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는 말이네요. 게임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해서 게임성이 떨어지거나 본질적 재미가 비례하지 않듯이 당장 데더다만 보더라도 2d에 만들기 비교적 쉽고 개발비도 3d에 비해 많이 들지 않는 하이 퀄리티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의 방향성과 테마를 잘 지켰기에 지금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걸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회사가 프롬이라고 생각하고 프롬겜들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드럭만은 예술가병 걸린게 확실함 굉장히 고통스럽고 슬프고 처절한 내용을 담은 문학중 명작소리 듣는게 꽤 있는데 드럭만은 그걸 그저 겉핥기로 핥고 이정도는 나도 한다라는 마인드로 스토리 라인 짠거같음 정작 그 속에 있는 메시지와 치밀하고 유려한 전개 같은건 못보고 고통스럽게 라는 키워드에 매몰되서 오만하게 덤벼든 케이스인듯
내가 걱정하는 것은 AI가 게임제작에 적극 활용되면 그래픽만 좋은 저질 게임이 마구잡이로 남발될 수 있다는 거임. 그런데 게임회사들은 이렇게 하는게 돈버는데 더 유리하면 그렇게 갈게 갈 가능성이 99프로지. 즉 스타필드 같은 물건이 무더기로 시장에 쏟아질 수 있다는 의미임.
지금의 생성AI는 저작권 문제가 워낙 많아서 온갖곳에서 소송이 진행중이고 학습데이터의 투명성이 해결되지않으면 실제 이용에는 큰 걸림돌이 될겁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컨셉아트정도에나 쓰는데 그것도 결국 디자이너들 손을 거쳐야하죠. 그게 정말 효율적일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만 그리고 AI생성물은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고있죠
게임개발은 첨단 기술의 산업임에도 일하는 방식은 노동집약적 형태를 띄는 희안한 산업이죠 즉 그래픽이 고도화되고 비주얼이 화려해 질수록 갈아 넣어야 할 노동력은 그만큼 많아지고 이것이 고스란히 개발비로 이어진다는 것 그런 맥락에서보면 타협점도 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적당한 그래픽에 적당한 게임성을 갖추는 대신 개발비용은 대폭 낮춤으로서 좀더 낮은 가격에 더 많은 게임을 접하는 것도 적당한 타협점이 될 듯
다른건 몰라도 닐 드럭만의 차기작이 사람들을 또 다시 화나게 만들고 pc주의를 받아들이라는 강요라면 그건 게이밍에서 주류가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시켜주긴 할 겁니다. 스토리란 것이 있는 게임에서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라고 말이죠.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이야기는 확실히 전작 주인공을 골프채로 때려죽이는 것 같은 이야기는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silver33412상대적 가치판단이죠. 어떤 게임을 무료로 준다 하더라도 그걸 플레이하는 개인의 시간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가치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죠. 누군가는 이 게임 플레이만을 위해 정가를 주고 사거나 게임 패스를 구독할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이 라인업을 차지하여 가치가 떨어졌다 여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일이죠
프롬처럼 헬블레이드2 의 저 에셋들을 이후 여기저기 재활용할 수 있다면 의의가 있겠지만.. 그리고 이번 세대 기기 발표때 언리얼 5 도 함께 거창하게 발표하면서 플5 엑시엑 에서 언리얼5 게임들이 우수수 쏟아질듯이 낚시하더니 이제서야 언리얼5 스러운 비주얼이 그것도 제한적으로 나온 거 보면 애초 게임업계나 하드 수준이 언리얼5 로 넘어갈 준비도 아직 한참 먼 상태였고 떡히 언리얼5 퀄리티로 게임 만드는게 손쉬운 엔진도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은 콘솔때문에 언리얼5로 게임제작은 독!일뿐 제작하기 힘듬. Pc로도 제대로 돌릴려면 pc에 돈좀 태운 유져 아니면 제대로 하기 힘들고, 콘솔 시장은 욕 먹을거 생각하고 가야하는거라 어쩔수 없다고 봄. 엑박유져들이 기어스6 언리얼5엔진으로 나온다고 기대하는데 슈팅게임이 30프레임으로 나오면 과연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이번 레터박스 30프레임도 방어 못하는 사태로 콘솔사는 차세대 기종을 제작을 하던가 중간단계를 제작해야함.
@@김영동-m8x 즉 이번 세대도 유저들은 마케팅에 당한 셈.. 초고속 ssd 이기에 가능한 언리얼엔진 플5 테크데모 그런 식으로 이미지 심어주고 실질적으로 이번세대 언리얼5나오는 콘솔 게임이 없음 로딩 빨라진 점 외엔 딱히 그게 게임의 신세계 보여준 그런 것도 거의 없고...
그래픽이 제일 큰 문제긴 하죠. 일정 수준 넘어가면 작업량이 너무 많다보니 한계가 오는거죠. 허나 이제는 힘들겁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그리고 에셋 어쩌고 하는데 예산 문제 생각하면 프롬처럼 재활용 해야 하죠. 사람 좀 안 잘라야하고.... 근데 서양 경영진들은 사람 너무 잘 자르니 안될거에요.
난 게임을 예술로 취급받게 만들고자 하는 제작진들을 옹호하지만, 헬블레이드2 목표로 하는 방향성을 모르겠고 해당 예술적 비쥬얼을 즐기기에는 요구되는 사양이 너무 높아. 그리고 이런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너무 비싸고 짧아. 2번 즐길이유도 없고, 더 놀라운것은 짧은데 지루하기 까지해
궁극적으로 게임에서의 스토리텔링은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야하는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정해진 루트도 사건도 npc도 없는 어찌보면 마인크래프트 같은 샌드박스형 게임에서의 경험이 게임이 가져야할 스토리텔링의 근본이라고 봄. 다만 기술의 한계로 아무런 사전설정 없이는 유저에게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주기가 어려우니까 npc도 만들고 시나리오 쓰고 이벤트 설정하고 대화 선택지 짜고 하는 등의 영화 같은 선형적 스토리텔링 방식을 어느정도 빌려온 형태였던거지 그걸 그냥 아예 영화처럼 만들어버리면 말 그대로 그건 그냥 영화지 그게 왜 게임이야. 그걸 굳이 실시간으로 랜더링 돌려서 컴퓨팅자원 쓰게할 필요가 있나. 어차피 정해진 루트대로만 흘러갈건데 걍 동영상으로 만들어버리면 되지. 그게 퀄리티도 훨씬 높을거고.. AI 발전으로 이제 곧 개발자의 사전설정 없이도 유저들과 자유롭게 상호작용할 npc들의 등장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시대에 이제 곧 게임계가 꿈으로만 꾸던,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술적 실현이 가능해질 시대에 좀 시대착오적인 방향성이 아닌지....
제작사가 얼마나 시간과 공을 들였든 간에 게이머의 손에서 벗어난 모션과 연출이 계속되면 오히려 게임 자체가 게이머의 진입을 막고 있다는 즉 몰입감을 해치게 된다. 이걸 잘하는 회사가 바로 헬블레이드 제작사 닌자 시오리였고...간당히 턱걸이 하는게 라스트 오브 어스의 너티독이지. 너티독아 너희도 조심하라고
헬블레이드는 게임이라기보다는 인터렉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또는 그냥 테크데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런류의 그래픽(디자인이랄것도 없이 그냥 언리얼 에셋과 스캔 스킨 데이터로 짜깁기 한 그래픽)은 진짜 프로(업계 10년이상급 중에서도 S급 모델러 디자이너 로 분류되는 개발자)들이 보기엔 딱히 대단할게 없는것이고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시스템이라던게 게임적 요소를 들여다보게 되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게임이라 불리우는 이 테크데모는.... 뭐 그나마 최근에 본 제품중에 기대중인건 '검은신화 오공' 정도가 되겠네요... 나름대로의 세계관을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꼼꼼하게 잘 설계한 것 같아서 이건 그래도 기대중입니다.
까는건 이해하는데 본인 뇌피셜을 사실인양 쓰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본인이 그 개발 프로인것도 아닐테고 그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 현직 개발자들이 볼품 없다고 평가한것도 하나도 안나왔고 혹시 그 개발자들 머릿속을 들여다 봤나요? 그런 베테랑 개발자들 모여있는 인섬니악이 헬블레이드2 보고 기술적으로 대단하다, 저런 방식을 우리도 도입하겠다고 하던데요? 테크 리뷰랑 기술적 측면에서는 전부 대단하다고 하는데 게임플레이가 별로라고 까는건 동감하는데 기술적 요소를 깔려면 근거라도 들거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게임은 긴 개발기간 막대한 제작비가 들것이다 게임은 영화가 아니다 개발비가 많이들었다고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다 100억을 벌었지만 제작비가 101억이면 실패한 비지니스라고 일갈했던 야마우치 히로시 닌텐도회장이 30년후 현재 소니가 인섬니악 스퀘어등 aaa게임들의 막대한 제작비를 지원해서 독점을 가져갔지만 정작 판매량 저조로로 수익은 커녕 엄청난 적자로 자멸중인 현 게임업계 문제점을 정확히 궤뚫어보고 있었다는게 너무나 소름돋는다😂
예전엔 에셋재활용을 굉장히 안좋게 봤었는데 요즘은 엘든링처럼 좋은 예시도 있고 엘더스크롤 그타처럼 십년가까이 후속작 안내는 시리즈들 보다보니 생각이 좀 바뀐듯 그냥 가성비 좋게 만들어도 상관없으니까 제발출시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30 40 50살에 나오는 시리즈는 명작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Ai로 만들던 말던 상관없는데 pc사상 집어 쳐 넣거나 노잼으로는 말들지마라. 뭘로 제작하든 그건 제작자 마음인데 그딴거 쳐넣고 사람들이 안사주는건 유져 맘이다. 엑박내에서 9점자리 게임이라며 홍보했던 헬블2보고 그래픽만 쩔지 게임인지도 모르겠음. 요즘 시대가 인터넷개인방송때문에 시청률때문에 신작게임은 bj들이 다 방송해주고 더군다나 엑박퍼스트라 게임패스까지 데이원으로 들어가는 게임 만들어 놓고 워킹테크데모만들어놓고 예술이니 영화니 포장해놓고 니들이 "예술을 알아?" 이런식으로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사줄거라 생각하면 그냥 영화나 만들고 게임은 만들지 말자...게임은 게임이다. 드럭만도 그렇고 유져들은 게임을 즐길려고 하지 부카니스탄처럼 사상교육 받으러 교보재 구입하는거 아니다.
솔까 모르긴 몰라도 헬블레이드2가 5시간 인터렉티브 영화라면 헬블2의 스토리를 2D 픽셸 쯔꾸르 게임으로 만들면 몇개월 만에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함. ㅋㅋ 당장의 기술에 비해 AI에 대해서 너무 많이 기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현재의 AI는 완벽하게 잘 컨트롤 된 행동을 하도록 만들기도 어렵고, 창작물에 대한 연속성을 주기에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봄.
저는 헬블레이드2 해보고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런 경험을 전해주기 위해 4~5넌을 투자한 것은 좀 너무한것 같네요. 마소자금이 아니면 상업성없는 이런 게임이 가능했을지. 물론 게임패스로 다양한 경험은 너무 졸아하지만 진짜 기대했던 스타필드 레드풀 같은 상업게임이 실패해버렸고 그로인해 예술게임을 지향하는 헬블2에 대한 비난이 몰리는건 당연한 결과같네요. 물론 본인들은 억울할거에요.원래 이런인디스런 게임인데.
아따 글쎄 안 된다니께. 기계가 인간에게 도움을 준 건 대량생산? 뿐이잖아. 그걸 게임에 적용하다니... 오~우리 유비가 좋아하겠는걸? 쟤들은 게임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궁금하다. 누구보다 빠르게 압도적인 양을 담아주는 국숫집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나. 그래 계속 학습 시키다 보면 되겠지. 근데 누가 학습시키냐고. 돈만 쫓아가는 제작사? 인건비만 낮추려는 오너? 주가에 널뛰는 투자자? 꿈은 이루어지겠지만, 아직 수십 년 더 주무셔야 해. 왜냐면, 대부분은 재력이 없고, 재력 되는 양반들은 끼리끼리 놀기 때문에 어려워.
헬블2는 다시는 나와선 안되는 부류의 게임임 게임업계의 부정적 주류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함 게임성은 날리고 CG를 돈주고 산다고 보면 됨 5년간 투자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돈을 얼마나 빨아먹었는지 궁금하다 과연 얘들이 쌓은 기술력이 본인들 능력인지 언리얼5능력인지도 의심스러움
헬블레이드2 관련하여 출처에 적어두신 레딧 원문과 댓글을 봤는데 악의적이다라고 생각할정도로 일방적인 내용으로만 발췌하여 가져오셨네요. 비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맞는말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평점도 준수한 게임이고 당장, 출처에 있는 레딧 댓글만 봐도 긍정적 반응 역시 상당수 존재 합니다만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이 게임은 그저 부정적 요소만 가득한 졸작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겠죠.
게임의 모든 부분을 A급으로 만들기 위해 개발비와 판매금액을 무한히 높여가기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게임 개발의 핵심 방향을 선택하는 게 필수적인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그게 맞는 것 같구요.
진짜 맞는 말이네요. 게임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해서 게임성이 떨어지거나 본질적 재미가 비례하지 않듯이 당장 데더다만 보더라도 2d에 만들기 비교적 쉽고 개발비도 3d에 비해 많이 들지 않는 하이 퀄리티 게임은 아니지만 게임의 방향성과 테마를 잘 지켰기에 지금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걸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 회사가 프롬이라고 생각하고 프롬겜들의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너티독의 차기작이 게이밍테 대한 주류의 인식을 재정의할 것' 이란 말에 웃고 갑니다.
재정의하긴 했죠.
골프공이 전작 주인공 머리라는 개막장 정의를
일단 드럭만은 예술가병 걸린게 확실함
굉장히 고통스럽고 슬프고 처절한 내용을 담은 문학중 명작소리 듣는게 꽤 있는데 드럭만은 그걸 그저 겉핥기로 핥고 이정도는 나도 한다라는 마인드로 스토리 라인 짠거같음 정작 그 속에 있는 메시지와 치밀하고 유려한 전개 같은건 못보고 고통스럽게 라는 키워드에 매몰되서 오만하게 덤벼든 케이스인듯
아직도 증오에 가득차서 욕하기만 하는거 보면 게이머들 수준도 많이 낮은듯 그냥 어디 욕할거리만 찾는거지ㅋㅋ 폴아웃 드라마 나올때도 그렇게 욕하던 놈들
@user-sq7zv7kz8w 머머 하는듯~ㅋㅋ비아냥 대는 것 만 보면 수준은 비슷해 보이는데 적어도 무지성 억까러들은 비판이라고 포장할 수야있지 넌 좋게 봐도 쿨찐 그 이상은 아니고 그 이하는 맞다
ㅂㅅ@@몽실강아지
@@몽실강아지스타필드 욕하는 게이머들 수준이 낮다고 하는거죠?
겁나게 웃긴게 뭔줄암? AI개발 이용해도 게임가격이랑 가챠 BM은 절대 착해지지 않는다거다 ㅋㅋㅋ
인간이 개발하던 AI가 해주던 소비자한테 돌아가는 소비 편의는 없다임.
일 적게하고 많이 벌고 싶은건 모든 사람의 공통된 욕망이죠
안팔리면 싸지긋지
애초에 시간 인력 코스트 줄이고 순이익 리턴을 늘이기위해서 이용하는게 ai 이지 소비자혜택이 주목적이 아니니까
그 Ai 쓰는데 비용이 있고 ai 창작뮬로 상업적 이용할려면 그 돈 비용 다른 라이센스로 빠져나가고 하면
도찐개찐일듯 ? 사람이 적어지는건 아닐테니
컨셉아트는 아트일뿐 실제 그걸 가다듬고 그래픽화를 위한 추가 원화작업도 할테니
내가 걱정하는 것은 AI가 게임제작에 적극 활용되면 그래픽만 좋은 저질 게임이 마구잡이로 남발될 수 있다는 거임. 그런데 게임회사들은 이렇게 하는게 돈버는데 더 유리하면 그렇게 갈게 갈 가능성이 99프로지. 즉 스타필드 같은 물건이 무더기로 시장에 쏟아질 수 있다는 의미임.
소비자가 그런 저퀄리티 게임을 소비해준다는 가정이 더해진다면 그렇게 되겠죠
선발대 죽어나겠네
지금의 생성AI는 저작권 문제가 워낙 많아서 온갖곳에서 소송이 진행중이고 학습데이터의 투명성이 해결되지않으면 실제 이용에는 큰 걸림돌이 될겁니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컨셉아트정도에나 쓰는데 그것도 결국 디자이너들 손을 거쳐야하죠. 그게 정말 효율적일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만
그리고 AI생성물은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고있죠
게임개발은 첨단 기술의 산업임에도 일하는 방식은 노동집약적 형태를 띄는 희안한 산업이죠
즉 그래픽이 고도화되고 비주얼이 화려해 질수록 갈아 넣어야 할 노동력은 그만큼 많아지고 이것이 고스란히 개발비로 이어진다는 것
그런 맥락에서보면 타협점도 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적당한 그래픽에 적당한 게임성을 갖추는 대신 개발비용은 대폭 낮춤으로서 좀더 낮은 가격에 더 많은 게임을 접하는 것도 적당한 타협점이 될 듯
언제부턴가 게임에 개똥철학을 넣는 것을 참지 못하게 된 게임사들...
언제부턴가 게임에 들어간 개똥철학을 참지 못 하게 된 게이머들!!! ㅋ
@@sean7082그것때문에 노잼이 되고 눈갱 당하고 기분 잡치는데 참아야함?
@@sean7082말투 보니 셋중 하나다 ^^ㅣㅂ덕이거나, 틀1딱이거나, 둘 다거나
@@sean7082내돈 내고 하는 게임에 참고 말고가 어딨어 ^^ㅣ발아 내가 소비자인데
@@sean7082 개똥철학을 참고 즐기던 역사는 없는데 무슨 언제부턴가야 개똥은 너나 음미해~
비주얼적인건 게임 엔진이 하는거고
스토리와 연출만 게임사가 했을 뿐이다
수년전에 만들어진 레데리2 보다 비주얼적으로 발전했을지 몰라도
게임성은 레데리2 발 밑에도 못 따라간다
2019년에 pc로나 온 레데리2보다 비주얼적으로도 발전한 게임이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음
몰입감 있는 내러티브 창조는 인간 작가의 능력이지 무슨 기술로 때울 수 있는게 아님. 기술은 인간의 능력발휘를 쉽게 하게 할 수 있는 일종의 도구일 뿐임. 알프레드 히치콕이 훌륭한 영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좋은 시나리오라고 한말은 지금도 진실임.
개인적으로 헬블2의 그래픽은 엄청난 낭비라고 생각함. 상호작용이 거의 없다시피 한데, 그냥 실제 세트에서 촬영해서 FMV로 게임에 박으면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만들면 기술적 제약 없이 거진 동일한 가치의 결과물을 구현 가능했을텐데.
다른건 몰라도 닐 드럭만의 차기작이 사람들을 또 다시 화나게 만들고 pc주의를 받아들이라는 강요라면 그건 게이밍에서 주류가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번 재확인시켜주긴 할 겁니다. 스토리란 것이 있는 게임에서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라고 말이죠. 그리고 사람들이 원하는 이야기는 확실히 전작 주인공을 골프채로 때려죽이는 것 같은 이야기는 아니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으.닐드럭만의 의견같은건 별로 듣고싶지않다.
닐드럭만은 영원히 라오어1을 뛰어넘지 못할테니까.
게이머들이 바라는건 ai나 에셋의 재활용 유무가 아니라 게임의 퀄리티다.
내가 아무리 그래픽이 구시대적이여도 괜찮다고 말하고 다녀도 결국 대중은 예쁜 그래픽을 바라더라
그건 게임이 뭘 지향하고 뭘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냐에 따라 달라지죠. 테라리아나 마인크래프트같은 대박사례도 얼마든지 있으니깐요. 와우도 출시 당시에도 절대 좋은그래픽은 아니었고...
그 게임이 다른게임이랑 다를게없다면 그래픽이라도 좋아야지
헬블레이드2가 5시간짜리 영화라면, 영화 두 편의 정도를 볼 수 있는 가격, 즉 2-3만원이 적당한게 아닐까?
그래서 게임패스가 있는거임
게임패스: 그것도 비싸
@@user-rd7tc8ss8b그게 비사면 그냥 넌 게임하지마
@@silver33412 ㅋㅋ 게임패스면 바로 할수있다는건데 찐따같이 분위기 파악못함
@@silver33412상대적 가치판단이죠. 어떤 게임을 무료로 준다 하더라도 그걸 플레이하는 개인의 시간을 소비하는 입장에서 가치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죠.
누군가는 이 게임 플레이만을 위해 정가를 주고 사거나 게임 패스를 구독할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이 라인업을 차지하여 가치가 떨어졌다 여기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에셋 재활용이 도대체 뭐가 문제임?
욕하는 애들은 아침 스파게티먹다 저녁 피자먹으면 토마토 재활용했다고 욕함?
대부분 깔게 없으면 에셋 재활용 브분을 욕해요.
그들의 논리대로면
에셋 스토어들은 전부 문 닫아야 함
이전 미국 도시 몇만원짜리 어셋 사서 지들 게임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도시 모습이라고 뻥치고 집어넣었다 게임성이 개판이라 망한 게임이 있긴 하지
@@soso-zt5jl 그건 구라치다 걸린 거지 에셋을 재활용하다가 문제 생긴 건 아니지 않아요?
게임은 일단 재밌는게 제일 중요하고, 기술은 결국 도구일 뿐이니깐요. 뭘로 재미를 줄꺼냐에서 도구의 중요도가 변하긴 하겠지만요.
프롬처럼 헬블레이드2 의 저 에셋들을 이후 여기저기 재활용할 수 있다면 의의가 있겠지만..
그리고 이번 세대 기기 발표때 언리얼 5 도 함께 거창하게 발표하면서 플5 엑시엑 에서
언리얼5 게임들이 우수수 쏟아질듯이 낚시하더니 이제서야 언리얼5 스러운 비주얼이
그것도 제한적으로 나온 거 보면 애초 게임업계나 하드 수준이 언리얼5 로 넘어갈 준비도 아직
한참 먼 상태였고 떡히 언리얼5 퀄리티로 게임 만드는게 손쉬운 엔진도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아직은 콘솔때문에 언리얼5로 게임제작은 독!일뿐 제작하기 힘듬. Pc로도 제대로 돌릴려면 pc에 돈좀 태운 유져 아니면 제대로 하기 힘들고, 콘솔 시장은 욕 먹을거 생각하고 가야하는거라 어쩔수 없다고 봄. 엑박유져들이 기어스6 언리얼5엔진으로 나온다고 기대하는데 슈팅게임이 30프레임으로 나오면 과연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이번 레터박스 30프레임도 방어 못하는 사태로 콘솔사는 차세대 기종을 제작을 하던가 중간단계를 제작해야함.
@@김영동-m8x 즉 이번 세대도 유저들은 마케팅에 당한 셈.. 초고속 ssd 이기에 가능한 언리얼엔진 플5 테크데모 그런 식으로 이미지 심어주고 실질적으로 이번세대 언리얼5나오는 콘솔 게임이 없음 로딩 빨라진 점 외엔 딱히 그게 게임의 신세계 보여준 그런 것도 거의 없고...
나만의 AI로 학습이 아니라면 독창성이 없는 공장식 게임을 한동안 보겠군요.
대신 1인 게임이 나올것 같군요.
스마트폰으로 영화 만드는 수준.
툴은 있어도 아무나 만들기 힘들고 어차피 창작의 고통.
2:42 투쟁의 ㅌ자도 해본적없는 컴퓨터앞 너드들이 게이머들한테 가르치려듬ㅋㅋ
ㄹㅇ 개똥철학 ㅋㅋㅋㅋ
그래픽이 제일 큰 문제긴 하죠. 일정 수준 넘어가면 작업량이 너무 많다보니 한계가 오는거죠.
허나 이제는 힘들겁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그리고 에셋 어쩌고 하는데 예산 문제 생각하면 프롬처럼 재활용 해야 하죠. 사람 좀 안 잘라야하고.... 근데 서양 경영진들은 사람 너무 잘 자르니 안될거에요.
게임계 뿐만 아니라 지금 모든 기업들이 딜레마에 빠진 분위기임~
도전적인 분야는 다 빼는 분위기라 늘먹던 음식만 나올것 같음
결국 이렇게 되네요... 지금같은 제작시간과 인력으로 게임개발은 말도 안됨. AI로 제작 해야지.. 로봇으로 제조산업이 발전했듯 AI로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전할듯. 진정한 산업혁명의 시작
it혁명에서 ai혁명으로
AI시대가 겁나 기대됨. GTA6도 AI 새거 도입해서 npc 움직임 혁명 올거라던데. 더이상 시체같은 경직된 npc의 모습은 볼수없게될지도
헬블레이드2의 얼굴애니메이션은 정말 미친듯이 몰입적이긴했음
닐드럭만은 스토리텔링의 벽을 더 밀어부치면 안될거 같은뎈ㅋㅋㅋ
난 게임을 예술로 취급받게 만들고자 하는 제작진들을 옹호하지만, 헬블레이드2 목표로 하는 방향성을 모르겠고 해당 예술적 비쥬얼을 즐기기에는 요구되는 사양이 너무 높아.
그리고 이런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너무 비싸고 짧아. 2번 즐길이유도 없고, 더 놀라운것은 짧은데 지루하기 까지해
궁극적으로 게임에서의 스토리텔링은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야하는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함.
정해진 루트도 사건도 npc도 없는 어찌보면 마인크래프트 같은 샌드박스형 게임에서의 경험이 게임이 가져야할 스토리텔링의 근본이라고 봄.
다만 기술의 한계로 아무런 사전설정 없이는 유저에게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주기가 어려우니까
npc도 만들고 시나리오 쓰고 이벤트 설정하고 대화 선택지 짜고 하는 등의 영화 같은 선형적 스토리텔링 방식을 어느정도 빌려온 형태였던거지
그걸 그냥 아예 영화처럼 만들어버리면 말 그대로 그건 그냥 영화지 그게 왜 게임이야.
그걸 굳이 실시간으로 랜더링 돌려서 컴퓨팅자원 쓰게할 필요가 있나. 어차피 정해진 루트대로만 흘러갈건데 걍 동영상으로 만들어버리면 되지. 그게 퀄리티도 훨씬 높을거고..
AI 발전으로 이제 곧 개발자의 사전설정 없이도 유저들과 자유롭게 상호작용할 npc들의 등장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시대에
이제 곧 게임계가 꿈으로만 꾸던, 유저가 직접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술적 실현이 가능해질 시대에
좀 시대착오적인 방향성이 아닌지....
개발기간은 조금씩 괜찮아 질겁니다. 그 동안 재택근무를 하거나, 능률을 내지 못하는 개발자들을 모두 내 쫓았거든요. 네..음..ㅠㅠ
1~2년에 속편 나오던 때가 좋았는대 요즘은 기본5년이니 ㅎ
ㅋㅋㅋㅋ 단박에 이해되네요
헬블레이드 시리즈는 게임으로써 가지고 있어야할 요소가 빠져있음
저따위로 만들거면 영화를 찍던가 무슨 테크데모를 저돈 주고 사냐
AI도 앞으로 쓰기 나름이겠지...어디까지나 매우 유용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만 알고 쓰자 ㅇㅇ
게임사들 경력 개발자들 쉽게 짤라서 회사운영하는데 그거 다 마이너스입니다. 개발자들이 게임 만든 노하우가 전수가 안되거든요.
제작사가 얼마나 시간과 공을 들였든 간에 게이머의 손에서 벗어난 모션과 연출이 계속되면 오히려 게임 자체가 게이머의 진입을 막고 있다는 즉 몰입감을 해치게 된다.
이걸 잘하는 회사가 바로 헬블레이드 제작사 닌자 시오리였고...간당히 턱걸이 하는게 라스트 오브 어스의 너티독이지. 너티독아 너희도 조심하라고
AI잘 조련해서 실생활과 업무에 활용하는 사람들이 이득보겠지
AI같은 훌륭한 도구가 있는데 안 쓸 이유가 있나
헬블레이드는 게임이라기보다는 인터렉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또는 그냥 테크데모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런류의 그래픽(디자인이랄것도 없이 그냥 언리얼 에셋과 스캔 스킨 데이터로 짜깁기 한 그래픽)은 진짜 프로(업계 10년이상급 중에서도 S급 모델러 디자이너 로 분류되는 개발자)들이 보기엔 딱히 대단할게 없는것이고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시스템이라던게 게임적 요소를 들여다보게 되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게임이라 불리우는 이 테크데모는....
뭐 그나마 최근에 본 제품중에 기대중인건 '검은신화 오공' 정도가 되겠네요...
나름대로의 세계관을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꼼꼼하게 잘 설계한 것 같아서 이건 그래도 기대중입니다.
까는건 이해하는데 본인 뇌피셜을 사실인양 쓰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본인이 그 개발 프로인것도 아닐테고
그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 현직 개발자들이 볼품 없다고 평가한것도 하나도 안나왔고
혹시 그 개발자들 머릿속을 들여다 봤나요?
그런 베테랑 개발자들 모여있는 인섬니악이 헬블레이드2 보고 기술적으로 대단하다, 저런 방식을 우리도 도입하겠다고 하던데요?
테크 리뷰랑 기술적 측면에서는 전부 대단하다고 하는데
게임플레이가 별로라고 까는건 동감하는데 기술적 요소를 깔려면 근거라도 들거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 스킨 스캔을 제대로 적용하는것 자체가 하나의 기술력인데 그걸 짜깁기라고 하면 대체 뭔지 궁금하네요
요즘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다 모션 캡쳐랑 스캐닝을 제작 과정에 도입하는데..
억까 할려고 별 소리를 다하는것 같네요
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지 못 했다면 그건 작품도 뭣도 아님.. 그냥 작가의 배설물일 뿐이라고 생각함.
내가 만드느라 이렇게 고생했으니 알아달라는 호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이 부분에서 가장 앞서가는게 캡콤임
몬헌은 구작부터 재활용 그자체였고
월드 - 라이즈 모델링은 계속 이어지고
바하도 리메이크하면서 에셋 돌려막고
헬블레이드 처럼 만들거면 그냥 영화를 만드는게 어떨까?
예술이 되려하는 게임을 지지하지만 그 목표가 포스트모더니즘 현대미술이라면 소비하고 싶지 않음
앞으로 게임은 긴 개발기간 막대한 제작비가 들것이다 게임은 영화가 아니다 개발비가 많이들었다고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다 100억을 벌었지만 제작비가 101억이면 실패한 비지니스라고 일갈했던 야마우치 히로시 닌텐도회장이 30년후 현재 소니가 인섬니악 스퀘어등 aaa게임들의 막대한 제작비를 지원해서 독점을 가져갔지만 정작 판매량 저조로로 수익은 커녕 엄청난 적자로 자멸중인 현 게임업계 문제점을 정확히 궤뚫어보고 있었다는게 너무나 소름돋는다😂
MS가 다음으로 쳐낼 스튜디오 : 닌자 씨어리 .. 확정이라 봅니다...
개발비와 기간은 늘어가고 가격은 올라가는데 완성해서 내놓는 게임사들은 왜 줄어드는거냐
AAA겜 개발기간 돈 많이 든다 지속불가능 이지랄 떨 때 곧 ai로 개발할게 뻔한데 뭔 엄살이야 했는데 역시나
프롬처럼 구작 애셋을 재활용하는 것에 그렇게 큰 반감은 없는데 문제는 그때문에 다크소울1부터 엘든링까지 그 이상한 방패 파지법도 고쳐지지 않고 있음.
딱히 안이상하던데 뭐가 문제임?
뭐가 이상한건지 설명좀여..
Ai 잘못쓰면, 아타리쇼크나 스팀에 우후죽순으로 양산되는 복사붙여넣기식의 성인게임들처럼 게임산업이 위축 될수도 있다고봄. 그러니 적재적소에 쓰길 바람...
5시간 따리 테크데모 게임이 6만원인게 가장 큰 문제
스팀에 5만원입니다
난 운이 좋았는지 사펑 나온 당일에 했는데도 브이 머리에 총맞았을때 시야 암전되는 버그 빼면 버그 없었는데
요즘 겜은 사펑 초기보다 퀄리티가 안좋음
프롬식 재활용이 무조건적인 답이었으면 유비소프트는 ㅅㅂ 우주최강이었지ㅋㅋㅋ
너 천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업혁명이 아니라 재미의 종말
닌자 씨어리의 마지막 게임 헬블레이드 2
10:39 아무리 그래도 당신의 머릿속아이디어 ’만‘은 실현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너티독 게임은 75%이상 세일할때까지 무조건 묵혀놨다가 사는겜으로 취급한다.
재미있고 돈값만 하면 인정
‘진짜‘는 용과같이임.. 꽤 멀쩡한 볼륨의 용과같이 외전을 6개월만에 만들어냄 미친줄
플탐 5시간 게임은 그나마 게임패스로 출시해서 찍먹하다가 엔딩보게끔 만들어줘서 다행이라 생각함.
솔직히 이제 그래픽에 올인하는 게임 사라졌으면
게임은.재미가 우선이야....
그래픽도 발전 하면 좋지만 그거에 매몰되는건 좀 피했으면
예전엔 에셋재활용을 굉장히 안좋게 봤었는데 요즘은 엘든링처럼 좋은 예시도 있고
엘더스크롤 그타처럼 십년가까이 후속작 안내는 시리즈들 보다보니 생각이 좀 바뀐듯
그냥 가성비 좋게 만들어도 상관없으니까 제발출시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30 40 50살에 나오는 시리즈는 명작인게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왠지 디 오더: 1886이 떠오르는 군...
헬블레이드는 어째 스콘과 비슷한 느낌도 듭니다... 비주얼에 있어선 참 독특하지만, 게임으로서는 뭔가 좀 아닌 그런 느낌말이죠...
헬블레이드는 1편부터 원래 이랬음. 뭘 기대한건지 모르겠다. 난 1편 하다 때려치우곤 2편 쳐다도 안봄. 제작진 마인드셋이 그대로라 변할 가능성 거의 없었음.
근데 닌자씨오리처럼 예술작품을 원하눈게아닌데.. 걍 게임을원한다는거지..
개인적으로 헬블레이드 2 게임아님 게임적인 요소를 첨가한 영화랑 테크데모 저말이 딱맞음 심지여 5시간 짜리인데 가격은 트리플 급으로 받아먹으니
철학? 넣어도 됨. 라오어1처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게 녹아내면 상관 없다고 생각함. 라오어2처럼 개똥 철학때문에 다 뒤집어지면 ㅈ 같지만
그냥 영상을 보여주는거라면 왜 쓸데없이 고사양의 컴퓨터와 그래픽 카드를 써서 작은 화면으로 봐야하지? 훨씬 싸고 편하게 팝콘 먹으면서 넷플릭스에서 보도록 만드는게 맞지.
그냥 CG로 만든 멋진 영화를 만들라고.
글쎄 각자의 게임을 보는 가치관은 다를 순 있지만 결국 게임 자체가 재미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냥 헬 블레이드2는 좀 그렇긴 하네 ㅋ 영화 볼꺼면 극장에서 봐도 4~5편은 볼 금액이고 ott는 1년 정액 수준 아닌가 ㄷ ㄷ
퀄리티10에서 20을 올리려면 2배의 노력과 자원이 들겠지만 이미 정점수준 퀄리티 90에서 95로 올리는데는 수십 수샙배의 엄청난 투자를 해야하는게 현실임 이미 비주얼 퀄리티는 차고 넘치기 때문에 여기에 추자랑 여력을 다른데 투자하는것도 좋은방법임.
프롬식 재활용 답이다라는 워딩이 나온 순간 재네들도 이미 제정신은 아니네..
Ai로 만들던 말던 상관없는데 pc사상 집어 쳐 넣거나 노잼으로는 말들지마라. 뭘로 제작하든 그건 제작자 마음인데 그딴거 쳐넣고 사람들이 안사주는건 유져 맘이다. 엑박내에서 9점자리 게임이라며 홍보했던 헬블2보고 그래픽만 쩔지 게임인지도 모르겠음. 요즘 시대가 인터넷개인방송때문에 시청률때문에 신작게임은 bj들이 다 방송해주고 더군다나 엑박퍼스트라 게임패스까지 데이원으로 들어가는 게임 만들어 놓고 워킹테크데모만들어놓고 예술이니 영화니 포장해놓고 니들이 "예술을 알아?" 이런식으로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사줄거라 생각하면 그냥 영화나 만들고 게임은 만들지 말자...게임은 게임이다. 드럭만도 그렇고 유져들은 게임을 즐길려고 하지 부카니스탄처럼 사상교육 받으러 교보재 구입하는거 아니다.
ai를 쓰면 양산형 게임 많아질꺼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네
과도기엔 그러겠지 근데 결국엔 거기서 살아남는 게임은 아예 새로운 경험을 줄꺼임
유비는 재활용을 하는데도 재미있는 게임을 못 만드는걸 보면 프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죠.
솔까 모르긴 몰라도 헬블레이드2가 5시간 인터렉티브 영화라면 헬블2의 스토리를 2D 픽셸 쯔꾸르 게임으로 만들면 몇개월 만에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함. ㅋㅋ
당장의 기술에 비해 AI에 대해서 너무 많이 기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현재의 AI는 완벽하게 잘 컨트롤 된 행동을 하도록 만들기도 어렵고, 창작물에 대한 연속성을 주기에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봄.
안해본 티 내는 수준글이지
두서가 없네
@@silver33412 굳이 할 마음도 없어. ㅋ
재활용이든 뭐든 프롬겜은 존나 재밌잖아
헛짓거리 안 하고 재밌게나 만들지
프롬한테는 미야자키가 있지만 다른 곳들에는 미야자키가 없지.
이런거 보면 닌텐도 회사가 게임의 더 진심임
5시간 게임을 5년 제작을 아무리 좋게 봐도 그냥 게으른 월급 루팡짓으로 밖에 난 안느껴지는데
에픽스토어에서도 워해머 글라디우스 같이 무료 배포중이니 스팀과 같이 받으세요!
저는 헬블레이드2 해보고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다만 이런 경험을 전해주기 위해 4~5넌을 투자한 것은 좀 너무한것 같네요. 마소자금이 아니면 상업성없는 이런 게임이 가능했을지.
물론 게임패스로 다양한 경험은 너무 졸아하지만 진짜 기대했던 스타필드 레드풀 같은 상업게임이 실패해버렸고
그로인해 예술게임을 지향하는 헬블2에 대한 비난이 몰리는건 당연한 결과같네요.
물론 본인들은 억울할거에요.원래 이런인디스런 게임인데.
솔직히 헬블레이드2는 3D영화로 나오는게 더 좋았을듯
영화는 감상이지 이건 경험이 목적이야
아따 글쎄 안 된다니께. 기계가 인간에게 도움을 준 건 대량생산? 뿐이잖아. 그걸 게임에 적용하다니... 오~우리 유비가 좋아하겠는걸?
쟤들은 게임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궁금하다. 누구보다 빠르게 압도적인 양을 담아주는 국숫집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나.
그래 계속 학습 시키다 보면 되겠지. 근데 누가 학습시키냐고. 돈만 쫓아가는 제작사? 인건비만 낮추려는 오너? 주가에 널뛰는 투자자?
꿈은 이루어지겠지만, 아직 수십 년 더 주무셔야 해. 왜냐면, 대부분은 재력이 없고, 재력 되는 양반들은 끼리끼리 놀기 때문에 어려워.
헬블2는 다시는 나와선 안되는 부류의 게임임
게임업계의 부정적 주류를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함
게임성은 날리고 CG를 돈주고 산다고 보면 됨
5년간 투자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돈을 얼마나 빨아먹었는지 궁금하다
과연 얘들이 쌓은 기술력이 본인들 능력인지 언리얼5능력인지도 의심스러움
Ai를 쓰면 퀄리티가 올라갈거라 생각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
게임 개발비가 예전처럼 게임 만드는 데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것도 비니스라며 쓸데없이 늘어난 양복쟁이들 때문에 2배 3배 늘어난 거지
헬블레이드2는 진짜 그래픽 기술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이외의 것들은 그냥 1에서 가져와 복붙만 하고, 흥미를 가지게 하는 부분은 하나도 없음
심지어 정신병에 대해 고찰하는 부분은 1편이 훨씬 나음
당장 ai그림만 봐도 게임으로 나오면 죽일만한 컨셉아트 많이보이긴함
헬블레이드2 관련하여 출처에 적어두신 레딧 원문과 댓글을 봤는데 악의적이다라고 생각할정도로 일방적인 내용으로만 발췌하여 가져오셨네요. 비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맞는말이긴 하지만 이 게임은 평점도 준수한 게임이고 당장, 출처에 있는 레딧 댓글만 봐도 긍정적 반응 역시 상당수 존재 합니다만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이 게임은 그저 부정적 요소만 가득한 졸작으로 판단 할 수 밖에 없겠죠.
일단 현재 AI도 닐드럭만보다 스토리 100배 더 잘쓸듯
좋아하는 소재중 하나이지만..
글쎄요 49.9 달러내고...힘들게 영화를 봐야하는 느낌?
그냥 헬블레이드2가 영화급 게임 만들겠다고 오래 걸린거 아님?
ai로 만들든 발로 만들든... 잘만들고 재밌으면 무슨 상관이랴...ㅎㅎ ai로 만들면 개발비 내려갈라나?? 그럼.. 지금 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면 좋은데 ㅎ
내속에는 몬스터가아니라 쓰레기가 있는것같아 휘바…
대체 언제까지 월도로 무나 깎아 먹으려나.
항상 게임이 출시되면 균형잡힌 양쪽 리뷰를 보여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헬블레이드2는 선별적으로 혹평만 소개해주시는 게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이토록 까이는 분위기가 조금 이해가지 않지만 소개해주신 내용과 다르게 옹호보단 무지성 비난이 난무해 보입니다.
뭐 ai가 만들면 라오어2보단 나을지도요
그래픽 구려도되니까 최적화 잘되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면 잘 팔릴거 같은데
제발 그잘난ai로 블리자드겜 영화나 만들어줘라
워크 영화 ㅇ
몬헌이나 프롬겜처럼 리소스 어느정도 재활용해서 개발기간 줄이는건 당연히 해야되는건데
서양개발사들은 무슨 예술병이라도 걸렸나 시리즈 하나 바뀌면 리소스 전부 다 바꾸려고 하는게 참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
개발자가 심심하면 잘려나가는 것도 고려해야죠.
@@wonjeongjeong 개발자 바뀌면 리소스 삭제하나요?
@@user-xj1tg1kt7n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기나 할까요?
@@wonjeongjeong 프롬은 프로젝트마다 신입들 갈고버리고 하는데 재활용 잘만하는구만 뭔 인수인계여
@@user-xj1tg1kt7n 서양 회사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왠 프롬인가요? 그리고 프롬은 신입을 개발 끝났다고 바로 자르고 하는거 아니잖습니까(...) 서양회사는 아예 사람을 퇴사시켜요.
말같지않는소리 AI를 써서 이득보는건 결국 기업이지 노동자가아님 누구나 할수잇다는 개소리임
남의 껄 훔쳐서 노동자들을 발로 차버리는 기술이면 차라히 마루타나 히틀러도 옹호하지
전쟁일으키는 유대인때문에 세계물가도 휘청거리고 핵전쟁 위협도하는데
개똥함유한 너티독 게임은 일단 거를겁니다 전.
헬블2 비판하는건 이해하는데 비슷한 분류인 골프겜은 왜 아직도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리나요?
누가 그렇게 부르나요
@@맹두자아이즈 언론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