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그림님 저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제가 외국인들과 얼굴도 다르고 영어도 잘하지 않는 사람이라 인기가 많지 않다고 제 자신을 합리화하고 변명거리로 삼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인기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화장을 짙게 하여 외국인인척 영어 잘하는척 인기많은척 살아왔던것 같아요 내성적이지만 외향적인척 제 얼굴에 가면을 씌워왔어요 하지만 어느날 책그림님의 영상을 우연히 본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잘못 살고 있었다는걸요 내 자신을 내가 숨기지 않아도, 내 감정을 감추지 않아도 된다는걸요 책그림님 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에 있으면서 다른 사람과 다름을 더 많이 느끼시는 것 같네요. 저는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더 중심을 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과 같이 조금만 더 솔직해지시면 좀 더 여유로워지실 것 같습니다. 충분히 필요할 때는 잘 놀고, 또 필요할 때는 사색도 하실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책그림 저는 23에 학교 졸업하고 집에 일이 있어서 집안일 도와드리다가 항공학교 간다고 조선소가서 돈 좀 모으고 나왔는데 사고 쳐서 합의금으로 4천쓰고 ㅠㅠ 25살에 크게 아파서 25, 26 병원에서 치료받고 수술 하다 보니 어느세 20대 후반이 되었는데 저만 고민하고 방황하는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흑흑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은 고등학생 생물 화학, 중학생 영어강사 하면서 용돈 벌이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쌀농사랑 한우 키우면서 지내는데 무지 눈치 보입니다.. 쌀밥 도둑 ㅠㅠ 그런데 이런 시기를 지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태도를 취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서서히 알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이루고 싶은것은 1.자기이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2.참 된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제가 모나고 많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제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3. 취업하고 싶습니다. 현재 공무원 준비중인데 합격해서 인정 받고 싶어요 4. 영어를 무지 못하지만 토익 950점 받는게 목표 입니다 침착하게 오늘 하루도 이러면서 합리화 했었거든요 ㅠㅠ 너무 하기 싫을때도 있었고 자존감을 바닥을 찍을때도 많았는데... 소름 끼치는건... 유명인 잘나가는 친구랑 친분 사진을 거들먹 거리는 나.. 거짓 우월성... 과거 영광충.. 자신을 불행을 자랑하며 특이한 우월감에 빠진다... 너무 너무 저 같아서 너무 너무 소름 끼쳤어요 ...
고3이 되고 성인이 되기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하고 저의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단점을 보는 것이 자기 위로를 하기위해 하고있었고 저는 지금 열등콤플렉스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 내용은 지금 뿐만이 아닌, 앞으로의 삶에서 꼭 알아야할 내용인것 같아요. 늘 좋은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그림 저는 23에 학교 졸업하고 집에 일이 있어서 집안일 도와드리다가 항공학교 간다고 조선소가서 돈 좀 모으고 나왔는데 사고 쳐서 합의금으로 4천쓰고 ㅠㅠ 25살에 크게 아파서 25, 26 병원에서 치료받고 수술 하다 보니 어느세 20대 후반이 되었는데 저만 고민하고 방황하는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흑흑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은 고등학생 생물 화학, 중학생 영어강사 하면서 용돈 벌이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쌀농사랑 한우 키우면서 지내는데 무지 눈치 보입니다.. 쌀밥 도둑 ㅠㅠ 그런데 이런 시기를 지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태도를 취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서서히 알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이루고 싶은것은 1.자기이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2.참 된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제가 모나고 많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제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3. 취업하고 싶습니다. 현재 공무원 준비중인데 합격해서 인정 받고 싶어요 4. 영어를 무지 못하지만 토익 950점 받는게 목표 입니다 침착하게 오늘 하루도 이러면서 합리화 했었거든요 ㅠㅠ 너무 하기 싫을때도 있었고 자존감을 바닥을 찍을때도 많았는데... 소름 끼치는건... 유명인 잘나가는 친구랑 친분 사진을 거들먹 거리는 나.. 거짓 우월성... 과거 영광충.. 자신을 불행을 자랑하며 특이한 우월감에 빠진다... 너무 너무 저 같아서 너무 너무 소름 끼쳤어요 ...
이번 영상을 통하여 책그림님의 지식과 정보들의 전달력, 유익성 등 다양한 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쏟아 시간을 아깝지 않게나마 몇분을 조금이라도 투자해서 시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뤄지는 영상들의 주제가 매번 흥미롭고 이목적이며 유익한 것 같네요.^^ 이번에는 자신의 단점에 대한 변명과 불평은 자신에게 자신감을 어느 정도로 메어줄 수는 있겠지만 일시적인 만족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단점이 내 안에 존재하는 것과 같이 장점도 언제나 공존하기에 불평만 하며 단점에 집중하기보다는 그것에 마련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 또한 일편단심으로 깨달았습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통한 자기고찰이 앞으로의 살아갈 일생에도 많은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고, 이 영상이 저에게 큰 열의를 실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가끔은 제가 가진것을 생각하다 보면, '어째서 내가 이것을 가졌을까. 나는 그럴 자격 없는데. 이건 저 사람이 가져야 하는건데.. 아니 나는 우울해 할 자격도 없지, 이런것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 놈의 자격이 뭐라고 저를 이렇게 괴롭히는 건지 😅 +++hopeful 한 느낌의 영상이라 나름 밝은듯한 (?) bgm 덕분에 ending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
+Chloe Ryu 가진 것을 생각해도 괴로울 수 있다는 거군요.. 저는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면, 그 기회를 잘 활용하여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만들어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만큼 내가 사회에 기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힘이 생기더군요!
책그림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저 책을 읽어 본적 있습니다. 제가 읽은 책의 인과론과 영상에서의 인과론이 살짝 다르게 느껴집니다. 영상에서 나오고 있는 인과론은 철학자가 인과론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이러한 시점의 인과론을 비판합니다 즉 저 영상에서 쓰인 인과론은 실재 정의가 아닌 아들러의 시점에서 본 인과론인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책그림울 챙겨보는 시청자로서 글을 장황하게 쓴 감이 있지만 염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빠가 추천해주셔서 이책을 읽어봤어요!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것이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호주에 있는데 거기서 힘들때 읽으면 나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아직 제대로 많이 실천하고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고방식의 변화는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러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것도 이책을 통해서 흥미를 갖게 되었고요. 책그림님의 영상을 보면 항상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되고 힘이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번영상은 조금 추상적인것 같네요 열등감, 단점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목적론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무언가 구체적인 목표와 동력이 있어야하는데 내용이 쉽지는않네요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겠지만 몇번 더 영상과 책을 보고 시행착오를 좀 경험해봐야 알것같네요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배우고 사회인이 되고 이전에 상처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1,2를 다 읽어 본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니까 얼마나 반갑던지요.. 제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주는 책이었어요 . 그 전에 전 프로이트의 원인론에 입각한 사람이었는데 아들러학자의 목적론에 입각한 주장들을 보고 난 실패하는데 항상 핑계거리와 이유를 만들었구나... 변화되기를 두려워 하고 내 스스로가 갇혀있었구나 라는것을 깨달은 순간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한때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결정한다 라는 책에 담긴 내용의 페이지를 카톡 배경으로 해놨을 정도로 가슴에 새겨두었는데 그 문구가 이 영상에도 나오다니 반갑네요..
이 책은 꼬아 쓴 문학처럼 문장 자체가 이해 안 가는 책이 아니라, 이해했지만 이해 안 가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생각을 계속 하게 돼서 안 쉬고 읽다가는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 제가 읽었던 책 중에 책으로서 역할을 가장 잘 해준 책이었습니다. 생각을 하게 하고, 생각을 깨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읽은 지 며칠 안됐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약간은 바뀐 것 같습니다.
타인 또한 제 단점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을 땐 어떻게 하나요 저는 키에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사실 어렸을 땐 키가 작은 것에 불만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나이를 묻고 "잘 먹어야겠구나" 혹은 "근데 왜 이렇게 키가 작아" 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은연중에 키를 보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아오면서 키를 콤플렉스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나중엔 "넌 키만 컸으면.." "쟤가 키만 컸으면.." 하는 이야기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사실 어느 누가보아도 작다고 할만한 키입니다. 그래서 더욱 극복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평균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였다면 나와 비슷한 사람이 여럿 있을테니까요. 영상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겠고 다른 점에 있어서는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만 키에 관해서는 잘 안되네요..
블루루 키가 얼마나 자신의 삶에서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보면 그 영향은 1프로도 안될 것 이에요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가 무서운것이라면, 자신의 내면이 약하다는것을 보이는것 밖에는요..... 다른 사람들이 너는 키만 컸어도라고 말하는 그 말이 자신의 가치를 단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되나요? 엮으로 질문을 던져보세요 정말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상대방 일겁니다.........당신에게 그런말을 했던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거기에 밖에 못미치는 거에오...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내가 되려고 하지말고 내가 노력하고 승리하고 나의 가치를 만들어 내서 스스로가 자신을 위해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키가 문제가 아니라 낮은 자존감이 문제 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향한 믿음으로부터 극복이 가능합니다. 정말 키가 커지면 그런고민에서 벋어날수 있을까요?^^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해드립니다.
백준호 자존감에 대한 말에는 공감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문제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근데 그외에는 상황설명이 부족해서 그런지 조금 알맞지 않은것 같아요ㅠ 먼저 정말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건 그런 말을 한 상대일거라 했는데 그 말을 한 사람은 전부 여자로, 제가 키만 컸으면 연애대상이 됐을텐데 키가 작아서 연애대상이 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말한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에 키가 커지면 그런 고민에서 벗어날수있겠냐 하셨는데 대학생 3학년에 160이하인 저로선 그럴거라는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기껏 생각해주셔서 답글 달아주셨는데 무기력한 대답이라 죄송합니다 어쨌든 자존감을 높이려 노력하겠습니다
알고리즘 t 사회적으로도 문제라는 말에 정말 공감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외모지상주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껴요. 왜 범죄자를 욕할 때 외모를 같이 욕하는 걸까요? "생긴 것처럼 하는 짓도 x같네" 이런 표현을 왜 쓰는 걸까요? 비슷하게 생긴, 닮은 사람도 있을텐데, 그럼 그 사람도 x같이 생겼다는 거네요.. 물론 악질 범죄자는 욕먹어 마땅한 사람이지만 그런 댓글을 볼 때마다 외모가 비하해도 되는 대상으로 여겨지는 사회 현실이 엿보이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철학이 부재한 사회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시받는 학과 중 하나가 철학과죠. 사실 인간 삶에 가장 본질적으로 닿아있는 학문인데도 말이죠. 그런 걸 보면 이런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것도 어찌보면 필연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루 빨리 이런 문제가 개선되어야 할 텐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영상을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인터넷 상에 공유를 하고, 신세한탄을 하는 사람들에게 책그림님 영상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들은 매번 몇 초 보지도 않고 '난 남의 인생에 대해 오지랖 떠는 건 듣기 싫다' '홍보충ㄲㅈ' 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안타깝네요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올해 고3 올라가는 ‘하위권’ 학생입니다.입시공부.열심히 해보려 해도 자꾸 한숨만 늘어가고 좌절하고 제가 싫어지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에 대한 의심이나 실망이 깊어졌던 것 같습니다. 자꾸 약속을 어기는 저 자신을 보고 ‘나는 정말 안될 거야’, ‘앞으로 미래엔 도대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의 망령들이 저를 자꾸 따라와 괴롭혔습니다. 이때, 친구가 장난으로 했던 말이 문득 머리를 스칩니다. 제 눈을 가리며 지금 무엇이 보이냐고 친구가 묻습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깜깜하다고 제가 대답합니다.그제서야 친구가 저의 눈을 가렸던 손을 풀며 저에게 장난기 가득 담긴 말투로 말합니다.“그게 니 미래야.” 친구가 제 눈치을 보더니 슬그머니 도망가기 시작합니다그런 친구에게 소리를 지르며 저도 친구의 뒤를 쫓아갑니다. “미래가 깜깜하다.”라는 말.저도 이때엔 장난스레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미래에 대한 확신은 없었지만 막연하게 ‘무언가는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이었나 봅니다. 지금 이 시점에 방금 그 상황이, 그 상황에서의 그 말이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더이상 장난처럼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미래에 대해 확신할 수 없고 희망이 없어보여 좌절했고 늪에 빠진 것 같았습니다. 1월 25일 목요일. 제가 제 방으로 들어간 날짜입니다. 1월 31일 수요일. 제가 제 방에서 나온 날짜입니다.처음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6일이 걸렸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저는 총 6일동안 제 방 이불 속에서 누워있었습니다. 밥을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불 속에 누워서 하루종일 영화 보고 - 자고.. 만화 보고 - 자고..를 반복했습니다. 제 스스로가 더없이 한심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제가 저 자신을 통제할 수 없고 무언가 이상한 감정이 저를 감싸고 있는 듯 했습니다.제가 더 싫어졌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고 왜 해야하는지 자꾸 의문이 들었습니다. ‘편안함’을 자꾸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제 삶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무책임하고 한심한 제가 싫었습니다. 1월 30일. 변화의 날입니다. 정신을 차렸습니다. 제 방에 있던 테블릿 PC를 어머니와 누나가 ‘압수’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엄마와 누나가 테블릿 PC를 사준 이유에 대해서 말하며 제 테블릿PC를 압수했습니다.왠일인지 쉽게 수긍이 되더군요.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었습니다. 테블릿 PC를 압수당한지 5분 후까지는 정말 불안했습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5분이 지나고 나니 괜찮아졌습니다. 뭔가 바뀌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유튜브 자기계발 카드뉴스 영상을 봤습니다. 그 카드뉴스 영상에서 ‘거리낌없이 비생산적인 일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산적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라는 메시지를 보고 제가 6일동안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제 감정에 짓눌려 있었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습니다. 제가 실제 한 일은 ‘비생산적이고, 저에게 도움이 안되는 일’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난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말들로 제 행동들을 합리화했습니다. ‘내가 실제로 하고 있었던 일들은 나에게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일들이다.’라는 사실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감정에 사로잡혀 사실을 바라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신기했습니다. 어떤 것으로부터 무언가를 깨닫게 되어서 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경험이 처음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6일동안의 저를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맘껏 댓글 달아주십시오. 더 나아지기 위한 계기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열등 콤플렉스가 일종의 방어 수단일 수도 있겠네요.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실패와 본모습을 인정하고 그것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그 반대가 될 경우에는 열등 콤플렉스에 빠져있는 것과 매한가지일 테니까. 오히려 자존심만이라도 지키기위한 안전장치나 보험 같은 거겠죠. 아마 자신의 단점을 인지한 순간부터 누구든지 열등 콤플렉스가 오겠지만 이 열등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건 사람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을 보고도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똑같은 인생을 살겠지요... 바꿔보렵니다
단벌숙녀Danmi 멋지시네요
책그림님 저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제가 외국인들과 얼굴도 다르고 영어도 잘하지 않는 사람이라 인기가 많지 않다고 제 자신을 합리화하고 변명거리로 삼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인기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화장을 짙게 하여 외국인인척 영어 잘하는척 인기많은척 살아왔던것 같아요 내성적이지만 외향적인척 제 얼굴에 가면을 씌워왔어요 하지만 어느날 책그림님의 영상을 우연히 본 순간 깨달았어요 내가 잘못 살고 있었다는걸요 내 자신을 내가 숨기지 않아도, 내 감정을 감추지 않아도 된다는걸요 책그림님 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에 있으면서 다른 사람과 다름을 더 많이 느끼시는 것 같네요. 저는 경험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더 중심을 잡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과 같이 조금만 더 솔직해지시면 좀 더 여유로워지실 것 같습니다. 충분히 필요할 때는 잘 놀고, 또 필요할 때는 사색도 하실 것 같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Rladbswls Kim 저도 같은 입장으로서 공감하게 만드네요...
님 님 자체로만으로도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해요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꺼에요
책그림 저는 23에 학교 졸업하고 집에 일이 있어서 집안일 도와드리다가 항공학교 간다고 조선소가서 돈 좀 모으고 나왔는데 사고 쳐서 합의금으로 4천쓰고 ㅠㅠ 25살에 크게 아파서 25, 26 병원에서 치료받고 수술 하다 보니 어느세 20대 후반이 되었는데 저만 고민하고 방황하는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흑흑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은 고등학생 생물 화학, 중학생 영어강사 하면서 용돈 벌이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쌀농사랑 한우 키우면서 지내는데 무지 눈치 보입니다.. 쌀밥 도둑 ㅠㅠ 그런데 이런 시기를 지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태도를 취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서서히 알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이루고 싶은것은 1.자기이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2.참 된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제가 모나고 많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제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3. 취업하고 싶습니다. 현재 공무원 준비중인데 합격해서 인정 받고 싶어요 4. 영어를 무지 못하지만 토익 950점 받는게 목표 입니다 침착하게 오늘 하루도
이러면서 합리화 했었거든요 ㅠㅠ 너무 하기 싫을때도 있었고 자존감을 바닥을 찍을때도 많았는데...
소름 끼치는건... 유명인 잘나가는 친구랑 친분 사진을 거들먹 거리는 나.. 거짓 우월성... 과거 영광충.. 자신을 불행을 자랑하며 특이한 우월감에 빠진다... 너무 너무 저 같아서 너무 너무 소름 끼쳤어요 ...
대박 공감합니다..!!!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고3이 되고 성인이 되기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하고 저의 단점만 보이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단점을 보는 것이 자기 위로를 하기위해 하고있었고 저는 지금 열등콤플렉스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 내용은 지금 뿐만이 아닌, 앞으로의 삶에서 꼭 알아야할 내용인것 같아요.
늘 좋은 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소희 이제 두달 남으셨군요! 지금부터 어느것이든 발전시켜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제가 스무살 따 본 어느 영화 문구가 생각나네요. '이제 겨우 스무살이다' 화이팅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모두들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아무것도 할 수 없고...필요 없는 사람...이라는 등의 생각을 많이 하고 내생일에 자살을 할려고 했지만...게속 살아가고 이 영상을 보니 나를 다시 일어서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최고로큰딸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저도 무능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생각만 들더라구요 ㅠㅠ
다같이 힘내요 죽을힘을 다해 살자구요
최고로큰딸! 화이팅해요^!^
RUclips최고로큰딸 힘내세요 충분히 멋지신 분이니까요
RUclips최고로큰딸 님 님 자체로만으로도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해요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꺼에요
ㅇㅇ맞음 뭐뭐 때문에 뭐뭐하다라기보다는 뭐뭐하기 싫어서 뭐뭐라고 생각한다라고 아들러는 말함. 즉 은둔형외톨이라서 밖에 나가지 못한다 가 아니라 밖에 나가고싶지 않아서 은둥형외톨이를 꺼내든거임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게아니라 그냥 친구가 없어서 못나가는걸 은둔형외톨이라 말하는거임
고맙습니다.
오늘 적중 한 대 맞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우와 전부 제 애기네요 ㅠㅡㅠ 요즘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성령 무기력을 벗어납시다~!!
책의 내용을 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든순간에 볼때마다 뭔가 나를 자극 하게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께요
너무나도 괴롭고 죽고싶을 정도인데... 멘탈이 관리가되고 해야하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 해지길 바랍니다
구구절절 제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이책은 영상으로끝내서는 안되는책이에요 진짜... 쉬워보여도 계속 몇번을 읽어야 의미를 알수있어요.이건 초반부 자기수용의 얘기고 타자신뢰 타자공헌으로 어떻게넘어가는가? 아들러도 지금까지의 살아온 인생의 절반은 노력해야된다할만큼 어렵죠... 솔직히 되는지도모르겠고..
전에도 봤었는데 다시보니 오늘 되게 많이 배우네요 진짜 과거를 보면 단점에 집중하면서 해결할려고 하는 생각을 안했던것 같네요 항상 책그림 덕분에 많이 배우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올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할게요!!
혹시나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2015년도 거의 1년 내내 베스트셀러하던 책이랍니다. 제 인생에서 5손가락 안에 드는 책
이제는 과거의 내가 아닌 현재의 나를 살아가며, 장점에 집중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책그림 저는 23에 학교 졸업하고 집에 일이 있어서 집안일 도와드리다가 항공학교 간다고 조선소가서 돈 좀 모으고 나왔는데 사고 쳐서 합의금으로 4천쓰고 ㅠㅠ 25살에 크게 아파서 25, 26 병원에서 치료받고 수술 하다 보니 어느세 20대 후반이 되었는데 저만 고민하고 방황하는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흑흑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은 고등학생 생물 화학, 중학생 영어강사 하면서 용돈 벌이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쌀농사랑 한우 키우면서 지내는데 무지 눈치 보입니다.. 쌀밥 도둑 ㅠㅠ 그런데 이런 시기를 지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태도를 취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서서히 알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이루고 싶은것은 1.자기이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2.참 된사람이 되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제가 모나고 많이 부족한 사람 입니다) 타인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제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습니다 3. 취업하고 싶습니다. 현재 공무원 준비중인데 합격해서 인정 받고 싶어요 4. 영어를 무지 못하지만 토익 950점 받는게 목표 입니다 침착하게 오늘 하루도
이러면서 합리화 했었거든요 ㅠㅠ 너무 하기 싫을때도 있었고 자존감을 바닥을 찍을때도 많았는데...
소름 끼치는건... 유명인 잘나가는 친구랑 친분 사진을 거들먹 거리는 나.. 거짓 우월성... 과거 영광충.. 자신을 불행을 자랑하며 특이한 우월감에 빠진다... 너무 너무 저 같아서 너무 너무 소름 끼쳤어요 ...
감사합니다 또 배우고 갑니다~ 책그림 영상을 보고나서는 늘 좀 더 생각하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제 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영상 정말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던 영상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 잘 보고 갑니다. 값진 영상 또 기다릴게요, 자주 올려주세요. :)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책그림! 늘 힘을 얻습니다!
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되지 않기 위해 오늘부터 집중집중집중! 감사해요~
이번 영상을 통하여 책그림님의 지식과 정보들의 전달력, 유익성 등 다양한 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쏟아 시간을 아깝지 않게나마 몇분을 조금이라도 투자해서 시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뤄지는 영상들의 주제가 매번 흥미롭고 이목적이며 유익한 것 같네요.^^ 이번에는 자신의 단점에 대한 변명과 불평은 자신에게 자신감을 어느 정도로 메어줄 수는 있겠지만 일시적인 만족감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단점이 내 안에 존재하는 것과 같이 장점도 언제나 공존하기에 불평만 하며 단점에 집중하기보다는 그것에 마련할 해결책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 또한 일편단심으로 깨달았습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통한 자기고찰이 앞으로의 살아갈 일생에도 많은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고, 이 영상이 저에게 큰 열의를 실어준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전에 읽었는데 베스트셀러이고 흔한 자기개발서로 생각되서 별 느낌없이 잊어버렸었는데 책그림님 요약을 듣고나니 다시 음미하면서 읽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Purpose-driven life(목적이 이끄는 삶). 화이팅^^.
힘들때 책그림님 덕분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이 가로막힌것 같았었는데ㅜㅠ 감사합니다^^
책그림은 사랑입니다... 감사해요
열등감과 열등 컴플렉스
그게 다른거군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ㅎㅎ늘 기다립니다. 👍
늘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역시나 찔리는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그림 너무 사랑합니다..♡
좋은 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지금 한창 재밌게 읽고 있는 책입니다. 책꽃이에 꽃혀있길래 그저 읽었을뿐이었는데 배울만한 내용이 많이 있더라고요. 가진것에 집중하라... 제가 진짜 배워야할점인것 같습니다. 그럼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매일매일 책그림님에 영상을 보고싶고 기대하고있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제자신을 찾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저의 단점도. 저 자신이라는 사실을 받아드리고 해결책에 집중하겠습니다!!!
어려서부터 행복하게 사는법ㆍ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 배우면 좋겠군요ㆍ
가끔은 제가 가진것을 생각하다 보면, '어째서 내가 이것을 가졌을까. 나는 그럴 자격 없는데. 이건 저 사람이 가져야 하는건데.. 아니 나는 우울해 할 자격도 없지, 이런것들을 가지고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 놈의 자격이 뭐라고 저를 이렇게 괴롭히는 건지 😅 +++hopeful 한 느낌의 영상이라 나름 밝은듯한 (?) bgm 덕분에 ending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ㅎ
+Chloe Ryu 가진 것을 생각해도 괴로울 수 있다는 거군요.. 저는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면, 그 기회를 잘 활용하여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만들어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내가 가진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만큼 내가 사회에 기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더 힘이 생기더군요!
책그림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저 책을 읽어 본적 있습니다. 제가 읽은 책의 인과론과 영상에서의 인과론이 살짝 다르게 느껴집니다.
영상에서 나오고 있는 인과론은 철학자가 인과론을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이러한 시점의 인과론을 비판합니다
즉 저 영상에서 쓰인 인과론은 실재 정의가 아닌 아들러의 시점에서 본 인과론인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책그림울 챙겨보는 시청자로서 글을 장황하게 쓴 감이 있지만 염려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빠가 추천해주셔서 이책을 읽어봤어요!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것이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호주에 있는데 거기서 힘들때 읽으면 나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아직 제대로 많이 실천하고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고방식의 변화는 나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들러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것도 이책을 통해서 흥미를 갖게 되었고요. 책그림님의 영상을 보면 항상 더 많이 생각을 하게 되고 힘이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제가 재수하거든요 그래서 인지 자꾸 더 소극적으로되고.. 저자신 한테 하고싶은말 을 딱본거같아요 항상보면서 힘을얻어요 감사합니다ㅎㅎ
박세은 재수끝난사람으로서 힘내시고 재수에서 성공하시면 1년아무것도 아닐거니까 열심히하시면 좋겠어요ㅎㅎ
이책 읽어봤는데 저한텐 조금 어려웠는데 이영상보니까 다 이해되는것같아요 ㅎ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영상을 통해 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네요! 감사합니다^^
갚진위로네요..힘들때영상보곤하는데 웬만한 영화보다 교훈적이고 감성을 자극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저 이책 직접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책에대해서 많이 들었어요. 책내용을 듣고 보니 나의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더 많이 보여요.
더 밝은 내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아들러 심리학 잘듣고 갑니다~^^ 긍정의 심리학 목적중심 심리학 올해 목표로 삼고 화이팅 입니다
정말감사해요
설명도 이해쉽고 간단하게 영상도 정말 잘만드신 것 같아요~~ 책 한권 잘 읽고갑니다 👍
더 큰것을 못본거죠.
자신의삶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사는것인데 사회에서 원하는삶만 추구하는게 원인이죠...
좋아요 꾹~♡
이번영상은 조금 추상적인것 같네요
열등감, 단점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목적론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무언가 구체적인 목표와 동력이 있어야하는데 내용이 쉽지는않네요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겠지만 몇번 더 영상과 책을 보고 시행착오를 좀 경험해봐야 알것같네요
좋은 영상 매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책그림 덕분에 유튜브의 푸기 알람이 너무나 설레여 지네요 ㅎㅎㅎ
+최명규 알람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더 나은 자신이 되어가는것
감사합니다
책을 읽은 독자로써 내용 이해가 더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잘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 납니다.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실때 발음이 좀 새는 것 같아서 조금만 천천히 말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좋은 책그림 기대하겠습니다!^^
+윤덕규 네! 좀 더 천천히 해볼게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 보통 안좋은일이나 트라우마를 쉽게 털어내는편인데 이런식으로도 나눌수가있군요
그냥 제가 쿨하거나 멘탈이 강한줄로만알았죠..ㅜ
미움받을용기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계속보세요
저 스스로 엄청나다는게 느껴지네요... 혼자 깨우친 부분들ㅋㅋ
너무좋은영상입니다
사랑합니다
저..저도요!
학교에서 상담심리학을 배우고 사회인이 되고 이전에 상처받았던 경험으로 인해 미움받을용기라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1,2를 다 읽어 본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니까 얼마나 반갑던지요.. 제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어 주는 책이었어요 . 그 전에 전 프로이트의 원인론에 입각한 사람이었는데 아들러학자의 목적론에 입각한 주장들을 보고 난 실패하는데 항상 핑계거리와 이유를 만들었구나... 변화되기를 두려워 하고 내 스스로가 갇혀있었구나 라는것을 깨달은 순간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한때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결정한다 라는 책에 담긴 내용의 페이지를 카톡 배경으로 해놨을 정도로 가슴에 새겨두었는데 그 문구가 이 영상에도 나오다니 반갑네요..
김슬님~!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2 모두 읽으셨군요. 저도 책을 읽은 다음부터는 화도 덜 내고, 왜 내가 이런 생각과 감정을 갖고 있는지 자문하게 되더군요!
매번 잘보고있어요!
미움받을용기를 저렇게도 해석할수있구나
이 책은 꼬아 쓴 문학처럼 문장 자체가 이해 안 가는 책이 아니라, 이해했지만 이해 안 가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생각을 계속 하게 돼서 안 쉬고 읽다가는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 제가 읽었던 책 중에 책으로서 역할을 가장 잘 해준 책이었습니다. 생각을 하게 하고, 생각을 깨주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읽은 지 며칠 안됐지만 사고방식 자체가 약간은 바뀐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존감만 바닥을 치네요 힘내야지..ㅎㅎ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박영근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u just saved my ass 인생망칠뻔 했네요 ㄱㅅㄱㅅ
어떤 상황이 내게 주어졌든 더나은방향으로 가기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즉 성장형 사고방식이 중요하겠네요!
+차대철 성장형 사고방식 중요하죠!! 관련 책을 읽으셨나봐요!!
책그림 인생공부에서 신박사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부분이죠!
타인 또한 제 단점에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을 땐 어떻게 하나요
저는 키에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사실 어렸을 땐 키가 작은 것에 불만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나이를 묻고 "잘 먹어야겠구나" 혹은 "근데 왜 이렇게 키가 작아" 라는 말을 수없이 듣고 은연중에 키를 보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아오면서 키를 콤플렉스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나중엔 "넌 키만 컸으면.." "쟤가 키만 컸으면.." 하는 이야기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사실 어느 누가보아도 작다고 할만한 키입니다. 그래서 더욱 극복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평균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였다면 나와 비슷한 사람이 여럿 있을테니까요.
영상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겠고 다른 점에 있어서는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입니다만 키에 관해서는 잘 안되네요..
블루루 키가 얼마나 자신의 삶에서 영향을 끼쳤는지 생각해보면 그 영향은 1프로도 안될 것 이에요 단순히 다른 사람들의 눈초리가 무서운것이라면, 자신의 내면이 약하다는것을 보이는것 밖에는요..... 다른 사람들이 너는 키만 컸어도라고 말하는 그 말이 자신의 가치를 단정지을 수 있다고 생각되나요? 엮으로 질문을 던져보세요 정말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은 상대방 일겁니다.........당신에게 그런말을 했던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거기에 밖에 못미치는 거에오...
다른 사람들이 평가하는 내가 되려고 하지말고 내가 노력하고 승리하고 나의 가치를 만들어 내서 스스로가 자신을 위해 평가하시길 바랍니다...
키가 문제가 아니라 낮은 자존감이 문제 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향한 믿음으로부터 극복이 가능합니다.
정말 키가 커지면 그런고민에서 벋어날수 있을까요?^^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해드립니다.
백준호 자존감에 대한 말에는 공감합니다 스스로 자존감이 문제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근데 그외에는 상황설명이 부족해서 그런지 조금 알맞지 않은것 같아요ㅠ
먼저 정말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건 그런 말을 한 상대일거라 했는데 그 말을 한 사람은 전부 여자로, 제가 키만 컸으면 연애대상이 됐을텐데 키가 작아서 연애대상이 되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말한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에 키가 커지면 그런 고민에서 벗어날수있겠냐 하셨는데 대학생 3학년에 160이하인 저로선 그럴거라는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기껏 생각해주셔서 답글 달아주셨는데 무기력한 대답이라 죄송합니다
어쨌든 자존감을 높이려 노력하겠습니다
블루루 좋은하루되세요~ 친절하시네요 감동 받았습니다 저의 무례함도 용서 해주시면 땡큐요~^^!!
알고리즘 t 사회적으로도 문제라는 말에 정말 공감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특히 외모지상주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껴요. 왜 범죄자를 욕할 때 외모를 같이 욕하는 걸까요? "생긴 것처럼 하는 짓도 x같네" 이런 표현을 왜 쓰는 걸까요? 비슷하게 생긴, 닮은 사람도 있을텐데, 그럼 그 사람도 x같이 생겼다는 거네요.. 물론 악질 범죄자는 욕먹어 마땅한 사람이지만 그런 댓글을 볼 때마다 외모가 비하해도 되는 대상으로 여겨지는 사회 현실이 엿보이는 것 같아서 씁쓸해요.
철학이 부재한 사회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시받는 학과 중 하나가 철학과죠. 사실 인간 삶에 가장 본질적으로 닿아있는 학문인데도 말이죠. 그런 걸 보면 이런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것도 어찌보면 필연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하루 빨리 이런 문제가 개선되어야 할 텐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영상을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인터넷 상에 공유를 하고, 신세한탄을 하는 사람들에게 책그림님 영상을 보여주곤 하는데 그들은 매번 몇 초 보지도 않고 '난 남의 인생에 대해 오지랖 떠는 건 듣기 싫다' '홍보충ㄲㅈ' 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안타깝네요
잘봤어요^^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올해 고3 올라가는 ‘하위권’ 학생입니다.입시공부.열심히 해보려 해도 자꾸 한숨만 늘어가고 좌절하고 제가 싫어지는 순간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에 대한 의심이나 실망이 깊어졌던 것 같습니다. 자꾸 약속을 어기는 저 자신을 보고 ‘나는 정말 안될 거야’, ‘앞으로 미래엔 도대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의 망령들이 저를 자꾸 따라와 괴롭혔습니다. 이때, 친구가 장난으로 했던 말이 문득 머리를 스칩니다. 제 눈을 가리며 지금 무엇이 보이냐고 친구가 묻습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깜깜하다고 제가 대답합니다.그제서야 친구가 저의 눈을 가렸던 손을 풀며 저에게 장난기 가득 담긴 말투로 말합니다.“그게 니 미래야.” 친구가 제 눈치을 보더니 슬그머니 도망가기 시작합니다그런 친구에게 소리를 지르며 저도 친구의 뒤를 쫓아갑니다. “미래가 깜깜하다.”라는 말.저도 이때엔 장난스레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미래에 대한 확신은 없었지만 막연하게 ‘무언가는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이었나 봅니다. 지금 이 시점에 방금 그 상황이, 그 상황에서의 그 말이 떠오르는 것은 왜 일까요.더이상 장난처럼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미래에 대해 확신할 수 없고 희망이 없어보여 좌절했고 늪에 빠진 것 같았습니다. 1월 25일 목요일. 제가 제 방으로 들어간 날짜입니다. 1월 31일 수요일. 제가 제 방에서 나온 날짜입니다.처음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6일이 걸렸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저는 총 6일동안 제 방 이불 속에서 누워있었습니다. 밥을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방 안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불 속에 누워서 하루종일 영화 보고 - 자고.. 만화 보고 - 자고..를 반복했습니다. 제 스스로가 더없이 한심했습니다. 하지만 저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제가 저 자신을 통제할 수 없고 무언가 이상한 감정이 저를 감싸고 있는 듯 했습니다.제가 더 싫어졌습니다. 공부가 하기 싫고 왜 해야하는지 자꾸 의문이 들었습니다. ‘편안함’을 자꾸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제 삶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무책임하고 한심한 제가 싫었습니다. 1월 30일. 변화의 날입니다. 정신을 차렸습니다. 제 방에 있던 테블릿 PC를 어머니와 누나가 ‘압수’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엄마와 누나가 테블릿 PC를 사준 이유에 대해서 말하며 제 테블릿PC를 압수했습니다.왠일인지 쉽게 수긍이 되더군요. 맞는 말이라 반박할 수가 없었습니다. 테블릿 PC를 압수당한지 5분 후까지는 정말 불안했습니다.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5분이 지나고 나니 괜찮아졌습니다. 뭔가 바뀌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유튜브 자기계발 카드뉴스 영상을 봤습니다. 그 카드뉴스 영상에서 ‘거리낌없이 비생산적인 일과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은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생산적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라’라는 메시지를 보고 제가 6일동안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제 감정에 짓눌려 있었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습니다. 제가 실제 한 일은 ‘비생산적이고, 저에게 도움이 안되는 일’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난 할 수 없어.‘라는 부정적인 말들로 제 행동들을 합리화했습니다. ‘내가 실제로 하고 있었던 일들은 나에게 도움이 하나도 안되는 일들이다.’라는 사실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감정에 사로잡혀 사실을 바라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신기했습니다. 어떤 것으로부터 무언가를 깨닫게 되어서 저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던 경험이 처음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지금 이 영상을 보고 6일동안의 저를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맘껏 댓글 달아주십시오. 더 나아지기 위한 계기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난 단점도 좋아하는데
무슨일 있으신건 아니시죠?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책이름을 영어로 알수 있을까요? 저자라든가 등등 부탁합니다!
정말공감가는얘기들 영상으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ㅠ3ㅠ 두고두고마음흔들릴때마다볼게요!!!ㅎㅎ근데혹시사진같은건어디서구하시나요??배경화면해두고싶게탐나네요.. .핳
+eun young kim 감사합니다~! 배경화면은 사서 쓰는 것도 있고 무료로 쓰는 것도 있어요. 무료 이미지 사이트는 unsplash.com 이 좋습니다!
뭐부터 하야할까요
새로운 가치관을 선택할 작은용기... 그 한걸음이 참 어려운거같아요ㅠㅠ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마"법사"가
에혀.. 나만의 가치철학으로 지금껏 살아왔는데.. 취업이 내맘대로 안되니 멈춰버린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생각하게되고.. 해결책을 강구했더라도 아 해봤자 또 안될것 같은데..라는 생각의 반복이랄까 ㅠ
원래 이런사람 아닌데 정말 힘드네요 ㅠㅠ
열등 콤플렉스가 일종의 방어 수단일 수도 있겠네요. 있는 그대로의 자기의 실패와 본모습을 인정하고 그것을 해결하면 좋겠지만 그 반대가 될 경우에는 열등 콤플렉스에 빠져있는 것과 매한가지일 테니까. 오히려 자존심만이라도 지키기위한 안전장치나 보험 같은 거겠죠. 아마 자신의 단점을 인지한 순간부터 누구든지 열등 콤플렉스가 오겠지만 이 열등 콤플렉스를 이겨내는 건 사람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공부 좀 해둘껄.',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같은것도 인과론에 해당하나요?
K im 간단히, 옛날에 공부 좀 해둘껄 하면서 과거를 탓하는 것은 인과론이고 공부 좀 해둘껄 하며 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미움받을 용기에서 말하는 목적론이죠
환절기 조심하세용~ 코맥힌소리나영ㅎㅎ
해결책에 집중하라, if 라는 망상을 버릴것
오트리빈써보세요
Goooooooood!
아ᆢ
좋은내용 항상 잘 구독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지님 활동이 궁금하네요
+황하민 계속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지님과는 방향이 잘 맞지 않아 같이 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대신 조만간 다른 분과 같이할 것 같아요!
와우
+김석주 우와!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착한아이콤플렉스로 힘든데 관련된 책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쿨망고 지금 딱 생각나는 책은 '나는 더이상 착하게 살지 않기로 했다' 인데요. 저도 안 읽어봐서 내용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영상의 책에서도 다룬 아들러 심리학에 기반한 책 같습니다!
미움받을용기 책을 두번읽고, 아들러 심리학에 관심을가지면서 '아무것도하지않으면 아무일도일어나지 않는다' 라는책도읽었는데 정녕 제 현실에 책들을 반영할생각을 안하고있네요.. 책만읽지 현실에 접목을 안시킵니다 ㅜㅠ 어떻게해야할까욤..
실제로 읽어보면 어려운 책
그럼 다리없다고 찌질되는 장애인들도 다리만 있으면 너가 될거같냐? 라고 해도 도덕적으로는 잘못되도 맞는 말이네요.
근데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