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궁궐 창덕궁 낙선재 Changdeokgung Nakseonjae

창덕궁 낙선재 樂善齋는
헌종12년(1846) 헌종이 사랑하는 후궁 경빈의 처소를 마련하기 위해서 지은 건물이다.
사랑채인 낙선재와 경빈의 처소인 석복헌, 순원왕후의 처소인 수강재가 있고,
주위에 왕의 서재인 상량재와 한정당, 취운정 등이 있다.
낙선재 정문에는 장락문長樂門이란 현판이 있는데,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직접 썼다 한다.
낙선재는 정면6칸 측면2칸 단층 팔작기와지붕이고,
석복헌은 정면6칸 측면2칸 건물이다.
후원인 화계가 아름답고 옆에는 창경궁이 있다.
단청을 입히지 않았고,
'ㄱ'자 형의 건물로 사대부 집안의 사랑채를 닮은 소박한 건물로
문짝의 무늬 구조등에 다양함이 있다.
낙선재는 1884년 갑신정변후 고종의 집무실로 사용하였고,
영친왕 이은이 1970년까지 거주하기도 했다.
이방자여자와 덕혜옹주도 1989년까지 여생을 보내기도 했다
#창덕궁낙선재, #낙선재수강재,#낙선재

[@yurisenglishdiary]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TV-fr4yb]

Yuri님 감사합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df8rw7hl4d]

옛날조상들은 키가 다 작았언듯,
낙선재도 그렇고 방이 형편없이 작아서 사람하나도 누울자리가 겨ㅜ 됨,

[@TV-fr4yb]

방문 감사합니다^^
임훈님 말씀처럼 궁을 관람할 때 보면 대체로 크기가 작더라구요.
임금이나 왕비가 거주하는 곳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공간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작았어요~~

[@user-df8rw7hl4d]

@@TV-fr4yb 예, 못먹어 그런지 너무 작아요 그방에 지금처럼 티비에 냉장고, 컴텨까지 놓으면 앉을자리도 없을듯

[@kim-jm4wm]

냉장고컴터를 알지 못할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