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할 부분이 있어 재업로드입니다! 이미 본 분들껜 양해 부탁드립니다! 틀린부분이나 다른 의견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0:00 TOP 5 1:04 TOP 4 2:06 TOP 3 3:34 TOP 2 5:11 TOP 1 6:37 명작 - 나나바 미케를 그냥 '미케' 라고 부르는 걸 보면 같은 분대장 급으로 당시 조사병단 고참. 몇 번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2015년(2기 나오기 전) 22만명이 참여한 인기투표에서 무려 7위(7790)를 기록했었음. 그녀가 과거 아빠와 관련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학대나 엄한 교육 등을 받아 트라우마가 있었는듯. 그러니, 죽기 직전 다리 한쪽이 잘린 상태로 몸이 찢겨가는 상태에서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빠한테 잘못했다고 빌지.. - 페이 예거 페이가 잔인하게 죽은 게, 그리샤가 시작한 이야기로 흘러가는게 참.. 더 잔인한 점은 에르디아인이라서 그녀의 부모가 그로스가 딸을 어떻게 했을 거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굴복한 채, 잘못된 딸의 죽음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현실이다. - 미케 자카리아스 리바이 다음 가는 2인자라며!! 리바이 다음 가는 2인자라며!! - 한네스 "난 그 일상이 좋았어." "에렌은 그런 건 가짜 평화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역시 쓸모없는 주정뱅이 병사인 편이 좋았어." 그의 죽음으로 주인공 삼인방은 그와 함께 지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들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존재가 죽었으니 많이 마음 아파했다. 만약, 한네스가 죽지 않고 홀로 그 거인을 토벌했다면 에렌은 왕가의 핏줄과 접촉하는 일이 없었겠고 그 자리에서 남은 모두와 함께 탈출하기는 힘들었다. 결국, 한네스의 죽음은 잔인했고 안타까웠지만 그는 이번에도 에렌과 미카사를 구해낸 영웅이었다. - 램지 소매치기는 범죄지만, 램지는 나름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어린 아이. 소매치기로 인해 훗날엔 한 손을 절단 당하기도 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음. 응 어림도 없지. 바로 땅울림.. 램지라는 존재 덕분에 에렌의 내면을 살펴보며 어떻게 땅울림까지 오게 되었는지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라이너가 또 다른 주인공이라는 말이 맞는게 에렌 역시 벽 안의 인류를 위해 벽 바깥의 인류의 몰살이라는 모순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었음. 그 덕에, 벽 밖에서 전사로 들어와 벽 안에서 병사로 지내다 정신적으로 아파한 라이너를 에렌은 누구보다 이해할 수 있었음. 라이너가 전사로서의 자신과 죄책감 사이에서 무너진 것처럼..
나는 개인적으로 미케가 제일.. 안타깝고 제일 마음이 아픔.. 짐승거인을 처음 맞닥뜨리면서 처음 보는 생김새의 거인 ,거인이 말을 한다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이것 저것 물어보고 장치까지 뺏어가는걸 보면서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충격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맞써 싸우려 했으나.. 끝은 사지가 뜯겨 나가며 너무나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사망.. 게다가 죽기 전에 짐승거인을 만나며 마주한 거인에 대한, 이 세상에 대한 수수께끼.. 짐승거인이 질문했을 때 무슨 생각이었을지.. 아마 뇌정지가 왔으려나 그 순간에 이입해본다면 너무 공포스럽고 소름이 끼침 애니로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그런데.. 나 너무 과몰입인가
논란이 되었던 '우리를 위해 대학살해줘서 고마워' 이 대사만이 인터넷 여러 곳에ㅜ퍼져서 진격거 보긴했지만 많이 안보거나 자세히는 모르는 사람들이 작가가 학살을 옹호하는 미친자로 오해하던데 이 영상에 나온 램지의 죽음이나 오냔코폰, 아르민의 대사에서 대학살은 절대 해선 안될 잔인하고 잔혹한 짓임을 계속해서 표현했음 그럼에도 대학살을 실행으로 옮긴 스토리를 써낸건 그만큼 엘디아인들이 가진 거인의 힘에 대한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는 무거움을 표현하고 싶던 것 같음 대학살은 진짜 말도 안되며 절대 해선 안되고 엄청난 죄책감을 동반하지만 그정도는 해야 엘디안인들을 "죽이지 않고" 거인의 힘을 없앨 수 있다는것을
진짜 대학살이란 대사로 욕하는 애들은 제대로 진격거 내 인과응보?같은걸 이해 못한거 같음 그 대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그토록 원망했던 인간학살하는 거인처럼 자신을 악마로 만듬으로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려던 에렌의 최후의 수단이었던걸 알아준 아르민의 마음이 담긴 말이었는데...진짜 학살이 고마웠음 조사병단 애들이 안막았겠지 에렌을.. 그리고 막말로 그 누가 다수를 위해 내 가족들과 동료들이 죽는걸 당연히 순순히 받아들일까..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 어쩔 수 없는 마음인거 같음
전 에렌이요 인류 8할을 죽여야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을까 미래에 자신이 울린 땅울림에 죽는 램지한테 무릎꿇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은 이미 살아있을 이유없는 시체같았는데 진짜로 죽을땐 자기가 졸라사랑했던 미카사한테 죽잖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는게 솔직히 젤 잔인한듯..
@@user-ee5hf7ym5z 그런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용 5대 병사들 중에 ‘ 살아남은게 ‘ 리바이다 라는 문장에서 이분이 말씀하시는 빨리 죽는다는 의미는 애니에서 등장하고 나서 빨리 죽는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 빨리 죽는다 라는 의미라고 유추되지 않나요? 뭐 작성자분이 무슨 생각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고 팩트만 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게 한 분대에서 분대장급 2명에 고참 3명이 전멸하면서 한 분대가 사라진 상황이니, 솔직히 나나바도 충격 씨게 먹었을거임. 미케는 저녁이 돼도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아 죽은 걸 확신했을 것이고, 그 와중에 2명이 또 전사하는 바람에 분대 인원이 자기 포함 게르거만 살아남은 것을 확인하고 어느정도 정신적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게르거까지 죽을 위기에 놓이자,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바로 게르거 살리겠다고 거인 죽였다가 본인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 돼자, 거인을 보니 트라우마가 떠오르고 결국은 정신분열.
미래의 에렌 이 엄마 잡아먹게 놔두었는데 한네스 까지 죽을걸 알아도 보내야 하는. 미래의 에렌의 심정 을 어땠을까? 과거에는자신에게 힘이 더 있었으면. 한네스 나아가서 엄마도 구할수 있었을꺼라 생각했을텐데 더나은 미래. 를 위해. 한네스와 엄마를 희생 시킬수밖에 없었던 미래에렌 에렌 의 행동 은 용서 받지못하더라도 흑화 할수밖에 없는 케릭터 ㅜㅜ
체급 크고 경력도 높고 일단 활약은 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어이가 없었다고 본다. 리바이 다음 가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아커만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다고 그냥 아무런 저항도 없이 죽어버리면 그게 더 임펙트가 있었을껀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서 그런가 뭔가 깨는 느낌이라 허무했음
@@저글링-q1u ㄹㅇ 체념하고 뒤진거면 모르겠는데 애새끼마냥 질질짜면서 뒤져버리니 무슨 말단폐급병사도 아니고 있는폼없는폼 다잡는 기둥역할 베테랑이 저러니 작가는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그 무력감을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 대상이 미케가 알맞을까 싶을까 물론 오열하고 뒤질수는 있어도 지목숨 살려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인류의 미래에 절망하면서 뒤질 캐릭인데
랭킹엔 없지만 개인적인 충공깽 잔인 죽음 인물들 여성형 거인에게 쥐불놀이 당한 병사 여성형 거인에게 몰살 당한 리바이반 리바이 지하 세계 동료 친구 두명 (특히 어찌하여 머리만 오신 여자 동료 충격...) 히치 남친 마를로 (뚝배기 반갈 될때 충격..ㅠ) 104기 훈련병 마르코 (뚝배기 반갈 시체 ㅎㄷㄷ) 베르톨트 (아삭아삭 씹어먹힌걸로 모자라 다 뺏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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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바
미케를 그냥 '미케' 라고 부르는 걸 보면 같은 분대장 급으로 당시 조사병단 고참.
몇 번 등장하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2015년(2기 나오기 전) 22만명이 참여한 인기투표에서 무려 7위(7790)를 기록했었음.
그녀가 과거 아빠와 관련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학대나 엄한 교육 등을 받아 트라우마가 있었는듯.
그러니, 죽기 직전 다리 한쪽이 잘린 상태로 몸이 찢겨가는 상태에서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아빠한테 잘못했다고 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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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 예거
페이가 잔인하게 죽은 게, 그리샤가 시작한 이야기로 흘러가는게 참..
더 잔인한 점은 에르디아인이라서 그녀의 부모가 그로스가 딸을 어떻게 했을 거라는 걸 알고 있음에도 굴복한 채, 잘못된 딸의 죽음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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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 자카리아스
리바이 다음 가는 2인자라며!! 리바이 다음 가는 2인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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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스
"난 그 일상이 좋았어."
"에렌은 그런 건 가짜 평화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역시 쓸모없는 주정뱅이 병사인 편이 좋았어."
그의 죽음으로 주인공 삼인방은 그와 함께 지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들의 일부분을 차지하는 존재가 죽었으니 많이 마음 아파했다.
만약, 한네스가 죽지 않고 홀로 그 거인을 토벌했다면 에렌은 왕가의 핏줄과 접촉하는 일이 없었겠고 그 자리에서 남은 모두와 함께 탈출하기는 힘들었다.
결국, 한네스의 죽음은 잔인했고 안타까웠지만 그는 이번에도 에렌과 미카사를 구해낸 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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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
소매치기는 범죄지만, 램지는 나름 모두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어린 아이.
소매치기로 인해 훗날엔 한 손을 절단 당하기도 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음.
응 어림도 없지. 바로 땅울림..
램지라는 존재 덕분에 에렌의 내면을 살펴보며 어떻게 땅울림까지 오게 되었는지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라이너가 또 다른 주인공이라는 말이 맞는게
에렌 역시 벽 안의 인류를 위해 벽 바깥의 인류의 몰살이라는 모순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었음.
그 덕에, 벽 밖에서 전사로 들어와 벽 안에서 병사로 지내다 정신적으로 아파한 라이너를 에렌은 누구보다 이해할 수 있었음.
라이너가 전사로서의 자신과 죄책감 사이에서 무너진 것처럼..
헬기에서 총맞은분 한분계심
작가가 일부러 잔인하게 만들고 스토리 있는 인물들도 잔인하게 죽이고 묘사함으로써 에렌이 악역이 될 때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이 납득 될 정도로 빌드업 잘함
나는 개인적으로 미케가 제일.. 안타깝고 제일 마음이 아픔.. 짐승거인을 처음 맞닥뜨리면서 처음 보는 생김새의 거인 ,거인이 말을 한다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아무렇지 않다는 듯 이것 저것 물어보고 장치까지 뺏어가는걸 보면서 여러가지로 혼란스럽고 충격적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맞써 싸우려 했으나.. 끝은 사지가 뜯겨 나가며 너무나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사망.. 게다가 죽기 전에 짐승거인을 만나며 마주한 거인에 대한, 이 세상에 대한 수수께끼.. 짐승거인이 질문했을 때 무슨 생각이었을지.. 아마 뇌정지가 왔으려나
그 순간에 이입해본다면 너무 공포스럽고 소름이 끼침 애니로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그런데.. 나 너무 과몰입인가
아.... 미케 최애 인데 그렇게 죽어버리냐 다신 안 보고싶다...
미케가 진짜 존나충격이었음... 조사병단 리바이다음 실력으로 2인자급대우에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멋진모습까지...근데 죽을때 무슨 엑스트라 갈려가는마냥 죽어간게 넘충격...
사샤도 겁나 충격적이지 않나용 ㅠㅠ?
@@별다방-e4b 사샤가 왜 충격임 ㅋㅋ 걍 운이 안좋았음
@@user-oi9ku7cj6p 비중있는 캐릭을 개벌레컷 시킨게 충격이지 이걸 운이 없었다고 말하는인간이 있다니 놀랍다 놀라워ㅋㅋ
딴거 다 필요없고 냄새로 수십미터 밖에서 거인이 오는것도 알아내는 능력만 해도 ㄹㅇ개사기임
@@별다방-e4b 웅 그래 ㅋㅋ
미케가 갈갈이 죽는것도 큰 충격이었는데 그 다음에 바로 기괴한 엔딩까지 선보임으로 그 충격을 몇배는 증폭시켰다고 느낌...
브금도 한몫함
황혼의새ㅋㅋㅋㄹㅇ 개충격적인 엔딩
논란이 되었던 '우리를 위해 대학살해줘서 고마워' 이 대사만이 인터넷 여러 곳에ㅜ퍼져서
진격거 보긴했지만 많이 안보거나 자세히는 모르는 사람들이 작가가 학살을 옹호하는 미친자로 오해하던데
이 영상에 나온 램지의 죽음이나 오냔코폰, 아르민의 대사에서 대학살은 절대 해선 안될 잔인하고 잔혹한 짓임을 계속해서 표현했음
그럼에도 대학살을 실행으로 옮긴 스토리를 써낸건 그만큼 엘디아인들이 가진 거인의 힘에 대한 증오의 연쇄를 끊어내는 무거움을 표현하고 싶던 것 같음
대학살은 진짜 말도 안되며 절대 해선 안되고 엄청난 죄책감을 동반하지만 그정도는 해야 엘디안인들을 "죽이지 않고" 거인의 힘을 없앨 수 있다는것을
오히려 가끔씩 그런식으로 몰아가는 애들 보면 대충 본 놈들이 헛소리하는 거인거 같음 작가가 표현을 더 잘했을수 있겠다는 건 맞겠지만 제대로 생각도 안해보고 너무 몰아가려는 애들도 너무 많은듯 정말 공감함
@@MinjaeLee-c9z지능이 부족해서 겉만보고 대충 이해하는듯
진짜 대학살이란 대사로 욕하는 애들은 제대로 진격거 내 인과응보?같은걸 이해 못한거 같음
그 대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그토록 원망했던 인간학살하는 거인처럼 자신을 악마로 만듬으로까지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려던 에렌의 최후의 수단이었던걸 알아준 아르민의 마음이 담긴 말이었는데...진짜 학살이 고마웠음 조사병단 애들이 안막았겠지 에렌을..
그리고 막말로 그 누가 다수를 위해 내 가족들과 동료들이 죽는걸 당연히 순순히 받아들일까..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 어쩔 수 없는 마음인거 같음
애니에서 수습함 굿
작가 본인도 이게 자기 실수라고 인정하고 애니에서 수습 ㄷㄷ 결국 극우들이랑 등 돌리면서 자기 생각 명확히함
용맹하고 겁없는 사람도 결국엔 우리랑 같은 사람이고 위기에 빠졌을 때 두려움을 느끼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들임
0:43 우와 진짜 존잘이시네여(?)
전 에렌이요 인류 8할을 죽여야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죄책감을 느꼈을까 미래에 자신이 울린 땅울림에 죽는 램지한테 무릎꿇으면서 미안하다고 하면은 이미 살아있을 이유없는 시체같았는데 진짜로 죽을땐 자기가 졸라사랑했던 미카사한테 죽잖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는게 솔직히 젤 잔인한듯..
@@You-x9j5v ㅉ
그리고 그렇게 얄미워 했던 말 관상에 키 190 친구한테...
@@성이름-y3x1r ntr.....
미카사를 언제 사랑함?
미카사 혼자 에렌 따라다닌거지
생명의 은인이니따
@@jhlee258 죽고나서 사랑한다고 했음
미케도 나나바도 아무리 멋있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었더라도 저 순간에 안미치는게 비정상임...
리바이였어도..
@@eminem_1017 리바이나 엘빈는 좀 다를지도
@@lunarshp5799 뭔가 리바이랑 엘빈은 안그럴거 같긴함 ㅋㅋㅋㅋ
@@흔들어제껴버림 ㄹㅇㅋㅋ 리바이는 이미지상 그런 모습이 안그려지고 엘빈은 리바이가 죽으라니까 죄책감에서 벗어난다는 사실에 오히려 좋아했는데
@@lunarshp5799 엘빈은 거인한테 팔 한쪽 물려가는 상황에 전진명령 내리지 않았나요??
나나바 누나 ㅜㅜㅜㅜ 진짜 그냥 딱 보자마자 덕질한 캐릭터다 했는데 바로 리타이어.....
개멋잇고 강인해보이던 사람도 죽음앞에서 너무나 비침하고 나약하게 그려낸게 진짜 ㄷ ㄷ
진격거는 죽는부분에서 너무 현실적이여서 실감이 안남. 설마 죽겠냐 했는데 그딴거 없고 한순간의 실수로 다 죽어버림. 현실적으로 보면 이게 맞긴한데 정갔던 애들이 한순간에 죽어버리니 좀 충격..
미케 진짜 충격이었음..ㅠ 딱 한 번 보고 충격 받아서 그 후로 정주행 해도 미케 죽는 장면은 꼭 뛰어넘어가게 될 정도로 너무 안타까웠음...ㅠㅠ
애니로 몇기몇화인가요
나랑똑같다ㅠㅠㅠㅠㅠ정주행해도 미케죽는화만 넘겨요
@@user-dj6wr6we4z2기 1화입니다
2기 1화@@user-dj6wr6we4z
0:20 침착한 설명과 명령을 통해 나온 결론 "튀자"
이런 만화는 인간의 본성을 잘알고 있어야 그려 낼수 있는거 같아요
게르거는 나나바가 도와줬는데 탈출해서
하는짓이 술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지 죽었을때도 뒤에서 술 먹고있었음ㅋㅋ
게르거가 그때까지 살아있었음??
@@angotaeddi 죽고나서 죽은애들 기다리던 연출있는데 그때아님?
술 누가 다 처먹었냐고 소리치다 벽에 머리 부딪히고 기절한다음 먹히지 않았나??
뭔소리야 게르거 히스티아가 라이너 치료한다고 술써서 이거 누가 먹었냐고 하다가 기절해서 먹혔는데
한지 똥꼬쇼하다가 죽고 저승간 동료들 쫙 나오는 씬 애기하는거 아닌가
작가가 말한 5대 병사들 있는데 살아남은게 리바이밖에 없음 ㅋㅋ
미케,리바이,나나바,한지,엘빈인데 갠적으로 나나바가 젤 빨리 죽어서 5대병사중에서 젤 불쌍한거 같음
미케가 나나바보다 하루 더 빨리 죽었어요
@@초코퍼지-w5l 애니에서 나온지 가장 빨리죽은거아닌가요?
@@user-ee5hf7ym5z 네?뭔 소리인지;; 다시 말씀해주세용!
@@초코퍼지-w5l 아 나나바랑 미케중에서 나나바는 2기에서 나온지 얼마안되서 죽었는데 미케는 1기부터 나오다가 죽었으니 나나바가 젤 빨리 죽었다고 하는거아닌가요?
@@user-ee5hf7ym5z 그런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용 5대 병사들 중에 ‘ 살아남은게 ‘ 리바이다 라는 문장에서 이분이 말씀하시는 빨리 죽는다는 의미는 애니에서 등장하고 나서 빨리 죽는다가 아니라 말 그대로 빨리 죽는다 라는 의미라고 유추되지 않나요? 뭐 작성자분이 무슨 생각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고 팩트만 봐서 잘 모르겠네요.
3:07 코니의 동생
진격거 속 싸이코 1위는 지크인것같다...
내 최애 차애 짐승거인한테 죽음...
말 안해도 누군진 알 수 있을거야...
@303_26이재상 근데 과거가 불쌍한 불행한 다른 캐릭터도 많음 무조건 지크처럼 되진 않음
리바이나 엘빈 등 많음
지크는 인류를 위해 모든걸 바친 사람임
그래도 마지막에 희생헤서 땅울림 멈춤
미케도 나름 실력자고 담담한척 행동 했지만 당장 눈앞에 죽음에 울고불고 하는게 결국 자기도 숨겨놓은 겁이라는게 터져버리는것 같아서 공포스러웠음 ㅜㅜ
정보)미케를 잡아먹는 왕눈이 거인은 코니의 남동생이다.
어디에서 정보가 나왔나요?!!
@@yoonjo6173 작가가 한 Q&A에서 그렇게 밝혔습니다.자세한 건 네임드 거인 목록 나무위키를 찾아보시길...
이게 한 분대에서 분대장급 2명에 고참 3명이 전멸하면서 한 분대가 사라진 상황이니, 솔직히 나나바도 충격 씨게 먹었을거임.
미케는 저녁이 돼도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아 죽은 걸 확신했을 것이고, 그 와중에 2명이 또 전사하는 바람에 분대 인원이 자기 포함 게르거만 살아남은 것을 확인하고 어느정도 정신적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게르거까지 죽을 위기에 놓이자, 침착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바로 게르거 살리겠다고 거인 죽였다가 본인이 위기에 처한 상황이 돼자, 거인을 보니 트라우마가 떠오르고 결국은 정신분열.
게르거 죽기직전 술먹으려는데 크리스타가 라이너 소독해주느라 써서 ㅈㄴ 너무한거 아니냐고 하면서 죽을때 참 씁쓸했음.
라이너는 거인이라 애초에 소독할 필요도 없었음.. 게르거 불쌍..
죽음앞에 직면한 조사병들의 마음이 어땠슬까?
나나바 만큼은 살았으면 했는데...이미 암울한 세계관을 만화로 다봐버려서 크흑
3:47 밥도둑 취급 ㅋㅋㅋㅋㅋㅋ
미케... 잘생겨서 좋아했는데 실력도 좋고.... ㅜ
잘생..겼었지?
@@알수없음-b9x 아...마도?
미케 초창기 바스코닮음
@@안알려줌-t5w ㅋㅋㅋㅋㅋㄹㅇ
@@안알려줌-t5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뜨자마자....!!왔...........!!!는데......1빠는 아니군여....ㅠㅠ
그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그럼 저는 줌 수업하러......ㅎㅎ
캐릭터 죽을때만 지 영혼을 갈아서 그리는 미친 작가
이게 2차세계대전 영감얻은 작품이라
실제 전쟁도 이것보다 더 끔찍할듯..
에렌은 작품의 노예, 그 누구보다 잔인한 죽음이라고 할 순 없지만 진격거 세계관 내 누구보다 사연 많고 불쌍한 캐릭터
에렌 일행이 마레에 처음 왔을 때 먹을 거에 정신 팔린 사샤의 지갑을 램지가 몰래 슬쩍 하려다가
리바이에게 딱 걸림!
3:07 코니 남동생
02:59 평지에서 혼자 다섯마리는 ㄹㅇ 대단하네
나나바 누나 머리스타일도 특이하고 좀 매력있어서 좋아했는데...
갠적 램지랑 미케는 진짜 잔인하게 죽었음...
미케는 진짜 정말..
죽음 앞에서는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알려준 미케
@@카사상 어릴때는 그냥 그러려니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인간이 죽음 앞에서는 저래 된다는게 약간 무서움
내가 저 거인들한데 먹히면서 인간이 느낄 최대의 공포와 고통을 느끼면서 죽는다는걸 체감하는순간 얼마나무섭고 두려울지 상상이안감 ㅋ
애니에서 미케 죽고 난후 나온 엔딩곡도 진짜 기괴해서 그런지 진짜 찝찝했음
나나바 얼굴 내취향이라 좋아했는데 하지메가 너무 금방 죽여버려서 넘슬펐음...
진격의 거인
옛날:에렌!!
현재:에렌!!!!!!
미케 보고 진짜로 정신이 훅 갔다… 거인 사망씬들 중 처참한 것 같았어
램지동생 머리 투석에맞고 뇌터지는거 애니로 볼 생각에 아찔하다..
진격거 캐릭터 특:
첫화부터 나오거나 첫인상부터 ㅈㄴ강해보이지 않으면 오래사는경우가 거의 없음
난 친구들이 2기부터 보라해서 봤는데 시작하자 마자 미케란 친구가 ㅈㄴ 잔인하게 죽어서 무서웠던 기억이.... ㅠㅠ
2인자가 말던진거에 직격으로 맞는거 자체가 너무 무력해서.. 좀 깼던...
그냥 리바이가 사기였던걸로..
말을 던지는 거인은 처음이었으니까 ...
야구선수가 야구공 던지는거랑 같은 속도로 날라오는건데 피하는 아커만이 더 말이 안되지
몸에서 바나나 냄새 나는게 웃겼던 나나바인데 저렇게 죽었을때 ㄹㅇ 개충격
미케 죽음은 수년이 지났어도 정말 아직도 충격적임. 한네스 죽음 때는 나도 에렌이랑 같이 절규했음. 이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에렌의 좌표 두둥
나나바는 칼뽑는 씬 만큼은 거의 리바이
램지 찌밟혀죽는건 정말 잔혹하더라
나나바, 미케 같은 애들 죽는 장면 보고 작가가 어떻게 해야 더 잔혹하게 죽일까 라는 심보가 잘보여서 중간에 하차함..
죽음앞에서 인간은 존엄성을 잃는다는 클리셰 극혐... 소시오패스들의 자기위로일뿐임
페이예거가 너무 불쌍하네 8살인데 하..
간지 노홍철 미케를 제발 살려줘요
에렌 고모는 진짜 무슨죄냐... 페이만 안죽었으면 땅울림 없었겠지
램지 동생인가 형인가 암튼 걔 땅울림 돌잔해맞고 머리깨져서 뇌 흘러나오는 연출 너무 충격적이였음..
오늘 램지 죽는거 애니로 봤는데 ㄹㅇ 충격과 공포임 ㄷㄷ
애니기준 1위 미케
만화기준 1위 한네스 (내장 을 보여줌)
미래의 에렌 이 엄마 잡아먹게 놔두었는데 한네스 까지 죽을걸 알아도
보내야 하는. 미래의 에렌의 심정 을 어땠을까? 과거에는자신에게 힘이 더 있었으면. 한네스 나아가서 엄마도 구할수 있었을꺼라 생각했을텐데
더나은 미래. 를 위해. 한네스와 엄마를
희생 시킬수밖에 없었던 미래에렌
에렌 의 행동 은 용서 받지못하더라도
흑화 할수밖에 없는 케릭터 ㅜㅜ
페이 너무 불쌍한데
미케가 압도적인 1위 그외에 베르톨트랑 카야 엄마 빌리
한네스 죽는 장면 몇기 몇화인가요?
2기 12화
아웃트로부분 브금이.뭔가요??
Lost sky - Dreams pt 2. 입니다
ruclips.net/video/4BnoONUoPws/видео.html
유튜브 영상 브금들은 다 설명란에 있어요
라이너가ㄹㅇ개꿀임 갑옷거인 은 무지성 한텐 타격없고 초대형거인 폭발 버티고 제일생존률 씹사기
나는 여성형한테 리바이부하 4인방이 다 죽었을때...너무 듬직한 4인방이 한회에서 거의 몰살ㅜ
나나바 내 최애였는데 진짜 보는데 너무 힘들엇음..
페이를 죽인 놈은 나중에 똑같이...
재업인가?
한네스도 평지에서 잘싸운거임..
아 뭐야 재업이구나
땅울림이 완전히 성공했어도 자유를 얻었을까?
개들에게 물어뜯겨죽었다면....페이예거가 제일잔인한걸....
솔직히 에렌 엄마하고 한네스 서브웨이 된건 개소름이였음….
미케 추하게 뒤진건 너무 무리수 같은데
인간의 존엄성 어쩌구라고 해도 너무깻음
리바이도 저렇게 죽었으면 저런표정 지었을걸?
체급 크고 경력도 높고 일단 활약은 해주긴 했는데 그래도 어이가 없었다고 본다. 리바이 다음 가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아커만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다고 그냥 아무런 저항도 없이 죽어버리면 그게 더 임펙트가 있었을껀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봐서 그런가 뭔가 깨는 느낌이라 허무했음
@@저글링-q1u ㄹㅇ 체념하고 뒤진거면 모르겠는데 애새끼마냥 질질짜면서 뒤져버리니 무슨 말단폐급병사도 아니고 있는폼없는폼 다잡는 기둥역할 베테랑이 저러니
작가는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그 무력감을 표현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 대상이 미케가 알맞을까 싶을까
물론 오열하고 뒤질수는 있어도 지목숨 살려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인류의 미래에 절망하면서 뒤질 캐릭인데
@@이신우-d2s 오열하면서 디질수는 있어도 지목숨 아까워서 야메떼! 이지랄하면서 디질 캐릭은 아니지
작가는 아무리 강한 사람이어도 죽음 앞에선 똑같이 무력하고 공포감을 느낀다는걸 표현한거지.. 되게 신선하고 좋았는데 난
3번이란 5번 둘 다 다가오는 죽음앞에서 존엄성 어쩌구 때문에 작가가 중무리수를 둔것이었던게 일이년 싸운것도 아니고 인생 자체가 먹히면서 싸우는 삶이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정신나가면서 후헿후헿 거리는게 좀 웃기긴했음
걔네들 입장서 계속 이길때랑 다른 먹히는 입장은 첨이니까 그럴수있지 극심한 공포감땜에
사람이 저 섬세한 묘사를 뜬금없다고 느낄 수도 있는 거였구나 신기하네
미케 죽는거보고 잠시 하차할뻔
재업이구나 ㅋㅋ
나나바가 누구였드라..
난 나나바가 너무 충격이었음…
시조 유미르가 젤 불쌍하던데 ㅋㅋㅋ
그로스=나치
에렌:내 인생은 비극 인줄 알았는데 ㅈ같은 코미디였어
마르코는요 ㅜㅜ
미케는 일본어로 가축이라는 뜻
개한테 먹히는게 1위 아닌가
랭킹엔 없지만 개인적인 충공깽 잔인 죽음 인물들
여성형 거인에게 쥐불놀이 당한 병사
여성형 거인에게 몰살 당한 리바이반
리바이 지하 세계 동료 친구 두명
(특히 어찌하여 머리만 오신 여자 동료 충격...)
히치 남친 마를로
(뚝배기 반갈 될때 충격..ㅠ)
104기 훈련병 마르코
(뚝배기 반갈 시체 ㅎㄷㄷ)
베르톨트
(아삭아삭 씹어먹힌걸로 모자라 다 뺏김)
베르가 ㅈㄴ 불쌍하네
재업이군
고든 램지가 죽었어
아닠ㅋㅋㅋㅋㅋㅋ
제일 끔찍하고 잔인하고 허무하게 죽은게 사샤지 애들이 쏜총에 맞음....
허무한건 맞는데 거인한테 사지절단 당하고 씹어먹힌 사람들이 끔찍하고 잔인하게 죽은거 아님?
@@vomo01 ㅇㅇ 그래요 님말 맞아요 사샤 편하게죽었어요 유언도 배고파였네요
한지랑 사샤 캐릭느낌이 겹쳐서 한명은 죽을줄 알았는데 둘다 너무 안타깝게 죽었음 ㅜㅜ
@@FJSE 나도 맞는말한건데 ㅋ 뭐이리 꼬와서 댓글까지 달았데 인정해준것도 그렇게 꼬움ㅋ?
@@FJSE 가비욕한적없는데요 제가 언급한 내용만 말하시길 혼자 없었던말 지어내지말고요 그쪽은 그저 시비걸고싶어서 발정난것같네요 ㅋ
미케 죽을때 ㅈㄴ 통쾌함 ㅋㅋ
한네스 너무 약해 ㅋㅋ
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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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바 카리스마 때문에 잠깐 좋아했는데 ㅈㄴ 충격적인 대사로 죽어서 바나나련한테 정이 사라짐.. 미케는 진심 실력 발휘하는거 좀 제대로 보고싶었는데 아쉬움 ㅠ
나나바는 이름 대충지음
바나나>나나바
재업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