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Christopher - Bad 03:09 X Ambassadors - HEY CHILD 06:36 Valerie Broussard - Killer 09:04 Mia Rodriguez - Psycho 11:58 DAUL - TIME NEVER WAITS 14:47 Angelica Nicole Music - YMI So N2U (prod. by Luke Herbert) 17:59 Samuel Proffitt - Drown (ft. SKYLR) 21:18 Johnny Balik - Honey 25:01 Ye Ali & Jazz Cartier - Ring (Prod. By Sap & Lantz) 00:01 🩸┈┈┈┈┈┈┈┈┈┈ 29:48 ⇆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 ↻
썸네일 할리퀸 조커 ㅁㅊㄸ,, 나 이런 다크한거 좋아해요.. 가끔 다 내던지고 사회에 가운데 날리고 싶을때 이거 들으면서 분 삭힐게요,, 내가 세계멸망을 못시켜서 이러는게 아니야 단지 다죽이면 효정님 플리 공유할 사람이 없으니까 참는거지,, 그쵸 여러분? 그렇다고 믿을게,, 후 내가 착해서 망정이지,, 홀홀 🤭😏
[18:05]-Harley Quinn & Joker 후우우. 피어오르는 담배 연기. 뿌옇게 변한 공기 그 너머로 보이는 집요하게 얽힌 시선들. 그의 한 손에는 싱글 몰트 스카치가, 다른 한 손에는 권총 한 자루가 쥐어져 있다. 그녀의 한 손에는 마티니가, 다른 한 손에는 야구 방망이가 쥐어져 있다. 권총의 총구를, 야구 방망이의 끝을 그녀/그에게, 그렇게 서로에게 겨눈다. 사악한 호기심으로 말려 올라가는 그의 입꼬리. 광기에 젖어 천진난만하게 미소짓는 그녀. 서로를 겨누던 무기를 그대로 놓아버린다. 한 걸음, 두 걸음. 서로에게 다가가며 미소는 사라진다. 바짝 붙어 선 두 남녀. 그에게서 들려오는 낮고 깊은 신음소리. 광기 어린 눈으로 얼굴을 천천히 훑으며 그녀가 말한다. "이건 그냥, 게임일 뿐이야." 이어 입맞추는 그녀. 그는 그녀의 턱을 한 손으로 잡아 살짝 떼어낸다. 턱을 잡은 손의 엄지로 그녀의 아랫입술을 훑으며 낮게 속삭인다. "넌 방금 최악을 선택했어." 그러고는 이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깊고 진하게 입을 맞춘다. 서로를 옭아매는 팔과 다리. 도망칠 곳도, 출구도, 한 줄기의 빛도 없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서로를 향해 뛰어들어 점점 더 깊이 가라앉는다. 낮게 울리는 그의 목소리. "나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자."
@@두부-s4b 피해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배트맨처럼 영웅같은 애들이 좋겠지만 영웅 입장에서는 너무 괴로울것같다 이거죠. 이름도 성별도 아무것도 모르는 생판 남 지키려고 목숨 걸고 싸우는 건 정의롭고 좋지만, 너무 착해지려고 얽매이기보다는 영웅의 자유와 안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03:09 이 세상이 다 내 것처럼 느껴졌던, 새벽 달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던 그 순간이었다. 나와 그 남자의 피로 얼룩진 주먹을 꽉 쥔 채, 나는 내 앞에 주저앉아 연신 마른 기침을 토해내는, 의식이 꺼져가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환희에 젖은 미소를 주체할 길이 없었다. 희열에 가득찬 목소리가 순간 터져나왔고, 아무도 없는 골목길은 정상은 아닌 듯한 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그 순간이었다. 새벽녘 비를 머금은 듯한 진한 장미향이 코끝을 찔렀다. 또각거리는 구두 소리가 등 뒤에서 하나, 둘, 셋. 점차 가까워지더니 멈추는 듯 하였다. 바로 등 뒤에서 느껴지는 장미향. 그리고 다시 한 발자국, 또각. 뒤를 돌아보려던 그 순간에, 이름도 얼굴도 알 수 없는 '그녀'의 손이 내 눈을 가렸다. 머리칼을 스치는 팔, 검정색 가죽장갑. 장갑에 짙게 남아있는 담배 냄새. 그녀의 팔이 아주 살짝 귀를 스치며, 온 몸에서 퍼지는 장미향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였다. "이름이 뭐야?" 아주 낮지도 높지도 않은, 그렇다고 가냘프지도 않은 목소리. 몸에서 나는 장미향과 다르게 날카로운 가시를 닮아있었다. "이름?" 동시에 아주 작은 날붙이 소리가 났다. 그 작은 날붙이는 목 바로 옆으로 바짝 다가와있었다. 차가운 감촉에 소름이 온 몸을 타고 올라왔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차디찬 날붙이로 목을 그을 만한 사람. 직감이었다. " -, 이라고 불러. 손 좀, 내려주지. 그, 소름끼치는 날붙이도." 가명을 말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다. 위험하다, 라는 직감은 나를 솔직하게 만들었고, 내가 상상한 것과 다르게 그녀는 꽤 순순히 손을 내렸다. 캄캄했던 눈 앞이 서서히 밝아졌다. 그 앞에 대여섯 정도, 정장을 갖춰입은 남자들이 서 있었다. 그녀가 내 눈을 가리고 있던 아주 잠시의 순간이었다. 기척조차 없었다. "이 남자, 죽인 건 너니?" 위험하다, 라는 직감을 잠깐 잊었던 걸까, 바로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곧바로 뒤를 돌아보았다. 백발에 가까운,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 위아래로 갖춰입은 검은색 옷. 아직 쥐고 있는 아주 작은 은색의 쇠붙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새벽달 아래에서 반짝이는 머리칼이, 그보다도 더 맑게 빛나는 푸른색 눈이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장미보다도 붉게 물든 입술이 달싹였다. "너가 반 죽여둔 저 사람, 나랑 같이 일하는데." 침을 삼켰다. 위험하다는 직감을 넘어서는 사람이었다. 나같은 남자애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라는 눈. 일말의 망설임도 없을, 아주 냉정할 사람.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도망칠 생각도 없었다. 지금 바로 내 옆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남자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그 때 느꼈던 희열과 환희보다도 강렬한 무언가가 온 몸을 통해 느껴졌다. 직감을 넘어서는 사람. 나는 그녀 앞으로 다가갔다. "어떡할래?" 그녀의 손이, 어쩌면 피냄새가 가득 배어있을 손가락이, 내 몸을 훑고, 목을 지나, 턱 끝으로 다가왔다. 담배. 장미향. 둘이 한 데 뒤섞은 향이 어지럽게 코를 찔렀다. "대답은?” 미소였다. 그 차가운 표정을 하고 입만큼은 미소를 짓고있었다. "하-." 피식, 웃음이 터져나왔다. 등 뒤에서 찰칵, 하는 총기 소리가 들렸다. 하하. 내 앞에 선 이 여자의 지시 없이는 하수아비에 불가한 사람들이었다. 새어나오는 미소를 멈출 수 없었다. 위험을 넘어서는 그녀. 장미를 닮은 그녀. 거부하고 싶지 않을만큼 매혹적인. 나는 내 턱에 맞닿아 있는 손을 잡아챘다. 반짝이는 날붙이를 휘휘 돌리고 있는 반대쪽 손을 끌어당겼다. 차가운 감촉이 손을 휘감았다. 붉디 붉은 핏물이 손, 손목, 팔을 거쳐 바닥을 적셨다. "죽기는 싫습니다." 본능적으로 말투는 바뀌고, 더 이상 직감은 위험이 아니었다. "바닥에 누운 저 남자 대신, 저를 데려가세요." 그녀와 있어야겠다는, 더 강렬한 직감. "아니, 데려가주세요." 피가 한 방울, 또 다시 한 방울 바닥으로 떨어졌다.
06:36 눈 앞이 빙빙 돌았다. “으윽…” 스트레스를 받아 과음한 것이 이유였다. 비틀거리며 거리를 걷다가 도착한 곳은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 낯선 곳이었다. 한 눈에 봐도 치안이 안 좋아 보이는 이곳에서, 할리은 잠시 고민했다. 히치하이킹을 해볼까. 뭐, 안 좋은 일을 당할 확률이 높았다. 납치, 성폭행이라던가, 장기매매라던가? 그런데 직장도 짤리고, 가족도 없는 마당에 그것들이 다 무슨 소용일까. 어찌되든 상관은 없었다. 음, 그래. 잘생기면 장땡이지. 운 좋게 신사다운 사람이 걸릴 수도 있다. 할리는 잘생긴 남자가 탄 차를 발견하면 냉큼 올라탈 것이라 다짐하고는 엄지를 세우고 팔을 앞으로 내밀었다. “거기 아가씨! 혼자네? 태워줄까?” 자신을 발견하고는 변태같이 웃는 놈에게 망설임없이 주먹을 날려준 할리는 아려오는 손목을 탈탈 털었다. 몇 번이나 히치하이킹을 시도했으나, 차들은 그녀를 못 본 척 쌩하니 지나갈 뿐이었다. 포기하고 혼자 걸어가보려하는 찰나, 한 보라색 람보르기니 한 대가 할리의 앞에 부드럽게 멈춰섰다. 창문이 내려가고 선명한 초록색 머리와 창백한 피부를 가진 남자가 할리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펌킨. 탈래?” 남자의 붉은 입술은 기괴한 모양새로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의 이빨에도 보석같은 것이 박혀있었으며, 보라색 수트 사이로 드러난 몸에는 타투가 가득했다. 할리는 이 남자가 그 어느 변태새끼보다도 위험하다는 것을 곧바로 직감했다. 미친 척하는 변태랑, 진짜 미친놈은 다르다. 그러나 할리의 입은 마음과는 다르게 움직였다. “좋아요.” 남자는 헤실거리더니 할리를 태우고는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달리는 와중 계속해서 할리에게 말을 걸었다. 이상한 리듬감이 있는 말투나, 묘하게 횡설수설하며 중간중간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는 그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할리는 그의 그런 점에 호감이 갔다. “이름이 뭐야?” “할리. 너는?” “조-커.” 몇 분을 달렸을까, 조커는 어느 화려한 클럽에 멈추어섰다. “내리시죠?” 미소를 지으며 그를 따라 클럽에 들어서는 순간, 누군가 할리의 뒷목을 각목으로 쳤고, 할리는 고통과 함께 쓰러지며 읆조렸다. “씨발…” 정신을 차려보니 할리는 밧줄로 침대같은 곳에 묶여 있었고, 입에는 벨트가 물려있었다. “깨어났네, 헤일리?” 입 안의 벨트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었던 할리는 조커를 있는 힘껏 노려보았다. “오, 그렇게 노려보지 마. 슬프잖아.” 조커는 할리의 입에 있던 벨트를 빼고는 할리의 눈을 빤히 응시했다. “난 망할 헤일리가 아니라 할리야.” 할리는 으르렁거렸다. “그래, 할리. 미안하지만 나한테 협조 좀 해줘야겠어. 존이 재미있는 물건을 하나 보내왔거든.” 그는 이죽거리며 이상한 줄 같은 것을 할리의 머리 양쪽에 가져다 댔다. “조금은..아니, 많이 아플 수도 있어.” 머리에 전류가 흐르고, 그 뒤로는 암전이었다. 그때부터 할리의 시야는 완전히 뒤바꼈다.
할리가 번쩍 눈을 떴다. 머릿속이 마구 뒤엉킨 것 같았다. 그녀의 근처에서는 조커가 한 손에는 보드카를, 한 손에는 총을 쥐고 한 남자와 마주보고 앉아있었다. “J, 나한테 몇일만 줘. 그러면 내가 꼭 그 새끼를 잡아올께.” “흐음, 그렇지만 내가 제시한 기간은 끝났는 걸?” “제발 시간을 더 줘. 제ㅂ..” 남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조커는 손에 든 총을 들어 그의 머리를 쏴버렸다. “오, 할리! 일어났어? 귀여워라. 충격이 조금 큰가보구나, 나의 작은 펌킨파이.” “안녕, 제이? ...나의 푸딩.” 그가 부르는 자신의 호칭에 할리도 떠오르는 단어로 그를 불렀다. 조커는 씩 웃더니 팔을 벌리고 할리에게 다가왔고, 할리는 그에게 안겼다. 조커는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 계단을 내려가서 한 소파에 앉혔다. 문 밖의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보아 클럽인 듯 했다. 조커는 할리를 내버려두고 방을 나섰다. 어디를 가는거지? 가지 마. 할리는 그에게 맹목적이었다. 이유는 없었다. 그냥 그랬다. 우울해하고있던 할리의 귀에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연달아서 총소리가 들렸다. 뭐지? 재미있는 건가? 그때, 문이 활짝 열리고 피칠갑을 한 조커가 들어왔다. 할리는 깨어난 후 처음으로 공포심을 느낌과 동시에 엄청난 호감과 희열을 느꼈다. 모순된 감정이었다. 조커는 살인자다. 그래도 난 그가 무섭지 않다. 나는 그를 좋아하니까. 그가 최악의 살인자라면, 나도 살인자가 되면 된다. 그러면 우리는 완벽한 커플이 되겠지!
엄청나게 악명높은 집단의 보스가 있는데 사실은 진짜 벌레한마리도 못죽이는 소심이에 찌질이였던거지,,, 항상 어떤애 담그러갈때 보스가 결정적 순간에서 활약을 해줘야하는 순간 그의 오른팔이 딴 부하들 다 내보내고 오른팔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살아옴 ㅇㅇ 딴 부하들 있을때는 엄청 위엄있는 표정으로 다 죽여버릴듯이 구는데 오른팔이랑 단둘이만 있으면 "으으,, 저거 너무 징그러워 아니 눈알은 왜파는건데!! 깔끔하게 처리해달라고,,아니 으악 너가 대신 해주면 안돼..?나 진짜 이런거 못하는거 알잖아,,욱 토할것 같애,," 하면서 질질 짜는 겁쟁이임.. 오른팔은 보스랑 어릴때부터 친하기도 했고 사실 보스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어서 하라는대로 다해줌.항상 '쟤는 이런것도 못하고,,이게 다 보스의 아버지가 너무 애지중지 키운 결과라니깐,뭐 귀여우니 어쩔수 없지'라고 생각하고 계속 힘든일을 도맡아함. 그러다가 신입이 새로 한명 들어왔는데 우연히 그 비밀으 들켜버림.신입은 보스의 자리에 야망이 있었고 보스에게 사람 죽이는 법을 알려준다고 꼬드김. 보스의 오른팔은 보스에게 절대로 사람죽이는 법을 알려주지는 않아서 신입에게 배우기로 함.그렇게 밤마다 매일 오른팔 몰래 둘이 만나서 수업을 하는데 보스는 신입이 좋아져버림.그러나 신입은 언제나 보스의 자리만 탐내고 있었고 자기가 보스가 되기 위해서는 오른팔을 없앨 필요가 있었음. 신입 혼자힘으로는 오른팔을 못죽일것 같으니까 오른팔에게 밤마다 보스랑 같이 만난다고 정보를 살짝 흘림. 그렇게 밤에 만나기로 한 장소에 보스가 나가니까 오른팔이 신입을 피떡이 되도록 패고있었음. 보스 놀래서 덜덜덜덜ㄹ 떨면서 하지말라고 오른팔 떨어트릴려고 함. 오른팔 이미 정신나가서 말안들음. 그때 신입이 웃으면서 들고있던 칼을 보스에게 던져줌. "보스, 그동안 배웠던거 지금 해보실래요?" 그러자 오른팔이 신입을 향해 비웃으며 "어이 신입,너도 알겠지만 우리 보스 그런거 전혀 못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반전이 일어남.보스가 정확히 오른팔의 심장에 칼을 꽃은거 ㅇㅇ 오른팔 당황해서 "보스가 어떻게,,,"하면서 쓰러짐 보스 눈물을 훔치며 "미안...미안해.. 그치만 신입이 이제 내 일부분인걸.." 신입이 웃으며 툭툭 털고 일어남. "보스 아주 잘하셨어요.하지만.." 신입이 오른팔의 심장에 꽃혀있는 칼을 빼서 보스에게 찌름. 보스 놀람의 연속,,,"저는 보스의 자리에 더 관심이 있거든요.그렇지만.마지막 수업은 잘한 상으로 키스정도는 해드리죠"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칼은 보스의 몸에 더 깊숙히 들어가고 보스는 허탈하듯이 웃음.
맨날 마음에 뭔가 무거운 무언가 있어서 물건을 던지고 소리 지르고 망가트리고 그런 미쳐버리고 싶은 그런 무언가 엄청 무거운게 마음속에 있어서 나의 심정을 혼란 스럽게 해 버린적이 많았는데 저는 그게 스트래스라고 생각 하거든요? 아직 아무한테도 말한적은 없는데 그 마음을 이런 노래들이 조금 이라도 도움이 돼거든요? 감사해요 또 마음을 억누르느라 또 스트래스 받는건 싫었거든요. 정말 감사해요 효정님ㅠㅠ♡♡♡
09:04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낡은 창고, 아주 낮은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건데!!" 남성은 참다참다 이내 소리를 지르며, 자신 앞에 의자에 앉아 자신을 내려보는 다른 남성에게 소리쳤다. "이정도 했으면 흐윽 ,, 됐잖아." 이내 남성은 울며 빌었다. "이제 그만 ,, 그만 날 놔줘,, 제발" 그가 울자, 의자에 앉아있던 남성은 점차 울고 있는 남성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바닥에 엎어져 있는 남성의 머리채를 잡아 올렸다. "형, 내가 뭘 원해서 이러는거 같아?" "시*,, 흐윽 ,," "몰라서 답 안 하는거야? 그럼 알려줄게." 나는 형을 원해. 형이 나처럼 타락해서, 나락해서 내 옆에 있기를 바래.
그건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그는 그걸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모양이다. 대체 무슨 이유가 있기에 그런 무모한 짓을 할 수 있었단 말인가? 생전에 잠깐 스쳐지나가듯이 만난 적은 있었지만 초췌한 눈으로 담배를 피어대던 그가 무언갈 위해 열정을 보였다는 부분이 아이러니하게도 내 희미한 기억속의 그에게 무언의 의미부여를 하게 만들었다. 이 시점에서 내가 그에게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은 아마 그가 살아있었다면 느낄 수 없었겠지. 그가 살아돌아왔더라면 그의 무모한 도전도, 열정적인 모습도 내 머릿속에 그려질 일은 없었을테니...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Christopher - Bad
03:09 X Ambassadors - HEY CHILD
06:36 Valerie Broussard - Killer
09:04 Mia Rodriguez - Psycho
11:58 DAUL - TIME NEVER WAITS
14:47 Angelica Nicole Music - YMI So N2U (prod. by Luke Herbert)
17:59 Samuel Proffitt - Drown (ft. SKYLR)
21:18 Johnny Balik - Honey
25:01 Ye Ali & Jazz Cartier - Ring (Prod. By Sap & Lan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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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은 비공개처리 되었는데 영상 제목 우타이테모음 뒤로 갈 수록 빨간맛이였나 그거고 문호스트레이독스 3기 ed lily가 들어간 영상에 있는 노래들 제목좀 알 수 있을까요? 제발 ㅠㅠ
9분꺼미쳤따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완전히 미친놈이니까 나도 미쳐야겠네.”
- 할리퀸 -
이런대사를 하던 캐릭터가 레즈가 된거야? ㅇㅅㅇ?
@@스무스-j7z 할리퀸 레즈야????
@@Passport_destroy 아이비랑 역더라고요 프렌드쉽에서 야스프렌드까지 나오고 ㄷㅅㄷ 정신나간 캐릭터니까 그럴수있나 싶다가도 음 아메리카스타일은 선정도는 넘어줘야하는건가
@@스무스-j7z ㅇㅎ...!
@@스무스-j7z 할리퀸은 레즈가 된 게 아니라 원래 바이예요~ 버즈오브프레이 초반 부분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대학 시절 지난 애인들 설명에 여자도 나옵니다.
들고 있던 세뱃돈이 블랙머니가 됐어요
ㅋㅎㅋㅎㅎ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내 지갑 만원짜리가 한 장이 일 억 짜리 수표로 보이는 매직....
아 이거 개웃기네ㅋㅋㅋㅋ
ㅈㄴ웃겨
"원래 벗어나려고 발버둥칠수록 더 가라앉는 법이니까."
!
이런 천재님이......
@@융-n8n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
그럼 어떻게 나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갯벌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요정-z8v 다들 그렇게 빠져드는거죠..
6:40 윙크와 절묘한 박자 너무 환상적.
좆갗은 상사놈한테 주머니에 손넣고 빠큐날리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충..ㅋ
@@gongjuuhyuni 으;;
"망가진지 오래잖아 그런데 왜 애써 도망가려고해요? 또 다시 나일거면서"
집사님,,,타락했어!!
집사님 캔이나 따세요. 흥
라고 야식이 말했다
ㅁㅊ 설렜다
대사 미쳣다..캬..
기기분나빠하지시마시고요! 그그냥 제가 신경이 쓰여서!
도망갈려고ㅡ>도망가려고 입니다!
평소에 세상 무해한 멍청하고 바보같은 놈이 어느날 옷에 누가봐도 다른 사람 피가 튀어서 묻은 채로 피칠갑해서 와서 시리얼 퍼먹고 있는데 앞에 앉은 사람이 예의상 뭐에요? 라고 물어보면 다쳐서요 같은 되도 않는 말할꺼 같음 어디가 다쳤는데요? 물어보면 마음이요 이지랄할듯
아시발 ㅋㅋㅋ내츄ㅣ향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이욬ㅋㅋㅋㅋㅋ
ㅇㄴ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드 미쳐
@@dokkeb1 ??? 찐이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어떤 사람이 필칠갑한 사람한테ㅋㅋㅋ예의상물어보냐고ㅋㅋㅋㅋㅋㅋ
약간 서로 웃으면서 차 마시다가 상대방 차에 서로 독타고 알면서도 마실것 같은 플리...
00:11 아닠ㅋㅋㅋㅋㅋㅋ 나 저기 나오는 해골ㅋㅋㅋㅋㅋㅋ 엉덩이 때리는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척추로 실로폰 치는건가ㅠㅜ ㄱㅇㄱ
아니었어요...? 아니 난 그런 줄 알았찌....
??? : 니 갈비뼈를 띵똥땡똥 실로폰처럼 쳐버릴테다.
아니에요?
해골들의 개다리춤과 트월킹 쇼
썸네일 할리퀸 조커 ㅁㅊㄸ,, 나 이런 다크한거 좋아해요.. 가끔 다 내던지고 사회에 가운데 날리고 싶을때 이거 들으면서 분 삭힐게요,, 내가 세계멸망을 못시켜서 이러는게 아니야 단지 다죽이면 효정님 플리 공유할 사람이 없으니까 참는거지,, 그쵸 여러분? 그렇다고 믿을게,, 후 내가 착해서 망정이지,, 홀홀 🤭😏
인정인정 진짜 모든말에 동의 합니다..
제 친구라면 효정님을 모른는 애가 없다고요 하도 주접을 떠니 모르면 이상한거죠 너무좋아서 미칠것 같네 하..
ㄹㅇ 다크쵸콜릿 짱..
@@닥터플레그 예?
@@닥터플레그 ㅋㅋ아놔 그게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주접은 언제나 환영이야
약간 대놓고 시크하고 멋있는 악역 조직보스가 아니라 좀 방식은 찌질하지만 개쎈 뒷골목 악당이 된 기분이에요...
슬리데린 늑힘...
아 말이 왜이렇게 귀여워요ㅠㅠ
와 ㅋㅋㅋ 비유 잘하시넹
@@휘바휘바-f3d ㅋㅋㅋㄱㄲ
뭔가 조직 에이스가 퇴근하면서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애가 바나나 우유를 좋아해서 편의점에서 바나나 우유를 사서 그 애한테 주는 느낌?
문과들이여... 일어나라...
닉값 제대로
으앙그랴아갉ㄱ
지금은좀 오글거리고 밤에 한 2시쯤 올게요
@@김예람-m7d 지금 오후2신데 너허무 죠하효
아 안돼 여기가 항마력 테스트 존이라니!!!!
풀고 있던 과학 문제집이 어느 과학자의 금지된 실험 노트가 되어버림..
와씨 과몰입 쌉가능
와 이 생각하면서 과학문제집 풀어야지
[18:05]-Harley Quinn & Joker
후우우. 피어오르는 담배 연기. 뿌옇게 변한 공기 그 너머로 보이는 집요하게 얽힌 시선들. 그의 한 손에는 싱글 몰트 스카치가, 다른 한 손에는 권총 한 자루가 쥐어져 있다. 그녀의 한 손에는 마티니가, 다른 한 손에는 야구 방망이가 쥐어져 있다. 권총의 총구를, 야구 방망이의 끝을 그녀/그에게, 그렇게 서로에게 겨눈다. 사악한 호기심으로 말려 올라가는 그의 입꼬리. 광기에 젖어 천진난만하게 미소짓는 그녀. 서로를 겨누던 무기를 그대로 놓아버린다. 한 걸음, 두 걸음. 서로에게 다가가며 미소는 사라진다. 바짝 붙어 선 두 남녀. 그에게서 들려오는 낮고 깊은 신음소리. 광기 어린 눈으로 얼굴을 천천히 훑으며 그녀가 말한다.
"이건 그냥, 게임일 뿐이야."
이어 입맞추는 그녀. 그는 그녀의 턱을 한 손으로 잡아 살짝 떼어낸다. 턱을 잡은 손의 엄지로 그녀의 아랫입술을 훑으며 낮게 속삭인다.
"넌 방금 최악을 선택했어."
그러고는 이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깊고 진하게 입을 맞춘다. 서로를 옭아매는 팔과 다리. 도망칠 곳도, 출구도, 한 줄기의 빛도 없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서로를 향해 뛰어들어 점점 더 깊이 가라앉는다.
낮게 울리는 그의 목소리.
"나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자."
역시 이런 플레이리스트 영상은 댓글이 재미써!!!!
나 지금 퇴폐 그 자체. 퇴폐미 아니고 퇴폐. 원액이예요
원액이래 싯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tractㅋㅋㅋㅋㅋ
나는 왜 선보다 악이 좋은걸까
조커 같은 경우는..뭐랄까 배트맨은 항상 좋은일 만 하는데 조커는 썅 마이웨이 같은 느낌이랄까.
의무적으로 누굴 지키지 않아도 되고 영웅이란 평판에 갇힐 필요도 없는 그런 조커가 너무 좋아 ..
내 뼈 다 줘가면서 사람 지키면 뭐해, 내가 부서지는데
님이 피해자가되면 달라질걸.
@@두부-s4b 피해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배트맨처럼 영웅같은 애들이 좋겠지만 영웅 입장에서는 너무 괴로울것같다 이거죠. 이름도 성별도 아무것도 모르는 생판 남 지키려고 목숨 걸고 싸우는 건 정의롭고 좋지만, 너무 착해지려고 얽매이기보다는 영웅의 자유와 안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정주행중독자 저는 자유와 정의, 안전이 아닌 선보다 악이 좋다는 사람한테 얘기한건데요?
이거 걍 주관적인 생각인데
가상: 매력적인 악역이 끌린다
현실: 그런 악역만나면 힘들다
03:09 이 세상이 다 내 것처럼 느껴졌던, 새벽 달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던 그 순간이었다. 나와 그 남자의 피로 얼룩진 주먹을 꽉 쥔 채, 나는 내 앞에 주저앉아 연신 마른 기침을 토해내는, 의식이 꺼져가는 남자를 바라보았다. 환희에 젖은 미소를 주체할 길이 없었다. 희열에 가득찬 목소리가 순간 터져나왔고, 아무도 없는 골목길은 정상은 아닌 듯한 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그 순간이었다. 새벽녘 비를 머금은 듯한 진한 장미향이 코끝을 찔렀다. 또각거리는 구두 소리가 등 뒤에서 하나, 둘, 셋. 점차 가까워지더니 멈추는 듯 하였다. 바로 등 뒤에서 느껴지는 장미향. 그리고 다시 한 발자국, 또각. 뒤를 돌아보려던 그 순간에, 이름도 얼굴도 알 수 없는 '그녀'의 손이 내 눈을 가렸다. 머리칼을 스치는 팔, 검정색 가죽장갑. 장갑에 짙게 남아있는 담배 냄새. 그녀의 팔이 아주 살짝 귀를 스치며, 온 몸에서 퍼지는 장미향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였다. "이름이 뭐야?" 아주 낮지도 높지도 않은, 그렇다고 가냘프지도 않은 목소리. 몸에서 나는 장미향과 다르게 날카로운 가시를 닮아있었다. "이름?" 동시에 아주 작은 날붙이 소리가 났다. 그 작은 날붙이는 목 바로 옆으로 바짝 다가와있었다. 차가운 감촉에 소름이 온 몸을 타고 올라왔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차디찬 날붙이로 목을 그을 만한 사람. 직감이었다. " -, 이라고 불러. 손 좀, 내려주지. 그, 소름끼치는 날붙이도." 가명을 말하지 않은 것은 처음이었다. 위험하다, 라는 직감은 나를 솔직하게 만들었고, 내가 상상한 것과 다르게 그녀는 꽤 순순히 손을 내렸다. 캄캄했던 눈 앞이 서서히 밝아졌다. 그 앞에 대여섯 정도, 정장을 갖춰입은 남자들이 서 있었다. 그녀가 내 눈을 가리고 있던 아주 잠시의 순간이었다. 기척조차 없었다. "이 남자, 죽인 건 너니?" 위험하다, 라는 직감을 잠깐 잊었던 걸까, 바로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곧바로 뒤를 돌아보았다. 백발에 가까운, 허리까지 오는 머리카락. 위아래로 갖춰입은 검은색 옷. 아직 쥐고 있는 아주 작은 은색의 쇠붙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새벽달 아래에서 반짝이는 머리칼이, 그보다도 더 맑게 빛나는 푸른색 눈이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장미보다도 붉게 물든 입술이 달싹였다. "너가 반 죽여둔 저 사람, 나랑 같이 일하는데." 침을 삼켰다. 위험하다는 직감을 넘어서는 사람이었다. 나같은 남자애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라는 눈. 일말의 망설임도 없을, 아주 냉정할 사람.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도망칠 생각도 없었다. 지금 바로 내 옆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는 남자 따위는 보이지 않았다. 그 때 느꼈던 희열과 환희보다도 강렬한 무언가가 온 몸을 통해 느껴졌다. 직감을 넘어서는 사람. 나는 그녀 앞으로 다가갔다. "어떡할래?" 그녀의 손이, 어쩌면 피냄새가 가득 배어있을 손가락이, 내 몸을 훑고, 목을 지나, 턱 끝으로 다가왔다. 담배. 장미향. 둘이 한 데 뒤섞은 향이 어지럽게 코를 찔렀다. "대답은?” 미소였다. 그 차가운 표정을 하고 입만큼은 미소를 짓고있었다. "하-." 피식, 웃음이 터져나왔다. 등 뒤에서 찰칵, 하는 총기 소리가 들렸다. 하하. 내 앞에 선 이 여자의 지시 없이는 하수아비에 불가한 사람들이었다. 새어나오는 미소를 멈출 수 없었다. 위험을 넘어서는 그녀. 장미를 닮은 그녀. 거부하고 싶지 않을만큼 매혹적인. 나는 내 턱에 맞닿아 있는 손을 잡아챘다. 반짝이는 날붙이를 휘휘 돌리고 있는 반대쪽 손을 끌어당겼다. 차가운 감촉이 손을 휘감았다. 붉디 붉은 핏물이 손, 손목, 팔을 거쳐 바닥을 적셨다. "죽기는 싫습니다." 본능적으로 말투는 바뀌고, 더 이상 직감은 위험이 아니었다. "바닥에 누운 저 남자 대신, 저를 데려가세요." 그녀와 있어야겠다는, 더 강렬한 직감. "아니, 데려가주세요." 피가 한 방울, 또 다시 한 방울 바닥으로 떨어졌다.
와.. 미쳤어요 진짜
06:36
눈 앞이 빙빙 돌았다.
“으윽…”
스트레스를 받아 과음한 것이 이유였다. 비틀거리며 거리를 걷다가 도착한 곳은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 낯선 곳이었다. 한 눈에 봐도 치안이 안 좋아 보이는 이곳에서, 할리은 잠시 고민했다. 히치하이킹을 해볼까. 뭐, 안 좋은 일을 당할 확률이 높았다. 납치, 성폭행이라던가, 장기매매라던가? 그런데 직장도 짤리고, 가족도 없는 마당에 그것들이 다 무슨 소용일까. 어찌되든 상관은 없었다. 음, 그래. 잘생기면 장땡이지. 운 좋게 신사다운 사람이 걸릴 수도 있다. 할리는 잘생긴 남자가 탄 차를 발견하면 냉큼 올라탈 것이라 다짐하고는 엄지를 세우고 팔을 앞으로 내밀었다.
“거기 아가씨! 혼자네? 태워줄까?”
자신을 발견하고는 변태같이 웃는 놈에게 망설임없이 주먹을 날려준 할리는 아려오는 손목을 탈탈 털었다. 몇 번이나 히치하이킹을 시도했으나, 차들은 그녀를 못 본 척 쌩하니 지나갈 뿐이었다. 포기하고 혼자 걸어가보려하는 찰나, 한 보라색 람보르기니 한 대가 할리의 앞에 부드럽게 멈춰섰다. 창문이 내려가고 선명한 초록색 머리와 창백한 피부를 가진 남자가 할리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펌킨. 탈래?”
남자의 붉은 입술은 기괴한 모양새로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그의 이빨에도 보석같은 것이 박혀있었으며, 보라색 수트 사이로 드러난 몸에는 타투가 가득했다. 할리는 이 남자가 그 어느 변태새끼보다도 위험하다는 것을 곧바로 직감했다. 미친 척하는 변태랑, 진짜 미친놈은 다르다. 그러나 할리의 입은 마음과는 다르게 움직였다.
“좋아요.”
남자는 헤실거리더니 할리를 태우고는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달리는 와중 계속해서 할리에게 말을 걸었다. 이상한 리듬감이 있는 말투나, 묘하게 횡설수설하며 중간중간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는 그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할리는 그의 그런 점에 호감이 갔다.
“이름이 뭐야?”
“할리. 너는?”
“조-커.”
몇 분을 달렸을까, 조커는 어느 화려한 클럽에 멈추어섰다.
“내리시죠?”
미소를 지으며 그를 따라 클럽에 들어서는 순간, 누군가 할리의 뒷목을 각목으로 쳤고, 할리는 고통과 함께 쓰러지며 읆조렸다.
“씨발…”
정신을 차려보니 할리는 밧줄로 침대같은 곳에 묶여 있었고, 입에는 벨트가 물려있었다.
“깨어났네, 헤일리?”
입 안의 벨트 때문에 말을 할 수 없었던 할리는 조커를 있는 힘껏 노려보았다.
“오, 그렇게 노려보지 마. 슬프잖아.”
조커는 할리의 입에 있던 벨트를 빼고는 할리의 눈을 빤히 응시했다.
“난 망할 헤일리가 아니라 할리야.”
할리는 으르렁거렸다.
“그래, 할리. 미안하지만 나한테 협조 좀 해줘야겠어. 존이 재미있는 물건을 하나 보내왔거든.”
그는 이죽거리며 이상한 줄 같은 것을 할리의 머리 양쪽에 가져다 댔다.
“조금은..아니, 많이 아플 수도 있어.”
머리에 전류가 흐르고, 그 뒤로는 암전이었다. 그때부터 할리의 시야는 완전히 뒤바꼈다.
더 더 더 더 더 줘...
할리가 번쩍 눈을 떴다. 머릿속이 마구 뒤엉킨 것 같았다. 그녀의 근처에서는 조커가 한 손에는 보드카를, 한 손에는 총을 쥐고 한 남자와 마주보고 앉아있었다.
“J, 나한테 몇일만 줘. 그러면 내가 꼭 그 새끼를 잡아올께.”
“흐음, 그렇지만 내가 제시한 기간은 끝났는 걸?”
“제발 시간을 더 줘. 제ㅂ..”
남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조커는 손에 든 총을 들어 그의 머리를 쏴버렸다.
“오, 할리! 일어났어? 귀여워라. 충격이 조금 큰가보구나, 나의 작은 펌킨파이.”
“안녕, 제이? ...나의 푸딩.”
그가 부르는 자신의 호칭에 할리도 떠오르는 단어로 그를 불렀다. 조커는 씩 웃더니 팔을 벌리고 할리에게 다가왔고, 할리는 그에게 안겼다. 조커는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 계단을 내려가서 한 소파에 앉혔다. 문 밖의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보아 클럽인 듯 했다. 조커는 할리를 내버려두고 방을 나섰다. 어디를 가는거지? 가지 마. 할리는 그에게 맹목적이었다. 이유는 없었다. 그냥 그랬다. 우울해하고있던 할리의 귀에 갑자기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연달아서 총소리가 들렸다. 뭐지? 재미있는 건가? 그때, 문이 활짝 열리고 피칠갑을 한 조커가 들어왔다. 할리는 깨어난 후 처음으로 공포심을 느낌과 동시에 엄청난 호감과 희열을 느꼈다. 모순된 감정이었다. 조커는 살인자다. 그래도 난 그가 무섭지 않다. 나는 그를 좋아하니까. 그가 최악의 살인자라면, 나도 살인자가 되면 된다. 그러면 우리는 완벽한 커플이 되겠지!
@@hssoo_k2771 개머싯서요 작가님
❤❤❤❤❤
ㅇㄷㅇㄷㅇㄷ
뭔가 음.. 처음엔 자기가 원해서? 보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인데 점점 이 일을 하면 할수록 후회스러워지면서 비극적인 엔딩을 맡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할리 조커처럼 집착광공X집착광수 먹는 것도 완전 맛있어요,,, 둘 다 어딘가 핀트 나가고 돌아서 말릴 수 없는 그런 위험한 느낌 이거 한 번 먹으면 더 달라고 하거든요 진짜
아 이집 맛집이네..
쌍방 집착광은 못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좋은데 어디서 집착광수 모기에 물려서 간지러웠어 이런 거 본 다음부터 몰입이 안된다...
@@지우-m7v 엄청나게 큰 모기에게 발을 물렸어???? 간지러웠어????? 아무 생각없이 발을 긁었어????
저기 그런느낌의 소설 추천좀..
첫곡부터 bad라니... 역시 믿고듣는 효정님,,,,
맨날학교에서 대놓고 꼽주고 괴롭힌얘 뺨맞던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이다 였음 왜 때리냐고 학폭으로 신고한다니깐 괴롭힌증거 다 뿌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맞아 사실 뺨갈긴얘 나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 그따구로 안살았으면 좋겠다
우와 멋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ㆍ오!
다 좋은데... 얘 -> 애... 로 쓰셔야 해요!
애가 다들 아는 얘로 쓰신 의미구
얘는 이 아이 같은 식으로 약간 달라요!
소설을 써라....초딩인거 티내지좀마 내가다 쪽팔리네 시부럴
애 !!!@!!!!!!!!!!!!!!!!!!!!!!!!
잼민이 또이러네..
정장을 입고 머리도 깔끔하게 올리고 악행을 저지를 생각을 하며 리듬에 맞춰 걷는 빌런같은...이런 플리 넘무 조아욤...😭 플리에 따라 다른 제가 깨어나는 느낌❣️오늘도 잘 들었습니다ㅎㅎ!
엄청나게 악명높은 집단의 보스가 있는데 사실은 진짜 벌레한마리도 못죽이는 소심이에 찌질이였던거지,,, 항상 어떤애 담그러갈때 보스가 결정적 순간에서 활약을 해줘야하는 순간 그의 오른팔이 딴 부하들 다 내보내고 오른팔이 처리하는 방식으로 살아옴 ㅇㅇ
딴 부하들 있을때는 엄청 위엄있는 표정으로 다 죽여버릴듯이 구는데 오른팔이랑 단둘이만 있으면 "으으,, 저거 너무 징그러워 아니 눈알은 왜파는건데!! 깔끔하게 처리해달라고,,아니 으악 너가 대신 해주면 안돼..?나 진짜 이런거 못하는거 알잖아,,욱 토할것 같애,,"
하면서 질질 짜는 겁쟁이임.. 오른팔은 보스랑 어릴때부터 친하기도 했고 사실 보스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어서 하라는대로 다해줌.항상 '쟤는 이런것도 못하고,,이게 다 보스의 아버지가 너무 애지중지 키운 결과라니깐,뭐 귀여우니 어쩔수 없지'라고 생각하고 계속 힘든일을 도맡아함.
그러다가 신입이 새로 한명 들어왔는데 우연히 그 비밀으 들켜버림.신입은 보스의 자리에 야망이 있었고 보스에게 사람 죽이는 법을 알려준다고 꼬드김.
보스의 오른팔은 보스에게 절대로 사람죽이는 법을 알려주지는 않아서 신입에게 배우기로 함.그렇게 밤마다 매일 오른팔 몰래 둘이 만나서 수업을 하는데 보스는 신입이 좋아져버림.그러나 신입은 언제나 보스의 자리만 탐내고 있었고 자기가 보스가 되기 위해서는 오른팔을 없앨 필요가 있었음.
신입 혼자힘으로는 오른팔을 못죽일것 같으니까 오른팔에게 밤마다 보스랑 같이 만난다고 정보를 살짝 흘림. 그렇게 밤에 만나기로 한 장소에 보스가 나가니까 오른팔이 신입을 피떡이 되도록 패고있었음.
보스 놀래서 덜덜덜덜ㄹ 떨면서 하지말라고 오른팔 떨어트릴려고 함. 오른팔 이미 정신나가서 말안들음.
그때 신입이 웃으면서 들고있던 칼을 보스에게 던져줌. "보스, 그동안 배웠던거 지금 해보실래요?" 그러자 오른팔이 신입을 향해 비웃으며 "어이 신입,너도 알겠지만 우리 보스 그런거 전혀 못하는 사람이거든"
근데 반전이 일어남.보스가 정확히 오른팔의 심장에 칼을 꽃은거 ㅇㅇ 오른팔 당황해서 "보스가 어떻게,,,"하면서 쓰러짐 보스 눈물을 훔치며 "미안...미안해.. 그치만 신입이 이제 내 일부분인걸.."
신입이 웃으며 툭툭 털고 일어남. "보스 아주 잘하셨어요.하지만.." 신입이 오른팔의 심장에 꽃혀있는 칼을 빼서 보스에게 찌름. 보스 놀람의 연속,,,"저는 보스의 자리에 더 관심이 있거든요.그렇지만.마지막 수업은 잘한 상으로 키스정도는 해드리죠" 그렇게 키스를 하면서 칼은 보스의 몸에 더 깊숙히 들어가고 보스는 허탈하듯이 웃음.
미친 사랑해요
미친 ㅜㅜㅜㅜㅜㅜㅜ 보스 존나 ㅠㅜㅠㅜ 오른팔 이 지고지순한 짝사랑 어찌할거ㅜㅜㅜ
미친 미친 사랑해효옹어엉혀혛엉ㅇㅎ
하아아아ㅜ구국ㅜㅜㅠ 저 미쳐요ㅠ
응ㅇ후르륵그르루ㅠㅠㅜ를츺ㅍ푸푸추ㅜㅜ퉅튜튜ㅠㅠㅠㅜㅜㅡㅡㅡㅡㅡ신입 너 여ㅐ그래ㅜㅜㅡㅡㅜㅠㅠㅠㅜㅜ
헐 오늘도 선곡 미쳤어요 효정님... 진짜 매번 잘듣고 가요!!!
재생 목록이 놀랍습니다. 지금까지 더 많이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증오 사랑 재생 목록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놀랍습니다. 계속해서 하시길 바라며 멈추지 마세요 .... 그래도 잘 지내 셨으면 좋겠습니다 !!!! 😌🙌🎶😃❤👀✨✨✨ 너무 멋지고 사이코🌹🙌🤩
와..댓글을안달고갈수가없네요.. 너무제스탈 ... 일하는데 여기가 미쿡인지 회사인지 구분이안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아요!!
님들 그거 그거..순진하고 평범하던 주인공이 계략적이고 타락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ㄴ 것임,,,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쳐도 그의 유혹 한번에 사랑의 검은 늪에 헤어나올 수도 없게 다시 갇히는 겅임,,진짜 점점 물드는 거지
" 너도 알고 있었잖아, 내가 나쁜X 라는거 "
짝사랑남 절망 주는 쎈언니 있었으면좋겠다...
맨날 마음에 뭔가 무거운 무언가 있어서 물건을 던지고 소리 지르고 망가트리고
그런 미쳐버리고 싶은 그런 무언가 엄청 무거운게 마음속에 있어서 나의 심정을 혼란 스럽게 해 버린적이 많았는데
저는 그게 스트래스라고 생각 하거든요?
아직 아무한테도 말한적은 없는데 그 마음을 이런 노래들이 조금 이라도 도움이 돼거든요?
감사해요 또 마음을 억누르느라 또 스트래스 받는건 싫었거든요.
정말 감사해요 효정님ㅠㅠ♡♡♡
아 첫 번째 노래 그거 아니야.. 가수가 내한했을 때 한국인들 때창한걸로 유명한 노래.. 진짜 좋다 ㅜㅜ
마마 베베 배춘호,,
요즘 내 알고리즘에 뜨는 노래들 여기 다 모였구만
물에 빠진 할리퀸 구하려고 뛰어든 조커..
레전드가 아니면 뭡니까.
꼭 사랑이 하나일 필요 있어?
그런데 그거 알아.
너한테 가장 미쳐 있다는 거.
그도 좋아
너도 좋고
미안해
그래도 아무데도 가지마
벗어날 수 없을 거야.
처절하게 사랑해.
" 네가 날 두고 갈 수 있을까?, 아니 넌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인형 아닌가? "
그 어떤 플리라도 효정님을 따라올수가없다... 틀자마자 영감이 떠오른다... 이 감각 미춰버려...😆💖
사회에 불만있을때마다 이 플리 들으러 악의 세상 입장함
노래 끝날 때 스믈스믈 바로 이어지는 거 짱이닫.ㅠㅠ
너와 난 지금 이대로 최악이니까. 우린 시들어버린 채로 사랑을 시작하겠지. 그게 내가 바란 이 소설의 첫 장이야. 사랑해.
미쳤어 선곡 미쳤어
너의 본성을 알아.
그 추악함을 드러내봐.
거지같은 친절따위는 벗어버리고.
그래야 내 것이 될 수 있을테니까.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일상의 효정님^^♡
아... 한 달 뒤에 또 들어도 좋아... 아마 1년 뒤에 들어도 좋을 거야- 효정님의 리스트니까.
대박...썸네일...내 최애들...오늘도 노래랑 영상 찰떡이고 역시 내 기대를 늘 저버리지 않고♡ 오늘은 아는 노래들이 많아서 또 한번 설레고 믿고 듣는 효정님 사랑하고❣
노래들을 다 알고 있는 내가 왠지 자랑스러워..
여기가 플리랑 제목, 설명창, 댓글 모든게 념념굿인 맛집인가요,,
님들 이거 완전 영어공부할 때 존1나 좋음요, 막 외국 갱한테 편지 쓸려고 하는데 뜻을 몰라서 찾아보는 갱느낌
오늘 문과님들 많이 오셨네 행복
완젼 좋아요~~~~~ 집중대박!!! 감사합니다 👍👍👍👍👍
음악 넘어가는 속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
다 아는 노래라는게 내 취향 상태를 보여주는듯
심장이랑 장기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장기매매할거같고 좋네요..
저 오늘도 이렇게 망상에빠져갑니다...효정님덕분에 음악으로도 망상이 가능하단걸 깨달았어여...그저감탄...👍
나 이거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수 없었어요 책임져
와 첫 번째 노래부터 찢었다
첫곡 bad 부터 찢었다
하놔 참 진짜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알죠?
0:16 입모양 맞음 대박
크 첫곡 배드....완전 선곡맛집 이십니다...
아..너무,,좋아요..
배드랑 사이코라니..... 사랑함다....♥♥♥
이어폰 한쪽만 꽂고 있었는데 한쪽은 개간지 노래, 한쪽은 월드콘 마이야히가 들린다
0:12 아니 왜 삘하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첫곡부터 찢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보려고 들어왔슴다 역시 재밌네요 음악도 잘듣고갑니당
장난하십니까 도입부부터 취향저격입니다
이 플리 진짜 최고다 질리는게 하나도 없어ㅠㅠ
어쩜 노래들이 다 제목이랑 찰떡인걸까....? 영상도 ㄹㅈㄷ💘 사랑해여.....
09:04
"나한테 원하는게 뭐야.."
낡은 창고, 아주 낮은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건데!!"
남성은 참다참다 이내 소리를 지르며, 자신 앞에 의자에 앉아 자신을 내려보는 다른 남성에게 소리쳤다.
"이정도 했으면 흐윽 ,, 됐잖아."
이내 남성은 울며 빌었다.
"이제 그만 ,, 그만 날 놔줘,, 제발"
그가 울자, 의자에 앉아있던 남성은 점차 울고 있는 남성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바닥에 엎어져 있는 남성의 머리채를 잡아 올렸다.
"형, 내가 뭘 원해서 이러는거 같아?"
"시*,, 흐윽 ,,"
"몰라서 답 안 하는거야? 그럼 알려줄게."
나는 형을 원해.
형이 나처럼 타락해서, 나락해서 내 옆에 있기를 바래.
크~~~~역시 우리 효정님 팬 분들은 왜 다 이렇게 문과들이 많을까?(나 포함)
(내 자랑)좀만 더 해 주세여
약간 구미호뎐 생각나유ㅠㅠ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Bad 땡겨서 들었는데 플리 첫곡으로 딱!! 효정님이랑 텔레파시 통한거 같고 괜히 기분좋음 🤭 치명치명열매 먹고 감상하겠습니다 😘👍
헐 선곡부터 완벽해🌟🌟🌟
제목보고 눌렀는데 첫 곡이 bad인게 개발림,,,,,,
혹싀,, 영화 중에 《천년여우 여우비》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 느낌으로 플레이리스트 해주실수 잇으실까여...??
헉 그 주제곡 잊지 못해..
오늘도 레전드 플리가 나와버렸다 일주일정도는 조커로 과몰입해버리게 생겼어요 큰일났네
주님 오늘도 악하게ㅜ하소서
우리는 서로를 나쁘게 만들고 있다. 사실은 그걸 원한걸지도
헉 제목부터 장난 없어,,,
그건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그는 그걸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모양이다. 대체 무슨 이유가 있기에 그런 무모한 짓을 할 수 있었단 말인가? 생전에 잠깐 스쳐지나가듯이 만난 적은 있었지만 초췌한 눈으로 담배를 피어대던 그가 무언갈 위해 열정을 보였다는 부분이 아이러니하게도 내 희미한 기억속의 그에게 무언의 의미부여를 하게 만들었다. 이 시점에서 내가 그에게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은 아마 그가 살아있었다면 느낄 수 없었겠지. 그가 살아돌아왔더라면 그의 무모한 도전도, 열정적인 모습도 내 머릿속에 그려질 일은 없었을테니...
영상미 어떡해요. 너무 좋아요!
노래도 좋고 다 좋아요.
여기 미친 팝송 맛집.... ?;;
헐..요즘에 이런 노래에 빠져서 이런 노래들 많이 들었는데 거기서 제 최애곡들이 다 들어있고 또 여기에 있는 노래들 다 들어본 곡이네요 미쳤다 진짜 얼마나 노래를 많이 들은거야 증말..아무튼 좋은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발렌타인데이 잘 보내세요🍫💗
날 이렇게 만든건 너야
첫곡부터 취향저격♡
진짜 플리 짱이에요ㅠ
이거 들으면서 그림그리면 뭔가
살인마가 피로 색칠놀이 하는것 같음..
ㅇㄴ 이게 뭐냐면 큰일 터지게 해서 유유히 사라지는 악당이 아니라 깔짝거리는데 상대한텐 타격이 존나 큰 빌런인거지
마음만은 개쎈 미남 똘아이 조직 보스
애인이 된 것만 같음.....
여기 맛집이네요.. 자주 찾아뵐게요..
이 플리를 들을 때마다 난 조직 보스를 사랑하는 비서가 된다.
띠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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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스. 지금 갈게요."
내가 미친 것이 아닌, 나에 비해 세상이 착한 것 뿐이다.
Bad 미친... 배춘호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가 첫곡... 사랑한다구요... 진심으로...
처음부터 아는노래 나와서 신남
워후..무야호! 저거 앞에 프로필인가 저거 뭐라하지 그거에서 할리퀸보고 홀려 들어옴
꺅 효정님 오셨다 ❤️
6:08 아니 눈감고 듣고잏는데 이안시누 생각나서 ㅋㅋ
아니 썸넬 무슨 일이져
wow 첫노래부터 미쳤네
항상 잘 듣고 갑니다. 첫 곡부터 Bad라니 참 뭘 아시는 분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