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젊었을 때는 오래 된 친구가 좋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알고 지내도 별로에요 나이 들면 친구 다시 사귀고 더 늙으면 양로원이나 실버타운 가서 또 새로운 친구 사귀는 게 낫습니다. 20년 30년 친구 다 부질 없습니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 저를 더 존중하거든요
저 역시 성격좋은 초딩부터 친구가 있는데 몇년 소식이 뜸했다가 최근에 다시 만났습니다. 월 3천씩 버는 사업가가 되었더군요. 그리고 나서야 알게되었죠. 제가 그 친구를 그동안 밑으로 봐왔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전과 다르게 살짝 거들먹거리며 자기자랑 많이하고 자기만의 고집이 생긴 그 녀석에게 뭔가 충고해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더군요. ㅎㅎ 시간이 지나 그것이 아주 강한 시기 질투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자랑할까 그래 나한테는 실컷 자랑해라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그 당시 저는 실직상태여서 더욱 비교가 되었었나봐요. 인정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지금은 저도 재취업했고, 잘된 친구 축하해주고 밥사주면 잘 얻어먹으며 잘 만나고 있습니다. ㅎㅎ저 역시 이런 경험으로 나를 더 알아가고 성장하는 거겠죠.
질투가 문제인듯,이연복 쉐프님 같은 상황이 이해되는게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10년 넘는 친구들 모임이었는데, , 빠지겠다고했을 때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음, 본인들 끼리 모임 몇번 하는듯 하더니, 흐지부지 없어지고, 그 중 몇몇 마음 맞는 친구들하고만 연락 중.. 그 이후로 오래 만난 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됨. 인간은 어차피 이기적이기 때문에 너무 잘 해줄 필요도, 너무 친절할 필요도 없음...가족이나 친구도 적절한 거리유지, 내가 친절을 배풀었을 때 ,그 친절이 돌아오는 사람에게만 친절하면 됨
확실히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게.. 중고등학생때 절친했던 친구들이 한두명씩 떠나거나 사라짐.. 대부분은 내가 여유가 생기고 자산이 생기니까 그걸로 시기질투하는 얘들이 있고 그런 모습들이 참 안타까우면서 왜 저럴까 생각과 동시에 점점 안보게 되면서 멀어지더라구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박수쳐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 사람들이 돈많은 부자들이 어떤 고난을 겪었고 그동안 어떻게 힘들게 살았는지 그런거 1도 관심 없고 그냥 결과물만 놓고 보니까.. 뭐 밥안사주냐고 뭐 안해주냐고 눈치주고 참 씁쓸하네요 ㅋ
그것도 그건데 동네, 학교 이런식으로 어릴땐 환경이 같았잖아요 근데 나이들어가면서 누군 회사원이고 누군 자영업하고 누군 의사되고 누군 기계만지고 누군 선생님되고 각자 사는환경이 너무 달라지니까 교집합이 없어지는거죠 환경이 너무 달라진거죠 바다에 사는 고래하고 산에 사는 호랑이하고 친구 못하는거랑 마찬가지죠
진짜 나도 지금 친구들 그렇게 선안넘고 좋은 친구들로 소수인데 이친구들이라도 나이먹고 나서는 그렇게 진심을 다할필요는 없다 생각함.. 친구같은거 결국 아무필요없다라는 말 하는 분들 말이 나이가 먹어갈수록 공감간달까.. 지금 친구들이 싫단건 아니지만 친구라는 관계는 그 우정과 신뢰관계라는게 너무나도 내 의도와 상관없이 변질되고 비틀어질 여지가 너무 많음.. 박수홍케이스처럼 가족들이 더 무섭다 하는데.. 그럼에도 우리가 마지막으로 남는건 결국 가족임..박수홍은 낳아준 가족들에게는 버림받았지만 그래도 부인만나서 자기가 가장이 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었음.. 결국 최후의 안식처는 가족임. 무슨말을 해도 결국 가족임.. 나혼자 잘산다는건 사실 매우 힘든일이고.. 박수홍집같은 콩가루집안의 가족들을 만날 확률보다 내 뒤를 쳐먹는 개같은 친구라는 탈을 쓴 양아치 만날 확률이 훨씬 높음.. 가족들은 여간해서는 날 배신하거나 이유없이 배척하는 행위는 안함. 아니 나는 좋은친구들 많다 하는데.. 그런분들은 복을 받은거지 일반적경우가 아니라봄.. 그리고 어디까지나 내 친구들은 좋다라는 말을 할려면 이연복씨 이야기처럼 수십년이상 교류가 있고 나이가 어느정도 꽉찬 분들 입장에서 말해야한다봄.. 결코 지금 20~30세에 판단할게 아님.. 나조차도 평생갈 친구들을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지만 여튼 친구들 관계에 너무 열과성을 다할필요 없다봄. 서로가 서로에게 어느정도 공간을 주면서 살아야함..
어떤 사람은 '힘내'라는 말 듣고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을 내냐는둥 공감능력이 없니 뭐니 하는데, 이런거보면 위로도 받을 줄 아는 사람만 받는 것 같네요. 상대를 전부 다 이해하진 못해도 그게 상대를 부정적 마음에서 하는 말이 아님에도 본인 마음에 닿아야만 위로인 것처럼 말하는거보면 참... 상대방 마음을 그 비슷한 형태로라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15년전에 아버지가 처음으로 내집을 장만하시려고 동네 땅을 300평 사고 2층집을 지었다. 근데 땅팔았던 사람이 땅살때 2층집 짓는다고 했으면 안팔았다며 딴지를 걸고 동네 아줌마들도 언제부터 잘 살았다고 편히 사려고 하느냐며 사이가 멀어졌다. 실화다. 뭐가 그리 배가 아팠는지...
어려울 때보다는 잘나갈 때가 인간관계가 더 잘 정리되는 것 같아요 근데 거기서 악이 받쳐서 사람들의 본성이 악하고 질투시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치부해버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그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떠날 시기가 된 거겠죠. 예전에는 서로 잘 맞던 주파수가 달라져서 파장이 안 맞게 됐다거나. 심하게 시기질투하는 지인이 많던 무리라면 자연스럽게 손절 칠 상황이 생길 테고, (이런 상황이라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나와 맞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라는 신호일지도요. 반면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시기하는 마음이 약간 생겨도 오히려 그걸 자신의 승부욕으로 바꾸거나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 큰 친구들이 많은 무리라면 계속 머물러 있을 테고.... 내가 있는 곳이 누구 하나가 잘되면 그걸 각자의 계기와 원동력으로 삼아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이고 원숙한 그룹이기를 바라야겠죠 ㅠㅠ 우선 나부터가 그래야 할테고요.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민우 씨 사연도 뒤늦게 알았고, 이연복 셰프님 사연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걸러질 사람들이었다고 봅니다. 상처 잘 극복하시고 앞으로도 더 깊은 한 인간으로서 나아가시길 바라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반대로 상대가 여유가 있다고 막연하게 경제적으로 더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국립대 나왔는데 1학년 때 만난 친구가 정말 어렵게 공부해서 상경한 동기인데 같이 어울리다가 제가 알바도 하고 해서 금전적 여유가 있으니 가끔 음식도 사고 했는데 어느 순간 당연시 하더라구요. 결국 밥을 먹으러 갔다가 너는 알바도 하고 부모한테도 도움 받는데 왜 반반을 내느냐는 요구에 아 미안하다 생각 못했었다 그러고 당시 밥을 전부 다 제가 사고 멀어지게 됐는데 뭔가 그 이후로는 성장환경이 어려웠다는 사람을 만나면 동정은 가지만 친구나 지인으로 지내기 꺼려지더라구요
쉐프님처럼 안타까운 일이 생기더라도 그냥 웃으면서 쌩까고 자리 끝내면 그만입니다. 인생 한번인데 자칫 가해든 피해든 삶이 위험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다툴 필요가 없어요. 무슨무슨 생각이나 나를 돌아보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돈만 넉넉히 있으면 주변에 아무도 없는게 더 행복한 세상이니까요~
난 이연복쉐프님을 잘 모르지만 그 모임의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 아닌것같다 특히 남자들은 자신보다 잘나가는 남자사람한테 시샘이 장난아니다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특유의 소심함까지 플러스되어서 자격지심이 오진다... 잘나가는 상황이니 연복쉡도 어깨뽕이 살짝 들어가있었겠지만 ( 사람이면 누구나 뽕들어감) 저 연세되면 잘나가는게 꼴보기 싫어 그들끼리 뒷자리마련해서 똘똘 뭉치고 뒷담화하는게 일반적...
역시 사람은 센스가 있어야돼 그건 그만큼 부지런함과 배려가 있다는것~❤ 이연복 쉐프님 고생 많으셨군요 ㅠ 진가도 못알아보고 그 모임 지인들 루저들 끼리끼리 분명 한사람이 주도 했을듯 가스라이팅 하고 그러면서 멀쩡히 착하고 좋은 열심히 살고 성공하신 이연복 쉐프님께 무례하게 ㅡㅡ 하 내가 다 속상 ㅠ 괜찮아요 원래 성공한 자에겐 적이 많고 실패한 자에겐 친구가 많대요 ㅎ 쉐프님은 성공해서 한마디로 자격지심 똘똘뭉친 루저들이 질투한것 😂
어쩌다 어른이라는 강의 프로그램에서 사회심리학자 교수님이 하신 강의 내용 중. 한국인들이 한턱 쏜다는 거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딱 그 심리네요. 남이 쏜다는 거 다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ᆢ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는 그렇다네요. 내가 쏜다는 건 내가 주인공이 되겠다는 얘기라서 타당한 이유가 없을 때 내가 쏜다는 얘기는 사람들에게 '니가 뭔데 니가 쏴??'라는 반감이 든다고 합니다.
친구나 남이 잘되는게 그렇게 배아프고 시기질투나나요? 형제자매도 더 심해요. 저같음 잘나가는 친구나 형제자매있음 더 좋은데 손해볼일없고 만나도 편하고...사람이란게 내가 기쁠때 기뻐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 형제 같아요. 내가 슬플땐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척만 하다가 속으로는 좋아하는 인간이 대부분..남은 그렇다치고 부모형제자매도 그러니 그냥 자기식구나 잘챙기고 나 잘먹고 잘사는게 나아요. 그러고 싶어 그런게 아니라 살아본 경험이 가까울수록 인간은 무례해진다는거...이연복님 보니 30년지기도 저런데 부모형제친구없이 만나는지는대로 적당한거리둬야겠어요. 외로움과 친한게 낫지 사람스트레스배신감은 병만 생겨요. 그래도 한 명쯤은 좋은 사람있겠지 생각해봅니다.
마인드를 내가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위에있는사람을 만나서 좋다고 생각해야되는거같아요 질투를 느낄만한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이미 거기서부터가 급이 안맞는다는것ㅎ 시기질투또한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고 성숙한사람 미성숙한사람 물론있지만 사람이란거 어찌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내가 위로가면 갈수록 더 위에있는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맞지않을까요? 거기서도 또한 크고 작은 갈등이 있을텐데 굳이 쉬는날에 사교를위해 만나는 사람이라면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
20년된 친구들이랑 비슷하게 손절되었네요 가끔 지인들이 없어져서 부모님돌아가시게되었을때 걱정이되긴하는데 사업도 해보고 다시 직장생활하고나서 이제보니 또 주위에 지인들이 많아졌네요 중고등대학 동창들이 나이가 40이넘어가고 이랬을때 옆에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아닌경우도 분명히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이게 원래 사람심리가 친한 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파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시기질투죠.. 그래서 사촌이 땅을사도 배가.아프다는 말이있죠.. 그 후에 주위에.아무도 연복님한테 사과하라고 하는.사람이 없었다는건 그냥 인연 끊으셔야해요 모임 문제가아니라... 그래서 내가 돈이있고 내가 잘살아야 하는법이에여
저도20대중반부터 사업으로 월 수천~ 억대씩벌엇는데 나이가 갈수록 시기질투가 더심해져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본인이 이루고싶은 직업을 이루거나 수입 안정적인 지인들끼리만 만나요 없거나 항상 힘들게 사는친구들만나면 항상 사고 계산하고 애들데려다주고 하는거 다 시간 여유롭고 돈많은 제가 해야된다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자수성가든 부모님재산 친구든 수준이 비슷한친구들이랑 만나야편힘 특히 본인들이 짓궃은 장난치는건 괜찮고 제가 장난치면 개진지예민하게 받아들이고ㅋㅋ
근데 사실 가족끼리도 시기 다툼 질투가 존재하는데 남이면 더더욱 심하지.. 멱살잡고 폭행이 오가면 손절이 맞는데 그정도가 아니고 내편을 안들어주거나 안맞는다거나 대화가 좀 안통해도 잠깐 거리를 뒀다가 다시 연락해서 만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손절은 정말 최후의수단으로 남기고 걍 하루 만나서 맛잇는거먹고 대화나누는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라고생각하면 나음 나이들수록 친구가 점점 없어지니 손절 쉽게하면 안좋을테니깐ㅠㅠ
대학때 만난 친구들과 23년째 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 모임에는 철칙이 있다. 모임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비용은 회비에서 모두 감당한다. 절대 서로간에 돈,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사회생활 하기전부터 만나서 지금은 각자 가정을 가지고 가끔씩 모이지만, 서로 싫은 소리하고 투닥거릴 이유가 안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모임들은 돈 빌려달라, 아파트, 땅 값이 얼마니...자식이 어떠니...정치가 어떠니...이런 소리들이 들려서 다 접었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만날수있는사람은 자연스럽게 줄고 남는사람은 어차피 정해져있죠 30년이 넘은 제일친했던 친구가 제2금융권에 보증을 서달라더군요 그래서 거절했는데 결국 며칠뒤 다른사람들 돈 다 떼먹고 잠수타더라구요 ㅋ 가족외에는 다 믿을수없음 물론 가족도 남보다 못할때가 많지만
이연복쉐프님은 그 바쁜 스케줄과 유명세가 있음에도 항상 주변사람들 사소한 안부도 먼저 물어주시고 따뜻하게 잘 챙기신 분이셨어요. 저도 오랜시간 책임감으로 살아왔기에 뚝심있는 쉐프님의 오랜 노력과 열정에 더 공감이 가고 존경합니다. 사람냄새나는 진짜 의리남. 세프님 항상 보고싶습니다. 마음으로 언제나 가장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임이 아니더라도 화면에서라도 항상 소식듣고 얼굴뵈니 너무 좋아요.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저는 젊었을 때는 오래 된 친구가 좋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 알고 지내도 별로에요
나이 들면 친구 다시 사귀고 더 늙으면 양로원이나 실버타운 가서 또 새로운 친구 사귀는 게 낫습니다.
20년 30년 친구 다 부질 없습니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 저를 더 존중하거든요
인정
저도 오랜 친구 손절
내가 만날때 마다 밥 샀는데
내가 어려워졌을 절대
돈 안내는거 보고
마음 접었어요
나보다 경제적으로 나은데
지갑이 안열리는거 보고 끊었어요
킹정
@@숲지기-e5n 잘했어요.
학창시절 왕따당한거 구해주고 욕을 입에 달고사는애 나랑 너무 다르지만 나한테 하는건 아니니까 나라도 이해해주자 생각하고 맞춰줬더니. 호의 배려가 당연한줄알고 홀라당 결혼하고 남편이랑 싸우고 스트레스 받을때만 연락하고 화풀이 들어주다 나까지 병남. 내가 힘들때 연락하니 너일은 너가 알아서 하라고 끈더라. 지나고 보니 다 맞춰주니 필요할때만 찾고 스트레스 푼거였음. 맨날 돈없다면서 명품사고 잘만지내고 자기말 들어주는 사람만 곁에 두더라. 자랑하는애들 짜증난다고 손절하고. 결국 추억이 아쉽고 낄낄 헛소리하는 재미가 아쉽지만 맞춰주기엔 나도 힘들어서 멀어지게되더라. 결혼식 돌잔치 돈낸거 아까움
저 역시 성격좋은 초딩부터 친구가 있는데 몇년 소식이 뜸했다가 최근에 다시 만났습니다. 월 3천씩 버는 사업가가 되었더군요. 그리고 나서야 알게되었죠. 제가 그 친구를 그동안 밑으로 봐왔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전과 다르게 살짝 거들먹거리며 자기자랑 많이하고 자기만의 고집이 생긴 그 녀석에게 뭔가 충고해주고 싶은 마음이 계속 들더군요. ㅎㅎ 시간이 지나 그것이 아주 강한 시기 질투의 마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좋으면 자랑할까 그래 나한테는 실컷 자랑해라 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그 당시 저는 실직상태여서 더욱 비교가 되었었나봐요. 인정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지금은 저도 재취업했고, 잘된 친구 축하해주고 밥사주면 잘 얻어먹으며 잘 만나고 있습니다. ㅎㅎ저 역시 이런 경험으로 나를 더 알아가고 성장하는 거겠죠.
멋져요
가벼운 새끼들은 다 자랑하고 다닙니다 뭘 하든간에 무게감있게 다녀야 합니다
그래도 댓쓴님은 자기객관화랑 메타인지는 잘 발달되셨네요 안 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은게 댓글님같은 케이스는 생각보다 굉장히 드물거든요
@@에스트래픽반대로 말씀하시네. 근본적으로 능력있는 사람들은 자랑 일절 안해요
친한사람에게 하는 자랑은 뿌듯함에서 오는 칭찬해줘같은 자랑일 수 있어요. 같이 기뻐해주고 이햐~ 다컸네. 하고 축하하면 됩니다. 힘들때도 그냥 같이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구요😊
성공을 하거나 실패를 하면 인간관계가 자연스럽게 정리돼요.
힘들때도 정리되지만
잘돼도 정리됨..
잘되는꼴을 못보는 친구도있음.
콩고물을 주어먹거나 배아파서 질투를 한다거나
그러쿤요😢즉 시기질투 이군요!!
깨우졌습니다
그래두 🙏🌈🇰🇷성공🎉🎊
👏👏👏
왜 시기질투를 하는걸까요???? 궁굼하넹
@@hy-uq2fw 보통..경쟁에서 발현되는거같음.
더군다나 집단주의영향으로 모두같은걸 추구하고있으니까 부러움이 생길수있는데...
보통이라면 부러움에서 끝날것을 자꾸 비교하고 초라해지고 자기의욕구불만을 남탓으로 돌리는게아닐까싶음.
애초에 시기질투많은 성향이 있기도하고.. 남탓하는 성향과..
경쟁과 사회적인 압박분위기가 시너지를 내는거겠지..
같은것을 바라보게해서 자아실현을 제대로못하게 하는 사회의 문제라고봄..
힘들 때 동정하기는 쉬워도
잘나갈 때 같이 기뻐해주긴 힘든 게 인간 마음이다.
백프로
진짜 맞아요…
저희 아버지도 찐친 몇 명 빼고는 성공하고 난 후에 대부분 멀어지더라구요 비슷한 경제능력을 가진 새로운 친구들이 생기고 밥 사면 산다고 젠체한다 하고 안 사면 돈 벌면서 쪼잔하다고 하고 뭘 해도 욕 먹게 되더라구요
그놈의 찐 찐따같네
이거맞음..
실패해도 정리되고 성공해도 정리됨.
맞아요
이래저래
욕먹어요
백퍼 공감!
저도 멱살을 잡고 다투거나 한적은 없는데... 그외상황은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 27년 지기와 손절 했어요.... 정말.. 기가 막힌경험이였어요... 오히려 속이다 편하더라구요.
어떤 경험이였는지 여쩌봐도 될까요
친구시절엔 나보다 나은게 없다 느껴 친구가 되었는데 그런 친구가 자기 보다 잘나거나 하면 못 견디는 사람들 부류는 진짜 친구가 아니라 그냥 자길 빛나기 위해 하수역활 친구가 필요했을 뿐이겠죠.
저도 친구들 안 만나요.
굳이 친구가 필요한것도 아니라서
@@나는최고가된다😅
청산될 관계도 있지만, 질투 일수도 있지만, 상대방야기도 들어봐야함. 그모임 전체가 질투?
손절하면 끝 ㅋㅋ다른 좋은 인연 만들면됨 ㅋㅋㅋ몇년을 가까이서 지낸 친구도 선넘을땐 그냥 손절하니까 맘 편함 생각도 안나고 ㅋㅋㅋ그냥 과거에 추억으로 간직할뿐
질투가 문제인듯,이연복 쉐프님 같은 상황이 이해되는게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10년 넘는 친구들 모임이었는데, , 빠지겠다고했을 때 아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음, 본인들 끼리 모임 몇번 하는듯 하더니, 흐지부지 없어지고, 그 중 몇몇 마음 맞는 친구들하고만 연락 중.. 그 이후로 오래 만난 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됨. 인간은 어차피 이기적이기 때문에 너무 잘 해줄 필요도, 너무 친절할 필요도 없음...가족이나 친구도 적절한 거리유지, 내가 친절을 배풀었을 때 ,그 친절이 돌아오는 사람에게만 친절하면 됨
남도 좋을 때 남이죠
대박이다. 잘나가는 친구가 밥산다고 하면 친구덕 보는거지. 사달라고 먼저 굽신한것도 아닌데...참...나는 잘나가는 친구 옆에 있으면 든든하것다. ㅋㅋ
그러게요.저같음 밥 산다고 하면 고마울것 같은데... 어쨌거나 얻어 먹으면 미안하던데...ㅎ
맞아요 ㅋㅋ 제 친구도 가게차리고 순수 월 2천씩버는데 대놓고 만날때마다 밥사달라해요 ㅋㅋ 어딜가든 제 친구 자랑하고다니고 제 자랑입니다
그니까ㅋㅋ 잘나가는 친구 둬서 좋다이 하면서 얻어먹고 하는건데
생략된 무슨 상황이 있겠죠..
@@은행개미-d7t 이게 맞음??? 단한명도 내편이 안되어준다?? 뭔가 다른 사정이 있는거지~~~
친구는 굳이 필요없네요
혼자 평안하고 가족과 소박하게 만나는게 좋아요
잘되면 시기 질투는 인간의본성 입니다
네 없어도 외롭지않아요 그냥 본인과 자기 가족 외엔 선긋고 거리감 두는게 편해요
문제는 가족이 시기질투하는 경우도 있음 형제자매..친구보다 더함
@@통후추-q3u 맞아요! 그래서 부모님 돌아가시면 고아됐다고 생각하고 살려구요. 형제자매끼리 큰문제는 없지만 믿지는 않을거니깐. 주말잘보내세요^^
친구와 같이 잘되는 방법을 찾아보시죠.
@@톡톡앵그리'우정과 돈은 물과 기름이다' 대부 명대사죠.. 저한테 댓다신건 아닐진데, 알림이 자꾸 뜨네요. 죄송해요ㅎㅎ 좋은밤되세요!!!!!! 🙌🙌
내친구도 내가 우는 소릴해야 좋아하고 뭐라도 자랑하면 몇초간 침묵....내게 생긴 좋은일은 가족만 진짜 진심으로 좋아해준다
부럽습니다. 전 가족이 오히려 그 친구분 처럼 행동해요.
AC... 진짜 욕 나오네요. 정말 수준 떨어지는 친구네요.
제 동생도 질투심이 많아요. 제가 뭔가가 잘되니 옆에서 깍아내리더라고요. 아...슬프다. 사람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도 있는 건데요. 그럴 인간이 없구나 그럴 인간이 없어.
그건 친구가 아니예요.
원래 본인들이 살기 힘들면 남의 성공에 기뻐하지 못하죠. 그런 자기 모습을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나중에라도 같이 기뻐해주는 사람이면 오래가는거고, 계속 열등감을 갖거나 시기질투하면 멀어지는거죠.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힘든데 남이 잘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은 없어요.
가족만 가능하죠
사람의 인생이 바뀔때,잘풀릴때
주위사람들이 떠나죠.. 그 떠난사람들은 어차피 앞으로 밝은 더 잘 풀릴인생에 걸림돌입니다 그 사람들이 떠난게아니라 내가 그 사람들을 보내준거구요 미래에는 격이맞고 더좋은 새사람들이 생기죠
망햇단 소리엔 한걸음에 달려가 위로는 해줘도 잘되믄 축하해주러 달려오지는 않는게 친구입니다
잘나갈때 옆에서 붙어있던 친구,지인들 어려운시기 닥쳐오면 가족빼고 거의 다 등돌린다 이게 팩트다 어려워보면 진짜 딱 구분할수있음
가족이 더 심하게 등 돌리던데
@@황금부자-d6y헐 … 그건 좀 짠하네요…
박수홍...
손벌리면 그런데 안되면 속으로 배아파 할때보단 쉽게 동정해줘요
@@황금부자-d6y
맞아요 은근 아니 아주 많죠
뭐든 다 가까운 곳에서 문제가 발생 하니까요
그래서 서로 존중 하는 말과 태도가 중요한데 다들 돈돈돈 에다가 이기적이라 ㅡㅡ 쩝
어중이 떠중이 친구들 1000명 보다 진짜 내 편 들어 주는 좋은 친구 1~2명 있는게 젤 베스트 이긴하지
10년지기 손절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요..나이 먹을수록 인간들이 걸러지더라구요~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집중하려 합니다~
어릴때 뇌가 발달하기전에 그 시기가 즐겁고 좋앗던거지 나이먹으면 생각 가치관도 바뀌고 어릴때 보잘것없던애들이 성인되고 잘나가니 배아파하는 애들 수두룩함. 고향친구 어릴때부터 친구일지라도 굳이 자기에게 악영향 끼치는 친구들 만날 필요없음. 자기 자신이 가장중요함
37년친구도
손절했지요
잘되면배아파하고
못되면 속으론좋아하는
한국인의
못된습성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시기와 질투가되며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데
잘된친구들 한데 시기질투 하지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친구도 기분 좋아져서
콩고물이라도 떨어진다
명언이네요
장사의신이 맨날하던말 ㅋㅋ
@@더큐와형제들이 아하 드라마 대행사
회차제목이 명언으로 되어있어서
봤는데 장사의신도 말했군용
남자들의 시기질투가 더 무섭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거 같아요 그런 모임을 정리했으니깐 이제 새로운 분들과 인연을 맺을 여유가 생기셨겠죠 ~
본인이 쟤보단 능력이나 머리 잠재력사회적 위치가 훨씬 높다라는 위계같은걸 은연중에 기본 전제로 깔고 가기 때문에 이런 친구들 앞에서 뭔가 조금이라도 자랑 아닌 아주 작은 자랑을 말할 때도 몸서리치게 살의를 품는 놈들이 있음..
살다보니 좋은 일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는 몇 없더라. 배우자가 최고다.
나이드니 주변에 가족외에 남는게 없어요
영윈한것은 없어요
너무 인간관계에 얽매이지 마세요
축소글 명답의 끝판왕👍
안다고 다 말하지말고
있다고 다 보여주지말고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현명한말씀임다
너무많아요
저도 30년지기 친구 손절했네요.
시기와 질투가 악인을 만드는 것 같아요….
참 추억이 많았는데…
삼십년이면 상심이 크셨을거 같네여.. 저는 10년지기도 슬펐는데ㅠ
오랜 부랄친구라도 그시절 그때가 좋앗고 친햇던거지. 나이먹고 만나면 성격도안맞고 시기질투나하고 그냥 멀리서 각자 열심히 살아가는게 맞습니다. 굳이 옛날친구라고 친하게지낼필요없죠
시기질투..가족도 해요. 한명도 내편없다는거 이해해요. 의외로 정의로움 따지지만 진짜 많은사람들이 나랑상관없음 나한테 잘하고 뒷담같이해주는사람 동조하고 글쵸..거기서 누구편도 안들면 오히려 본인이 왕따도 되는데요 뭘ㅠㅠ 슬픈 찐현실
ㅇㄱㄹㅇ
확실히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게.. 중고등학생때 절친했던 친구들이 한두명씩 떠나거나 사라짐.. 대부분은 내가 여유가 생기고 자산이 생기니까 그걸로 시기질투하는 얘들이 있고 그런 모습들이 참 안타까우면서 왜 저럴까 생각과 동시에 점점 안보게 되면서 멀어지더라구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박수쳐주는 사람들이 거의 없음 사람들이 돈많은 부자들이 어떤 고난을 겪었고 그동안 어떻게 힘들게 살았는지 그런거 1도 관심 없고 그냥 결과물만 놓고 보니까.. 뭐 밥안사주냐고 뭐 안해주냐고 눈치주고 참 씁쓸하네요 ㅋ
그것도 그건데 동네, 학교 이런식으로 어릴땐 환경이 같았잖아요
근데 나이들어가면서 누군 회사원이고 누군 자영업하고 누군 의사되고 누군 기계만지고 누군 선생님되고
각자 사는환경이 너무 달라지니까 교집합이 없어지는거죠
환경이 너무 달라진거죠 바다에 사는 고래하고 산에 사는 호랑이하고 친구 못하는거랑 마찬가지죠
그게 그친구는 님이 그저그렇게 사는거보면서 안도감 우월감 느끼면서 살고있는데 잘되니까 , 옆에 있을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친구가 아니엇던거
자랑은 다 싫어함.
밥도 안사고 자랑하면 더 재수없고.
@@HJYoo-w4q말 안하고 있다가 상대방이 물어봐서 간단하게 대답했는데 그걸 자랑한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어떤식으로 말해도 답정너라 그냥 거리를 두는 것이 맞지 싶어요.
결국 수준이 맞아야 함..
사람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거임 어떤 사람이 수준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유지하기 어려워짐. 원래 인간은 그런거임. 이게 나이를 들어가면서 점점 알게됨. 가족간에도 그런게 생김.. 물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드물음.
이민우씨 진짜 힘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뻐하는 사람이 곁에있는
분은 행운아인듯합니다
사람마음은 다 그렇구나
하게되는 것 같아요
좋은사람 곁에는 좋은사람이 있다더니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맞아요~그말 이해가 가요
제가 겪어보니 우리나라 전해오는 이야기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고하는말~그말을 실감한적이 있어요~남이 죽도록 고생해 잘되면 옆에서 시기질투를 하더라구요~넘 개웃기더라구요~이연복세프님~홧팅
뒷말을 하는 사람들은 내가 잘 해도 못 해도
하는 것 같아요 고로 안 만나는게 답 이죠
힘드셨겠지만 잘 하셨어요
와 진짜 이연복셰프님 사례가 진짜 소름돋게 똑같은경우가 제 주위에도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저런 케이스가 요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요새라기보단 그게 인간 본성인듯요.
복아저씨는 연.존.모도 있고 따르는 사람들도 많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보여요~~연세에 비해 체력도 좋으시고 항상 열정 넘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게 보여서 화면 넘어로 접하지만 정말 존경스럽고 귀감이되는 멋진 분이십니다~건강하세요~~♡
비슷해야 친구도 되는거죠
사는 게 달라지면 친구도 달라집디다
나이들어보니 과거에 존재하던 관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더군요
ㅇㅇ 생각 수준이 비슷해야
전 돈이고 나발이고 그런게 배아프진않는데 이쁜 여자랑 결혼한게 배아프네 ㅋㅋ 아 나도 이쁜여자랑 만나서결혼하고싶다...
화교에 어릴때 일찍부터 일해야만했던 가난한출신이라 은연중에 깔보던 친구들이었나봄. 안보는게 맞지요.
내 상황이 어려울때 어줍잖게 친한 친구가 잘나가면 열등감을 느끼게 되던데
진짜 친한 친구는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응원하게 되더라.
안 좋은 관계는 빨리 정리해야 그 빈 자리에 더 좋은 관계가 들어 섭니다🎉🎉
이연복씨 예전에 너무 고생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려운 사람들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 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힘들때 따뜻한 위로 한마디라도 해주는 사람이 제일..
학창시절 친구들도 점점 환경이 달라지면 손절하게 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대화도 안통하게 되고. 그렇게 손절한 학창시절 친구와 지인들이 몇 있는데, 잘한것 같아요. 질투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진짜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많거든요.
술 끊으니 친구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일절 연락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냥 혼자 유유자적하게 됐네요
본인이 한 음식 정말 군침 돌 정도로 맛있게 드시는 쉐프님 넘 귀엽네요 ㅋㅋㅋ
이연복쉐프님 참 힘드셨겠네요~
사촌이 논을사면 배가아프다는말
딱
그것이네요
희안한인간들많으~
따뜻하게 응원합니다
진짜 나도 지금 친구들 그렇게 선안넘고 좋은 친구들로 소수인데 이친구들이라도 나이먹고 나서는 그렇게 진심을 다할필요는 없다 생각함..
친구같은거 결국 아무필요없다라는 말 하는 분들 말이 나이가 먹어갈수록 공감간달까..
지금 친구들이 싫단건 아니지만 친구라는 관계는 그 우정과 신뢰관계라는게 너무나도 내 의도와 상관없이 변질되고 비틀어질 여지가 너무 많음..
박수홍케이스처럼 가족들이 더 무섭다 하는데.. 그럼에도 우리가 마지막으로 남는건 결국 가족임..박수홍은 낳아준 가족들에게는 버림받았지만 그래도 부인만나서 자기가 가장이 되고 새로운 가족을 만들었음.. 결국 최후의 안식처는 가족임.
무슨말을 해도 결국 가족임.. 나혼자 잘산다는건 사실 매우 힘든일이고..
박수홍집같은 콩가루집안의 가족들을 만날 확률보다 내 뒤를 쳐먹는 개같은 친구라는 탈을 쓴 양아치 만날 확률이 훨씬 높음..
가족들은 여간해서는 날 배신하거나 이유없이 배척하는 행위는 안함.
아니 나는 좋은친구들 많다 하는데.. 그런분들은 복을 받은거지 일반적경우가 아니라봄.. 그리고 어디까지나 내 친구들은 좋다라는 말을 할려면 이연복씨 이야기처럼 수십년이상 교류가 있고
나이가 어느정도 꽉찬 분들 입장에서 말해야한다봄.. 결코 지금 20~30세에 판단할게 아님..
나조차도 평생갈 친구들을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지만 여튼 친구들 관계에 너무 열과성을 다할필요 없다봄. 서로가 서로에게 어느정도 공간을 주면서 살아야함..
진짜 죽었다깨나도 몰랐는데 30대
되니까 갈림. 그리고 다 보이드라고요 하는짓들이.
진짜 이댓이 젤 맞는말이다.. 통찰력있으시네요
저도시기질투때문에 많이 가스라팅도 당하고 많이힘들렀고 많이 울기도하고 일도엄청했습니다. 너무힘들렀습니다 내마음가족도 알지못했고 남 들한태받은상처가 너무 아팟습니다
당당히 1등한게 통쾌하던데,가족에게 말하세요.그리고 힘들다고 얘기하고,상황오면 걔네들 꾀 부리는거라고 말하고!
와 진짜 개너무하다. 단 한명도 편을 안들다니.. 30년지기의 사람들이 찌질하게
그런거면 이연복씨도 뭔가 문제가 있었던거겠죠. 저말은 이연복씨의 입장에서만의 말이잖아요.
@@kekejake8813학교에서 왕따당하눈애들도 문제가 있어서 왕따 당하는거임? 사람 여러명이서 하나 바보만드는건 일도아님,,30년지기 무리들이래도 찐친이 잇고 한다리 거쳐알게된친구 경조사용 친구들이 있는거,,연복은 그중에 바쁘다보니겉도는 모임때나 보는친구일수도,,
@@kekejake8813 ㅋㅋㅋㅋㅋㅋ문제가 있으면 진작 손절쳤겠죠 밥 사겠다는데 멱살 잡는 게 정상임?
@@kekejake8813
사촌이 땅을사면 배아프다는말 못들어봄?
하물며 형제자매도 누구 한명이
잘나가면 시기질투함.
이연복셰프가 잘나가니 그친구들이
모여서 뒷담하고 시기질투한거겠죠
@@kekejake8813한명도 편을 안들었다는게 집단 따돌림의 증거죠.
별그지같은 놈도 한명정도는 동정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한명도 없었다는건 빼박 질투에서 집단왕따로 발전한 겁니다.
그래서, 아플때 같이 있는 것 보다... 잘 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이 친구라는 말이 있는 거지.... 힘들때 위로는 아무나 다 해요.. 돌아선 웃을 지라도...
힘들때 같이 있어주는게 얼마나 고마운데요. 아무나 못해요. 기쁠때도 같이 기뻐해주고 힘들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은 곁에 두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우와. 보기드문 유익한 채널이예요
인간의 내면과 미래 현재 과거에 위로와 희망이되는 영상이네요
사회생활하다보면 크게 성공하거나 실패했을때 친구나 지인들과 어쩌다 멀어질수도 있지만 시기와 질투때문에 멀어지는건 진짜 그사람들은 인간성이 최하네요
친구나 지인이 잘나가면 축하해주고 밥이라도 사면 기분좋게 잘 먹어주고
다음엔 내가 내고 그러면 될 것을....
오랜 친구가 다 좋은건 아니네요 지금 현재 비슷한 위치에서 잘 지내는 지인이나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지요
그냥 지인들의 pool은 삶의 굴곡에 따라 바뀌는게 자연스러운 것이듯 합니다
맞습니다
어릴때나 환경이 동네, 학교로 작아서 그런거지
살면서 누군 의사되고 누군 선생님되고 누군 회사원되고
각자 사는 환경이 너무 달라져버리니 교집합이 없어지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어떤 사람은 '힘내'라는 말 듣고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을 내냐는둥 공감능력이 없니 뭐니 하는데,
이런거보면 위로도 받을 줄 아는 사람만 받는 것 같네요.
상대를 전부 다 이해하진 못해도 그게 상대를 부정적 마음에서 하는 말이 아님에도
본인 마음에 닿아야만 위로인 것처럼 말하는거보면 참...
상대방 마음을 그 비슷한 형태로라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15년전에 아버지가 처음으로 내집을 장만하시려고 동네 땅을 300평 사고 2층집을 지었다. 근데 땅팔았던 사람이 땅살때 2층집 짓는다고 했으면 안팔았다며 딴지를 걸고 동네 아줌마들도 언제부터 잘 살았다고 편히 사려고 하느냐며 사이가 멀어졌다. 실화다. 뭐가 그리 배가 아팠는지...
못난 사람들이네요.
제 부모님도 오래된 모임이 있으셨는데, 다 소용없어요.
참 인간들이 치졸합디다.
몇십년 모임 다 필요없어요.
그냥 아주 친한 친구 빼고는 혼자 지내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독입니다.
평생 내편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가족이 내편이죠. 내가 잘될수록 잘되어갈수록 잘날수록 시기질투는 더더욱 심해지죠..너무 공감합니다. 그런부분은 어떻게 할수가없겠더라구요 그냥 끈어내는게 답입니다.
가족은 가족나름
@@수박-m3i 가족은 가족나름 쓰려다말았는데 알아서 걸러들어야지~가족은 지인들보다 ㅈ같이 되는경우가 현저히 낮으니까~~답답하네
질투가 무서운거죠 오래전부터 모임이면 비슷하다고 했을텐데 갑자기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버니 그사람들 눈엣가시가 되버린것
세상에는 상식이라는 선을 넘어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음 예전에는 그 상식의 선을 이해 하려고 도 하고 고쳐보려고 도 했지만
그냥 손절하고 내가 더 사랑하고 보면 기분 좋은 사람에게 더 집중하는게 내 정신건강에 득이라 생각함
어려울 때보다는 잘나갈 때가 인간관계가 더 잘 정리되는 것 같아요
근데 거기서 악이 받쳐서 사람들의 본성이 악하고 질투시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치부해버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그 무리에서 자연스럽게 떠날 시기가 된 거겠죠. 예전에는 서로 잘 맞던 주파수가 달라져서 파장이 안 맞게 됐다거나.
심하게 시기질투하는 지인이 많던 무리라면 자연스럽게 손절 칠 상황이 생길 테고,
(이런 상황이라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죠)
나와 맞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라는 신호일지도요.
반면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시기하는 마음이 약간 생겨도 오히려 그걸 자신의 승부욕으로 바꾸거나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 큰 친구들이 많은 무리라면 계속 머물러 있을 테고....
내가 있는 곳이 누구 하나가 잘되면 그걸 각자의 계기와 원동력으로 삼아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이고 원숙한 그룹이기를 바라야겠죠 ㅠㅠ
우선 나부터가 그래야 할테고요.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민우 씨 사연도 뒤늦게 알았고, 이연복 셰프님 사연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걸러질 사람들이었다고 봅니다.
상처 잘 극복하시고 앞으로도 더 깊은 한 인간으로서 나아가시길 바라봅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반대로 상대가 여유가 있다고 막연하게 경제적으로 더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국립대 나왔는데 1학년 때 만난 친구가 정말 어렵게 공부해서 상경한 동기인데 같이 어울리다가 제가 알바도 하고 해서 금전적 여유가 있으니 가끔 음식도 사고 했는데 어느 순간 당연시 하더라구요.
결국 밥을 먹으러 갔다가 너는 알바도 하고 부모한테도 도움 받는데 왜 반반을 내느냐는 요구에 아 미안하다 생각 못했었다 그러고 당시 밥을 전부 다 제가 사고 멀어지게 됐는데 뭔가 그 이후로는 성장환경이 어려웠다는 사람을 만나면 동정은 가지만 친구나 지인으로 지내기 꺼려지더라구요
이연복선생님. 이번 일화는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신화형들 그저 철부지형들인줄 알았는데 이걸보니 형들도 이제 나이먹었다는게 느껴진다
나랑 비슷하던 친구가 너무 잘나가면 시기질투 깔고 있더라고요 ㅎㅎ
그 와중에 그렇지 않은 친구들하고만 연락하면되요~
연복님, 민우, 전진님 다 착하고 책임감 강하신 분들. 오늘도 배워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하고 마음이 따뜻하게느껴져 감사합니다.
쉐프님처럼 안타까운 일이 생기더라도 그냥 웃으면서 쌩까고 자리 끝내면 그만입니다. 인생 한번인데 자칫 가해든 피해든 삶이 위험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다툴 필요가 없어요. 무슨무슨 생각이나 나를 돌아보거나 그럴 필요 없습니다. 돈만 넉넉히 있으면 주변에 아무도 없는게 더 행복한 세상이니까요~
밥사주는 사람 항상 고마워 해야 한다 ..
쟌진이 대화를잘이끌어나가네 ㅎㅎ
미누오빠옆에 딱붙어있어줘!!
순수하게 응원하며 진실되게 관계가 아니고 이녀석은 나보다 아래인데 생각하고 있다가 시기 질투가 들어난거지 찐친이나 소울친구 였어봐 아싸개꿀 여윽시 잘나가는 친구 있으니 든든하구만 너스레떨며 재밌게 지내지
맞아요😊
좉나 오랜만에 친구 결혼식장에서 30년 된 친구 봣는데 명품지갑 그거 요즘 아무나 갖고다니는걸 별대수롭게 테이블위에 올려놓앗을뿐인데 비꼬는말투로 지갑 듸져보더니 돈도 얼마안들어잇구만 ㅇ지랄ㅋㅋ
난 이연복쉐프님을 잘 모르지만 그 모임의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 아닌것같다 특히 남자들은 자신보다 잘나가는 남자사람한테 시샘이 장난아니다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특유의 소심함까지 플러스되어서 자격지심이 오진다...
잘나가는 상황이니 연복쉡도 어깨뽕이 살짝 들어가있었겠지만 ( 사람이면 누구나 뽕들어감) 저 연세되면 잘나가는게 꼴보기 싫어 그들끼리 뒷자리마련해서 똘똘 뭉치고 뒷담화하는게 일반적...
역시
사람은 센스가 있어야돼
그건 그만큼 부지런함과
배려가 있다는것~❤
이연복 쉐프님 고생 많으셨군요 ㅠ
진가도 못알아보고 그 모임 지인들
루저들 끼리끼리 분명 한사람이 주도 했을듯 가스라이팅 하고 그러면서 멀쩡히 착하고 좋은 열심히 살고 성공하신 이연복 쉐프님께
무례하게 ㅡㅡ 하
내가 다 속상 ㅠ
괜찮아요
원래
성공한 자에겐 적이 많고
실패한 자에겐 친구가 많대요 ㅎ
쉐프님은
성공해서
한마디로
자격지심
똘똘뭉친
루저들이
질투한것 😂
어쩌다 어른이라는 강의 프로그램에서 사회심리학자 교수님이 하신 강의 내용 중.
한국인들이 한턱 쏜다는 거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딱 그 심리네요.
남이 쏜다는 거 다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ᆢ
우리나라 사람들의 심리는 그렇다네요.
내가 쏜다는 건
내가 주인공이 되겠다는 얘기라서
타당한 이유가 없을 때 내가 쏜다는 얘기는
사람들에게 '니가 뭔데 니가 쏴??'라는 반감이 든다고 합니다.
오늘마음이따뜻해지네요
아름다운사람들
맞아요 사촌이 잘되면 배가 아프다의 근성들
내가 진짜로 잘되어야겠다고 느낌
어렷을때 친구들하고 술마시며 보낸시간이
나중에 커서 뒤돌아보니까 그시간이 너무 아깝다는생각이들었음
그시간에 술말고 다른걸 했으면 더좋았겠다하는
거참...속좁고 그릇이 작은사람들은 제발 큰사람들 피해주지말고 천천히 조용히 사라져줍시다 시기질투하다 추하고 지저분하게 끝내지말고...
시기 질투는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 사람의 진짜 마음은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한국사회는 너무 좁은데서 경쟁 속에서 평생 살아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사람한테 기대하지 말고 실망하지도 마세요. 그게 어렵지만..
친구나 남이 잘되는게 그렇게 배아프고 시기질투나나요? 형제자매도 더 심해요. 저같음 잘나가는 친구나 형제자매있음 더 좋은데 손해볼일없고 만나도 편하고...사람이란게 내가 기쁠때 기뻐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 형제 같아요. 내가 슬플땐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척만 하다가 속으로는 좋아하는 인간이 대부분..남은 그렇다치고 부모형제자매도 그러니 그냥 자기식구나 잘챙기고 나 잘먹고 잘사는게 나아요. 그러고 싶어 그런게 아니라 살아본 경험이 가까울수록 인간은 무례해진다는거...이연복님 보니 30년지기도 저런데 부모형제친구없이 만나는지는대로 적당한거리둬야겠어요. 외로움과 친한게 낫지 사람스트레스배신감은 병만 생겨요. 그래도 한 명쯤은 좋은 사람있겠지 생각해봅니다.
부모도 내 편 아닙니다. 오로지 나만이 내편이에요. 운이 되면 배우자.
그건 케바케
그쪽 부모가 자기 편이 아닌가보네요 ..안타깝네...
장윤정 박수홍 안보십니까?
@@강지인-l1p 아니 그딴 부모들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미친년놈들이라고 사회에서 매장 당하는거고요. 부모는 대부분 내편이죠!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맞아요. 부모가 자식을 질투하기도 하죠. 안겪어 보신 분들 상상이 안가실거예요. ㅜ.ㅜ
우연히 이프로로는보는데 저도 이런상항때문의 가슴이 아프고 주변사람들이 만나자고하면 이제는 나가기가싫어졌어요 힘이납니다
뭘 그렇게들 삐뚤어졌나. 그냥 잘나가는 친구 덕에 밥얻어먹고 하면 좋지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좋게좋게 사는게 어려운일인가봅니다.
나랑 비슷하다고 생각햇던 아니면 그 밑이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갑자기 잘나가게되면, 그런 마음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 이전부터 그런 사람들의 심리를 봤을때 그 관계는 진정한 친구가 아닌 생각을 깔고 있엇던거죠
마인드를 내가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위에있는사람을 만나서 좋다고 생각해야되는거같아요 질투를 느낄만한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이미 거기서부터가 급이 안맞는다는것ㅎ 시기질투또한 인간의 자연스런 감정이고 성숙한사람 미성숙한사람 물론있지만 사람이란거 어찌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데 내가 위로가면 갈수록 더 위에있는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맞지않을까요? 거기서도 또한 크고 작은 갈등이 있을텐데 굳이 쉬는날에 사교를위해 만나는 사람이라면요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
맞습니다 성곡하면 진짜 찬한친구들 시기질투 얻어먹어도 고마운줄모르고...
저도 싹다 손절했습니다 지금은 너무 편하고 밥사주고 싶은 사람들만 기분좋게 만나고있습니다~
20년된 친구들이랑 비슷하게 손절되었네요 가끔 지인들이 없어져서 부모님돌아가시게되었을때 걱정이되긴하는데 사업도 해보고 다시 직장생활하고나서 이제보니 또 주위에 지인들이 많아졌네요 중고등대학 동창들이 나이가 40이넘어가고 이랬을때 옆에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아닌경우도 분명히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나이들수록~ 사람 보는 눈이 생길수록 지인들이 걸러지긴하더라
저도요.ㅎ 20대땐 잘 몰랐는데 35살 되니 사람 말투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파악이 되더라구요.ㅋ
근데 어른들이 그러다 더 당하는것임..
관상인상느낌으로 알아본다고 착각하고..
진찌 믿을만한사람이다 생각해서..당하는것임.
그냥 돈관련된건 자기가주도해야지..누굴믿고 뭘하면안됨.
우리나라사람들이 사기가많은건 사기당할사람들이많은것임.
사람을 너무 잘믿어서..사기치기가 좋은것임.
그놈의 격이없는 허들없는 정..한국종특때문임.
외국은 절대로 돈관련 결정은 남한테 안맡김.
그리고 타인과의 벽..넘지못하는 허들이있음.
그게 개인주의인데..그럼 가스라이팅 당할확률도 적어짐.
20대 30대 40살까지도 몰랐는데 사람들한테 많이데이다보니까 사람보는눈이 생겼다고 해야되나요 ? 사람들하고 대화하는거 좋아해도 선긋고 친해지는편이에요 ~~
이게 원래 사람심리가
친한 사람이 잘되면 배가 아파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시기질투죠..
그래서 사촌이 땅을사도 배가.아프다는 말이있죠.. 그 후에 주위에.아무도 연복님한테 사과하라고 하는.사람이 없었다는건 그냥 인연 끊으셔야해요 모임 문제가아니라... 그래서 내가 돈이있고 내가 잘살아야 하는법이에여
요리하는사람들 세계가 얼마나 거친데 절연 잘하셨고 승승장구하세요
만나는 사람을 바꾸실 기회가 왓네요ㅎ 끼리끼리 만나는거에요. 모지리들은 지들끼리 살게 놔두시고 새로운 비슷한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리시길~응원합니다
더이상 주파수 맞지않은 인간들과 만남을 이어갈 필요가 없음~~더 좋은사람이 오더라구요~^^
연복샘 같은 친구 있으면 든든할텐데😢 저렇게 맛난 음식도 해주고 사주기도 하고😅
이런 경험은 40살은 넘으신분들은 이해 하실걸요? 어느정도 사회생활 해보면 작고 크게 겪게되는 경험과 감정들임
저도20대중반부터 사업으로 월 수천~ 억대씩벌엇는데 나이가 갈수록 시기질투가 더심해져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본인이 이루고싶은 직업을 이루거나 수입 안정적인 지인들끼리만 만나요
없거나 항상 힘들게 사는친구들만나면
항상 사고 계산하고 애들데려다주고 하는거 다 시간 여유롭고 돈많은 제가 해야된다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자수성가든 부모님재산 친구든 수준이 비슷한친구들이랑 만나야편힘
특히 본인들이 짓궃은 장난치는건 괜찮고 제가 장난치면 개진지예민하게 받아들이고ㅋㅋ
무슨사업하시나요? 저도 월수입 수천 억대 벌고싶습니다
월 수천수억벌었던사람이 여기서 뭐해요? 이런댓글달 시간이있나 ㅋ
@@김상준-e3o 신세계 정용진도 sns 잘만하는데, 댓글 못달란 법 있냐? 아재야 질투 ㅈㄴ 추하다
대부뷰의 사람들은 본인보다 잘난사람부면 시기질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축하해주거나 좋게보는경우 적어요
맞는말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잘되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어요 다만 그런 사람이 드물다는겁니다.
그래도 겉으로 대놓고 드러내지는 말아야죠
근데 사실 가족끼리도 시기 다툼 질투가 존재하는데 남이면 더더욱 심하지.. 멱살잡고 폭행이 오가면 손절이 맞는데 그정도가 아니고 내편을 안들어주거나 안맞는다거나 대화가 좀 안통해도 잠깐 거리를 뒀다가 다시 연락해서 만나고 관계를 이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손절은 정말 최후의수단으로 남기고 걍 하루 만나서 맛잇는거먹고 대화나누는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라고생각하면 나음 나이들수록 친구가 점점 없어지니 손절 쉽게하면 안좋을테니깐ㅠㅠ
질투가 화를불렷군요
세프님이고 음식도잘하고 그련친구가잇다는게 자랑일것인데 ᆢ
사람들 한테 베풀면 그 사람이 회장님이된다는거 ㅜㅜ
슬프네요
대학때 만난 친구들과 23년째 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 모임에는 철칙이 있다. 모임에서 먹고, 마시고, 노는 비용은 회비에서 모두 감당한다. 절대 서로간에 돈,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사회생활 하기전부터 만나서 지금은 각자 가정을 가지고 가끔씩 모이지만, 서로 싫은 소리하고 투닥거릴 이유가 안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모임들은 돈 빌려달라, 아파트, 땅 값이 얼마니...자식이 어떠니...정치가 어떠니...이런 소리들이 들려서 다 접었네요.
나보다 잘나면 시기하고
못나면 무시하는게 인간 본성이다.
대부분이 그렇게 삼으로
친구도 끼리끼리
결혼도 끼리끼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하나에 잘못이 아니다 양쪽다
잘못했을거다 나도 모르게 잘 나가게되면서 예전과 다른 행동과 말투를 했을것이다
내 자신만 몰랐을 뿐이지
그래서 항상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고 하잖아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존중해줘야 관계가 지속된다
누군가가 자랑을 실컷해도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는 배포를 가질수 있게 되는게 스스로의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요❤
예전엔 없던 옹졸함과 고집이 나이와 함께 자리잡게 되고
잘되도 못되도 친구는 점점 하나씩 하나씩 사라져가는게 인생 나이테 같은 것
나이를 먹을수록 만날수있는사람은 자연스럽게 줄고 남는사람은 어차피 정해져있죠
30년이 넘은 제일친했던 친구가 제2금융권에 보증을 서달라더군요 그래서 거절했는데 결국 며칠뒤 다른사람들 돈 다 떼먹고 잠수타더라구요 ㅋ
가족외에는 다 믿을수없음
물론 가족도 남보다 못할때가 많지만
진짜 아끼고 친하면 보증서달라 돈빌려달란 애기안합니다. 그만큼 내사람잃기싫고 소중하니칸요
제일 찌질한 사람이 저런 자격지심이죠 옆에있으면 진짜 같이있으면 나도 찌질해질거같습니다..
잘난 사람들은 살면서 한 번 씩 다 당하는 일 같아요. 그냥 인간에 대한 신뢰를 안하면 편해요.
나보다 나은사람을 옆에둬야 하는 이유…
이연복쉐프님은 그 바쁜 스케줄과 유명세가 있음에도 항상 주변사람들 사소한 안부도 먼저 물어주시고 따뜻하게 잘 챙기신 분이셨어요.
저도 오랜시간 책임감으로 살아왔기에 뚝심있는 쉐프님의 오랜 노력과 열정에 더 공감이 가고 존경합니다.
사람냄새나는 진짜 의리남.
세프님 항상 보고싶습니다.
마음으로 언제나 가장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임이 아니더라도 화면에서라도 항상 소식듣고 얼굴뵈니 너무 좋아요.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