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는 1000일, 1500일, 2000일 이런 날에는 항상 무언가 이벤트를 했던 것이 참 인상깊습니다. 전 1000일이벤트 이후에 메이플을 시작했고, 1500일 때도 이제 막 시작한 뉴비일 때라 사람들이 깃발들고다니는것만 봤지 저 퀘스트들을 실제로 한 기억은 없지만, 사촌누나의 친구분의 계정으로 실물 1000일 깃발을 가진 계정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2000일 이벤트는 참여했는데, 이 때부터는 그윈의 이야기가 아닌 운영자를 통해 2000일 이벤트를 진행했죠. 이야기 2000개 모으기였나? 전 그당시 메이플을 많이 할 시간도 없었고, 사냥도 퀘스트가 아니라면 진득하게 못하는 성격이었던지라 쿨하게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거 햇으면 2000일 두건 얻었을텐데 말이죠. 메이플을 상대적으로 그리 오래하진 않았지만, 꽤나 잡다한 사실들은 많이 알고 있어서 한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그윈의 일기장 중 2004년 8월2일, 엘나스의 부분에서 그윈은 스피루나를 마주친 후 급하게 엘나스로 내려갔다는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 조금 이상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어떻게 구름공원에 위치하고있는 스피루나를 마주치고 바로 엘나스로 갈 수 있었을까요? 물론 마을을 지나 오르비스탑을 거친 것일 수도 있지만, 뭔가 문맥상 마을을 가지 않고 바로 엘나스로 도망친 것 같은 문장입니다. 이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과거 오르비스의 패치 이력을 읽어야 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포션노가다'님의 블로그 가메톡 메이플 2004년 4월 28일 본 서버 1.60패치 보고에 따르면, 오르비스 탑 입구는 오르비스 구름공원6과 함께 나왔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이, 이 당시 오르비스 탑 입구는 구름공원6에 위치했었다는 것입니다. 근데 엘나스 산맥은 2004년 2월 16일에 처음 출시 패치를 진행했다고 한단 말이죠.. 그럼 그 전에는 어떻게 오르비스와 엘나스를 왕래하였나? 바로 오르비스와 엘나스는 마을 간 이동포탈이 하나 존재해서 오르비스탑이 나오기 이전에는 포탈 하나를 끼고 왕래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빅뱅 이전에 했던 분들이라면 기억할 것이, 과거 엘나스 마을에서 오르비스 탑으로 가는 경로인 '눈덮인 언덕' 사냥터 방면 포탈에서 위쪽 언덕지형에 아무런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 눈쌓인 오르비스 조형물이 하나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텐데, 그것이 오르비스와 엘나스 간 왕래 포탈이었다 합니다. 오르비스탑이 나온 뒤에는 포탈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오브젝트로만 남았던 것이죠. 전 그당시 이게 뭔지 궁금해서 엘나스 찾아갈 때마다 윗키 연타하고 그랬습니다. 이건 처음 들었을 때 이 당시 메이플을 안한 저는 팩트인지 헷갈렸는데, 2020년 스카니아 위승님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린샷과 함께 정보가 쓰여져있어 확실한 내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하면 이쪽 한번 들려서 읽어보세요. 사진과 설명 한 줄만 써있는데도 전 신기하더라구요. 아무튼간 오르비스탑은 한동안 구름공원6의 러스터픽시들을 지나 오른쪽 하단 포탈을 이용하면 오르비스 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가, 2004년 12월 즈음 본서버 1.78패치에서 오르비스 마을에 탑으로 가는 포탈이 생겨 구름공원6의 포탈과 마을에 탑 입구 포탈이 공존하였고, (그 당시 구름공원6의 탑입구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 마을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이 구름공원6의 포탈은 사라지고 마을에만 오르비스 탑으로 가는 입구가 남게 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엄청 오래전에 패치가 진행되었던 만큼 요즘 찐 올드 유저나 저같은 변태가 아닌 이상 이런 이야기는 알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 이후 근시일까지도 우린 이 흔적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또 뭔소린가? 싶겠지만 진짜입니다. 이 흔적은 바로 구름공원6에 위치했던 이지 병장입니다. 이지 병장의 기본 스크립트는 폭스상사 등과 같이 알파소대 대원들이 모두 뿔뿔히 흩어졌다는 언급을 하는데, 과거에는 이와 더불어 오르비스 탑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지병장의 스크립트 맨 처음을 살펴보면, '이 곳은 묘한 곳인걸? 오래 전에 버려진 듯한 탑이로군..'이라는 언급을 하며, 이곳(구름공원6)에 오르비스 탑 입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스크립트를 진짜 오랫동안 방치한 것이, 조율자 패치 때 즈음에도 이 스크립트가 남아있던 것을 기억하고있고, 제가 군대가기 직전 어드벤처 패치 때 메이플을 복귀해서 이 스크립트가 삭제된 것을 확인했으니 적어도 2015~2018년 사이에 이를 수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2004년에서 2015년 동안 남아있던 정말 오랫동안 남아있던 패치의 흔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딱 저 언급만 지워놓았더라구요. 빅뱅 이전에도 존재감이 없는 외진 사냥터에 배치되어서 사람들이 찾기 힘들어했던 NPC인 이지 병장의 스크립트라서,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다수 있답니다.
스토리가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그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고싶고 심지어 지금은 이름마저 까먹어서 뭐라고 검색해야할지 모르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 아이템에 대해서 간단하게 영상 중간중간에서라도 알고싶네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커다란 빨간색 손가락 장갑 무기 이였던 기억뿐이고 아마 공짜로 케쉬샾에서 살수있던 무기였던것같네요 메인 영상보단 이런식으로 아이템을 뿌렸던 영상으로 라도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영상 올라올때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영상을 알림이 뜰 때 마다 빠짐없이 봐와서 느끼는거지만 구독 관련 언급을 하실때 과도할 정도로 네거티브 하신 부분이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신경쓰여서 영상을 보기도 전에 기분이 불편해지는 효과도 심하고 (특히 스토리를 다루는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영상 자체에 집중하기도 어렵습니다. 조회수 대비 구독 비율 은 이렇지만 구독자 수가 이만큼 올랐다 , 조회수가 이만큼 올랐다 이런식으로 좀 더 긍정적으로 대본을 짜는건 어떨지 건의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냉이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수 언급하시는 김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 말입니다만, 직접 하시는 모험같은 스토리 컨텐츠도 보고싶다는 의견입니다. 옛날 가이드북 같은걸 생각해보면, 앙잉옹 뽀대LIN같은 캐릭터가 메이플 도적편을 담당하며, 표도 단도 육성기를 직접 키워가며 운영하기도 했었죠. 냉이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기도 해서 그런 스토리같은 컨텐츠도 보고싶네요. 하나의 일기같은 모험이요.. 물론 일개 구독자의 바래같은거니 그냥 스윽 봐주세..요..ㅎㅎ
메이플스토리는 1000일, 1500일, 2000일 이런 날에는 항상 무언가 이벤트를 했던 것이 참 인상깊습니다. 전 1000일이벤트 이후에 메이플을 시작했고,
1500일 때도 이제 막 시작한 뉴비일 때라 사람들이 깃발들고다니는것만 봤지 저 퀘스트들을 실제로 한 기억은 없지만,
사촌누나의 친구분의 계정으로 실물 1000일 깃발을 가진 계정을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2000일 이벤트는 참여했는데, 이 때부터는 그윈의 이야기가 아닌 운영자를 통해 2000일 이벤트를 진행했죠. 이야기 2000개 모으기였나?
전 그당시 메이플을 많이 할 시간도 없었고, 사냥도 퀘스트가 아니라면 진득하게 못하는 성격이었던지라 쿨하게 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거 햇으면 2000일 두건 얻었을텐데 말이죠.
메이플을 상대적으로 그리 오래하진 않았지만, 꽤나 잡다한 사실들은 많이 알고 있어서 한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그윈의 일기장 중 2004년 8월2일, 엘나스의 부분에서 그윈은 스피루나를 마주친 후 급하게 엘나스로 내려갔다는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여기서 조금 이상함을 느낄 수도 있는데, 어떻게 구름공원에 위치하고있는 스피루나를 마주치고 바로 엘나스로 갈 수 있었을까요?
물론 마을을 지나 오르비스탑을 거친 것일 수도 있지만, 뭔가 문맥상 마을을 가지 않고 바로 엘나스로 도망친 것 같은 문장입니다.
이 흐름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과거 오르비스의 패치 이력을 읽어야 합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포션노가다'님의 블로그 가메톡 메이플 2004년 4월 28일 본 서버 1.60패치 보고에 따르면, 오르비스 탑 입구는 오르비스 구름공원6과 함께 나왔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이, 이 당시 오르비스 탑 입구는 구름공원6에 위치했었다는 것입니다. 근데 엘나스 산맥은 2004년 2월 16일에 처음 출시 패치를 진행했다고 한단 말이죠..
그럼 그 전에는 어떻게 오르비스와 엘나스를 왕래하였나? 바로 오르비스와 엘나스는 마을 간 이동포탈이 하나 존재해서 오르비스탑이 나오기 이전에는 포탈 하나를 끼고 왕래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빅뱅 이전에 했던 분들이라면 기억할 것이, 과거 엘나스 마을에서 오르비스 탑으로 가는 경로인 '눈덮인 언덕' 사냥터 방면 포탈에서 위쪽 언덕지형에 아무런 상호작용이 되지 않는 눈쌓인 오르비스 조형물이 하나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텐데, 그것이 오르비스와 엘나스 간 왕래 포탈이었다 합니다. 오르비스탑이 나온 뒤에는 포탈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오브젝트로만 남았던 것이죠.
전 그당시 이게 뭔지 궁금해서 엘나스 찾아갈 때마다 윗키 연타하고 그랬습니다.
이건 처음 들었을 때 이 당시 메이플을 안한 저는 팩트인지 헷갈렸는데, 2020년 스카니아 위승님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린샷과 함께 정보가 쓰여져있어 확실한 내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궁금하면 이쪽 한번 들려서 읽어보세요. 사진과 설명 한 줄만 써있는데도 전 신기하더라구요.
아무튼간 오르비스탑은 한동안 구름공원6의 러스터픽시들을 지나 오른쪽 하단 포탈을 이용하면 오르비스 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다가, 2004년 12월 즈음 본서버 1.78패치에서
오르비스 마을에 탑으로 가는 포탈이 생겨 구름공원6의 포탈과 마을에 탑 입구 포탈이 공존하였고, (그 당시 구름공원6의 탑입구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면 마을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이 구름공원6의 포탈은 사라지고 마을에만 오르비스 탑으로 가는 입구가 남게 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엄청 오래전에 패치가 진행되었던 만큼 요즘 찐 올드 유저나 저같은 변태가 아닌 이상 이런 이야기는 알 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뱅 이후 근시일까지도 우린 이 흔적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건 또 뭔소린가? 싶겠지만 진짜입니다.
이 흔적은 바로 구름공원6에 위치했던 이지 병장입니다. 이지 병장의 기본 스크립트는 폭스상사 등과 같이 알파소대 대원들이 모두 뿔뿔히 흩어졌다는 언급을 하는데,
과거에는 이와 더불어 오르비스 탑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지병장의 스크립트 맨 처음을 살펴보면,
'이 곳은 묘한 곳인걸? 오래 전에 버려진 듯한 탑이로군..'이라는 언급을 하며, 이곳(구름공원6)에 오르비스 탑 입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스크립트를 진짜 오랫동안 방치한 것이, 조율자 패치 때 즈음에도 이 스크립트가 남아있던 것을 기억하고있고,
제가 군대가기 직전 어드벤처 패치 때 메이플을 복귀해서 이 스크립트가 삭제된 것을 확인했으니 적어도 2015~2018년 사이에 이를 수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2004년에서 2015년 동안 남아있던 정말 오랫동안 남아있던 패치의 흔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딱 저 언급만 지워놓았더라구요.
빅뱅 이전에도 존재감이 없는 외진 사냥터에 배치되어서 사람들이 찾기 힘들어했던 NPC인 이지 병장의 스크립트라서,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다수 있답니다.
@@지지-m3n 갇히는건 캡슐쓰고 지방본갇히는 경우가 젤 많았는데... 장로스탄 개xx
난 저 메이플 모자 등급올라가는 퀘스트 얘기해달라고 댓글적으려고했는데. 저게 기다려지네요. 나중에 입에 무는 아이스크림 이벤트도 알려주세요.
딸기맛이 국룰
아 ㅋㅋ 모자 등급올리는거 ㅋㅋㅋ
딸기맛이 힘이었던가
@@김동준-x1x 딸기맛은 공마3, 초코맛이 올스탯5였습니다
그리고 메론맛, 수박맛이 이속점프력 올려줌
그 냉동인간때 나온거 아닌가용?
와 그윈이 그런 존재였다니..ㄷㄷㄷ 슬리피우드 퀘스트때만 잠깐 얘기가 풀리는 정도였는데 이런 비하인드는 또 처음보네요 너무 재밌어요ㅜㅜ
메이플은 게임으로 하고
스토리는 여기서 즐기는듯... ㅠㅠ
1:06 그까짓 달팽이 버섯 무서워서 마을 못나가는 존 수준 ㅋㅋ
심지어 배 좀 타본사람
냉이 거주지 제보 받습니다. 영상만 만들게 가둬놓겠습니다!!!
혹시 예림씨 결혼하셨나요 전여친되셨나요 급 궁금해짐
내년에 다른 남자랑 결혼한답니다
@@예림아결혼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스피루나를 피해서 엘나스로 도망간게 지금 보면 좀 의아할수가 있죠ㅎㅎ
아쿠아로드 생기기 전의 이야기
냉이님 잘보고있습니다
부탁이있는데 세계여행도 다뤄주심 안되나요??
형님 헌티드맨션 영상 만들때까지 숨참을겁니다 훕
그윈의 일기장 가지고있었지만 오래되서 내용이 기억이 안났는데 내용이 참 재밌었네요
깃발TMI
메이플 깃발 ,분홍색꽃튜브 등
이벤트로 뿌렸던 무기의 분류는
한손검 만 있던게아닌 아대 석궁 등 당시 직업별로 다 있었다
모험가가 이세계인이라는 설정 좋았는데 리마스터하면서 왜 없앴는지 모르겠어요...
1분전은 못참지 ㅋㅋ
우왕 >_< 58초전이래여 항상 재미써여 !!!! 오래오래 해쥬세여
혀가 잘리셨나요?
와 그윈이 그런 사람이었다니.....정말 놀랍고 설정이 섬세하네요..
그 메이플 천일깃발을 제가 가지고있습니다ㅋㅋㅋㅋ
ㄹㅇ?? 그럼 메이플 언제부터 시작하신거임?? ㄷㄷ
@@sisella 초딩때 하다접고하다접고반복하다 고딩때 한번 메이플붐이여서 아이디찾고 들어가보니 있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메이플찔끔찔끔하는정도?
@@sjy9115 키야 쌉고인물이셨네 ㄷㄷ 전 겨울방학이벤으로 참여한 메린이라 그런거 없어서 그런지 부럽네요 ㅋㅋ
부럽다... 5000일 깃발 담이벤에 나온다니깐 사둬야겠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너무 좋아 앙~
재밌게 봤습니다 다시 추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
이건 요청인데 예전 커닝타워 그러니까 커닝 스퀘어를 보고싶습니다 ㅎㅎ 그 브금이랑 몬스터들이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였거든요
20년동안 한자리에서
싸늘하게 누워잇는 그윈..
깃발 디자인이 더 귀여워졌네요
옛날 메이플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유튜브보면 옛날 메이플이 낭만이 가득찬것같군요
이런 채널 넘 좋구
이얀 스토리 "해줘"
그 1000일 깃발이라니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 ㅜㅜ
나중에 할로윈 이벤트도 다뤄주세요
무슨 저택이였던거 같은대
기억이 가물가물 하내요
화이팅!
3차정도 되는 몹들에게 맨날 다쳐서 뻗어있을 정도면 퇴치는 포기하고 서포터나 해야겠다
잼민이때 해서 솔직히 이벤트 퀘스트의 내용은 기억이 안났는데 이렇게 정리해주니 감사합니다.
저떄가 미니던전 있을때였나
엄청 재밌는 스토리네요 ㅎㅎ
이곳은 메이플월드 전체를 말하는게 아닌가?
옛날에 아란나오고 그때 여름이벤트로 딸기맛 초코맛 아이스크림 주고 튜브주고 그랫는데
이거 껴야 국룰이엿음
하루만이라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정말..... 냉이님도 그런가요? 정말 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가면 비트코인을....
와 1000일 깃발 오랜만이네요 저거 얻을려고 여러방면으로 돌아다녔는데 ㅋㅋㅋㅋ 저거랑 메이플우산 얻는 것도 재밌었죠
메이플 템 예전에 한 번 풀어준 적이 있어서 몇 개는 저도 소지중이네요
0:19 제가 기억하기론 투구랑 망토 최종강화버젼에 64렙 메이플 무기 다끼고있으면 무언가 이펙트가 나타났었는데 그게참 이뻣는데..
나중에 이게 뭔데 8로 페리온 지역의 화염꽃 이야기도 풀어줍쇼 선생님
요즘은 주년이벤트는 보상이 죄다 같았는데 옛날에는 저렇게 얻는 재미가 있는걸 보면 이벤트면에서는 확실히 재미성이 있었죠
안녕하세요 냉이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옛날 메이플에 요원O npc가 있어 스토리와 퀘스트 따라가다보면 요원의 수신기나 망토같은 아이템을 얻었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이것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넘모 짧아요 ㅠ 더 길게 해주세요... 한 67분정도로...
와 유일템이다
영상 내용은 옛날 퀘스트인데 배경이 옛날 배경이 아니라 최신배경이라 몰입이 안됨 영상 제작할때 옛날 배경 쓰는게 훨씬 잘 될듯;;
아하아하 메이플 깃발의 비밀
이미 구독해서 도와줄 방법이 없네...
추억이 새록새록
참 옛날의 운영진들은 정성가득이었네ㅋㅋㅋ
그 암흑기 지나고 다시 똥치울라니가 너무많아서 그냥 수직스토라만 쌓는건 넘 맘아프지만 쩔수럾지...
내 계정에 있는 1000일 깃발과 그윈의 일기장이 저렇게 얻었구나… 기억 1도 안나네ㅋㅋㅋ
형 구독이 안 늘려서 2번 눌려 줬어
당시 1500일 깃발 얻고싶어서 수학익힘책 숙제도 하지 않은채 컴퓨터 앞에 앉아서 던전 깊숙한 곳에 첨들어가봤던게 생각나네요 풀떼기님도 그랬나요??
구몬도 찢어서 버리던 시절. 저에겐 수학 익힘책은 쓸모가 없었습니다. 하핳핳
냉이 양반
폴암 무기인 스노우 보드 콜랙션도 다뤄줘
해킹당해서 잃어버렸다가 나중에 다시 겨우 얻었습니다
스토리가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그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고싶고 심지어 지금은 이름마저 까먹어서 뭐라고 검색해야할지 모르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 아이템에 대해서 간단하게 영상 중간중간에서라도 알고싶네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커다란 빨간색 손가락 장갑 무기 이였던 기억뿐이고 아마 공짜로 케쉬샾에서 살수있던 무기였던것같네요 메인 영상보단 이런식으로 아이템을 뿌렸던 영상으로 라도 다시한번 보고싶네요
찾아보니까 무기 이름이 손가락장갑 이네요. 저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캐시샵에서 1캐시로 살 수 있었던 아이템으로 기억함
낭만 그 자체 였던 게임이네
반갑습니다
15년 넘도록 드러누워만있는 NPC가 있다?!
그윈이 저런 사람이었군요.ㄷㄷㄷ
그윈이 다시 일어나는 날=검은 마법사도 못 이룬 메이플월드 멸망 및 재창조....
(대충 야인들이 김두한 대신 그윈에게 일어나라고 다그치는 짤)
그 당시 표도 키우던 중에 저걸로 아대 받아야 했는데 공격력 높다고 단검 받아버린 기억이 있네요...
와ㅋㅋㅋ 개추억...
붉채끼고 돌아다니던 시절 흑흑
메이플 세트 착용하면 이펙트도 생기는데
그것때문에 모았던 기억이
어렸을때 사람들하고 모여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 ㅋㅋㅋㅋ
헐 저 아재 이세계인이였네??
300찍고 문에서 하루종일 잠수타는 핵고인물
다있는사람입니다만.. 당시 업글 방식이 템하나를 희생해서 업글하는방식이라.. 조금 거부감이 들었었죠
대표적으로 모자 3단>>4단 갈때 재료도 재료지만 3단이 조금 더 멋졌기에 하고나서 후회를 엄청했었죠
옛날캐릭에 저 깃발들고있는애가 있는데 과거의 제가 저런 퀘스트를 깻었던거였군요!
1500일 두손검 사고 메생이 달라졌습니다
영상 올라올때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영상을 알림이 뜰 때 마다 빠짐없이 봐와서 느끼는거지만 구독 관련 언급을 하실때 과도할 정도로 네거티브 하신 부분이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너무 신경쓰여서 영상을 보기도 전에 기분이 불편해지는 효과도 심하고 (특히 스토리를 다루는 영상인데도 불구하고) 영상 자체에 집중하기도 어렵습니다.
조회수 대비 구독 비율 은 이렇지만 구독자 수가 이만큼 올랐다 , 조회수가 이만큼 올랐다 이런식으로 좀 더 긍정적으로 대본을 짜는건 어떨지 건의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재밌는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냉이님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아 내 1000일깃발 ... 얼마전에 들어가보니까 캐릭터사라졌어 ... ㅠㅠ
깃발이... 방어구...?
저거 지금도 구할 수 있나요?
지금은 할 수 없지용..
스피루나를 피해서 엘나스로 도망쳤다는건... 오르비스 구름에서 점프했나?
오빠 저왔오요♥
오늘도 좋아여누르고가여 :)
나대체 언제 메이플을한거지 왜저거다해봄? 접은지10년이다된거같은데 어째서?
와 메이플 깃발 추억이네요... 저거 얻으려고 고렙한테 같이 가달라고 빌었던 추억이 있네요
왜 못받았나 했더니...슬리피우드 못가는 쪼렙이었어서ㅜㅜ
근데 그윈은 모험가 치고 얼굴이 너무 노안인 듯.
추억이다
7:07 그냥 아줌마인줄 알았는데 예쁘네
님들아 구독 좋아요 해줘요 ..ㅠㅠ 냉이님 유튜브 접으면 어뜩함
슬슬 냉이 아저씨 쿨돌때 된것같은데
음
무슨 쿨을 말하시나용 헣허
도적 키우던 사람들은 쉽게 얻던 아이템ㅋㅋ
아ㅋㅋ쟤가 걔야?
구독 48.4퍼면 겁나 높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 수 언급하시는 김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 말입니다만,
직접 하시는 모험같은 스토리 컨텐츠도 보고싶다는 의견입니다.
옛날 가이드북 같은걸 생각해보면, 앙잉옹 뽀대LIN같은 캐릭터가 메이플 도적편을 담당하며, 표도 단도 육성기를 직접 키워가며 운영하기도 했었죠.
냉이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기도 해서 그런 스토리같은 컨텐츠도 보고싶네요. 하나의 일기같은 모험이요..
물론 일개 구독자의 바래같은거니 그냥 스윽 봐주세..요..ㅎㅎ
냉이.... 이름이 너무 야해..
이름에 뭘 더 붙이든지 해야지..
존도...
뭐지 왜 구독 취소 되어 있냐 다시 했어요
메이플 템 로망이었는데
ㅈㅂㄱㅇㅅㄴㄷ
4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