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대표적인 공격수. 노상래가 활약한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는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등 우수한 공격수가 많았다. 때문에 대표팀에 선발되고도 벤치를 지키거나 후반에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 정규시간 페널트킥은 100%가 맞지만, 승부차기에서는 몇차례 실패하는 인간적인 면모도 있었다.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가 스트라이커에 있었고 당시 떠오르는 이동궈, 왼발 천재 고종수까지... 공격진 자원이 상당했습니다. 98월드컵은 똥망이지만 예선전까지는 상당한 전력이었죠. 노상래는 a매치 커리어가 없다고 봐야 하고요. 국내 리그에선 이름 꽤나 날린 선수 입니다.
03:41 슛팅 진짜 살벌하다 ㅋㅋㅋㅋㅋㅋ
이스타 보고왔습니다ㄷㄷㄷ
이스타 보고 옴 ㅋㅋㅋㅋ
이스타 보고왔으면 개추
원래부터 파워나 슈팅은 오른발 노상래 왼발 고종수일듯 고종수도 슈팅 파워나 휘는거 장난아닌데
카를로스 골장면을 보고 저렇게 침착하게 해설을 한다고?ㅋㅋ
슛! 하하. 골인. 네~ 카를로스 골인. 카를로스.
남미 아나운서 있었으면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ㅗㅇ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오ㅗㅇ오오오골공오고로고로골고고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고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골오고오오오도오오고고골!
저땐 저게 대세엿음
한국선수 골 아니면 책읽음
카를로스 인생골이 한국어 중계가 있는줄은 몰랐네
김영광이 하도 찬양해서 보러 옴...ㄷㄷㄷ
이스타 티비 김영광 선수편 보고 온 사람 ㅋ ㅋ
와.. 진짜 쩔긴 하네요
영광이 소개로 왔다갑니다
김영광 형님 덕분에.. 보고 갑니다 ㅋ
김병지도 노상래 슈팅 막다가 발목쪽 퉁퉁 부어오를 정도였었지
영광이형 보고 궁금해서와봣는데 개쩌네 ㄷㄷ
전남 드래곤즈 그 자체였던 선수. 어린시절 노상래때문에 전남팬 시작했었네요
슈팅력 하나만큼은 세계 정상급 레벨., ..
이스타 보고 왔다요
2:06 와 존잘 ㄷㄷ
횬대 야옹이 이뻐
김영광 선수 영상 보고 노상래 선수 슛 보러 왔는데 ㅋㅋㅋㅋ 와 진짜 어나더 클래스네요 ㅋㅋㅋㅋㅋ
노상래.... 전축구선수님.... 진짜.. 대단하셨네요.~^^
노상래 발목힘이 좋아
전남에서 중거리슛 많이
넣었던 선수임
김영광 말처럼 슛팅 좋네
아따 인물 좋네
이스타티비 보고온사람 손
월컵예선 태국전에서도 골을 기록했죠.
국대에서는 기존의 국대용 선수들이 자리를 차지해 들어갈 틈이 없었음ㅠ
신태용 김현석 이기근같은 리그용 선수에 가까웠죠.
대한민국 레전드 키커 노상래 선수~
노상래 너무 저평가받은 전남레전드 리그 스타지. 같이 창단하면서 전북엔 김도훈 전남엔 노상래 였으니. K리그 이제 자체 컨텐츠로도 이렇게 만들면서 조명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저때 광양전용구장 분위기가 그립다....
노상래선수 팬서비스도 좋았는데... 국대때 내가 다이어리 던져주니깐 서정원홍명보 최영일 등등 선수들 사인받아 주셨어요ㅎㅎ 감사해요
그때 국민학교6학년 지금 41
저때만해도 잔디 구장 이라고 좋다고 했는데 ㅎㅎ
햐... 그 시절 k잔디 크라스 봐라....
아마 94월드컵 맨땅에서 했으면
대한민국 8강 안착에 18만원 건다
와 진짜 미쳤다...
포항 골수팬입니다 상래형 어릴 때 캐논슛에 반해 진짜 좋아했었는데 계속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와 첫번째 필드골은 도움닫기 많이 안해도 UFO 궤적의 슛을 쏘는거 대단하시네
0:39 선수 이름이 포스데이타인줄 알고 ㅈㄴ 놀랬네
올레올레올레올레 골 노래 그립네요ㅠㅠ 두번째 프리킥 골은 직관가서 직접 본 레전드골임ㅠㅠ
대학 졸업 후 실업팀에서 뛰다가 전남에 입단해서 신인왕과 득점왕을 동시에 석권했던 레전드 선수 노상래~^^.
진짜 좋았했던 K리그 레전드 선수 노상래~~!!! 영상 감사합니다
노상래 우상..레전드입니다
와.... 드디어 보는구나 노상래 국대에선 왜 잘 안보엿지
연고대 라인이 아니였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던 신태용도 득정왕 노상래 둘다 국대와 인연은 매우 적지요.
라인이 없어서..ㅋㅋㅋ
게다가 황선홍 등 좋은 공격수들도 많았었습니다..
최용수, 김도훈, 황선홍 등등 뛰어난 공격수들이 많았음
3:17 기성용한테 골 먹을때만큼 허탈한 이운재
95년 올스타전 제발 올려주세요..ㅠㅠ 노상래 저골 말고도 볼거리 참 많은 경기였는데..
현역 시절 슈팅력만큼은 당대 최고 선수셨죠~
특히나 98시즌 부산대우와의 경기에서 넣은 프리킥 골은 정말... ㅎㄷㄷ
(노상래 슈팅이 너무 무서워서 피해버린 안정환 선수가 진짜 웃겼음~ ㅋㅋㅋ)
캐논슈터 노상래..! 포스틸이 적혀있는 노란 유니폼을 입은 노상래 선수는 레전드 그 자체입니다
노상래 선수가 국가대표와의 인연이 없다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ㅜㅜ
어떤 자세든 힘이 실리는 구나
최근에 김영광 선수 왈 "빠따는 노상래 선수가 최고였다"
저 당시 공의질을 감안했을때 발목힘이 진짜 ㅎㄷㄷ하네 ᆢ박항서감독님 전남감독 하실때
노상래 김도근 하석주 박항서 이렇게 술마신적 있는데 ᆢ벌써 십년이 넘었네 ㅎㅎ
전남 레전드 8번이 어울리는 선수
노란색 유니폼 입고 캐논슛 날리는 노상래는 전설이다
광양구장 관중꽉찬거봐라 진짜 그립다
1:30윤종신
이스타보고왔습니다 후덜덜
1:36 정보석인줄
페널티킥 성공률 100%는 처음보네요.
95년도즈음 노상래 캐논슈팅 따라한다고 운동장에서 연습 주구장창 했던 기억이....
축구 직관했을 당시 전 구단 통틀어 제 기준 코너킥을 가장 잘 차던 선수
전남은 저때가 전성기였고 지금은 줄곧 2부에..
진짜 맞고 뒈져라 ufo슛 저때 6-7 살때 보고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함 ㅎㄷㄷ이었음
2:20 오락실 축구게임 테크모 월드컵에서 브라질 필살기 바나나슛 생각나네
노상래 선수 굳
20세기 인맥축구로 인해 국대운이 없었던 선수중 한명
진짜 우리나라 따지고 보면 기술 하나하나에 특출난 분 많았던 것 같아요. 노상래, 이기형, 황보관, 홍명보, 서동원 등등 슈터분들 기억나네요. 지금 제주에 이창민 선수도 그렇고..
아니 한국에 이런 선수가 있었다고요? 사실입니까?
라떼는 바나나킥이라고 불렀는데
카를로스슛거리를 조사해보니.. 국내캐스터가 말씀한 27~ 28m보다 긴 34~35m 입니다. Approximately 35m!
능력치가 1점부터 7점까지 표기되던 피파2001 시절, 전남드래곤즈에서 슈팅 7점 만점이었지
그와중에 카를로스 캐스터 해설 무슨 골들어갓는데 중계 클라스 ㅋㅋㅋ
저런선수가 월드컵에 나갔어야했는데
문전앞에서 전남이 프리킥 따내면 상대팀은 비상이 걸렸음..이건 뭐 벽을 쌓으나마나 수비벽 맞을테면 맞아라 하고 수비벽 쌓은 선수들 얼굴쪽으로 냅다 질러버리는데 어찌 강한지 벽이 튀어오를 시간조차 없으며 본능적으로 피하게 된다는것..나중엔 자신이 슛 때리는 궤적에 수비들 몰려있는걸 확인하고 그걸 역이용해 역시 킥력 괜찮은 김도근,임관식,마시엘 같은 선수들에게 슬쩍 내줘서 열려있는공간에 편하게 때리도록 해주기도 했음..
다른건 몰라도 킥력 하나만큼은 역대급이라는건 불변..
김영광이 함 보래요ㅋㅋ
노상래선수의 캐논킥 노하우를 국가대표팀에게 전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슈퍼슈터가 있었다니 !
해설 존나 무미건조하네. 카를로스 골인 이러고 끝
저평가된 대표적인 공격수. 노상래가 활약한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는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등 우수한 공격수가 많았다. 때문에 대표팀에 선발되고도 벤치를 지키거나 후반에 출전하는 경우가 많았다. * 정규시간 페널트킥은 100%가 맞지만, 승부차기에서는 몇차례 실패하는 인간적인 면모도 있었다.
00:04 슛! 아하~ 골인 골 임팩트에 비해서 중계는 겁나 담백하네ㅋㅋㅋㅋㅋ
1:30 태용이 형 상받았네 ㅋ
저때 관중수 프리미어 분데스리가 저리 가라네~ㅋㅋ
00:10 아니 그냥 골인이라고 무덤덤하게 말하는거보소 얼마나 어려운건지도 모르고..개한민국 해설 ㄹㅇ 진짜 전문성없었네
노답래 지리네..
숭실대 졸업 후 주택은행 입단한 노상래
동아대 졸업 후 국민은행 입단한 김태영
둘이 마천동 노상래 집에서 같이 살정도로 친했었죠.
나란히 전남드래곤즈 창단과 함께 입단~
저 시절에는 과학적인 축구공도 아닌... 겁나 딱딱하기만한 축구공이었을텐데.. 그런 공을 저리 찬다는건 정말 잘 찬다고 생각할 수 밖에...
저때는 잔디상태도 안좋았음
전남에 관중이 이렇게 많다니 ㄷㄷㄷㄷㄷㄷㄷ
어렸을때 전남드래곤즈 우승도 하고 해서 관중들 엄청 많았었음 늦게가면 표가 없을정도
쐇다하면 골로 연결되는 역사에 남을 선수였죠 저기 나온 프리킥 장거리 골은 1관중전체를 벌떡일어나게 만든 슈퍼골 140km
슛팅은 넘사벽이지..
저당시 공하고 지금 공하고는 천지차이..
지금공은 더잘 휘어짐
지금 이였으면 바로 프리미어 선수인데
가끔 과중 꽉찬 경기도 있네 신기방기
전남 대체 불가 공격수였지 ㅋ
선수시절때 캐논슛 쏠려고,
발등에다가 딱딱한 고무와 붕대를감아 축구화를 신고 공을차면 정말 슛팅이 엄청강했었지ㅋㅋㅋㅋ요즘 선수들도 그렇게 쓰는지 모르겠네..
그럼 축구화가 들어 갑니꺄? 말도 안되는...
저 잔듸상태 봐라
지금이면 10골은 더 넣었다
멋진 지도자로 제2의 전성기되시길 기원합니다..
노상래의 후예들 무럭무럭 자라서 모두 창의력 넘치는 월드클래스 선수가 되기를.
유딩/초딩시절 아파트 단지에서 탱탱볼로 노상래 따라하던 때가 생각나네
슛은 노상래
드리블은 최문식
패스는 윤정환
최문식도 패스 아냐??
헐 축잘알
아실지 모르겠지만.. 코너킥에서 바로 골도 넣으셨던.. 나의 최애 선수입니다
캐논슈터 노상래
노상래, 신태용 국내를 휩쓸었는데,
왜 그토록 국대는 못 뽑혔을까?
저 당시엔 황선홍,김도훈,최용수,안정환 등 좋은 공격수들이 많았습니다..노상래는 킥력,신태용은 돌파력이 막강한 원툴 플레이어인데 그러다보니 전천후로 뛰어야하는 국가대표에선 후순위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김영광
국대에선 보기 힘들었지
그때 당시 경쟁자들이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
ㄷㄷㄷ
1997년까지 저렇게 잘했는데 왜 98월드컵 국대승선은 못했나요?
98년도부터 축구를 봤던 저에게는 좀 낯선 이름이네요~
황선홍, 김도훈, 최용수가 스트라이커에 있었고 당시 떠오르는 이동궈, 왼발 천재 고종수까지... 공격진 자원이 상당했습니다. 98월드컵은 똥망이지만 예선전까지는 상당한 전력이었죠.
노상래는 a매치 커리어가 없다고 봐야 하고요. 국내 리그에선 이름 꽤나 날린 선수 입니다.
왕년에 캐논슈터 김기형 도 있었죠
이기형 아닌가요?
@@ddegool 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 아재가 되가니.. 기억력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