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동의할 수 없는 건 마치 토트넘에 득점할 수 있는 선수가 케인 1명이었고 그래서 토트넘 전체가 케인에게 의존한 거처럼 이야기하는 건 절대 동의할 수 없음. 케인이 토트넘 소속이었을 때도 그가 부상으로 빠지면 케인의 자리에 쏘니가 출전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고 챔스 준우승까지 이끔. 토트넘이 케인에게 의존한 게 아니라 토트넘이 케인을 왕대접하고 박스 안에서의 패스가 케인에게 몰리니 다른 선수가 득점할 수 있는 패스를 받지 못했던 거임. 일예로 케인의 슈팅수는 압도적으로 많고 22-23시즌에도 슈팅 130개로 리그 1위였음. * 케인 없을 때 쏘니 - 54경기 31골 득점률 0.57% * 케인 있을 때 쏘니 - 227경기 77골 득점률 0.34% * 20-21시즌 (무리뉴) - (1) 케인 슈팅수131/23골 (2) 쏘니 슈팅수64/17골 * 21-22시즌 (누누/콘테) - (1) 케인 슈팅수134/17골 (2) 쏘니 슈팅수80/23골 (쏘니 골든 부츠) 실제로 케인이 빠졌을 때 토트넘의 승률은 더 높았음. (1) 손O 케O = 54.3% (2) 손X 케X = 29.4% (3) 손X 케O = 54.5% (4) 손O 케X = 64.7% (1) 손O 케O = 70.3% (2) 손X 케X = 35.2% (3) 손X 케O = 69.9% (4) 손O 케X = 84.3%
챔스결승때 포치의 결정적실수는 준결때 미친 루카스 모우라를 제외시키고 부상에서 돌아온케인을 선발로 내세워서 맥없이 주저앉고 말았죠..구기종목은 단체경기..팀웍+팀플레이가 중요한데 부상으로 폼떨어진 케인을 몬저 내세우니 그게 결정적 미스..루카스는 물론이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끼침. 만약 그때 감독이 지금 엔제감독이었다면 루카스 선발+ 케인 후반투입 했을걸..그때 영국언론 누구도 그 부분 제대로 지적안함 고정틀에 갇힌 바보스런 국수주의.. 스포츠를 벗어나도 향후 유럽의 백인우월주의는 서서히 퇴보하고 있는데 저 머저리들은 미처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손 케 둘다 잘함 그래서 손케팀이였죠 근데 팀에 케인있으면 어느 감독이라도 케인임.. 케인도 내려와서 패스 주고했으니 걍 서로 윈윈 한거임 누가 나쁘다 할거 없이 둘이서 팀 먹여 살림 그당시 맴버생각하면 그거 말고 할게 없음ㅜ 누가 머라하든 손흥민이랑 케인은 둘다 월클이며 프로선수이고 그둘은 서로 최고의 파트너였을꺼임
@@user-ec1cp5er6b 케인이 내려와서 쏘니한테 패스 뿌려준 건 딱 2시즌임. 20-21시즌 무리뉴 감독때와 21-22시즌 콘테 첫 시즌때임. 이 2시즌 빼면 케인이 내려와서 패스 뿌려준 적 없음. 케인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감독들의 케인 위주의 전술때문에 솔직히 다른 선수들은 희생되어 왔다고도 볼 수 있음. 그 팩트를 이야기하는 거임.
참....공격 위치 바꾸고 수비시킨 시즌에 부진하다 말하는 팬이든 전문가든 이해할 수 없다. 부상달고 역할 바뀌고 그 시즌에 꾸역꾸역 10골이상 넣은 손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안든다. 제 위치에 갖다놓고 쓰면 100% 자기 역할하는 선수라는 걸 왜 모르나? 적어도 지난 시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쓸 줄 몰랐거나 차별한 건 알겠다.
사람들이 보기에 어떠냐면 작년은 케인으로 돈벌어야해서 케인 득점 다가게 다 패스하고 손흥민 득점 못하게 레길론은 멀리 보내고 패리시치랑 히샬로 막고 수비수 하게하고 다이어랑 요리스는 이미 케인편에 서서 은근히 손흥민 담구던데 티 안내려고 친한척하고 한국 좋아하는척 연기하고
쏘니 진찌 지혜롭고 영민하고 멋진 사람이라 더더 감명받으며 느껴졌던 경기. 측면에서 팀 이끌어가며 자기위치에 맞게 (슛 욕심 내려놓고) 패스 찔러 넣주다 탑으로 올라오니 바로바로 자신감있게 팀이끌며 슛팅위주로 주문하고 팀원들한테 소리도 지르고 와 진짜.... 보면서 "졷나 멋지다 시발" 이란 말밖엔 안나옴... 그간 수만은 슛욕심 내려놓고 자시의 위치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팀 이끌다가 포지션변경되서 거기에 맞게끔 주문하고 소리지를만할땐 소리쳐가면서 경기 캐리하는데... 그간 이기적인 경기/슛 남발했으면 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수 가없지.. 손흥민은 서사가 있어서 너무 너무 너무 개좋아 존경받아 마땅하고 아무리 뛰어난 원클이 나온대도 쏘니의 스토리는 언제나 영원히 남아있을거고 그 울림은 잊혀지지않을거야
콘테같았으면 정말 계속 히샬의 죽쑤는 경기를 이끌고 갔을 게 뻔하다. 이게 감독의 판단력 차이이자 명장 비명장의 차이임. 콘테는 비싼선수들 만땅으로 사주면 이기고 우승하는 류의 감독이지 명장은 아님. 진정한 명장은 포스텍감독같이 자기의 명확한 전술과 선수를 보는 밝은 눈과 적재적소에 배치해 팀이 맥스로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콘트롤해 주는 감독이 명장임.
영국인의 기억력은 최대 6개월 정도인가? 손흥민은 전전 시즌 최다골 수상자에 맨유상대로 쿼트트릭을 한 선수인 걸 기억 못하나보네. 어쩌다 인생일대의 운으로 한게 아니라 기회되면 터질 수 있는 선수라고. 감독에 따라 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김민재가 가는 곳마다 무쌍을 찍는 이유. 팀 감독들이 김민재를 최고로 결정하고 김민재를 훈련하고 김민재에 맞춰 전술을 짬. 김민재는 수비를 잘하는 팀이 우승한다는 기대에 부응해 줌. 스트라이커는 틀림. 대중이 자국선수가 스타가 되기를 원함. 박지성이 챔스나 중요한 경기 외에는 골을 넣기 바라지않았음. 영국인들은 대놓고 네가 골 넣는거 바라지않아. 넌 루니에게 어시나 해서 루니가 골 넣게 해. 라고 말했음.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포지션임. 뮌헨의 케인은 팀 내에서 토트넘의 케인, 영국의 케인같은 대접 못받음.
작년 레스터전에서 손흥민 처음으로 교체로 나가서 헤트트릭했죠.그게 히살리숑과 교체한거에요 즉 히살리숑 자리로 들어가자마자 헤트트릭.그런데도 다음경기는 또다시 윙자리로 들어가고 페리시치가 계속 올라와서 케인쪽으로 센터링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죠.손은 당연히 페리빈자리로 내려가게되고 수비만 주구장창 하게됐죠. 손이 골을 노리지못하고 페리 빈자리로 내려갈수밖에 없도록 교묘하게 페리시치에게 지시해서 케인에게 센터링 올리는 짓만 한거에요.올해 케인 비싸게 팔아먹어야 하니까 레비와 콘테가 짜고 그따위전술을 만든거죠. 이번에도 은근슬적 매디슨을 손과 비슷한 월드클래스로 올리는 영국놈들 매디슨이 손과 같은 급이라니 개가 웃을 일입니다.무리뉴때 손이 득점왕을했고 클롭역시 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겁니다.그들 발언의 뉘앙스를 보면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 케인때문에 손이 희생한걸 잘알고있다고 봅니다.콘테는 개새퀴입니다.
이번에 너무 기분 좋아서 해외언론 싹다 찾아 봤는데 쏘니에 대한 질문에 기를 쓰고 꼭 매디슨을 껴 넣는 패널들 있더라구요 케인 있을 때는 쏘니가 골을 넣어도 케인이 잘해서 케인이 패스를 잘해서 케인 떠났는데 정말 똑같음 쏘니에 대한 질문에 매디슨이 잘해서 매디슨이 패스를 잘해서 자기네 나라 리그에서 자국 선수 칭찬 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우리선수를 평가절하 하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user-ec2uo6gr3u 뭔 케인이 챔스 본선에 올려 16강 떨어질뻔한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캄프누에서 바르셀로나 상대로 1대1 극장 동점골 만들면서 조 2위로 간신히 올라갔는데 ㅉㅉ 니 그때 챔스 보지도 않았지? 18-19 챔스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우라랑 쏘니가 캐리했어 축알못아
3:43 샤카 히슬롭, 이런 사람은 전문가도 아님, 골 넣으면 좋은 거고 골 못 넣으면 무조건 폼이 안좋다는 거군. 적어도 전문가라고 입을 털거면 일반 축구팬과는 다른 시선이 있어야지. 소니가 돌아오긴 뭘 돌아와. 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구만. 소니가 작년에 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올해 첫골이 터지기 직전까지는 왜 골이 없었는지.. 그걸 봐야지. 작년이나 올해나 감독이 원하는 역할을 했다는 걸 알아야지. 두 감독의 차이점이 있다면 페리시치랑 동선이 겹치지 않게 했다는 차이고. 이런 논평이라면 나도 하겠네. 골 넣으면 훌륭하다고 하고 못 넣으면 기량이 쇠퇴했다고 하고.
Son wasn’t lacking confidence and he didn’t ‘lose his form’. He was consecutively injured for almost an entire year and silly Spurs allowed him to play with his injuries, which unnecessarily damaged his reputation. It’s amazing that sports journalists don’t do the *bare minimum* research… Anyway, glad we have our Son back, happy and healthy 👑
영국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바보가 많은 이유가 뭐야 자신감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전술에 희생 당한 선수를 외 바른 말들을 못하는 것인지 그놈의 인맥과 차별 정말 심하다 매디슨이 영국인이라는 이유로 월드클래스라 하는 것도 엄청 웃기는 이야기다 매디슨 같은 선수는 정말 많아 매디슨이 시야와 패스를 잘하는 편이지 월드클래스는 아니지 않은가
손흥민이 계속 톱에서는건 상대팀들한테 공략당해서 집중마크되고 뒷공간 막히고 그러면 피지컬적으로나 결국 톱에서 포스트플레이면에서 금방 한계가 올거 같고 그냥 윙이랑 톱자리를 계속 자유롭게 스위칭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같음 히샬리송아 그니깐 좀 살아나자 흥민이 프레셔좀 덜어줘라 제발.
손흥민에게 야박한 영국애들. 지네 나라였다면 엄청나게 띄워주었을텐데. 지금까지 팀 캐리한 거 기억상실? 등장하자마자 월클된 매디슨. 매디슨이 조금만 더 뛰면 케인에 이어 매디슨 원팀으로 갈 태세. 인간은 엄청난 성장을 하지 않는이상 늘 불완전 주관적이다. 이 와중에 손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선수. 동양인 한국인차별을 실력과 인성으로 넘어선 너무나 훌륭한 사람이다.
![[영국방송] "진정한 리더, 진정한 캡틴!" PL 전설들의 손흥민 극찬…로이 킨 "SON은 공격수들의 모범" (맨시티전 분석)](http://i.ytimg.com/vi/h9AA-zn5kfA/mqdefault.jpg)
메디슨 겁나 잘하는건 인정하는데 같은 영국인이라고 이정도만 해도 월드클래스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슬쩍 손이랑 끼워넣네여 ㅋㅋㅋㅋㅋ
5:22 난 메디슨이 소니 절반만해도 월드클래스로 부를 거라고 말했는데 벌써 월클로 말하는군.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ㅆ....
영국놈들진짴ㅋㅋㅋ 메디슨가지고 월클말하는거 양심팔아먹은거지
맞습니다.
영국 패널들이 축알못에다가 영국 국뽕 주의자들이라는 게 확실하네요...
현폼 한정이겠죠 뭐 ㅎㅎ
@@user-cm1tu9tt8v 지금도 그닥 월클이라고 하기 어렵지 전팀에서도 메디슨이 월클이였음? 영국인들은 케인자리를 메디슨이 차지하길 바래서 어이없는 올려치기 하는 중인거
이햐 영국놈들 은근 슬쩍 끼워넣는거 대박이네
초반에 케인 에게만 의존하던 팀이였다고 말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네
흥민이가 토트넘에서 넣은 골들은?
케인 부상/침체기일때 더 잘해준건?
재들 기억상실증 있나봐
흥민이가 골든부트 받은건 기억도 안나나봄 진짜 ㅋㅋ
손홍민이 골을 못넣은게 포지션 위치때문이라는게 증명되었는데 전문가가 자신감결여? 저런말을하네~
자기주장을 안해서 그런 듯 ㅇㅇ 외국에선 자기어필 ㅈㄴ 강하게하고 욕심내잖음 손흥민이 콘테한테 존나 화내고 나한테 톱자리 내놔라 내가 골 존나 넣을게 안하고 고분고분 따랐으니 저렇게 보는듯
한국인들과 저들은 생각이 달라요. 저들은 어필안하면 만족하는지 알아요.
전문가가 그렇다는데 니가 어쩔건데?ㅋㅋ
정말 동의할 수 없는 건 마치 토트넘에 득점할 수 있는 선수가 케인 1명이었고 그래서 토트넘 전체가 케인에게 의존한 거처럼 이야기하는 건 절대 동의할 수 없음. 케인이 토트넘 소속이었을 때도 그가 부상으로 빠지면 케인의 자리에 쏘니가 출전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고 챔스 준우승까지 이끔. 토트넘이 케인에게 의존한 게 아니라 토트넘이 케인을 왕대접하고 박스 안에서의 패스가 케인에게 몰리니 다른 선수가 득점할 수 있는 패스를 받지 못했던 거임. 일예로 케인의 슈팅수는 압도적으로 많고 22-23시즌에도 슈팅 130개로 리그 1위였음.
* 케인 없을 때 쏘니 - 54경기 31골 득점률 0.57%
* 케인 있을 때 쏘니 - 227경기 77골 득점률 0.34%
* 20-21시즌 (무리뉴) - (1) 케인 슈팅수131/23골 (2) 쏘니 슈팅수64/17골
* 21-22시즌 (누누/콘테) - (1) 케인 슈팅수134/17골 (2) 쏘니 슈팅수80/23골 (쏘니 골든 부츠)
실제로 케인이 빠졌을 때 토트넘의 승률은 더 높았음.
(1) 손O 케O = 54.3%
(2) 손X 케X = 29.4%
(3) 손X 케O = 54.5%
(4) 손O 케X = 64.7%
(1) 손O 케O = 70.3%
(2) 손X 케X = 35.2%
(3) 손X 케O = 69.9%
(4) 손O 케X = 84.3%
WOW!!!
축구 댓글 수능 전국수석 댓글!
팩트+객관성 = !!!
선출이신가요? 제가 본 축구 댓글중 최고입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
챔스결승때 포치의 결정적실수는 준결때 미친 루카스 모우라를 제외시키고 부상에서 돌아온케인을 선발로 내세워서 맥없이 주저앉고 말았죠..구기종목은 단체경기..팀웍+팀플레이가 중요한데 부상으로 폼떨어진 케인을 몬저 내세우니 그게 결정적 미스..루카스는 물론이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끼침.
만약 그때 감독이 지금 엔제감독이었다면 루카스 선발+ 케인 후반투입 했을걸..그때 영국언론 누구도 그 부분 제대로 지적안함
고정틀에 갇힌 바보스런 국수주의..
스포츠를 벗어나도 향후 유럽의 백인우월주의는 서서히 퇴보하고 있는데 저 머저리들은 미처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entjk9435 ㅇㄱㄹㅇ 백번 공감..그 때 루카스 모우라를 선발했다면 토트넘 역사상 첫 우승이 가능했을지도...
손 케 둘다 잘함 그래서 손케팀이였죠
근데 팀에 케인있으면 어느 감독이라도 케인임.. 케인도 내려와서 패스 주고했으니 걍 서로 윈윈 한거임 누가 나쁘다 할거 없이 둘이서 팀 먹여 살림 그당시 맴버생각하면 그거 말고 할게 없음ㅜ
누가 머라하든
손흥민이랑 케인은 둘다 월클이며 프로선수이고 그둘은 서로 최고의 파트너였을꺼임
@@user-ec1cp5er6b 케인이 내려와서 쏘니한테 패스 뿌려준 건 딱 2시즌임. 20-21시즌 무리뉴 감독때와 21-22시즌 콘테 첫 시즌때임. 이 2시즌 빼면 케인이 내려와서 패스 뿌려준 적 없음.
케인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감독들의 케인 위주의 전술때문에 솔직히 다른 선수들은 희생되어 왔다고도 볼 수 있음. 그 팩트를 이야기하는 거임.
어린나이에 이국땅에 가서 친구도 없이 인종차별까지 견디고 득점왕에 주장까지 됐다는게 진짜 리스펙이다
절대 공감
진짜 정신력을 배우고싶다
웅정옹의 보살핌과 특훈덕분
참....공격 위치 바꾸고 수비시킨 시즌에 부진하다 말하는 팬이든 전문가든 이해할 수 없다.
부상달고 역할 바뀌고 그 시즌에 꾸역꾸역 10골이상 넣은 손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안든다.
제 위치에 갖다놓고 쓰면 100% 자기 역할하는 선수라는 걸 왜 모르나?
적어도 지난 시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쓸 줄 몰랐거나 차별한 건 알겠다.
니가 전문가해라 그럼
저도 그점을 이상하다시피 회피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영. 계속 돌아왔다느니, 부진했다느니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그간 전술적으로 팀적으로 희생당하는 롤이었는데 뭘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지. 저사람들 개개인이 손만 팔로업할 수 없으니 뭐 이해는 간다지만 아쉬운건 사실
사람들이 보기에 어떠냐면 작년은 케인으로 돈벌어야해서 케인 득점 다가게 다 패스하고 손흥민 득점 못하게 레길론은 멀리 보내고 패리시치랑 히샬로 막고 수비수 하게하고
다이어랑 요리스는 이미 케인편에 서서 은근히 손흥민 담구던데 티 안내려고 친한척하고 한국 좋아하는척 연기하고
"난 손흥민 팬입니다"하고 8위 팀에서 10골을 넣은 사람한테 부진했다, 자신감이 없어보였다 이런 소리를 하네 ㅋㅋㅋ
클루셉스키가 10골6도움 했으면 대단했다할거고 손흥민이 10골 6도움하면 부진한시즌임 ㅋㅋ
기대치가 다르니까
영국은 참 관대해~소니는 챔스결승까지 하드캐리하고 리그100골 근처가서도 월클이네 마네 소리하더니매디슨은 토트넘 4경기하고 월클이 되버렸네~
영국인홈그로운의 아집임. 케인도 이미 그런 혜택을 가장 많이 받았던 선수였음. 비슷하게 잘하면 띄어주지 않는게 영국매체임 월등히 잘해야 좀 하는군 하고 약간 알려주는 성격임. 이번엔 너무나도 잘했기에 안띄어 줄 수 없는 경우임.
월클이네 마네 소리 나오는게 월클 아니라는거아님??
유럽의 섬나라.. 일본과 비슷한 감성.
영국놈들 이기적이쥐ㅋㅋ
매디슨 PL 짬밥이 몇년인데 뭔 개소리지? 래스터 시티 씹캐리하던 선수인데
메디슨이 월클이면 이제 월클 논란은 그만해도되겟다
손흥민이 자신감을 잃었던게 아니라 주장으로써 팀원들을 살리기 위해서 패스등으로 희생했던것이라는,
히샬리송이 살아나지 않으니 직접 톱에서 해결하는것이라는, 그동안 공격 본능을 팀원들을 위해 희생했던것,,
ㅋㅋ뭔말같지도않은
@@user-tw1oy9km3v 말 같지도 않은 건 네 인생 아니었노?
@@user-kn7be8mv2p 윽손뽕 ㅋㅋ
쏘니 진찌 지혜롭고 영민하고 멋진 사람이라 더더 감명받으며 느껴졌던 경기.
측면에서 팀 이끌어가며 자기위치에 맞게 (슛 욕심 내려놓고) 패스 찔러 넣주다 탑으로 올라오니 바로바로 자신감있게 팀이끌며 슛팅위주로 주문하고 팀원들한테 소리도 지르고
와 진짜.... 보면서 "졷나 멋지다 시발" 이란 말밖엔 안나옴...
그간 수만은 슛욕심 내려놓고 자시의 위치에서 최선의 방법으로 팀 이끌다가 포지션변경되서 거기에 맞게끔 주문하고 소리지를만할땐 소리쳐가면서 경기 캐리하는데...
그간 이기적인 경기/슛 남발했으면 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일 수 가없지..
손흥민은 서사가 있어서 너무 너무 너무 개좋아
존경받아 마땅하고 아무리 뛰어난 원클이 나온대도 쏘니의 스토리는 언제나 영원히 남아있을거고 그 울림은 잊혀지지않을거야
쏘니가 제일 멋있고 멋진 축구선수
잉글랜드 전문가들과 해설진, 상대방 번리 중계진들도 쏜을 월드클래스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손까들은 극구 부정 ㅋㅋㅋ
우리나라 사람 아닐걸? 🤣🤣🤣
잘 하라고 까는겁니다😂😂😂
대패하지 않는 이상 히샬리송 계속 쓰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감독님 결단력이 대단하심.. 손흥민 선수는 진작 톱으로 나왔으면 지금쯤 득점 선두 달리고 있을 것 같아요.. 자신감 어쩌구 하는데 자신감 문제가 아니고 전술문제 + 통증때문이었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 들을런지
콘테같았으면 정말 계속 히샬의 죽쑤는 경기를 이끌고 갔을 게 뻔하다. 이게 감독의 판단력 차이이자 명장 비명장의 차이임. 콘테는 비싼선수들 만땅으로 사주면 이기고 우승하는 류의 감독이지 명장은 아님. 진정한 명장은 포스텍감독같이 자기의 명확한 전술과 선수를 보는 밝은 눈과 적재적소에 배치해 팀이 맥스로 올릴 수 있는 환경을 콘트롤해 주는 감독이 명장임.
진짜 그넘의 자신감ㅋㅋ 니들 언론이 죽인거지
현지 전문가 패널들이 분석하는
이런 영상 너무 좋음 ❤
자신감이 없는 선수가 부상에도 10골을 넣을 수가 있나?그냥 전감독들의 요구를 묵묵히 수행했을 뿐이다.
손흥민이 팀을 위해서 양보하는 모습이 서양인들 눈에는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보였다니 흥미롭군요.
이런 뼈에박힌 인종차별과 동서양의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골을 넣는 손흥민 대단합니다.
인종차별이아니라 한국해설도 자주언급하는건데요 ;
영국인의 기억력은 최대 6개월 정도인가? 손흥민은 전전 시즌 최다골 수상자에 맨유상대로 쿼트트릭을 한 선수인 걸 기억 못하나보네. 어쩌다 인생일대의 운으로 한게 아니라 기회되면 터질 수 있는 선수라고. 감독에 따라 기회를 안줘서 그렇지. 김민재가 가는 곳마다 무쌍을 찍는 이유. 팀 감독들이 김민재를 최고로 결정하고 김민재를 훈련하고 김민재에 맞춰 전술을 짬. 김민재는 수비를 잘하는 팀이 우승한다는 기대에 부응해 줌. 스트라이커는 틀림. 대중이 자국선수가 스타가 되기를 원함. 박지성이 챔스나 중요한 경기 외에는 골을 넣기 바라지않았음. 영국인들은 대놓고 네가 골 넣는거 바라지않아. 넌 루니에게 어시나 해서 루니가 골 넣게 해. 라고 말했음.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포지션임. 뮌헨의 케인은 팀 내에서 토트넘의 케인, 영국의 케인같은 대접 못받음.
쿼트트릭은 머임? 설마 4골? 그거 소튼 상대야
팩트죠, 패스가 케인에게 안 가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케인도 간접적으로 손선수가 그동안 당한 텃세를 체험하고 손의 당한 고마움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손흥민은 자신감 없는 선수고 히샬이 부진한 덕.분.에 골 넣게됐다고 ???? 히샬 지난시즌 몇골 넣었는데 아직 히샬히샬 해대는거임?
작년 레스터전에서 손흥민 처음으로 교체로 나가서 헤트트릭했죠.그게 히살리숑과 교체한거에요 즉 히살리숑 자리로 들어가자마자 헤트트릭.그런데도 다음경기는 또다시 윙자리로 들어가고 페리시치가 계속 올라와서 케인쪽으로 센터링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죠.손은 당연히 페리빈자리로 내려가게되고 수비만 주구장창 하게됐죠. 손이 골을 노리지못하고 페리 빈자리로 내려갈수밖에 없도록 교묘하게 페리시치에게 지시해서 케인에게 센터링 올리는 짓만 한거에요.올해 케인 비싸게 팔아먹어야 하니까 레비와 콘테가 짜고 그따위전술을 만든거죠.
이번에도 은근슬적 매디슨을 손과 비슷한 월드클래스로 올리는 영국놈들 매디슨이 손과 같은 급이라니 개가 웃을 일입니다.무리뉴때 손이 득점왕을했고 클롭역시 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겁니다.그들 발언의 뉘앙스를 보면 직접적으로 밝히지는 않지만 케인때문에 손이 희생한걸 잘알고있다고 봅니다.콘테는 개새퀴입니다.
손흥민이 탈장으로 개고생 했는데 그건 알아 주질 않는다 부진이라고 까고
그니까 손선수는 지나친 희생은 자신을 위해선 좋질 않아 아프면 나만 고생이고 티를 내야된다 하필 월드컵까지 있어 가지고 에효
이런 방송 참 좋네요
동감입니다
동감이예요~!!😊
막판 골키퍼 출신 히슬롭은 지난시즌 수술할거 참으면서 뛴걸 모르나본데... 인터뷰 하는거 해석이 정확히 맞다면...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ㅠㅠ 결국 수술했다 이놈아
전설 시어러와 학릾이 당연한 듯 아무렇지도 않게 월드클래스라고 얘기해주니 뿌듯한걸ㅋㅋㅋ 월클논란은 개나줘버려
이번에 너무 기분 좋아서 해외언론 싹다 찾아 봤는데
쏘니에 대한 질문에 기를 쓰고 꼭 매디슨을 껴 넣는 패널들 있더라구요
케인 있을 때는 쏘니가 골을 넣어도 케인이 잘해서 케인이 패스를 잘해서
케인 떠났는데 정말 똑같음 쏘니에 대한 질문에 매디슨이 잘해서 매디슨이 패스를 잘해서
자기네 나라 리그에서 자국 선수 칭찬 하는거야 당연한거지만
우리선수를 평가절하 하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정작 메디슨은 손흥민한테 골대앞에서 패스 거의 안해줌 지가 차버림
두번째 골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고 첫번째 골은 예술이었다.
어캐 하그리브스가 맨유 레전드지
ㅋㅋㅋ
@@user-zl9oz5un3u 유리몸 레전드
첫번째 골은 껌이었다
세번째골은 전매특허
@@user-zl9oz5un3u장기 부상 관련으로는 레전드 맞음. 하그리브스 따라올자가 없음
진짜 벤타쿠르 부상회복해서 돌아오면
이번에 진짜 토트넘 일낼수있을꺼같은 생각이 든다
토트넘 경기하는 날이 너무 기다려지긴 진짜 오랜만이다ㅎㅎ
벤탕이가 너무 오래셔서 걱정됨
울 캡틴이 정말잘했고 잘하고 있어도 영국에서는 그저 아시아인 이방인일뿐이구나
차기주장 매디슨 올려주기바쁘네ㅡㅡ
이젠 월클라인에 쏘니랑나란이 항상언급을 해버리고
역시 자국이긴 자국이구나
울 쏘니가 영국인이였슴 얼마나 신격화되었슬지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케인없이 토트넘 힘들꺼라했는데, 우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2018-2019챔피언스리그 결승도 케인없이 올라갔죠.
근데 그때 챔스 본선 올려놓은게 케인임, 진짜 케인빼고 다 똥싸고 케인이 하드캐리 하면서 조별 통과 했었던거
@@user-ec2uo6gr3u 이거 모르는사람 많음 ㅋㅋ 케인이 조별죽음의조 멱살잡고 16강보내준거고 조별 마지막경기 바르샤2차전때 케인활약없었으면 인테르랑 승자승이고뭐고 그냥 바로 탈락이였음
그리고 결승전에 포체의 케인선발은 판단미스라고보는데 그 전에 토트넘 챔결하기전까지 리그최근5경기 1승 2무 2패 5경기에서 1승일밖에 못할정도로 경기력 안좋았음
@@user-ec2uo6gr3u 장작 중요한 경기에서 케인보다 소니가 늘 더 빛났다는~
@@user-ec2uo6gr3u 뭔 케인이 챔스 본선에 올려 16강 떨어질뻔한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캄프누에서 바르셀로나 상대로 1대1 극장 동점골 만들면서 조 2위로 간신히 올라갔는데 ㅉㅉ 니 그때 챔스 보지도 않았지? 18-19 챔스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우라랑 쏘니가 캐리했어 축알못아
케인 손흥민 같이 뛴 이후로 케인없이 손흥민만 뛰었을때 승률이 둘다 뛸때랑 케인 혼자 뛰었을때보다 더 높고 패가 더적음
케인이 없을때 많이 이기거나 비겼음 지는경기가 별로 없었음
영국의 전문가라는 몇몇 사람들은 우리들만큼 손흥민에 대해서 분석이 안돼 있는 거 같네요.^^
자국선수가 아니라
그냥 관심없고 아시아 선수가 잘하는게 꼴보기 싫은거지.... 3골 넣은 손흥민보다 메디슨의 1골에 더 흥분하고 있음
이 주장단이라는 구성이 너무 좋고 든든함
다른 팀들은 주장 한 명이 이끌어가고 부주장은 잘 드러나지 않는데
토트넘에서는 3명의 주장단이 함께 이끌어가는 모습임
현재 어느팀보다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함
갑자기가 아니라. 초반에는 패스 위주로 팀웍을 살리는데 집중했고, 번리전은 강대강으로 부딫히는 대결이니. 손흥민의 역습이 빛날수 있는 매치였음.
해외 패널들의 목소리를 깔끔하게 요약해서 들려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손까하던 백발 할배 뭐라할까궁금.
첫번째는 진짜 예술이다..
이것은 상대편도 생각 못했을듯...
3:43 샤카 히슬롭, 이런 사람은 전문가도 아님, 골 넣으면 좋은 거고 골 못 넣으면 무조건 폼이 안좋다는 거군.
적어도 전문가라고 입을 털거면 일반 축구팬과는 다른 시선이 있어야지. 소니가 돌아오긴 뭘 돌아와. 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구만.
소니가 작년에 왜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지, 올해 첫골이 터지기 직전까지는 왜 골이 없었는지.. 그걸 봐야지.
작년이나 올해나 감독이 원하는 역할을 했다는 걸 알아야지. 두 감독의 차이점이 있다면 페리시치랑 동선이 겹치지 않게 했다는 차이고.
이런 논평이라면 나도 하겠네. 골 넣으면 훌륭하다고 하고 못 넣으면 기량이 쇠퇴했다고 하고.
이거 쓸라다 뒤로 돌려보기 기차나서 넘어갈랫는데 개땡쿠베리마치네 ㅣㅋ
대단한건 그 폼 최악이라는 때에도 10골은 넣었줬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이번 시즌 4라운드 첫 골 나온건 그간 손흥민 페이스로 보면 늦은 것도 아니긴 함. A매치를 다녀와서 보통 첫 골 신고하는 경우가 많았었으니
지나치게 메디슨 찬양!
쏘니 클래스에 메디슨 끼워넣기!
(메디슨도 잘하지만~~)
그만큼 더 쏘니가 대단하다는!ㅎㅎ
지나친 매디슨찬양이 아니라 정확한 찬양임 매디슨없으면 토트넘 안돌아감
매디슨이 잘하긴 하더라
플레이메이커 역할할때는 진짜 슛 아끼고 패싱플레이만 함..국대에서 보듯이..근데 공격에 딱 박아놓으면 골만 넣음..거기다 전방압박 체력 개박살 날때까지 압박드감.. 감독이나 주변선수나 미워할래야 미워 할수가없음..거기다 팀을위하는 마음이 보이니 팬들도 환장하는거고..
영국 현지 방송 코멘트 번역까지 해서 보여 주시다니 재밌게 봤습니다!
케인이 쏘니덕을 많이 본거지😑😑😑😮 손흥민은 제대로된 대접을 받아야해🤨
son played like wing back last season, but still he scored 10 goals in PL.
Who could do that in entire europe??
영국인들은 여전히 쏘니를 인정하지 않는듯.. 어거지로 칭찬하네요..
부상악재에도 10골 넣고, 지난시즌 득점왕을 선수한테...여전히 발전을 하고 있다는 개소리나 하는놈임....그냥 메디슨만 빨아주고 있음.예전에 손흥민이 4골 넣고 포트트릭했을때도 ,손흥민얘기는 거의 없고 케인의 4골 어시스트만 찬양하고, 모든 방송내용 그거였음.
Son wasn’t lacking confidence and he didn’t ‘lose his form’. He was consecutively injured for almost an entire year and silly Spurs allowed him to play with his injuries, which unnecessarily damaged his reputation. It’s amazing that sports journalists don’t do the *bare minimum* research…
Anyway, glad we have our Son back, happy and healthy 👑
i m 100% agree.
차라리 번리 중계진이 쏘니를 더 잘아는것 같네요
어렵게 영어로쓰고있냐 한글로써라
absolutely agreed
@@user-xp3jf9vx4dㅋㅋㅋ
해외반응 과장 어그로 끄는 채널 많은데 이렇게 정직하게 정리해주시니 넘 좋아요!
아버님으로부터 배운 확실한 기본기에 겸손+성실하기 때문에 한계까지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듯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해서 토트넘 레전드 찍고 영광스런 은퇴하길 기원합니다
메디슨이 월클이래 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 영국인들 왜그럼??
현장에서 보는 전문가랑 다른 의견이면 어느 쪽이 맞을까
축구 종가답게 기량이 출중하고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에게 쓰는 수식어인데 메여 있지 마라
@@user-yh7gw2id9s 뭔 전문가야 ㅋㅋ 영국방송인일뿐인데 ㅋㅋ
@@user-yh7gw2id9s 개나소나 다 월클이야? 메디슨 이전팀에서 월클 소리들었어?
@@ohthgee8795강등팀 구제못한 메디슨이 월클?
@@user-gx3fq1zy1u 축구는 11명이 하는 스포츠인데 메디슨 혼자 어케 구제를함?
그럼 펩이 영입한 수비수 아케는 강등당한팀에서 700억인가 주고 영입한걸로알고있는데 왜 샀음? ㅋㅋ
강등 못막았는데 ㅋㅋ
Certified world class: Sonny! ⚽⚽
0:49 이번시즌 첫번째 해트트릭 아님, 손흥민?
1. 콘발럼의 쏘니와 비수마에 대한 테러가 없어지고
2. 케인의 다이어 출전강행 입김이 없어지고
3. 요리스의 개발이 없어지고
메디슨 비카리오 판더벤 우도기 영입
비수마 사르 제 포지션 갖다 놓은 것과 캥거루 감독의 전술이 입혀진거임.
근데 우리는 원래 저 문제점을 다 알았는데 콘테는 몰랐던건지 케인의 위상에 모른체하고 끌려다니다 토트넘을 침몰시킨건지 모르겠다
거기에 포지션별 실력으로 깔 수 없는 주장단 임명으로 팀 분위기를 바꿔놓음
결과 : 케인팀 > 토트넘 원팀
영국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바보가 많은 이유가 뭐야 자신감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독의 전술에 희생 당한 선수를 외 바른 말들을 못하는 것인지 그놈의 인맥과 차별 정말 심하다
매디슨이 영국인이라는 이유로 월드클래스라 하는 것도 엄청 웃기는 이야기다 매디슨 같은 선수는 정말 많아 매디슨이 시야와 패스를 잘하는 편이지 월드클래스는 아니지 않은가
손흥민이 계속 톱에서는건 상대팀들한테 공략당해서 집중마크되고 뒷공간 막히고 그러면 피지컬적으로나 결국 톱에서 포스트플레이면에서 금방 한계가 올거 같고 그냥 윙이랑 톱자리를 계속 자유롭게 스위칭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같음 히샬리송아 그니깐 좀 살아나자 흥민이 프레셔좀 덜어줘라 제발.
0:49 이날의 두번째 해트트릭이 나왔습니다.
이날의 첫번째 아닌가요? 홀란이 두번째라던데...
기분 좋았던게 이제 케인 원툴이 아니라
측면. 중앙에서 쏘니에게 볼 배급이 가능한 점
쏘니가 아쉬웠던게 1대1 찬스에서
칩샷을 안 썼던 건데
이제 칩샷까지 갖춤
팀 분위기 너무 좋음
강팀 아스널, 리버풀 2연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기대됩니다ㅎㅎ
칩샷은 21-22시즌 아스널전부터 썻습니다ㅎ
이제 전설의 메시만 가능했던 칩슛에 눈떴다는거 칩슛 자체가 힘조절이 안되면 십중팔구 다 골대위로 날아가는 아주 미묘하고 부드러운 힘조절이 되어야만 들어가는 골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는 것.
성적과 상관없이 경기 자체가 재밌음. 보면서 안 졸린적은 처음인듯
자신감이없기는 이제 케인도나가고 제 위치를 찾아서 거침없이 뛰니까 폭발력이 나오는거지 올해 흥민이 커리어사상 아마 최고점 찍을거다
방송 너무 좋습니다!!
오히려 케인을 보내버리고, 진정한 원팀이 되고 메디슨, 반더벤 영입으로 더 팀으로 단단해진 원팀!!
메디슨이 월클..?
그동안 손흥민이 있어야 할 자리에 더 센 놈이 있었던 것일 뿐. 원톱에 고정되어 패스가 집중되면 케인 못지않은 득점을 할 걸로 확신함
자신감 얘기하는 사람은 뭔가싶다 뭘보고 자신감 없어보였다는건지 골 있고 없고 차이?ㅋㅋ
이 컨텐츠 너무 깔끔 하고 내용도 매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인이 사라지니 선수들 움직임이 자유로워짐~ 포체시절 챔스때 케인없이 더 잘 돌아가던~
그 경기 모우라 빼고 몇달을 쉬었던 케인을 넣었으니 자폭한거나 마찬가지 결과를 낸 거임. 토트넘은 알면서도 케인을 무리하게 넣은 거고 결국 시작하자마자 손에 맞는 페널티킥에 무너지고 뛰지 못하는 케인구멍에 팀이 난파된 경기였죠
생각해보면 몇백억씩 사오는 선수들도 자리 못잡아 임대 및 이적 하는 경우 허다 한대 ㅋㅋ 손흥민 대단한거임 운도 어느정도 따라줘서 왓겟지만 기본적으로 경기에 큰 기복이 없다는거임 나는 손흥민 빅클럽 한번더 이적 햇으면 한다
ㄹㅇ 토트넘이 좀 중상위권 클럽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4위권 싸움하는 팀이라 이런 클럽에서 오랫동안 주전하고 있는게 쉬운게 아님 ㅋㅋ 심지어 감독도 많이 교체 됐는데도 내쳐진 적이 없음.
역시 현지리얼해설방송은 항상 재밌음
월클맞지ㅇㅈ
포로쪽에서 수비가 뚫버져서 거기서부터2골 먹힘 포로가 수비가 약해서 불안불안 반드시 보완시급
포로 비수마 쎕쎕이는 골 욕심
버리고 패스 어시스트 잘해서 골로연결시켜 조야함 사르 쏘니같은 중거리슛팅이 주무기가돼서 한번씩 넣어주면 금상첨화
포로는 소니 통제 가능한듯 ㅋ
패배도
이유 있는 패배라면
팬도 수긍하죠
실패를 두려워
싸우지 않는 팀보다 낫죠
게임은 계속되니까
확실히 져야
다시 일어납니다
어랏...컨셉이 바꼇다?
간결하고 깔끔해요.
자주 올게요.
쏘닌 환상적인 선수😊
3슛
3골이라니...
정말정말
행복한 축구를
사랑하겠습니다
잉글랜드에서 케인은 신이구나
5:46 번리 공식 유튜브 채널
정말 좋은 컨텐츠입니다.
나도 해외패널들 해석해주는 영상이 너무 좋더라 ㅠ 감사합니다.ㅎ
항상 손흥민잘했을때 레전드 bbc 해설 보고싶었는데 너무 잘봤어요 앞으로도 해설 분석 관련된 영상 자주 부탁드려요
기존에는 기승전 케인으로 경기를 했다면 이제는 주축 선수가 없다보니 다들 본인의 플레이를 함. 이게 가장 큰 원동력인듯
요약 잘하셨네요
손흥민에게 야박한 영국애들. 지네 나라였다면 엄청나게 띄워주었을텐데. 지금까지 팀 캐리한 거 기억상실? 등장하자마자 월클된 매디슨. 매디슨이 조금만 더 뛰면 케인에 이어 매디슨 원팀으로 갈 태세. 인간은 엄청난 성장을 하지 않는이상 늘 불완전 주관적이다. 이 와중에 손은 정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선수. 동양인 한국인차별을 실력과 인성으로 넘어선 너무나 훌륭한 사람이다.
그냥 ㅇㅈ차별
잘보면 3번째 골이 가장 어렵고 클래스 있어 보였다!
오웬과 앨런이 말하는 월드클래스, 토트넘에는 월드클래스 쏘니가 있었군여!
이쯤 되면 손흥민 번리가서 시원하게 고기 쏴야 하는거 아니냐. 푸스카스 상에 해트트릭에 얼마나 고마운 팀이냐 ㅋ
이런 축구 평가프로그램 번역 화면 정말 좋아요! 다음에도 늘 기대합니다❤
Good~~~
현지 방송 이걸 원했다. 👍
솔로몬과 조합이 좋네!~
BBC도 손흥민을 아예 월드클래스라고 단정지어놓고 해설을 하네
샤카 히슬롭이라는 축알못은 왜 저기 끼어있나? ㅋㅋ
번리 조회수 먹을줄 아네...ㄷㄷ
손흥민은 기회가 주어지면 해내는 선수!
그가 골을 넣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찬스를 만들어줄 주변 선수가 없었고,
그저 희생 플레이만 해왔던것!
와우 해설진은 첨보네..이형꺼만 봐야겠다 감사합니다!
요점만 딱! 넘흐 좋아요
어떻게보면 토트넘의 한계점은 케인이라는 큰선수가 존재했던게 장점이자 단점이였던것같다 케인은 잉글랜드 선수이자 주장이다 그리고 득점왕 아무리 그안에서 발버둥쳐봐야 팀은 그선수중심으로 돌아가고
원팀을 이루지못했던것 케인의이적으로 토트넘이 원팀이 되었으면 한다
근데. 전문가가 저렇게 얘기하는것도 참 웃기네ㅋㅋ 윙에서 뛰면서 키패스 찔러주고 운영에 관여하려던게 보였고 스탯으로 증명이됐는데 전문가가 자신감을 잃었었다고 볼수가 있다니ㅋㅋㅋ 대단하다 정말;;;
굿굿~!
진짜 너무 너무 유익한 영상... 바로 구독합니다
홀란 기다려!
이번에 체중감량하면서 몸이 가벼워진듯 몸싸움의 약점을 보완하기보단
강점을 더 강하게 만드는게 주요했음
"케인에 의존 했던" 토트넘이 아니라 "케인을 위해 희생되었던" 토트넘이 더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너무나 간단한 사실인데 이 사람들은 왜 보지 못하는 건지.... 그레서 망하는 건지...
와우 재밋게 잘 봤습니다. ^^
다이어 : 수비하라고!!!......
흥민: 왓 더 ×× !!....
매과이어가 축구는 더 해박하다고 본다.
손흥민 득점왕 시절 때처럼 몸에 완전히 힘 빼고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