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프라모델 채널들을 보다가 갑자기 국민학교 시절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에 쥐어본 묵직한 초합금 그랜다이저가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 드디어 이 영상을 찾아냈어요 주먹이 날아가는 기믹인 팔꿈치 안쪽 노란 버튼을 보자마자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너무 설레었습니다 수십년 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문방구와 만화방을 하실 때의 오래된 추억들이 너무 쏟아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rebirthtv7460 아 어린시절 최애 장난감이셨군요..ㅎ 저도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상하게 저 그랜다이저는 기억이 생생했거든요^^; 만화방은 요즘처럼 권당으로 빌리는 게 아니라, 번호가 적힌 작은 쪽방들이 있고, 동전 몇개를 내고 신발을 벗고 그 방 중 하나 안에 들어가 정해진 시간동안 그 방 안에 있는 만화들을 실컷 보다 나오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아요..ㅎ 제일 안쪽 방은 항상 사촌형들이 있던 기억이 아스라히 납니다.ㅎ
저도 어렸을 때 국산 쇳덩이 그랜다이져 있었어요. 크로바였나보네요. 짜장면 5백원, 탕슉 5천원일때 스페이스 간담V가 7천원이었던 것 같고, 요게 8천원이었으면 정말 비싼거였네요. 스페이저의 뒷부분이 크게 열리고 분사구가 두 눈처럼 보여서 혼자 놀 때 큰 입을 벌리는 악당역할로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어렸을 적 잃어버려서 그리웠고, 언젠가 소개시켜주시것 같았는데 드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의 그랜다이저 초합금 이네요.. 어릴적 갑자기 아버지가 장난감 사주신다고 하셔서 온 가족이 모두 어딘가 시장으로 갔었습니다. 그때 갔던 장난감 가게에서 저런 초합금 그랜다이저 와 마징가 같은게 가득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5000원 가겨도 잊질 않았네요(당시 국민학생 저학년 이었습니다. 83년? 82년?)너무 비싸서 사고싶던 초합금은 못샀지만 개당 1000원 이었나? 하는 작은(영상에서 나온 작은 그랜다이저 같은 작은 초합금 입니다. 다리 부분이 프라스틱 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합금 마징가랑, 별나라 손오공 에 나오던 손오공 2개를 사서 너무 좋다고 집에왔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가 너무 생각납니다.ㅠㅠ
굉장히 어릴적 아버지가 사주셨던 장난감이네요. 금속이라 굉장히 묵직했었어요 ㅎㅎ 금속 로봇이었음에도 무릎 아니면 고관절이 움직였던거 같았는데.. 날개 끝부분에서 미사일 나가던거도 동일하고.. 비행기 뒷부분 열리는 것까지.. 한참 갖고 놀다가도 망가질까 애지중지 하며 박스 스티로폼에 다시 넣어 놓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와... 그랜다이져 좋아하는 아저씨로서 추천 안 할 수가 없네요.
그랜다이져 국딩시절 무척 좋아했습니다.
스페이져에 합체할때도 엄청 두근두근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리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종종 고전 제품 올려 보겠 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길어서 너무 좋아요 ㅋㅋ 최소 30분이 좋은거 같아요 고전 그랜다이저 잘봤습니다
저도 하나 주세요 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프라모델 채널들을 보다가 갑자기 국민학교 시절 태어나서 처음으로 손에 쥐어본 묵직한 초합금 그랜다이저가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 드디어 이 영상을 찾아냈어요 주먹이 날아가는 기믹인 팔꿈치 안쪽 노란 버튼을 보자마자 그 시절로 돌아간 듯 너무 설레었습니다 수십년 전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문방구와 만화방을 하실 때의 오래된 추억들이 너무 쏟아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시절 가장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 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었네요.외 할아버님 께서 문구점과 만화방을 하셨다면 재미 있는 추억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birthtv7460 아 어린시절 최애 장난감이셨군요..ㅎ 저도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이상하게 저 그랜다이저는 기억이 생생했거든요^^; 만화방은 요즘처럼 권당으로 빌리는 게 아니라, 번호가 적힌 작은 쪽방들이 있고, 동전 몇개를 내고 신발을 벗고 그 방 중 하나 안에 들어가 정해진 시간동안 그 방 안에 있는 만화들을 실컷 보다 나오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아요..ㅎ 제일 안쪽 방은 항상 사촌형들이 있던 기억이 아스라히 납니다.ㅎ
저도 어렸을 때 국산 쇳덩이 그랜다이져 있었어요. 크로바였나보네요. 짜장면 5백원, 탕슉 5천원일때 스페이스 간담V가 7천원이었던 것 같고, 요게 8천원이었으면 정말 비싼거였네요. 스페이저의 뒷부분이 크게 열리고 분사구가 두 눈처럼 보여서 혼자 놀 때 큰 입을 벌리는 악당역할로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어렸을 적 잃어버려서 그리웠고, 언젠가 소개시켜주시것 같았는데 드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버스님은 정말 장난감을 진심으로 애정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반포소재백화점의 완구매장에서 우연히 몇 번 봤던 크로바 합본 박스에 대한 기억으로 나중에 구매한 초합금혼 우주의 왕자 세트도 그 때의 욕망을 절대 채워주지 못하더군요 … ㅠㅠ 어린이의 마음을 가진 어른은 어린이때 손에 잡지 못했던 그 제품을 사야합니다 ㅠㅠ
초등시절 소풍날 반 친구가 가져온 크로바 그랜다이져는 정말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스페이져 뒷 부분이 열리면서 도킹하는 기믹이 너무 멋져서 몇일동안 그 생각이 떠나가질 않았네요.
감사합니다.^^
당시 8천원이었지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ㅎ 감사합니다
와~제 기억이 맞군요 ^^
생각나서 찾아 보다가 좀 전에 올려서 깜놀 했습니다. 그랜다이져 초합금 어릴때 하나 가지고 싶었는데, 언제나 기회가 오겠죠.
82년 소년중앙에 보면 그랜다이져 비행선 초합금광고가 있습니다만 오랬동안 실물은 보지못했습니다.
또하나 10년전에 지름약 7센치짜리 초합금그랜다이져를 특템햇는데~ 국적이나 메이커를 모르겠더라고요.
여하튼 많이 소장하셧네요~ 일본꺼라도 득템하려고 야후옥션하는중인데 ..여기 돈먹는 하마네요 ㅠㅠ
어릴때 완구점 진열장에 놓여있던게 아마 크로바 제품이었나 봅니다. 완구점 바깥에서 신기해 하며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만화에 비해서 진짜 비행접시가 많이 나왔지요. 설정이 그랜다이저다 보니 ...
에볼루션 토이 제품은 프로포션을 중시 했군요! 게다가 품질에 초연하신 리버스님의 자세에 감탄 합니다~ ㅎㅎㅎ
품질에 초연하진 않지만^^;;원작 느낌대로 표현해 주는게 요즘엔 더 눈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어릴때 부자집 친구 집에서 보던 그랜다이져 초합금 장난감이군요...그 당시 어찌나 부럽던지..ㅎㅎ
저도 초등학교 시절 저걸 가지고 있는 친구가 무척 부러웠습니다. 그랜다이져를 만져보고 싶어서 몇번씩 놀러 갔었네요.
감사합니다.^^
오 반가운 그랜이들이네요^.^
그렌다이저. 최고죠 원반비행선. 진짜. 좋았죠
추억의 그랜다이저 초합금 이네요.. 어릴적 갑자기 아버지가 장난감 사주신다고 하셔서 온 가족이 모두 어딘가 시장으로 갔었습니다.
그때 갔던 장난감 가게에서 저런 초합금 그랜다이저 와 마징가 같은게 가득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25000원 가겨도 잊질 않았네요(당시 국민학생 저학년 이었습니다. 83년? 82년?)너무 비싸서 사고싶던 초합금은 못샀지만 개당 1000원 이었나? 하는 작은(영상에서 나온 작은 그랜다이저 같은 작은 초합금 입니다. 다리 부분이 프라스틱 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초합금 마징가랑, 별나라 손오공 에 나오던 손오공 2개를 사서 너무 좋다고 집에왔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가 너무 생각납니다.ㅠㅠ
24:28초에 나온 그랜다이저가 진짜같고,
나머지는 모두 신체구조가 이상합니다.
물론 과거 완구만드는 기술이나 정성이 요즘같지는 않지만,
저 시간대에 나오는 그랜다이져라면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시간에 따라 완구를 해석 하는것도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수 많은 제품중에 호불호도 있고
자기에 맞는 제품을 찿는 것도 재미 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리버스형님은 오래된 물건 조심히 만지는게 보기 좋네요
반x고형님 만지는거 보면 보는 제가 숨이 턱턱 막힙니다ㅋ 너무 막 만짐ㅋ
굉장히 어릴적 아버지가 사주셨던 장난감이네요. 금속이라 굉장히 묵직했었어요 ㅎㅎ 금속 로봇이었음에도 무릎 아니면 고관절이 움직였던거 같았는데.. 날개 끝부분에서 미사일 나가던거도 동일하고.. 비행기 뒷부분 열리는 것까지.. 한참 갖고 놀다가도 망가질까 애지중지 하며 박스 스티로폼에 다시 넣어 놓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초등시절 이걸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그렇게 부러울수 없었 습니다.
아버지 께서 사주신 몇몇 장난감들은 아직도 기억속에 남아 있네요.
감사합니다.^^
@@rebirthtv7460 영상보며 어릴적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리버스님이 부러워요 ㅎㅎ 구독했습니다. 롱런 하시길
모두 갖고 싶다.
근데 그랜다이저 보면서 항상 드는 의문점이 주인공이 로봇으로 옮겨갈때 왜 쓸데없이 한바퀴 돌면서 가는것일까요? 그냥 쭉 가면 될것을..
크로바 그랜다이저...8천원..그 당시 넘사벽...
짜장면 500원 ㅜ ㅜ 덕호야 그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