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님. 저도 올 여름 고양이 두 마리 데리고 서울에서 제주살이 갔는데요.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가 진도 팽목항을 선택했어요. 진도 팽목항에서는 제주행 페리호가 1시간 반 걸려요. 목포에서는 4시간. 진도가 최단 시간입니다. 저는 모닝 경차였는데 , 내려갈 때는 고양이 두 마리를 둘 다 차에 뒀어요. 창문 살짝 열고. ..올라올 때는 너무 더워서 둘 다 이동장에 넣어서 좌석 곁에 두었구요. 조용히 잘 왔어요. 1시간 반 정도는 그냥 이코노미 좌석 예약해서 아이들은 차에 둘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순디를 차에 두고 단디는 이동장에 넣어서 좌석 옆에 두어도 되고요. 목포에서 하루 묵어 갈까도 고민했는데 결론은 팽목항이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상수이니 감내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아이들 아플 때 정말 좋은 동물병원이 있어서 소개할께요. 장시간 이동후 병이 날 수도 있으니까.. 한수풀 동물병원이라고 한림 근처에 있는 병원인데.... 최고입니다. 왜인지는 가보시면 아실 거예요. 안전한 여행 되세요. ^ ^
오늘 부모님과 함께한 부분 보며 울컥하네요. 부모님 더 연로하시기 전에 하고픈거 다 하세요. 부모님과 함께든, 단순님 혼자서든. 아빠가 92세 돼셨는데 이제 마당 나가시는 것도 어렵네요. 시간이 더 흐른뒤에 단순님 부모님은 옛일을 추억할 영상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이번주도 잘 봤어요.
안 그래도 이번에 제주 가는 것도 부모님 건강하실 때 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빠르게 진행하는 게 있어요. 부모님 건강이 안 좋아지시면 제가 곁에 있어야 될 거 같아서...제주도는 부모님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부모님은 거주지를 옮기는 게 심리적으로 쉽지 않으신 부분이라 저만 가고 부모님은 잠깐 잠깐 오시는 걸로 했어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두 분 다 매운 거 좋아하셨는데 이제 거의 못 드시는 거 보고 저도 맘이 그렇더라고요. 점점 아이가 되시는 거 같아서..;;
오늘도 긴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부모님과의 진솔한 대화 감동적이었습니다. 언젠가 올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색하고 피하고 싶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날로 약해지시는 부모님을 보면 아주 먼 후의 일이 아닐 것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이별이고 살면서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별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요. 근데 이제 좀 더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오니까 더 마음이 무겁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은 건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긴 해요. 특히 요즘처럼 부고 소식이 많이 들리면 더 그런 거 같아요 ㅠ
날도 쌀쌀해지고 주변 분들 떠나시면 부모님이 맘이 약해지시더라구요. 어머님 눈망울 촉촉해지시는 것 같아 괜히 따라 울컥했네요. 함께할 수 있을 때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는 게 효도인 것 같아요. 단순님은 너무 잘 하셔가지고 저만 잘 하면 될 듯요.ㅎㅎ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거긴 더 춥겠죠? 건강 조심하시구요. 순디 단디도 건강 조심!!!^^😍😘
You have a lot to prepare. 😅It's expensive and difficult, but it's not an adventure anyone can take. 👍🏻👍🏻I hope you can enjoy this adventure and prepare for it. 😊I hope you can make the best choice. I'm rooting for your challenge.😊💖👍🏻
I also try to enjoy this work as much as possible. And thanks to the help of my subscribers, I think I can solve difficult problems well. Please look forward to living in Jeju❤
직원분이 말씀하신대로 순디와 단순님은 펫룸. 단디는 케이지에 넣어서 안내데스크에 맡기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차량 쪽은 객실보다는 분명히 열악한 환경일텐데 6시간 동안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잖아요. 대신 안내데스크에 단디를 맡겨두면 왔다 갔다 하시면서 단순님이 체크하실수도 있구요.
제 생각엔 펫룸을 단순님이랑 순디가 이용하시고, 낯선 곳 나가면 구석에 웅크려 있는 거 좋아하는 고양이 단디를 간단한 소변 패드랑 담요 같이 해서 차에 태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순디랑 단디 둘만 차에 6시간 같이 놔두면, 스트레스 받아서 순디가 어떻게 단디 괴롭힐지 몰라요(동물 본능적으로).
친정엄마마져 5년전 이별하니 어머님 말씀 하나하나가 의미로 다가오네요 단순님 혼자셔서 노파심에 더 그러신듯요.. 미래의 일이라며 외면하고 싶지만 사실 부모님이 평소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니 참 많이 먹먹해요 단순님은 두분과 추억이 많아 부럽기도 해요 어머니께 제주에 인연이 있을것 같다 찾아보겠다 해보셔요 아마 계시는 동안은 좋아하실지도요 ㅎㅎ
Saya pikir waktu yang saya habiskan bersama orang tua saya sangat berharga sekarang. Saya harap Anda tetap sehat dan tinggal bersama kami untuk waktu yang lama😊
일단 남김없이 먹고 가는 게 목표인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ㅎㅎ 열심히 비워보려고요. 사실 이번 여행에 가장 큰 걱정은 단디인데 단디도 잘 해줄거라 믿어요. 제가 제주도 가는 것도 그렇지만 가을 되니 갑자기 부고 소식이 많아져서 그거 때문에 좀 마음이 심란하신 게 있으신 거 같아요. 엄마 친한 친구분도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ㅠ
제주도로 떠날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냉동실에 들어간 음식은 잘 안해먹고 자주 버리게되던데 요즘 단순님 냉장고 털어 요리하는거보고 참 알뜰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순디 산책길은 하늘도 단풍나무들도 영상으로나마 가을을 만끽하게 해주네요 마당 잡초뽑으며 어머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 부럽네요 오늘 어머니 말씀에 좀 울컥하기도했고...단디를 좀 더 차에 익숙하게해서 순디하고같이 차에 태워가는게 낫지 않을까싶은데 단순님이 잘 생각해서 하시겠죠 그나저나 다음주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네요 감기 걸리지않게 건강 잘 챙기고 담주에 또 만나요~~
제주 살이 하니까 돈이 많이 드니까 열심히 아끼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이거 안 했으면 이렇게 냉털을 안 했을 거에요;; 일단 알차게 먹고 가려고 해요. 나름 잡초 뽑기가 시간 적 여유가 있으면나름 즐거운 시간이긴 해요 ㅋ 단비님이 진도에서 가는 배가 한 시간 반 만에 제주 들어 간다고 해서 진도로 가서 그 배를 타고 가야 될 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애들이랑 같이 오래 있을 수 있어서 그게 맘이 더 편할 거 같아요^^
단순님~ 부모님 가까이서 일상을 함께 하는 영상 보니 단순님이 부러워지네요^^ 어머니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에 생각도 하게되고..... 저는 고양이를 더 좋아했는데 순디를 보며 강아지도 좋아하게 됐네요 ^^ 이번주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건강조심하시고 이쁜이들과 가을 잘 보내세요~^^
'삶'과 '죽음'을 자연의 이치로 대하시는 어머님의 자세에 숙연해 집니다. 앞서 jjdiary님 말씀처럼, 단순 어머님 말씀부분에 따라 울컥했네요. 유시민 작가의 책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제2장이 어떻게 죽을것인가인데 참 감명깊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쓰고나니 괜시리 더 무겁게 만들었네요😅 단디,순디를 차에 두는건 기온 소음등등 고려되어야 할 일들이 많아보여요. 맘같아선 제가 데려다주고 싶네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야 되는 나인데 쩝.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라 그런지 더 그렇게 와 닿는 거 같아요. 괜히 단비님들 맘 무겁게 한 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ㅠ 저도 유시민 작가님 책 한번 봐야겠어요. 순디, 단디는 진도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면 될 거 같아요. 제주도까지 한 시간 반이면 간다고 하네요. 항상 좋은 말씀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고양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 데리고 배로 제주왔어요.^^ 고양이는 겁이 많아 차에 화장실이랑 물이랑 두고 강아지는 소형견이라 케이지에 넣어서 펫룸 이용해 왔어요. 순디를 케이지 이동하는건 물리적으로 무리해 보이고 단디를 데리고 들어가는건 강아지들 틈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제 생각은 둘다 차에 두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차량 선박할때 입구에서 유도하시는 분께 차량에 강아지고양이 있을거니 조용한 곳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세요. 아마 2층으로 올려주실거에요. 일층은 냉동탑차가 가는내내 시동을 걸고 있어서 시끄럽고 열기도 많이 나요.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꼭 자리배정하는 분께 말씀드리세요. 11월 말이라 창문은 아주 조금만 열어놔도 될거에요. 2층은 공기순환이 잘되서ᆢ 아,그리고 좋은 자리 배정 받으시려면 차량 선박 시간보다 일찍 대기해 계세요.한국사람들 엄청 부지런해서ㅠ 다들 일찍 줄서 있어서 자리배정은 기다린 순서대로 하니까요. 그리고 평소 사이가 안좋은 애들도 낮선 환경에선 서로 의지한다고 해요. 저희애들도 그렇더라구요. 넘 걱정 마시고 애들 차에 두고 편히 오세요!ㅎ❤ 펫룸에 운 나쁘게 짖는 이웃 강아지 만나면 내내 짖어요 ㅎㅎ;;
저도 이런 이유 때문에 사실 애들은 차에 둘려고 했는데 6시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다들 걱정을 너무 하셔서; 진도에 한 시간 반 만에 제주도 들어가는 배가 있다고 해서 그 배를 탈려고 합니다. 운전을 3시간 넘게 해야 해서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낮에 가는 거라 그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네요. 여튼 단비님들 덕분에 또 한 고비 잘 넘겼어요^^
Love to see, how your whole family loves and cares for your dog and cat🐶🐱❤👍 Have you ever tried cooking for them fresh meat and vegetables, while you are cooking your own meal anyway? It's better for their health than canned pet food! Give it a try, please! Can be deep frozen in adequate portions for both in silicone ice cube trays and simply reheated. Love your videos!
If I have the chance, I will do anything. When it comes to meat, I often give him unseasoned meat. He won't eat vegetables if I give him vegetables separately. I think I should mix them with meat😊
이별에 관한 어머니 말씀에 눈시울이 ㅎㅎ 죽음이 삶과 함께 있다는 걸 우린 늘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5년 전 아버지와의 이별이 떠오릅니다. 임종 하시던 날(그 날이 마지막이 될 줄 모르고......) 난생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왔었는데.. 지금 단순님 참 잘하고 계세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자주 말씀 해 주시고 맛난 음식도 함께 하고... 참 배울 점이 많고 ...사랑스런 ㅋ영원한 동생 삼고 싶은 단순님 항상 응원 할게요😊😊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의 수업에서 늘 죽음을 가까이 하고 살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모든 건 끝이 있다는 걸 우리는 자꾸 까먹는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후회가 덜 남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자식들에게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는 걸 저도 여기 살면서 곁에 있으니 알게 된 거 같아요❤
부모님과 함께 가세요 순디 이동장은 컨넬보다는 철로 된 케이지가 저렴하고 접는게 가능하고 다시 산청올때 어차피 써야하니 구입해서 부모님과 들고 펫룸으로 가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자동차 보관하는곳 환경도 생각해야하고 6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암튼 잘 이동하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애들 어떻게 데려갈지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저같으면 저희집 애들은 낯선 곳에서 굉장히 예민해지고 제가 없으면 심하게 짖기도해서 진도에서 아무리 한시간반 걸린다해도 차안에 두는 건 최후의 옵션으로 둘 거 같긴 해요 단디순디는 또 잘 있을 순 있겠지만… 아무튼 무사히 안전히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순디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대로 차에 두는 게 걱정이 안 되는데 단디가 조금 문제긴 한데 또 고양이는 이동을 이곳 저곳 하는 게 더 힘들 거 같아서 여튼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었는데 진도에서 가면 한 시간 반 만에 제주 들어 간다고 해서 진도로 가서 제주로 갈 거 같아요 ㅋㅋㅋ
I heard that the boat from Jindo to Jeju takes only 1 hour and 30 minutes to get to Jeju Island, so I'm thinking of taking the boat departing from Jindo😊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이제 정말 빠르게 가겠네요😅 우리 알차게 보내보아요❤ 구독,좋아요,알람설정,댓글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항상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야옹철샘 말씀으론 이런 경우 동물병원에 말씀드려 안정제 처방을 받아서 먹여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단순님. 저도 올 여름 고양이 두 마리 데리고 서울에서 제주살이 갔는데요.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가 진도 팽목항을 선택했어요. 진도 팽목항에서는 제주행 페리호가 1시간 반 걸려요. 목포에서는 4시간. 진도가 최단 시간입니다. 저는 모닝 경차였는데 , 내려갈 때는 고양이 두 마리를 둘 다 차에 뒀어요. 창문 살짝 열고. ..올라올 때는 너무 더워서 둘 다 이동장에 넣어서 좌석 곁에 두었구요. 조용히 잘 왔어요. 1시간 반 정도는 그냥 이코노미 좌석 예약해서 아이들은 차에 둘 수 있습니다. 아니면 순디를 차에 두고 단디는 이동장에 넣어서 좌석 옆에 두어도 되고요. 목포에서 하루 묵어 갈까도 고민했는데 결론은 팽목항이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상수이니 감내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아이들 아플 때 정말 좋은 동물병원이 있어서 소개할께요. 장시간 이동후 병이 날 수도 있으니까.. 한수풀 동물병원이라고 한림 근처에 있는 병원인데.... 최고입니다. 왜인지는 가보시면 아실 거예요. 안전한 여행 되세요. ^ ^
꿀정보 감사해요.
머리 속이 갑갑했는데 저도 진도로 가면 되겠어요
최고에요❤
제가 읽어봐도 정말 좋은정보!!😊
와~진짜 엄청 든든한 정보네요~👍😊❤
진심 감사한 정보네요 산청에서 진도 팽목까지 대략 3시간 정도니 탑승 수속 포함해도 제주까지 5시간이면 되겠어요
차에 가볼수도 있는데 삼천포는 못간다고 하네요. 바뀌었나? 암튼 둘다 차에 두고 보호자도 함께 있는 방법도 좋아요
유튜브 평생동안 하신다는말에 기분 좋은 1인입니다😊😊😊
제 인생 목표입니다 ㅎㅎ
어머님이 미술선생님을 보내드리구 생각이 많아지셨네요. 울컥하네요 저도 저희엄마가 아프셔서 ... 가을이니 더 맘이 허전하네요.😂 오늘도 따뜻한 영상 감사함다
아빠 친구 분도..엄마 친구 분도 또...미술 선생님도 올 가을에 많이 떠나셨어요. 그래서 엄마도 기분이 그러신가 봐요 ㅠ
가을이라 낙엽이 떨어지고 하니 더 기분이 그렇네요..;
오늘도 눈물한바가지 쏟았네요 😭 저도 단순님이랑 나이가 같은 솔로인데 아버지 어머니 마음이 가슴에 전해 오네요.. 단순님은 공주단비 왕자순디와 함께여서 부럽습니다..^^ 다음주부터 기온이 떨어진다 하니 건강 조심하세요~~^^
괜히 제가 가을에 너무 그슥한 영상을 올렸네요 ㅠ
너무 울면 안 되시는데;;;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부모님과 함께한 부분 보며 울컥하네요.
부모님 더 연로하시기 전에 하고픈거 다 하세요.
부모님과 함께든, 단순님 혼자서든.
아빠가 92세 돼셨는데
이제 마당 나가시는 것도 어렵네요.
시간이 더 흐른뒤에 단순님 부모님은 옛일을 추억할 영상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이번주도 잘 봤어요.
안 그래도 이번에 제주 가는 것도 부모님 건강하실 때 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빠르게 진행하는 게 있어요. 부모님 건강이 안 좋아지시면 제가 곁에 있어야 될 거 같아서...제주도는 부모님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부모님은 거주지를 옮기는 게 심리적으로 쉽지 않으신 부분이라 저만 가고 부모님은 잠깐 잠깐 오시는 걸로 했어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두 분 다 매운 거 좋아하셨는데 이제 거의 못 드시는 거 보고 저도 맘이 그렇더라고요. 점점 아이가 되시는 거 같아서..;;
ㅎㅎㅎ 이곳도 가을가을 하네요😊 동네 할머님들에게 사랑받는 울 순디~~ 영상보는 이모도 순디 사랑해요😊😊 늘 미쓰단순님 영상보면서 다가오는 월요병을 견뎌봅니당😊❤😊❤
네 이제 가을이 제법 깊어졌죠. 순디가 너무 사랑을 받아서 요즘 도도해졌어요;;; 앞으로도 단비님들 월요병 치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부모님과의 진솔한 대화 감동적이었습니다. 언젠가 올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어색하고 피하고 싶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날로 약해지시는 부모님을 보면 아주 먼 후의 일이 아닐 것 같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이별이고 살면서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이별이라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요. 근데 이제 좀 더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오니까 더 마음이 무겁고 어떻게 해야 하는 게 좋은 건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거 같긴 해요. 특히 요즘처럼 부고 소식이 많이 들리면 더 그런 거 같아요 ㅠ
단순님 구독 했어요 어쩜 그렇게 현실을 빈틈없이 잘 살아 가시는지 여러 가지로 배웁니다
우왕 구독 감사합니다. 저 빈틈 투성인데 ㅋㅋㅋ 제가 오히려 단비님들에게 많이 배워요❤
오늘은 어머님 말씀때문에 울었다, 웃었다 했네요.
알뜰한 우리 단순님께서는 냉장고 털이도 눈도 입도 즐겁게 하시고 ~~
순디,단디 데리고
제주도 가는길이
고민이네요...
그래도
뭐든 지혜롭게 잘 해결하시고,선택하시는 단순님이시니
잘될걸로 사료됩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단비님 덕분에 좋은 코스를 추천 받았어요.
한 시간 반 만에 가는 배가 진도에 있다고 해서 그 배를 타면 될 거 같아요. 고민이 한 방에 해결이 되었어요❤
저도 가을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어머님 말씀보면서 오열했어요 ㅜㅜㅜㅜㅜ 단순님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단비님들 오열 하시면 안되는데 ㅠ
우리 오래 오래 건강하게 지내요❤
어머니랑 풀 매시면서 하시는 대화에 마음이 찡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가합니다❤
아버님이 젤 순디랑잘놀아주시는듯. 두분다 오래오래 유툽서뵐수잇게 건강하세요^^
그래서 순디가 아빠 오면 제일 좋아해요ㅎㅎㅎ
날도 쌀쌀해지고 주변 분들 떠나시면 부모님이 맘이 약해지시더라구요. 어머님 눈망울 촉촉해지시는 것 같아 괜히 따라 울컥했네요. 함께할 수 있을 때 좋은 시간 많이 많이 보내는 게 효도인 것 같아요. 단순님은 너무 잘 하셔가지고 저만 잘 하면 될 듯요.ㅎㅎ내일부터 추워진다는데 거긴 더 춥겠죠? 건강 조심하시구요. 순디 단디도 건강 조심!!!^^😍😘
유독 가을에 또 그런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ㅠ 안 그래도 심란한 계절인데 ㅠㅠ
😊어떠한 자극없는 무해한 채널~ 단순한 일상이 주는 즐거움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가요^^
엄니아부지가 내가 한 요리를 요롷게 잘드시면 진짜 기분좋아요. 식사하시면서 이별이야기를 하시니 ㅠㅠ 너모 울컥하고 슬펐어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이별은 아직 너무 일러요.
항상 열심히 드셔 주셔서 저도 항상 감사한 맘이에요.
요즘 계절이 계절인지라 엄마가 맘이 그러신 가봐요 ㅠ
자식 된 입장에선 오래 오래 계셔주셨음 하는 맘 뿐이죠 ㅠ
제주가는 그날이 점점다가오는군요 ~~아프지않게 컨디션 관리 잘하세요~~^^
11월 되니 확 느낌이 오네요 ㅎㅎ
컨디션 관리 잘 하겠습니다❤
산청에 가을이 깊어가네요. 부모님 늘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 특별히 유의하시길요. 저도 싱글이라 단순님 채널 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네요.. 단디 순디 이동에 고민 되시겠어요. 최적의 솔루션을 찾으시기 바래요 👍
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되었어요.
산책할 때 너무 좋네요. 단디 순디 이동은 구독자님이 진도 배 편을 추천해주셔서 진도로 갈까 해요. 거기선 제주도 한 시간 반 만에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어쩌면 단순님 일상이 드라마보다 재밌다생각해요. 물론 편집도 하시고 자막도 넣지만
연출하지않는 그대로의 일상이 드라마이상으로 감동을 주네요~
저도 부모님 두분이 연세가 많으셔서 단순님 부모님 영상 보고있음 감정이입이 되서 가끔씩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거든요~
툴툴대는거같지만 누구보다 진한 애정을 갖고 계신것도 느껴지니까요~
오늘도 행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특별할 거 없는 일상을 특별하게 봐주시는 단비님들이 더 대단 하신 거 같아요.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이별이라 준비라는 게 가능한 건지..;;;
여튼 생각하면 너무 힘든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순간을 최선을 다해야겠다 맘음 먹고 있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와 단순님 대화듣다가 ᆢ그러다 눈물이
♡♡♡
부모 자식의 관계는 서로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하는 애증은 관계라 그런 거 같아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네요. 어머님이랑 백숙 드시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울컥했어요.. 😢이렇게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님의 제주 라이프도 정말 기대돼요❤
항상 영상 열심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 영상도 꾸준히 열심히 업로드 할게요❤
자식걱정 하시는 부모님 보며 나도 울컥..😭부모님께 잘해드리는 단순님 영상 보면서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순디의 해맑은 모습과 단디의 귀여운 모습에 헤벨레 웃고 있는 내 모습ㅋㅋ😁 미쓰단순 알게 되어서 넘 감사해요😍*울컥해서 댓글 남겨버림
모든 부모님의 마음이겠죠 ㅠ 그래서 단비님들도 같이 울컥 하시는 거 같아요. 저도 단비님들과 이렇게 인연이 되어 소통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매주 일요일 업뎃해주는 영상 보면서 차분하게 한주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주를 준비하는 마음을 가져요. 제 마음의 평화를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You have a lot to prepare. 😅It's expensive and difficult, but it's not an adventure anyone can take. 👍🏻👍🏻I hope you can enjoy this adventure and prepare for it. 😊I hope you can make the best choice. I'm rooting for your challenge.😊💖👍🏻
I also try to enjoy this work as much as possible. And thanks to the help of my subscribers, I think I can solve difficult problems well. Please look forward to living in Jeju❤
늘 편안한 영상~
방가요 호
15:36 5년 가까이 방송초창기때부터 봐왔는데
우와 괜히 제가 다...😢😢😢😢😢😢😢
19:39 내 웃음코드 😂😂
20:29 어머님은 싫어하시지만 115화
14분 58초에 어머니가 사랑해라고 해주십니다 😂
이번 가을에 부모님들 지인 분들이 많이 돌아가셔서;;
엄마도 갑자기 기분이 그러신가 봐요. 갑자기 그런 이야기를 꺼내서 저도 당황스럽기도 하고...여튼 마음이 그랬네요;
단순님 제주이야기 너무 설레여요🙏벌써 부터 😊😊😊
저두요 ..콩닥콩닥❤
안녕하세요~ 단순님
단디야 이제 밭에 까지 오네
영역넓히기
순딬ㅋㅋㅋ그나무 잘살아 있네😊
단디 영역이 제법 넓어요 ㅎㅎㅎ
항상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될거에요.
기대해봅니다.
직원분이 말씀하신대로 순디와 단순님은 펫룸. 단디는 케이지에 넣어서 안내데스크에 맡기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차량 쪽은 객실보다는 분명히 열악한 환경일텐데 6시간 동안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잖아요. 대신 안내데스크에 단디를 맡겨두면 왔다 갔다 하시면서 단순님이 체크하실수도 있구요.
단비님이 진도로 가면 한 시간 반 만에 제주 갈 수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볼까 해요. 삼천포는 버렸어요 ㅋㅋㅋ
너무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순디단디 제주도 갈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제주의 겨울은 어떨지 기대됩니다. 제주까지 이동이 큰 변수가 되겠네요 .. 도착까지 순탄하길 기도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그쵸 시간이 넘 빨리 가네요.
단비님들 덕분에 또 무사히 가게 될 거 같아요.
많은 아이디어를 주시네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저의 활력소❤
저의 활력소 단비님들❤
@@missdansoon제주살이 준비 단디 잘하세요~~^^
미친듯이 달려왔다. 현생에 돌것같아서 힐링하러 왔습니다. 오늘두 잘볼게요😊
언제나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힘드실 때 찾아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혼자인 자식걱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법...우리모두는 각자 걱정을 이고지고 사는가봐요..그래두 아버님,어머님 ~!
단순님은 강직하고 바르고 부지런하니 하늘이 도와 잘 살겁니다.너무 애닯아 하지 마시길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어요 😊❤
그때 제가 여러가지로 상황이 안 좋을 때라 두 분이 그러셨던 거 같아요. 그래도 이제는 제가 여기 잘 정착해서 지내면서 부모님도 맘이 많이 편안해지셨어요. 다 단비님들 덕분입니다❤
단순님 오랜만에 댓글 달아요ㅠㅠ 힐링하겠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생활도 기대됩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ㅎ 기대해주세요❤
순디💙단디❤️단순님💜
감사합니다
매주 후원 감사합니다❤❤❤❤열심히 할게요❤
사부작 사부작 밭일도 하시고 좋은데 많이 다니시고 건강하시게 오래 오래 사세요 어머니 아버지....
단비님들 덕분에 오래 오래 우리 곁에 계실 거에요❤
식사하면서~ 풀 뽑으며~ 나누는 대화가 너무 부럽습니다^^ 이렇게 영상까지 찍어서 두고두고 볼 수 있을테니 더 좋구요~ 행복하세요 가족분들^^
잔디 관리가 힘든데 또 저런 건 좋은 거 같아요.
잡초 뽑는 게 맘을 좀 릴랙스 하게 해주는 건 있어요 ㅎㅎ
항상 좋은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순디 산책하다가 쉬는 게 아니라 모처럼 날씨가 좋아 가을 느끼는 거에요~~
강아지들이 계절이 좋으면 만끽하더라고요
너무 쉰다고 뭐라 하지 마세용~
저 일 많이 하는 날은 괜히 순디한테 투정을 부려요 ㅋㅋㅋㅋ
앗쌰뷰 내 보구미들~~~~
어서오세용❤
항상응원합니다 항상몸조심하세요 안전운전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쫌 눌러 주세요 일주일 내내 찍는다고 고생하시는데..
우린 가만 앉아서 자연의 흐름을 보자나요~
항상 영상 열심히 봐주시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The omlette type dish looked yummy. I really enjoy your videos. All the best from Canada!
Thank you for enjoying my videos😊
저는 제주에서 두달살이 하고 어제 올라왔어요. 제주 가신다니 또 제주가고 싶어지네요. 올해 올레길 마무리 햐고 왔어요 올 가을은 제주도 비가 자주 왔어요. 영상으로 늘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오셨는데 많이 피곤 하실텐데 또 이리 채널 방문 해주셔서 감사해요. 올레길도 마무리 하고 오셨다니 너무 뿌듯하실 거 같아요. 제 제주 생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부모님은 제주도 가시는게 또 한번 이별이라고 생각하시어 맘이 짠해지시나 봅니다
그래도 애들이랑 같이 가니까...더 짠 ~하실려나?? 이제 어디 갈 때 배웅 안 받고 그냥 가야겠어요. 엄마가 눈물이 너무 많으셔서 ㅠ
제 생각엔 펫룸을 단순님이랑 순디가 이용하시고, 낯선 곳 나가면 구석에 웅크려 있는 거 좋아하는 고양이 단디를 간단한 소변 패드랑 담요 같이 해서 차에 태우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순디랑 단디 둘만 차에 6시간 같이 놔두면, 스트레스 받아서 순디가 어떻게 단디 괴롭힐지 몰라요(동물 본능적으로).
진도로 가면 한 시간 반 만에 간다고 해서 진도로 가볼까 해요.
물론 진도로 가는 동안 3시간 넘게 차에 있어야 하지만 그래도 제가 있으니까 그게 나을 거 같아요 ㅎ
제주도 진드기가 독하다네요. 잘 준비해서 가세요😊
네 안 그래도 많이들 걱정하시네요 ㅠ
단순님의 제주생활 정말 기대됩니다^^
장소만 바뀌고 여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ㅋㅋ 그래도 제주라 좀 다르겠죠 ㅋㅋ
손자들보내고 순디단디와함께할시간이네요
즐거운 시간이셨죠?? 항상 감사합니다❤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으로 잡초는 정말 어떻해 할수가 없는거 같아요 . 뽑아줘도 항상 그자리에 아님 다른자리에 있네요. 잡초뽑으면 잡생각이 없어져서 좋기는 하더라구요 .
어머님과의 대화.. 괜히 맘이 뭉클해 집니다 . 무탈한 한주 되세요^^
애증의 잡초죠 ㅎㅎ 뽑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는데 또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힘이 들기도 하고 ㅋㅋ
친정엄마마져 5년전 이별하니 어머님 말씀 하나하나가 의미로 다가오네요 단순님 혼자셔서 노파심에 더 그러신듯요.. 미래의 일이라며 외면하고 싶지만 사실 부모님이 평소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뒤늦게 알아차리게 되니 참 많이 먹먹해요 단순님은 두분과 추억이 많아 부럽기도 해요 어머니께 제주에 인연이 있을것 같다 찾아보겠다 해보셔요 아마 계시는 동안은 좋아하실지도요 ㅎㅎ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이별이라 저도 어찌 이걸 준비해야 할지..거부하고 싶은 맘이 제일 큰 거 같아요. 그냥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주도 가면 뭔가 새로운 인연이 생기지 않을까 엄마도 은근 기대? 하시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올초에 막내누이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며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여 ㅠㅠ 여튼 제주살이 준비 차근차근 잘 하시고 계시네요...항상 응원합니다^^ 🎉🎉😊😊
처음 겪어보는 이별이라 이게 준비를 할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ㅠ
힘든 시간을 아직까지 보내실 거 같아요ㅠ 힘든 와중에도 영상 항상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거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ㅠㅠ
Aku bahagia melihat eonni banyak menghabiskan waktu bersama kedua orang tua, eomma appa sehat selalu dan bahagia. Pizza sayuran terlihat lezat 🤤🤤🤤
Saya pikir waktu yang saya habiskan bersama orang tua saya sangat berharga sekarang. Saya harap Anda tetap sehat dan tinggal bersama kami untuk waktu yang lama😊
감사합니다.
듕이들 간식
오늘도 듕이들 행복하네요. 후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제주 일년살이가 쉽지 않네요~^ 순디 단디한테 물어 볼 수도 없고~~ 어찌 잘 가는 방법이 있겠지요? 어머님 말씀에 울컥 했지요? 😂 준비 야물딱지게 잘 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담 주에 또 뵈요~ 화이팅이요!!
아무래도 섬으로 들어가는 거라 이것 저것 제약이 좀 많네요.
단비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잘 해결 될 거 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아요 ~❤❤❤❤❤
저두용❤❤❤
단순님 제주도 가시날이 한달도 안남았네요 준비하시고 마무리하시느라 맘이 바쁘실거 같아요 오늘 어머님 대화가 웃다 울다 했네요 😢 외국에 사니까 더 울컥하네요
항상 도전하는 단순님 저는 대리만족하고 응원할게요 😅
네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이제 슬슬 실감이 드네요.
오늘 엄마가 단비님들 맘을 휘저었네요.
외국 살면 좀 더 울컥 하게 될 거 같아요.
그래도 항상 즐겁게 화이팅 하세요. 저도 여기서 화이팅 할게요❤
준비를 잘하고 계시는군요 냉장고도 비우시고 단디랑순디도 협조도 잘하고 좋네요 👍
어머님이 가을이라 울쩍한것도 있지만 단순님이 옆에계시다가 일년살이 가신다니 좀 허전해지시나봐요 사람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표가확나는데 아마섭섭하셔서 그런가 봅니다
일단 남김없이 먹고 가는 게 목표인데 잘 될지 모르겠어요 ㅎㅎ
열심히 비워보려고요. 사실 이번 여행에 가장 큰 걱정은 단디인데 단디도 잘 해줄거라 믿어요.
제가 제주도 가는 것도 그렇지만 가을 되니 갑자기 부고 소식이 많아져서 그거 때문에 좀 마음이 심란하신 게 있으신 거 같아요.
엄마 친한 친구분도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ㅠ
제주도로 떠날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냉동실에 들어간 음식은 잘 안해먹고 자주 버리게되던데 요즘 단순님 냉장고 털어 요리하는거보고 참 알뜰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순디 산책길은 하늘도 단풍나무들도 영상으로나마 가을을 만끽하게 해주네요 마당 잡초뽑으며 어머님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 부럽네요 오늘 어머니 말씀에 좀 울컥하기도했고...단디를 좀 더 차에 익숙하게해서 순디하고같이 차에 태워가는게 낫지 않을까싶은데 단순님이 잘 생각해서 하시겠죠 그나저나 다음주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네요 감기 걸리지않게 건강 잘 챙기고 담주에 또 만나요~~
제주 살이 하니까 돈이 많이 드니까 열심히 아끼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이거 안 했으면 이렇게 냉털을 안 했을 거에요;;
일단 알차게 먹고 가려고 해요. 나름 잡초 뽑기가 시간 적 여유가 있으면나름 즐거운 시간이긴 해요 ㅋ
단비님이 진도에서 가는 배가 한 시간 반 만에 제주 들어 간다고 해서 진도로 가서 그 배를 타고 가야 될 거 같아요.
그래도 제가 애들이랑 같이 오래 있을 수 있어서 그게 맘이 더 편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과 후원 감사합니다 ❤❤❤❤
상담사분
진짜친절하고목소리도차분하고좋으시네ㅎㅎ
네 저도 편집하면서 다시 한번 놀랬어요.
너무 목소리도 좋고 부드럽고 제가 부러워하는 톤이라 ㅎㅎ
아잉 ~ 쑤니언니양❤ 기다렸떠용 ~ 🥰🍂
쑤니 언니 너무 좋네요 ㅋㅋ
🏡 Hayirli aksamlar misis dansoon ailene lezzetli yemekler yapip yedriyorsun 🍲😋
Her zaman teşekkür ederim😊
가즈아 제주도~!!!
ㅎㅎㅎㅎㅎ가즈아~~!!
Thank you!
감사합니다❤
단순님~
부모님 가까이서 일상을 함께 하는 영상 보니 단순님이 부러워지네요^^
어머니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에 생각도 하게되고.....
저는 고양이를 더 좋아했는데 순디를 보며 강아지도 좋아하게 됐네요 ^^
이번주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건강조심하시고 이쁜이들과 가을 잘 보내세요~^^
저는 이별에 대한 준비가 부모님이 계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저도 원래 고양이파였는데 강아지 키우니까 또 강아지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손이 좀 많이 가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단순님! 저두 제주살이 계획중이라 눈여겨 볼려구요 ㅎ 기대됩니다
제가 도움이 되실 수 있게 영상으로 알차게 한번 담아볼게요^^
'삶'과 '죽음'을 자연의 이치로 대하시는 어머님의 자세에 숙연해 집니다. 앞서 jjdiary님 말씀처럼, 단순 어머님 말씀부분에 따라 울컥했네요.
유시민 작가의 책 '어떻게 살 것인가'의 제2장이 어떻게 죽을것인가인데 참 감명깊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쓰고나니 괜시리 더 무겁게 만들었네요😅
단디,순디를 차에 두는건 기온 소음등등 고려되어야 할 일들이 많아보여요.
맘같아선 제가 데려다주고 싶네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야 되는 나인데 쩝.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라 그런지 더 그렇게 와 닿는 거 같아요.
괜히 단비님들 맘 무겁게 한 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ㅠ
저도 유시민 작가님 책 한번 봐야겠어요.
순디, 단디는 진도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면 될 거 같아요.
제주도까지 한 시간 반이면 간다고 하네요.
항상 좋은 말씀 말씀감사합니다❤
저는 단순님 사는 거 부러워서 아들한테 많이 얘기해요. 제주도 가는 거도 너무 부럽고요
부럽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한 맘 뿐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펫룸에는 순디가 가는게 맞을거같긴해요 고양이는 개인공간(켄넬,케이지)에 오래머무르는게 강쥐랑 비교하면 더 나으니까.. 근게 선내 차고지?는 화물칸이랑 다를게 없어서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크게 받을거같아요... 엄청시끄럽고 흔들리니까요 게다가 어차피 차안에도 안전을위해 켄넬에 두셔야할거같은데 그럼 안내데스크가 차라리 낫지않을까요 ㅠ 접근이라도 할수있으니까..
단비님이 추천해주신 코스가 있어서 진도로 가서 제주로 가면 될 거 같아요. 한 시간 반 만에 제주에 갈 수 있다고 하네요. 걱정 하나 덜었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도 고양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 데리고 배로 제주왔어요.^^
고양이는 겁이 많아 차에 화장실이랑 물이랑 두고 강아지는 소형견이라 케이지에 넣어서 펫룸 이용해 왔어요.
순디를 케이지 이동하는건 물리적으로 무리해 보이고 단디를 데리고 들어가는건 강아지들 틈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제 생각은 둘다 차에 두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차량 선박할때 입구에서 유도하시는 분께 차량에 강아지고양이 있을거니 조용한 곳으로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세요.
아마 2층으로 올려주실거에요. 일층은 냉동탑차가 가는내내 시동을 걸고 있어서 시끄럽고 열기도 많이 나요.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꼭 자리배정하는 분께 말씀드리세요. 11월 말이라 창문은 아주 조금만 열어놔도 될거에요.
2층은 공기순환이 잘되서ᆢ
아,그리고 좋은 자리 배정 받으시려면 차량 선박 시간보다 일찍 대기해 계세요.한국사람들 엄청 부지런해서ㅠ 다들 일찍 줄서 있어서 자리배정은 기다린 순서대로 하니까요.
그리고 평소 사이가 안좋은 애들도 낮선 환경에선 서로 의지한다고 해요.
저희애들도 그렇더라구요.
넘 걱정 마시고 애들 차에 두고 편히 오세요!ㅎ❤
펫룸에 운 나쁘게 짖는 이웃 강아지 만나면 내내 짖어요 ㅎㅎ;;
저도 이런 이유 때문에 사실 애들은 차에 둘려고 했는데 6시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다들 걱정을 너무 하셔서;
진도에 한 시간 반 만에 제주도 들어가는 배가 있다고 해서 그 배를 탈려고 합니다.
운전을 3시간 넘게 해야 해서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낮에 가는 거라 그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네요.
여튼 단비님들 덕분에 또 한 고비 잘 넘겼어요^^
Dandi terlihat senang di mobil 😅
Saya pikir dengan latihan dia akan terbiasa berada di dalam mobil^^
Love to see, how your whole family loves and cares for your dog and cat🐶🐱❤👍
Have you ever tried cooking for them fresh meat and vegetables, while you are cooking your own meal anyway?
It's better for their health than canned pet food!
Give it a try, please! Can be deep frozen in adequate portions for both in silicone ice cube trays and simply reheated.
Love your videos!
If I have the chance, I will do anything.
When it comes to meat, I often give him unseasoned meat.
He won't eat vegetables if I give him vegetables separately.
I think I should mix them with meat😊
액젓넣음 소주넣는거 배워가네요
참치액젓유명한데 굳이 안써서 가끔 집에있는액젓쓰면 군내?그런게나서ㅠ이때 소주넣음 되겠네요
단디많이나와 좋네요^^
맛술은 단 성분들이 들어가 있어서 자칫 맛을 해칠 수 있는데 소주는 알콜 그 자체라 진짜 음식 깔끔하게 하는데 효과가 최고 인 거 같아요.
멸치 액젓 같은 경우 평소 안 먹던 분들은 조금 안 맞을 수 있는데 소주 넣으면 감칠맛은 남기고 비릿한 느낌은 확실히 잡아줘요^^
머슴들레가 이름이 뽀리뱅이랍니다~~
뽀리뱅이도 이름이 귀엽네요 ㅎㅎ
이별에 관한 어머니 말씀에 눈시울이 ㅎㅎ
죽음이 삶과 함께 있다는 걸 우린 늘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5년 전 아버지와의 이별이 떠오릅니다.
임종 하시던 날(그 날이 마지막이 될 줄 모르고......)
난생처음으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왔었는데..
지금 단순님 참 잘하고 계세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자주 말씀 해 주시고 맛난 음식도 함께 하고...
참 배울 점이 많고 ...사랑스런 ㅋ영원한 동생 삼고 싶은 단순님 항상 응원 할게요😊😊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의 수업에서 늘 죽음을 가까이 하고 살라는 말씀이 있었어요. 모든 건 끝이 있다는 걸 우리는 자꾸 까먹는 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후회가 덜 남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자식들에게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는 걸 저도 여기 살면서 곁에 있으니 알게 된 거 같아요❤
여러가지로 마음
쓰이실것 같아요
저만 움직일 때는 홀가분한데 애들 땜에 머리가 좀 아프네요.
짐도 애들 짐이 많고 ㅋㅋ
이동이 문제에요ㅠ 서울서 김해로 시사할때 저는 냥1댕2이라서 남친이랑 뱅기 기내 냥1댕1 데리고내려가고 한마리는 이사트럭에같이 내려간ㅜ 1인1마리 말고 1인2마리씩 바뀌면좋겟다는ㅜ
이번주말 마무리도 단순님보며 마무리~
이사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ㅠ
1인 2마리 말고 그냥 반려동물들도 kg이렇게 해서 비용을 따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그래도 진도로 가면 배가 한 시간 반 만에 가는 배가 있다고 해서 저는 글루 가볼까 해요^^
주말 마무리 제 채널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세요 순디 이동장은 컨넬보다는 철로 된 케이지가 저렴하고 접는게 가능하고 다시 산청올때 어차피 써야하니 구입해서 부모님과 들고 펫룸으로 가시는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자동차 보관하는곳 환경도 생각해야하고 6시간이 만만치 않네요 암튼 잘 이동하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도로 가면 한 시간 반만 하면 간다고 단비님이 알려주셔서 진도로 갈까 해요. 물론 진도 가는 시간이 3시간 좀 넘긴 하는데 그래도 제가 옆에 있어서 그게 나을 거 같아요^^
❤❤❤
❤❤❤
서울서 따로 살다가 이제 겨우 산청서 같이 사는데 제주도 일년살이한대니 부모님께서 더욱 외로워하실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은근 단순님께 의지하는게 크셨을테니까요. 연로하시니 제주 왔다갔다하는것도 큰부담일지도요..
제가 제주도 가는 이유도 있고 또 가을에 부고 소식이 많이 들리다보니 엄마가 심적으로 조금 심란 하신 거 같아요.
엄마 모임하시는 친구분도 갑자기 떠나셔서 더 그러신 거 같아요 ;;; 가까운 친구 분 중에 처음이라 ㅠㅠ
혹시 차에 공기가 부족할까 걱정이네요. 차에 6시간이면ㅠ, 창문에 살짝 틈이라도 😊
진도로 가야 할 거 같아요.
거긴 한 시간 반 만에 제주로 간다고 하네요^^
하 정주행 이제 끝나고 이번주편까지 왔네요😅 짧은 시간에 4,5년의 영상을 쭉 보니깐 아버님은 컨디션이 비슷하신데 어머님이 초창기보다 힘이 조금 없어 보이시네요 ㅠㅠ 찡...하네요 . 이번편 등갈비 담으신 접시 세트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정주행 대단하세요..엄청난 분량인데 ㅠㅠ
감동입니다😻 그 그릇은 어떤 요리 연구가가 한정판으로 몇 년 전에 잠시 판매했던 제품인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아서 구할 수가 없어요;;
차두는곳 엔진 소리 엄청나요
1시간 반 만에 가는 배가 있더라고요.
진도로 가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나을 거 같아서요 ㅎ
💜
❤
1인 1반려동물이라고 하니까 엄마를 모시고 가요.😅
아.. 그 방법도 있네요 ㅎ
왤캐 늦게 올리셨나요 눈 나올뻔~ 빠꿈~
저는 항상 8시에 올려요 ㅎㅎㅎ
늦게 안 올렸어요 ㅠ
완도에서갔는데 3시간정도걸리고 갑판위에 강아지노는공간있어요
차에왔다갔다했구요 펫룸도 있던데 한번알아보세요~
완도에서 가는 것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우. 기다리다 현기증날 뻔 했어요~~~
그래도 안 늦었어요..봐주세욤^^
Cảnh ở Hàn quốc đẹp quá
Cảm ơn bạn đã xem nó đẹp❤
이젠 슬슬 제주살이 준비 중이군요 준비할게 생각보다 많지요 가족이 있다보니 ㅋ
아이들 생기면 왜 다들 차를 큰 거로 바꾸는지 알 거 같아요.
제 건 가져갈 게 없는데 다 애들 짐 밖에 없네요 ^^;;
애들 어떻게 데려갈지 진짜 고민되시겠어요… 저같으면 저희집 애들은 낯선 곳에서 굉장히 예민해지고 제가 없으면 심하게 짖기도해서 진도에서 아무리 한시간반 걸린다해도 차안에 두는 건 최후의 옵션으로 둘 거 같긴 해요 단디순디는 또 잘 있을 순 있겠지만… 아무튼 무사히 안전히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순디는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대로 차에 두는 게 걱정이 안 되는데 단디가 조금 문제긴 한데 또 고양이는 이동을 이곳 저곳 하는 게 더 힘들 거 같아서 여튼 고민이 이만 저만 아니었는데 진도에서 가면 한 시간 반 만에 제주 들어 간다고 해서 진도로 가서 제주로 갈 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6시간 동안 차에 두면 아이들 대소변이 문제가 될거 같아요…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네 단비님이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진도로 가기로 했어요.
한 시간 반이면 제주 간다고 해요 ㅋㅋ
언제나 이별은 슬퍼요😢😢😢
아직 겪어보지 않은 이별이라 ...두렵네요😢
그럼 어머니 모시고 가세요
어머니 순디. 데리고 배를 타시면 되겠어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데 엄마가 생각보다 바빠서 ㅎㅎ
진도로 가면 한 시간 반이면 간다고 해서 진도로 가볼까해요^^
차에 두기엔 시간이 너무 길지 않을까요 6시간인데 ㄷㄷ
그래서 진도로 가서 배 타기로 했어요.
한 시간 반 만에 가는 배가 있다고 단비님이 알려주셨어요^^
탑승인을 2인으로 결제하면 2마리 펫룸 이용안되려나요? 차에 두면 걱정되실듯해서요.
그게 한 사람이 한 동물만 케어 해야 돼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일단 진도로 가면 한 시간 반 만에 제주도에 갈 수 있다고 해서 진도쪽으로 가볼까 해요^^
Can one of your parents travel over with you? With two of you, it's one pet each. 6 hrs is quite a time for them to be alone in the car.
I heard that the boat from Jindo to Jeju takes only 1 hour and 30 minutes to get to Jeju Island, so I'm thinking of taking the boat departing from J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