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실거면 제대로 하셨어야죠... 존은 동료들과 합의대로 지도를보고 퍼졌는데 큰길로가야하지만 점점 작아지는곳으로 착각하고 가다가 낀거고 동생이 먼저 발견하고 밖에 엄청난 인원의 구조대가 왔고 계속해서 폴리를 설치하고 부서지면 또 설치하고 크리스찬이였던 존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기도하고 물도주었는데 어느순간 숨이 멎었죠 단10분도 존의 구조를 포기하지않았고 밤을 새며 구조를하고 구조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적도없었습니다 심장마비기 때문에 돌연사랑 비슷해 서서히 죽어가지않고 어느순간 뚝하고 생면이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처음에나온 영상 존스님 영상이 아니네요? 동생이잡으려할때 허리정도에 끼었고 신발과옷이 다르네요
버스카날이라고 좁은 통로로 내려가야되는데 중간에 버스카날이 더 잇는줄알고 윗쪽구멍인 에드스 푸시로 들어감 구멍이 위쪽방항이라 머리부터 들어갔고 언덕부근에서 뚝떨어짐 떨어지는 곳은 수직이고 일정한넓이도 없고 나선형으로 좁아져서 팔못움직임 말그대로 갇힘 동굴폭파하면 2차사고 위험이잇엇고 케이블은 지반이약해서 다떨어져나감 (온수동굴이라 다 진흙임) 처음에 동생이 완력으로 뽑으려고 햇지만 그런 힘을 쓸 공간도 안나옴 (언덕구간이고 좁음) 의대생에 아이도 낳앗는데 불쌍
심지어 저 존이 끼인 구멍에 한 소년이 끼인적이 1번 있었고 저 구멍이 아닌 다른 구멍에도 사람이 끼인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저 구멍에 끼인 소년은 체구가 작아서 겨우 꺼낼수 있었고(14시간동안) 이 일 때문에 적은 시간동안 폐쇄 되고 다시 열리고 6개월만에 존이 갇혔습니다.. + 돌을 부수라고 하는 댓글이 많은데 돌을 팔수 없는 정도로 단단했고 폭발물로 돌을 파괴하면 동굴 자체가 붕괴됩니다. 굴착기는 들어갈수도 없고요.
동굴에 들어가기엔 덩치도 있었고, 무게도 좀 나가는 편이라 가뜩이나 조건이 안좋은데, 동굴벽도 수분이 있는 바람에 도르래같이 발목에 줄을 묶어서 당겨서 빼주려고 했는데 벽에 박아놓은 고정된 물체까지 빠지고 하면서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됐다고 하죠. 아이가 태어난지도 얼마안됐다고 하던데 저렇게 떠났으니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웠을지......
여기 댓글에 나와있는 방법 싹다 시도해보고 결국 실패해서 구조 포기한거임 제발 그 입좀...기름도 발라보고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꺼내려고 당겨도 보고 주변 암석들 파서 꺼내려고 안간힘을 써봐도 안됨. 사람하나 살리겠다고 수백키로 거리.날아와서 전문가들도 불러서 꺼내보기도 했고 그 동굴에서 쓸 수 있는 온갖 장비들을 다 써봤음. 도르레 설치해서 꺼내보기도 하고 뭘 해보기도 했지만 너무 꽉 껴있기도 하고 힘이 제대로 전달받질 못해서 결국 사망판정내림. 님들이 얘기한건 다 해봄. 그래도 못꺼내서 저렇게된거임.
이거 어렀을 떄 들은 일인데도 너무 무서웠음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을정도... 점점 발이 차가워지는데 감각이 없어지고 차가워지고 땀도 나고 머리에 피 쏠리고 꼼짝도 못하는데 주변에서는 말걸어주거나 노래불러줘도 진정 안될것같고 물도 못마시고 음식도 못먹는데다 그상태로 하루 넘게 자지도 못하고 끼어있고....서서히 죽어가는... 그냥 끔찍... 저분 가족하고 자식도 있으시다던데 ㅠㅠㅠ
동굴 안은 습하고 온도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내부에 모래 등 미끄러운 상태여서 거꾸로 미끄러져 처박힌거고 또한 그런 지질상태 때문에 도르래와 걸린 무게를 못견디고 돌이 깨진거.. 그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 저 구덩이 방향 동굴이 폐쇄되었는데 폐쇄를 해제해버렸고 그래서 이런 사태 발생.. 동굴 입구에 묘비가 세워지고 동굴 내부에서 저쪽방향 갈림길은 폐쇄. 시신도 못꺼냄
여기 댓글들 다 무식하다고 티냄???ㅋㅋㅋㅋㅋㅋ 뭔 땅을 파라 다리 를 잘라서 꺼내랔ㅋㅋㅋㅋ 저 구조대 130명이 멍청해서 안꺼냈을까??? 니들처럼 무식하지 않아 ㅠㅠ 진짜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너네들은 반도 못가고 자기 자신이 무식하고 무능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너희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여기 댓글에 있는 방법 전부 다 시도해봤는데도 못꺼낸거임. 그냥 전세계에서 나고난 천재고 갑부고 뭐가 들어가도 현대 기술로는 절대 못빼는 구조임. 저기에 미국 대통령이 들어가던 빌게이츠가 들어가던 그냥 돈을 얼마를 쏟아도 못빼는 구조임. 뺄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고 전문가도 직접 불러오려고 비행기로 나르고 헬기로 나르고 해서 전문가들까지 초청했는데도 못뺀거임. 기름이고 뭐고 장비고 진작에 다 해봤고 주변에 장비들 동원해서 파도 못꺼냄. 결국 저렇게 있다가 죽음
들어가는거 가능 하지만 빼려 하면 옷감이나 살들이 역방향으로 방해해서 더 힘들다고 함. 흔히들 얘기들 어디 머리 집어넣고 안빠져서 119출동해서 절단등으로 빠져나오는 경우들도 흔하고. 저 경우는 물구나무 자세로 죽었으니 들어갈땐 중력때문에 들어가도 나올땐 자세부터가 안나왔지 싶네요.
진정제 마취제 억지로 끌어올리면 되지 않냐 하는데... 사람한명 누워있는 동굴크기에 도르레 그리고 기본 장비들 들고 가는데 끌고 나오는거 자체도 안될뿐더러 도르레도 여러번 빠지고 그래서 구조불가로 판단하고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주는걸로 결론 낸겁니다. 붕괴사고에서도 엄청 비좁지만 한구간 떨어지는 위치 생각해가면서 구조하는게 시간이 오래걸려도 가능한데 동굴 내부 사고는 엄청 노련한 구조대가 와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뭐 그냥 땡기면 되지 라고 하는데 성인 남성 무게를 누운 상태로 끄집어 내는게 쉬운줄 아나... 제발 생각하고 좀 말해라 일직선상도 아니고 수직구조에 꺽이는 부분이 몉군데나 더 있는데.. 무작정 올린다고 올려지면 저 전문가들이 방구석 전문가들보다 더 잘알겠지 불가능하니까 포기하는거고 더 무리하다가 구조대원들까지 사고나면 더 큰 재앙이라 포기하는거임
와 결국 구조를 못했다는게 충격이네..
진짜 레알로 응원 했누ㅠㅠ
그니까😢😢
와... 얼마나 지옥같았을까...
상상만해도 부정맥 생길것같음
이런일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옆에묘비세웠대요
결혼한지도 얼마안됐다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꺼꾸로 깜깜한곳에서 점점몸은
끼여 압박당하고 한인간이 저렇게
죽다니 너무안타깝네요
결혼까지 했는데 저런 짓을 했다고? 철도 없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도 없고 ㅋㅋ
아이고..남편이 사고로 떠나고 아내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최면아저씨-q7w영상에서 탐험 좋아한다고 말했잖아요 꼭 그렇게 말해야함?
@@최면아저씨-q7w 모험을 즐기고 체험을 가는건 철이 없는거구나! 철없는 등산객들 차고차고 넘쳤네~
@@MGT-f9ov동굴 다니는거랑 산 타는걸 같다고 생각하는 놈도 있구나
자신이 죽어가는걸 기다릴수밖에 없는 공포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것도 누워서 죽은것도 아니고 얼굴에 피 다 쏠리고 숨도 못쉬는 상태ㅠㅜ
죽음의 경로 중에서는 가장 고통스러운 게 아니었을까 싶네. 물론 세월호 익사나 테러집단의 화형도 있지만 27시간에 비하면...😢
@@Phantom-o5l 머 대구 통구이 사건 말하는거냐?
@@JJS-ws1pf그렇게 말하지 마라.
그 사건에 의해 돌아 가신 사람들의 유가족들은 슬픈데 니도 그 사건에 의한 돌아 가신 사람들의 유가족 이라도 되냐?
@@JJS-ws1pf말투에서 어린시절이 그대로 보인다
설명하실거면 제대로 하셨어야죠...
존은 동료들과 합의대로 지도를보고 퍼졌는데
큰길로가야하지만 점점 작아지는곳으로
착각하고 가다가 낀거고 동생이 먼저 발견하고
밖에 엄청난 인원의 구조대가 왔고 계속해서
폴리를 설치하고 부서지면 또 설치하고 크리스찬이였던
존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기도하고 물도주었는데
어느순간 숨이 멎었죠 단10분도 존의 구조를 포기하지않았고
밤을 새며 구조를하고 구조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적도없었습니다 심장마비기 때문에
돌연사랑 비슷해 서서히 죽어가지않고 어느순간 뚝하고
생면이 끊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처음에나온
영상 존스님 영상이 아니네요? 동생이잡으려할때
허리정도에 끼었고 신발과옷이 다르네요
쇼츠 특성상 다 담을 수가 없습니다. 대략적인 상황만 알려줄 수 밖에 없죠
@@user-lg3bh3if3u 아니 요약해야죠
거짓을쓰면 안돼죠..포기하지않았는데
포기했다고 나오고.. 일행을 잃었다고하고
왜 갑자기 심장마비가 오는건가요?
쇼츠에서 넘 많은걸 바라는거 아닌가? ㅋ 그럼 존존스와 동굴로 구글을 따로 검색해보던지 ㅋ
몇시간동안 거꾸로 있어봐 ㅋㅋㅋㅋ 눈코입에서 피다터져서 흘러나오고 피가 위쪽으로 다 쏠려서 숨도쉬기힘듬
그래도 옆에서 노래불러주고 말걸어줬다는게 감동이네.. 약간이겠지만 위안이됐을것도같아.. 근데 진짜 이해할수없는 취미다.. 왜하지 저걸
같읁생각이네요 저사람은 모험 적인걸 좋아 하는것같은데 정도가 지나치면 이렇게 되는군요
죽는것보다 죽는과정이 더 두렵다는게 진짜였네...
그니까 잘죽는게 진짜 중요
저거는 다리에 주사놔서 안락사 시키는게 정답안가요 결국 저렇게 죽을거면 너무 ..
비참하고 고통스럽다
ㅇㅈ
@@BS-dg3ie지금 만약 우리나라 라면..
인권 어쩌구 하시는 분들때문에..본인이 원하더라도..
그건 불가능할듯....
그리고 본인의 의사가 일단 중요할건데 위험한탐험자체를 즐기던사람이라.
느낌상 안락사 요구하지 않을것같음.
근데 나같으면..진짜 무서워서...
약물같은걸로 의식하지 못한상태에서 편하게
죽고싶을듯., 짧지않은 시간동안...
벌벌 떨면서 어뜨케 있.ㅣ..
죽어가는사람보니까살면서 아프고 고단하고 이건아무것도 아니드라고요
죽는게 훨씬더무섭고 힘들어보이드라구요
와아아... 밀폐공포증 있는 저같은 사람은 진짜 몇분도 못가서 죽었을거예여. 아니지, 아얘 갈 생각 조차도 못하지..... ;;;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진짜... 어우...
저 밀폐공포증 있나봐요..
너무 무서워요....ㅠㅠㅜㅠㅜ
폐소공포증 아닌가요.. 밀폐용기도 아니고
@@김상빈-n5r ㅋㅋㅋㅋㅋ 말 존나웃기네
ㅋㅋㅋ밀폐공포증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뭐가 문제인지 한참 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시간정도면 도조각가능할건데 저걸그냥둠
최악이네 진짜 불쌍하다
1분 전
45분전
대댓도 최악이네
앞 대댓단 2명 저 동굴 맨밑에 처박아버리고 싶노
여기와서 ~분전 이라는 놈부터 그걸 따라하는 놈까지... ㅈㄴ 잘하는 짓이다 정말
그냥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대 당사자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만 해도 참담하다
당연히 구조될거라고 생각하고있다가
점점 시간 지나면서 체념 했을듯
결국에는 거꾸로 쳐박힌 저 상태에서 심장마비로 죽었고 시체도 꺼내지 못한채로 동굴 구멍을 시멘트로 막아서 더이상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는 군요...ㅜㅜ
그냥 다리에 링걸어서. 뗑기면 안나오나요?
@@노네임-l9d너무 좁아서 작업도구 설치힘들고 작업공간도 안나왔다 합니다.
@@노네임-l9d 링 거는 지반이 약해서 계속 빠졌다고 함
@user-um5xt4dh7g 맞는 링거 말씀 하시는건가요^^?
@@tvnfunny ??? 다리에 링 걸어서 땡기면 안나오냐는 질문글에 링 거는 지반이 약해서 계속 빠지는 바람에 실패했다구요
와.. 진짜 무서울 듯…ㄷㄷ
갑자기 어딘가에 빠졌는데 구조대가 와도 못꺼내고 여기서 죽어야 한다는 결론이 들이 닥치면 제정신으로 못 있을 듯..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빌어요…
돌을 부셔야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y7v3r 저기서 돌을 부시면 더 깊은곳으로 빠지는 상황이 됩니다. 부실 도구도 들고 들어갈수도 없고요
@@안녕하세요-y7v3r돌을 팔수 없는 정도로 단단했고 폭발물로 돌을 파괴하면 동굴 자체가 붕괴됨
그러길래 저길 왜 들어가..
나였으면 어차피 죽을 거 동굴 폭파시켜서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다는 희망가지고 폭파시켜달라 할 듯..
댓글들 땅 파라 뭐해라 하는데 저기가 동굴 입구부터 들어가서 500m 정도 1시간은 낑낑 기어가야 나오는 곳임 그냥 저기 끼인 순간 죽을 운명이었음...
이런걸 왜하는지... 😮
버스카날이라고 좁은 통로로 내려가야되는데 중간에 버스카날이 더 잇는줄알고 윗쪽구멍인 에드스 푸시로 들어감 구멍이 위쪽방항이라 머리부터 들어갔고 언덕부근에서 뚝떨어짐 떨어지는 곳은 수직이고 일정한넓이도 없고 나선형으로 좁아져서 팔못움직임 말그대로 갇힘 동굴폭파하면 2차사고 위험이잇엇고 케이블은 지반이약해서 다떨어져나감 (온수동굴이라 다 진흙임) 처음에 동생이 완력으로 뽑으려고 햇지만 그런 힘을 쓸 공간도 안나옴 (언덕구간이고 좁음) 의대생에 아이도 낳앗는데 불쌍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저는 27시간만에 구조됬다는건줄 알았는데ㅠㅠ 구조가 안됐다고 했을때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심지어 저 존이 끼인 구멍에 한 소년이 끼인적이 1번 있었고 저 구멍이 아닌 다른 구멍에도 사람이 끼인사고가 많았다고 합니다... 저 구멍에 끼인 소년은 체구가 작아서 겨우 꺼낼수 있었고(14시간동안) 이 일 때문에 적은 시간동안 폐쇄 되고 다시 열리고 6개월만에 존이 갇혔습니다..
+ 돌을 부수라고 하는 댓글이 많은데 돌을 팔수 없는 정도로 단단했고 폭발물로 돌을 파괴하면 동굴 자체가 붕괴됩니다. 굴착기는 들어갈수도 없고요.
@HailoOoO저 사건 있고나서 시멘트로 아예 막힘
@@빤츄토끼존이랑 함께요??
@@Ssung__94 네네 안전상 이유로 시신 인양못하고 그대로 입구 막았어요
@user-pu9nk8nx6z 아니 사람위에 시멘트는 존나 싸이코아니냐
@@skwqw4995꺼낼 수가 없잖아요 그렇다고 토막내는건 존엄성을 무시하는 행동이구요
보는것도 숨이막히고 심장이 두근거리는데...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
로프가 사실 한 번 끊어져서 계속 보수하면서 스리하고 보수하면서 수리하고 하다가 존이 대답을 안하는걸보곤 죽었다고 판단해서 철거했습니다
그러면 의식만 없는 상태일수도 있는데 그런가자나 ㅎㄷㄷ
뭐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죠
27시간이면 죽은건 아니고 지쳐 쓰러진 것 같은데 참... 일반적인 자세로도 27시간 동안 깨어있기 힘들잖음...
대체 저런 비좁은 동굴엔 왜 들어가냐... 상상만으로도 숨이 멎는것같다 ㅠㅠ
아....너무 안타까운데 거꾸로 된거면 머리에 피가 다 쏠려서 엄청난 고통으로 죽을텐데..😢
27시간을 버틴게 더 대단함 나였으면 진짜 어둡고 밀폐된공간에서 답답해서 바로 죽었을듯.. 죽을때까지 겁나 고통스웠겠다
죽으면서 공포더 오는거아님?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저상황에 어캐죽게 ㅋㅋ 혀깨문다고 안뒤짐
에구ㅜㅜ 저 부모님은 가슴아파 어케사노.. 130명 투입되도 안되는건 안되는군요..ㅜㅜ 지켜보는 사람들도 많이 힘들었을듯하구요.
소중한 내 몸을 함부로 하지말자.. 좁은데는 절대 드가지도 말기!! 난 소중하니까 여유로운 공간으로 다니기!
와..보기만 해도 끔찍하고 무서운데 저 사람은 얼마나 무서웠을까..사진 보니까 옆에 있는 분은 아내이신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모험하다가 이렇게 끔찍한 상황까지 가다니..제발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납니다...
감자님은 이런사고들을보고도 무서워하지않으시는거같아요..대단하시네요..
이런 말 너무 가혹하겠지만 차라리 그자리에서 죽는 게 더 나았을 수도 있겠다.. 너무 고통스러웠을것 같음..
저런걸 하면서 짜릿함을 느낀다는거 부터 존나 이해가 안됨… 하 마음아프다
는 것부터
저런 걸
느낀다는 것
안 됨
마음 아프다
꼭 누가 익스트림 스포츠하다 죽었다 치면 굳이굳이 저런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 하면서 얌전 떠는 사람들 나오더라 ㅋㅋㅋㅋ 난 본인이 얌전하다는 사실을 굳이 세상에 널리널리 알리는 사람이 제일 이해안됨. 우월감이라도 느끼고 싶은거임?ㅋㅋㅋ
@@와사비가이 ㄹㅇㅋㅋ
너무나 좁은곳에서 박혀있다니……너무 불쌍 해요 답답하고 슬플겄 같네요…😢
거꾸로 계속 끼어서 피가 쏠리면서 심장으로 피가 공급이 안돼서 숨이 꺼져가는 사람을 보
니 정말 슬프네요😢
피가 쏠리는데 심장으로 피가 공급이 안돼서 죽었다구요..? 가슴압박과 횡경막 상승으로 지속적 호흡곤란 일걸요;; 피는 공급돼요 흉부압박이 심장을 짓누를정도면 27시간까지 못살아요 심장까진 아니고 폐가 있는 흉강이 좁혀져서 점점 호흡하기가 어려웠을거예요 산소부족이 맞을듯요
우리게이는 펌프 뒤집는다고 물이안흐르노ㅋㅋㅋㅋ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으로서 보기만해도 숨이 막히네요...
폐소공포증 입니다
전 이제까지 폐쇄로 알았는데 찾아보니 폐소가 맞네요
감사!!!!!
와씨....고문도 아니고 무릎한번 못 접어보고ㅠㅠㅠㅠㅠㅠㅠ생각만해도 고통스럽다 아....
동굴에 들어가기엔 덩치도 있었고, 무게도 좀 나가는 편이라 가뜩이나 조건이 안좋은데, 동굴벽도 수분이 있는 바람에 도르래같이 발목에 줄을 묶어서 당겨서 빼주려고 했는데 벽에 박아놓은 고정된 물체까지 빠지고 하면서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됐다고 하죠. 아이가 태어난지도 얼마안됐다고 하던데 저렇게 떠났으니 얼마나 슬프고, 고통스러웠을지......
동굴이 꺾여있고 좁아서 포크레인으로 당기면 줄이 힘을 못받아서 끊어질거라고 했다네요@HailoOoO
@HailoOoO모르면 좀 조용히있어라 거기130명 구조대가 바보라서 그냥 둿는지 아냐 누가보면 일부러 놔둔거처럼 말하네
좀 기어들어가지말라고하면 가지마라
꺾여잇긴 한데 밧줄 같은 거로 묶으면 조금이나마 나오면서 다시 당기면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함
여기 댓글에 나와있는 방법 싹다 시도해보고 결국 실패해서 구조 포기한거임 제발 그 입좀...기름도 발라보고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꺼내려고 당겨도 보고 주변 암석들 파서 꺼내려고 안간힘을 써봐도 안됨.
사람하나 살리겠다고 수백키로 거리.날아와서 전문가들도 불러서 꺼내보기도 했고 그 동굴에서 쓸 수 있는 온갖 장비들을 다 써봤음.
도르레 설치해서 꺼내보기도 하고 뭘 해보기도 했지만 너무 꽉 껴있기도 하고 힘이 제대로 전달받질 못해서 결국 사망판정내림. 님들이 얘기한건 다 해봄. 그래도 못꺼내서 저렇게된거임.
왜 도르레를 위에다 박아서 빠지는 사태를 만들었을까? 의아하네.
바닥에 박아서 당기는 구조로 만들어야 하지 않나?
몸이 들어갔다는 건 큰 힘으로 빼면 결국 빠진다는 건데..
저렇게 끼어있는것만 봐도 내가 다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데 저 사람은 얼마나 무섭고 숨이 막혔을까...
남자가 27시간동안있었다고 어떡해ㅠㅠㅠㅠ
아마 혈액순환 문제로 인한 심장마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장시간 거꾸로 있었기에…
지금도 여전히 폐쇄된 그 동굴에서 죽은채로 거꾸로 매달려있습니다.
@@PhilippineKiller325 아니죠. 이젠 백골이 되서 저 틈 아래에 신발하고 뼈들이 쌓여 있겠죠.. 백골이 되고 나서야 나올 수 있었을텐데 저 사건 이후 곧바로 입구를 시멘트로 막아버렸다 캅니다. ㅠㅠ
오또케ㅠㅠ
그러게 저런 데 가는 넘이 이상한거지. 죽을만했다
고인이 끼어있던 그자리에 앞으로 재발할 사고를 방지하고자 시멘트를 통재로 붓고 입구를막아 그 옆에 그의 발자국을 새긴 묘비를 세웠다고 알고있습니다.
끔찍하다. 고통 없이 죽는 것도 복이라는데 죽기 전까지 내내 공포와 물리적 압박감에 제 정신 잡기도 힘들었을 것 같다. 내가 저런 상황에 놓인다면 정신과 의사보단 권총 한자루를 주길 바랄 것 같다..
와 근데 저 환경에선 권총을 쏠수도 없음 ㄷ ㄷ ㄷ
신발 벗기고 안락사 약 투입해달라 해야지 뭐
총을 쏴봐야 바로 죽지도 않을 거임 어짜피 발밖에 못쏴서
그럼 점착폭탄이라도....
@@아냥파냥발이라도 연사해서 쇼크사로라도 죽어야지 저건 고문이자늠
위험한 짓하는걸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주는지 알아야한다~
어쩔수 없는 사고는 어쩔수 없지만 이런 사고는 본인의 책임이다
결과가 중요한 이유
그렇게까지 깔건 아니라 보는데
운전 위험하게 하는 놈들도 차 안에서 짜부됬을때 구조안해야 함
@@찬바람부는날-t1g 먼소리지??그냥 개인이 극한의 취미생활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130명의 인원이 투입돼서 결국은 죽었다는게 사실인데 뭔 발전을 말하는건지??
거기다 자기 의견 반대로 말하는거 보고 요즘 세대 타령이라니 ㄷㄷ하다 진짜 ㅋㅋㅋㅋ
사람이 죽었는데 애도하기 싫으면 걍 입닥치고 있어라 꼭 지 책임 운운해야겠니? 누가 책임을 따진것도 아닌데
이거 어렀을 떄 들은 일인데도 너무 무서웠음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차라리 죽고싶을정도... 점점 발이 차가워지는데 감각이 없어지고 차가워지고 땀도 나고 머리에 피 쏠리고 꼼짝도 못하는데 주변에서는 말걸어주거나 노래불러줘도 진정 안될것같고 물도 못마시고 음식도 못먹는데다 그상태로 하루 넘게 자지도 못하고 끼어있고....서서히 죽어가는... 그냥 끔찍... 저분 가족하고 자식도 있으시다던데 ㅠㅠㅠ
으로서
아 상상되........아 끔찍하다 마음이 너무 아파ㅜ 고통스럽지않은 하늘나라에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ㅠ
원래 존이 끼이기 전에도 어떤 소년도 한번 낀 사건이 있었음 그러고 6개월 정도 지나고 존이 거기서 둥굴에 낀거고
얼마나 갑갑하고 두려웠을까...ㅜㅜ 지금은 광할한 초원에서 평안하게 있기를 바랍니다.
이게 딱 접시물에도 코박고 죽는다..이말이네요
너무 무서워요,상상만으로도 페쇠공포증이 오네요..😢저분의 영혼아야말로 구천을 맴돌듯해요,얼마나 억울한 죽음인가...😢
존나 주 땡겨도 못올라올정도로 낑기는게 소름이네
나올지 알았더니 결국 못나왔네요.
제일 불쌍한 사람.
죽으면서 존도 구조 못하는거 알았을 거예요.
동굴 안은 습하고 온도가 높았습니다. 그래서 내부에 모래 등 미끄러운 상태여서 거꾸로 미끄러져 처박힌거고 또한 그런 지질상태 때문에 도르래와 걸린 무게를 못견디고 돌이 깨진거..
그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 저 구덩이 방향 동굴이 폐쇄되었는데 폐쇄를 해제해버렸고 그래서 이런 사태 발생..
동굴 입구에 묘비가 세워지고 동굴 내부에서 저쪽방향 갈림길은 폐쇄.
시신도 못꺼냄
물론.. 취미라고 하 는것 까진 좋지만 위험하다 판단되면 안 하는게 맞는건데.. 정말 마음 아픈일 이 아닐수가 없군여
햐... 한사람의 호기심때문에 많은사람이 뭔개고생이여 했는데 결말이... 어쩔수없지.... 근데 시체마저 어떻게 하지않고 그대로 뒀다는겤ㅋㅋㅋㅋㅋ 지금도 미라로 뼈만 거기 남아있다는거아니야....와 소름....
아니.. 저기 들어간것도 잘못이긴한데..살아있는데 포기했다니....땅을 파서라도 구조했어야하는거 아닌가....끔찍하다...
쇼츠에 그 내용이 빠졌네요, 저기서 땅을 팔경우 동굴의 붕괴 위험이 있어 구조를 못했다고 하네요
동굴이라.. 부수면 무너질까봐 그랬나봐요
땅을 파면 붕괴 위험이 있기 때문에 못했대요..ㅜㅜ
애초에 저기 동굴이 전에 사고가 있어서 몇년간 폐쇄했다 다시 개장한거예요..
그리고 저 동굴은 위험해서 드릴같은걸로 조금이라도 더 공간을 넓히는 것밖에 없었어요..
저 사고지점이 깊숙한 곳이고 존도 거꾸로 있는 상태라 부수는 순간 안에 있는 존도 구조대원도 다 죽을 가능성이 커서 어쩔 수 없었던걸로 알아요.
강제로 꺼내려고할때 엄청난 격통으로 못꺼냈다고하죠 차라리 어차피 죽는거 마취약 먹이고 재우고 강하게 빼냈다면 어땠을까 뼈와 살은 다시 붙기라도 하니까요 ㅠㅠ
헐 진짜 무서웠을 듯...
난 어디 좁은데 같혀있어도 개 무서운데...
갇혀
니가 뭔데 나보고 갇혀라 마라야!!
가정교육 못받았나@@미주송-r6i
근데 핸드드릴로라도 조금씩 뚫어가며 구멍 넓히면 꺼낼수있지않으려나
무너질까봐 문제라면 터널공사하는거 처럼 조금씩 가드세워가며 조금만 부숴내도 사람정돈 꺼낼거같은데..
뭐 물론 전문가들 의견들이니까 그러려니하긴하지만
아이고 난 좁고 못움직이는 곳은 ㅈㄴ 무섭던데... 거기 박혀서 얼마나 무서울까 지금도 소릅돋는다...
사람을 구하려면 동굴이라도 깨고 구해야지 27시간 동안 고문 받고 죽는 거랑 다를 게 뭐가 있어..
죽는 것과
참기름이나 기름으로 시도라도 했으면...
모험 생명과 맞바꾸는 건 하지 않는게 맞다
ㅂ신 ㅋㅋㅋ
왜 러브젤이라도 바르지
단순히 꽉 잡혀서 못 꺼낸게 아니라 자력탈출이나 타인의 도움으로도 꺼내기 어려운 개 같은 구조 때문에 그런 것. 그래서 굴을 파괴해서 구출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오히려 동굴 붕괴로 다같이 생매장 당할 위험이 있어서 해당의견은 반려되었다고...
좀 영상은 보고 말해 어떤모양인지안보여?
참기름 ㅇㅈㄹ 정신병있냐?
@@78_Line천잰데?
구조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미안한 마음이 얼마나 컸었을까..
아니 저런데를 왜 들어가 ㅜㅜ
그냥 보쌈 맛잇게 먹고 살지 ㅜㅜ
갑분보쌈?ㅋㅋㅋㅋ
보쌈맛있지.
갑분보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보쌈 마싯짜너 ㅜㅜ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불을좋아하면 불에타죽고 물을 좋아하면 물에 빠져죽는다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말이 생각나네요..에휴ㅜ
안락사 주사라도 놔주지... 너무 고통 스러웠겠다
안락사 주사가 그렇게 쉽게 놓을 수 있는게 아닐걸요
피가 머리쪽으로 쏠리면서 심장에 혈액 공급이 잘 안됨 그 상태로 주사 놓으면 더 고통스러울수도
와우 감사합니다 ㄷㄷㄷ
저 상태에서 안락사 주사를...
이댓은 ㄹㅇ 어이가없노
그곳에선 편하기를...🕊️
세상 모든 게 들어가는 것보다
나오는게 힘들다.
명언이다
구조될지 알았는데 결말이 참담하네요 ㅠㅠ 얼마나 무서웠을까😢😢
시체를 그대로 놔둔게 ㅈㄴ 소름이네
시체를 못 꺼내서 그냥 두었다고 하네요..
시체를 못 꺼내서 그냥 두었다고 하네요..
시체를 꺼낼수 있었으면 애초에 구조가 됬겠지... 😑
ㄷㄷ시체썩는냄새가 퍼지겠군요
시멘트 부운걸로 알고있는데
영상만봐도 과호흡하고 폐쇠공포증땜에 죽을것같음
진짜.. 충격적이긴 하네...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하다.
시멘트로 동굴입구를 다 막았데요...
더이상의 사상자가 또 나오지 않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정신적으로...
방구석 전문가들 더럽게 많네 ㅋㅋ 130명의 전문가들인데 뭔들 시도를 안해봤을까
아~ 안타깝네요
바람 빠진 두꺼운 고무 풍선이나 튜브 같은걸 맨 아래 넣어서 다시 서서히 바람을 채워 넣으면 밀려서 올라오지 않았을려나 .. 😢
어떻게 넣고 어떻게 바람 채우게요..? 그리고 풍선같은 걸로 됬으면 그냥 사람이 당겨서 뺐었겠죠...
여기 댓글들 다 무식하다고 티냄???ㅋㅋㅋㅋㅋㅋ 뭔 땅을 파라 다리 를 잘라서 꺼내랔ㅋㅋㅋㅋ 저 구조대 130명이 멍청해서 안꺼냈을까??? 니들처럼 무식하지 않아 ㅠㅠ 진짜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데 너네들은 반도 못가고 자기 자신이 무식하고 무능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너희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130명이 실패했다고 전부다 실패할거라고 생각하는 너가 더 무식한거같은데..
쟤네들 생각보다 띨빵함.
쇼츠에 모든 과정이 다 나온건 아니지만,
다리 묶은거만 봐도 그닥 전문성이 높지 않다는 것은 얼마든지 알 수 있음.
대충 봐도 쟤네들 구조 계획이 다 나타남.
여기 댓글에 있는 방법 전부 다 시도해봤는데도 못꺼낸거임. 그냥 전세계에서 나고난 천재고 갑부고 뭐가 들어가도 현대 기술로는 절대 못빼는 구조임.
저기에 미국 대통령이 들어가던 빌게이츠가 들어가던 그냥 돈을 얼마를 쏟아도 못빼는 구조임.
뺄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했고 전문가도 직접 불러오려고 비행기로 나르고 헬기로 나르고 해서 전문가들까지 초청했는데도 못뺀거임.
기름이고 뭐고 장비고 진작에 다 해봤고 주변에 장비들 동원해서 파도 못꺼냄. 결국 저렇게 있다가 죽음
@@erichseo7212 뭐가 띨빵해 ㅉㅉ 사람 생명이 달린일이라 자국에서 그분야 제일 잘알고있는 사람한테 자문했을꺼고 관련분야에 까지 요청했겠지 27시간 정도 시간도 있으니 해외에도 자문들어갔을꺼다. 니가 이사람들 띨빵하다고 말할정도면 최소한 한나라에서 이분야 탑찍어야돼
궁금증이 사람을 죽였네.. 근데 저기 껴있을때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
결국은 평생 끼어있게 된거네....
평생은 아니지...
@@kimsungchurl평생이긴 하죠
@@dongincheonrapid 태어날때부터 낑겨있던게 아니면 평생은 아니죠
평생은 태어난 순간부터
사망할때까지의 기간을 뜻 합니다
따라서 죽기 전 27시간을 저 곳에 끼어있었고 죽은 후에도 영원히
끼어있게되었다라는것이 정확한 표현이 되겠습니다
죽어가는데 옆에서 노래부르고 있거나 구조끝내고 가려하면 진짜 짜증나고 무서울거 같은데 머리에 피도 쏠리고...
총살이 얼마나 좋은 배려인지 알게되엇다..
아 진짜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저 발이 진짜 갇혀서 죽은 사람 발이었다니... 영상 괜히 봤어 내가 너무 힘드네 ㅠㅠ 살아나온걸 상상하고 클릭했더니...
아고..그러니까 저렇게 작은 구멍에 왜 들어갔을까..
갑자기 문득든 생각인데 턱걸이 봉처럼 그런걸 내려줘서 밑에 고정시켜서 자신이 조금씩 밀어서 뒤로 나오고 입구에서도 줄로 당겨서 좀 더 힘을 실어줬다면 어땟을지..ㅜ안타깝네요.
각도를 보시면 그럼 나올때 무릎이 얼굴쪽으로 접혀야(부러져야)하는데 들어갈땐 허리가 휘어지니 가능해도 나올땐 그게 불가능함
들어갔다면 나올수있는 베스트자세가 있었을건데...안타깝네요
들어가는거 가능 하지만 빼려 하면 옷감이나 살들이 역방향으로 방해해서 더 힘들다고 함. 흔히들 얘기들 어디 머리 집어넣고 안빠져서 119출동해서 절단등으로 빠져나오는 경우들도 흔하고. 저 경우는 물구나무 자세로 죽었으니 들어갈땐 중력때문에 들어가도 나올땐 자세부터가 안나왔지 싶네요.
다리부터 들어가야지
@@second.. 저 동굴 자체가 매우 좁은 동굴이
개미굴처럼 나있달까… 지도 보고 머리부터 우겨넣고 굼뱅이마냥 기어가는 코스들이에요. 그만큼 위험한 곳이고요. 일행과 떨어져서 길을 잘못 들어 사고가 난건데, 모험을 즐긴다고 들어갔다 그대로 무덤이 된거죠…
저 틈 입구가 위로향하고있어서 머리부터 들어갈수밖에없는구조라 이렇게된거라고함
전 동굴만 봐도 무섭고 저런 동굴 보면 소름끼쳐서 영상 꺼버리는데 저 사연을 듣고 진짜 충격머금 ..ㄷㄷ
X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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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했던건데… 맨정신에 어렵긴했겠지만 … 어떤 방법이든 일단 사람을 살려야했으니까… 다리를 고의 골절 시켜서 끌어올리는건 안됐을까😢 그냥 이 사건이 너무 안타까워서 계속 니 방법 저 방법 생각해보게 됨
목숨걸고 하는 것들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
저걸로 뭘 얻고자 하는거임?
도파민
이제 영원히 이름이 남게 되었지 ㅂㅅ으로
하는 것
지가 지 목숨걸고 하겠다는데 뭔 상관임?
@@woojin02안타까워서 그러지 목숨을 소중히 했음 좋겠어서
진정제 마취제 억지로 끌어올리면 되지 않냐 하는데...
사람한명 누워있는 동굴크기에 도르레 그리고 기본 장비들 들고 가는데 끌고 나오는거 자체도 안될뿐더러 도르레도 여러번 빠지고 그래서 구조불가로 판단하고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주는걸로 결론 낸겁니다.
붕괴사고에서도 엄청 비좁지만 한구간 떨어지는 위치 생각해가면서 구조하는게 시간이 오래걸려도 가능한데
동굴 내부 사고는 엄청 노련한 구조대가 와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뭐 그냥 땡기면 되지 라고 하는데 성인 남성 무게를 누운 상태로 끄집어 내는게 쉬운줄 아나...
제발 생각하고 좀 말해라 일직선상도 아니고 수직구조에 꺽이는 부분이 몉군데나 더 있는데.. 무작정 올린다고 올려지면 저 전문가들이 방구석 전문가들보다 더 잘알겠지 불가능하니까 포기하는거고 더 무리하다가 구조대원들까지 사고나면 더 큰 재앙이라 포기하는거임
이래서 하나의 행동을 할때 생각하고 하라는 거구나 ㄷㄷ
피가 아래로 솔리는게 힘들었을것 같음 ㅠ
구조대가 한국인 이였다면 구할수 있었을거라는데 라는 생각. 다리가 꺽이지 않으면 저 각도로는 나올수 없는데..몸을 비틀어서 관절이 꺽어지더라도 당길수 있는 각도가 되어야 하는데 ..안타깝네
작은 자갈같은거를 존에게 전달해서 직접 구덩이를 메꾸며 올라가는 방법은 가능하지 않았을까
님 천재임?
와 천잰데?
엄청 비좁아서 그렇게 해도 힘들었을겁니다..
오 야 지린다? 마인크래프트 가능인데?
그런방법이..
플라스마 절단기를 쓰지, 고온으로 돌을 녹여서 드릴로 조금씩 깨면 되는데
꺼낼때 찢어지고 부러지고 꺽이든 까이고 함몰대든 어차피 죽을거 일단무식하게 꺼내라도봐야 시도라도 해봐야 ㅠㅠ 무섭다..
맞춤법 잘모름 안알려줘도댐
구조하는 사람들도 힘들겠네..눈앞에서ㅜ사람이 서서히 죽어가는 걸 보면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무ㅜ력감 느꼈겠네
마지막 심정이 어땠을까
죽을수밖에없다는걸 알때가 미치기직전이였을듯...
하드에 야동 지울껄....
옆에서 노래불러주는게 더 고문 아니냐 ㅋㅋㅋ
땅속의 동굴 안의 좁고 꽉 막힌, 습한 구멍속에서 혼자 거꾸로 박혀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태로 죽어가는걸 상상해보세요. 옆에 누군가 있어준것만으로도 마지막순간에 위안이 됐을겁니다
생각만해도 숨이 막혀
27시간을 저 상태로 끼어있으면 이미 내 정신이 아닐 듯... 와..... 생각만 해도 너무 끔찍하고 충격인데 결말도 충격... ㅠ 명복을 빕니다
자기 하나 때문에 고생한 130명이 더불쌍하다... 다윈상 수상자감이네...
실제로 다윈상 수상할뻔함
싸패인가 구조한 사람들은 돈받고 업으로 하는거지 봉사하는건줄 아나
@@kkkk-o1k 그 돈은 ㅅㅂ 어디서 공짜로주냐
아니 27시간 있고 구조되는게 아니라
그대로 죽는거였어…ㅜㅜ😢
존존 슨
UFC 해비급챔피언
대단하다
와... 저거 구조불가하다고 했을때 심정이 어땠을까,.
너무 불상하다...
존 존스. 임산부 뺑소니에 별 나쁜짓을다하더니 이렇게 가는구나ㅠ
몸은 안움직이고 숨쉬기도 힘들고 어두컴컴하고 배고픔에 탈수에 그나마 약간의 좋았던점은 구조대가 와서 말벗이라도 해줬다는것!저상태에서 이대로 죽는구나 상상하면 더미치고 환장함 공황장애 겪어봐서 짐작이됌
저런 위험한 곳을 여행하는 놈들도 문제고, 저렇게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곳을 트래킹 할수있게 열어놓은 나라도 문제
이걸 구조못하는 21세기 맞아?
니가 해봐 ㅋㅋ 지가 사회에 기여하는 거라곤 1도 없으면서 ㅇㅈㄹ하네
저거 어릴때 한번봤는데 진짜 충격적이였음...
그래도 존 진짜 위대했음
저것
애초에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 짜릿함을 즐기려 시작했던 일이고 본인이 원했던 모험을 선택하고 어쩌면 예견된 위험이었네요.
하고 싶은것을 했고 원하는 모험적인 삶을 살다 갔으니 행복한 삶을 살았네요.
무섭다😢
진짜 보는것 만으로도 폐소공포증 오려고 하네...
저상황에서 갑자기 공포가 들이 닥치면 몸비틀고 발작하다 심장마비로 죽음...
나 조금 있어서 잘암
몸 비들고 날리남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