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떠난 이후 시작된 시댁의 괴롭힘, 그리고 투병 생활...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11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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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 갑작스럽게 사연자 가족 곁을 떠난 남편
이후 시댁의 보험금 요구와, 건강 문제까지 겹쳐 절망적인 상황...
“우리 가족,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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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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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죽은 지금 시점에 시댁에 연연할 필요는 1도 없으니 과감하게 인연 끊어버리고 남은 인생 애들 생각하면서 잘 살아가길 바랍니다 꼭 행복하시길...
아마도 경제적 인것 때문일겁니다 .
누구들 안나오겟습니까?
저 여자 이상한거 같은데....
요즘 작가들 장난질이 워낙 심해서 사실 확인 필요~ 말투 남편에대한 이야기 암이야기 확실히 사실확인 하자~
@@fashionnamme521구라라고 생각들면 보지 마세요
@@dubu5995 이미 봤는데...
아들이 가족버리고 갔으면 남은 며느리와 손자손녀 먹고살 걱정을 해줘도 모자랄판에 어찌 인간으로 그럴수있냐.
손벌려도 도와줘야할 판국에 사망보상금 내놓으라고????
사연자님. 용기내서 힘내시고 오래오래 잘 사세요. 좋은일있길 기원합니다.
그러니까요
지가 자식 잘못키워서 바람피우고 남한테 상처만 줬는데 미안해하지는 못할망정 아픈 상처에 식초를 부어버리네
남편이 왜 그모양 그꼴인지 보인다
시집사람들은 며느리가 가족도
예의지켜줘야 하는 남도 아니고
집안행사시 무보수 일꾼으로,,,
15,12세 둘다 예민할 시기인데 엄마 혼자 얼마나 힘들까...애들은 또 얼마나 슬플까.
에구 어떻게 하나 딱해서 아이들도 넘 예민한 시기인데 힘내란 소리도
도움이 안되겠네요ㅠㅠ
😊😊
바람비우고 자살한 남편한테 돌아가시고 바람도 피우시고.. 라며 극존칭을 쓰는게 상당히 이상함...
인과관계가 바뀐것같음 자살하려고 바람핀게 아니라 바람피다가 뭔가 잘못되어서 자살하는느낌
나도 이 생각함. 고인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그럼 할 말은 없는데 한 달 전에 다른 여자랑 연락하다 걸리고, 새벽에 나가고 그럼 더 있다는 거임. 뭐가 아달이가 안 맞아서 자살한 느낌.
이게 맞는거 같음
근데 여자말만듣고 판단하기가 참...
ㅂ@@뭐야이거-d6e
회피성 인듯
남편한테 극존칭을 쓰시네요.. 오셨어요 가셨어요 물어보시더라구요 바람핀 여자를 상대여자분 이러고 듣기 거북..
저도 이런거 듣기 거북 무슨 마인드일까
그러게 ㅉ
나이 차가 많이 나나?
외국이 아닐까여?!
에휴...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상황이 힘드네요 ㅠㅠ 손주들이 2명이나있는데... 더 보태주지 못할망정 고작 1억가지고 추접스럽네요. 남편이 세상을 떴으니 시댁이랑도 연끊으시고 사세요. 아이들이 있으니 우선 몸부터 회복하시고 엄마가 똑바로 정신차리고 단단해 지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돌아가시기전?'란 단어는
거슬리네요. 사실 미워해야 하는건데. 너무 좋게... 극존칭...바람핀 것마저 미화하는게 이해가...
부부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나와동급~~ 나의 얘기를 남한테 할때ㅡㅡ 내가오셨습니다 내가가십니다 이렇게 말하는거 와 같음~~~
힘내세요
저도 교통사고로 남편 갑자기 떠나고
남겨진 초등학교 6학년 아들과 버티면서 살아냈어요
아직도 "너때문에 죽었다 던 시엄니의 절규와 , 그럼 그런말 들을 예상하지 않았더냐던 "아랫동서의 반응 은 20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픈 상처로 남아 있담니다 부디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생각 하시고 용기내어 살아 가시길 기도 함니다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군여~ 응원합니다 👍
교통사고인데 며느리 탓하는 미친 시어머니네요 ㅉㅉ.. 힘내세요
시어머니들 논리는 항상 니가 팔자가 쎄서 아범 잡아먹었단 말같지도 않는 논리였음. 세월이 변해도 늘 똑같은 레파토리. 이래서 여적여란 말이 있는듯.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며느리 괴롭혔던건 시어머니 시누이들, 같은 여자였음.
제가 뭘본거죠 실화예요?
말도안돼요 진짜ㅠ 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건강하고 평온한 나날 되시길
집에세 아이들 다 보게 극단적 선택을 하고 유서도 없었다는건 후에 남겨질 가족을 1도 배려하지 않았다는건데, 고인은 왜 그런선택을 하신건지~ ㅜㅜ 출연자 분과 아이들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진짜 문제많은 사람맞는듯요 애정없었음
남편에게는 존칭쓰는게 아닌데 ᆢ
저도 듣는내내 거슬렸음요
저도 좀 듣기 거북하네요.
@@조선족불체자추방 저도 그렇게 느껴짐
그러게요.. 가장 거북했던 건, 사연자 말 중에, "그렇게 배우자가 돌아가시고 나서...." 였어요. 본인 남편을 배우자?? 보통은 "제 남편이 죽고나서" 라고 하지 않나요?
@@조선족불체자추방 착한 사람 콤플렉스같아 보여요.
끝까지 좋은사람이었다고 믿고 계시는거 보면 얼마나 속이기 쉬운 순수하고 착한분인지 알거 같네요
남편이 죽기전에 정때려고 그랬다고 이제 그만 속으시고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 보시고 몸부터 챙기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좋은사람 좋은남편이었다면 죽기전에 정때려고 갑자기 안하던 그런 쓰래기짓들 절대 못합니다
원래 그런사람이었고 쭉 잘 속여 왔던겁니다
저도 애들 초등때 혼자돼서 애들과 힘든 시간 보냇어요 사연자님과 같이 병과도 싸워야햇고 그 와중에 시댁문제로 법원까지 다녀야 햇어요 20년 지난 지금은 딸들 모두 잘커서 저한테 힘이 되주고 잇어요 부디 힘든시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행복한 시간만 보내세요 ~~
정말 이기적인 남편이네요. 바람까지 피고 아이들이 받을 상처따윈 생각도 안 하고 집안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 시댁도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이고 😢
행복만 가득하세요~~
참 드라마 같은 사연들이 이리도 많다니 ㅠ ㅠ
너무 가슴 아프고 기나긴 세월 자식 잘 키워서 이겨내셨네요!
유서 하나 없이, 아이들과 함께 사는 집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것만 봐도 너무 무책임한 가장이였다. 남아있는 자들에 대한 고통 따윈 안중에도 없었다는거!! 또 겨우 1억에 아들 목숨값 내놓으라고 하는 시댁도 참으로 막장이네!! 인간이라면 불쌍한 손주들 위해 당신들 재산을 나눠줘도 모자랄 판국에 보험금을 내놓으라니!! 당신들 법적으로 단 1원도 못 받으쇼. 남은 여생 조금이라도 편히 살려면 지금이라도 반성하며 사시오.
시댁어른들이 더보태줘야지 나라에도 가계에도 말종들많네 법으로도 1원한푼 주지마세요 아이들모두 성장시키려면 턱도없이 부족하다ㅇ
걍 아들처럼 시댁도 같이 지옥감
아들의 사망보험금을 받고싶은건 저들 생각이고.. 시댁 할매할배는 원래 법적으로 아들이 남긴 유산받을 자격이 아예1도 없어요 망자에게 배우자와 자식이 있다면.
유서도없고 이유도 제대로 모른다고 하는거봐선 이유를 숨기는거같음
아무리그래도 극단적 선택인데 와이프정도면 모르는게 이상함
진짜보는대로 먹먹해요..햐..
저도 많이 힘들고 아프지만..얼마나 아플지 가늠 이 않기내요..남편자살에 가족들이 아퍼서...건강히 치료 잘받으시고..남편이 어떤거로 그렇게 힘들었는지..
남편은 자살하고 시댁부모들은 며느리 암걸리게 괴롭히고...참 삶이 어찌해야할지
아이들은 본인들의 손자.손녀 아닌가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이유가 있겠죠 저 아내분도 앞뒤 계속 안맞는거보면 뭔가 엄청 수상하죠.
아무이유 없이 남편이 자살했을까요? 죽은자는 말이 없죠
@@반조류우가-z2u우울증 걸리면 이유 없어도 우울하단 이유만으로 자살해요
@@반조류우가-z2u잘 알지도 못하는 제3자로써 그냥 말 아끼세요 이런 게 2차 가해입니다
@@반조류우가-z2u남편의 자살에 근본적인 원인이 분명히 있겠지만 현실은 죽은자은 말이 없으니, 불확실하고 답답하지만 공개적으로 출연해 실명을 거론하면서 나오는 이유와 의도 역시 분명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논리적으로 조리있게 설명이 부족하여 설득력이 떨어지면 다른 근거로 사실체크하는게 바람직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확인할 방법은 없고 일방적인 주장이지 그 근거로
추론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
그러나 보험금요구는 설득력이 떨어져 보이네요! 분명히 입장에 따라서 해석은 다르겠지만 엄연히 보험료도 부부의 경제력을 기반으로 납부를 했을것이고 계약서 기재된 수급자의 권리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서도 없으니 정확한 이유는 아내도 모르겠지 근데 어떻게 집안에서 그런선택을 할수 있는지
아이듵도 있는데 충격이 얼마나 클까 참 아빠란 사람이 그건 아닌데...
남편분께서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로 힘드셨다는거는…남편분께서 바람을 핀 여자분의 남편이 알게되서 연락오고 회사도 찾아오고 많이 힘드셨을거라 예측이 되네요. 보살님 얘기처럼 건강 챙기시고 좋은거 드시고 시댁이랑은 연락 끊고 남으로 살아가는게 아이들을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정답….
헐....개소름. 그래서 자기 어땠냐고 술 마시면서 아내한테 물어봤을 수도 있겠구나. 지 마음 편해진 상태로 가려고.
내연녀가 이혼하라고 독촉했겠지
못하니... 지 혼자 감당 안되서 자살한듯
그래서 유서 조차 못 쓴
이거네 ㅠㅠㅠ
고인이 된 남편이 남은 세명의 가족이 감내하기엔 너무나도 큰 시련과 고통과 아픔을 남겨주었네요. 그런 남편에 대해 꼬박꼬박 존칭을 쓰며 이야기를 하는 저 사연자분이 얼마나 힘들지 감히 상상이 되질 않네요. 부디 힘내시고 무책임하게 떠난 남편은 하루 빨리 잊으시고 행복한 날들이 오길 응원합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듣기 불편 남편하고 나이차이가 띠동갑 이상이라해도 죽었다라는 표현을 써야지 손윗사람 대하듯 돌아가셨다 극존칭에 사망전 바람펴서 이별로인한 자살일 수도 있는데 극존칭
@@행복이-c8n 존칭 사용 어법을 몰랐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용기내어 저 자리에 나왔고, 나와서 할 얘기들을 얼마나 많이 곱씹고 생각했을지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1년 이상이나 시댁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암에 걸려 수술받고, 보험금은 시댁에 뜯기고, 저 고운 성격에 시댁 부모들에게 대들기라도 했겠습니까? 생계 이어나가기 위해 식당 가서 설거지…. 돌아버릴 것 같은 상황에서도 무언가 희망의 끈 붙드려는 심정으로 나와 눈물 그렁이며 사연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clintonkim5075 네 그럼 다행이지만 상간녀 존칭은 좀ㅜ
@@행복이-c8n 그렇죠? 제 생각에…. 딱히 기댈 친정도, 사연을 털어 놓을 친구도 마땅치 않아 보입니다….
@@행복이-c8n 완전 공감이요, 보는내내 불편했어요, 사연자 사연 안타까운거랑 별개로 본인과 동등한 위치의 남편을 보살님들과 시청자 앞에서 극존칭해서 높이는 건 예의가 아닌데.. 부모나 집안 어르신들 얘기도 아닌데... 돌아가셨다는 둥, 물어보셨다는 둥,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말투는 아니죠.
극존칭 ㅜㅜ아 너무거북하네요..
정때려고 바람을핀다니요
너무미화된것같은데.
이사도하고 전번도바꿧는데
시댁에서 어떻게 괴롭히는지..
과거와현재를 구분해서 얘기해야하는데
막다섞어서얘기하니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ㅜ
동감
이야기의 전개가 좀 이상함.
정 떼려고 바람피고 죽었다 근데 왜 죽었는지 이유는 모른다. 이거이거ㅋ
돌아보니까 사이가 좋았다는 것 같아요.
사실 부부들.... 정말 행복한지 아닌지는 그들도 모르죠. 한쪽 속이고 바람피우고 집에다는 잘하는 사람도 많지요. 집에 잘한다는 게 시늉인데 이것도 황송해하는 사람도 많다고요. 물론 여자가 바람피우고 살림 잘해서 시늉만 하니 남잔 모를 수도 있고요. 극존칭 너무 이상하고, 정 떼려고 바람?이건 거짓말. 그냥 바람피운 거고 부부 사이 안 좋았던 거.;;;
직계 가족은 주소를 주민센터만 가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악법 중 하나라서요ㅜ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손녀 주소는 언제든 알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물어보니, 결론만 얘기하는게 아니라 과정에 이래이래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사기서 괜찮아졌다. 일 수 있죠.그리고 편집 때문일 수도 있음
법적으로 배우자가 모든 권한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여 힘드시겠지만, 다른 생각마시고 애들 키우데만 집중하세요. 정말 안타까운 일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신의 건강과 애들만 생각하세요.
사연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보살님들 말씀처럼 건강에만 신경쓰셔서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힘든 시간 어떻게 보내셨을지 제가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셔서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께요..
얼른 쾌차하세요 그게 제일 우선순위입니다. 아이들아 엄마 보살펴라
사연이 개연성이 안맞는게 너무 많다 이런경우 양쪽말을 들어봐야됨. 이미 고인된분이 바람폈다느니 방송에서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남편을 지칭할때 마치 한번도 본적없는 타인 부르듯 하는것도 그렇고. 다시태어나서도 결혼하고 싶다했을 정도로 사랑했다면서 남편이 왜 자살한지도 잘모르는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뭔가모르는 그들만의 속사정이 있겠지. 남편말을 들어보고 싶다. 아무리 철이 없다고해도 불쌍한 엄마말을 안듣는다? 왜 엄마말을 안들을까? 자식들 말도 들어보고 싶다
간혹 일어났던 일을 타자화해서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방어기제라죠. 사랑하는 가족도 왜 자살하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자살할때 특별한이유없는경우도 있고. 그냥 못본척 지나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싶은데요
시댁분들 아들 잃어버린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손자손녀 는 살아야얺갰습니까..좋은마음으로 내아들에 아들 딸 그니깐 손자 손녀잖어요..잘 대해주세요 어른으로써 좀 도와주셔도 모자랍니다 힘내세요.. 반듸시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가족을 남겨놓고 저렇게 떠난다는건 아주 못돼처먹네요 죽은모습도 애들한테 다 보여주고 시x 욕나오네요 남은사람 평생 상처입니다 죽어서 남편분은 부디 지옥에서 천벌받길 빌께요 남으신 분들은 남편 동정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더 힘듭니다 미워하면서 살아가는게 더 살아가기엔 마음이 편한것 같더라고요 부디부디 모든 어려운상황 독기 품고 마음 굳게 먹고 살아가길 빌께요 힘내세요
바람까지 피우고 집안에서 죽어 험한꼴 자식들에게도 다 보이고 시집이라는 것들은 막나가고.. 미워할 이유는 천지네요.. 독기로 마음 추스르고 힘내세요..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떠나기전에 바람까지 피고? 극단적인 선택도 아이들있는집에서 ㅠ.ㅠ어떻게 이렇게 잔인하지? 시댁식구도 똑같이 너무 잔인하네~남은 가족은 몸과마음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좋은거만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서 꽃길만 걷길바래요.
남편 오죽 힘드면 극단적 선택을 했겠냐만 남편 남겨진 가족에겐 책임감 1도 없어 보여요.혹시 극단선택 바람때문이라는 의심은 안해보셨는지..남겨진 아이들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너무 안타까운 사연인데 .. 남편이랑 저녁 식사하실때 하던 대화가 좀 이상해요… 몇일전도 바람핀다는 남편한테 다시 같이 살고 싶다도 한
는게..
그렇죠.?뭔가있을듯하긴하네요 말못할사연이
안탑갑긴하지만.
아니 그게 뭐가 이상하냐고 애들이 있으니 다시 생각을 고칠수 있는거지 왜 본인 생각이랑 다르면 이상하다고 지랄이야? 바람 피다 같이 밥 먹자 하면 여자 입장에선 돌아오려나 하는 기대를 가질수도 있는거지
@@천라이언 ㅋㅋ 딱봐도 이상한데 공감능력부족임?? 딴여자랑 전화하고 속옷받고 ㅇㅈㄹ하는데 다시살거라고 얘기하는게 말이된다생각함?
남자는 두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바람을 들킨 남자와 안들킨 남자!!!. 바람한번 폈다고 진짜 이혼하려는 여자는 없습니다
뭐 그 당시에는 그렇게 말한거 잡으려고 한다는걸로 이해할 수 있어도 죽고 난 후에도 같은 감정선인게 좀..
죽더라도 나가죽던가...애들이 그걸 보게하다니....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왜나온거지?? 시집식구들 얘기도 듣고싶네. 극존칭 하는것도 부자연스러워
시댁의 괴롭힘에 진짜 화가 났는데 진짜 서장훈님 말씀처럼 나중에 후회할 짓 하지 마세요~~ 갑자기 아들이 죽어서 충격에 상심이 큰건 알겠지만 돈 내놓으라고 아들 살려내라고 괴롭히는건 아니잖아요~~ 아이들과 며느리는 얼마나 더 힘들지 생각을 전혀 안하시네요
왜 바람까지 펴가면서 결국엔 극단선택을 했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생전에 좋은 남편이자 아빠이자 아들이였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에게 상처만 주고 가셨네요
사연자분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아이들의 사춘기도 잘 지나가서 세식구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방송보고 시댁이 또 괴롭히려고 찾아내는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안타깝고 속상하네요ㅜㅜ
자식이 가정버리고 책임감없이 바람펴가며
남은 처자식에게 상처주고떠났으면 남은손자들 부끄럽지않게 며느리 고생했다 미안하다 하지못할망정 추태부리지말아야죠 시부모가참 못됬네요
사연자분도 마음단단히붙잡고 몸회복에 전념하세요 얼른 쾌차하시길바랍니다...!
돈이 탐났나 미친 사람들이네요
너무 착하신분이다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ㅠ 너무 착하게 살필요 없어요... 본인부터 1순위로 돌봐요 진짜..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하늘나라로 간 아버지의 시댁에서 사망보험금 협박.. 너무하네요 힘들게 살고 있는 며느리를 유방암과 난소암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게다가 아이들 힘드시겠어요 잘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얼른 쾌차하셨음 합니다...그리고 시댁분들 더이상 괴롭히지 말았으면 하네요
스스로 죽은 사람에게 욕하긴 싫은데..
죽기전에 왜 남겨질 사람들을 생각 못하는건가. 오죽하면
목숨을 끈을까에서
왜 꼭 그래야만 했는지
원망이 더 클텐데...
사연자분 부디 힘내시고
아이들과 함께 꼭
살아내세요.
하.. 넘나 안타깝다.
부디 완치되어 건강해져서 행복한 삶 되찾길 응원드립니다!!
다른 이유가 있는거 같은데? 대놓고 바람을 핀다는게 말이안되고 갑자기 간다는게 앞뒤가 안맞음
저도 이상하게 느껴짐
왜케속상하냐...
사연자분의 삶을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서장훈님 호통치고 화내줄때 속이 후련해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1억이면 애 하나도 못키움. 애 하나 키우는데 최소 3억드는데 1억 내놔라니 양심 없나. 애가 둘이면 6억으로 키우기도 빠듯한데. 자식이 자살해서 힘든건 알겠는데 그걸로 남편 잡아먹은 년이라느니 이런식으로 며느리 탓하던 시어미들 예전에 많았었는데 요즘도 그러나보네.하기야 보고배운게 그런거겠지.
그런데 돌아가시기전 돌아가시기전 하는데 부모도 아니고 남편이라며 뭘그렇게 극존칭을쓰는거지
뭔가 찜찜한 느낌인데..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부 이해는 가지만, 뭔가 빼놓은 부분이 있음.
매끄럽지가 못해
말이 앞뒤가 안 맞네...
무슨 남편한테 존대를
난 왜 이입이
안되지??뭔가 사연자가…
앞뒤가 안 맞아서 그런지 ㅠㅠㅠㅠ
안타깝지만 답답하고 이햐가ㅜ안가…
자기
합리화 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ㅠㅠㅠ
죽기
한달전에 바람을 폈는데…
행복하고 좋다고??????
자살 할거라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그게
가능한가???
난
사랑한 만큼 배신감이 클 것 같은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진짜 엄마도 힘내시고 다른 사람은 생각말고 본인 건강만 신경쓰세요~
아이들아 엄마까지 없으면 너희들도 너무 힘들어 ㅠㅠ 엄마랑 행복하게 잘 살길 ~~
너무 가슴아파서 어이구 어이구하고 한숨만 나네요 얼마나 뼈속까지 고통스러울까요 아이들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가슴 너무 아픈 사연이네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여기서 남편의 죽음 등 추측하지 하지 맙시가 마음과 몸도 아프신데 만약에 이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봤다가 마음의 상처가 더욱 안좋을 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한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아픈사람을 건들지 마시고 응원을 해주세요 몸과 마음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정 떼려고 바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정 떼려고 돌아가시기 한두 달 전에는 짜증도 많이 내고 술도 많이 마시고.. 했다고 한다면 정 떼려는 시늉 맞지만 바람은... 이게 사실 맞다면 남편이 쓰레긴 거죠. 암튼.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하신 것 같습니다.
바람난 여자가 헤어지자해서 자실한거는 아닐까요?
저도 그 생각 딱 들었어요..
그말이 진실이라면 정말 ㄱㅆㄹㄱ이구요
무슨 정떼려고 바람을 피고
사이가 좋았는데 애들이 있는집에서
자살을 하냐.
이기적이고 이상하구만.
보험금 달라는 시댁도
웃기네. 콩콩팥팥.
남편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면서 극존칭이라니.
불편해서 듣고있질못하겠네
어떤방송에서 자기 남편을 상편에게 극존칭 실례라고 하더라구요 ㅎ
못배워서 그러는듯
아이고야.. 말씀도 참 예쁘게 하시는데 시댁은 홀로 된 며느리 뭘 그리 괴롭히나요 손자손녀는 자식 아닌가요? 며느리 앉아줘도 모자를판에 에휴.. 정신차리세요
남편이 가족을 사랑했다면 자살만큼은 안했을텐데 남편이 몹쓸짓만하고 떠난게 아이러니하네요 너무했다ㅜ
시어머니들 왜 늘 그렇게 며느리 탓을 합니까. 요즘 한국에서 결혼 못해서 도태되거나 이혼당하는 남자들 중에서 아마도 시어머님들 탓도 많을겁니다. 난 여자형제가 없지만 만약에 내 여자형제가 저런 시집살이당하면 진짜 못참을 거 같다.
외유내강하신분이시네요, 아이들과 함께 꼭 이겨내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 다시 들어설거라 믿습니다, !
암투병 자체로 너무 안타깝네요...가족 중에 암환자 있으면 다 같은 심정이실 거예요..
나오신 분의 심정이 어떤지 너무 이해가 큽니다.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너무 많은데 큰 병을 이겨내야하는 힘겨움이 크실텐데.. 자녀들의 사춘기까지 곂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실꺼라는게 너무 가슴 아프네요.. 모쪼록 힘겹게 병마를 이겨내며 일터에서 오직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어머님이 자녀들과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웃으며 살 수 있가를 바랴봅니다
아이들이 부디 엄마의 힘겨움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해하고 성숙해질 수 있넜으면 좋겠네요.
그냥 최악의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세요 바람피고 무책임하고 비겁하게 세상을 떠서 가족들에게 상처주고 비상식적인 집안에ㆍㆍ아직 젊고 예쁘신데 본인 생각만 하세요 존칭어 쓰기에 아깝네요 건강 쾌차하시고 자녀들도 건강해지길 기도할께요
아빠가 죽은집에서 추억을 느낄게 뭐가 있나싶다..시댁으로 연끊고
자유롭게 지내시길...
나이로 봤을때 처음 마련한 자가이지않았을까싶고 그집에서 제일 오래살았던거같음. 그래서 애들한텐 추억이많겠죠. 친구도 많고
어이없는 남편에 어이없는 시집이네요. 애들 앞에서 그런 선택을 했다는것 자체가 가족을 사랑했는지 의문이고 시집식구 행동 보면 완전 무개념 집안이네요. 제가 보기엔 내연녀한테 버림 받은 충격으로 세상을 등진것 같네요. 아무 유언이 없었다는게 말못할 이유가 있었다는거죠.
죽을 병 걸려서 막 산 걸 수도 있죠. 진실은 당사자밖에 모르는 거니까 이렇게 단정하기는...
저도 그런듯요..어떻게 애들생각도 없이 집에서 그럴수 있는지..
@@oryango병에걸려 막살았다고 해도 나쁜건 나쁜겁니다. 자식들앞에서 지 멋대로 막살면 병이 사라집니까. 아프다고해서 이해해줄순 없는일이네요.
@@oryango 정말 모르시는거 같은데 남겨진 가족들의 상실감과 고통과 아픔은 그보다 더할겁니다 본인의 개인적인 이유로 막살다 죽었다? 그럴거면 걍 혼자살다 죽었어야죠 가족은 왜만듭니까대체
이게 맞지... 배려해서 정을 떼는거였으면 집안에서 죽진 말아야지 유서라도 남기던가. 가족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 그냥 내연녀한테 버림받았거나 아니면 사내연애여서 회사에서 짤렸던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족은 전혀 신경 안썼음
이상한부분이 너무 많네.. 부부사이가 좋았다면 과연 여기 나와서 남편 바람 얘기를 했을까. 죽은 남편의 흠을 잡고 그렇게 까지 해야 되나 싶네. 시댁이랑 제대로 한판 붙고 싶나봄
가장 큰 문제는 건강회복이네요
건강해야 뭐든 할 수가 있으니 꼭 건강 되찾으세요
회사일이 힘들어서 죽었다더니 그와중에 바람은피고 못된짓 다했다더니 죽기하루전에 너무 행복하고 다시 태어나도 결혼 한다네??
시댁 입장이 궁금하네
에궁 애들 키우면 다 힘든데… 우리 엄마는 여러가지가 참 많이 아프구나~ ㅠㅠ 힘내요. 다 지나갈꺼예요~ 아픔도 슬픔도 괴로움도~ 그리고 밝고 맑은 삶 사실겁니다! 홧팅🎉
진짜 엄마란 대단하다.
치료잘받고 건강되찾으시길
항상힘내시고 응원합니다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좀 이상하다~~
앞뒤가 맞지 않는 느낌
양쪽애기를 다 들어봐야 할듯! 싶네요
왜 남편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는지... 정말 거슬리네요
이유가 어찌됐든 궁금할순있지만, 괜한 추측성글로 두번상처주는일은 하지맙시다. 왜 상처를 후벼팝니까 못된심보들같으니라고
죽은이유를모른다는게 거짓말아닐까
내연녀랑 계속 바람피고싶고 사랑하고싶고 불륜하고싶은데 아내한테 들켯으니 자살한거ㅇㅇ 현실을 회피하지 마시길
상간녀가 다 안 받아줘서
그럼 다시 태어나고 이사람과 사랑결혼한다는 여자분은 머가되지...
극존칭 거북하네.
눈빛이 슬퍼 보이신다. . 시댁하고 계속 연을 이어가야 할까요? 잘 보겠습니다.
죽기직전 남편은 바람을 폈고 바람핀양반이 어땠냐고 물어보고 좋다고 하는게 뭔가 매끄럽지않은 전개 바람필만큼 외향적이고 도전적인사람이 우울하다고 죽는거도 맥락이 ...실패한 두번째사랑의 시련의 아픔? 아님 바람핀남편을 원망한 전부인의 복수 아무튼 정땔라고 쾌락을 찾아바람피는거는 좀 ...무책임한남자였거나 아님 불쌍한남자이거나 둘중하나입니다
아이들 추억 운운하면서 집을 이사가고싶지 않다고 하는데..오히려 정반대아님..?? 남편의 남동생이 극단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시댁에서 부리나케 그 집을 떠나더라..자꾸생각난다고
참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가기 한달전 바람을 폈는데 가기 전날 소주한잔하며 얘기할때 너무 행복했고 다시 태어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 아이들도 있는데 집에서 갔다는것도 사이좋은 부부 가족사이에 밖의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yuji-bb7kh네 남편 사망이유부터 뭔가 숨기는거같음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뭔가 이야기가 부자연스럽다
저도 이 생각했어요.. 왠지 대답을 그렇게하지않았을거같아요. 아님 그런일이 전혀 없었고 지어내는거같아요. 진실을 말하는거같아 보이지 않아요
정말 뭔가 잘못 되서 남편 은 극단 선택 햇을거
트라우마진짜 무서워요ㅠㅠ전 학교다녀오는길에 집에 전기 합선이라고 하나? 그것때문에 불이 나고 있었는데 다행히 저희집만 타고 옆집은 피해가 없었어요. 그런데 몇년정도는 집에 들어가기 전에 그 반짝거리는 실루엣과 검은 연기들이 아른거려서 심장 뛰고 몸이 굳고 그랬었거든요ㅠㅠ 근데 집에서 아빠가 돌아가셨다니 자식분들 분명 힘들것 같아요ㅠㅠ10년이 되었지만 집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못틀어요ㅠㅠ밤에 반짝거리는 그 실루엣이 저는 아직도 너무 무섭거든요ㅠㅠ
저랑 똑같네요
시댁이 밤낮으로 찾아와 괴롭혀서 전 이사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서 마음의 상처도 많이 치유 되네요~~힘내세요~~
예전 인간 극장에서 투병하시던 어머니가 딸에게 이런 말을 하셨다고 합니다.다람쥐가 아이를 가지면 독사에 물려도 산다고.. 아이들 생각 하셔서 조금 더 힘내시고 튼튼한 모습으로 막내 대학 졸업식 학사모 받아 쓰시길 바라겠습니다.
ㅋㅋㅋ원래 다람쥐가 독사 잡아 먹습니다....
@@없어이름-z4e너어는… 진짜..
@@없어이름-z4e아 쫌!
@@없어이름-z4e공강능력 제로
정을 떼긴 무슨.. 계속 바람펴 왔던거지ㅋㅋㅋ 설마 내연녀가 헤어지자 그래서 이별의 아픔으로 자살한 건.. 아니겠지...? 노친네들 자식새끼 참 잘 키우셨네 남의집 딸 인생 예쁘게 조져놨네
한달전에는 대놓고 통화한 거 보면 이미 그 전부터 바람 폈던 거고 그때는 들켜도 상관없다. 나몰라라 한거겠지. 그리고 그런 남편 붙잡고 싶어 바람핀 거 알았는데도 그냥 모른척 넘어간거고. 유서도 없이 자살했다는게 말못할 이유가 있는거지. 이런 댓 조차 달기.싫은데 뭔 앞뒤가 안맞네. 어쩌고 ㅈㄹ 들하는 댓글을 달길래 나도 남겨본다.
한쪽 말만 들어서는 몰라
이건 사실관계를 파악 해봐 함
상대방?입장도 들어봐야 될거 같음...
음..남편이 왜 죽게됐는지도 모르고 그정도로 사랑하는데? 남편에 바람핀 행동에도 다음생에도 같이할거라는것도 그렇고 추억때문에 이사를 안간다고하는데 끔찍한 기억이 생각날 정도에 시부모가 괴롭히는데 아무리 애들이 이사가지 말자했어도 이사를 안간다는게 상황들이 뭔가 앞뒤가 안맞네요;;
슬픈내용인데 왜.. 쎄..하지
음... 바람피우고 한달뒤에
다시태어나도 남편이랑 결혼한다고하고
평상시 금슬도 좋았는데..
남편이 나랑 사는거 어땠냐니...
음... 글쎄....의문이 남긴남네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빌어요. 힘내세요.
사연을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 그동안 얼마나 울었으면 눈물을 참고있을 수 있을까..
가슴이 미어지네요.
마스크썼는데 병원사진은 왜 공개했지?
마스크써야해요
항암하고
면연역바닥입니다
감기바이러스
무서워요
아내분이 착하네요~힘내세요
영상 보는 내내 찜찜한 포인트를 댓글에서 다 캐치하시네
이상해.
남편 바람피는 걸 일상 얘기하 듯 하고ㆍ여자가 사준 남편이 옷 속옷을 가지고 들어온다 ᆢ부인을 어떻게 생각한 건지
ᆢ그런 남편이 행복하고 다시 태어나도 결혼한다 ㆍ뭔소리인지
상황이 안타까운데 ᆢ삶은 태도 방식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을 위해서도ᆢ
지옷하고속옷사온다는거겟지 ..여자속옷이겟냐 .. 남편옷을 저여자분이사주면 사준대로입던사람인데 어느날 부터지옷을을지가사고 속옷도 지가산대는데 먼솔하는거
@@팀장조다른여자랑 통화도하고 만나고 했다잖아요
힘내세요
목소리에 울음이 가득 찻어요
긍정적으로 좋은일 만히 생각하면
그렇게 될꺼예요
ㅠ 살아내세요 어떻게든 아이들을
위해서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요. 이대로 포기하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 세상 에서 경험할 좋은일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끝까지 살아내시길요
사망보험금이라 해서 아주 많은줄 알았는데 고작 ㅣ억가지고 에휴. 애들도 2명이고 키우는데 인데 요즘 세상에 ㅣ억이면 쓸것도 금방인데.. 시댁이 너무하네.. 서장훈님 발언 너무 사이다 입니다.
여자분이 예쁘시고 그렇게 나쁘게 간 남편에 대해서도 예의갖추는 것 보면 심성도 나빠보이지 않는데 힘내세요
본인 몸과 아이들 마음 다독이는 데만 힘 쓰시구요
여기 댓글보면 여자가 먼 이유가 있었을지 모른다고 막말하는 분들 계신데 제 주변에도 결혼한지 1년정도밖에 안됐는데 마누라 혼자 친정에 놀러가라고 해놓고 죽은 남사친이 있어서 알아요 그 애가 얼굴도 훤칠해서 인기도 많았고 부인이 많이 좋아해서 좀 만나다가 나이 차니깐 결혼한건데 어려서부터 친구였던 나는 그 애가 부모에게 받은 상처도 많고 삶에 회의적이고 늘 우울감을 가지고 살았던 것도 알았기에 그렇게 아무 이유없이 훌쩍 떠났을 때 진짜 나쁜새끼네하고 여자가 안됐다 생각했는데 장례식장에서 친구 가족들이 내 앞에서 다 마누라가 잘못해서 죽은거라고 멀쩡하던 새신랑이 갑자기 왜 죽냐며 쟤가 평소에 잠자리도 잘 안해준단 말 한 적도 있었다며 얻어준 집도 찾아와야 한다고 내쫓을거라고 수군거리는데 진짜 정이 털리더라 ...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놓고 과부 만들었으면 미안함이란 걸 알아야지 그 친구가 어려서부터 우울증같은 게 있었던 걸 뻔히 아는데 그 말 듣고 그러시면 벌 받아요하고 그냥 나와버렸음
망자의명줄이그것밖에
사람의목숨
인명재천
징기스칸적에게독화살을목을뚤어맞어도살았났다는설
살사람은전쟁터에서도살아오더군요
힘듦의 무게가 말에서 느껴져서 듣는사람도 마음아프네요 얼른 회복되시고 훌훌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아이~씨~ 눈물 왜케 나냐ㅜㅜ슬프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뭔가 이상하긴한데,, 어쨌든가 자기 손주들 키우고 있고 암투병하는 사랑 더 이상은 괴롭히지 맙시다.
남편일과 시댁괴롭힘 스트레스때문에 암이 발병한것도 같구요.
죽어버린 남편 얘기도 들어봐야할 거 같은데 들을 수가 없으니.. 이상하긴해요. 남편있을때 가정생활이 궁금하네요.
아빠라는 사람이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네요. 나쁜놈입니다
부담할수 없는 책임감은 자살로 몬다 경험을 못해봤으니 남자를 욕하지
꼭 그런 경험 해보길 바랍니다^^ 삶의 책임감에 짓눌려보시고 다신 댓글 다시 읽으시길
세상에 괴롭지 않고 힘들지 않은사람 있나? 돈이 많다고 인생 다 편한거 아니니까 돈있는 인간들도 자살하는데.. 혼자 일때 하면 그나마 낫지. 자식들 어찌하라고.. 책임감 없는 인간들이 죽는거라 봄. 나도 살기 싫을때 많음. 살면서 행복한 순간은 잠시 언제나 괴로운 시간이 더 많은데... 자식.. 들을 생각하면 죽을수 없다. 암에 걸린 사람들도 자식 때문 에 못 죽는다 하는데..
@@빅샷-u9h 능력이 없없었으면 애를 왜 두명이나 낳음 대책없이 싸질러놓고 감당못하니까 자살하는건 무책임한거지
@@빅샷-u9h적어도 자식이나 와이프 위해서 죽기전에 더 잘해줘야지
아내가 다 알정도로 속옷 받아오고 전화하고 새벽에 나가지 말라고 해도 나가고 애들 있는 집에서 자살하고 ㅋㅋㅋㅋㅋ
진짜 무책임하고 염치없음의 극치임
그리고 누가 애낳고 결혼하면 죽인다고 협박했나ㅋㅋㅋㅋ
걍 남편이 쓰레기임 팩트입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사연자님 진짜 꽃길만 걷길 좋은일만 가득하길 건강쾌유하길 기원합니다
근데 이사가서 시댁이랑도 끝났고 아픈것도 치료하고있고 애들이 사춘기라서 나오신건가요?
이야기가 팩트가없어서 ....
한달전에 바람피운 남편한테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