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규제와 법보다 먼저 우리의 의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생태영성이 또 하나의 무거운 의무가 아니라, 영성과 윤리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해, 하느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의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무엇보다도 우리의 기본적인 삶의 자리인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중요한 역할... 교육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사랑..." 생각나는 이야기 있어요. 텃밭 가꾼 안나자매를 문양역 지하철 안에서 만나 배추 한 포기, 대파 몇 뿌리 얻었는데 얼마나 달던지요. 잘 웃는 이 자매는 신부님 계시던 학교 직원, 지난해 말 어느날이었습니다.
생태교육과 하느님 창조세계에 감동할때 변화하고 실천의 행동도 따르겠지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중요한 역할...
교육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과 사랑..."
생각나는 이야기 있어요.
텃밭 가꾼 안나자매를
문양역 지하철 안에서
만나
배추 한 포기,
대파 몇 뿌리 얻었는데
얼마나 달던지요.
잘 웃는 이 자매는
신부님 계시던 학교 직원, 지난해 말 어느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