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8월 12일, 일본항공 123(기종: 보잉 747)편은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국내선을 운행 중이었다. 그러나 비행 12분 만에 비행기 고장으로 통제 불능이 되었고, 32분 동안 최소한의 조종으로 비행하다가 도쿄에서 100KM 떨어진 다카마가하라 산에 추락하고 말았다. 당시, 123편에는 조종사 3명과 승무원 12명, 승객 509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그중 520명이 사망하고 생존자는 단 4명뿐이었다. 그러나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추락 직후에는 20~50명 정도의 승객이 더 살아있었다. 사방에서 비명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렸고 "엄마"라고 울부짖는 소년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사람들의 목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했고(죽었고) 결국 4명 만이 살아남았던 것이다. 일본 항공기 사고 조사 위원회(AAIC)는 이 사고가 "보잉 기술자의 잘못된 수리로 인해 발생했다"고 결론지었다. 이 비행기는 사실 이전에도 꼬리 부분이 손상된 적이 있었는데, 엔지니어가 수리하던 중 큰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비행하던 중 급격한 감압으로 인해 꼬리 부분이 찢어지고 기내의 모든 유압 시스템이 손상되어 비행기 제어가 불가능해졌던 것이다. 비행기가 추락하여 산에 충돌하기 직전까지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은 승객들을 챙기며 살아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사고가 났던 123편 기장의 딸 "요코 타카하마"는 나중에 일본항공 승무원이 되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화장실 문이 잘 안 열린다는지 꼬리 부분에서 바람 소리가 나는 현상도 있었고, 처음에 이런 사고가 나자 사람들은 기장과 부기장을 욕했지만 몇십년 뒤 항공사에서 내놓은 카세트 테이프 안에 담겨있는 녹취록을 듣고 그때 당시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웠으며 기장과 부기장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비행기에는 한국인도 여럿 타고 있었다.
비행기 사고 역사상 거의 제일 끔찍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사건이죠 당시에는 조종사들의 미숙으로 사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했지만 비밀리에 있던 비행기 녹음 파일이 공개되며 기장과 부기장이 필사적으로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는게 밝혀졌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기장:플랩 고정 부기장:출력 (?):앗 기장:출력,플랩 모두 붙어 있으면 안 돼 부기장:플랩 업, 네 알겠습니다. 기장:출력 부기장:네 기장:플랩 기장:플랩(부기장:네(?)(약하게)) 기장:플랩 ! 부기장:올리고 있습니다. 기장:스톨한다 ! 기장:기수 올려! 기장:기수 올려! 기장:플랩 ! (경보음):PULL UP (경보음):PULL UP 기장:이젠 끝이야!!(경보음):PULL UP (경보음):PULL UP (경보음):PULL UP 충돌
마지막까지 기장과 부기장이 베테랑 조종사들도 5분도 버티지 못한 비행을 무려 30분이나 버텼죠..심지어 시뮬레이션에서 30분을 버틴 사람도 없다하죠..그런데..녹화 파일이 공개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전부 다..기장,부기장,부모님을 욕했다고 하죠.. +그..철멍뭉님..731부대 마루타 실험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저 그거 보고 너무 서럽고 화나서..
@@Oaowjdn바다나 호수에 추락했다면 오히려 생존자가 더 없었을 겁니다. 우리가 다이빙 같은 거 할 때 물과 부딪히면서 아픈게 비행기,바다에는 더 크게 적용되서 기체는 훨씬 더 파괴되고,사람도 그대로 잠겨 익사하거나,어찌저찌 올라와도 날씨는 춥고,체력은 더 소모되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이런 뭔가 섬뜩하고 소름돋는 장르를 뭐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장르가 종종 떠서 한번 보면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없고 나약한가라는 생각이 든다. 우주로 보면 미세먼지보다 작게 느껴질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점 하나인데 그런 점들이 불가항력의 여러 일이나 자연재해에 의해 목숨을 잃고 점이 다른 점을 죽이는 그런일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슬프고 안타깝고 한없이 가슴아프고 복수심을 일으키기도 할 사건들이 결국 우주로만 봐도 그저 아무 영향력없는 점하나가 사라지는것일일텐데….. 이런 생각이 들다보면 지금내가 노력하고 있는 일이나 사람과 사람의 복잡한 관계, 남녀갈등, 정치적 갈등, 감정싸움…등 정말 아무 의미없고 하찮은 것이라고 느껴지곤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항공 123편은 약 3년전 착륙과정에서 테일스트라이크(후미충돌)를 일으켰고 보잉이 손상을 입은 벌크헤드(압력유지를 위한 격벽)을 수리하는과정에서 보정판과 핀을 엉뚱한 위치로 결합해 전혀 압력을 버티지 못하는 형태로 수리되었고, 그 결과 7년간의 운행으로 금속피로까지 더해져 참사가 발생했다
비행하다 꼬리(중심날개)가 뿌셔지고 기장과 부기장 끝까지 산을 피하면서 몇시간 몇분 비행을 계속하다 다른곳 쪽에도 문제가 생겼고 플랩을 계속하며 산을 피하다가 비행기 날개쪽이 심하게 기울었고 결국 산에 부딧치고 중심을 잃고 산에 완전이 박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생존자가 많았지만 구조대가 늦게 도착해서 결국 4명밖에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원래 정부에서는 조종실에 녹음기록을 폐기처분했다고 진실은 묻혔갔지만 어떤 사람이 몇십년만에 조종실 녹음파일을 세상에 알렸음니다 그렇게 기장과부기장분들이 끝까지 승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게 녹음자료로 나왔음니다
구름아 나도 곧 너의 옆에 자리잡겠구나 커피 다섯 잔은 마신듯이 심장 터질것같다. 식은땀이 흐르고 펄펄 끓어오르는 내몸에는 한기가 서린다. 유서를 쓰는 나의 손은 나의 미래를 부정하는지.. 아님 그런데로 받아들이는지.. 갈길을 잃어 유서 위를 맴돈다. 내가 자리잡을 구름은 더이상 내 아래에 있지 않다. 그제서야 나의 손은 결정을 내렸다. 딱히 쓸말도 생각나지 않았다. 30분 조깅후에 물을 마시듯 썰물처럼 써나가던 나의 손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땀인지 눈물인지.. 유서의 글씨는 도저히 알아볼수 없는 물에 젖은 휴지가 되었다. 구름이.. 내 자리가.. 저 멀리 떠있다. 깃털처럼 사뿐히 내려가는 비행기는 잠시 내 심장의 부하를 줄여준다. 잠시나마 식은땀이 덜흐른다. 하지만 부서지는 비행기는 흐르는 식은땀을 멈추기에는 충분했다. 어느순간 머리는 하얘졌다. 기능을 정지했다.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행이도 부서진 비행기 잔해 속에서 꽤 많은 사람들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다행이다..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면... 모든게 다 괜찮아 지겠지.. . . . 아직도 경찰도.. 구급차도 오지 않은건가?...사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짐승의 소리인지 꺼억.. 꺼억.. 소리가 들려온다.. 흐르는 피가 멈추고 문드러진 그 눈.. 뭐야... 날 그런눈으로 쳐다보지마...
1. 항공기 추락후 미 공군에 주둔하던 해병대의 도움을 거절함(구조는 자위대에서 할것이라고 거절한 멍청한 정부) 2. 사고현장에 비도오고있는 상황. 생존자가 없을것이라 판단했고 자위대 공군의 야간구조장비도 부실해 철수시킴. 이때문에 저체온증으로 살수있었던 사람들도 많이 죽음
전세계 파일럿들이 몇분도 못버틴 상태인데 33분은 버틴 그사고... 당시 유압이 아예안되서 인간이 운전하는걸로치면 자동차가 시속 150km에서 운전하는데 브레이크가 안먹고 좌우 움직이며 33분을 버틴거나 자전거 에 손잡이가 아예 빠진것이나 마찬가지...자전거 내리막길에서 저걸 멈추는게 가능할까?😮
제가 비행기에 대해서 잘 아는데요 철멍뭉님 말이 맞습니다 . 정비불량 이기도 하지만 착륙할때 제일 걸리지 말아야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테일스트라이크 즉 꼬리 날개가 활주로에 긁히는 사고입니다. 그거 하나 때문에 8~9명이 부상 당했고 기장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추락했던거죠. 근데 저 비행기는 테일스트라이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 오스타카산에 추락했고, 원래 10명이 살았는데 저 때는 비가 와서 6명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저 비행기의 정비사는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비행기에는 일본에서 유명한 가수가 탔는데 그 가수는 비행기 사고로 죽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85년 8월 12일, 일본항공 123(기종: 보잉 747)편은 도쿄에서 오사카로 가는 국내선을 운행 중이었다. 그러나 비행 12분 만에 비행기 고장으로 통제 불능이 되었고, 32분 동안 최소한의 조종으로 비행하다가 도쿄에서 100KM 떨어진 다카마가하라 산에 추락하고 말았다. 당시, 123편에는 조종사 3명과 승무원 12명, 승객 509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그중 520명이 사망하고 생존자는 단 4명뿐이었다. 그러나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추락 직후에는 20~50명 정도의 승객이 더 살아있었다. 사방에서 비명소리와 울음소리가 들렸고 "엄마"라고 울부짖는 소년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사람들의 목소리가 사라지기 시작했고(죽었고) 결국 4명 만이 살아남았던 것이다.
일본 항공기 사고 조사 위원회(AAIC)는 이 사고가 "보잉 기술자의 잘못된 수리로 인해 발생했다"고 결론지었다. 이 비행기는 사실 이전에도 꼬리 부분이 손상된 적이 있었는데, 엔지니어가 수리하던 중 큰 실수를 저질렀고 결국 비행하던 중 급격한 감압으로 인해 꼬리 부분이 찢어지고 기내의 모든 유압 시스템이 손상되어 비행기 제어가 불가능해졌던 것이다.
비행기가 추락하여 산에 충돌하기 직전까지 조종사들과 승무원들은 승객들을 챙기며 살아남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사고가 났던 123편 기장의 딸 "요코 타카하마"는 나중에 일본항공 승무원이 되었다.
그래서 저산에 8월 12일 되면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죠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그 와중에도 살 사람은 사는군요. 사람마다 운명이란 게 분명 있는 거 같습니다.
처음에 잘 수리되었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화장실 문이 잘 안 열린다는지 꼬리 부분에서 바람 소리가 나는 현상도 있었고, 처음에 이런 사고가 나자 사람들은 기장과 부기장을 욕했지만 몇십년 뒤 항공사에서 내놓은 카세트 테이프 안에 담겨있는 녹취록을 듣고 그때 당시 상황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웠으며 기장과 부기장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비행기에는 한국인도 여럿 타고 있었다.
이후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유압 상실 상태에서 다른 조종사들은 10분도 못버텼다고 하죠
베테랑 123편 조종사분들 덕에 30분이나 버텨 승객들이 유서를 쓸 수 있는 시간이 있었죠
실력자들도 어찌못할 비행기 만든 기술자 애들 다 조사하고 개네들이 처벌 받아야지 역시 일단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는 애들이 문제임
@@사멍멍 뭐래 ㅋㅋ
유서라는 말이 너무 마음아픔…
@user-eb6lq8ge3j Be quiet
@@사멍멍니가 항공기 만들고 정비해봐
비행기 사고 역사상 거의 제일 끔찍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사건이죠 당시에는 조종사들의 미숙으로 사고가 일어났다고 생각했지만 비밀리에 있던 비행기 녹음 파일이 공개되며 기장과 부기장이 필사적으로 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는게 밝혀졌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하지만 911이라면 어떨까?
@@72deepdarkblue그건 사고가 아닌 테러입니다
그건 좀 과언임 ㅋㅋㅋㅋ
중국의 수직 고의추락사건은 어떨까?
@@괴알남 일본항공 사고랑 중국 동방항공 사고 원인이 같다고 생각함? 뇌가 빠졌나?
이미 전멸했다고 자체판단하고 미군도움도 내치고 구조안한 자위대때문에 저체온증으로 죽은 열명남짓한 사람...
뭔데 근거도 없이 섣불리 판단 내리냐
산에 떨어졌으면 나무가 완충작용해서 생존확률 있다고 생각할 법도 한데
@@구대기-u5y 747-100 무게가 약 179톤인데 179톤짜리 쇳덩어리가 산에 쳐 박히는데 뭔 나무가 완충 작용을 하겠노?
@@spotter-rigo완충은 충격을 완화시키는 거지 완전히 없에는 게 아니에요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없는것보단 있는 게 충격을 줄여주지 않을까요?
@@구대기-u5y트집 잡는게 취미냐? 댓글 봐라ㅋㅋ
@@구대기-u5y 개노답
사고로 돌아가신분들은 정말 안타깝지만 생존자들이 기장님이 최선을 다했다는 증거입니다..
앞뒤가 안맞는데
@@너자신을알라-j8y비행기사고에서 생존자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장이 엄청나게 노력했다는 이야기아님? 솔직히 비행기사고나면 99.9퍼는 사망인데
@@너자신을알라-j8y님 3km상공에서 글라이더 타다
내가 심심해서 글라이더 찢어리는바람에
산에 맨몸으로 떨어져도
살아있는급임
다른조종사들은 시뮬에서 10분이 최대였음
실제사건은 30분동안 꼬리날게 날아간 상태에서 산 넘어다니다 추락한거
꼬리날게 날아간거면 다리 잘린상태로 1km 뛰어갔다 보면됨
@@너자신을알라-j8y 조종실 오디오 들어보면 끝까지 조종하려고 노력하시고 어떻게든 사람들 살리려고 하다가 마지막에 "이젠 끝이야"라고 하시고 쾅하는 소리가 들려요..
저거 시뮬레이션 돌려봤는데 다른 기장들 대부분 10분도 못버텼음 근데 저 기장이 30분정도 버틴거임
생존자 4명은 진짜 기적적으로 살아났네...
사망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명도 구조 늦게와서 죽었다네요
@@간장게장0_0그 4명도 명복을 빕니다...
@@간장게장0_0?.... 4명이 생존했다는데 왠 갑자기 늦게와서 죽었다고함?....
@@간장게장0_0제가 아는건 20~50명이 더 살아있었는데 4명만 남고 죽은거인데요…
+좋아요 눌러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hossi777 4명은 안죽고 살았는데요??....
추락 전 마지막 녹취록 들어보면 추락직전 마지막 경고음 들리면서 절망하는 기장의 목소리가 너무 소름돋고 안타까웠음
기장:플랩 고정
부기장:출력
(?):앗
기장:출력,플랩 모두 붙어 있으면 안 돼
부기장:플랩 업, 네 알겠습니다.
기장:출력
부기장:네
기장:플랩
기장:플랩(부기장:네(?)(약하게))
기장:플랩 !
부기장:올리고 있습니다.
기장:스톨한다 !
기장:기수 올려!
기장:기수 올려!
기장:플랩 !
(경보음):PULL UP
(경보음):PULL UP
기장:이젠 끝이야!!(경보음):PULL UP
(경보음):PULL UP
(경보음):PULL UP
충돌
이젠끝이야! 라고 죽기직전 마지막 단발마가 잊혀지지않음 그동안 영화나 연기로 보았던 외침이 아니라 진짜 인생을 걸고 부르짖는 외침이라 기억에 쎄리 남았음
Whoop whoop pull up!
Whoop whoop pull up!
모 야메다앗!
(폭발음)
(Vcr 종료)
@@베이컨늅늅이 소름.. 풀 업 경고음 뜨면서 기장이 이제는 끝이야!!! 하는 목소리 옆에서 들었을 부기장과 승무원도 안타까워요
@@베이컨늅늅이もう、だめ!
이게너무 뇌리에 남음
포기하는듯한 발음...
이제 안된다...아아 죽는건가 하는 그탄식...
더 아쉬웠던건 기장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음 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사실을 몰라 기장님이랑 기장님의 어머니를 욕함...
부모님은 왜 욕함?
다른사람들이 기장이랑 기장 어머니를 욕한거임
일본 특유의 이상한 문화때문도 있음 가족까지 싸잡아서 몰아가는…
@@Square2677 우리나라도 그러지 않나?
@@Square2677가족까지 싸잡아 욕하는건 전세계공통인데 뭔 일본특유의 이상한 문화냐ㅋㅋㅋㅋ
이 사고로 사카모토 큐라는 일본의 유명 가수도 사망했었죠.... 평소에 하도 하고가 잦아 일본의 항공사들은 타지 않다가 이때는 다른 항공편이 없어 어쩔수없이 탑승했는데 바로 이런 사고가 난게 참 안타까워요😢
오봉이라 전일본공수의 표가 다 떨어져서 사망하셨죠
진짜 파이널데스티니 현실판이네요 ㄷㄷ
전 일본항공사는 아니고 JAL 항공만 안 탔을껄요 평소에 사고많은 항공사라고
기장,부기장 사망 확인은 비행기 잔해 사이에서
나온 어금니 등으로 확인 했다는데
노딱 먹을거 같아서 인스타에 올리고 계십니다.
다 타서 그걸로 확인함
시신은 그럼 어디에 있음?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갈리고갈려서 시신인지 알아보기 힘든 고깃덩이가 됐겠죠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폭발로 인해 다진고기가 되어서 시체조차 찾지 못한것...
이 노래 존나 좋네 처음에 뭔가 희망있다가 나중엔 그냥 다 놔버리는 느낌.....
마지막까지 기장과 부기장이 베테랑 조종사들도 5분도 버티지 못한 비행을 무려 30분이나 버텼죠..심지어 시뮬레이션에서 30분을 버틴 사람도 없다하죠..그런데..녹화 파일이 공개되기 전에는 사람들이 전부 다..기장,부기장,부모님을 욕했다고 하죠..
+그..철멍뭉님..731부대 마루타 실험도 만들어 주실수 있나요?저 그거 보고 너무 서럽고 화나서..
저도 그거 보고 ㅈㄴ 화나서 일본 좋아하는거 이해가 안 감.
@@rkddkwl1229 독일 좋아한다고 나치 옹호하는 거 아니고 한국 좋아한다고 섬노예 이해하는 거 아님.
두 번만 생각하면 이해될 걸 한 번만 생각해놓고 다른 사람들 욕하지 마세요.
님만 모자른 사람으로 보임.
ㅇㅈ@@빠꾸없는프린스송
@@빠꾸없는프린스송일본은 전범국가였고 그걸 아직도 역사왜곡까지 하면서 옹호하고 반성조차 안하는 국가인데 너야말로 생각은 하고 지껄이는 거노?
@@빠꾸없는프린스송어쩌다 우리나라 역사 이해 수준이 이렇게 바닥이 나 버렸지..존나 우울해지네
진짜 기장과 부기장이 ㅈㄴ 대단한거임 당장 고꾸라지는 비행기를 산골에서 20여분이나 넘게 지연시킴 덕분에 손님들은 유서를 적을 시간이 있었음
바로 충돌했어야 하는 비행기를 기장님과 조종사분들이 몇십분동안 운행한 거임
시뮬레이션 돌리면 운행한게 기적이라
할정도 비상착륙 하시려고 정말 최선을 다하셨고 명복을 빕니다 🙏
바다나 호수가 있었다면... 3분의1은 살았겠지
@@Oaowjdn바다나 호수에 추락했다면 오히려 생존자가 더 없었을 겁니다.
우리가 다이빙 같은 거 할 때 물과 부딪히면서 아픈게 비행기,바다에는 더 크게 적용되서 기체는 훨씬 더 파괴되고,사람도 그대로 잠겨 익사하거나,어찌저찌 올라와도 날씨는 춥고,체력은 더 소모되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Oaowjdn 바다나 호수에 박았음 4명도 못살아남았다 띨빡아 ㅋㅋ
@@계란-j8q 와 따라쟁이
@@계란-j8q 하수인 시녀 간신 밑에서 딸랑딸랑하면서
눈치 슬슬보고 눈알 또록또록굴리면서
이건 녹취록을 들어봐야함...기장과 부기장의 처절한 사투...
항공기관사도
저게 무슨 상황이냐면
가파른 언덕을 자전거로 달리는 중인데 갑자기 페달이랑 브레이크 심지어 손잡이까지 싹다 날아가서 그냥 바퀴는 굴러가는 중이고 그걸 몸을 비틀어서 자전거의 방향을 전환해서 운전하는 수준임
그거를 30분이나 어떻게 한거야 대단하네
구조대가 일찍만왔어도 4명보단 더많이 구해낼수있었을텐데...
@@김득범-j5u 전 그뜻이 아닙니다....죄송합니다
@@김득범-j5u 아 맞네 죄송합니다 댓글 삭제하갰습니다
@@김득범-j5u 구조대 탓한적도 없는데 왜그러시는거죠 걍 그랬으면 좋았을꺼다 한거지
님이나 갑자기 이렇게 급발진하지마시죠
@@김득범-j5u 구조대 탓 맞습니다
미군이 도와준다는데 좆까라 시전하고 다음날 늦게가서 그나마 살아있던 사람들 밤사이에 저체온증으로 다 죽었으니까요
@@김득범-j5u탓 할만함 산골에 자기들도 못할거 같으면 미군에게 맡겼으면 될 걸 지들사건이라고 지들이 덮을려다가 생존자 나와서 욕 더 처먹었지 지겹고도 지겹다 일본의 냄새나면 덮으면 된다는 마인드가
살아나신 분은 잊지 못할 인생의 트라우마이자 전환점이네요
조종사들은 4명"만" 살린 것이 아니다. 4명"이나" 살린 것이다
기장님이 살린건 15명인데 구조대가 늦게와서
@@kwangheonahn6225 15명보다 더 많았을수도 있음
@@kwangheonahn6225 생존자들 증언으로 10명에서 50명이 생존했는데 일본 구조대놈들이 늦장부려서 4명 빼고 다 사망했다고 함 (사고 난지 14시간 뒤에 구조 작업해서)
14시간은 사람인가 ㅠㅠ
와 14시간 뒤에 출발한거면 걔네 처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걔네 때문에
몇십명이 죽었는데...
기장이 비행기 추락하기전 한말: "이젠 끝이야!!"
좋아요도 딱 123이네..
좋아요 올리지 맙시다.
123이잖아요~ ㅎㅎ...
@@yjy669597당시 상황을 설명해주는 실제 영상이 있어요….그거라도 보고 오세요….
?@@yjy669597
@@yjy669597 겠냐
이런 뭔가 섬뜩하고 소름돋는 장르를 뭐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장르가 종종 떠서 한번 보면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없고 나약한가라는 생각이 든다. 우주로 보면 미세먼지보다 작게 느껴질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점 하나인데 그런 점들이 불가항력의 여러 일이나 자연재해에 의해 목숨을 잃고 점이 다른 점을 죽이는 그런일들이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슬프고 안타깝고 한없이 가슴아프고 복수심을 일으키기도 할 사건들이 결국 우주로만 봐도 그저 아무 영향력없는 점하나가 사라지는것일일텐데….. 이런 생각이 들다보면 지금내가 노력하고 있는 일이나 사람과 사람의 복잡한 관계, 남녀갈등, 정치적 갈등, 감정싸움…등 정말 아무 의미없고 하찮은 것이라고 느껴지곤 한다.
...ㅠㅠㅠ😢
이게 진짜 코스믹 호러가 아닐까
아니 뭔 비행기가 저렇게 추락했는데 4명이나 사셨네... 세상 살아갈 운 다쓴듯;;
생존자 말로는 더 많은 사람이 생존했었는데.. 구조대가 늦어서....... 구조가 늦은건 일본정부 한몫...ㄷㄷ;;
폭발했을텐데 살아있는게 신기
@@bbul 터레인 위험물체(충돌 위험물체)와 근접하게 날다 나무랑 우측 주익이 부딫히고 날개가 파손되면서 추락했죠
@@bbul 이때 비가 와서 불이 번지지 않았음 대신 저체온증으로 대부분 죽었지
@@원댕-y8c당시 비도 오고 구조하기도 힘들어서 구조 늦은거임
떨어진 자국이 먼가 거인이 누워있던거 같음
살아남은 사람들은 평생 트라우마에 같혀 살겠지,,
비행기 트라우마..
맞춤법 트라우마...
@@웃는 ㅋㅋㅋ
살아남은 사람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릴스보고있을듯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항공 123편은 약 3년전 착륙과정에서 테일스트라이크(후미충돌)를 일으켰고 보잉이 손상을 입은 벌크헤드(압력유지를 위한 격벽)을 수리하는과정에서 보정판과 핀을 엉뚱한 위치로 결합해 전혀 압력을 버티지 못하는 형태로 수리되었고, 그 결과 7년간의 운행으로 금속피로까지 더해져 참사가 발생했다
버드스트라이크가 아니라 테일스트라이크 같은데요?
@@항공_edit 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핀이 원래 사용될 핀보다 작았다고 들었습니다
3년이 아니고 7년간 운행 아닌가요??
정확히가 아닌것같은데
시뮬레이션에 저거 꼬리 날개인가 저거 떨어져서 30분 버틴사람은 한명도 없었음 베테랑도 근데 123편 기장님은 30분을 버텼음 진짜 능력자를 잃은거
항공사고 모음집이라니 인스타 유튜브 외국 채널에서 계속 이어온 그걸 국내버전이 출시했군여..
이미 고장난 징조가 선명히 보였지만, 정비를 허술하게 해서 수백명을 죽였다는 자책감에 정비공도 극단적 선택을 함..
10여년전에 구글에서 검색해보고 충격 먹은;;;
시신들이 너무 처참해서ㅜㅜ
이거 기장님 음성이 너무 슬픔... 30분 버티다가 마지막에 이제끝이야 라고 하는데 하..
빨리 구하러 안가는 바람에 사람 더 죽어서 더 거지같음
항공기꼬리쪽은 사고가 나더라도 다른 곳들에 비해 위험성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때문에 항공기 사고시 원인추적에 용이한 FDR, CVR도 꼬리쪽에 있죠)
4명이라도 살아남은게 다행이다ㅠㅠ
4명은 무슨 신의 가호를 받았네
기장은 진짜 죽기전이 힘들게 이것저것다해봤는대 죽은거니 억울하겠다
찾아보면 당시 사망자 일부를 찍은 사진 기록을 찾아볼수 있는데 매우 끔찍하게 죽음
참고)생존자들은 추락 직전 바닥이 뜯겨지며 시트째로 빠져나갔고 그 시트가 에어백 역할을 해주어 생존한것이다.
사고 현장이랑 시뮬레이션만 봐도 어떻게살았지? 라고 생각하는게 이상지 않울정도로 엄청 처참하네요 미군들이 빨리 구조하러 왔으면 최대 10명은 살았을텐데 구조하러가지 않아서 왜 죄없는 사람들이.....
비행하다 꼬리(중심날개)가 뿌셔지고 기장과 부기장 끝까지 산을 피하면서 몇시간 몇분 비행을 계속하다 다른곳 쪽에도 문제가 생겼고 플랩을 계속하며 산을 피하다가 비행기 날개쪽이 심하게 기울었고 결국 산에 부딧치고 중심을 잃고 산에 완전이 박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생존자가 많았지만 구조대가 늦게 도착해서 결국 4명밖에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원래 정부에서는 조종실에 녹음기록을 폐기처분했다고 진실은 묻혔갔지만 어떤 사람이 몇십년만에 조종실 녹음파일을 세상에 알렸음니다 그렇게 기장과부기장분들이 끝까지 승객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게 녹음자료로 나왔음니다
제가 실제 cvr 들어봤는데 진짜 최악의 상황이었나봄
혹시 적녹색약이 있어서 잘 못 찾겠는데 다음에는 다른 색깔도 가능할까요??😂😂
ㅋㅎㅋㅋ...
저도 적녹색약 때문에... 4명 생존자 자리가 어딘가요
아래쪽에 다 있어요
후미쪽에 4명이 몰려있습니다
@@루시프라닭다 아랫쪽에있네요.
불이 안번져서 뒷쪽자리가 생존이 4명이나 나온거고.
만일 비안오고 맑음이였으면 그 4명도 죽었겠죠…
녹음 들어보면 쾅!하는 소리가 2번 나오는데 그때 얼마나 끔찍한지 알수있어요
아니 이영상은 뭐지?
하고 채널이름보면 다 철멍뭉이여!
늪에빠져버린거시여!
꼬리가 아예 나가떨어졌는데
30분을 버티다니 진짜 기장님이
최선을 다하셨다는걸 알수있는 부분...
구름아 나도 곧 너의 옆에 자리잡겠구나
커피 다섯 잔은 마신듯이 심장 터질것같다. 식은땀이 흐르고 펄펄 끓어오르는 내몸에는 한기가 서린다. 유서를 쓰는 나의 손은 나의 미래를 부정하는지.. 아님 그런데로 받아들이는지.. 갈길을 잃어 유서 위를 맴돈다. 내가 자리잡을 구름은 더이상 내 아래에 있지 않다. 그제서야 나의 손은 결정을 내렸다. 딱히 쓸말도 생각나지 않았다. 30분 조깅후에 물을 마시듯 썰물처럼 써나가던 나의 손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땀인지 눈물인지.. 유서의 글씨는 도저히 알아볼수 없는 물에 젖은 휴지가 되었다.
구름이.. 내 자리가.. 저 멀리 떠있다. 깃털처럼 사뿐히 내려가는 비행기는 잠시 내 심장의 부하를 줄여준다. 잠시나마 식은땀이 덜흐른다. 하지만 부서지는 비행기는 흐르는 식은땀을 멈추기에는 충분했다. 어느순간 머리는 하얘졌다. 기능을 정지했다.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행이도 부서진 비행기 잔해 속에서 꽤 많은 사람들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다행이다.. 잠시 눈을 감았다가 뜨면... 모든게 다 괜찮아 지겠지..
.
.
.
아직도 경찰도.. 구급차도 오지 않은건가?...사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짐승의 소리인지 꺼억.. 꺼억.. 소리가 들려온다..
흐르는 피가 멈추고 문드러진 그 눈.. 뭐야... 날 그런눈으로 쳐다보지마...
와 이걸 만드시는 철멍뭉님 레전드
이미 해외인스타에 이런 계정 많음
사운드 직접 만드신건가요?? 오리지널 사운드라 되잇는데 되게 섬뜩하네요ㅕ
The lobotomy 라는 곡이에요
아직 검열이 심하지 않은 시대라서 구글링하면 그때 사진이 무검열로 나옵니다. 만약 호기심에 해당 사건을 구글링하신다면 많이 힘드실겁니다. (본인경험담 3주동안 그 사진들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음)
뭐라고 쳐야 나오나용 보잉747 사고 치니 안나오네요
@@Dontgokuziramen 굳이 검색을..... 보잉747은 안나오져 일본어나 영어로 항공편명을 치셔야 하지만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andlebroken8truck JAL123
@@Dontgokuziramenjal123 이라고 치는게 더 빠를겁니당
Japan air 123
1. 항공기 추락후 미 공군에 주둔하던 해병대의 도움을 거절함(구조는 자위대에서 할것이라고 거절한 멍청한 정부)
2. 사고현장에 비도오고있는 상황. 생존자가 없을것이라 판단했고 자위대 공군의 야간구조장비도 부실해 철수시킴. 이때문에 저체온증으로 살수있었던 사람들도 많이 죽음
생존자 4명ㄷㄷ 어떻게 살아남으신거지 ㄷㄷ
추락하면서 1차충돌로 비행기 꼬리쪽이 산에 먼저 닿으면서 꼬리가 분리되고 그덕분에 2차충돌에 사진처럼 폭발하는걸 피할 수 있었죠
4명은 진짜 인생 살면서 쓸 운이란 운은 다 끌어다 썼네… 살아남았어도 트라우마생겨서 다시는 비행기 못타겠다
긴 영상 언제 올려주시나요.. 짧아도 이런 쇼츠영상 사건 긴영상으로 보고싶어요
4명 중 2명은 모녀지간 사이였고
당시 34세였던 여성은 자신의 아들과 딸,남편과
일본항공 123편을 타고 가던 중 추락해서
다른 가족은 다 죽고 여성과 그녀의 첫째 딸만
살아남았데요
구조대도 “부모자식이 둘 다 살아있을 줄 몰랐다”고
했어요
가운데쪽 네 자리인가보네요...
맞아요
이거 원래 생존자 12명인데 구조 기다리다가 거의죽은거임.......
뭔솔 이여유? 10명인데 저체온증 때문에 6명 사망하고 4명 살은건디유?
10명이였구나@@허허할배
어 내가 잘못 들었나 50명 정도 된다고 들었는디
@@큐비Qubby나도
대한항공 801편도 해주세요😊
아니 근데 저건 생존한게 ㄹㅇ 미친거긴 함.
저걸 어케 사냐고ㅋㅋㅋㅋ 무적기 스킬이라도 있냐고ㅋㅋㅋㅋ
존야 모래시계 쓴듯
생존자는 꼬리쪽에 있던 사람들인데
1차 충돌때 꼬리 부근은 떨어져나가서
본체 충돌지점보다 250미터 아래인곳으로 미끄러져나가 폭발에 영향을 안 받았음
나머지 본체에 있던 사람은 휘말려서 다진고기가 된거고....
생존자 중에 걍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사람도 있음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ㄹㅇ 신이 살려준거 아닐까
@ㅁㅊㅁㅊ신나쿠마
비행기를 의심하지 말아라,
비행기를 손보는 사람을 의심하라
전세계 파일럿들이 몇분도 못버틴 상태인데 33분은 버틴 그사고...
당시 유압이 아예안되서 인간이 운전하는걸로치면 자동차가 시속 150km에서 운전하는데 브레이크가 안먹고 좌우 움직이며 33분을 버틴거나 자전거 에 손잡이가 아예 빠진것이나 마찬가지...자전거 내리막길에서 저걸 멈추는게 가능할까?😮
기장님은 끝까지 힘쓰셨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당신은 520명을 죽인게 아니라 4명을 위해 희생 했잖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뷥니다
또 충격적이었던건 그 4명중 1명은 승객으로 탑승한 승무원이었죠..
그게 왜 충격이에요?
@@멈뭄미미 승무원이 기적적으로 살아난건데 그럼 아무렇지 않나요??
@@janiceahn8805 ??? 그게 왜 충격인데요? 나는 이런 상황을 우연이라고 부르는걸로 합의한 줄 알았는데
제가 비행기에 대해서 잘 아는데요 철멍뭉님 말이 맞습니다 . 정비불량 이기도 하지만 착륙할때 제일 걸리지 말아야 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테일스트라이크 즉 꼬리 날개가 활주로에 긁히는 사고입니다. 그거 하나 때문에 8~9명이 부상 당했고 기장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추락했던거죠. 근데 저 비행기는 테일스트라이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 오스타카산에 추락했고, 원래 10명이 살았는데 저 때는 비가 와서 6명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고, 저 비행기의 정비사는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 비행기에는 일본에서 유명한 가수가 탔는데 그 가수는 비행기 사고로 죽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 사람은 진짜 운 좋았던거다...
처음엔 좌석이 끝이여서 실망했을수도 있는데 막상 살아남기엔 좋은 자리가 끝단입니다
처음에 이사건이 퍼질땐 조종사들은 많은 비판을 받았다는데 블랙박스다 기적적으로 고장나지 않아 그상황을 확인 했는데 비판을 받은 조종사들이 엄청 노력 했다는것이 발견 되서 전세계 삶을에게 놀라움을 주었다는데 '조종사들은 열심히 했는데 비판을 받은게 불쌍하다😢'
이거 브금 제목이 먼가요
너무 듣기좋아서 잘때 들으면서 자려구요
제목좀 알려주실수있나요
The Lobotomy입니다
잘때 들으면 정신 나갈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좌석수가 500석이 넘는데 이는 원래 747-100 좌석이 230석인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많은사람이 탑승한지 알수있네요 ㅎㄷㄷ
이거 보잉 제작사의 공장에서 노동자의 과실로 나옴.
ㄴㄴ 그거는 엘알 1862고
이거는 정비불량
@@항공비디오 - 감사드림.
기장님이 대단한거긴하다...수직 꼬리 날개 없이
30분 비행한 수준이면 거의 엘리트를 뛰어넘은 수준인디 저런 인재를 놓친 일본항공 참 짠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보고 괜히 호기심이 생겨서는 어느정도인가 싶어서 구글 검색창에 갔드만...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죽으신분들의 모습들이 나와서 충격받았음...
생존자가 있었다고요? 전원 사망, 그것도 생존했던 사람들도 늦장대응 때문에 사망한걸로 아는데.....
잘못된 정보에여 당시 생존자 중엔 이 항공기에서 근무하던 스튜어디스도 있는걸로 압니다
그분의 생생한 증언도 찾아보시면 충분히 들으실수 있어요
4분 있으십니다
사고 직후 헬기가 접근했을때 손을 흔들고 소리치는 생존자들도 많았으나 자위대는 생존자가 없다고 보고하고 다음날 생존자 4명은 제외한 모두가 사망했다고 하네요
생존자는 조상님한테 평생 감사해야 할듯
뵁기 모양으로 자국남은개 ㄹㅇ 개소름이내
처음엔 영어로 브리핑 하다가 후반에는 급하게 일본어로 말하면서 어떻게든 승객들 살릴려고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다 했어서 열댓명 정도 살아남았는데 그마저도 자위대가 구조하러 이악물고 안가서 네명밖에 살아남지 못한사건
ㅇㄴ 저기 속에서 어떻게 4명이나 살아남았지? 비행기 바닥이 단단하나보네 ㄷㄷㄷ
추락 직후에는 더 살아있었다고 함...
@@시바견-u1w ㄷㄷ근데 굶어 죽었나?ㅠㅠ
@@하늘나는바나나캣저체온증으로
@@하늘나는바나나캣생존자는 없다고 판단해 14시간후에나 구조대가 도착해서 4명 밖에 생존자가 없던거죠.....
일단 그날 비가 내려서 추락직후 화재가 발생해도 규모가 작아 생존자들이 다수있었음.
인근 미군에서 수색을 시도할려했으나 일본정부에서 거부, 우천과 해발고도 2천미터 짜리 산 중턱이 추락지점이라 난항을 겪었고 결국 대부분의 생존자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함.
작은 사고라도 재대로 수리 안하면 일이 커짐
이 사고도 몇년전에 저 비행기 테일스트라이크 수리 대충하고 뻐기다가 터진일임
플래뿌!! 외치던, 모- 다메 를 외치던 기장님이 생각나네요.
비행기 사고 모음집 소재로 좋은 듯
너무 불쌍하다...
사건의 당시 비행기 재팬 에어로(ジャパン・エアロ)는 당시 사건 전 부실공사를 했었고 비행도중 압력에 이기지 못해 부품이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측이 되어있으며 마지막에 기장이 한말을 들어보면 "이젠 끝이야"("もう終わりだ")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근데 이... 노래 무슨노래인가요?
Maebi - The lobotomy
모든 조종계가 불능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플랩과 엔진 출력만으로 비행기를 30분 동안 운행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었다.
러더가 날아가 굉장히 불안정한 기체를...
4명은 어찌산거지 천운 아닌가😨
두유 링고: 끝이지만 영어 학습은해야줘(?)
철멍뭉씨 왜 요즘 목소리가 들어간 영상을 안 만들어요?혹시 목소리가 안 똑같나..?
이렇게 써보고 싶었다 ㅎ
생존자가 있었다는 게 신기할 따름
어우 섬뜩데스네,,, 😢😢
그 4명중에 1명은 배고파 죽었고 다른 1명은 식인종에 먹혔고 나머지 1명은 포레스트에서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식인종들과 싸워 나간다 하지만 그 아들마저 죽어버린 후였다.
ㅉ
@@jinhyun2da아니ㅉㅉㅉ 알려준거인데 왜 ㅉ이라함 개 잼 같네 tlqkf 아니 사란이 죽었ㄴ는데 삼가 고운을 빌어야지 뭔 ㅉ" 이야;;;;;그럼 너 죽으면 기준 안 좋잖아 ㅋㅋㅋㅋ
뭐라는겨
@@강미영-z8h 아프냐
사소한 실수가 불러온 참사
희생자들 나무에 꽂혀서 불타고있던 사진보고 충격먹었던... 신체파편 손이라던가 막 나뭇가지에 꼽혀있음...
테네리페 대참사도 올려주세요
이거 처음에 기장 욕 먹다가 블박이랑 음성파일 뿌려지니까 다들 조용해짐
이건 비행기 옆판 조립하는 법 아는 사람은 알텐데 잘리지 않은거 써야하는데 그냥 엔지니어가 부서진거 써서 벌어진 사건
내가 일제감정기 시대때문에 일본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는 좀 슬프네
슬프다...
죽음은 누구들 에게나 언제든지 항상 따라 다니는구나.
혹시 이 브금 뭔지 알려주실분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사람이 제일 불쌍하다..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구급대원들이 10시간 뒤에나 도착해서..
고장난이유:오사카에서도쿄가는일본항공의부품이고장나면서정비사는월래정비해야되는가정을반대로하고유압이샜다.
.
??
뛰어쓰기좀.......
Stall!=비행기가 추락하고 있어!
Engine one fire! (두개면 one이나 two없음)=엔진 한개가 불이나!
Terrain=지형물에 접근하고 있어!
Pull up!=기수 올려
Trafflc!=근처의 비행기가 있어!
하...또 보잉이야..
재밌네요 영상 더 부탁드립니다 흥미롭고 도파민 뿜뿜 하네요
저 당시 조종사의 잘못이 아닌데도 조종사 유족들에게 괴롭힘을 하던 일본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