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pgoodandtruth6783 그렇게 해서라도 내 백성이 노비를 면할수 있다면 그제도는 선한겁니다. 억물하게 출생신분때문에 노비가 되는것 보다는요. 그리고 심지어 그 명분조차세종대왕이 그리 두려워했던 조선왕조 공신세력들이 커버해준거라 볼수있습니다. 세종대왕의 그 정책때문에 양반들의 노비제산이 확 늘었으니 세종대왕은 그들에게 이쁨받을만 하잖아요. 역사는 힘있는 자들에 의해 써진다는걸 명심하세요
@@Paiseable 본래 신하의 노비 수가 많아지면 세력이 높아져 사병도 거느릴 수 있고, 그 만큼 왕권이 약해져 어느 왕이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 세종대왕이 종부법을 종모법으로 바꾼 이유는, “고미사건”이 원인이며 이 사건은 아들이 친부가 천민이 아니라고 자기 아버지를 폭행하고 욕보였기에, 패륜을 근절하기 위해 종부법으로 바꾸었다고 실록에 나와 있습니다. 천민이 사생아를 낳으면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경우는 많아도, 어머니는 확실히 아니까요.
@@gypgoodandtruth6783 그런 이유가 백성의 절반을 종으로 만들 합리적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실록을 기록한게 누군지 잊지마세요. 모든 정책에는 실과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어떤 득도 백성을 출생신분때문에 종으로 만드는 실을 넘을순 없죠. 그러니 실록에 기록된 내용들은 결국 왕족과 권문세가들의 노비재산증식을 쉴드치기위한 핑계에 불과한겁니다
@@Paiseable 종모법 제정 당시 그 때는 이렇게 될 거라 생각을 못했겠지요. 당시 세종대왕은 패륜을 근절하기 위해 법을 바꾸었을 뿐 이고요. 세종 보다 “애민정신”이 덜하다는 정조 대왕 때는 노비의 신공을 폐지하고 공노비를 붕괴 시키려 했습니다. 일단 참조 하세요. 저는 여기까지만 씁니다.
예나 지금이나 남 잘되는것 보고 시기하는무리는 어디나 있나봅니다..
그런데 어쩌나 세종대왕이 노비를 모계를 따르게 해서 어머니가 노비이면 자식은 다 노비가 되는건데. 그래서 조선왕조 말년에 백성의 반이 노비였다죠. 일본놈들 이가 갈리지만 그래도 잘한 것중의 하나는 조선왕조를 무너트린거지.
세종대왕 당시에 아버지의 신분을 따르는 부계법 때문에, 백성들이 자기 아버지가 노비가 아니라고 부인하는 일이 횡행 하였습니다. 따라서 당시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자손의 신분을 모계에 따르게 바꾸었지요.
@@gypgoodandtruth6783 그렇게 해서라도 내 백성이 노비를 면할수 있다면 그제도는 선한겁니다. 억물하게 출생신분때문에 노비가 되는것 보다는요. 그리고 심지어 그 명분조차세종대왕이 그리 두려워했던 조선왕조 공신세력들이 커버해준거라 볼수있습니다. 세종대왕의 그 정책때문에 양반들의 노비제산이 확 늘었으니 세종대왕은 그들에게 이쁨받을만 하잖아요. 역사는 힘있는 자들에 의해 써진다는걸 명심하세요
@@Paiseable 본래 신하의 노비 수가 많아지면 세력이 높아져 사병도 거느릴 수 있고, 그 만큼 왕권이 약해져 어느 왕이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 세종대왕이 종부법을 종모법으로 바꾼 이유는, “고미사건”이 원인이며 이 사건은 아들이 친부가 천민이 아니라고 자기 아버지를 폭행하고 욕보였기에, 패륜을 근절하기 위해 종부법으로 바꾸었다고 실록에 나와 있습니다. 천민이 사생아를 낳으면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경우는 많아도, 어머니는 확실히 아니까요.
@@gypgoodandtruth6783 그런 이유가 백성의 절반을 종으로 만들 합리적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실록을 기록한게 누군지 잊지마세요. 모든 정책에는 실과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어떤 득도 백성을 출생신분때문에 종으로 만드는 실을 넘을순 없죠. 그러니 실록에 기록된 내용들은 결국 왕족과 권문세가들의 노비재산증식을 쉴드치기위한 핑계에 불과한겁니다
@@Paiseable 종모법 제정 당시 그 때는 이렇게 될 거라 생각을 못했겠지요. 당시 세종대왕은 패륜을 근절하기 위해 법을 바꾸었을 뿐 이고요. 세종 보다 “애민정신”이 덜하다는 정조 대왕 때는 노비의 신공을 폐지하고 공노비를 붕괴 시키려 했습니다. 일단 참조 하세요. 저는 여기까지만 씁니다.
장인은 누구고 재상은 누구인가?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결말이 좋게 끝나기를 바랬는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