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 고수는 먹는데 샐러리는 좀 힘듦. 잘게 다져서 볶아서 나온건 먹는건 먹을 만한데 생으로 먹는건...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피망이요.. 먹긴하지만 푹 익혀섴ㅋㅋㅋ 초등학교때 카레에 피망이 들어가 있었는데 먹다가 피망의 특유의 향 때문에 헛구역질했었어요. ㅋㅋ 피망이나 파프리카의 껍질이었나? 그것때문에 소화안되어서 먹고 나면 계속 트림하는 이유인것을 요리 프로그램 덕분에 알게 되었음.
먹기 힘든 야채(채소)가 뭔지 댓글 달아봐 달라는 말씀하셔서, 저는 오이를 못먹어요. 알레르기(알러지) 수준은 아닌데 오이향을 맡으면 의지와 상관없이 헛구역질이 나요 ㄷㄷ 수학여행이었나 수련회였나 초등학교 때 속리산을 올랐는데 물 대신에 오이를 줘서 물없이 산탔던 슬픈 기억이.. 그 당시에 어릴 땐 ’전 오이 못먹어요, 물 주세요‘ 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던 아이 ㅠ 🫠
저희 사는 동네만 그런가, 요 10년 사이에는 배달하시는 아주머니들은 보이지만 거리에 콕 박혀서 카트와 함께 음료를 파시는 분은 안계시더라구요. 이것도 구독서비스와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사장되는 케이스인거겠지요? 하루 야채이지만 하루먹을 야채가 정말 다 흡수되는지는 글쎄
김치 때문이 아니라 조리방법 때문임 즉 볶는 나라는 금방 질리고 서양은 그냥 사이드 메뉴에 특별한 조리법도 없음 한국만 말려서 무치고 데쳐서 무치고 삶아서 무치고 저려서 무치고 갈아서 무치고 그리고 된장 고추장 쌈장 초고추장 참기름 등등 채소와 잘어울리는 소스가 있어 맛있게 많이 먹는것임 만일 서양에 초고추장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50프로 이상 채소를 더 먹었겠지
섬유질이 전부 빠진 탄수화물과 당의 함량이 높아서 혈당 스파이크가 올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당뇨이신데 파스퇴르 야채농장을 하나 드시고 혈당 재보셨는데 30분내로 190까지 혈당 스파이크가 오시더라고요. 이러면 건강에 좋기는 커녕 단명하는 지름길이 될수 있습니다.
이거 ㄹㅇ ㅋㅋㅋ
요즘은 그냥 맛나서 사먹음 ㅋㅋ
맞아요 과일도 그렇고 다 그냥 그 상태로 먹는게 건강에 도움되지 음료로 나온건 당 엄청 올라감..
야채같은건 주스로 만들면 식이섬유가 다 빠져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이섬유 기대하고 먹으면 안되고 간편하게 다른 영양소 챙겨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어야 합니다
심지어 야채에는 영양소도 별로 없어요. 그래서 채식동물이 하루종일 쳐먹는거고 채식만하는 사람들이 일찍 죽는거임.
@@chuckberry7749 그래서 식사대용이나 주식으로 먹으면 안되고 보조식품 개념으로 먹는거죠
빠져나가는게 아니고 그냥 갈리는겁니다.
식이섬유 = 먹을 수 있는 섬유.
쉽게 생각하면 그냥 미세하게 작고 얇은 실을 먹는거고, 그게 대장 내 세균의 먹이가 되는거고, 소화가 안된 섬유가 뭉쳐서 변의 형태를 만들어 주는겁니다.
전 소화력이 약하고 장이 예민해서 오히려 하루야채같은 야채주스가 적합하더라구요
@@chuckberry7749 ㅋㅋㅋㅋ
야쿠르트 아주머니 모자에 프로펠러 달고 돌아다니시는 거 보면 레알 귀여우심 ㅋㅋ
저카트 볼때마다 나도 타고싶어짐
저 당시 야쿠르트 카트 끌고 다니던 아주머니들은 진짜
고생 많이 하셨지 성인 남자도 리어카에 액체류를 저 정도 싣고 언덕배기 올라가면 허리 나갈텐데
가지요... 외국음식에서 맛있는 가지요리가 많은데 유독 우리나라만 흐물흐물 가지나물.30세 넘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수 많은 가지 요리 중 최악이 가지 나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맛있는 가지를 이리 흐물하게 만들 수 있나?
@@AEJUNGPAPA 우리나라 가지가 중국종인데 수분이 많고 무르기때문이라더군요. 그나마 중국은 튀겨먹긴 하지만 튀김요리가 발달하지 않은 우리나라는 가지요리가 맛없는 이유같아요. 이탈리아만해도 우리보다 가지가 단단해서인지 가지구이를 먹어뵜는데 꽤 맛있더라고요.
가지볶음도 막 따뜻할때 먹으면 맛있음...어릴때 어머니가 막 볶아서 간좀 보라고 한입 줬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옆에서 한입만 한입만해서 네 다섯번을 더 주워먹었는데 막상 식탁에 나올때는 좀 식어서 별로더니 냉장고 한번 들어갔다 나오니 혐오식품이 되버림. ㅋㅋㅋㅋ
@@송태민-i5y 가지가 냉기에 약해서 그렇습니다 신문지로 잘 싼 다음 비닐에 넣은 채로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영상 10도 이상의 실온에 두면 쉽게 물러지지 않아요
야쿠르트 아줌마 신뢰의 아이콘 ㅋㅋ 요새는 저 카트에 미세먼지 측정장치도 붙어있어서 전국 곳곳 미세먼지 측정도 되고 있죠 이미 몇년된 이야기
야채는 쥰나게 먹어야 한다 ㅋㅋㅋㅋ
샐러리....... 고수는 먹는데 샐러리는 좀 힘듦. 잘게 다져서 볶아서 나온건 먹는건 먹을 만한데 생으로 먹는건...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피망이요.. 먹긴하지만 푹 익혀섴ㅋㅋㅋ 초등학교때 카레에 피망이 들어가 있었는데 먹다가 피망의 특유의 향 때문에 헛구역질했었어요. ㅋㅋ 피망이나 파프리카의 껍질이었나? 그것때문에 소화안되어서 먹고 나면 계속 트림하는 이유인것을 요리 프로그램 덕분에 알게 되었음.
근데 저거 당류가 많이 든거 아니에여? 생야채를 먹는게 나을듯
하루야채 라이트라고 저당 제품으로 출시됐어요!!
편집에 김바비님 얼굴 자주 나오니까 신선(?)하네요. ㅋㅋㅋ
야채같은건 주스로 만들면 식이섬유가 다 빠져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이섬유 기대하고 먹으면 안되고 간편하게 다른 영양소 챙겨먹는다는 느낌으로 먹어야 합니다
우왕~ 굿~!
김밥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먹기 힘든 야채(채소)가 뭔지 댓글 달아봐 달라는 말씀하셔서, 저는 오이를 못먹어요. 알레르기(알러지) 수준은 아닌데 오이향을 맡으면 의지와 상관없이 헛구역질이 나요 ㄷㄷ 수학여행이었나 수련회였나 초등학교 때 속리산을 올랐는데 물 대신에 오이를 줘서 물없이 산탔던 슬픈 기억이.. 그 당시에 어릴 땐 ’전 오이 못먹어요, 물 주세요‘ 라고 말할 용기가 없었던 아이 ㅠ 🫠
이건 특정 유전자가 있어서 오이향을 더 예민하게 받아들인다고 봤어요. 누가 뭐라하면 그냥 취향 아니고 유난 아니고 유전자 탓으로 돌려버리세요!! ㅎㅎ
@ 오오 감사합니다 :)
저도 오이를 못먹는 것 까진 아니지만 오이향 정말 안좋게 느껴 지는데 그게 특정 유전자가 있었군요...😢
중립 NPC는 건드리지 않는다. 체크
우리집은 시골이었던 덕분에 쌈채소부터 콩, 당근, 무, 양파, 마늘, 가지 등 여러가지를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음.
그 중에 가지랑 당근만 유독 싫어했는데, 당근은 조금씩 덜 싫어지고,
가지는 일본애서 갓 튀긴 가지튀김을 먹으면서 좋아하게 됨..
혹시나해서 감미료 들어갔는지 찾아봤더니 물 빼곤 정말 야채랑 과일만 들어가긴 했네요
농충된 녹즙을 잘 못 섭취하면 간부전이 올수도 있습니다. 귀찮아도 생물로 드셔요.
저희 사는 동네만 그런가, 요 10년 사이에는 배달하시는 아주머니들은 보이지만 거리에 콕 박혀서 카트와 함께 음료를 파시는 분은 안계시더라구요. 이것도 구독서비스와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사장되는 케이스인거겠지요?
하루 야채이지만 하루먹을 야채가 정말 다 흡수되는지는 글쎄
야채와 채소 모두 표준어입니다.
야쿠르트 아주머니들 타고 다니는 카트 조만간에 변신하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
양파, 오이, 피망, 파프리카, 브로콜리 줄기부분, 케일
번외: 콩이나 팥
김치 때문이 아니라 조리방법 때문임 즉 볶는 나라는 금방 질리고 서양은 그냥 사이드 메뉴에 특별한 조리법도 없음 한국만 말려서 무치고 데쳐서 무치고 삶아서 무치고 저려서 무치고 갈아서 무치고 그리고 된장 고추장 쌈장 초고추장 참기름 등등 채소와 잘어울리는 소스가 있어 맛있게 많이 먹는것임 만일 서양에 초고추장이 있었다면 지금보다 50프로 이상 채소를 더 먹었겠지
저려서 -> 절여서
한국영양학회에서 기준 세운건 김치 때문 맞아요 !
샐러리가 싫어요...salary는 좋아요...😊
난 당귀…. 향은 쎄고 맛은 쓰고… 근데 고기랑 쌈으로 먹으면 또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야채 과일 무조건 생으로 드세요. 귀찮으면 사과 껍질째로
가장 먹기 힘든건 고수일거 같아요
밥먹으면서 얼핏봤는데 상복인줄 😂😅
셀러리 손✋️
설탕물인데 유산균효과보다 설탕의 해로움이 더 크다
박정희……전두환…….
어차피 일본 제품 카피잖음 ㅋㅋㅋ
못 먹는 채소라는 것은 없음. 근디 동남아 고수는 많이 못 먹겠드라... 한국 고수랑은 완전 다름... 고기보다 훨씬 맛있는 게 채소, 해조류임.
야채나 과일 갈아서 만든 음료를 쭉 마시면 간에 부담이 엄청 간다고 서울대 교수님이 얘기하던데
1:33 저는 김밥이고요.
이게 맞나 싶네
브로콜리요.. 구역질이 나더라구요..
프레쉬매니저? 첨들어봅니다 저희동네는 야쿠르트아줌마!
감자튀김을 토마토케찹에 찍어먹으면 된다. (거짓말)
효과보신분?
왜지워졌다가 다시 된거지
착즙쥬스는 그냥 설탕덩어리인데 이딴식으로 개뻥을 치네.
나트륨 야그는 틀렸다. 소금은 한국 적당랴 먹고있다
연근
한국 야쿠르트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는데 5.16 군사 쿠데타를 찬양하는 재단에 오랫동안 기금을 내왔음. 거기에 롯데처럼 일본 기업 아닌지 정체성 논란도 있구. 그것만 제외하면 제품 자체는 좋은게 많음.
여주....
설탕 음료수잖아
먹기 힘든 야채하면 셀러리 .. 그 특유의 쩐 내, 진짜 싫어요.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야쿠르크 없으면
요구르트 주세요
가지 절대 가지 죽어도 가지
할머니 소파에서 졸고 계시다가....
[ ~ 저는 김바비고요,,,~ 제가 오늘 떠 먹여 드릴 이야기,,,,,, ]
할머니 : 야 야~ 누가 사람 이름을 김밥이라고 지었노? 으~이?
당근 잘 먹긴 하는데, 솔직히 먹으면서 맛 없다고 생각함...
일침러 : 야채는 일본어입니다
짜장면이 아니라 자장면입니다
닭도리탕이 아니라 닭볶음탕입니다
당근이요 흙냄새나고 너무 딱딱하고 삶고 볶고 카레에 넣어도 당근맛이 안 묻힘ㅜㅜㅜ
그건 조리법이 한참 잘못된 듯 당근 만큼 특색 없는 건 없을 텐데 당근맛이 난다면 걍 조리를 잘못한거임
공영방송이라 단어 선택이 중요할것같아 글남겨 봅니다. 야체보다 채소가 좋을것같습니다. 야체는 일본어에서 나온 단어라서요.
맞아요 인간이 밭을 조성해 가꾸는 것들을 채소로, 사람의 손을 타지 않고 자연에서 자라난다면 야채죠
야사이
주접떨지밀고 가만히 좀 게세요. 그걸 모르고 야채라고 쓴거 아니니깐
그놈의 떠먹여 지겹다
나빠요누르고간다
야사이라 하지그러나?
야채랑 채소는 다른 거로 알고 있었는데
야쿠르트 아줌마 야쿠르트 주세요.
야쿠르트 없으면 요구르트 주세요.
고수먹기힘들다 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