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내용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ㅋ 유튭에서 어떤 간호사가 씩콜 쎴다가 축구장 경기 영상에 나와서 잘렸다고 본게 기억나네요 ㅋ 월요일부터 요양원 cna로 첫출근인데 너무 긴장되네요.. 예전 cna 수업받고 40시간 인터갔다가 정말 충격 받았거든요..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ㅋ 하는거에 따라서 1주일이나 2주일 트레이닝 기간준다는데 쉬는날에도 나가볼려고요 어느정도 기간이면 일이 익숙해질까요 전에 인턴때 보니깐 어떻게 저렇게 짧은 시간안에 저많은 일을 하지라고 충격 먹었거든요 ㅋ
Hot-tempered 가 있는 사람들을 저도 종종 겪어봤는데, 원래 성격이 저런사람도 있는반면. 졸피뎀 같은 Gaba reuptake inhibitor 를 수면제 처럼 복용하다가 성격변화가 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겪은 사람들은 대부분 약을 오래 먹다가 성격변화가 온 사람들이 었어요. 특징을 꼽아보자면, 감정기복이 심하고, 짜증을 유달리 많이내고, 세상사는게 엄청 귀찮다는듯 매사에 행동해요. 근데, 뭐라고하면, 듣기 싫어하고 짜증내고, 자신이 환자?라는것을 어필하면서 보호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그런느낌??. 자신이 명백하게 잘못하고있는데, 그냥 뭔가뒤로 숨어버리는 느낌. 또, 자신을 기분좋게하는 뭔가가 있다면, 그것에 좀 맹목적으로 매달려요. 예를들면, [핑크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고 가정한다면 한다면, 핑크색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던가, 그 순간만큼은 확 밝아졌다가.. 다시 짜증상태로 돌아오고. 위에 사례에 나왔던분들중에서도 졸피뎀같은 약을 오래동안 복용해서 생긴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오래 복용하면 안되는약들). 참, 그리고, 저런 성격이상증상 보이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이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고있다는걸 자각하지 못해요. 대부분 남들이랑 안맞아서, 남들때문에... 이런식으로 남탓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미국에 살다보니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긴하네요 ㅎㅎ;;
@@taylor1035 오!.. 제가 말씀드리는 핫템퍼는... 그냥 일반사람들이 "으아~ 짜증나네~" 하고 venting하는 정도가 아니고. 진짜 기분이 오락가락 짜증이 오락가락 하는 그런거에요. 보통 사람들하고 트러블 안만들려면, 적어도 그 사람 기분 눈치보고 그래야하잖아요. 이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평상시 성격이 저렇게 변하더라구요. 변덕쟁이 심술쟁이 심퉁이 ㅎㅎ. 대부분 저런 종류의 약들이, "잠을잘 못자요 ㅠㅠ", "공황발작증세가 있어요 ㅠㅠ" 하면 처방해주는약들인데, 약 자체가 의존성이 심한것도 있고. 나중에는 Gaba release까지 영향을 주면서 성격이 변해요. 진통제 먹는정도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떤분들은 약간의 진통제 조차도 먹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Taylor님이 그런분이... ㅎㅎ;; 저는 의대 다니다가, 엄청난 스트레스가 겹쳐서 공황발작 시작되고, 우울증 증세까지 있어서 때려치고. 약대랑 간호대중에 다시 가려고 찾아보다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ㅠㅠ.
![[미국간호사] 응급실 전문간호사(NP) 오퍼를 받다](http://i.ytimg.com/vi/5TLZLBOjo3o/mqdefault.jpg)
![[미국간호사] 응급실 전문간호사(NP) 오퍼를 받다](/img/tr.png)
![[미국간호사][썰] 뉴욕 월세살이 썰, 현실적으로 적나라하게 푼다.](http://i.ytimg.com/vi/nB39YfSBZTQ/mqdefault.jpg)
짤리는 사람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네요 ㅎㅎ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썰 너무 재밌어요👏🏻😆 뒤쪽에 곰짤 넘 웃겨용ㅋㅋㅋ
ㅎㅎㅎㅎ저거 너무 귀여운거같아요 감사해요!
썰 재밌네요~~정말 쉬운일이 없는것 같아요~~😄👍👍
맞아요 인생이 너무 쉬우면 아마 재미가 없겠죠..?
항상 영상 기다리며 재밌게 보고 있어요!
썰도 재미있고 vlog 도 재밌네요 ㅎㅎ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쥔쨔 다양한 사람들 많네요,,, 😂🤣
세상은 요지경....ㅎㅎ
Taylor님, 썰 듣는거 너무 재밌어요. 지금 미국에서 간호학 1학년 공부 하고 있는데 정말 HIPAA 의 중요성을 많이 배워요.
정말 중요해요, 까딱하다간 고생해서 딴 나의 라이센스가 날아가버리니깐요 ㅠㅠ
썰내용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ㅋ 유튭에서 어떤 간호사가 씩콜 쎴다가 축구장 경기 영상에 나와서 잘렸다고 본게 기억나네요 ㅋ 월요일부터 요양원 cna로 첫출근인데 너무 긴장되네요.. 예전 cna 수업받고 40시간 인터갔다가 정말 충격 받았거든요.. 잘할수있을지 걱정이네요 ㅋ 하는거에 따라서 1주일이나 2주일 트레이닝 기간준다는데 쉬는날에도 나가볼려고요 어느정도 기간이면 일이 익숙해질까요 전에 인턴때 보니깐 어떻게 저렇게 짧은 시간안에 저많은 일을 하지라고 충격 먹었거든요 ㅋ
금방 익숙해지실거에요!! 배우려는 자세와 항상 뭐 하기전에 물어보시고, 열심히만 하시면 충분히 잘하실수있어요 ^^
진짜 다~ 자업자득이라고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
맞아요 ㅎㅎ 다 자기 업이죠
Hot-tempered 가 있는 사람들을 저도 종종 겪어봤는데, 원래 성격이 저런사람도 있는반면. 졸피뎀 같은 Gaba reuptake inhibitor 를 수면제 처럼 복용하다가 성격변화가 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겪은 사람들은 대부분 약을 오래 먹다가 성격변화가 온 사람들이 었어요. 특징을 꼽아보자면, 감정기복이 심하고, 짜증을 유달리 많이내고, 세상사는게 엄청 귀찮다는듯 매사에 행동해요. 근데, 뭐라고하면, 듣기 싫어하고 짜증내고, 자신이 환자?라는것을 어필하면서 보호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그런느낌??. 자신이 명백하게 잘못하고있는데, 그냥 뭔가뒤로 숨어버리는 느낌. 또, 자신을 기분좋게하는 뭔가가 있다면, 그것에 좀 맹목적으로 매달려요. 예를들면, [핑크색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라고 가정한다면 한다면, 핑크색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던가, 그 순간만큼은 확 밝아졌다가.. 다시 짜증상태로 돌아오고. 위에 사례에 나왔던분들중에서도 졸피뎀같은 약을 오래동안 복용해서 생긴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원래 오래 복용하면 안되는약들). 참, 그리고, 저런 성격이상증상 보이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이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고있다는걸 자각하지 못해요. 대부분 남들이랑 안맞아서, 남들때문에... 이런식으로 남탓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미국에 살다보니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긴하네요 ㅎㅎ;;
맞아요,, 약으로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부작용생기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약 처방하기도 받기도 싫어해요 ㅎㅎ 저도 핫템퍼가 가끔있어서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
@@taylor1035 오!.. 제가 말씀드리는 핫템퍼는... 그냥 일반사람들이 "으아~ 짜증나네~" 하고 venting하는 정도가 아니고. 진짜 기분이 오락가락 짜증이 오락가락 하는 그런거에요. 보통 사람들하고 트러블 안만들려면, 적어도 그 사람 기분 눈치보고 그래야하잖아요. 이게 어쩌다 한번이 아니고, 평상시 성격이 저렇게 변하더라구요. 변덕쟁이 심술쟁이 심퉁이 ㅎㅎ.
대부분 저런 종류의 약들이, "잠을잘 못자요 ㅠㅠ", "공황발작증세가 있어요 ㅠㅠ" 하면 처방해주는약들인데, 약 자체가 의존성이 심한것도 있고. 나중에는 Gaba release까지 영향을 주면서 성격이 변해요. 진통제 먹는정도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떤분들은 약간의 진통제 조차도 먹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Taylor님이 그런분이... ㅎㅎ;;
저는 의대 다니다가, 엄청난 스트레스가 겹쳐서 공황발작 시작되고, 우울증 증세까지 있어서 때려치고. 약대랑 간호대중에 다시 가려고 찾아보다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ㅠㅠ.
샘 저 suny csicu에서 근무하던 간호사인데 선생님 한번 카페테리아에서 봽고 이야기 나눈적 있어요 기억하실련지! 유튜브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잘 보고있어요!
당연히 기억하지용!! 지금은 어디계신가요??
Msh cicu요! ㅎㅎ
세상만사😑😱
세상만사 진짜 ...ㅋㅋㅋ요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