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성과 전문성이 보여서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환갑을 넘기며 이제까지 살아도 인테리어업자는 거의 비 양심적이고 돈만 아는 집단이라고 생각했어요. 양심과 도덕을 가지고 성실하게 하시는 분도 물론 드물겠지만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업체를 만나기는 참 어려울 것입니다. 대부분의 업자들은 여태 해오던 그들만의 지식으로 학문적인 전문성 없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10년전에 단독주택을 구입해서 리모델링하고 여태 살고 있는데요. 그때 단열공사도 같이 했는데 열교 없는 시공을 부탁했는데 열교가 뭐나고 되물어보시더군요. 항상 보고 있으며 시간을 내서 정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단열재 기준이 벽체가 아닌 최상층 슬라브 규정인것 같네요.아 제가 착각했네요 비드법... 근데 요즘 어느 현장에서 비드법 쓰나요?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 발코니 확장 한것 같은데... 창 위쪽은 어떻게 ... 위도 조적? ? 외벽쪽으로 조적을?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서 허용 할까요? 아파트 외관이 틀려지는데요! 그리고 외부를 조적후 방수와 미장! 방수 무슨방수로 하나요 기존 벽체와 새로 쌓는 조적부위는 1년만 지나면 크랙이 발생 될텐데 ... 대학교수인가요? 아님 설계자인가요?
기본만 잘지키면 어떤 현장이던 절대 문제가 있을 수 없죠!ㅋ 기본을 안지키거나 잘 모르니까 문제인거지 ㅠㅠ;; 베란다쪽 코너 10t 마감부가 살짝 튀어나와서 보기 싫어질 수도 있어요! 그거에 대한 방법은 코너에서 450mm만 붙이는게 아니라, 그 양쪽 벽면을 전체로 붙이면 됩니다! (물론 내부 문틀에도 문선몰딩을 돌려줘야하겠지만요) 양쪽면을 450mm가 아닌 방 길이만큼 쭈우욱 붙이면 단열 효과도 조금이나마 있고 보기에도 깔끔하고, 양쪽 합쳐서 20mm 튀어나와도 전혀 체감이 안되기때문에 금액만 조금 더들뿐 라인도 맞고 단열도 더 좋고 일석이조죠! 미약한 지식으로나마 제가 하는 팁으로 말씀드려봅니당ㅋㅋ
실전 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집수리를 위해 창을 뜯거나 벽을 깨보면... 영상에서 말씀하는 오래된 집(아파트) 대부분입니다. 날개벽과 단열벽 두께에 대해 설명하고 비용을 얘기하면 고개를 젓습니다. 비싸다는 거죠.결국,저렴한 업자가 시공을 하게되고 오래지 않아서 결과는 시공전과 같아집니다. 그리고는 집주인에게서 다시 연락이 옵니다. 처음부터 저의 제안을 받았다면 엉터리공사에 돈 안쓰고 제대로 했겠지요. 나중엔 돈을 두배이상 쓰게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이런 문제가 제일 안타깝습니다.
주인의 편에서 잘듣고 내일처럼 꼼꼼하게 해주는 업체가 최고임 기술은 기본이 되있으면 변화하는 기술에 베우며 대처가능 그런데 잘난체하고 전문가 티를 많이 내는업체 말많은 업체 거르세요 이해안갈수도 있지만 일을 하다보면 꼼꼼함이 하자가 없습니다 이걸 막상 하기쉽지않음 깊이 생각하며 상담하는업체가 좋음 왜 어떤공사의 큰틀을보기에 소방법 단열 안전문제 소음 건축구조등등 이걸설치하여 생기는 모든경우를 업자는 알고 상담을 해야하죠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경량벽 시공시 석고보드 표면이나 석고보드 안쪽에 10미리 합판을 덧대고 벽체에 강도를 높여 티비나 물품을 부착 할수 있는지요? 석고보드 표면에 벽걸이 선풍기를 달았다가 떨어져서 당황한 기억 때문에 질문을 올립니다.
결국 샤시를 새로 해야하는건데, 문의하신분 의도는 샤시를 새로 안하면서 어찌 단열할 수 있는지를 묻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셀프까지 하시는 분이 샤시 새로하면 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거 모르시진 않을겁니다. 뭐 결국 돈 문제로 귀결되는거긴 한데.. 제가 저런 상황이어도 일단은 샤시 안건드리고 우째 방법이 없을까를 먼저 고민할거같네요. 그래봤자 제대로 공사하려면 결국엔 샤시를 뜯어야하는 방법 뿐이겠죠?
복도식 아파트이며 끝쪽 집이라 안방과 방1개 외벽과 만나는 면에 결로와 곰팡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전체 올수리 예정인데요, 단열을 알아 보니, 아이소핑크나 이보드 또는 어떤사람은 경질우레탄폼으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비용이 넉넉지 않아서요..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영상 열심히 보고 있는 1인입니다~
오~ 이분 너무 좋아~ 정말 이런 귀한 강의를 공짜로 듣는다는 게 너무 감사하네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 남깁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글 남겨주세요.
진실성과 전문성이 보여서 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환갑을 넘기며 이제까지 살아도 인테리어업자는 거의 비 양심적이고 돈만 아는 집단이라고 생각했어요.
양심과 도덕을 가지고 성실하게 하시는 분도 물론 드물겠지만 있겠지요.
그러나 그런 업체를 만나기는 참 어려울 것입니다.
대부분의 업자들은 여태 해오던 그들만의 지식으로 학문적인 전문성 없이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10년전에 단독주택을 구입해서 리모델링하고 여태 살고 있는데요.
그때 단열공사도 같이 했는데 열교 없는 시공을 부탁했는데 열교가 뭐나고 되물어보시더군요.
항상 보고 있으며 시간을 내서 정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저도 구축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라 리모델링에 관심이 많은데 사장님의 영상을 즐겨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진정성과 전문성이 느껴집니다
많이 감사하죠~~~
건축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기쁨도 주시네요^^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자주 오세요.
단열재 기준이 벽체가 아닌 최상층 슬라브 규정인것 같네요.아 제가 착각했네요 비드법... 근데 요즘 어느 현장에서 비드법 쓰나요?
그리고 오래된 아파트 발코니 확장 한것 같은데... 창 위쪽은 어떻게 ... 위도 조적? ?
외벽쪽으로 조적을?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서 허용 할까요? 아파트 외관이 틀려지는데요! 그리고 외부를 조적후 방수와 미장!
방수 무슨방수로 하나요
기존 벽체와 새로 쌓는 조적부위는 1년만 지나면 크랙이 발생 될텐데 ... 대학교수인가요? 아님 설계자인가요?
기본만 잘지키면 어떤 현장이던 절대 문제가 있을 수 없죠!ㅋ 기본을 안지키거나 잘 모르니까 문제인거지 ㅠㅠ;;
베란다쪽 코너 10t 마감부가 살짝 튀어나와서 보기 싫어질 수도 있어요! 그거에 대한 방법은 코너에서 450mm만 붙이는게 아니라, 그 양쪽 벽면을 전체로 붙이면 됩니다! (물론 내부 문틀에도 문선몰딩을 돌려줘야하겠지만요) 양쪽면을 450mm가 아닌 방 길이만큼 쭈우욱 붙이면 단열 효과도 조금이나마 있고 보기에도 깔끔하고, 양쪽 합쳐서 20mm 튀어나와도 전혀 체감이 안되기때문에 금액만 조금 더들뿐 라인도 맞고 단열도 더 좋고 일석이조죠! 미약한 지식으로나마 제가 하는 팁으로 말씀드려봅니당ㅋㅋ
감사합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
😀 오늘도 하나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찰떡같이 알아들을수 있는 기본이 엄청 부족하지만,
볼때마다 느껴지는 전문가적 스킬이 존경스러울뿐이네요^^
감사합니다.
벽체 두께가 조금 부족해서 힘을 못받을 것 같아 물끊기 홈을 못 살린 곳이 있네요. 이렇게 잘 가르쳐주셔도 실전에서는 다 못 써먹어 아쉬웠어요
실전 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집수리를 위해 창을 뜯거나 벽을 깨보면...
영상에서 말씀하는 오래된 집(아파트) 대부분입니다. 날개벽과 단열벽 두께에 대해 설명하고 비용을 얘기하면 고개를 젓습니다.
비싸다는 거죠.결국,저렴한 업자가 시공을 하게되고 오래지 않아서 결과는 시공전과 같아집니다. 그리고는 집주인에게서 다시 연락이 옵니다. 처음부터 저의 제안을 받았다면 엉터리공사에 돈 안쓰고 제대로 했겠지요. 나중엔 돈을 두배이상 쓰게되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이런 문제가 제일 안타깝습니다.
울 아버지가 설비를 하시는데 지역에 큰 병원 리모델링 공사할때 입찰가 최저가로 했다가 업체가 두손두발 들고 날라서 공사기간 늘어나고 엉터리 시공하고 손해가 있었다는 말을 들었어요. 결국 병원측에서 아버지에게 일을 맡겼는데 병원측에서는 두배 이상 손해를 본거죠 ㄷㄷ
날개벽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벽돌쌓는게 문제일듯. 옆벽면과 얼마나 견고하게 붙어있고...그리고 밖에서 미장하고 페인트칠하는게.
정말 최곱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분이 계신다는 건 모두에게 축복입니다.
주인의 편에서 잘듣고 내일처럼 꼼꼼하게 해주는 업체가 최고임 기술은 기본이 되있으면 변화하는 기술에 베우며 대처가능 그런데 잘난체하고 전문가 티를 많이 내는업체 말많은 업체 거르세요 이해안갈수도 있지만 일을 하다보면 꼼꼼함이 하자가 없습니다 이걸 막상 하기쉽지않음 깊이 생각하며 상담하는업체가 좋음 왜 어떤공사의 큰틀을보기에 소방법 단열 안전문제 소음 건축구조등등 이걸설치하여 생기는 모든경우를 업자는 알고 상담을 해야하죠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공사를 했길래 무너졌을까요? 그리고 현대산업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공사를 한 하청의 문제인가요?
날개벽을 하려면 기존 창틀을 제거하고 샤스를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구축 아파트에서 샤시틀 제거 쉽지않고 비용도 많이 나옵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경량벽 시공시 석고보드 표면이나 석고보드 안쪽에
10미리 합판을 덧대고 벽체에 강도를 높여 티비나 물품을 부착 할수 있는지요?
석고보드 표면에 벽걸이 선풍기를 달았다가 떨어져서 당황한 기억 때문에 질문을 올립니다.
석고보스 1p에 합판시공하고 2p시공해도 되고요 아니면 1p시공후 1mm철판을 시공한다음 2p시공하기도 합니다.
@@user-cb1zf2rj4l 감사합니다 ! 궁금증이 풀려서 후련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이 정확하게 답해주셨네요. 이 내용은 영상으로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결국 샤시를 새로 해야하는건데, 문의하신분 의도는 샤시를 새로 안하면서 어찌 단열할 수 있는지를 묻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셀프까지 하시는 분이 샤시 새로하면 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거 모르시진 않을겁니다. 뭐 결국 돈 문제로 귀결되는거긴 한데.. 제가 저런 상황이어도 일단은 샤시 안건드리고 우째 방법이 없을까를 먼저 고민할거같네요.
그래봤자 제대로 공사하려면 결국엔 샤시를 뜯어야하는 방법 뿐이겠죠?
메일 내용에 보면 샤시는 새로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소장님 금번.광주 붕괴건도 다뤄줬음합니다
2018년 기준으로 중부2지역 '가'군 외기 직접면하는 공동주택 단열재 허용두께 190mm 로 되어있던데요. 184mm 은 뭔가가 감안된 두께 기준인거 같은데 일반인이라서 그런지 아무리 찾아도 모르겠습니다... 알고싶습니다... 그냥 190mm 해야하는건지 184mm 해야하는건지...
단열재두께를 계산할때 벽체를 구성하는 구조체 석고보드 등의 열저항값을 다 고려한 두께가 184 mm입니다. 말씀하신 190mm는 단열재 자체만 놓고 단순하게 산정한 두께입니다.
@@engineer_chat 와 진짜 천년의 속쓰림이 해결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인데 외벽에 조적이 되나요???
누수의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방법 기존 철콘에 조적을 한다면 터질확률에 누수
거실 발코니 확장 계획인데 똑 같은 상황입니다. 난간이 버티고 있어서 조적이 어려울 경우 대안이 있겠는지요?
우리집 보니 물끊기홈 없군요. 예전 아파트라 그런가 봐요
복도식 아파트이며 끝쪽 집이라 안방과 방1개 외벽과 만나는 면에 결로와 곰팡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전체 올수리 예정인데요, 단열을 알아 보니, 아이소핑크나 이보드 또는 어떤사람은 경질우레탄폼으로 하자고 하더라구요, 비용이 넉넉지 않아서요..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영상 열심히 보고 있는 1인입니다~
이보드로 하시는게 비용적으로는 가장 유리할겁니다. 바로 위에 도배나 도장을 할수있거든요.
소장님 딱 저희집도 저런경우인데요
조적을 쌓지않고 샷시 통바를 대서 샷시를 줄이고 통바를 날개벽 기능으로 사용 해도 무방한지 궁금합니다
미장공 불러다가 하면 일이 커질거 같아서..
괜찮을까요 ㅠㅠ
샷시로 날개벽을 만들어도 괜찮은데, 단열이 될 수 있도록 샷시위에 단열재를 붙이는게 좋겠습니다.
외벽에 10센치 조적 않싸으면 샤시댠고 내벽으로 450 더 단열하면 별 문제는 없나요
날개벽 조적에 미장이면 나중에 크랙으로 빗물들어옵니다
외벽에 조적이라니ㅋㅋㅋ 차라리 40이나 100짜리 공바넣고 단열하지ㅋㅋ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