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코로나 ? 뭐가 인기가 없었어요?ㅋㅋ 이때 20퍼센트넘었던 드라마가 유일하게 각시탈이였는데요? 내가 봤던 드라마가 대박 안터졌다고 다른 배우들이 연기한 작품을 까내리지마세요. 그리고 유령이란 작품이 새로 시청자가 들어오기 어려운 작품이였고, 각시탈은 항일드라마라서, 유입이 쉽게 될수 있었던거죠.
아버지에 대해 말하는걸 보면 가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거같아요 여친도 죽이긴 했지만 어쨋든 사랑하는 여자였고(여자보단 아버지가 일궈논 회사가 더 중요했던걸로 보임) 그 사랑하는 여자가 내 아이를 가졌으니 어떻게 보면 이제 자기가 아빠가 된건데(가족을 이룸) 그걸 자기 손으로 파괴했으니 자기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가족 마저 자기손으로 파괴함으로써 그동안의 ‘난 소중한걸 지키기위해 괴물이된거야’라는 변명?자기방어?가 더이상 통하지않고 스스로 괴물이 된걸 깨닫고 자살한거죠
@@zzZ-tt4sm 아마 그의 사고에는 비록 사랑하는 여인이지만 여자친구와 아내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던 듯...내 가족에 대한 중요성이 지나쳐서 광적인 집착을 갖게 되고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분노가 자신을 집어 삼켜 복수의 악마가 되었고 자신의 편인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자신의 복수를 막으려는 순간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편, 가족이 아닌 자신의 목표를 가로막는 적이 된 것이지요. 그녀의 행동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그런데 그런 자신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 그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그녀의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죽인 자신, 그리고 이제서야 깨닫게 된 자신을 향한 그녀의 진실한 사랑을 깨달으면서 자신 또한 자신이 복수하려던 사람들과 똑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순간적인 극적인 자괴감에 자살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심리적 변화를 극속에서 조금이나마 묘사했더라면 시청자들이 좀더 납득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 결말부분은 연기하는 배우가 이러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만한 역량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감독이나 작가의 의향에 의해 왠지 너무 급하고 간결하게 끝나 버린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드라마 안보고 얘기하는 사람 많네 저 드라마에서 조현민 (엄기준)은 아버지의 자살에 죄책감과 일을 그렇게 몰고 간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고, 소시오패스라기보다는 복수에 미친 사람에 가까웠는데다가 가족에 대한 강박적인 생각까지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음. 심지어는 아버지의 복수 (살인)을 하는 과정을 신효정이 촬영하고서 숨겨두었다는 걸 알았고 그거 때문에 저런 일이 있었던 거임. 조현민은 신효정이 살인을 하는 장면에서 자신의 얼굴을 잘라뒀다는 것과 (= 그를 보호하고 싶어했다)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 (= 가족을 만들 수도 있었다) 라는 사실을 몰랐다가 알았음 (이건 김우현의 껍데기로 움직이고 있는 박기영이 의도적으로, 그러니까 조현민의 자살 혹은 자백을 원하고 일부러 알려준 것임) 그러니까 조현민이 마지막에 자살을 선택하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성격의 엔딩 (개연성도 충분하고 감정선도 충분함. 난 이 장면에서 소지섭 배우님과 엄기준 배우님 모두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음) 이고, 박기영이 어느 정도는 의도한 엔딩이라는 걸 알 수 있음 (팬텀은 사라졌고 박기영은 죽었다는 독백, 자살한 조현민의 시체를 확인하지 않고 계속 걸어감 등등) 심지어 이건 주인공 입장에서는 훌륭한 복수이자 법적 처벌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행할 수 있는 유일한 처벌이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이 훌륭하게 마무리했다고 본방 봤을 때도 지금도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이 많나보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공감능력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오히려 자기 감정엔 일반 사람보다 더 몰입할 때가 많음. 그리고 너무 오래전에 봐서 분명치않지만 유령에서 엄기준 님 역할은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라기보단 복수에 눈 먼 거였던 걸로 기억해요.
임신 안했으면 죽여도 되고 임신하면 죽이면 안되는게 아니라 자신의 핏줄이 있다는 존재를 깨닫는순간 기본적인 인간애가 발동한거겠져. 어느 살인자도 아무런 동요없이 수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어린 아들 앞에서 들킬뻔했을때 두려움을 느꼈다던 일화도 있자나용. 비슷한 이유일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 본 사람만 아는 개띵작ㅋㅋㅋㅋ주인공이(소지섭 말고 최다니엘) 어떤 폭발 사건으로 얼굴 뼈가 완전 붕괴되어서 성형했는데 신분이 소지섭인줄 알고 수술이 진행됐던거라 수술 후에 소지섭 얼굴로 인생을 살아가는게 저 시대에 봤을 때 완전 충격이었음ㅋㅋㅋㅋ저 드라마 보고 화이트 해커 잠시 꿈꿨었는데...^^... 오페라의 유령 노래 나올때마다 개무서웠는데 추억이다ㅋㅋㅋㅋ
당시에 봤을땐 엄기준배우가 악역을 꽤 한다고 생각했는데 빤스하우스의 악역을 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참 풋풋하고 순진해 보이네염..
현재의 악역 연기, 후덜덜함..
ㅋㅋㅋ빤스하우스가 아니라 펜트하우스에요 ㅋㅋㅋㅋㅋ
@@지은-o4h 팬티하우스
사리마다하우스ㅋㅋ 빤쮸하쯔
피고인 악역연기도 오져요 주단태보다 좀 더 또라이임
빤쮸하우쮸
@@지은-o4h 서치방지하는것처럼 쓸수도..
아 순간 펜트하우스 엄기준이 자살했다는 말인줄 알고 신나서 헐레벌떡 왔는데 유령이었네,, 유령...추억이다..
ㅋㅋㅋㅋㅋ 주단테 사망할줄알아서 왔데
@@김재우-f8l ☆주단태 사망 기원☆
@@이녜-s4p 진짜 전 결말 어케 낼지 ㄹㅇ
궁금해요 순옥킴 당신을 믿어요
앜;;;;저두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나두 주 단테 이쉐끼 도..자살할 각 이던데.. ㅋㅋㅋ
자기 자신만 소중하게 생각하고 극단적인 소시오패스가 됐는대 자신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기 핏줄을 죽였다는 충격에 삶에 이유가 사라짐.
자기 핏줄은 또 만들면 될걸.. 왜 죽지?
원래 싸패나 소패들이 자기핏줄에 굉장히 집착한다고 합니다
마우스에서도 안재욱이 자기 핏줄에 대한
광기가 보통아니잖아요
여기서는 엄기준한테 당한 사람들중에 엄기준보다 더한 쓰레기들도 몇명 있죠. 특히 조경신회장. 애초에 조경신이 그짓만 안했어도 조현민이 저렇게 삐뚫어지지는 않았을텐데
@@GretaAndersenMüller조현민도 불쌍하죠
남들 각시탈 볼 때 난 이거봤다..
이때 블락비가 부른 ost랑 신보라가 부른 ost너무 좋았는데
둘다 안봤는데 그때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나네~~
저도요 지붕킥에 최다니엘나온다고 해서 각시탈 안보고 이거 봤네요..
저도 소지섭땜에 이거봄 ㅋㅋㅋ
Burn out 좋았죠
ㅇㅈ ost 최근까지도 찾아들었음
18:13 멀뚱멀뚱 쳐다보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ㅋㅋㅋㅋㅋ
이 드라마보고 엄기준 이미지 악역으로 굳었다가 뮤지컬 레베카보고 악역 이미지 싹 사라지고 반함ㄷㄷㄷㄷ
목소리 미침ㅠㅁㅠ
인정요ㅠㅠ 목소리가 왜이리 스윗한지ㅠ
연기도 잘하고ㅠ
엄기준의 연기력이 소름돋았던 드라마
피고인도 지렸지 ㄷ
피고인 진짜 고구마였..
@@chaeni1228 ㅋㅎㅋㅎㅎㅋㅋ
엄기준은 진짜 피고인때 ㅁㅊ연기 짱이었음
@@moviepenguin32 근데 지성도 연기잘해서
저도 엄기준땜에 그드라마 봤었는데
18:00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됨
감사합니당 ㅠ
엄청 찾았어요 감사
커마워요 ㅋㅋ
감사요
시간의 요정 🧚♂️
진짜 이 엔딩은.. 역대 최고일듯.. 음악이랑 영상하고 맞는데 ㅎㄷㄷ
저 웅장해지는 브금 그립다
다들 각시탈 볼 때 나는 유령파였다 이말이야...
나두요✋
각시탈 그렇게 인기있는 드라마는 아니었음 일제강점기때 목숨걸고 싸운 독립군들을 모욕하는 행위여서 논란있었고 유령은 완벽한 드라마였고
@@영원한코로나 ? 뭐가 인기가 없었어요?ㅋㅋ 이때 20퍼센트넘었던 드라마가 유일하게 각시탈이였는데요?
내가 봤던 드라마가 대박 안터졌다고 다른 배우들이 연기한 작품을 까내리지마세요.
그리고 유령이란 작품이 새로 시청자가 들어오기 어려운 작품이였고, 각시탈은 항일드라마라서, 유입이 쉽게 될수 있었던거죠.
@@영원한코로나 그리고 모욕한 스토리는 아니였어요^^
저두요
근데 좀 결말이 좀.. 그랬음. 악역의 결말을 죽음으로간건 좋았는데, 복수심에 이사람 저사람 죽이고, 목표에 방해되는 여친도 그냥 밀어 죽이던 사람이 여친이 임신했던걸알고 자살한건.. 납득이 안갔음.
아버지에 대해 말하는걸 보면 가족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거같아요 여친도 죽이긴 했지만 어쨋든 사랑하는 여자였고(여자보단 아버지가 일궈논 회사가 더 중요했던걸로 보임) 그 사랑하는 여자가 내 아이를 가졌으니 어떻게 보면 이제 자기가 아빠가 된건데(가족을 이룸) 그걸 자기 손으로 파괴했으니 자기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가족 마저 자기손으로 파괴함으로써 그동안의 ‘난 소중한걸 지키기위해 괴물이된거야’라는 변명?자기방어?가 더이상 통하지않고 스스로 괴물이 된걸 깨닫고 자살한거죠
@@하하호호123 오
@@하하호호123 근데 그렇게 자기 가족생긴게 소중했다기엔 여친이 임신테스트기 사갖고 차에타니까 어이없다는듯 웃음?비웃음? 짓는 씬이있었는데, 이 장면이 결말과 너무 괴리감이 느껴졌어요.
@@zzZ-tt4sm 아마 그의 사고에는 비록 사랑하는 여인이지만 여자친구와 아내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던 듯...내 가족에 대한 중요성이 지나쳐서 광적인 집착을 갖게 되고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분노가 자신을 집어 삼켜 복수의 악마가 되었고 자신의 편인줄 알았던 여자친구가 자신의 복수를 막으려는 순간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편, 가족이 아닌 자신의 목표를 가로막는 적이 된 것이지요. 그녀의 행동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그런데 그런 자신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 그 잃어버린 가족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그녀의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죽인 자신, 그리고 이제서야 깨닫게 된 자신을 향한 그녀의 진실한 사랑을 깨달으면서 자신 또한 자신이 복수하려던 사람들과 똑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순간적인 극적인 자괴감에 자살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심리적 변화를 극속에서 조금이나마 묘사했더라면 시청자들이 좀더 납득할 수 있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이 결말부분은 연기하는 배우가 이러한 감정을 충분히 표현할만한 역량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감독이나 작가의 의향에 의해 왠지 너무 급하고 간결하게 끝나 버린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hjban2977 오 님 짱..
20:53 주단태가 민설아 진범이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그러게요 ㅋㅋ 밝혀졌는데도 저거 보니까 ㅋㅋ
심수련 : 오늘 당신 모습 어른답지 못해요.
의사양반 : 병ㅅ을 만들어주마!
나랑께
장르물에도 로맨스가 판칠때 컨셉에 충실하고 심지어 스토리까지 너무 재밌었던 드라마ㅠㅠㅠㅠ
소지섭하고 이연희의 로맨스로 안끝났네요 그러고보면
펜하보고나서 유령 엄기준 보니 참 뽀송뽀송 풋풋하구만
꺼북이 거북이 꼬북이 아버님!
살인이 일어나도 아무 감정없던 엄기준이 자기 여자가 임신했다는 사실로 자살을 택한 마지막 모습은 좀 허무했음
독한게 아니라 사이코패스같이 감정이 없는 사람 아니였을까요?
자기아이 임신했다는걸 안순간 자신의 세계같은게 무너져서 자살한것 같아요
왜 흥행실패했는지 알겠다 저배우들 대리고 ㅋㅋ
@@이세한-4c1 각시탈이 레전드여서 그렇지 유령 각시탈에 비빌 정도는 됐음ㅋㅋㅋ
@@이세한-4c1 시그널을 쓴 김은희 작가 작품인데요........ 킹덤도 썻죠
@@이세한-4c1 안봐서 모르시네요 당시에 전 유령 시청했는데 진짜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엄기준 사패연기만 했는데ㅋㅋ 오즈나온거 보니 겁나 순둥순둥ㅋㅋ 다시바씀ㅋ
드라마 안보고 얘기하는 사람 많네 저 드라마에서 조현민 (엄기준)은 아버지의 자살에 죄책감과 일을 그렇게 몰고 간 사람들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고, 소시오패스라기보다는 복수에 미친 사람에 가까웠는데다가 가족에 대한 강박적인 생각까지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음. 심지어는 아버지의 복수 (살인)을 하는 과정을 신효정이 촬영하고서 숨겨두었다는 걸 알았고 그거 때문에 저런 일이 있었던 거임. 조현민은 신효정이 살인을 하는 장면에서 자신의 얼굴을 잘라뒀다는 것과 (= 그를 보호하고 싶어했다)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 (= 가족을 만들 수도 있었다) 라는 사실을 몰랐다가 알았음 (이건 김우현의 껍데기로 움직이고 있는 박기영이 의도적으로, 그러니까 조현민의 자살 혹은 자백을 원하고 일부러 알려준 것임) 그러니까 조현민이 마지막에 자살을 선택하는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성격의 엔딩 (개연성도 충분하고 감정선도 충분함. 난 이 장면에서 소지섭 배우님과 엄기준 배우님 모두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음) 이고, 박기영이 어느 정도는 의도한 엔딩이라는 걸 알 수 있음 (팬텀은 사라졌고 박기영은 죽었다는 독백, 자살한 조현민의 시체를 확인하지 않고 계속 걸어감 등등) 심지어 이건 주인공 입장에서는 훌륭한 복수이자 법적 처벌이 모두 막힌 상황에서 행할 수 있는 유일한 처벌이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이 훌륭하게 마무리했다고 본방 봤을 때도 지금도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이 많나보네...
어제도 또 정주행 했는데 이연희 연기 빼고 다 좋음
파괴된사나이 보고
엄기준 연기에 감탄하고 뇌리에 남은 배우중 한명 ♡
엄기준 연기 참 잘해
유령 진짜 띵작인데 ㅜㅜ 당시에 나는 각시탈 말고 유령 본방으로 봤음.. 이연희 연기도 괜찮으니 추리장르 좋아하심 꼭 봐보세요!
저도 유령봄
엄기준 나온대서 본 드라마였는데 연기 진짜 최고였음...
저건 사패가 아니네 복수극이지. 아버질 보고 복수했는데 본인 자식을 자신이 죽인걸 알고 무의미함을 느켰다. 그런거지. 아주 드라마적인.복수극.
조현민을 흑화시킨건 조경신회장이죠.
악역이긴 한데 14:50 부터 너무 스윗하다
특히 15:14 어디아파? 이 목소리ㅠㅠㅠ
저두요ㅜㅜ
ㅇㅈ 엄기준 배우 스윗
엄기준님을 처음본건 오글 거리지만 드림하이 1이였는데 진짜 드림하이때 순둥순둥 본인 아이들 챙기던 열정 선생님이였는데 유령의 소패 연기에 깜짝 놀랬지 와 연기 갭차이 쩐다!
잘한다! 이렇게 생각했지!
엄기준님 연기도 넘 잘하시고
목소리도 엄청 매력적이심♡
엄기준이 애기애기하네 언제적 영상인지
이거 재밌는데 곽도원이란 배우 입지도 슈밤쾅 단단히 만들어준 작품이고 무엇보다 이연희 입열때마다 조마조마한 작품. 물론 조마조마만 했지 흑역사때 비하면 괜찮아서 다행이었던걸로 기억.
레알 조마조마 ㅋㅋ 소간지님과 비쥬얼 쪽으론 좋았는데 입 열때마다 긴장감이 ㅎㅎ 무엇보다 곽도원 배우님이 태티서 노래 부르며 존재감 뿜어내셨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연희 아 ㅋㅋㅋㅋ
title
유령 엄기준 ㅠㅠㅠㅠㅠㅠㅠ 악역전설의 시작
내 기준 최고의 드라마
그 기준은 엄기준입니까?
보면서도 정말 화났는데.... ㄷㄷㄷ 엄기준
연기 잘함 ㅠㅠㅠㅠㅠㅠ
유령..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지금도 가끔 정주행하는데 ㄹㅇ 개꿀잼임
엄기준 개잘생겼다. 안경이 저렇게 잘어울리는 얼굴은 처음보는듯
잘생기기도 했지만 멋있고 매력적으로 생긴것같아요
10~20대 사진 봤는데 이종석+ X1 조승연 닮았음
@@최석한유령 조현민은. 뛰어내려 투신자살했었고 ㅠㅠㅠㅠㅠ
@@최석한엄기준씨 인생캐 조현민 최석한. 주단태 차민호
엄기준 연기잘하고 이미지도 좋고 괜찬은배우다 .
음주운전
배우라인업 미쳣네 ㄷ ㄷ이걸왜안밧지
엄 배우님 진짜 풋풋했네요
주단태씨 풋풋하구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ㅎㅎㅎㅎㅎㅎㅎ 연기를 잘함^^
오오 신효정이 이솜이었구나
연기진짜들 잘한다.소름돋음.
와.. 다 엄청 젊었다
난 이때 유령을 봤다지 ㅎㅎ 진짜 내 인생 드라마 best5 안에 드는 ㅠㅠㅠ
드림하이 순한역이 사라지고 유령에서 흑화 시작 ㅋㅋㅋ
주단태DNA의 시작이지
드림 하이 전에 김치스에서도 순한양이었는데 유령 끝나고
5년후에는 피고인에서 더욱더 흑화되고 3년후에는 펜트하우스에서 완전흑화되지 DNA가 갈수록 커진거고
유령과 피고인차민호의 공통점은 자기 아버지를 혈압올라 쓰러뜨려 기절시키고 살인을 방조 까지한 개폐급 호로 새끼 패륜아들 놈이지 하하하
왠지 주단탱도 시즌3에서 서사 밝혀지면 저런식으로 아비 죽였을거다
엄기준 왜케 젊은가 했더니 2012년 드라마네 ㅎㅎ 아주냥 앳되구먼
처음 기자 사랑과 전쟁 나오는 분이네ㅋㅋㅋㅋ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사이코패스는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공감능력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오히려 자기 감정엔 일반 사람보다 더 몰입할 때가 많음. 그리고 너무 오래전에 봐서 분명치않지만 유령에서 엄기준 님 역할은 감정이 없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라기보단 복수에 눈 먼 거였던 걸로 기억해요.
유령 개명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임신 안했으면 죽여도 되고 임신하면 죽이면 안되는건가?;;;;;;;;;;;;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 한일이라고 했지만 결국 신효정을 죽이면서 소중한걸 지키지 못했다는걸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드라마를 보시면 이해가 갑니다 물론 살인이 이해가 간다는 건 아니고 저 캐릭터 설정에 대한 이해요..ㅎ
임신 안했으면 죽여도 되고 임신하면 죽이면 안되는게 아니라 자신의 핏줄이 있다는 존재를 깨닫는순간 기본적인 인간애가 발동한거겠져. 어느 살인자도 아무런 동요없이 수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어린 아들 앞에서 들킬뻔했을때 두려움을 느꼈다던 일화도 있자나용. 비슷한 이유일것 같습니다
이해력 무엇...
@@gomchwii
드라마 안봐서 그런듯 하다고 몇번을 말했건만...사람 죽이고 애땜에 자살하는 모순을 이해하는건 어느 사고 방식으로 살아야 이해하는건지?
저 재판장님은 엑스트라 역이지만 곳곳에서 재판장님으로 나온듯... 재판장님 전문이신가?
그니까요 ㅋㅋ
우와 이때 둘다 보고싶어서 각시탈틀었다가 유령틀엇다가 하면서 봤는데 ㅌㅋㅋㅋㅋㅋ
하... 내 최애 드라마 유령. 소지섭으로 시작한 드라마였지만 엄기준에게 푹 빠졌었지 ❤️
엄기준씨 연기의신👍👍👍👍
와.. 엄기준님 연기 소름돋는다
,
유령 진짜 재밌었는데!! 엄기준 악역으로 몰입도가 장난아닌듯..
와ㅏ 유령??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캬~이거진짜재밌었는데 본방사수하며봤던..엄기준씨겁나멋짐 하트하트
유령 재밌게 봤는데 ㅋㅋ 추억이네 ㅋㅋ
Super dorama fantasma Sojisub é o meu actor favorito forever amo amo amo 🥰😍😘❤️💋💘💕💗💝💖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유령 컴퓨터 해킹 방법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음악도 좋다
그런데 엄기준 요새 드라마에 왜 안나오지?
10월 26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와요!
요즘 뮤지컬 하고있음
이번에 뭐한다고 광고나오던데유?
남들 각시탈볼때 한국형 스릴러물 좋아하슨 나는 유령 본방으로 봤는데 이연희 연기빼고 다 볼만했던 드라마였음. 가끔 다운받아둔거 보는데 최다니엘이랑 엄기준때문에 봤다
아니 내가 유령을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신효정이 이솜인줄은 왜 몰랐지... 와....
그때는 신인이어서 그런듯ㅋ
피해자가 이솜이었어?!
엄기준 젊으셧다 목소리 최고 다
나에게 작가 김은희를 알게 해준 작품~
저두용♡
저둔데..^^
🙋♀️🙋♀️🙋♀️
유령하기전 싸인부터 시작해서
김은희가 쓴건지 몰랐네요
와ㅠㅠ 유령 진짜 너무 재밌게 봣던 들마인데
아니 곽도원도 나와?!?이 드라마 남배우들 라인업 뭐임...
변호인에 나온 곽도원도 출연하다니
유령참재미있게봤는데엄기준씨연기력대단^^"
이 드라마 본 사람만 아는 개띵작ㅋㅋㅋㅋ주인공이(소지섭 말고 최다니엘) 어떤 폭발 사건으로 얼굴 뼈가 완전 붕괴되어서 성형했는데 신분이 소지섭인줄 알고 수술이 진행됐던거라 수술 후에 소지섭 얼굴로 인생을 살아가는게 저 시대에 봤을 때 완전 충격이었음ㅋㅋㅋㅋ저 드라마 보고 화이트 해커 잠시 꿈꿨었는데...^^...
오페라의 유령 노래 나올때마다 개무서웠는데 추억이다ㅋㅋㅋㅋ
This guy nam is the best villain in korean drama I love how he is so calm
기준님 목소리 성우같아요.. 딕션까지.. 눈 감고 들으면 기냥 광공캐릭이네...
지금 보니 라인업 쌉지렸네
울 단탱
소지섭에 엄기준, 곽도원, 최다니엘? 배우 라인업 무슨일이야?
옛날 드라마.
엄기준 헤어스탈 웃긴다
최다니엘은 특별출연임
세강그룹 차명그룹 청아그룹 모든 그룹의 회장 엄기준 ㅋㅋㅋㅋㅋㅋㅋ
유령의 엄기준... 최고였지
주단태 잘생겼네
드라마 싸인이랑 유령 같은 작가로 아는데 둘다 인생드라마인 사람으로써 동시간대 했던 타방송사 드라마때문에 시청률이 안나와서 참 아쉽
곽도원이 태티서 트윙클 불렀던 전설의 그 드라마☆
진짜요?ㅋㅋㅋㅋㅋ찾아봐야징ㅋㅋㅋㅋㅋ
쏘지~~~~~~~~~~~♥
저두 유령 봤어요 그 음악소리 잊지못해요 무서운거 두근두근하는거 못보는데 진짜 너무재밌어서 안볼수도없궁 미치는줄요ㅋㅋㅋㅋㄱㄱㅋ
갑자기 분위기 확깨는 오페라의 유령 브금 뭔가요...
예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엄기준이 극중에서 자주듣던 음악이였던것같아요 ㅋㅋ
그냥 엄기준 테마곡같은 느낌인데 드라마 풀로 보심 됨 진짜 찰떡같아요
드라마 보시면서 보면 소름돋게 어울려요. 전 탁월한 초이스라고 생각함
김연우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했을때 부른노래 ㅋㅋㅋㅋㅋ
유령 오스트,,, 번번번아아웃 부서진 맘 ~ 하면서 다녔는데,,
0:52 대조영에서 이해고 아버지 역할햇던분?
배경음악 짱이야ㅠ
이거 한참 방영될때 잘 보다가 엄기준 죽을때 읭? 했던 사람 엄청 많을걸 ㅋㅋㅋㅋ자살한 이유가 이해 안가서. 온갖 악행 다 저지르던 사람이 아직 태어나지도않은 지 아이때문에 갑자기 죄책감느껴서 죽는다? 띠용
난 이거 소간지가 나와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지.. 각시탈이랑 시간대가 겹쳤지만...
여기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 죽는 게 미래에 대한 복선(?)이었고, 결국 이번에도 추락사 하네..
소지섭이 나모는데. 내가 안보다니..왜 안봤지
갑자기 오페라의 유령의 오페라의 유령이 나온다고오??bgm으로?
최고의드라마
진짜 눈을뗄수없음
스토리가 좋아서 지금도 종종 sbs 어플로 보는 드라마 모든게 완벽했쥐...ppl이 좀 심했던거 빼고는
진짜 드라마 잘 안보는데 이거는 맨날 챙겨봤는데
스브스 엄기준 스페셜인가 유령에 피고인까지ㅋㅋㅋ
전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여기서 조현민이 처음으로 반말하는 장면임 극중 내내 존댓말을 썻지만 유일하게 이 장면만이 반말함
조현민 < 마이클 장(장성택) < 차민호 < 주단태(본명:백준기)
아 미친 이솜이였음??????????? 나이거 진짜 좋아했음 당시 에스비이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수있었음 물론 10분에 한번씩 광고를 봐야했지만...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ㅎ
곽도원이랑 엄기준을 이때 알아봄
저 때 단탱이 풋풋했네
18:35 거↗️짓➡️말↗️ 하↘️지➡️마↘️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