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 내 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
음반 버전보다 더 좋네요. 종신님의 절규하는 라이브 오~~!
와우 몇십년 만에 듣네요. 유일하게 좋아하던 곡이 였어요
이노래 신해철 1집인가 무한궤도 앨범인가에 있던건데
엄청 좋아라 하던 곡이었어여
종신형님 이별 연습과 더불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무한궤도 앨범의 느낌과 많이 달라서 더 좋아요.
무한궤도 원곡이죠 정석원님 작곡 신해철님 작사였던~
까페에서 커피빨면서 듣고싶은 곡이다 하아
거리엔 표정 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 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잠들 때마다 내일 아침엔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 수 없는 상처 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
내 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