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가 지나가면 세월호도 5주기가 되어갑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가고 나면 (절대 이래선 안되지만) 인간의 기억력엔 한계가 있고,자신의 현실에 치여 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의무에 하나가 추가되었죠. 무의미하게 스러져간 304명의 생명의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항상 기억해주는 것입니다. 울어도,울지 못해도.....항상 기억해주세요. 잊지 말아주세요.
우리 언니가 세월호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지 이제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처음에는 언니가 환각이 보이고 이 환각에서 깨어날때마다 현실을 부정했고 그 선장이 죽일듯이 미웠고 언니에게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한 것도 한이 되어 매일매일 진정제 없이는 살 수 없는 폐인이 되어가고 있을때 엄마가 과거는 잊고 새롭게 살아가자. 나도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언니는 여기 있지 않는 걸 알고 있지 않냐며 다그쳤죠. 저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뭔데 나의 소중한 언니를 잊고 살라는 거지....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언니가 꿈에서 나왔습니다. 언니는 울고 있었습니다. 언니는 나의 뺨을 쳤습니다. 사람은 슬픔이 있기에 기쁨이 있는거라고 소중한 걸 잃기에 새로운 걸 찾는다고 저는 그 때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저는 가지 말라, 떠나지 마라고 하면서 언니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언니는 그 때 나에게 딱한 마디를 하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 말은...:"내 몫까지 살아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언니가 가고 싶어했던 대학교를 졸업하고 언니가 다니고 싶어했던 대기업에 취직했으며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뭐이제는 언니를 놓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언니유골은 아직도 찾지 못 했지만 언니, 나의 언니가 되어줘서 고마워 다음생에서도 다시 만나자 그리고 언니...나 이제 언니의 말 뜻을 알 것 같아
@@몽개비-p6z 그건 동심과 상관없어요 감정 문제에요 슬프지도 않을 수 있죠 다만 공감능력이 부족하실 분 그래서 그러신가 이런 댓글을 적으셨네요 제 생각에는 이 댓글을 달 이유가 없었다보는데요 저건 굉장히 많은 희생자가 있었던 사건을 추모하는 곡을 듣고 적을 댓글이고 당신이 슬프지 않은 건 누구도 관심 없었어요 눈물이 안 나올 수 있죠 다만 저걸 봤을 때 슬프지않다는 건 아직 공감능력이 부족하시다는거에요 동심은 별개입니다 그리고 이런 댓글 달면 욕만 먹어요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남에게 욕 먹는게 취향이 아니시라면 그런 댓글 달지 않으셨음해요 무엇보다 이건 굉장히 큰 사건에 대한 추모곡이니까 더더욱 본인행동 조심하셨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도 과이님 댓글 읽고 기분이 나빴네요
다시들으러왔어요...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네요..가사도 너무 슬프구 뜻이 깊은거같구 그냥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나요....다시는 세월호같은 배가 없었으면 좋겠구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그리구 이런일이 생기더라도 구조 잘하구 끝까지 살려구 힘내서 살아남을수있었으면 좋겠네요..가족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저희학교도 매년 4월 16일에 세월호 마라톤하는데 그걸해서라도 이런일이있었다는걸 모두가 알고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에 헤어지지말자라는 말에 너무 감동받고 저두 많이 슬퍼서 제발....한명이라도 더 살아라 그랬는데 마지막 생존자가 나왔네요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아직도 그일이 생각나네요 선장님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도 그 차디찬 바다에 있는 단원고 학생들이 슬퍼하고있을까요?가족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하지만 이젠 그들을 놓아 주어야 되죠!그들이 편히 쉴 수 있게 지금이라도.........ㅠㅠ
늦게 봤지만 고인분들....당신들은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 갈 것이고 당신들은 선택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언제나 사랑받으며 지냈고 다음이 있다면 사랑받으며 행복할 것 입니다. 당신들을 사랑하고 좋아했고 위로한 부모님,동생,형,누나,언니,오빠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말 하겠습니다 당신들은 축복받은 사람이고 선택받은 사람이며 언제나 사랑받고 위로 받을 것 입니다.
엄청 늦게 봤지만 제가 제주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 운동을 했었고 지금은 이제 5주기엔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회의하고 있어요... 진짜 이 사건은 정말로 잊혀서는 안되고 잊어벼려서도 안되요... 그리고 꼭 진상 규명이 됬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이 비극이 벌써 5년 전이네요...4.16합창단 분들도 뵙고 공연도 봤었는데 힘들었을 테지만 앞으로 열심히 이런 비극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활동하고 힘내세요!! 저와 제 친구,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 그리고 일반 시민 분들 모두 열심히 도와드릴테니까...힘내세요!!!
[아키블리] 세월호 추모곡 -잊지않을게- 햇살이 맑은 봄 그날 그대들은 떠나갔죠 하늘의 천사들과 다니는 거 맞죠? 제발 거기선 행복해야 돼 제발 거기서만큼은 아프면은 안돼 그대가 받은 상처가 그대가 느낀 공포가 가늠할 수도 없어서 나는 너무 미안해 난 조용히 i pray for you 이 노래는 그대들을 위한song for you 그대들이 가고 많은 것들이 많이 변했어 새로운 법이 생기고 저 어른들이 변했어 우리의 내일은 그대가 꿈꾼 내일이야 그래서 열심히 살며 기도한 게 매일이야 당신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게 애들의 죽음이 전부 지워지지 않게 항상 마음에 새기며 이 길을 걸을게 근데 오늘따라 심장 위 리본이 아프네 내 심장이 터질 듯이 가사를 적어봐도 잘 안돼 어떤 단어든지 부모님들의 맘을 못 담네 부모님들의 심장엔 못이 박혔겠지 시간이 지나도 안 빠지고 녹슬겠지 자신의 모든 걸 희생해서 아이를 키웠네 근데 돌아온 건 아이의 주검이네 어떤 관심 종자는 같잖은 개소리해 심지어 자식의 주검을 못 찾는 분도 있네 밤마다 꿈에 아이가 나올 때마다 부등켜안고 매일을 울다 깨어나 아이의 이름을 목놓아 불러보다가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이젠 습관적인 삶 그러니 너네들은 진짜 행복해야 해 물론 괴롭겠지만 그래도 웃어야만 해 다들 너흴 기억하고 너흴 안 잊어 우리 동갑인데 어느새 3살 차이가 나 여기저기 살려달라 외쳐봐도 듣는 이는 없고 벌써 옆엔 죽음이 가까운 물이 가득 찼고 심지어 친구들은 벌써 주검이 됐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생각이 자꾸 나고 사랑해요 mama 너무 고마워 papa 다음 생에 태어나도 그대들의 아이가 되고 싶어 먼저 가서 진짜 미안해 하늘에서 그대들을 비추는 별이 될게 시간이 됐나 봐 몸에 감각이 무뎌져가 호흡이 느려지고 심장이 점점 멎어가 시야가 흐려지고 아무 생각이 안 나 근데 갑자기 떠오른 우리 엄마 아빠 나 진짜 이대로 죽기가 너무나 무서워 검은 정적 사이에 내 고함은 묻혀 사랑해요 mama 너무 고마워 papa 행복해야 돼 내 사랑 우리 엄마 아빠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큰 사고였죠... 조금만 더 빨리 대처했어도... 가만히 있으라고만 안 했어도 살 수 있을지도 몰랐는데 그걸 알면서 이렇게 영상을 보니 더 아프네요 슬프고 죄 없는 사람들이 왜 이런 피해를 받게 되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댓글을 적다보니 눈물이 차올라네요... 지금도 쓸쓸하실 부모님들 친구분들 지인분들 다들 위로는 안 되겠지만 너무 아프지 않으셨으면해요 힘들어해도 되니 그냥 힘든만큼 울으셨으면해요 그리고 그렇게 떠나버린 천사 언니 오빠들... 미안해요 그리고 하늘에서는 행복해야해요 잘 지내시길 바래요 다들 아프지 않길 바래요 그리고 이런 좋은 곡 만들어준 아키블리팀 감사합니다
![[아키블리] 여래아 랩버전(Rap.ver)](http://i.ytimg.com/vi/4IVt5ORJ9-8/mqdefault.jpg)
![[아키블리] 여래아 랩버전(Rap.ver)](/img/tr.png)
MP3 다운로드 :: cafe.naver.com/akively/8537
구글드라이버 :: drive.google.com/file/d/1OhwkzJlAr0PSpYax0RCOj-G_ZIAPI_Tg/view
이제 올해가 지나가면 세월호도 5주기가 되어갑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가고 나면 (절대 이래선 안되지만) 인간의 기억력엔 한계가 있고,자신의 현실에 치여 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의무에 하나가 추가되었죠.
무의미하게 스러져간 304명의 생명의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항상 기억해주는 것입니다.
울어도,울지 못해도.....항상 기억해주세요.
잊지 말아주세요.
지수오빠 노래너무슬퍼영 ㅠㅠ 저도 단원고 학생입니다. 친구들이다별이되고 남아있는 친구들은 3명있습니당.
호어억...
임나리님 힘내세요 살아가면서
잊지 않고 부끄러운 어른이 되지않게
열심히 살께요
늦게 왔지만 이 사건은 진짜 잊으면 안된다.
세월호 사건은 선장님이 나오지 말라고 하지않았더라면..
나오라고 하면 지금쯤 거의 다 살았어요...
유가족은..어떡해요.. 선장 때문에 됐는데...
심지어 짐도 초과로 실었다죠...
선장은 감옥에...
우리 언니가 세월호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지 이제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처음에는 언니가 환각이 보이고 이 환각에서 깨어날때마다 현실을 부정했고 그 선장이 죽일듯이 미웠고 언니에게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한 것도 한이 되어 매일매일 진정제 없이는 살 수 없는 폐인이 되어가고 있을때 엄마가 과거는 잊고 새롭게 살아가자. 나도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언니는 여기 있지 않는 걸 알고 있지 않냐며 다그쳤죠. 저는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뭔데 나의 소중한 언니를 잊고 살라는 거지....저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 날 밤,언니가 꿈에서 나왔습니다. 언니는 울고 있었습니다.
언니는 나의 뺨을 쳤습니다. 사람은 슬픔이 있기에 기쁨이 있는거라고 소중한 걸 잃기에 새로운 걸 찾는다고
저는 그 때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저는 가지 말라, 떠나지 마라고 하면서 언니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언니는 그 때 나에게 딱한 마디를 하고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그 말은...:"내 몫까지 살아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때부터 언니가 가고 싶어했던 대학교를 졸업하고 언니가 다니고 싶어했던 대기업에 취직했으며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뭐이제는 언니를 놓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언니유골은 아직도 찾지 못 했지만 언니, 나의 언니가 되어줘서 고마워 다음생에서도 다시 만나자
그리고 언니...나 이제 언니의 말 뜻을 알 것 같아
가사가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다ㅠㅠ
중간 중간 나오는 사람들 말소리도 더 슬프게한다..ㅠ
하.... 이거 보는것이 좋은생각이였네여...
자살시도 2번..... 실패2번 이번도 시도할려했는데 이거듣고 힘냈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자살이라는 단어, 행동은 하면 안돼는 거예요. 힘내세요..!
죽으려고 하는것은 가족을 버리고 친구를 버리는것과 같습니다.
자살이라는 말도 가족을 슬프게 하고 친구를 슬프게 하니까 자살이란 단어를 생각에서 지워야 됩니다.
왜 댓글이 없니 ㅠㅠ
노래 슬프다
기억날때마다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류현준님도 97년생으로 들었습니다 그때 돌아가신 학생분들과 같은 년생이라 친구가 죽은거 같아 더 슬프시겠어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7주년이네요 생각나서 들으러왔어요 저도이제 비슷한나이가 되어가는데 정말.. 너무슬픈거같아요 얼마나 추웠을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괴로웠을지모르겠어요.. 오늘도 잘 듣고가요
정말 울고싶은데....
추모영상에 노래 써도 될까요..?
현랑 네!
@@몽개비-p6z 동심과 감정은 상관 없지 않나요?
@@몽개비-p6z 구지 그런말을 해야되요??
@@몽개비-p6z 굳이 그래야돼요?
@@몽개비-p6z 그건 동심과 상관없어요 감정 문제에요 슬프지도 않을 수 있죠 다만 공감능력이 부족하실 분 그래서 그러신가 이런 댓글을 적으셨네요 제 생각에는 이 댓글을 달 이유가 없었다보는데요 저건 굉장히 많은 희생자가 있었던 사건을 추모하는 곡을 듣고 적을 댓글이고 당신이 슬프지 않은 건 누구도 관심 없었어요 눈물이 안 나올 수 있죠 다만 저걸 봤을 때 슬프지않다는 건 아직 공감능력이 부족하시다는거에요 동심은 별개입니다 그리고 이런 댓글 달면 욕만 먹어요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남에게 욕 먹는게 취향이 아니시라면 그런 댓글 달지 않으셨음해요 무엇보다 이건 굉장히 큰 사건에 대한 추모곡이니까 더더욱 본인행동 조심하셨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도 과이님 댓글 읽고 기분이 나빴네요
이거보고 자살하려다 울면서 포기했어요...
오늘하루도 포기하지안고 살아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은 한마디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entp3138 헉 알람이 떠서 와보니 2년 전 댓글에 관심를 주셨었네요ㅠㅠㅠ
@@han.31-l2d 훗~(?)
@@han.31-l2d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당신 곁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비록 당신의 얼굴 이름 나이 아무것도 모르지만 같이 힘내서 살아봐요 힘들면 저 태그하고 속에 있는 감정 털으셔도 됩니다
이제 7주기인데 이거 세월호 10주기되면 세월호를 떠올릴수있게 행사해야되요!
매번 들어도 매번 눈물 찔끔하게 되는 가사네요...ㅠㅠ
하아... 진짜 많이 울엇는데ㅠㅠ저도 아무것도 도와주지도 하지못해서 죄송합니다.잊지 않겟습니다.
분도4분16초야
헉...ㅎㄷㄷ
4월 16일이 지난지 5일
다시들으러왔어요...이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노래네요..가사도 너무 슬프구 뜻이 깊은거같구 그냥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나요....다시는 세월호같은 배가 없었으면 좋겠구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그리구 이런일이 생기더라도 구조 잘하구 끝까지 살려구 힘내서 살아남을수있었으면 좋겠네요..가족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저희학교도 매년 4월 16일에 세월호 마라톤하는데 그걸해서라도 이런일이있었다는걸 모두가 알고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간중간에 목소리 왜 이렇게 슬프지...?.....;;;ㅜ
아직도 와서 들으면서 세월호 학생들을
추모합니다...너무 막막했던 그 현실...
아무것도 못 했던 윗 사람들에게 더욱 실망감을 가졌던 날...
잊지 않겠습니다...2014.04.16
이건그냥슬프네요ㅠㅠ
이때우리언니들이랑같은나이ㅠㅠ
싫어요 2개는 선장이랑 닭근혜인가?
아 선장 나가 뒤져야 되...
@나이츠재원 그건 순실이
@@evermusic7104 ㄴㄴ 순살이
4개요.....
@익명 아하! 글쿤요 ㅋㅋㅋㅋㅋ
아.....이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슬픔이네요 듣는것도 이렇게 슬픈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슬플가요....그걸 이해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부모님들밖에 없을겁니다....잊지 않을게요 0416
아 진짜 노래 너무 슬프네요ㅠ 듣다가 울었어요ㅠㅜ 세월호 언니오빠들 진짜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마지막에 헤어지지말자라는 말에 너무 감동받고 저두 많이 슬퍼서 제발....한명이라도 더 살아라 그랬는데 마지막 생존자가 나왔네요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아직도 그일이 생각나네요 선장님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아직도 그 차디찬 바다에 있는 단원고 학생들이 슬퍼하고있을까요?가족들이 얼마나 보고싶을까요?하지만 이젠 그들을 놓아 주어야 되죠!그들이 편히 쉴 수 있게 지금이라도.........ㅠㅠ
🎗
늦게 봤지만
고인분들....당신들은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 갈 것이고 당신들은 선택 받은 사람입니다.
당신들은 언제나 사랑받으며 지냈고 다음이 있다면 사랑받으며 행복할 것 입니다.
당신들을 사랑하고 좋아했고 위로한 부모님,동생,형,누나,언니,오빠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말 하겠습니다 당신들은 축복받은 사람이고 선택받은 사람이며 언제나 사랑받고 위로 받을 것 입니다.
이거들으면서 울었어요ㅜㅜ 진짜감정이 벅차요ㅠㅠ 영원히 잊지 않아요ㅠㅠ
엄청 늦게 봤지만 제가 제주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서명 운동을 했었고 지금은 이제 5주기엔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지 회의하고 있어요... 진짜 이 사건은 정말로 잊혀서는 안되고 잊어벼려서도 안되요... 그리고 꼭 진상 규명이 됬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아요...이 비극이 벌써 5년 전이네요...4.16합창단 분들도 뵙고 공연도 봤었는데 힘들었을 테지만 앞으로 열심히 이런 비극이 다신 일어나지 않도록 활동하고 힘내세요!! 저와 제 친구,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 그리고 일반 시민 분들 모두 열심히 도와드릴테니까...힘내세요!!!
정말슬프네요 가슴이 찐해요 가족에게 더잘해주어아겠어요 ㅠ 세월호어떻게
천개의 바람이 되어는 없나요?
천개의 바람의되어는 없답니다 ㅠ.ㅠ
진짜 죽고 싶을 정도록 힘들을 때 죽고 싶그 힘들 때 제가 든는 노래에요
[아키블리]
세월호 추모곡
-잊지않을게-
햇살이 맑은 봄 그날 그대들은 떠나갔죠
하늘의 천사들과 다니는 거 맞죠?
제발 거기선 행복해야 돼
제발 거기서만큼은 아프면은 안돼
그대가 받은 상처가 그대가 느낀 공포가
가늠할 수도 없어서 나는 너무 미안해
난 조용히 i pray for you
이 노래는 그대들을 위한song for you
그대들이 가고 많은 것들이 많이 변했어
새로운 법이 생기고 저 어른들이 변했어
우리의 내일은 그대가 꿈꾼 내일이야
그래서 열심히 살며 기도한 게 매일이야
당신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게
애들의 죽음이 전부 지워지지 않게
항상 마음에 새기며 이 길을 걸을게
근데 오늘따라 심장 위 리본이 아프네
내 심장이 터질 듯이 가사를 적어봐도 잘 안돼
어떤 단어든지 부모님들의 맘을 못 담네
부모님들의 심장엔 못이 박혔겠지
시간이 지나도 안 빠지고 녹슬겠지
자신의 모든 걸 희생해서 아이를 키웠네
근데 돌아온 건 아이의 주검이네
어떤 관심 종자는 같잖은 개소리해
심지어 자식의 주검을 못 찾는 분도 있네
밤마다 꿈에 아이가 나올 때마다
부등켜안고 매일을 울다 깨어나
아이의 이름을 목놓아 불러보다가
하루를 시작하는 게 이젠 습관적인 삶
그러니 너네들은 진짜 행복해야 해
물론 괴롭겠지만 그래도 웃어야만 해
다들 너흴 기억하고 너흴 안 잊어
우리 동갑인데 어느새 3살 차이가 나
여기저기 살려달라 외쳐봐도 듣는 이는 없고
벌써 옆엔 죽음이 가까운 물이 가득 찼고
심지어 친구들은 벌써 주검이 됐고
사랑하는 부모님이 생각이 자꾸 나고
사랑해요 mama 너무 고마워 papa
다음 생에 태어나도 그대들의 아이가
되고 싶어 먼저 가서 진짜 미안해
하늘에서 그대들을 비추는 별이 될게
시간이 됐나 봐 몸에 감각이 무뎌져가
호흡이 느려지고 심장이 점점 멎어가
시야가 흐려지고 아무 생각이 안 나
근데 갑자기 떠오른 우리 엄마 아빠
나 진짜 이대로 죽기가 너무나 무서워
검은 정적 사이에 내 고함은 묻혀
사랑해요 mama 너무 고마워 papa
행복해야 돼 내 사랑 우리 엄마 아빠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큰 사고였죠... 조금만 더 빨리 대처했어도... 가만히 있으라고만 안 했어도 살 수 있을지도 몰랐는데 그걸 알면서 이렇게 영상을 보니 더 아프네요 슬프고 죄 없는 사람들이 왜 이런 피해를 받게 되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댓글을 적다보니 눈물이 차올라네요... 지금도 쓸쓸하실 부모님들 친구분들 지인분들 다들 위로는 안 되겠지만 너무 아프지 않으셨으면해요 힘들어해도 되니 그냥 힘든만큼 울으셨으면해요 그리고 그렇게 떠나버린 천사 언니 오빠들... 미안해요 그리고 하늘에서는 행복해야해요 잘 지내시길 바래요 다들 아프지 않길 바래요 그리고 이런 좋은 곡 만들어준 아키블리팀 감사합니다
넘넘 슬퍼요ㅠㅠ
세월호 참사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ㅠㅠ
노래 넘 슬프다
아주 좋네요.......
그사람들 중에서 어른이 된다며 신나있었던 아이들도 있었을텐데 진짜... 불상합니다.. 아이들아니 언니,오빠면서도 이제는 어른이여할 언니,오빠들 태어났지만 허전한 죽음을 맞이한 언니 오빠들.. 다음생에서는 꼭 행복해줘야해?
지수님 추모하는 영상으로 노래 써도될까요
출처만 남겨주신다면 가능합니다! !
공모전에 쓸 추모영상에 써도 될까요..ㅠ 너무 내용도 와닿고 음도 너무좋고..
물론 출처는 남기겠습니다..!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올해로 어느덧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9주기가 되는 날이네요
같은 나이가 되보니 얼마나 무서웠을지 좀 더 가늠이 가는거 같아요..
부디 그곳에선 편히 지내시길 바라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노래 학교 세월호추모 행사때 써도됄까요?
ㅠ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아직도 듣고있내욬ㅋ
어린아이.고딩이었던 언니 나랑 동갑 애들 진짜 무서워하고 많이 울고 가슴아픈 노래이다
역사로 남을 수 밖에 없는 일
계속 생각나서.... 자주 오는 것 같아요... 너무 .. 아프다...
슬프다....ㅠㅠ
이제 7년이 되네 아 갑자기 7년전 뉴스를 보았는데 새월호 침몰 뉴스 뜬게 생각난다 슬프네 .....
이제 벌써 세월호 7주기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죠?
전 그때 4살인데...
초등학교 5학년도 이 사건을 압니다!
이젠 나도 우는법을 까먹었나몰라
이 노래를 듣기 전까지 당신들을 잊었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당신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을게요...
연지수님! 이 노래를 제가 만들 세월호 7주년 추모 영상에 넣어도 될까요? 출처도 남길게요!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의 그 마음을
대한민국 정부는 알고는 있을까요?
제 방송에서 틀면 걸릴려나..;; 출처 밝히고...답글은 스푼 라디오 한여울 마이에 남겨주세요..ㅠ 대신답변도 좋아요!
한여울 쓰셔도됩니당
연지수 헐...ㅠㅠ 칼답 감사합니다!
오늘은 세월호 6주기 입니다.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그저 죄송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4.16, 잊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헐... 싫어요 한명... 누굴까?
6주기에도 들으로 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6주년이네요
6주기가 맞습니다 주년은 기쁜일에 쓰는 말이에요
6주기되기전에 진상규명되길바랍니다.
이제 6주기 입니다..;)...
다시는일런일이없더록하면좋겠서요
흐규
잊지알을게요 4월16일
동누 4월 16일에요
23 1 줘송 그리고 ㅇㅋ
3일 전이네
하....
추모를많이않할까
올해는왜다
1.25배로 해보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