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 받고 누가 하냐"…산타 알바생 급여에 비난 봇물 / SBS / 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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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일일 산타 알바생 모집 논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크리스마스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문입니다.
산타할아버지 연기할 사람을 찾는다며 키가 조금 컸으면 좋겠고, 산타할아버지 목소리를 내는 등 연기가 가능했으면 한다고 원하는 지원자의 자격조건을 자세히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 아르바이트의 급여가 단돈 1만 원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잘 모르는 아이와 살가운 연기를 하며 사진까지 찍어줘야 하는데도 급여가 너무 낮다는 건데요.
해당 공고와 유사하게 산타 아르바이트생을 찾는 다른 공고문에서는 급여를 조금 더 주는 듯했으나 산타 복장과 물품 등을 개인이 챙겨와 달라고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산타 믿는 아이의 동심은 귀하게 생각하면서 크리스마스에도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처우는 생각도 안 하는 것 같다는 쓴소리가 나왔는데요.
누리꾼들은 "대목인데 이 돈 받고 누가 하냐" "그냥 가서 산타 없다고 폭로해 버리고 싶네" "의외로 근처 살면 꿀알바 일수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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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일하는 시간이 저녁 10시 이후인데 초과근무 시간대인데 진짜 거지근성이다 ㅋㅋㅋㅋ
이것저것 요구하면서 최저 시급 주는건 좀 아니다.
"근처면 꿀알바" 라는 것들은 머가리가 나쁜 거지?
놀면 뭐하니? 제발 부모 생각 좀 해라
@@기린-y7y산타 복장이랑 물품값만 만원이 넘는다 골빈놈아
@@기린-y7y 넌 만원 벌려고 10만원 처쓸거냐? 빠가사리임??
@@기린-y7y그럼 니가 하던가 ㅋㅋㅋㅋ
@@기린-y7y 그게 이거랑 뭔상관이야... 하여튼 문해력은 국평오가 맞다니까? 다른 수익높은 알바를 하면 되는거지 너가 저거 말도 안되는 공고낸 놈이지?
저희 고딩 아이 유치원다닐때 학부모님들과 함께 저걸 했었는데 그때가 10년전인데도 1시간 5만원은 줬었어요.. 오고 가고 친절해야하는데.. 저건 너무한듯.. 5만원이라 하니 서로 하려했던건 기억나네요.. 지인분 자녀중 대학다녔던 키큰 조카분이 해줬네요.
제발 돈아까우면 사람쓰지마라~!! 물건을 제값주고 안사면 금방고장나고 사람을 제값주고 안쓰면 인간쓰레게 취급받는다~!!
시바 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가면 되잖아…
저런 거지 같은 곳은 가지마세요!!
지원자 없으면 사장이 할테고 급여 인상으로 이어질겁니다
회사 쉬는데 할거도 없고 당일 알바 보려고 봤는데 옷도 스스로 준비하고 1시간 잠시하는데 시급 만원이더라 ㅋㅋㅋㅋ
자식한테 이벤트는 해주고 싶은데 돈은 아까운 정신줄 놓으신 아주머니들 생각보다 엄청 많음
대놓고 자원봉사 구걸을 하던가 만원갖고 온갖 갑질은 다 하려고 ㅋㅋㅋ
저 글을 돈 안받고 그냥 해주실분을 구하면 애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몇명 지원 할텐데 1만원이라는 돈과 같이 제시 하니까 본인의 가치와 저울질을 하기 시작해서 하기 싫어지는거임.돈을 주는 순간부터 그건 일이 되는거니까
본인 아버지 똥귀저기 갈아달라는 글도 일당 만오천에 올렸더라
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패륜이네ㅋ
귀신분장해서 찾아가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을 남겨줘야 정신 차린다
저거는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고 싶은 게 아니라 아이의 동심을 지켜주는 척 하는 자신에 대한 자만심이겠지.
저런건 안하는게 이득이지 머리가 있는 인간이라면 잘 생각해봐라
왔다갔다 차비 빼고 시간 빼면 남는 거 없네
개꿀 알바 맞네
저거 백퍼 고용법 단 일도 모르는 일반인임
근로계약서 위반으로 고발해서 합의금 챙기면
개꿀 알바 맞잖아~ 1만원이 100만원이 되는 마술!!ㅋㅋ
시급으로 받을 일이 있고,
건당 받을 일이 있는건데....
모든 일을 다 시급으로 계산하려니까 문제....
저런건 계산을 시급으로 칠 일이 아닌거임.....
직장일도 마찬가지...
건당 계산할 일을 시급으로 쳐버리면 빨리 끝낼 일도 일부러 안끝내고 천천히 붙들고 늘어지게 됨....
이거 진짜 사회 전체적으로 효율 능률 깎아먹는 가장 큰 이유임....
당근알바도 보고 있으면 말도 안되는 노동력 착취
야 요즘 만원이돈이냐? 순대국도 만원이다 짜증나게 니 아는사람시켜
사장님이 직접하세요. 그돈도 아까울텐데 ㅋㅋㅋ
공고올린 네가 직접 해라
진짜 양심없는 인간들 많네
이거 알바 하면 ㅄ임ㅋㅋㅋㅋ
조기교육
“엄마! 나 어렸을 때 선물주던 산타아저씨는 누구야?”
”너 속일려고 당근에서 만원에 고용한거야“
”왜? 그사람은 돈이 없어?“
”너도 그렇게 되기 싫으면 좋은 대학 가면 돼“
중국인줄 알았네요...중국이라면 가능할수도 있겟군요.
급여 적어면 하지 마라. 누칼협?
ㅋㅋㅋㅋ산타 알바 1만원에 해주고 마지막에 급변해서 동심파괴해주면 ㅈㄴ재미있겠는데???
최악의 크리스마스 선물해주마!!!허허헣
노가다도 반나절이나 하루 일당 받는다 너무하네
돈이 아까우면 올린사람이 직접하소! 양심이 있음 백원주고 천원부리고 천원주고 만원부릴생각마라,딱 준만큼만 요구햇! !!
좀 심하다
키크고 산타목소리 흉내내고 옷 소품 개인지참에 사진 같이찍어줘야되고 덕담해줘야되고 시급 만원이면 그게 사람같고 노는거지 뭐냐 ㅋㅋ 옷 소품 개인지참 안하고 5만원이면 생각은 해볼듯
같->갖
당근에선 30분에 3만원에 올라 왔던거 봤는데..
웃긴건 당근 에 저1만원에 40-50명 몰린다 1만줘도 넘치는데 왜더주냐 그정도로 알바도없다 당근보면 식당설거지 힘든데 구인보면 70-80명 지원하더라
맞습니다. 그래서 최저임금이 중요한 거죠.
그런 장치마저 없으면 말도 안되게 적은 금액에도 일할 사람이 있고
그걸 시장논리와 수요 공급의 원칙, 자본주의라고 포장하며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절박한 사람들을 돈이라는 권력을 통해 겁박해서 착취하는 것이지 시장의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죽는 상황에서 개밥이라도 먹을 것인가, 아무것도 먹지 않을 것인가.
이 때 개밥이라도 먹는 사람들을 개밥이 좋아서 먹는다고 하진 않듯이요.
@KYBOSS-i2r 님 진짜로 똑똑한 분인듯 글읽고 느낀게 좀 있네요 저도 분명 잘못된건데 뭐가 잘못된지 반박못햇는데 이해가 되네요
대단하다.. 우와...
만원줄게 니가해라 사장아😢
저 시간에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가 아니라 싼타네 ㅋㅋ
한시간만 시킬꺼면 최소 3만 줘라 ...복장 구비 시킬꺼면 2만 추가 ...할아버지 목소리 시킬꺼면 2만 추가....어쩌고 저쩌고해도 1시간 시킬꺼면 5만원은 줘라...같은동 아파트 사는 사람이면 4만원 ㅋㅋ
교통비빼면 무료봉사
22시이후 야간수당 줘라 알겠나
산타복입고 사진몇장찍어주기 10분정도걸릴거같고 만원준다는데 그냥 친구나 지인에게 부탁하면안되나?
친구나지인한테 손절하자는소리지 ㅋㅋ 산타복다챙겨오고 딱한시간시키고싶은데 누가함 그냥 집에서쉬지
만원 받고 국밥 한그릇 먹으면 0원 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원줘도 고민하겠구만 ㅋㅋㅋ
ㅋㅋㅋ 저런데도 줄을 선다는게 문제지
지는 저돈받고 하겠냐?
ㅡㅡ 진짜 화가난다
만원? ㅋㅋㅋㅋㅋ 사회부적응자네 ㅋㅋㅋ
뭐 비난할거 있나, 안하면 그만. 만원에 딱 어울리는 사람 받고싶은가보지.
ㅁㅊ ㅋㅋㅋㅋ
어메 조터진알바
참...이런 게 뉴스 거리냐?
최소 5장은 기본 아닐까?.. ㅋㅋㅋㅋㅋ
기본시급 만원에
사진 한장당 만원이면 할만할거 같은데...
옵션기재를 안하셨나 보네요..
걍 봉사자 구해라
오타로 0짜리 하나빠졌겠지
기본~10만원~`
루돌프 시키자
별것도 아니구만 못구해지면 지가 하겠지 공개적인 건 비난할게 아니지 강요 협박등이 문제지
복장만 해도 몇만원 일자리가 멀면 차비값왕복 몇천원 배고플때 밥먹어야 하니 밥값... 아니다 밥은 그냥 굶는다 치자 그렇다쳐도 시급당 만원? 남들 쉬는 날 나가서 일하는데? 이미 일당값 넘어서는 손해보는 알바 ㅋㅋ
싼티클로스 네
급여가 아니고 시급이라고 해야죠
그리고 최저시급이 더 문제임 기업들은 최저시급 주면서 노예처럼 부려먹을려고 최저시급 2만으로 올려야함 물가는 30-40% 오르는데 월급은 2~3%공기업 다니는데 월급이 참
실제임금은 줄어서요
캐나다에서 비지니스 운영하며 매년 두 번 산타 부릅니다. 1시간에 25만원 주고 있습니다.
근로기준법만 지키면 고용주 마음이지...
그게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도덕적 비난이야 뭐...자본주의에서 당연한거 아닌가
나는 92년생인데 처음에 한 편의점 시급 알바 3000원 받고 했다 지금 나라 돌아가는 상황보면 너희는 감사히 하면 될 것같다
남의 돈 먹는게 쉬운줄 아냐?
똑같은 시급 받으면서 공장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면 힘들었지
니가 가서 해봐라 자존심도 없냐? 물류센타가서 당당하게 10만원받는게 낫겠다 그지도 아니고....
나도 온갖 알바 다 해봤는데 저렇게 자존심 팔면서까진 하기 싫음 잼민아 제발 일을 해보고 얘기하자 ^^
근처 사는 키큰사람들만 괜찮은 알바네
거지노 ㅋㅋㅋ
그냥 마음에 안들면 하지마 아무도 안하면 생각이 있으면 구하는인간이 알아서 바뀌겠지 안바뀌면 그렇게 도태될 것이고... 왜 이렇게들 떠벌리는걸 좋아하는거야...
ㅋㅋㅋㅋㅋ옷도 개인지참ㅋㅋㅋㅋㅋㅋㅋㅋ니나해라
외노자도 지원 안합니다.
당근에 이런거 올리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이게 뉴스야 ???? 진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초딩도 기자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어찌 점점더 머리가..... 돌이 되는 😂
안하면되는거아님? 왤케. 징징거리노
1.0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