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한 마디에 강인함이 느껴지시네요. 절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리고 또 존경합니다. 혹독한 훈련과 위험 요소가 늘 따르는 군이기에 모든 국군장병분들이 그 안에서 건강 꼭 잘 챙기시길, 부디 군 복무 기간 동안 안전한 생활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5234-i9k 저 또한 공군 전투기 라인병 출신입니다. 조출만퇴는 일상이구요. 비상대기 근무도 주기적으로 야간근무에 들어갑니다. 주말에도 국가 중요인물이 나간다고 하면 항공기가 나가야 되기 때문에 출근하기도 합니다. 일선 정비사로 일한다고 해서 다 똑같다고는 못하지만 f-16, f-15와 같은 주전력기를 맡는다면 엄청 바쁩니다. 제가 제대한지 한 7년되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그 당시에는 라인안에서 직접 항공기를 만지는 분들은 진급이 좀더 빠르고 라인밖 타 중대의 부사관들은 상사가 굉장히 적었는데 라인안의 중대에는 상사이신 분들이 꽤 많고, 준위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여군 ,남군으로 나누는 것이 아닌 모든 군인분들이 똑같이 고생하시고 희생하시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될 수 있는 군인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 군인이라는 직업인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다고 존경한다는 감사의 인사가 말로는 다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역에 계신 분들도 부디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무사히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
@@누렁이-d8o 걍 여군 전면 폐지하고 직업군인 나이 제한을 30 ~ 35까지 완화해서 남군 to 더 늘려야 함 그게 군사적으로 효용성, 효율성이 더 큼 애초에 선천적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강인하지 않은 성별인데 몸 쓰고 고강도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직종에 여성을 두는게 이해가 안됨
영상에 언급하신 조작사분이랑은 대학친구 되는 사이입니다. 군에서 종종 임무차 진해방문 했었을때 안부인사 하며 지냈었는데…그 당시 뉴스보고 저도 비행을 계속 타야되나? 고민을 계속 해왔었죠…무심코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을 보다가 많은 생각이 잠기게 되네요 혜인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저도 비슷한 기간동안 해군에서 고정익 항공장교로 근무하다 전역하였습니다 해군에서 항공이 소수직별이라 아무래도 함정병과보다 많은 지원을 받지는 못하는게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우리 바다를 하늘에서 지키는 해군 항공 선후배분들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항상 밤낮으로 비행하시는 승무원분들, 그런 항공기의 정격성능을 유지해주시는 정비사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박혜인 중사도 수고 많으셨고, 6전단에서 항공사령부로 승격 된 해군항공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군에서 자신의 인생, 삶보다 군인으로서 계셨던 모든 시간들 존경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으셔서 전역하셨다는 말씀에... 군인은 자신의 인생보단 나라를 위해... 다른 이들의 인생을 위해 살고 계신분들...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 것이면 군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군인분들께 보호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에 죄송한 마음도 같이 듭니다... 군에서 온 힘으로 애써주셨던 만큼 박혜인님 삶이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곳에서 중압감과 사명감... 책임감으로 마음이 많이도 고되셨을 것이라 짐작되어 집니다. 전역하신 지금의 박혜인님 인생은 늘 평온하시고 늘 편안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어디곳에 계시든 잘 해내실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앞으로 박혜인님의 모든 시간들 늘 건강하시고 자신의 행복을 위한 임무수행??들을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박혜인님의 앞으로의 모든 순간들을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님들!!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 안에서도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이시간에도 진심으로 감사합드립니다!! 그리고 미션파서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에겐 의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조근조근 하지만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이 군인 맞네요~ 육군생활하면서 느낀점이랑 같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 썩은 사과 한개때문에 그 무리가 싸잡아 욕먹게 되는거죠..군 생활을 겪은 사람으로서 저도 제 딸들한테 중사님과 똑같이 말했습니다. 제대로 할 생각 아니면 남한테 피해주니까 할 생각도 하지말라고..그런데 나와보니 어느직장이든 똑같은거 같습니다. 잘봤네요~
'여군'으로 따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군인'으로 생각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이 가장 와닿는것 같습니다....여군,남군 상관없이 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시며 일하시는것에 늘 감사드리고 군인들의 처우가 더 개선되서 전역할 때 남은 이들이 더 많은 고생을 해야한다는 것을 고민하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절대 한두사람의 잘못으로 군 전체를 판단하지 않고 군인분들의 희생에 늘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해)군생활 7년하고 전역한 뒤 올해로 예비역 6년차가 된 여성입니다😊 H선배님과 또 영상에 나오신 후배님 말씀에 참 많은 공감이 됩니다. 돌이켜보면 20대였어서 그런 희생들도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사회로 나와보니 군생활에서 했던 경험들과 느꼈던 감정들이 제겐 큰 자양분이 되고 있기에 힘들었던 기억들도 이젠 그저 제 소중했던 젊은날의 한페이지가 된 것 같습니다. 국가를 위해 기꺼이 헌납했던 젊음의 시간과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날 인생 2막도 응원하겠습니다✨
해군 항공 부사관에서 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군인분들의 안전을 위하셨다면 이제는 혜인님의 몸, 마음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끝으로 본인보다 누군가를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모든 국군 장병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제 아버지가 육항 장교출신으로 항상 헬기를 타셨다고 들었습니다. 워낙 본인 군대얘기를 잘 안하셔서 잘 몰랐는데 19년 군생활 하시면서 편한 날이 별로 없으셨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아버지는 장교출신이라 병사들 마음을 모른다고 속으로 욕하기만 했는데 반성하게 됐습니다...
@@5234-i9k 요새 군대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버지가 군생활 얘기를 잘 안하셔서 잘은 모르지만 대위때 한창 윗분들(장성들) 어디 가는거 태워드리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비행교관 같은거 하시고... 마지막엔 선배도 없으시고(삼사 1기 출신), 싸바싸바를 하나도 안하셔서 중령 진급이 안되셔서 연금 1년 남기고 소령으로 제대하심... 준위들은 보통 정비 계통에 많은 걸로 알았는데 비행도 직접 하는군요?
2016년 9월 26일 밤으로 기억합니다. 속보로 뜬 뉴스를 보고 왠지모르게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는데 故 황상사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랬습니다. 시신이 모두 인양되어 순직자분들을 수도병원에 모셨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지인과 함께 칠흙같은 밤을 뚫고 수도병원을 찾았는데 당시 국방부장관이셨던 한민구 장관님을 포함하여 해군 주요 VIP, 정치계분들이 먼저 와계셨기도 하고 조문객을 받을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다음날 조문을 다시 갔습니다. 故 황상사 형님께서 어머님 대신 조문객들을 모시고 계셨었는데 갑작스런 상황에 모두 경황이 없으셨던터라 오래 머물진 못했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그때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회상에 잠겨보았습니다. 이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희생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냥 재미삼아 연금나오니 까 대충대충 그런거라면 절 대로 지원하지마세요 군대 를 떠나서 같은 여자인것을 떠나서 멋으로하고싶다 이 거는 솔직하게 쳐죽이고 싶 으니까요 댓글쓰는 저도 여 자이구요 비록 군대는 지원 안했지만 어지간한 여자들 보다 체력월등하게 좋구요 군대는 솔직하게 재미삼아 서 계급놀이 하러가는곳이 아니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서 나의 목숨을 내놓아야하 는 곳입니다 댓글에서부터 그냥 요즘 뉴스에 나오는~ 여군중대장 느낌이 나는데 멋으로 군대간다는 자체가 이미 여자로써의 자존심을 떨어트리는격 총알이 여자 라고 피해감? 포탄이 여자 라고 피해감??내 목숨여차 하면 버려야하는 곳이 군대 이고 여자10명중 1~2명을 제외하고는 그냥 병신들임 군대지식과 상식이 빠삭한 저에게는 전세계 군인들중 최약체가 1인분도 못하는 한국여군이라 생각함 깊게 고민하시고 잘 판단하세요 군대는 남.여의 성별을 따 지는 곳이 절대아님 성별을 따지신다면 군대갈 자격미 달일뿐 한사람으로써 한여 자로써 모든것을거세요 애 초에 편한거 생각했다면 그 생각 버리시구요 전쟁나면 장교가 무서운게 아니라 사 병이 무섭다는걸 알아야함 고대시대에도&지금 시대에 도 군대는 장수보다 병졸이 더 무서운것 군림해서 왕대 접 받으려는 생각이라면 그 생각 버리시고 군대간다는 말 어디가서도 하지마세요 여자들의 망신 여자들의 수 치 여자들의 치욕이니까요
군생활 존내 힘든데 사회에서 대우 못받음 진짜 어지간한 좆소는 상대도 안됨 내가 진짜 워라벨 같은거 다버리고 밑바닥 노예가 가능하다 가족 애인이 아파도 다버리고 출항나갈수 있다 고참이 술먹자고 하면 언제든 먹을수 있다 부당하게 욕먹고 맞아도 견딜수 있다 춥고 더운게 좋다 내자신을 포기하고 국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내자신을 갈아넣을수 있다 그럼 추천
15:28 물론 사명감을 갖고 말씀하셨겠지만 처음 관심을 갖게되는건 보여지는 모습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보다 군이라는 집단에 더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도 맞지만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가지고 복무하는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말씀의 취지는 이해가 가지만 결국 본인이 어느 정도 관심이 있고 해보고 싶은 마음과 용기가 생긴다면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나중에 장기복무를 하든 전역을 하든 본인 몫이구요. 혜인님께서도 사명감을 갖고 하셨지만 결국 전역하신것처럼요 ㅎㅎ
여군이 군인으로서 구별없이 진정한 군인으로서 대접받기 위해서는 여군을 남녀평등이라는 정치적 이념을 실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전투력 유지에 필요한 자원으로서 취급해야 한다. 즉 선발, 훈련, 교육, 진급 등에 어떠한 특혜나 우대없이 체력이나 기타 기능에 있어서 남군과 동일한 기준과 조건이 적용되어야 하며 여군을 뽑기 위해 여군만의 기준/조건을 만들어서도 안되고 기존의 기준/조건을 낮추어서도 안될 것이다.
@@mingyu-0129 인식자체가 많이 바뀌었죠. 최근에 들린바로는 훈련소에서 부모들의 항의로 약식으로 훈련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윤리적인 인식을 제외한 사회적인 인식이 군에 개입되는 순간 개인한명한명의 전투력은 나락을 칠겁니다. 묵묵히 참고 견디었으면 하네요.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가 아닌 이상
우리나라 여군 남군 여경 남경 나누는 문화가 문제임 우리는 우리를 지켜줄 군인 경찰이 필요한거지 성별을 나누는게 필요한게 아님.. 소방관 여자남자 안 나누는 것처럼 경찰 군인이라 불러야함 물론 모든 직종 동일.. 우리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원하는거지 남자 여자를 원하는게 아님
6:36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군 열 명 중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나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거나 1인분 이상 하는 여군은 한 명밖에 없음. 나머지는 군인이 아닌 그냥 적당히 살려고 공무원 선택 한 거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여군의 체력 기준을 남군과 다른 체력 기준으로 만든 거부터가 이미 군인이 아닌 여군이라고 불려도 솔직히 할 말이 없는 거.
대한민국 육해공군 중에 여군 비율은 크지 않은데 여군을 많이 만나보셨나 봐요? 남군만큼 여군을 접해보지 않으면서 여군 열명중에 제 몫을 하는 여군이 한명이라고 주장하는건 님이 여군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임. 그런 논리면 성범죄,구타,횡령은 대부분 남군인데 10명의 남군중에 저런 문제 안일으키는 남군은 한명밖에 없다고 말하면 발작할거 잔슴? 누가보면 남군은 전부다 사명감 가지고 군인하는줄 알겠네 적당히 살려고 공무원인 군인 선택한건 남군이나 여군 문제가 아닌 사람문제임
왜 그런지는아냐? 대부분의 여군들이 일반병사의 월급 3~4배 받는데 일의 효율은 병사보다 안나오니깐 병사들이 어이가 없는거임. 전쟁을 준비하는 집단인데 훈련할때 다른 사람들은 다 실전처럼 텐트치고 야영하는데 집가서 샤워하고 다음날 온다. 그니깐 사병들이 다 어이가 없어서 인정을 안하는거다. 물론 국방에 관심을 가지고 군대를 온다는거 자체는 칭찬해야한다. 근데 병사로 오거나 훈련이나 평소에 스스로 인정을 받을려면 남자병사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해야한다. 근데 여자 남자 타고난 신체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 여자는 미안하지만 신체적으로는 경찰, 소방관, 군인 등 맞지 않는 직업이다. 그 안에서 행정이나 간호는 도움됨.
여군이 왜까이는지 본질을 모르는 거 같네요 군대 가보면 알겠지만 급양 헌병 정비 공병 포병 등 군대에서 일명 헬보직이라 불리는 곳들은 여군이 거의 없어요 마찬가지로 dmz나 각종 최전방의 여군비율이 후방부대의 여군비율보다 적죠. 모든 여군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꿀빠는 보직 꿀빠는 지역에서만 일하려 하니까 남자 군인 입장에선 욕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대부분 남자들은 이병부터 강제로 끌려가서 노예처럼 부려먹고 돈도 적게 받는데 여자들은 강제로 안 끌려가고 하사나 소위부터 시작하는데 리스펙 할만 이유가 있나?? 군대에서도 힘든일 남자들만 다 시키는데 ㅋㅋㅋㅋ 글 쓴거보니 딱봐도 여자나 미필이 쓴게 티나는데 적당히 쉴드쳐라 차라리 여군없는게 나음
![탈북민이 전화 한 통 받고 한국에서 모은 전재산 3초만에 잃어버린 이유 [탈북민 김영철 5부]](http://i.ytimg.com/vi/oB6GqOHWaQk/mqdefault.jpg)
오늘 컨텐츠는 여군특집이 아니라 군인특집이네요. 좋은 영향때문인지 이젠 여군, 남군이 아니라 전부 군인으로 보입니다.
진심을 갖고 체력을 갖추며 그 시간들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사관이 이렇게 뛰어난데 병사로는 왜 안되죠?
@@당근복 석열이한테 물어봐 쫌
혜인아~ 잘 지내지^? 부대에서 열정을 다해 의무와 책무를 다하고 전역한 너가 자랑 스럽다
한때 너의 정비관이었던 내가 부듯함이 느껴지구나~
황원사님 존경합니다 -안떡-
필씅!! 깡뀨썩입니다!!
@@kyu_lala 빠졋네
하178기 김성수,조동연 동기를 찾습니다.
많은이들이 낮게보는 직업을 가지지만 혼자서 버텨야되는 힘든직업..
말 한마디 한 마디에 강인함이 느껴지시네요. 절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희생해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리고 또 존경합니다. 혹독한 훈련과 위험 요소가 늘 따르는 군이기에 모든 국군장병분들이 그 안에서 건강 꼭 잘 챙기시길, 부디 군 복무 기간 동안 안전한 생활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필승. 해상병 563기 항공병출신 입니다. 저는 63전대 소속이었습니다. 그래도 같은 6전단 소속 선배님을 보니 기분이 새롭네요. 언제나 해군 6전단 출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필!승!
ㄹㅇ
@@만수르-u5s 계급이 틀린데 어떻게 선밴가요???
@@만수르-u5s 어 진짜네... 14년도 입대시네 전 10년 1월 입대인데... 후배님이시네...ㅋㅋ
@@소방간부합격꿈은이루 계급이랑 선후배랑 무슨 상관??
6.25 참전 용사보고 신임 소위가 "자네 계급이 뭔가?"라고 할 수 있나?
공군라인 출신인데 정비사분들 기장님분들 진짜 고생하십니다 조출 야근은 밥먹듯하고 야간비행을 하면 자정이 넘어서 퇴근하십니다 특히 기장분들은 진짜 부담감과 책임감이 엄청나십니다 항상 육해공군인분들 감사합니다
항고 3차까지 시험보고 결과 기다리고있는데.. 기체 기관 진짜 빡세나요? 항전쪽 받는게 미래에도 메리트가 더 있을까 고민되네요.. 사실 기체 기관이 마음에 들어서요
@@5234-i9k 기관 기체 부대마다 다르지만 당연 제일 빡셉니다 그래도 의미있는 보직입니다 직접 항공기를 만져보고 싶단 로망이 있다면 단연 기체입니다.. 그러나 진급 보장은 못합니다
@@junyongjang9693 기체가 빡세서 to가 많다고 했는데 진급이 잘 안되나요??
@@5234-i9k 케바케긴한데 요즘은 정비특기들보다 일반특기가 더 잘되는경우가 많습니다
@@5234-i9k 저 또한 공군 전투기 라인병 출신입니다. 조출만퇴는 일상이구요. 비상대기 근무도 주기적으로 야간근무에 들어갑니다. 주말에도 국가 중요인물이 나간다고 하면 항공기가 나가야 되기 때문에 출근하기도 합니다. 일선 정비사로 일한다고 해서 다 똑같다고는 못하지만 f-16, f-15와 같은 주전력기를 맡는다면 엄청 바쁩니다.
제가 제대한지 한 7년되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그 당시에는 라인안에서 직접 항공기를 만지는 분들은 진급이 좀더 빠르고 라인밖 타 중대의 부사관들은 상사가 굉장히 적었는데 라인안의 중대에는 상사이신 분들이 꽤 많고, 준위분들도 꽤 많았습니다.
여군 ,남군으로 나누는 것이 아닌 모든 군인분들이 똑같이 고생하시고 희생하시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될 수 있는 군인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 군인이라는 직업인 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다고 존경한다는 감사의 인사가 말로는 다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역에 계신 분들도 부디 몸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오늘도 우리는 무사히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
미필이시죠 ?
@@누렁이-d8o 걍 여군 전면 폐지하고 직업군인 나이 제한을 30 ~ 35까지 완화해서 남군 to 더 늘려야 함 그게 군사적으로 효용성, 효율성이 더 큼 애초에 선천적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강인하지 않은 성별인데 몸 쓰고 고강도의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직종에 여성을 두는게 이해가 안됨
영상에 언급하신 조작사분이랑은 대학친구 되는 사이입니다. 군에서 종종 임무차 진해방문 했었을때 안부인사 하며 지냈었는데…그 당시 뉴스보고 저도 비행을 계속 타야되나? 고민을 계속 해왔었죠…무심코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을 보다가 많은 생각이 잠기게 되네요
혜인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여군'이 아닌 '군인'으로서 모든 시간들을
최선을 다해주셨을 우리 혜인님도,
늘 미션파서블만의 군과 관련된 뜻깊은 영상들로
처우를 개선 시키고자 노력하는 우리 H님,미파팀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 아니라 '가 맞는거 같네요
말 참 예쁘게 하시네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만큼 사회에서도 꼭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기간동안 해군에서 고정익 항공장교로 근무하다 전역하였습니다 해군에서 항공이 소수직별이라 아무래도 함정병과보다 많은 지원을 받지는 못하는게 사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낮으로 우리 바다를 하늘에서 지키는 해군 항공 선후배분들이 계셔서 늘 든든합니다 항상 밤낮으로 비행하시는 승무원분들, 그런 항공기의 정격성능을 유지해주시는 정비사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박혜인 중사도 수고 많으셨고, 6전단에서 항공사령부로 승격 된 해군항공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해군 항공 가고 시퍼용
혹시 전역하고 어떻게 지내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강철부대W 나오는 분이시네요...해군응원 응원 하고 보고있습니다
군에서 자신의 인생, 삶보다 군인으로서 계셨던 모든 시간들 존경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고 싶으셔서 전역하셨다는 말씀에... 군인은 자신의 인생보단 나라를 위해... 다른 이들의 인생을 위해 살고 계신분들...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 것이면 군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군인분들께 보호받고 있는 한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에 죄송한 마음도 같이 듭니다... 군에서 온 힘으로 애써주셨던 만큼 박혜인님 삶이 더 많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곳에서 중압감과 사명감... 책임감으로 마음이 많이도 고되셨을 것이라 짐작되어 집니다. 전역하신 지금의 박혜인님 인생은 늘 평온하시고 늘 편안하시기를 바라봅니다... 어디곳에 계시든 잘 해내실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앞으로 박혜인님의 모든 시간들 늘 건강하시고 자신의 행복을 위한 임무수행??들을 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박혜인님의 앞으로의 모든 순간들을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장병님들!!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고 각자의 자리 안에서도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이시간에도 진심으로 감사합드립니다!! 그리고 미션파서블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에겐 의미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항상 모든 군인분들이 똑같이 고생하고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이런 컨텐츠 다뤄주시는 미파 응원합니다!
조근조근 하지만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이 군인 맞네요~ 육군생활하면서 느낀점이랑 같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 썩은 사과 한개때문에 그 무리가 싸잡아 욕먹게 되는거죠..군 생활을 겪은 사람으로서 저도 제 딸들한테 중사님과 똑같이 말했습니다. 제대로 할 생각 아니면 남한테 피해주니까 할 생각도 하지말라고..그런데 나와보니 어느직장이든 똑같은거 같습니다. 잘봤네요~
'여군'으로 따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군인'으로 생각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이 가장 와닿는것 같습니다....여군,남군 상관없이 이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시며 일하시는것에 늘 감사드리고 군인들의 처우가 더 개선되서 전역할 때 남은 이들이 더 많은 고생을 해야한다는 것을 고민하지 않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절대 한두사람의 잘못으로 군 전체를 판단하지 않고 군인분들의 희생에 늘 감사함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왜 병사는 안되냐고 그니까
@@당근복 위에 덧글 못봤어요? 윤한테 가서 따져요 그니까 !!
(해)군생활 7년하고 전역한 뒤
올해로 예비역 6년차가 된 여성입니다😊
H선배님과 또 영상에 나오신 후배님 말씀에 참 많은 공감이 됩니다.
돌이켜보면 20대였어서 그런 희생들도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사회로 나와보니 군생활에서 했던 경험들과 느꼈던 감정들이 제겐 큰 자양분이 되고 있기에 힘들었던 기억들도 이젠 그저 제 소중했던 젊은날의 한페이지가 된 것 같습니다.
국가를 위해 기꺼이 헌납했던 젊음의 시간과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날 인생 2막도 응원하겠습니다✨
멋지고 부럽습니다!
저도 딱 4개월만 늦게 태어났어도 군대 갈 수 있었어서 많이 부럽네요.
그리고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박혜인중사님~ 당신의 희생과 노고에 경의를 보냅니다... 사회에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국가를 위한 당신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당신과 같은 사람이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 됩니다.
부228기로 전역한 예비역 중사입니다 뭐 저도 그리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대한민국해군을 비롯해 타군국군장병 장교 부사관 분들 나무랄꺼 없이 전부 대단한분들입니다 뭐 여군 여자!!! 이런거 다 듣지도보지도 말고 열심히살아가십시요!!!! 필승해군!!!!!
와… 군대에서 내가 빠지면 남은 사람들 힘들어져서 쉬지 못하고 일하는거.. 진짜 너무 공감입니다… ㅜ
그건 모든 직장인도 똑같음..
해군 항공 부사관에서 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 그리고 군인분들의 안전을 위하셨다면 이제는 혜인님의 몸, 마음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끝으로 본인보다 누군가를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모든 국군 장병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해병대 1사단에서 복무하는 해병인데 바로옆 6전단분이었다니 감회가 새롭군요 고생하셨고 사회에서의 삶도 응원합니다 필승!
제 아버지가 육항 장교출신으로 항상 헬기를 타셨다고 들었습니다. 워낙 본인 군대얘기를 잘 안하셔서 잘 몰랐는데 19년 군생활 하시면서 편한 날이 별로 없으셨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아버지는 장교출신이라 병사들 마음을 모른다고 속으로 욕하기만 했는데 반성하게 됐습니다...
항공장교 출신인데 항상 헬기를 타나요? 원래 진급하고 짬차면 비행업무보단 행정적인 업무, 그리고 작전계획등을 더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비행은 항공 준사관들이 훨씬 더 많이 하구요
@@5234-i9k 요새 군대는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버지가 군생활 얘기를 잘 안하셔서 잘은 모르지만 대위때 한창 윗분들(장성들) 어디 가는거 태워드리고 그랬다고 들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비행교관 같은거 하시고... 마지막엔 선배도 없으시고(삼사 1기 출신), 싸바싸바를 하나도 안하셔서 중령 진급이 안되셔서 연금 1년 남기고 소령으로 제대하심...
준위들은 보통 정비 계통에 많은 걸로 알았는데 비행도 직접 하는군요?
@@mhl426 항공준사관이라고 비행임무만 도맡아하는 준위들이 있더라구요
장교분들은 행정적인 업무도 있고 진급도 해야하니 온전히 비행만 할 수 있도록 만든 직급? 이에요
진급 안되어서 연금없이 전역하신게 안타깝네요..
2016년 9월 26일 밤으로 기억합니다. 속보로 뜬 뉴스를 보고 왠지모르게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었는데 故 황상사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랬습니다. 시신이 모두 인양되어 순직자분들을 수도병원에 모셨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지인과 함께 칠흙같은 밤을 뚫고 수도병원을 찾았는데 당시 국방부장관이셨던 한민구 장관님을 포함하여 해군 주요 VIP, 정치계분들이 먼저 와계셨기도 하고 조문객을 받을만한 상황이 아니어서 다음날 조문을 다시 갔습니다. 故 황상사 형님께서 어머님 대신 조문객들을 모시고 계셨었는데 갑작스런 상황에 모두 경황이 없으셨던터라 오래 머물진 못했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그때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회상에 잠겨보았습니다. 이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희생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강철부대W 보다 넘어왔네요~ 해군팀 박혜인님 멋있습니다 👍
강철부대w 해군 박혜인 중사 님!!!
9:32 근무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사관200기로 내기직별가지고
전역한 한사람입니다
현역신분으로 그동안 수고많이하셨네요
본인도 2함대 제천함과 양만춘함에서 임무수행하고 전역하여 사회생활로 전환한지16년이 넘어가는군요
전역하시고 마음의 충전과 사회로 나가서 멋진생활 하셨음 합니다
혜인님 군생활 힘드셨을텐데 넘 멋있습니다!!♡♡♡
잘봤습니다👏🏻👏🏻👏🏻
군인분들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여군에 관심이 너무 많았는데 이렇게 알게 되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할께요🖤🖤
그냥 재미삼아 연금나오니
까 대충대충 그런거라면 절
대로 지원하지마세요 군대
를 떠나서 같은 여자인것을
떠나서 멋으로하고싶다 이
거는 솔직하게 쳐죽이고 싶
으니까요 댓글쓰는 저도 여
자이구요 비록 군대는 지원
안했지만 어지간한 여자들
보다 체력월등하게 좋구요
군대는 솔직하게 재미삼아
서 계급놀이 하러가는곳이
아니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서 나의 목숨을 내놓아야하
는 곳입니다 댓글에서부터
그냥 요즘 뉴스에 나오는~
여군중대장 느낌이 나는데
멋으로 군대간다는 자체가
이미 여자로써의 자존심을
떨어트리는격 총알이 여자
라고 피해감? 포탄이 여자
라고 피해감??내 목숨여차
하면 버려야하는 곳이 군대
이고 여자10명중 1~2명을
제외하고는 그냥 병신들임
군대지식과 상식이 빠삭한
저에게는 전세계 군인들중
최약체가 1인분도 못하는
한국여군이라 생각함 깊게
고민하시고 잘 판단하세요
군대는 남.여의 성별을 따
지는 곳이 절대아님 성별을
따지신다면 군대갈 자격미
달일뿐 한사람으로써 한여
자로써 모든것을거세요 애
초에 편한거 생각했다면 그
생각 버리시구요 전쟁나면
장교가 무서운게 아니라 사
병이 무섭다는걸 알아야함
고대시대에도&지금 시대에
도 군대는 장수보다 병졸이
더 무서운것 군림해서 왕대
접 받으려는 생각이라면 그
생각 버리시고 군대간다는
말 어디가서도 하지마세요
여자들의 망신 여자들의 수
치 여자들의 치욕이니까요
혜인아...5미리 스페너 갖다줘... 애들이 다 퇴근을 못하고있어...
😂
정말 멋있어요!!!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군복무를 하신게 영상에서 다 느껴지는거같아요!자신을 포기하고 복무하셨다는 말씀이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어요ㅠㅠ어딜가도 얉은생각으로 가는건 그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대해 실례인거같아요!그런의미에서 멋있으셨어요!!
GI Jane 이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그 영화처럼 우리 군인들도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박혜인 중사님 꽤 오랜 기간동안 군복무를 하셨네요!~ 👍
이 영상보고 전역을 결심했습니다..!!
저분은 여군이 아니다 성별을 굳이 따질필요없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노력하면서 타인의 고생까지 알아주는 사람인 진정한 군인 이다
"저분은 여군이 아니다"가 아니라
애초에 "여군"이라는 말 자체를 없애야지, 안 해야하고.
박혜인 중사님은 그걸 바라시는 건데.
ㅠㅠ희생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필승!!
좋은컨텐츠네요 멋지십니다
항공은 아니라 620에서 근무했었는데 62전대 얘기가 나오니까 반갑네요 2년 남짓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곳입니다
군생활 존내 힘든데 사회에서 대우 못받음 진짜 어지간한 좆소는 상대도 안됨 내가 진짜 워라벨 같은거 다버리고 밑바닥 노예가 가능하다 가족 애인이 아파도 다버리고 출항나갈수 있다 고참이 술먹자고 하면 언제든 먹을수 있다 부당하게 욕먹고 맞아도 견딜수 있다 춥고 더운게 좋다 내자신을 포기하고 국가가 원하는 방향으로 내자신을 갈아넣을수 있다 그럼 추천
그러니까 징병제 없애야 함.
진짜 나라에 충성할 사람들만 가야지
개나소나 가니까 맨날 후임한테 폭력 되물림하고 시간 떼우면서 병장 달고 군캉스 다녀오니까 군인이 욕 먹음.
여자 군인도 아무나 가면 안되는 것처럼, 남자들도 징병제 없애고 아무나 가지 않게 해야함.
군인의 어려운점 개선되어야할점
바꼈음 좋겠는점 등 문제점도 세밀하게 취재해서 올렸음 좋겠네요
이나라의 모든 군인들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625대대 항공정비 장비병 나왔는데 항공정비사분들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새벽출근도 자주 하시고 밤늦게까지 초과근무도 많이 하심
항상 엄청 시끄럽고 땀뻘뻘흘리고 활주로에서 정비할때는 어후 경계근무보다 힘들어보이더라고요
저는 짬차고나서는 차안에 있어서 좀 나았는데
@@그래그래내다 ㅅㅇ형 아니라는데 혹시 ㅂㅈㅎ중사님이십니까?
@@그래그래내다 기억이 안납니다..
군인은 전문직중에 전문직이다 왜냐면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15:28 물론 사명감을 갖고 말씀하셨겠지만 처음 관심을 갖게되는건 보여지는 모습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보다 군이라는 집단에 더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도 맞지만 처음부터 그런 마음을 가지고 복무하는건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말씀의 취지는 이해가 가지만 결국 본인이 어느 정도 관심이 있고 해보고 싶은 마음과 용기가 생긴다면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나중에 장기복무를 하든 전역을 하든 본인 몫이구요. 혜인님께서도 사명감을 갖고 하셨지만 결국 전역하신것처럼요 ㅎㅎ
전단본부 근무했는데 반갑네요(반가운 마음에 선댓 후감합니다)
군대는 함부로 손대는 곳이 아닙니다. 게스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상상 이상의 희생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군은 간부 지원을 광고할 때, 급여와 복지를 무기로 홍보 합니다. 하지만 군인은 절대 직업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절대로..😢
미국은 좋은데 한국만 예외로 하기로 한국은 유별해야하니까~
....누군가 바다에 놓고 두고 온다는 이야기를 ....나도 한때 그바다에 있었기에....슬픈기억이지만 꺼낼수 있는 용기를 응원합니다.
누구도 당신을 욕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가장 거룩한사람들
같은 여자로서 여군분들 진짜 멋있으시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그걸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계신 분...살다보니 그게 의외로 쉽지가 않더라
아주 매력이 넘치는 분이시군요
현재 4군 병과중 가장 인력이 부족한 곳이죠.. 그렇다고 체계가 개선된다거나. 처후가 좋와진다거나 하지도 않고.. 그냥 갈아넣어서 운영하고 있는.. 나오신건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이건 현진에 계신분들에 바람과 노력만으로는 해결될길이 않보이는 일이기에 답답하네요.
박중사 얘긴 들었지만 전역했구나...
나 전역한후에 중사들 우수수 전역지원서 냈다는 소식 들었을때 안타까웠지만 박중사 말대로 전역하니깐 항상 맘속에 있던 긴장감이 없어지니 편하긴하네 고생했고 이렇게 유튜브로 얼굴보니 반가웠어^^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 영웅입니다..
혜인님께
저는 06 군번으로 혜인님은 "여군"인 아닌
존나 멋찐 "군인"이십니다.
군인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여군소대라는것 여군이라 지칭하는게 싫다말씀하시는게 군대에 인식이 정말 옳게 박히셨고 멋지십니다 구릿빛 피부와 제복이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군캉스라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진짜 체력좋고 군대에 인식이 올바른사람들만 가기를바란다
남자도 군대에 갈 사람들만 가야지, 징병제 없애야 맞다고 봅니다.
생각없는 사람들 아무나 가니까 군캉스가 되는 것이지요.
군인답지 않은 남군도 많아서 문제입니다.
징병제 없애야합니다.
말 잘한다
두 명 다
그리고 리스팩한다
여군이 군인으로서 구별없이 진정한 군인으로서 대접받기 위해서는 여군을 남녀평등이라는 정치적 이념을 실현하는 수단이 아니라 전투력 유지에 필요한 자원으로서 취급해야 한다. 즉 선발, 훈련, 교육, 진급 등에 어떠한 특혜나 우대없이 체력이나 기타 기능에 있어서 남군과 동일한 기준과 조건이 적용되어야 하며 여군을 뽑기 위해 여군만의 기준/조건을 만들어서도 안되고 기존의 기준/조건을 낮추어서도 안될 것이다.
ㄹㅇ이에오..
ㄹㅇ 군인이 필요한거지 남자나 여자로 분류될뿐인 자격미달자가 필요한게 아님
병사는 왜 안되냐고
박해인님 반가워요.
나는 하후(부후) 122기로 잘 복무하고 전역했어요.
멋지십니다.
얼마전뉴스보니깐 ..
신병이없어서 이기자부대가해체된다는 뉴스를봤는데
너무나안타까운것같습니다
저출산문제로..
저는이기자출신은아니지만
머지않아 내가전역한부대도
없어질지모른다는생각에
너무안타깝고
지금이순간에도 근무하고계신
모든장병들에게 감사하게되는밤이네요
강철부대 나온분 같은데 아무도 댓글 안다냐?
해군은 빡초이 생각나서요
해군은 빡초이만 생각납니다.
해군은 빡초이 해경누님이랑 키 젤큰 마유미 빼곤 볼꺼 없음
댓글 달아야 합니까?왜 달아야 됩니까?댓글 달고 안달고는 자유 아닙니까?왜 강요 하십니까?
강한 국방에 자유가 있다
나라 지키는데 성별 나이 따위는 중요한게 아니라는건 전세계 고대부터 이어져내려온 상식이였음...
애당초 군인이면 군인인거임 .... 여군이니 남군이니 이미 단어 자체로 성별을 나눈다는것 자체가 불합리한것임....
옳습니다.
너무 늦게 군대에 갈 결심을 해서 나이 라인 잘려서 못 갔는데,
둘 다 징집하든지 둘 다 안 하든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급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마인드만으로 대단하게 생각됨... 다른 여군들 보면...
여군과 남군은 그냥 프레임일 뿐이다. 이조직에 몸담은 이상 그냥 군인이다.
물론 조직의 필요성에 의해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징징대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남자든 여자든 군인의 입장에 있어 동일할 것이다.
근데 동일하지 않은 게 현실이고, 그게 문제지
@@mingyu-0129 인식자체가 많이 바뀌었죠. 최근에 들린바로는 훈련소에서 부모들의 항의로 약식으로 훈련을 받은 사례가 있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윤리적인 인식을 제외한 사회적인 인식이 군에 개입되는 순간 개인한명한명의 전투력은 나락을 칠겁니다. 묵묵히 참고 견디었으면 하네요.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가 아닌 이상
군대안가봤네ㅋㅋㅋ
군대가보면 남군, 여군의 입장은 동일하지 않다는걸 알게될것이다...
@@루삥뽕-b8t 포천 이동 5군단쪽 나왔습니다. 신교대는 6사단 나왔구요. 제가 제대했던 부대는 여군이 없었어서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남군이든 여군이든 병사든 부사관이든 장교든 군대다니면서 남들이 다하는 상황에 찡찡대는 애새끼들보면 존나 쥐어패고 싶은거 밖에 없습니다. 찐따 같거든요. 혼자만 불편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예초한다고 찡찡찡찡 근무스면 ㅈ같다고 찡찡찡찡 담배피면 ㅈㄴ 춥다고 찡찡찡 돈없다고 돈빌려달라고 찡찡찡찡 그런 선임 새끼가 있었어서 찡찡대는거 보면 존나 꼴불견입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은 해군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군인으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같이 공유해 주신 혜인님 감사드려요 🙇♀️
오늘도 깊이 생각할 수 있었던 콘텐츠 고맙습니다 🎯🖤
헐크업 프로젝트인가 그거는 안하심?
해군의 경우 지급되는 정복이 다양한것같습니다 전투복외에도 흰색정복 검정색정복등
혜인님의 여군이 아닌, 군인으로서의 자부심이 영상을 통해서도 잘 느껴져요!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의 제 2의 인생 또한 응원합니다 이제는 나라가 우선인 삶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살면서 고생하신 것만큼 인생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여군 남군 여경 남경 나누는 문화가 문제임
우리는 우리를 지켜줄 군인 경찰이 필요한거지
성별을 나누는게 필요한게 아님..
소방관 여자남자 안 나누는 것처럼 경찰 군인이라 불러야함
물론 모든 직종 동일.. 우리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원하는거지 남자 여자를 원하는게 아님
불끄는 소방관은 다 남자
우리 박하~~!!!! 고생많이 하고 왔구낭~ 너의 군인의 모습을 모르다보니 생소하네~^^ 멋지다 예쁜이!!
지나가던 146기 사통입니다.
후배님의 투철한 사명감,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해군, 육군, 공군, 해병대는 있어도 여군은 없습니다.
모두가 군인입니다.
이등휘 아실 듯
여군이라고 불려지는걸 싫어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남군 특급 기준으로 하셨나요?? 당연히 여군 특급이겠죠??
혜인님 혹시 홍보모델 하시지 않았나요?? 현역 이실때 한번 뵌거 같은데
혜인님 멋있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혹시 김판규 전 중장님을 섭외를 할 수 있을까요? UDT 출신으로선 가장 높이 올라가신 분인걸로 알고있는데.
저도 62전대 수병 출신인데 반갑네요
정말 멋진 군인입니다.
기왕 부사관 갈꺼면 이렇게 비행기 정비쪽으로 갈수있으면 사회 나와도 ㄹㅇ 전문경력자임
근데 진짜....모든 사람은 문제를 일으키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진 직업이나 편견이 생겨져있는 직업에 다른 성별이 문제를 일으키면 좀 그게 더 부각되어보이는게 안타까운거같아요...
성별이 어떻든 문제를 일으키는건 결국 그 성별을 가진 사람인데 말이죠..
눈물나네요.
강철부대w 박혜인님 멋져요!!!
저번 편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여성으로서 이야기 하는 군인이야기!! 정말 몰랐던 면이 많았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슬프내용 얼마나 고되면 죽을까 걱정이라 전역을 했다니 여자라는 편견도 이겨내신분인데
항공모함도 좋고 전투기도 좋지만 더 고급진 사람이 입대하고 오래근무하게 제도적 지원이 더 필요한듯 합니다
저런 양질의 인원이 빠지고 그걸 채우기 위해 또 쉼없이 돌리고 또빠지고 악순환이 반복되는걸
막으러면 첨단쪽도 중요하지만 그걸 운용하는 인간에 대해 투자가 우선되야 할듯 합니다
그런데 벌크업 컨텐츠는 하고 계신 게 맞나요?
해군 6전단 링스 헬기 정비사... 와우!! 멋집니다! 전 해군병 출신이라 사령부에서 헬기 종종 봤었습니다!
현역 다녀오시면 다 아실듯 여군 남군 나누자는게 아니라 주변에서 본건 군인답지 않은 여군이 더 많았음
여군남군 나누자는 게 아니라면
남군도 군인답지 않은 남군 많은데
굳이 여군한테만 그런 얘길 왜 함?
결국 당신이 여군남군 나누고 있는 건데
한명 있을까 말까 한 그런 여군이라......아닐텐데
6:36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군 열 명 중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임무나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거나 1인분 이상 하는 여군은 한 명밖에 없음. 나머지는 군인이 아닌 그냥 적당히 살려고 공무원 선택 한 거 그 이하도 아님. 그리고 여군의 체력 기준을 남군과 다른 체력 기준으로 만든 거부터가 이미 군인이 아닌 여군이라고 불려도 솔직히 할 말이 없는 거.
공감합니다
남군 열 명 중에도 ㅇㅇㅇ 똑같
@@도토리-r9h 응 전혀 다른데? ㅋㅋㅋㅋㅋ 군대는 다녀오고 그런 말 씨부리는 거지 언냐? 개같잖네 ㅋㅋㅋㅋ
@@mingyu-0129 ㅇㅇ나 남잔데
대한민국 육해공군 중에 여군 비율은 크지 않은데 여군을 많이 만나보셨나 봐요? 남군만큼 여군을 접해보지 않으면서 여군 열명중에 제 몫을 하는 여군이 한명이라고 주장하는건 님이 여군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임.
그런 논리면 성범죄,구타,횡령은 대부분 남군인데 10명의 남군중에 저런 문제 안일으키는 남군은 한명밖에 없다고 말하면 발작할거 잔슴?
누가보면 남군은 전부다 사명감 가지고 군인하는줄 알겠네 적당히 살려고 공무원인 군인 선택한건 남군이나 여군 문제가 아닌 사람문제임
여부사관하면 남자보러 군대갔다는 편견이 있음..
불침번설때 여 부사관들이 이 중대엔 잘생긴 남자가 없다 다른곳 가고싶다 라고 매일 불평늘어놓는 소리를 자주 들었었음..
한명 있을까 말까 하는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것도 현실이라서 ..... 갈수록 군 입대할 인원은 줄어들고 여군도 늘어 나야 하는 현 시점에서 여군도 여자라는 약자 프레임을 벗어 나서 강군으로 거듭 나야 하는데 갈길이 아직 멀죠..
그냥 신체적인 문제임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으로 공격성과 근육량이 ㅈㄴ 끝도 없이 키울수 있음 여자는 에스트로겐호르몬이 남성호르몬 거의 반대라고 보면됨 이게 조화가 중요한데 여자가 군대는 힘들지…
그리고 직계 여하사 남병장 저희때 큰일이 있었습니다
웃긴 게 여성들 군대 안 간다고 뭐라 하면서 그렇다고 딱히 군대 간 여성들 리스펙트 하는 것도 아니잖아. 또 훈련 빡세게 안 받는 걸로 까잖아. 빡세게 받든 안 받든 간 것만으로 리스펙트를 받아야 할 일이야. 개인의 일로 전체를 판단하면 안 됨
왜 그런지는아냐?
대부분의 여군들이 일반병사의 월급 3~4배 받는데 일의 효율은 병사보다 안나오니깐 병사들이 어이가 없는거임.
전쟁을 준비하는 집단인데 훈련할때 다른 사람들은 다 실전처럼 텐트치고 야영하는데 집가서 샤워하고 다음날 온다. 그니깐 사병들이 다 어이가 없어서 인정을 안하는거다. 물론 국방에 관심을 가지고 군대를 온다는거 자체는 칭찬해야한다.
근데 병사로 오거나 훈련이나 평소에 스스로 인정을 받을려면 남자병사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해야한다. 근데 여자 남자 타고난 신체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 여자는 미안하지만 신체적으로는 경찰, 소방관, 군인 등 맞지 않는 직업이다. 그 안에서 행정이나 간호는 도움됨.
여군이 왜까이는지 본질을 모르는 거 같네요
군대 가보면 알겠지만
급양 헌병 정비 공병 포병 등 군대에서 일명 헬보직이라 불리는 곳들은 여군이 거의 없어요
마찬가지로 dmz나 각종 최전방의 여군비율이 후방부대의 여군비율보다 적죠.
모든 여군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꿀빠는 보직
꿀빠는 지역에서만 일하려 하니까 남자 군인 입장에선 욕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대부분 남자들은 이병부터 강제로 끌려가서 노예처럼 부려먹고 돈도 적게 받는데 여자들은 강제로 안 끌려가고 하사나 소위부터 시작하는데 리스펙 할만 이유가 있나?? 군대에서도 힘든일 남자들만 다 시키는데 ㅋㅋㅋㅋ 글 쓴거보니 딱봐도 여자나 미필이 쓴게 티나는데 적당히 쉴드쳐라 차라리 여군없는게 나음
응 군대 안가용 쿠쿠루삥뽕 ~~ 가도 지랄 안가도 지랄 ㅋㅋ
해군 623기 출신인데 훈련소때 부사관 보면 정복 이뻐서 부사관 마려움 정복때문에 부사관 가는 사람도 많음 ㅋㅋ
저 사람처럼 징징대지않고 배려가 오히려 기분 나쁘다는 여자들이 사회에서 많아져야 된다!!
2024 강부 보고 왔습니다!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졸라 멋있네
감사합니다
강철부대w...해군 미녀님!!
항공장교 입대할때 장기복무 서약서 쓰던데ㅋㅋㅋㅋㅋㅋㅋ
앗싸참수리님이 노예 계약서라고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 돈이 많은데다가 희귀한 자원이라서 어떻게서든 노예계약시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