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0년대 후반 초등교실보다 더 시설이 좋네요. 제가 56년도에 미군들이 지어준 시골 학교에 입학해서 4학년이 되어서야 교실에 책상이 들어 왔습니다. 나는 지금의 삶이 꿈같습니다. 우리마을에 새마을 운동을 통해서 70년대에 전기가 들어왔는데 세네갈의 모습이 내 어린시절 같습니다. 저기 서 있는 여교사의 모습이 내가 교대를 졸업하고 내고향 시골학교에 초임발영 받아서 서있었던 그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있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멩겐보이 새마을운동 응원하며 안박사님과 봉사팀 행운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초임 발령 받았을 때 모습을 떠 올리셨군요.. 교실의 모든 기자재등은 멩겐보이 마을 주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제가 처음 갔던 7년전에 비하여 학교 환경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만큼 주민들의 소득이 올랐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물걸래로 칠판을 닦는 것 같아요. 라오스는 저 칠판을 아예 구할 수 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는 노트와 연필이 없군요. 책도 모자라고 운동장에 염소가 있는 것 같은데 내보내면 좋겠습니다. 그냥 당연하게 놔두지 말고요, 인식 전환이 필요해 보이네요 교문은 밖에서는 당겨서 열고 손 놓으면 닫히게 하면(용수철, 자전거튜브) 좋을텐데요
'아버지가 토토를 때린다'고 하는데 토토가 토끼인지 인형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문제 제기를 할수있는 문장이죠. 아이들에게 공책 살 돈이 없나봐요. 검은 판에 글씨쓴거 지우고 다시 쓰는군요. 한국의 도움으로 조금씩 나아져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수있는 학교로 변모해가기를 바랍니다.
필기도구가 많이 필요해 보이네요 공책 대신 각자 소형 보드판에 쵸크로 필기를 하구나 풍요를 몰랐으니 물자 부족의 현실에 실상으론 불편 함을 못 느끼고 좀 상황이 나아지니, 어떻게 살아 왔을까 지난 시간들을 많이 회상케 하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들 눈빛 만큼은 똘망 똘망 초롱이들.
영상 잘 봤습니다. 수업은 분위기는 비슷한데 제가 번역을 잘못 본게 아니라면 "아빠가 토토를 때린다"는 문장을 가르치눈 것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학년 어린 아이들인데 아빠가 무섭거나 폭력적인 사람으로 인삭될 것 같아 "아빠는 토토를 안아주신다" 와 같은 따뜻한 예문들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이 아이들이 4~50년이 지나 제 나이가 되었을때 우리나라 만큼 좋은 환경이 되어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 애들 겁나 귀엽다... 서양놈들쉑 노예로 부려먹다가 나중에는 사죄의 의미로 돈만 퍼주기만 하니 정작 아프리카 사람들은 쓸줄도 모르니 개손해.. 꼬레아가 돈만지원하는 것이 아닌 도구를 쥐어주는 법을 가르쳐주니 소규모긴 하지만 아무튼 발전중인 세네갈... 이대로라면 세네갈이 우리나라의 영향으로 커지면 우리에게도 좋은 무역파트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돈을 벌라면 사람은 이렇게 굴려야 하는 것이다 서양놈들아.. ㅎㅎ 모래속 흑진주를 잘 이용해먹는 꼬레아 깔깔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뭐 좋은표현도 아니고 나쁜표현이니 저렇게 표현하면 안되긴 하죠 서양놈들이 식민지로 부려먹고 그 피묻은 돈으로 성장한 놈들주제에 가난한 나라에게 무슨 해결방법은 생각을 하지도 방법을 마련해두는 것도 아니면서 "기후위기가 찾아왔다! 기후위기를 알아냈으니 너네들도 하지마라 ㅎㅎ" 라고만 하고 있으니... 넘 화나서 나쁜표현으로 해봤음다.. 야이 서양놈들아...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을 해서 보내주면서 배는 불려주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야 하는거 아니냐 나쁜넘들아...
중학교때 저와 뒷자리의 친구는 웃었다고 불려나와 개패듯이 패는거 이를 악물고 맞았어요.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신경이 곤두서있었나봐요. 둘 다 울지도 않고 빌지도 않아서 열 받아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수첩을 열어 성적을 확인하더라구요. 둘 다 국어성적이 상위권이니까 더 야단도 못쳤죠. 온 국민들이 좋아하는 노래가사를 지은 시인이었는데 그 후에 글 쓰는 사람을 보면 일단 마음의 거리를 두었죠. 그 시절에는 가끔 정신과 치료를 요하는 교사가 있었어요. 지금 같으면 경찰에 폭력으로 신고할텐데요^^
사바 교육의 다양성 방법은 항상 데이타와 연구의 자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분필을 사용했죠 """"" 칠판 위에 만 """" 공책 연필 이런 도구를 가져가야 학습이 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라에서 식목일뿐아니라 나무를 아주 많이 심기 시작했습니다. 학습에 필요한 자료를 구입할 경제성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정체성의 교육기관에서 🏢 💯🌽🌳🌲🍠🥔🫑 활동성의 교육기관 🏢 어떤 시스템이 아이들 마음에 더 뿌리를 내릴지 기대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 기숙사와 양호실 사택 ( 선생님 교장선생님 ) 단체 급식실 사물함 보충수업교실 생활이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학교를 지키기 위해서,,,,,,,, 🪟💟💗🧡💛💚🫂🏢
아이들이 저요 저요 손을 드는데 웃음이 터졌습니다. 다방에 건드러지게 앉아서 커피 한장 타오라고 종업원 아가씨 부르는 것 같네요. 왜 손을 휘젓고 딱딱 엄지 중지를 맏대고 소리내서 선생님을 불러 ? 노트가 없으니 작은 칠판을 하나씩 가지고 있네요. 알파벳 쓰는 순서를 먼저 가리켜야할 듯. 외국인들이 한글 한 음절 쓸때 보면 순서가 전혀 안맞는 것과 같네요. 선생님도 외계인이 나타나셔서 taper 동사변화를 헷갈리셨구나. 너무나 저학년이기 때문에 아직 동사변화를 가르치지 못하나부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너무 먼거리라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과거엔 관용차로 이동을 했지만 .. 지금은 백수라서 차가 없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7년을 살았던 곳인데... 다음에 큰 맘 먹고 한번가서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음보로비란 은 너무 오지라 인터넷이 어렵습니다. 문자만 겨우 보낼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 행복해보인다 보기좋아
예..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교실이 좋아졌어요
아이들 눈빛이 초롱초롱 하네요.
우리나라 50년대 후반 초등교실보다 더 시설이 좋네요. 제가 56년도에 미군들이 지어준 시골 학교에 입학해서 4학년이 되어서야 교실에 책상이 들어 왔습니다. 나는 지금의 삶이 꿈같습니다.
우리마을에 새마을 운동을 통해서 70년대에 전기가 들어왔는데 세네갈의 모습이 내 어린시절 같습니다.
저기 서 있는 여교사의 모습이 내가 교대를 졸업하고 내고향 시골학교에 초임발영 받아서 서있었던 그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있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
멩겐보이 새마을운동 응원하며 안박사님과 봉사팀 행운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초임 발령 받았을 때 모습을 떠 올리셨군요.. 교실의 모든 기자재등은 멩겐보이 마을 주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제가 처음 갔던 7년전에 비하여 학교 환경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만큼 주민들의 소득이 올랐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점점 발전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은가보네요!아이들이 모자와 긴팔옷을 입었네요!
우리 어렸은적에 오전오후반이 있었어요
동네마다 아이들이 바글바글
그때가 엇그제 같았는데
한국에 학교 에도
그아이들이 다시한번 교실을 체워졌으면 좋겠네요
여기학교는 학생들도 깔끔하고 책상도 신형이고 학교가 비교적 시설이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수업시 노트가 부족한가 봅니다 ~~~!!!
보기가 안타까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90 좋아요 꾸욱 누르고 편안히 잘 쉬여갑니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시절이 떠오르네요
우리보다 못산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그들의 편에서 생각해주고 지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거기에 최적화되신분이 므슈안~~ 안박사님 입니다^~^
므슈안 화이팅 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네갈이 아시아의 라오스나 캄보디아 이런 나라보다 훨씬 여건이 좋은데요.
연필 공책이 안 보이네요.
어떤게 정답인지 머리 속이 어지럽습니다..
아이들 눈을 보니 마음이 아파요.
남자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일하러 오라면 어떨까요.
농장보단, 조선소, 공장 등 벌이가 좋은 곳으로 오면 좋겠습니다.
몇 년 한국인에게 교육도 받고 같이 놀면 금방 늘겁니다.
애기들은 어느 나라던 다 이쁘네요 ㅎㅎㅎ
저 아이들이 저나라의 미래이겠죠.
열심히 공부해서 더좋은 미래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교제가 부족한것이 몹시 안타깝네요.
"교육만큼 큰기부는
없읍 니다"
빨래터도 좋고
하지만 애들공책과 연필이 절실하네요
멩겐보이 초등교실ㆍ공부하는 아이들을보니ᆢ저도 잠시 60년도 국민학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ᆢ
그때 입학할때 우리들은 ㆍ새공책ㆍ새필통 ㆍ새가방들고 학교갔었는데~~
지금 멩겐보이 아이들ᆢ공책ᆢ연필이 없는것을보고 ᆢ
2023년 이 시대에ᆢ 맘이 짠하네요ᆢ
국민학교시절~~
옆짝쿵 머시마가 ㆍ책상에 줄을 짝 그어서 넘어오지마라고 ᆢ코는 훌쩍거리며ᆢ옷 소매는 코를딱아 뺀질뺀질 ᆢ
날마다 칼 ㆍ지우개 연필 따먹기~지금쯤 다 한갑을 넘은 할아버지가 되어있겠죠 ᆢ
운동장에 염소가 어슬렁 거리네요 ᆢ유칼립투스 잎 뜯어먹는건 아닌지 ***
공책이 없군요. 학생들 열정이 대단합니다
학생들로 꽉찬 교실이 세네갈의 미래입니다,과거 우리도 그랬었지.
2등~ 귀여운 아가들^^ 봉숭아학당처럼 저요 저요~~ㅋㅋ
무럭무럭 잘 자라라~
60~70년대 한국의 초중고 교실과 똑 같네요!
이 어린이들이 계속 교육을 받아 자국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어디든 아이들은 순박하고 귀엽네요
세네갈도 교육열이 대단하네요
미래투자는 교육이죠
세네갈에 미래가 밝아보이네요
초롱초롱한 눈빛!
넘치는 자신감들~~
세네갈의 미래입니다
Papa tape toto , Cidi va a lecole , 잘 배우고 갑니다 ! 아빠가 토토를 때린다는 예문은 좀 생각하게 하는군요 ~~ 수고하세요
예.. 저도 깜짝 놀랐어요..
오늘은 학교로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와 우리네 예전 학교처럼 학생이 많네요
학생이 많은 것이 좋습니다. 모두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가 더욱 빠져들게 하네요.
쎄봉..즐거운 하루 되세요 ..
좋아요 눌러주세요 ㅎㅎ
줄무늬 티 입은애가 글보고 쓰는게 넘귀여워요 배움의 열정이 애들모두 대단하네요 미래가 밝아요
프랑스어는 악쌍이 영어의 악센트처럼 강세라는 의미가 아니라 단순한 철자기호라서 그냥 악쌍으로 번역하는게 무리가 없어요. ^^
L을 P로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아마 L을 필기체로 쓴 것 같은데 P와 혼동 되겠어요.
옷차림새,교실,가방,책걸상은 좋은데 학용품이 아쉽군요.교사 세미나는 없는지 수업 방식이 비효율적,비교육적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점차 나아질거지만 변화가 너무 느리네요. 선진국은 달려 나가는데 후진국들은 기어 오니 영원히 후진국으로 남을 것 같아 맘이 아파요.
물걸래로 칠판을 닦는 것 같아요. 라오스는 저 칠판을 아예 구할 수 가 없다고 합니다
여기는 노트와 연필이 없군요. 책도 모자라고
운동장에 염소가 있는 것 같은데 내보내면 좋겠습니다. 그냥 당연하게 놔두지 말고요, 인식 전환이 필요해 보이네요
교문은 밖에서는 당겨서 열고 손 놓으면 닫히게 하면(용수철, 자전거튜브) 좋을텐데요
'아버지가 토토를 때린다'고 하는데 토토가 토끼인지 인형인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는 문제 제기를 할수있는 문장이죠.
아이들에게 공책 살 돈이 없나봐요.
검은 판에 글씨쓴거 지우고 다시 쓰는군요.
한국의 도움으로 조금씩 나아져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수있는 학교로 변모해가기를 바랍니다.
필기도구가 많이 필요해 보이네요 공책 대신 각자 소형 보드판에 쵸크로 필기를 하구나 풍요를 몰랐으니 물자 부족의 현실에 실상으론 불편 함을 못 느끼고 좀 상황이 나아지니, 어떻게 살아 왔을까 지난 시간들을 많이 회상케 하는,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들 눈빛 만큼은 똘망 똘망 초롱이들.
애들 보니까 부모님들 뒤에 서 계시고 학교처음가서 이름쓰던 때가 생각나네요
인터뷰 와중에도 염소 한마리 지나갑니다~ㅠㅠ
아이들이 미래입니다.(이렇게 변화하며 최소 20~30년을 버텨야 교육의 효과가 나올겁니다.)
환경은 열악해도 수업에 적극적인 아이들 모습이 반갑습니다.
흐뭇해 하시는 김쌤! 참관수업 첨이시죠?
어슬렁님과 함께하시면 외국에서도 이런 영광 누리실수 있습니다~^^
이녀석들중엔 기업가, 농부, 공무원, 선생님, 판사, 의사, 국회의원, 대통령도 나올수 있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희망은 보입니다만 갈 길이 멀군요.
진보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정훈교육이 추가되면 좋겠군요.
수고들 많으십니다~^^
예.. 맞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멉니다.
비젼을 향하여 출발입니다.
학생들이 자가 칠판이 있고, 공책은 없나 보네요. 불어 배우네요.🌻
공책 대신 칠판을 쓰는군요!
좋아요 😀 👍
제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때는 한반에 50명이었고 7반까지 있었답니다.지금은 여기가 시골이라 한반에 열명이 안된다네요.
ㅎㅎ 제가 초등하교 다닐 때는, 전교생 만명, 한 학년 반이 18반-19반, 한 학급에 120여명, 2부제였습니다. 모두들 서울로 서울로 시골에서 올라와 봉천동, 돈암동 등 서울 왠만한 동이 판자촌이던 시절이랍니다. 지금의 아프리카보다 더했죠.
노트가없네요
저어릴때 공책살돈이 없어 참
난감햇엇는데염
새연필 공책하나만잇음 너무행복햇엇죠
정보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꽉 차있는 교실...
발음 나는데로 읽네요 한국 발음표기랑 비슷한가봐요 그림수업 시간 같아요 ㅎㅎ
보고 그림그리는것 처럼 그런데 보고쓰는데도 무척 어려워 한다는게 신기합니다 나두 저랬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빈손으로 가신게 아쉽네요~
공책이라도 한권씩 나누어주었으면 아이들이 더행복해 하지 않을까요?
마음은 더 간절하셨을텐데 문제는 돈이죠
정작 우리는 돈안되는 일에 실행했는지. 돌아봅시다
늘~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흠애들에게때린다는예문을.ㅋ
영상 잘 봤습니다.
수업은 분위기는 비슷한데 제가 번역을
잘못 본게 아니라면
"아빠가 토토를 때린다"는 문장을 가르치눈 것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학년 어린 아이들인데
아빠가 무섭거나 폭력적인 사람으로 인삭될 것 같아 "아빠는 토토를 안아주신다" 와 같은 따뜻한 예문들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이 아이들이 4~50년이 지나 제 나이가 되었을때 우리나라 만큼 좋은 환경이 되어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그리 생각한 1인..ㅠㅠ
선생님의 봉 막대기가
두껍고 길게 생긴걸
사용하는게 가슴아파
보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시골인데도 학생들이 많네요
한국은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어서 걱정인데요~
교육환경이 라오스등 동남아 시골학교보다는 많이 나아보이네요.. 쎄봉...
덕분에 저도 불어를 쓰고읽는법을 맛보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70년도에 학교 다닌 사람입니다 우리땐 작은 풍금이 있었지요 생각보다 학교시설은 좋아 보이네요 학년제. 수업료. 교육시간.방학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가난하지만 똘똘하고 공부에 열정인 아이들 보니 흐뭇해집니다
예. 제가 첨 왔던 7년 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새마을 운동을 통하여 주민 소득이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학교에서 필요한 책상, 걸상 등 모든 자재는 멩겐보이 주민 연합회에서 부담합니다.. 주민 소득이 높아지면 점점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하... 애들 겁나 귀엽다...
서양놈들쉑 노예로 부려먹다가 나중에는 사죄의 의미로 돈만 퍼주기만 하니 정작 아프리카 사람들은 쓸줄도 모르니 개손해..
꼬레아가 돈만지원하는 것이 아닌 도구를 쥐어주는 법을 가르쳐주니 소규모긴 하지만 아무튼 발전중인 세네갈...
이대로라면 세네갈이 우리나라의 영향으로 커지면 우리에게도 좋은 무역파트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돈을 벌라면 사람은 이렇게 굴려야 하는 것이다 서양놈들아.. ㅎㅎ
모래속 흑진주를 잘 이용해먹는 꼬레아 깔깔
과거 미래를 뭉퉁거려
개밥을 만드시네요
@@까진실은변하지않는다 뭐 좋은표현도 아니고 나쁜표현이니 저렇게 표현하면 안되긴 하죠
서양놈들이 식민지로 부려먹고 그 피묻은 돈으로 성장한 놈들주제에 가난한 나라에게 무슨 해결방법은 생각을 하지도 방법을 마련해두는 것도 아니면서 "기후위기가 찾아왔다! 기후위기를 알아냈으니 너네들도 하지마라 ㅎㅎ" 라고만 하고 있으니...
넘 화나서 나쁜표현으로 해봤음다..
야이 서양놈들아... 친환경 에너지 기술개발을 해서 보내주면서 배는 불려주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야 하는거 아니냐 나쁜넘들아...
비교하면안되지만우리는행복하진못했두웃을수있도록노력해야겠내요
예
이야기 하는데 유유하게 돌아다니는 염소가 보이네요 ..
이거 보니.. 이유없이 학생들 줘패던 선생들이 생각이 납니다.. 물걸래로 칠판 깨끗하게 딲았다고 줘패던 선생도 생각이 나네요...
중학교때 저와 뒷자리의 친구는 웃었다고 불려나와 개패듯이 패는거 이를 악물고 맞았어요.
본인 기분이 나쁘다고 신경이 곤두서있었나봐요.
둘 다 울지도 않고 빌지도 않아서 열 받아했죠.
그러더니 갑자기 수첩을 열어 성적을 확인하더라구요.
둘 다 국어성적이 상위권이니까 더 야단도 못쳤죠.
온 국민들이 좋아하는 노래가사를 지은 시인이었는데 그 후에 글 쓰는 사람을 보면 일단 마음의 거리를 두었죠.
그 시절에는 가끔 정신과 치료를 요하는 교사가 있었어요.
지금 같으면 경찰에 폭력으로 신고할텐데요^^
@@송영운-o2s 맞아도 스승의 은혜만 외던 시절이었습니다~ㅠㅠ
그당시에는
교사(선생)의
몽둥이는 학생들
가르치는 도구중
일등공신 역활을
똑톡히 했지요.
육성회비 못냇다고
몽둥이 막대기로
교탁앞에 불려나와
많은 학생들 보는데서
머리통을 탁탁 때리고
복도로 내쫒기고,
ㅠㆍ
학교에 놀이기구나 운동기구가 없네요.
예..관찰력이 뛰어나세요..지금까진 없습니다.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갱게이님의 능력이 곧 쓰일겁니다!!
사바
교육의 다양성 방법은 항상 데이타와 연구의 자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분필을 사용했죠
""""" 칠판 위에 만 """"
공책 연필 이런 도구를 가져가야 학습이 가능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라에서 식목일뿐아니라 나무를 아주 많이 심기 시작했습니다.
학습에 필요한 자료를 구입할 경제성에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정체성의 교육기관에서
🏢
💯🌽🌳🌲🍠🥔🫑
활동성의 교육기관
🏢
어떤 시스템이 아이들 마음에 더 뿌리를 내릴지 기대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
기숙사와 양호실
사택 ( 선생님 교장선생님 ) 단체 급식실 사물함 보충수업교실
생활이 있는곳도 있었습니다.
학교를 지키기 위해서,,,,,,,,
🪟💟💗🧡💛💚🫂🏢
1:54 원래 한국인들은 일반적인 안경을 쓰고 있다가, 어르신들 앞에서 직위가 있는 분들 앞에서는 색안경을 벗는데, 홍아재가 안벗으니 애기들 입장에선 뭐야 외계인이 대낮에 나타났어, 엄청 무섭구만. 우리눈하고 달라요. ㅎㅎ
박사님 혹시 운동기구를 설치하는게 어떻습니까 아이들 건강도 챙기면 좋겠습니다
돈만 있으면 쉽죠..
회사에 연초에 주는 다이어리가 한장도 안쓰고 남아있는것이 있습니다
비록 년도는 지났지만 이런것들 모아서 보내드리면 공책없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좀 될까요?
깜짝 놀랬어요
때린다는 단어가 교실에서 나오다니..
우리나라에여름날비온뒤에못습하고같내요
아이들이 저요 저요 손을 드는데 웃음이 터졌습니다. 다방에 건드러지게 앉아서 커피 한장 타오라고 종업원 아가씨 부르는 것 같네요. 왜 손을 휘젓고 딱딱 엄지 중지를 맏대고 소리내서 선생님을 불러 ? 노트가 없으니 작은 칠판을 하나씩 가지고 있네요. 알파벳 쓰는 순서를 먼저 가리켜야할 듯. 외국인들이 한글 한 음절 쓸때 보면 순서가 전혀 안맞는 것과 같네요. 선생님도 외계인이 나타나셔서 taper 동사변화를 헷갈리셨구나. 너무나 저학년이기 때문에 아직 동사변화를 가르치지 못하나부다.
박사님요즘음보르비란얘기는전혀않하시던데애정이식으신건가요??
옛날에전주민이나와서곡괭이질도잘않되는땅을파던농수로공사 ㆍ키작은새마을회장님도보고싶고요
거리가멀면헨드폰카메라로찍어서사진보내달라하면될것같은데~~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가고 싶은데 .너무 먼거리라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과거엔 관용차로 이동을 했지만 .. 지금은 백수라서 차가 없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7년을 살았던 곳인데... 다음에 큰 맘 먹고 한번가서 영상을 만들겠습니다.
음보로비란 은 너무 오지라 인터넷이 어렵습니다. 문자만 겨우 보낼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우리 어슬렁님 돈많은 슈퍼맨이 되어야 겠습니다~ㅠㅠ
@@jung-soonchoi4889 예.. 한국에 가서 열심히 알바 하겠습니다.
선생님 지시봉이 굵기로 봐서 지시봉만의 용도는 아닐듯
ㅎㅎ
정확히 보셧군요,
우리나라 6~70년대
초등학교시절을
보는것 같군요.
그당시 초등학교
교실에서 막대기는
교사(선생) 의 권위
를 상징했지요.
지시봉역활 보다는
매타작의 용도로
거의 많이 쓰여
졌지요~
박사님, 포도르에 신품종 벼 심었던 것은 어떻게 되었나요?
작년 11월에 수확을 마쳤습니다.. 올해 3월에 다시 파종을 합니다.. 이번에는 규모를 더 키워서 면적을 늘립니다.
개인용인가요?
어떤걸 말씀 하시는 지요?
🐔🐔한국말도 가르쳐라
예.. 집이 완공되면 정기적인 한글교육을 합니다.
박사님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한가지 좀 어색한
거는 전문용어를 자꾸 써서 애독자분들이 지적을
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전문용어들 대부분이 사실
한문같기도 하고~~
어떤 용어룰 말씀 하시는지요? 제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