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1 하던 당시만큼 어리지도, 그 투박한 초창기 2d게임도 아니라 시야 없는 밀실에서 갑자기 이상한 속도로 달려와 식칼 내리찍는 덩어리의 공포는 살리기 힘들었지만, 확실히 그 느낌을 유저들이 바라는 걸 알고 노력 한 게 보이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엔 너무 그래픽이 좋아서 살릴 수 없는 느낌인듯 합니다. 잘 만든 것 같아요 이번 도살자는.
연출도 연출이지만 갠적으로 아이템 드랍이 크다고 봄ㅋㅋㅋㅋ 떄려도 안뒤지는 보스 + 얘한테 죽으면 갖고 있는 아이템 주우러 다시 와야한다 = 공포감 제대로 조성... 3부터 죽어도 시체를 떨구질 않으니 보스전이나 맵에서 강한 적을 만난다는 공포감과 긴장감, 쫄깃함이 저하 되고 그래픽조차 밝아져서 공포감은 배로 감소.... 4도 그런 시스템을 만들면 좋을거 같음
디아블로 4의 도살자는 던전을 돌때마다 랜덤으로 등장하고, 한번 마주쳤을때 못잡으면 다른 곳에서 다시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바뀐 보스 기믹이 원래 도살자의 캐릭터성과 어울리는거 같아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ㅋㅋ
디아1의 껌껌한 정육점같은 공간은 없어졌나요?
@@lkhgcdh7781 아마 더 많은 오픈월드를 돌아다니다보면 나올겁니다. 아직 세계가 전부 개방되지 않아서..
+제한시간도 있습니다 정확히 안세어봤지만 일정시간있어도 못잡으면 사라져요
@@bimecrow그거 그냥 오래 도망가면 몬스터 어그로가 풀리는데 도살자는 어그로 풀리면 사라져서 제한시간 있다고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린소 아하?!그른거같네요
도살자야 시공의폭풍을 떠나서도 행복해야해
신선한고기~
시공의…으윽 머리가
사실 떠나서 행복한게 아닐까?
아니 근데 원래 여기가 고향이잖아 ㅋㅋ
거길떠나야행복해지는거에요...
디아1 하던 당시만큼 어리지도, 그 투박한 초창기 2d게임도 아니라 시야 없는 밀실에서 갑자기 이상한 속도로 달려와 식칼 내리찍는 덩어리의 공포는 살리기 힘들었지만, 확실히 그 느낌을 유저들이 바라는 걸 알고 노력 한 게 보이더라구요. 오히려 요즘엔 너무 그래픽이 좋아서 살릴 수 없는 느낌인듯 합니다. 잘 만든 것 같아요 이번 도살자는.
그래픽이 아무리 좋아져도 그래픽 구린 그 불쾌감이 더 무섭게 만드는듯
@@sulluk 그 2D 그래픽만의 느낌이 있음ㅋㅋㅋ
공격력을 좀 낮추고 공격속도를 빨리하고 공격애니메이션도 좀 작게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소망이
세월참
피통 안보이게 만들면 무서울듯
느슨해진 디아판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유일한 보스
7:00 막타 긴장감 장난 아니네요.ㅎㅎ
디아1 도살자같아서 너무좋은데
죽이고 쿨하게 복귀하는것보다 신선한 고기라고 말하고 도살자라는 이름답게 플레이어 였던 고깃덩어리 일부분 잘라서 가져가는 행동이 더 좋은거같음
옛날 게임과 달리 요샌 나라별 심의가 까다로워져서.. 특히 글로벌화된 만큼 저거 하나 때문에 몇몇 국가에서 못 낼 수 있는 사태 때문에 그런듯.
디아1 분위기 도살자를 만들면서 도살자의 시그니쳐인 그걸 생각 못할리가 없음..
스웨덴에선 발매금지당할듯
고객들에게 언제나 신선한 고기를 공급하기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정육점 사장님
드디어 디아1의 무서웠던 도살자로 돌아왔구나~~~
플레이 한 사람들 평가 = 대부분 호평 + 아쉬운점을 말함
영상만 본 사람들 평가 = 대부분 악평 + 그냥 비판함
댜1 도살자가 공포인이유: 1. 이속이 캐릭이랑 동일함. 그래서 뻘짓하면 바로 따라잡힘. 2. 도살자를 처음 만났을때 스펙으로 덤비면 무슨 기계마냥 고기칼로 썰려서 3~4대 맞으면 썰려 뒤짐. 3. 맺집 존나 쎔. 처음 조우시 맞짱뜨면 짤없이 뒤짐.
딜로찍어누르는거말고는 없음
야만용사인데 벽타고 도망가는거 왜케 귀엽누 개뿜었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만적인 벽타기 ㅋㅋㅋㅋ
드루이드로 입구계단까지 간신히 도망치더니 다시 지옥으로 돌아가더군요
@@LNF828 저도 곰.늑드루 하는중인데 후레쉬 미이~~~트 소리만 들림 개발에 땀나도록 빤스런함 (드루 하면서 2번 만났는데 개 쳐발림)
디자인은 조빱이었던 디3 도살자 그대로인데 파괴력은 디1 시절의 그 분이네요... 공포 그 잡채 ㄷ
디아1 도살자 처음 본순간 진짜 공포 그자체였지 주변에 시채들도 긍포를 더욱 조성이게 만들어주고... 요즘은 그렇게까진 연출이안되서 아쉽지만! 요번 디아4 도살자는 그나마 괜찮은듯!
ㄹㅇ 한대 맞으면 딸피에 스턴 걸리면 그냥 정신 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도 연출이지만 갠적으로 아이템 드랍이 크다고 봄ㅋㅋㅋㅋ 떄려도 안뒤지는 보스 + 얘한테 죽으면 갖고 있는 아이템 주우러 다시 와야한다 = 공포감 제대로 조성... 3부터 죽어도 시체를 떨구질 않으니 보스전이나 맵에서 강한 적을 만난다는 공포감과 긴장감, 쫄깃함이 저하 되고 그래픽조차 밝아져서 공포감은 배로 감소.... 4도 그런 시스템을 만들면 좋을거 같음
인간 해체장 스벌...
진짜로 ㅋㅋ 디아1 처음할때 정말 죽겠다 싶어서 무서웠던 기억 ㅋㅋ
도살자 죽이면 랜덤확률로 도살자전용 고유아이템이 드랍되더라구요. 색깔도 다르고 고유무기라고 옵션도 못바꾸는. 도살자 5번잡아도 안나오던데 방금 갓존슨님 방송보는데 도살자잡고 나오더군요
와 도살자 진짜 무섭네요 꼭 느낌이 예전에 디아2할때 액트4에 대장장이 헤파스토 있었는데 번개뿌리고 물리 이뮨있는거
그걸 웨이 근처에 갖다 놓으면 딱 지금 도살자 느낌이네요
저게 무서워요?ㄷㄷ
@@nobodysidea 쎄서 무섭다는거지 모습이 무섭다는게 아니자너
@@nobodysidea 깐죽 ㅈㄴ 대네
역시나 밀리캐 판독기 도살자님 반갑네 주말에 뵈요 ㅎ
아니 대체 몇번이나 나오는거야 또살자... 이쯤되면 또살자가 대악마 아님?
게임상으로는 살아난 횟수가 디아블로와 동일한....
디아2빼고 다나온듯 근데디아3 퀘스트할때 도살자 악마 지옥에여러명있다하는데 ..
@@마케터choi 디아2 액트1에서도 나와요.ㅋㅋ
@@전투코알라-j3z 걔는 스미스요
와 도살w가 저렇게 구현되니까 살벌하긴 하네요ㄷㄷ 게임은 안해봤지만 영상으로 봤을때는 잘 나온것같아요
ㅋㅋㅋㅋ쫄깃쫄깃하네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처음에 던전에서보고 오! 도살자다!! (방가워~)했다가 정신도못차리고 썰림 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째만났을때부터 잡았는데 ㅋㅋㅋ처음에 그 놀람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ㅋㅋ
강령술사로 플레이하다 스근하게 구석구석 기믹 파악중에 Fresh meet! 한마디에 솜털이 곤두서버려엇 ;
디아 1-4까지 1편의 도살자같은 임팩트가 없네 2는 도살자는 없지만 그 대장장이가 그 포지션 담당인거 같은데
철컹철컹 쇠사슬 소리내며 둔탁한 발걸음으로 쫓아 오는게 공포 그 자체네...
와 도살자가 플레이어 죽이고 연장부딪히는거 살벌하네
맞아! 이거! 내가 베타때 유일하게 죽은게 저 놈 때문임; 뭐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끔살 당하던데 ㅋㅋ 그러고선 다시 잡으러 가려니 없어짐 ㅋㅋ
도살자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날 못알아보는거야?"
사다리 타는 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 도살자가 나오다니 ㄷㄷㄷ 아 존나 디아4 기대된다 ㄷㄷㄷ 디아2 분위기랑 똑같어 ㄷㄷㄷ
아! 프레쉬 미트!!! 할 때 목소리를 좀 더 음산하게 깔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은 록타~! 로 들립니다.
데바데 모드 같은거 안나올라나
한정된 맵에서 도살자로 플레이 하는 유저랑
도살자 잡을 수 있는 스펙이될때까지 파밍하는 도망자 역할이랑 나누는거지
히오스 알바하다가 본직업으로 다시와서 너무좋으신듯
인밴토리의 압박은 여전하군요
타임라인 제목 씨 ㅋㅋㅋㅋㅋㅋㅋ 화가 많이 나셨네ㅋㅋㅋ
와... 디아1할때 처음만난 도살자생각나네 게임하면서 공포를 느꼈던
도태식이.....돌아왔구나....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나와서 어버버 아무것도 못하고 뒤짐.. 25 바바리안이고 생존기 다켰는데 순삭 ㅋㅋㅋ 부활하고 다시 가봤는데 없어서 귀신을 봤나 내가 ㅋㅋ 개황당 ㅋㅋㅋ
초랩에 마주치고 기겁했네요. 기둥사이에두고 저놈낑겨서 포탈타고 런했었습니다. 이번엔 못잡아봤으니 정신오픈때 해봐야겠어요.
베르세르크에서 힘들게 사도를 잡는 가츠의 모습을 보는 것 같해서 낭만 넘쳐보임!!!
도살자 잡는 가장 쉬운법은 소서리스로 히드라 소환해놓고 기둥 뺑뺑이 돌면 됩니다.
2인팟이라면 어그로 관리하면서 한사람이 뺑뺑이 도는동안 나머지 한사람이 딜링하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노잼...
그걸 누가 몰라요..
우연하게도 번개신단 옆에서 나와줘서 빙빙 돌다가 잡았네요
디아1에서 처음 'um fresh meat' 하고 뛰어올 때 솔직히 좀 지렸었다
디아2 오리지널때 액트4 대장장이 헤파스토가 가장 쎘던거 같음,당시 최종보스 디아블로보다 더 쎘음
영상화질이 좋네여..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살자 잡는 방법은 다 똑같나봅니다 ㅋㅋㅋㅋ 저두 돌면서 잡았는데.. 기둥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도살자는 우리팀이 아닐 때 제일 강함
부처와 경찰과 도둑을 즐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바바는 데미지감소+보호막을 각인과 스킬로 셋팅해야 도살자도 씹어먹을 수 있어요~
저 바바 허접해보여요
그래..이 정도는 돼야 도살자지.. 좀 더 강하고 공포스러워도 괜찮고..
도살자 절그럭 거리는 소리가 잘나서 피해가기도 좋은듯
도살자 졸귀탱임. 히오스에서 발가락 보면 ㄹㅇ 존귀
우왕 케릭터나 몹 움직이는게 테스트버전 이라고 강렬하게 외치는것 같다잉
3:43 x나 무서웠겠다
시공이라는 이름의 심연을 경험하더니 더 흉악한 괴물이 되어 돌아왔군요.
이번작 도살자 진짜 무서움 ㄷㄷ
도살자야 말로 디아블로의 진짜 주인공같다...
디아4 재밋어요~
디3 도살자 생각하고 덤비다가 골로감...
디아보다 무서운 초반 도살자 ㄷ ㄷ
ㅋㅋㅋㅋ충격과 공포의 결정체인데!? ㅋㅋㅋㅋ
이게 기둥없는 1직선 맵에서 만나면 답없는 것 같아요.
넥이랑 법으로 순삭하는 것만 보다가 바바 눈물의 ㅌㅌ쇼로 겨우 잡는 것을 보니 아 가슴이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
이여- 이영상 보니까 딱 재밌어 보이네. 다른더 볼땐 이게 레저렉션보다 나은게 있나 싶었는데
도살자 잡을려면 딜도 좋아야하지만 일단 이동속도가 빨라야됨 그리고 보호막 스킬 무조건 있어야됨
그렇다 시공을 못잊은이 아직 우리마음속에는 시공이 존재한다 "시공좋아!"
도망쳐도.. 따라잡히는 속도라 반대로 돌았던
오늘 아침에 검은수용소 던전에서 조우했는데 도살자가 아니라 챔푠같은 애로 봤음. 몇방 맞고 다시보니 도살자 ㄷㄷㄷ 도망가다가 따라잡혀서 죽음 ㅠㅠ
저는 처음 만날때 예상못한거라 당황했는데 다행이 술사라서 히드라로 뺑뺑이 돌면서 클리어했네요.
나중에 이벤트로 와우에 패치워크가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도살자와 패치워크가 쌍으로 나온다면 헬이 될듯
역시 도살자는 쌍식칼에 피 묻히고 전나 빠른 속도로 따라와야
디아1의 도살자의 공포를 따라할수 있는 도살자는 없다
이게 도살자지!! 엄청쌔게 나왔네 ㅋㅋ
와씨 도망가는데 무섭게 따라오는거 겁나 무섭네요
디아3에서 도살자를 이렇게 냈어야지
고기 좋아 야채싫어!
우리 바바 선조님들과 함께하면 도살자가 바로 신선한 고기
와 겁나 무섭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전설 떨어지길래 도살자 식칼이라도 주는줄 알았는데 그냥 전설템이었네요
도망가기 바빳네요; ㄷㄷ 미친녀석이엿어요 ㅋㅋㅋㅋㅋ
3편보다 지금이 더 나은듯 닉값도 하고 ㅇㅇ
생각없이 던전 돌다가 ”프레쉬 미트“ 소리듣고 움찔했음 ㅋ ㅋ ㅋ
중간에 겁나 다급한 클릭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생각도 안하다가 어제 던전에서 만났는데 개쎄서 컨트롤 겁나함 ㅋㅋ 쫄깃하더라
잡음?
아웃겨~~잼있게봤어요^^ㅎㅎㅎㅎㅎ
초반에 무쌍 찍다가 적수가 없는데
도살자 나오면 몇대 맞고 바로 빤스런 하게 됨 너무 강해서
도살자 처음에 만났을떄 생각없이 뭐지 하고 덤볐다가 순삭당했었는데 ㅋㅋ 대부분 똑같나보네요
암만봐도 디아3..사운드 이팩트..
도살자: "개못하네ㅋㅋ 쫄?"
주인장: "뭐래, 이기면 그만이여"
전용브금 재생, 시야 더 어두워짐 정도 적용이 되었다면..
와우 광란의 무빙 클릭
컨에 문제가 없으면 시간제한이 없기에 누구나 잡을수 있음
여기선 무서워 보이는데 왜 히오스에서 보면 동네 바보같니...ㅠ 이직 잘했네 도살자..
킄크ㅋ 빤스런에서 개뿜음ㅋㅋ 신선한 고기가 도망친다!!!
재밌겠네요
그래 이게 도살자지 !!!!!
갠적으로 도살자 피30%이하되면 광분하면서 공속하고 이속 빨라졌음 좋겠네요
Nice! 🧡🙏🏼
이게 도살자지!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사냥하는것 같네요 후덜덜
엘든링 달리시던 폼 어디 안 가네요 컨트롤 쥑입니다.
박수 짝짝짝
영원히 고통받는 도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