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하나 대박나서 갑자기 부자된 사람을 졸부라고 합니다. 인성이나 품성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비슷한 예를 하나 들자면 님이 쓰신 댓글은 " 우와 저정도 게임실력이면 백종원이네 " " 우와 저정도 요리실력이면 페이커네 " 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전혀 개연성이없죠
마지막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건 주변에 그런사람밖에 없다는거겠지..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생각함 사람이 어찌 모든 면이 완벽하겠나 좋은 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 누군가에겐 좋고 누군가에겐 나쁘겠지 저사람은 사람자체가 솔직하기에 사회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로 평균을 내봤을때 나쁜 사람이라 느껴지지않는다 게다가 아무리 돈많아도 자기 하루종일 따라다닌 직원에게 명품 선물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당연하게 여기고 갑질하지
보이는걸로 평가하니까 나는 신경안쓰고 살란다 내 삶이고 내 만족이고 남한테 민폐 끼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 시선때문에 꾸미고 비싼거 사고 그런삶은 원치 않네요. 슬리퍼 끌어도 행복 치킨 먹고 행복 길가다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도 행복 일할수 있어서 행복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천천히 온전히 나에게 내 가족에게 집중하면서요
디테일이 보여서 좋다. 이름 모를 졸부 역은 졸부지만 품위를 위해 찻잔 손잡이를 손가락 집어넣어 걸어 잡는게 아니라 손 끝으로 잡는 올바른 방식으로 잡지만 사회 초년생 역은 하루하루 살기 바쁘니 평소 차를 즐길줄 몰라 손가락으로 걸어잡는 디테일.. 대본 쓸때 정해준건지 배우들이 알고 한건지 참 좋은듯
지난 주에 전주에 있는 친구를 만나서 벽계~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식당에 가서 갈비탕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저 그랬어. 식사 후에 그 식당 주인이 운영한다는 카페에 가서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셨는데, 와아~ 태어나서 그런 커피 처음 먹어 봤어. 나는 뜨거운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가 뜨겁지가 않고 따뜻해. 최적의 커피 온도가 70 몇 도 라면서? 그 온도로 커피를 타서인지 불지 않고 정말 맛있게 커피 마셨음. 왜 이런 글을 적냐고? 이 드라마 속 아메리카노 먹고 뜨거워서 놀라는 여주인공 보니까 새삼 주말에 다녀왔던 카페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습포이드] 장나라의 통쾌한 한방🔥 수석 실장이 되고 싶었던 최사라 꿈 이뤄주고 바로 밟아버림ㄷㄷ #굿파트너 #goodpartner #SBSdrama](http://i.ytimg.com/vi/WMjYjWufHwg/mqdefault.jpg)
좋은 사람인듯.
지금은 졸부지만...
자신의 객관화가 되는 사람...
시간이 갈수록...세월이 갈수록
품위가 더 해질 것이다.
아... 좀.. 그런듯.
@@내모습-r2v멋진말씀~
ㄹㅇ
멋지다 베풀줄 아는 사람이 바른 사람이지
우ㅡ리 ㅈㄷ집
졸부역 배우님 연기폭이 참 넓은신거 같아요.
내공이 굉장하신듯.
음색도 너무 좋으시고...
오랫동안 뵐수있으면 좋겠어요.
뮤지컬배우 배해선씨입니다. 유명하신 분인데 드라마에도 여러번 출연하셨죠ㅎㅎ
차무식 엄마..사투리 연기도 너무 잘하시던데 어떤 역할이든 찰떡같이 연기하시네요.너무 멋져요!!!
호텔 델루나!!!
낮과밤 공공근로 시니어인턴
카지노에서 차무식이 엄니로 출연하셨지요 😊😊😊
본인이 졸부라는 걸 알면서도 최소한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아서 좋다~
사람은 결국 보이는걸로 평가하게 되어 있어
너무 공감간다
특히 한국이 개심하지 미국은 허리에 권총 보여주면 되서ㅋㅋ
방문 음악교사가 외모가 좀 반듯했덥니다.
실력 인성 하나도 모르는데 사람 너무 괜찮다고 평가 받음.
나이들면서 보는 눈도 철이 들더이다. 명품보다 타인의 지성과 마움의 품격에 따라 진짜 그 사람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국이 개 집착 심하지
깊은 인품에서 우러 나오는 아우라는
돈으로 흉네낼수 없습니다.
노 통처럼요...
대사연기 멋지네... 매력있어...
목소리가 매력적이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그럼요 .. 나도 저런 졸부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저는 저런 졸부친구가 되어주고싶네요😅
둘이 사겨라. 졸부 친구는 나 소개비 좀 챙겨주고.
@@신과함께-p7e 졸부가 되고싶다는 얘기였는데...ㅠ.ㅜ
ㅎㅎㅎ
연극하다 오신분 같은데 여기저기서 엄청 보이시네 연기 겁나게 잘하시고 딕션이 ㄷㄷ하심
뮤지컬
2000년대 뮤지컬 슈퍼스타였어요. 춤도 잘추심 😊 토요일밤의 열기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호텔 델루나에서도 출연하셨음 그때도 연기 잘하심
졸부역 맡으신분 연기말투가 귀에 착착감김
저 졸부배우님 은근 매력있고 이쁘게 생기심
이 분 연기 찰지게 잘하심
이상청때 발견하고 굉장히 놀란 배우.. 배해선 나올때 마다 영상몰입도가 엄청 높아짐 개인적으로 너무 애정하고 자주보고싶은 배우임
맞아요! 호텔 델루나에서도 한맺힌 어머니+ 조선시대 여자 +고상한 귀부인+ 서비스잘하고 능력좋은 객실장 역할을 기막히게 하긴 했네요
걍 저 배우가 멋져 개 잘어울리고 대사를 졸 맛깔나게 잘 해
둘다 참 연기 잘한다..
유튜브 숏츠가 진짜 대단한게 조연들 연기디테일까지 다 볼 수있고 정말 좋은듯. 연기 진짜 잘하신다. 말에 몰입도가 ㄷㄷ
졸부= 갑자기 부자
갑부= 졸라게 부자
헷갈릴까봐
헷갈릴까봐ㅋㅋㅋ ㅇㅈ
지렷다
@@걱걱걱7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헷갈릴만하네 ㅋㅋㅋㅋ
졸부=졸지에 부자
갑부=갑자기 부자
인줄알았어요
둘 중 하나는 꼭 되고싶으다....
와 저 졸부역 배우분 딕션 미쳤다
ㄹㅇ 쏙쏙 다알아들음 연기 너무잘하시네.... 😮
역시 배해선 배우님 🥹👍
졸부 아주머니 되게 시원시원해서 호감이네요..
이분,
호텔 델루나때부떠
눈여겨봤지.
딕션 너무좋고
연기 너무 잘해❤
저 정도인성이면...졸부는 아님.
졸부랑 인성이랑 무슨 상관?
😂@@Thirdmantoic
졸부 대다수가 인성 쓰레기 이기 때문이죠 ㅋㅋ 못배운 무식한 것들이 돈을 만지니 눈에 뵈는 거 없이
그냥 뭐 하나 대박나서 갑자기 부자된 사람을 졸부라고 합니다.
인성이나 품성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단어입니다.
비슷한 예를 하나 들자면 님이 쓰신 댓글은
" 우와 저정도 게임실력이면 백종원이네 "
" 우와 저정도 요리실력이면 페이커네 "
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전혀 개연성이없죠
@@Mozzii00크으~~ 이렇게 포장까지 이쁘게 해주시네 님 마음이 더 이뻐요ㅎ
어쩜 모든 대사 문장마다 다 다르게 저렇게 맛깔나게 연기히실까..
표예진이 저렇게 이뻤었나.. 싶다 메이크업 연하게 하니 청순한 얼굴이 잘 살아나는듯
배해선님. 어렷을때 뮤지컬로 만나. 엄청난 포쓰로 무대를 압도 장악하는. 당신의 연기에 홀딱 반해버림! 회면보다는. 공연에서 미치도록 빛나는 분 !♡
어쩜 딱 맞는말을...돌아가신 친정엄마가 하시길 옛말에 입은거지가 얻어먹는다!!! 김서방 옷 센스없게 막입으면 편하긴 해도 때와장소에 맞게 입어주는것도 예의다!!! 라고 28년을 남편에게 가르쳐 주셨는데 진짜 60대 다되어가고 해외손님들 회사일에 위치가 올라가더니...장모님 말씀 이제서야 와닿네...하더라구요^^
애초에 꽤나 좋은 사람인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부자 느낌이랑 다르게 너무 직설적이니까, 그 보이는 것만으로 주변에서 졸부 호구라고 평가받았나보네 ㅎ
보이는 걸로 평가하는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결국 이런 대화 덕분에 겉모습만 보면 안되겠구나 싶지 ㅎㅎ
그렇더라.. 내가 세상을 모르고살았던거였음.. 어릴때 잘살았는데 그냥 애들이 날 좋아해서 잘해주는지알았는데 내가돈을 잘 쓰고 집이잘살아서 그랬던거 집망하니까 완전 ..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원래 다그래요.. 부모님처럼 부자가되시길바래요 파이팅입니다
졸부지만 자격지심이 남아있고,
험담에 모독감을 느끼는 한편으론 그걸 인정하고,
VIP로서 정당한 컴플레인, 그치만 일개 직원에게 자길 투영하고,
자격지심을 갖지만 그걸 쿨하게 인정해서 표현하는 모습
서민과 부자 사이 불안정안 위치를 참 잘 연기한듯
캐릭터가 참 좋음
타이타닉에 나온 신흥 부자 부인 츤데레 버전 같아요 대사 찰지네요 ㅎㅎ
딕션이 콕콕들어오는 멋진 배우
졸부 딕션이 껌 쌉으면서 작은 버블 터트리듯 너무 간지난다
멋진 사람과 멋진 사람이 만난 장면일 뿐이야
하나는 상간녀인데요?
쇼츠엔 안나왔지만 드라마 상에서 표예진은 상간녀임 ㅜㅜ
졸부역하시는분...목소리며 딕션이며 너무 좋으세요...
서글프다 보이는걸로 평가하게 되어있다는 말이
인정.
졸부이지만 개머싯다. 개쿨하네👍
딕션 지리네 진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연기랑 목소리가 너무 쫀쫀해요!
두분 다 연기 좋아요~! 대사도 넘 좋다
배해선배우님은 어디에 나오셔도 찰떡쿵❤
사모님 제가 그 어울리는 사람이되겠습니~~~~~~~~드아~~!~!!!!!!
이분 연기 진짜 잘하시는듯
ㅇㅈ .. 다들 마음 속에 선한 마음들이 있다가도
처음 대면할 때, 뭔가 팔아야할 때 교류 해야할 때 보이는 것 부터 보고 서열 가르려 하는게 인간이지....
재력도 있고 자기객관화도 잘되어있고 쿨한 손님..... 최곤데?
와 배우님 딕션 멋있다아
어디서봤나했더니? 차무식 엄마?
연기천재 또한분 추가네요~ ㅎㅎ
호텔델루나에서 본 분인데 연기 스펙트럼트럼이 대단하시네용
대부분은.. 졸부지.
그 말은 마음 안에 다들 저런 갈등이 있다는 거고.
시간이 필요하다.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때까진.
말투 딕션 너무 좋다.
목소리좋다 까랑까랑
좋은사람도 있는 사람들이 여유로워야지 가능한거임
팩트로 답변 해버리네 와........
진짜 졸부는 저러지 않음 캐릭터는 겉은 졸부지만 속은 재벌입니다. 진짜 졸부들은 속도 졸부입니다.
딕션 대사가 딱딱귀에속속 박히네 멋지심
졸부역 배우님! 참 예쁜 중견배우시다 생각했는데 졸부역도 참 잘하시네요!!
찐 졸부 말투!!
100에 99 아니 1000에 999는 보이는걸로 사람을 평가하더라.. 진심인정
연기 진짜 잘한다. 여유있고 굳굳
마지막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는건 주변에 그런사람밖에 없다는거겠지.. 😢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생각함
사람이 어찌 모든 면이 완벽하겠나 좋은 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고 누군가에겐 좋고 누군가에겐 나쁘겠지
저사람은 사람자체가 솔직하기에 사회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로 평균을 내봤을때 나쁜 사람이라 느껴지지않는다
게다가 아무리 돈많아도 자기 하루종일 따라다닌 직원에게 명품 선물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당연하게 여기고 갑질하지
졸부치고 톤이 넘 고급지시네요
졸부에 대한 선입견인가
암튼 고급지세요
❤ 보이는 게 다니까.
인품이 되신분
우리나라에 진짜 연기 잘하는 사람 많네... 와 카지노에서 본 사람이랑 완전 다른 사람이네... 와!!!
넘 예쁘다요... 예쁘다..
보이는걸로 평가하니까 나는 신경안쓰고 살란다 내 삶이고 내 만족이고 남한테 민폐 끼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 시선때문에 꾸미고 비싼거 사고 그런삶은 원치 않네요. 슬리퍼 끌어도 행복 치킨 먹고 행복 길가다 아이스크림 하나 먹어도 행복 일할수 있어서 행복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천천히 온전히 나에게 내 가족에게 집중하면서요
현실엔 ….. 없죠. 저런사람. 쨋든 영상으로라도 봐서 좋네요. 솔직히 현실은 없어보이면 같은 위치에 잇어도 약한사람 까뭉기며 본인 위로하기 바쁜 세상인데… 참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죠…..
아앗 졸부언니 친해져요!
이분 연기 맛집이시네요..
대사가 귀에 딱딱 박히네 ㅋ
나두 저런 쿨한 졸부 되보고 싶당...ㅋ
ㅎㅎㅎ
이분연기 마음에 듭니다~ 기억할깨요~ 매력있 습니다~
난 이
대사가 너무 좋더라
연기 너무 잘하신다❤
델루나 객실장님 현생에도 아름다우 시네요.
호텔델루나에서랑 되게 달라요 와~ 노래하는 것 같은 특유의 플로우는 비슷한데 말투가 전혀 달라서 너무 신기해요
디테일이 보여서 좋다.
이름 모를 졸부 역은 졸부지만 품위를 위해 찻잔 손잡이를 손가락 집어넣어 걸어 잡는게 아니라 손 끝으로 잡는 올바른 방식으로 잡지만 사회 초년생 역은 하루하루 살기 바쁘니 평소 차를 즐길줄 몰라 손가락으로 걸어잡는 디테일.. 대본 쓸때 정해준건지 배우들이 알고 한건지 참 좋은듯
저 타이밍 최고의 대답
지난 주에
전주에 있는 친구를 만나서
벽계~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식당에 가서
갈비탕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저 그랬어.
식사 후에
그 식당 주인이 운영한다는 카페에 가서 카라멜마끼아또를 마셨는데,
와아~
태어나서 그런 커피 처음 먹어 봤어.
나는 뜨거운 커피를 시켰는데
커피가 뜨겁지가 않고 따뜻해.
최적의 커피 온도가 70 몇 도 라면서?
그 온도로 커피를 타서인지
불지 않고 정말 맛있게 커피 마셨음.
왜 이런 글을 적냐고?
이 드라마 속 아메리카노 먹고
뜨거워서 놀라는 여주인공 보니까
새삼
주말에 다녀왔던 카페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촌티는 온 몸에 포인트를 줘서 그런듯요. 단순한 디자인에 옷감이 좋은 걸로 사 입으세요. 사모님~~^^
졸부 저분 참 이쁘셔😅😂😂
이말 진짜맞는말인듯.
디올.샤넬.에르메스. 다 알고보면 별것도아닌게 진실. 가방은 가방이고 옷은 옷일뿐. 그걸 알기에 안사지만 결국 사람들은 내가입는걸보고 판단하기때문에 또안살수 없게됨.
졸부아줌마 귀에 대사가 너무 꽂힌다 연기잘하시네
표예진 이뻐 ❤
딕션이 진짜 좋아요!! 👏
매력있는 졸부캐다
배혜선배우. 매 역할마다 얀기 너무 잘하심
지인~~~~~짜 연기 잘 하신다~~~!!!!!!
자신의 그릇을 안다는것이 대단한겁니다.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보지못하고 다른사람만 잘 보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엔 끝을 보더라고요. 나를 먼저 알아야 성공합니다.
발음이 어찌 저리 정확하게 잘 들릴까?
졸부... 부럽다...🍀
대사 발성이 아... 대사 안끊어지고 호흡하는것도 대단하네요
졸부님.딕션❤
연기를 넘 잘해서 현실감 쩔음.
졸부든 뭐든 그래도 저렇게 성공한게 중요하지
그리고 시원하게 베풀줄도 알고
인정할 건 인정해주고
챙겨주기도 하고
좋은 사람인듯
졸부님 발음이 좋아요.
팍팍 들어오네
맞아. 보이는걸로 평가하는사람 많더라고요
배해선 연기봐라 ❤
저거 어느드라마인가요?
보고싶네요
기슴이 따뜻한 사람~^^
둘다 맞는말 선택은 내 몫
표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