영상을 통해 몸소 체험을 해봐서 좋았습니다.
다시는 생각하고싶지도 않다.......
12년 7월군번에 자대생활도 신교대 조교로 복무한 사람이고, 중대도 영상에 나오는 2중대에서 하였습니다. 이기수조교빼고는 다 제가 자대배치받기전 전역을 하여서 선임들한테 말로만 들었던 사람들인데, 조교생활할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교관님들도 다 제가 있을때 부소대장이셨던 분들이네요. 훈련병들 저런 행동하나 표정하나 복무할때 늘 봐왔던 것들이라 공감되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참 어떻게 그 5주 버텼을까....
자대가는 길에 끝인줄 알았는데 시작이라고 생각하니까 불안해서 편지읽으면서 혼자 마음 다독인거 기억나네
막상 가니까 전화도 편할대로 할수있고 티비도 볼수있고 자대생활도 꽤 잘 지내서 나쁘지않았다.. 사람 많이 만나면서 부족했던 것들 배운것도 많았고.
재밌었다 군대. 근데 개빡친일도 많으니 절대 죽어도 다시는 안돌아갈련다.
코로나 시국이라 훈련도 많이 없고, 수료식도 없어서 마냥 좋아했었는데 . . .
지금와서 보니 더 좋네요
5년전 입대하기 한달전에 이영상 보고 훈련소가고 자대배치받고 전역하고 시간이 지나 이영상보니까 진짜 어떤댓글 처럼 군번,부대,보직 차이 다필요없고 모두가 다 똑같이 고생하는거 같습니다 먹고싶은거 못먹고 , 자고싶을때 못자고 , 아파도 아픈티를 못내는것.. 현역분들 파이팅하십쇼
저는 11년 11월1일에 입대한 사람입니다.
전역한지 13년째 되었는데...
훈련소 영상들 볼때 정말 많은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지금 군복무하고있는 모든 장병들 화이팅하고 건강하게 있다가 전역하는게 최곱니다.
저희 시 영상으로 옛 기억을 추억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ʃƪ)♡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훈련소가 아무리 싫고 힘들었어도 조교들이 장난도 쳐주고 동기들이랑 웃고 떠들며 생활한 5주가 더 기억속에 많이 남네요
너무 공감하며 잘봤습니다 저때엔 가족들 생각 많이나는데... 퇴소식때 면회도 할 수있게되어 좋아졌네요 예비군장병님들 군대 남들도 다 갔다온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전우들과 추억만드세요 화이팅~!!
저도 9사단 신교대 나왔는데 이렇게 보니 많이 그립네요 2010년1월 입대하고 11년 11월 전역했는데 정말 평생 못잊는 5주였습니다. 당시 조교님들 동기들 다들 전역한지 한참 됐겠지만 많이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마!
11년 3월 군번 이엿는데 11-9기 엿을거에요 ㅎㅎㅎㅎ 저기 조교들 대부분 다 아는분들인데 해외에서 이렇게 보니 정말 새롭고 기억나네요 ㅎㅎㅎ
이젠 추억이 되버린 군대시절이죠..ㅎㅎ 그래도 저땐, 전역만 하고 싶은 생각이였는데...막상 사회에 나오니... 세삼 군대있을때가 더 좋더라는걸 알게됬네요..ㅠㅠ 그놈의 취업걱정, 돈걱정, 아....
@@H.Crespo 좋기는요. 전 좆같을때마다 저때 떠올리는데 그냥 아찔함. 다시 돌아간다면 끔찍해서 다시 마음잡게됨
소환
부모님분들 만나는장면이랑 노래나올때 그때 그 시절 감정자극 쩌네
조교는 진짜 첫 두 주만 그렇고 지나면 서로웃으면서 함 근데 조교들은 웃음참는게보임 그게 더 인간미넘친부분이였다.
퇴근하고 뭐라고 첫화부터 여기까지 다보고 있네요 잘봤습니다
살면서 외아들이 외롭고 슬프다는걸 단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군대에서 첫 면회 끝난후 어머니 보낼때 외아들인게 너무 슬프고 외로웠다 ...
진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첫화부터 끝까지 한번에 달렸어요 ㅋㅋㅋㅋㅋ
백마부대 출신 신교대 09-21기로써 공감도많이되고 재밋고감동적이네요 이런자료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현역분들추운데 고생많으시네요 화이팅
4년전 일 인데도 막상 다시 보니까 가슴이 울컥하네요,,,,
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때참 좋았죠..
아물론 다시가고싶진 않습니다 깔깔깔깔
혹시 풀버전은 지우신건가요? 중간에 편집된 부분 있나요? 풀버전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전역한지 10년도 넘었지만 마치 어제와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저때의 다짐을 돌이켜보는것 만으로도 힘든 지금 다시한번 소리쳐봅니다
덤벼라 세상아!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저때로 돌아가고싶지않다 다녀와서 ㅈㄴ다행이다 수료식때 부모님이 이등병계급장달아줄때 군필자라면 그기분알지?
인정함ㅋㅋㅋㅋㅋ 진짜묘한그느낌
18-17기 백마! 힘든 훈련을 뛰면서 체력과 인내심을 기를수 있었고 어른으로서 성장 할수있는 계기였다고 생각함.. 물론 다신 가고싶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지나간 추억이다..
오ㅋㅋ 전 18-8기ㅋ
끝까지 재밌게 잘봤습니다! 입영하기전에 도움이 될꺼 같네요 ㅎㅎ 마지막에는 참던 울음까지 나왔네요. 2013년 4월8일 논산훈련소 무선장비운용병으로 입영합니다!
하이
지금은 다들 전역하셨겠다... ㅎㅎㅎ 다시 보면 기분 묘하실듯 ㅎㅎㅎ 고생하셨어요
저분들 지금 민방위 받을시기되셨죠 ㅎㅎㅎ 제가 12군번에 예비군 7년차라....저분들은 11군번이니...
2018.03.27 다시 웃으면서 볼수있기를...
형님 제대하셨습니까
웃으면서 보십니까아아아아아!!!
축하드립니다! 두 달 뒤 입댄데 저도 웃으면서 볼 수 있기를..
전역했겠네
1:33자대가면꼭물어보는건데
11-23기 훈련병들은 부럽다 이렇게 영상이 남아있어서
이제입대 한달도안남았는데 이영상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전역하셨겠네 이분ㅋㅋㅋ
상승백마 ~~~전역 하는날백마역에서 서부역(서울 역)까지타고온게 어저께같은데 청춘은빠르게지나가버네요 군대는 건강하게 전역하면 되요잘할필요도없고요령것눈치것하면됩니다 백마 181기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다큐 한편 보네요....
힘들때마다 와서 보는데
306첫날 백마신교대 처음가서 낯설고 어색하게 있다가 금방 친해져서 동기끼리 으샤으샤 했던게 생각나네요 ㅠㅠ 생활했던 곳이라 더 그리워 지는거 같아요 ㅠ
이런 귀여운 백마들!
네가 너에 선배다,89년이다
진짜 너무 재밌다 다 내가 저 일산 9사단 신교대에서 겪은일이여서 저 친구들이 아니지 저 아저씨들이 했던거 다 해봐서 공감 투성이여서 너무 재밌어
1:50 참조교. 실무 예습 ㅅㅌㅊ.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데 추억돋네요.
백골 97군번.
다들 건강하길...
간만에 들어보는 백마가~~~ .
상승 백마~
바로 저곳에서 20년 전에 훈련받았는데.. 내무반이나 건물들이 많이 좋아졌네요.. 옛 추억 떠오릅니다.
선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괜히 나도 찡하네
내가 11년도 1월 논산군번임. 연평도 터지고 입대해서 훈련 진짜 미친듯이 시켯었음. 훈련하다가 2명인가 죽었었는데 뉴스에 안나오더라. 그 이후에 훈련끝나고 면회생긴거임. 저게 11년도말 군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