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못해라는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송이씨 빼고 모든 사람이 다 잘하는 것 아닙니다..다들 조마조마 내가 잘하고 있나 하면서... 겉으로 아무 일 없는 척 잘하는 (척 ) 하고 삽니다.. 누구나 다 그래요.. 살면서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 없어요 단지 덜 하거나 더 하거나 쉽거나 어려움의 강도 일 따름이니 실수해도 잘 해도 오르고 내리는 것이 있으니 일희일비나 난 원래 그래 하면서 늘 겁내고만 살지 마세요.
매니저가 거들어주는 생활에 익숙했던 연예인들은 기본공과금이나 은행업무에 어둡다는 얘긴 들었는데, 김송씨는 꼭 연예인생활을 해서라기보단 사람마다 빨리 익히고 더디게 익히는 부분이 있듯 그냥 그런 부분에 더딘 사람 같아요 그래서 강원래씨말대로 사기치기 좋은 사람이니 더 단속하고 신경써야되는 부분이 있고 그로 인해 남편분도 안좋은 말들이 오간것 같은데, 우선적으로는 결혼생활을 하든 솔로생활을 하든 독립된 한 사람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경제력이나 기본생활상식들은 어서 익히셔야 될듯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사람마다 더 잘익히고 좀 빠르고 더딘 부분이 있는거지 못할건 없는 기본적인 것이거든요… 아이도 어렵게 시도하여 낳으신 끈기와 잘 양육하려는 의지도 있으신 분이니 그런 기본적인 부분은 서서히 메모하고 알아가며 익숙해지시면 될듯합니다.
강원래가 평소에도 별시덥잖은 질문 던지면서 대답 잘 못하면 멍청한 사람 취급하네. 뭐 관리비, 휴대폰요금 뿐만아니라 연대책임 단어 뜻 뭐냐 물어보면서 바로 대답 못하거나 지맘에 안들면, 모자란사람 취급하네. 그런 사람앞에서는 작은 일도 실수해서 욕먹을까봐 시도조차 못하게 됨. 아들 100점 맞았는데 칭찬은 커녕 바로 학원부터 끊으라는 소리부터 하잖아. 저런 인간은 가족들을 무시하고 깎아내리면서 자기 자존감채우는 거임. "나 없으면 너는 아무것도 못해. 나 아니였으면 넌 백프로 사기당해."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붙잡고 사는거.. 절대 혼자서 할 수 있게 도와주지 않을거고, 되려 더 자립못하게 옭아맬거임.
김송이 뭐가 부족해서 왜 기 눌리고 사셔요 ㅠㅠ 맘이 아파요 어린시절부터 힘들었을텐데.. 결혼생활도... 눈물이나네요 자존감 키우셨음 좋겠어요 ㅠㅠ 제 모습이 겹쳐보여서 더 공감가네요 ㅜㅜ 저도 어린시절 결핍이 있어서 저 심리 너무 잘 알아요 힘드실텐데 ㅠㅠ 힘내서 선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강원래는 자립심이 강한편이고 혼자 해결할려는 경향이 강함. 김송씨는 자립심이 약하고 선택을 잘못함. 강원래씨가 좀 힘들더락도 자립심을 기르게 기다리는 연습이 필요할듯. 그런데 나이 많을 텐데 저정도면 김송에게도 문제가 있음. 자기 자신이 자신의 문제인줄 정확히 알고 있긴하네요.. 자신의 문제라고 하니까.
저도 적어놓고 보지않으면 제 휴대폰요금 얼마인지 몰라요.분명봤는데도 기억못해요.공과금 얼마인지봐도 기억잘못해요.근데 타인이 얼마냐 질문하면 그냥 모르겠다.난 그런거 기억안해놓는다. 보면 되는데 왜기억하냐..말로 대답해버려요. 어떨땐 나 무시하나..기죽이나..그런마음 들때많아도 그럴때마다 솔직히말해요. 그러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세상에 똑같은 사람 없어요. 사람마다 장단점있고 잘하는거못하는거 다 달라요. 송이언닌 아들에게 사랑주는걸 잘하시잖아요. 그럼됐어요.잘하고 계신거에요~괜찮아요.힘내세요~
근데 김송씨는 너무 착해서 사기 당할것 같긴함 보이스피싱도 잘 당할것 같음 ㅋㅋㅋㅋ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목소리톤이나 인상이 착해보이고 순진해보임 근데 강원래씨는 사기꾼? 어림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돈은 잘 지키는 사람이 하는것 맞는데 생활비 적당히 정해서 현금으로 주거나 한도 정한 카드 주거나 선택해서 해야할것 같음 돈까지 없음 진짜 사람 비참해짐 ㅠㅠ 근데 강원래씨 집 보면 그래도 금수저인지 돈을 많이 벌어놓은건지 모르겠지만 대단한것같음 성격만 바꾸고 행복만 하면 될껀데 아들도 너무 이쁨 너무 사랑스럽다 누가봐도 강원래 아들
모든일을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와이프가 잘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남편이 채울 수 있으면 너무 감사하고 좋은거죠. 부부는 상대의 좋은모습만 봐주고 서로 존중해주는 말을 할 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요. 그리고 강원래씨 꼭 닮은 선이, 정말 잘생기고 귀엽네요~~💖
부부가 저런 격차를 느끼는게 애초에 말이 되나.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아니다. 이혼 금융 치료를 받고 나서 그때서야 정신 차릴려고 저러나. 함께 있음이 모든 면에서 자신에게 행복한 상황인데 왜 스스로 쪽박 차나. 각자 잘하는 영역을 맡아 보듬으며 잘 살면 될 일을. 마음의 병이 깊어 새로운 불만은 매사 생긴다 가족 친우던 배우자이던 절대 만족 시킬 수 없다 그들의 요구는 끝이 없다. 모든 것을 멋지게 살 수 있는데 강원래씨 스스로를 구하시라. 그리고 설령 이혼해도 세상 끝난 것 아니니 또 다른 형태의 좋은 가정으로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김송님 본인의 문제가 아니예요 자신감을 쌓아보세요!! 할수있어요!! 저도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가부장적인사람둘이 깊이 들여다보면 마음이 여려요. 옆에서 자신있게 하나하나씩 도전해보세요!! 가부장적인 사람도 바뀝니다!! 선이를 위해서라도 누구에게도 자신있는 모습 중요합니다!!!
집안 경제에 대한 공유가 필요한듯요... 얼마가 어떻게 나가는지! 미래에 대한 설계를 같이 하기위해 오픈해서 대화 할필요 있어보여요! 아무리 김송씨가 몰라도 자꾸 경제적 규모를 듣고 있다보면 감이 잡히고 함께 살림을 산다는 느낌을 줄테니... 그럼 공동체의식도 강해지고 여러모로 선순환을 타게 되지않을까요? 저도 물질에 관심없고 잘 모르다보니 남편한테 맡겨놓은 상태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남편이 우리집 경제 규모의 입출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주니까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조금씩 관심갖게 되면서 용돈타서 쓰는 내가 아니라 함께 살림을 사는 주체의식이 생기면서 무기력한 존재가 아닌 가정의 50프로의 역할을 권리도 누리고 책임도 지는 자리로 옮겨짐을 느꼈어요! 아무것도 모르니 무시하거나 배제하지말고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정보 공유부터 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두분 더 멋진 부부. 부모 되시길 응원합니다~~
강원래씨도 김송씨 없으면 안 되고 아내이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성격이니 쉽게 바뀌지 않으실텐데 두렵고 싸우기 싫다고 피하지 마시고 김송씨가 그 때 그 때 느낀 기분 분명하고 차분하게 감정 섞지 마시고 말씀을 하셔야 해요 힘들다고요.. 그럼 조금씩 맞춰주실거라 믿습니다 시청 하는 내내 저희 부부 같아서 가슴 아팠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아이가 사춘기 되니 반항심 가득 차 아빠랑 살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아이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ㅠ 아빠가 주장이 너무 쎄고 독단적이니 아이랑 너무 부딪혀 너무 힘이 들었어요ㅠ 거의 막장 직전까지 갈 뻔 하다가 신랑이 많이 생각하더니 좀 바뀐듯 해요 말을 거의 안 하고 모든면에서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가정에 평화가 왔습니다 제가 늘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하면 저도 독립한다였는데 이제는 신랑이 좀 불쌍 해 보이기도 하네요~~ 독립 못 할 듯 합니다
강원래가 그 큰사고 당하고 수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쌓아놓은 부를 까먹지 않은거 보면 사람이 땐땐한거. 탑 연예인들 사지멀쩡한데 전성기 5년만 지나도 거지꼴인 인간들 천지임... 김송은 자신이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얇은귀와 감정기복이 심해서 잘 우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음. 그래서 부자이면서 김송과 아들에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진 강원래를 의지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다. 악플러들보다 김송이 자기객관화 가 잘 되어있어.
강원래씨 주변에 남편들좀 보세요 요즘 남편들 사지육신 멀쩡해도 당신같이 아내를 대하면 이혼 당합니다 물론 가장 극에가까운 사람이지만 최수종이나 차인표나 션이나 이런 사람들도 강원래씨보다 더 잘났어도 아내를 끔찍히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 해주고 사는데 뭐 잘났다고 송이를 무시해서 아이까지 불안하게 하나요 ? 정신 차리시고 가정을 위해서라도 그 더러운 성격 자존심 고치세요
본인 개인의 가슴아픈 어린 시절 스토리는 안타깝지만, 그건 본인 아버지 한테 따질 일이지 왜 애먼 자기 남편과 시댁에 문제를 제기하는거지? 남편이 생활비를 주면 감사하게 받으면 되고, 남편이 기분좋게 줄 수 있게 본인이 노력할 생각은 안한건가? (강원래가 또 바로 얘기 하잖아 기분나쁘게 준 한두번을 확대 해석한거라고..) 내가 왜 지금 이 댓글을 쓰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ㅋㅋㅋ
![[#밥친구] "노부부 같아요" 남편에게 마음을 닫은 아내, 심각한 소통의 단절 #강원래 #김송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6 회](http://i.ytimg.com/vi/_u484_T9kaQ/mqdefault.jpg)
![[#밥친구] "노부부 같아요" 남편에게 마음을 닫은 아내, 심각한 소통의 단절 #강원래 #김송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6 회](/img/tr.png)
송이씨..안 해봐서 그래요. 하나씩 천천히 해보세요.. 해보면 별거 아니라는 거 금방 알아요..착하고 착한 송이씨..응원 할께요..
김송씨 남편인데도 주눅들어있는게 느껴져서 안타까워요ㅠ
아버지 트라우마가 커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언제나 위축되있고..
우리엄마도...
모르는거 많아도 기죽지 마세요. 다 알고 태어나는 사람 없어요. 모른다고 무시하는 인간들이 나쁜 인간입니다. 김송씨의 장점만 생각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예쁜 아내. 좋은 엄마. 누구보다 김송씨가 잘 해낼겁니다. 화이팅!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했네. 우리 남편도 저랬었고 송이씨가 무슨 감정으로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겠는데 틀을 깨셔야합니다. 나는 못해라는 생각을 떨쳐버리셔야 이겨낼수있어요.
공과금 모르믄어때요. 주눅들게하지말아요. 주눅들지도말고 그피해는오롯이. 아들이봅니다
난 못해라는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송이씨 빼고 모든 사람이 다 잘하는 것 아닙니다..다들 조마조마 내가 잘하고 있나 하면서... 겉으로 아무 일 없는 척 잘하는 (척 ) 하고 삽니다.. 누구나 다 그래요.. 살면서 아무 걱정 없이 사는 사람 없어요 단지 덜 하거나 더 하거나 쉽거나 어려움의 강도 일 따름이니 실수해도 잘 해도 오르고 내리는 것이 있으니 일희일비나 난 원래 그래 하면서 늘 겁내고만 살지 마세요.
매니저가 거들어주는 생활에 익숙했던 연예인들은
기본공과금이나 은행업무에 어둡다는 얘긴 들었는데,
김송씨는 꼭 연예인생활을 해서라기보단
사람마다 빨리 익히고 더디게 익히는 부분이 있듯
그냥 그런 부분에 더딘 사람 같아요
그래서 강원래씨말대로 사기치기 좋은 사람이니
더 단속하고 신경써야되는 부분이 있고 그로 인해 남편분도 안좋은 말들이 오간것 같은데,
우선적으로는
결혼생활을 하든 솔로생활을 하든 독립된 한 사람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경제력이나 기본생활상식들은 어서 익히셔야 될듯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사람마다 더 잘익히고 좀 빠르고 더딘 부분이 있는거지 못할건 없는 기본적인 것이거든요…
아이도 어렵게 시도하여 낳으신 끈기와 잘 양육하려는 의지도 있으신 분이니 그런 기본적인 부분은 서서히 메모하고 알아가며 익숙해지시면 될듯합니다.
강원래가 평소에도 별시덥잖은 질문 던지면서 대답 잘 못하면 멍청한 사람 취급하네.
뭐 관리비, 휴대폰요금 뿐만아니라 연대책임 단어 뜻 뭐냐 물어보면서 바로 대답 못하거나 지맘에 안들면, 모자란사람 취급하네.
그런 사람앞에서는 작은 일도 실수해서 욕먹을까봐 시도조차 못하게 됨.
아들 100점 맞았는데 칭찬은 커녕 바로 학원부터 끊으라는 소리부터 하잖아.
저런 인간은 가족들을 무시하고 깎아내리면서 자기 자존감채우는 거임. "나 없으면 너는 아무것도 못해. 나 아니였으면 넌 백프로 사기당해."라고 가스라이팅하면서 붙잡고 사는거..
절대 혼자서 할 수 있게 도와주지 않을거고, 되려 더 자립못하게 옭아맬거임.
나르시스 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부인을 돈축내는 바보로 알고있음. 사교육도 박송이가 암것도 모르면서 돈만쓴다고 생각함
송이님도 모르는거는 배우시고
일도하시면 자신감도 생기고 좋아지실듯
그래도 끝까지 보니 강원래씨 꽉막힌 사람은 아니네요
상담계속하심 좋을거같아요
저렇게 부정적인 사람이랑 같이있으면 불안높은사람은 겁먹어서 말 못합니다. 여자분 우울증 생기겠네요..
김송이 뭐가 부족해서 왜 기 눌리고 사셔요 ㅠㅠ 맘이 아파요
어린시절부터 힘들었을텐데.. 결혼생활도... 눈물이나네요
자존감 키우셨음 좋겠어요 ㅠㅠ 제 모습이 겹쳐보여서 더 공감가네요 ㅜㅜ 저도 어린시절 결핍이 있어서 저 심리 너무 잘 알아요 힘드실텐데 ㅠㅠ 힘내서 선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 안좋게 다는 사람들 보세요
본인들은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다 얘기할 수 있겠어요? 강원래 김송 부부 용기내서 방송 나온건데 너무 안좋은 말만 하시네요. 아이 생각해서 방송 출연하신거 같은데 이미 좋은 아빠,엄마십니다.
착한아이 컴플렉스ㅋㅋ오은영박사에게 가보세요~~~^^
욕해야 바뀌고 좋아질 거 같아서 욕하는 거란다. 저 사람이 가만 있어서 바뀔 사람이니? 이렇게 한 목소리로 욕해야 조금이라도 들을까 말까 한 걸로 보이는데.
강원래는 자립심이 강한편이고 혼자 해결할려는 경향이 강함. 김송씨는 자립심이 약하고 선택을 잘못함. 강원래씨가 좀 힘들더락도 자립심을 기르게 기다리는 연습이 필요할듯. 그런데 나이 많을 텐데 저정도면 김송에게도 문제가 있음. 자기 자신이 자신의 문제인줄 정확히 알고 있긴하네요.. 자신의 문제라고 하니까.
배우자인 강원래 입장에서는 답답할것 같긴하네요.
강원래도 좀더 자신감 넘치는 여자를 만났으면 저러고 막대하지도 못하고 좀더 좋은 남편될수도 있다는거네요
누구를 만나도 억압하는 사람으로 만들 가능성이 높은 분이신듯~~
저랑 똑같은내용인데요
강원래씨 계속하면 잘할수있는데요 못믿어서 불안해서 더러워서 안합니다
잘하나보자하고 하나라도 틀리면 잡소리하니까 그래요 십수년을 그렇케살다보면 은행도못가요
저도 적어놓고 보지않으면 제 휴대폰요금 얼마인지 몰라요.분명봤는데도 기억못해요.공과금 얼마인지봐도 기억잘못해요.근데 타인이 얼마냐 질문하면 그냥 모르겠다.난 그런거 기억안해놓는다. 보면 되는데 왜기억하냐..말로 대답해버려요. 어떨땐 나 무시하나..기죽이나..그런마음 들때많아도 그럴때마다 솔직히말해요. 그러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세상에 똑같은 사람 없어요. 사람마다 장단점있고 잘하는거못하는거 다 달라요. 송이언닌 아들에게 사랑주는걸 잘하시잖아요. 그럼됐어요.잘하고 계신거에요~괜찮아요.힘내세요~
자기 아내한테 저러고 싶나 못난 놈이라는 어구가 절로 생각이 든다
부인이 부족하면 남편이 하면되지않을까? 불평하면 아내는 더 소심해지고 어려워지겠지.
순한버전의 서정희씨 사연같아요...
왜냐면 송이씨가 서정희보다 더 순종적이고 강원래가 신체적으로자유롭지못하니 그래보이지만 강원래나 서세원이나 와우
착하고 자기주장안하니깐 결혼했으면
존중하고 잘 대우하세요
경제적인거 말못꺼내는게 말해도 좋은 경험이 없었으니깐..좋게 돈을줬다고하는데
잘생각해보세요 진짜그랬는지 부인입장에서
강원래씨는 아내가 어떤존재인가요?
뭘그리 따지고 이래이래 해야되는지..
그냥 있는그대로 도와주고 맞춰줄수는 없는건가요?
김송씨도 당신에게 맞추면서 살잖아요
이렇게 사는 여자가 있을까요ㅜㅜ😅
일방적으로 더 배려하면서 사는건 특히 이집은 거의뭐 9대1인데ㅠㅠ
강원래가 만약 사고로 불구가 되지 않았더라면 과연 김송과 결혼했을까.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ㅜ ㅜ
송이씨가 못하는 부분은
좀 격려하고 가르치고 하면됩니다
심리적인 거고 몆번 반복하면 할수있어요
경제적으로 돈을벌어야합니다
송이씨
할수있어요
남편이 자꾸비난하고 고압적이면안됨
내면의 문제는 송이씨의 문제가아니라
친정부모들의 잘못된양육방식때문이라고
되내이고 혼자서 하기싫어도 공과금이나
폰요금 일상생활을 해결해야합니다
할수있구요
한번이 어렵지 자꾸하면 나아져요
엄마가 행복해아 산이도 행복해요
부부❤사이는 둘만 알아요
선이가 있어 살아갈 이유가 많아요
강선^♡^
늘 이모가 응원해🎉
부부는 서로 노력해야함을 느끼네요❤화이팅😊
송희씨 저도 못해요
우리 지금이라도 배우고 도전해봐요
홧팅
맞아요.저도 못해요. 집에서 각자 자기잘하는 분야 하면 되는거에요~~~^^
송이님, 있는 그대로의 송이님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엄마의 행복을 보고 아이는 잘 자라니까, 날마다 행복하세요❤
지금부터 다시 좋은일만 생각하시고 아이우는모습 보시고 고민해보세요
근데 김송씨는 너무 착해서 사기 당할것 같긴함 보이스피싱도 잘 당할것 같음 ㅋㅋㅋㅋ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목소리톤이나 인상이 착해보이고 순진해보임
근데 강원래씨는 사기꾼? 어림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돈은 잘 지키는 사람이 하는것 맞는데
생활비 적당히 정해서 현금으로 주거나 한도 정한 카드 주거나 선택해서 해야할것 같음
돈까지 없음 진짜 사람 비참해짐 ㅠㅠ
근데 강원래씨 집 보면 그래도 금수저인지 돈을 많이 벌어놓은건지 모르겠지만 대단한것같음
성격만 바꾸고 행복만 하면 될껀데
아들도 너무 이쁨 너무 사랑스럽다
누가봐도 강원래 아들
저성격이니까 그 큰일 당하고도 돈을 어느정도 지켰겠죠. 사지멀쩡한데 전성기 지나고 거지 된 톱 연예인들 많습니다. 강원래가 돈이 있고 헐렁하지 않으니 김송이 더 의지하는거겠죠.
모든일을 다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와이프가 잘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남편이 채울 수 있으면 너무 감사하고 좋은거죠. 부부는 상대의 좋은모습만 봐주고 서로 존중해주는 말을 할 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요. 그리고 강원래씨 꼭 닮은 선이, 정말 잘생기고 귀엽네요~~💖
송이씨 하희라씨도 아무것도 몰랐데요 은행가서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었데요 앉아 있으면 순서대로 해주는줄 알았다네요
엎어모시고 살아도 모자라구만은 참
실수하면 가르쳐주세요. 공과금 내는 거 실수해봤자 큰 일 나는 거 아니잖아요. 몇 번 직접 해보면 감이 잡혀요.
부부가 저런 격차를 느끼는게 애초에 말이 되나.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아니다. 이혼 금융 치료를 받고 나서 그때서야 정신 차릴려고 저러나. 함께 있음이 모든 면에서 자신에게 행복한 상황인데 왜 스스로 쪽박 차나. 각자 잘하는 영역을 맡아 보듬으며 잘 살면 될 일을. 마음의 병이 깊어 새로운 불만은 매사 생긴다 가족 친우던 배우자이던 절대 만족 시킬 수 없다 그들의 요구는 끝이 없다. 모든 것을 멋지게 살 수 있는데 강원래씨 스스로를 구하시라. 그리고 설령 이혼해도 세상 끝난 것 아니니 또 다른 형태의 좋은 가정으로 잘 지내시기를 빕니다.
한쪽은 피눈물 계속흐르나
한쪽은 독사눈 눈물이 말랐네 😰
두부부가. 바뀌어야
아이가제대로.
닥치게 되면 다 할 수 있어요
그걸로 주눅들지 마시길
틀려도 수억아니니까 해봐 괜찮아 해야 잘하지.. 그거 얼마였어? 이거바 잘모르자나 하면 누가 안떨겠나 천하의 원래남편인데
어제는 영상 하나 보고 강원래 진짜 이상하구나 생각했는데 ..영상을 다 보니 ..멘탈이 약한 김송씨 옆에는 강원래씨가 있어야하는듯. 근데 강원래씨도 열린마음 열린귀 가 필요할거라..조심스럽게 적어본다
강원래씨. 착한 부인을 너그럽게. 사랑해주세요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서세원,서정희부부가 생각나네. .
차라리 이혼도 괜찮다 양육비 받고 내가 키우면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한데
저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공과금 내는거 아주 간단해요 안해서 그렇지 해볼버릇하면 세상 쉬움 여자는 여릴 수 있어도 엄마는 강하답니다
김송님 본인의 문제가 아니예요 자신감을 쌓아보세요!! 할수있어요!! 저도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가부장적인사람둘이 깊이 들여다보면 마음이 여려요. 옆에서 자신있게 하나하나씩 도전해보세요!! 가부장적인 사람도 바뀝니다!! 선이를 위해서라도 누구에게도 자신있는 모습 중요합니다!!!
집안 경제에 대한 공유가 필요한듯요...
얼마가 어떻게 나가는지!
미래에 대한 설계를 같이 하기위해 오픈해서 대화 할필요 있어보여요!
아무리 김송씨가 몰라도 자꾸 경제적 규모를 듣고 있다보면 감이 잡히고 함께 살림을 산다는 느낌을 줄테니...
그럼 공동체의식도 강해지고 여러모로 선순환을 타게 되지않을까요?
저도 물질에 관심없고 잘 모르다보니 남편한테 맡겨놓은 상태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남편이 우리집 경제 규모의 입출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주니까 아무것도 모르던 내가 조금씩 관심갖게 되면서 용돈타서 쓰는 내가 아니라 함께 살림을 사는 주체의식이 생기면서 무기력한 존재가 아닌 가정의 50프로의 역할을 권리도 누리고 책임도 지는 자리로 옮겨짐을 느꼈어요!
아무것도 모르니 무시하거나 배제하지말고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정보 공유부터 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두분 더 멋진 부부. 부모 되시길 응원합니다~~
와이프가 자기 삶의 은인인줄도 모르고 원수처럼 대하다니 한심하다😢
공감
나도 몰라. 사는데 불편한 거 없음. 자동이체.
아니 저런 약하고 눈치보는 성격이신데 또 귀신같이 세게 말하고 눈치주는 타입을 만나셨다냐 ㅠ ㅜ
송이씨 금쪽같은 아드님 있잖아요
넘 예쁘다 세상을다얻을순 없나봐요~~♡
방송에 나오신 두분의 용기에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행복해지실거에요❤
김송씨, 어떤분야라도 관심 분야 공부하세요. 제가 볼 때 김송씨 똑똑한분인 거 같은데 잘하실분 같습니다.
아이와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객관적으로 김송씨는 천사입니다. 영리한 생각하는 보통 사람 같으면 그 결혼 안했을거에요. 평생 고마운 마음으로 사시고 경제적으로 주도한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그마저 없었으면 정말 미안하죠.
강원래
혼자살아야
될듯
근데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김송부모님이 엄청 개방적이고 존중해주셔서 중3때 부모님이랑 나이트를 첨가서 강원래보고 첫눈에반해서 그때부터 인연의 시작이였다고 히스토리를 얘기했던거같은데 그말들을때 김송 엄청집에서 존중해주는 부모님밑에서 자란줄알았는데 뭔가 점점 다른말이 나오네요
인정많은 김송씨 마음아파하지마세요^^
해보면 별거아닙니다. 본인이 하려고 시작을 해야 깨어납니다.
배우자입장에선 공과금도 모른다 이나이에..? 심하게 답답하겠죠 상식적인 선에서봤을때….
왜이혼못하고 살고 계신지 알게됬네요. 가정사때문에.. 영향을 받았네요
진짜 최악이다. 저런 부부가 있다니....
에휴 자기아내한테 그러고싶나??
강원래님 응원합니다 속깊은분 같아요
김송이 내모습같다.ㅜㅜ
그냥 천생연분이다 둘이 걍 투닥투닥하면서 살아라
맞말
강원래씨도 김송씨 없으면 안 되고 아내이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성격이니 쉽게 바뀌지 않으실텐데 두렵고 싸우기 싫다고 피하지 마시고 김송씨가 그 때 그 때 느낀 기분 분명하고 차분하게 감정 섞지 마시고 말씀을 하셔야 해요 힘들다고요.. 그럼 조금씩 맞춰주실거라 믿습니다 시청 하는 내내 저희 부부 같아서 가슴 아팠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아이가 사춘기 되니 반항심 가득 차 아빠랑 살고 싶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아이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ㅠ 아빠가 주장이 너무 쎄고 독단적이니 아이랑 너무 부딪혀 너무 힘이 들었어요ㅠ 거의 막장 직전까지 갈 뻔 하다가 신랑이 많이 생각하더니 좀 바뀐듯 해요 말을 거의 안 하고 모든면에서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가정에 평화가 왔습니다 제가 늘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하면 저도 독립한다였는데 이제는 신랑이 좀 불쌍 해 보이기도 하네요~~ 독립 못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엄마라좀사이가힘들어요엄마가계속게임을모싸게해요
못하게
남자 o형들 남편으로서 책임감은 있지만 갑질 장난아님. 끝장을 내야 오만방자한게 고쳐짐. 김송님이 착하고 받아주고 마음약해서 더할것임. 강단있게 폭주를 멈춰야함. 그래야 거만이 고쳐짐. 착각이 고쳐짐. 유난히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혈액형.
기죽어서 그래 ...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안하다 보니 별거 아닌것도 못하게 되고 ...
앞의로잘하실거여요
강원래님 정말 싫어했는데 아드님 낳으시고 많이 배워 나가는 한 사람으로 보여서 강원래도 사람이구나..하는 연민이 생기네요.
옛말에 딸은 엄마인생을 산다드니
김송님 어떻게 사셨나요~
본인 휴대폰비가 얼마나가는줄도 모르면 경제적인 부분은 말을 다한거죠
가스라이팅때문에 더 주눅들어있는 듯. 나르시시스트는 자기가 조종하기 쉬운 사람 잘 찾아봄
내가 그래살있다 근더 지금 아니야
부인도남편인데주록들었있네
아들도귀가없고
참.혼자서세상살고있네.남편
한달생활비 딱 오백이면오백 정해서 주고 참견을안하는게 믿어주는거지ㅉㅉ강원래 김송을 자기보다 밑도아닌 저아래 초딩수준으로 보는거임
뭐든 하다보면 느는거지 옆에서 가르쳐주지는 못할망정 닦달하고 까내리니 아내가 기를 못펴
강원래가 그 큰사고 당하고 수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쌓아놓은 부를 까먹지 않은거 보면 사람이 땐땐한거. 탑 연예인들 사지멀쩡한데 전성기 5년만 지나도 거지꼴인 인간들 천지임... 김송은 자신이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얇은귀와 감정기복이 심해서 잘 우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음. 그래서 부자이면서 김송과 아들에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진 강원래를 의지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다. 악플러들보다 김송이 자기객관화 가 잘 되어있어.
송이씨 이제 사회생활도 하시고
본인의 삶을 사셨으면좋겠어요
김송 간증하는거 봐봐라.기가찬다.
원래 나름 힘듬도 있었겠다 송이가 경제 개념이 없다.
송이씨의 억눌린 삶이 너무 답답하네요..편히 사세요..
그래야 아이도 행복해요.ㅜㅜ
강원래씨는 좀 예의가 필요한분이시네요.
😅
3:03
자존감이 좀 낮으신듯..이겨내시길
재용아 삼전 본사 옮긴다고 윤석열이 한테 얘기해. 네덜란드 처럼 5조 집어준다.
김지선
테멘..
김송같은 타입도 강원래 잘만난거지. 뭘할수 있었을까?
강원래씨 주변에 남편들좀 보세요 요즘 남편들 사지육신 멀쩡해도 당신같이 아내를 대하면
이혼 당합니다 물론 가장 극에가까운 사람이지만 최수종이나 차인표나 션이나
이런 사람들도 강원래씨보다 더 잘났어도 아내를 끔찍히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 해주고 사는데
뭐 잘났다고 송이를 무시해서 아이까지 불안하게 하나요 ? 정신 차리시고 가정을 위해서라도
그 더러운 성격 자존심 고치세요
모든 따뜻한 사랑으로 앉아주세요
그럼 해결되요 아타깝네요~!
본인 개인의 가슴아픈 어린 시절 스토리는 안타깝지만, 그건 본인 아버지 한테 따질 일이지 왜 애먼 자기 남편과 시댁에 문제를 제기하는거지? 남편이 생활비를 주면 감사하게 받으면 되고, 남편이 기분좋게 줄 수 있게 본인이 노력할 생각은 안한건가? (강원래가 또 바로 얘기 하잖아 기분나쁘게 준 한두번을 확대 해석한거라고..) 내가 왜 지금 이 댓글을 쓰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ㅋㅋㅋ
한번이라도 기분나뿌게 줘야할 이유가 뭐가있을까요. 그한번은 그래도 되는거냐? 생활비라자나. 지도 같이 쓰는 생활비. 용도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