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할 수 없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들 이니깐요. "허튼소리"의 기준을 잡는것도 모호할 뿐더러, 누구의 기준에 맞춰서 "허튼"을 정하는 거죠?? 저 케이스에서는 나오미 선수가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이상한 질문을 했던 기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으면 되는겁니다.
근데 이게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기가 애매한게 저 대회에 수백억씩 들여가며 스폰한 기업들은 선수들이 인터뷰를 해줌으로 대회 자체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기업 홍보 효과도 있는건데 포기하기 쉽지 않을듯, 그리고 선수들이 수령하는 수백억의 상금(나오미가 기권한 대회는 총 상금 450억 규모임)은 다 기업측에서 비용을 내주기에 가능한거라... 어느쪽 편을 들기가 애매하다. 나오미는 대인기피증이라는 병이 있는 특이 케이스고. 일반적인 선수들한테까지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는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bakingred7361스포츠스타라면 야유에도 의연할 수 있는 정신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 이전에 스포츠스타 개인에 대한 인격적 배려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mlb나 nba와 테니스를 비교하는 건 불공평하네요 mlb나 nba같은 팀경기에서의 야유는 개인보다는 팀에 대한 것이고 설령 개인에 대한 야유라 하더라도 팀메이트와 나눌 수 있는 고통일 것입니다 테니스는 개인 경기이고 us오픈 결승전 같이 심리적 부담이 큰 대회에서 단지 국적이 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개인에게 야유가 쏟아진다면 그 정신적 충격은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착한녀석 여자테니스 누가 보냐니... 그따위 마인드면 일부 인기있는 구기종목 빼곤 전부 없애야 하는데요?? 그리고 여자 테니스 정도면 인기 있는거지 그냥 대충만 떠올려봐도 여자테니스에 전세계인들 다 알만한 스타들이 몇명인데요 그리고 나오미가 무작정 안한댔나요 선수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면 간혹 거부할 수도 있지 무조건 해야한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죠. 그리고 님이 물고 빠는 남자테니스 선수도 나오미 옹호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ish3557 간혹 거부? 인터뷰도 경기의 연장선이야 그럼 경기를 하지말지 왜 경기는 하는거야? 인터뷰도 못할정도의 멘탈인데 경기는 왜함? 치료먼저해야지 진짜 병신 이세요? 여자 테니스 선수들 저런 병신짓 하는게 한두번임? 상금도 징징거려서 올려주고 헤드셋 쳐쓰고 성의없게 입장하고 정도것 해야지?😠😠😠
아니요? 할 수 없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들 이니깐요. "허튼소리"의 기준을 잡는것도 모호할 뿐더러, 누구의 기준에 맞춰서 "허튼"을 정하는 거죠?? 저 케이스에서는 나오미 선수가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이상한 질문을 했던 기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으면 되는겁니다.
@@방구머겅 아니요? 할수 있죠. 자유 민주주의 체계에서 언론의 자유는 무제한적인 권한을 가지나요? 이미 우리가 보는 많은 tv매체는 방통위에서 한번 걸러진 내용입니다. 기준은 마련하면 되는거고 시대적,사회적 공감대에 따라 손보면 되는겁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법적책임을 물을수 있을 정도로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이었다면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는"법적 기준"도 분명 있다는건데, 그 법적 기준도 모호하니까 폐지해야합니까? 법적기준에 저촉되는 발언을 기자라서 할수 있다는건 언론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쉴드칠만 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전 찬성파인데 이유가 하나 더있자면 팬과의 소통을 왜 운동선수가 토크로 해야하는가 도 있어요 선수가 좋아서 하는 건 좋지만 선수는 코트위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팬들은 테니스 선수의 멋지고 눈이 즐거운 테니스를 보는것이 소통방법이지 운동선수에게 운동이 아닌 토크로 소통하고 즐겁게 해주길 바라는게 너무 아니다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기자회견이 팬과의 소통 때문이라는 이유은 대지 말자. 이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대안들이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진짜 기자들이 팬들을 위한 소통을 위해 질문을 고를까??? (아닌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가 다 알잖아..)
ㄹㅇ 나오미 팬들이 진짜 저런 방식을 원할까 ㅋㅋㅋ 내 선수가 저런 걸로 고통 받으면 당연히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할듯 ㅋㅋㅋ 기자회견을 해야 하는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팬들을 위해서 기자회견이 있는 거라는 말은 어불성설임 뭔 20세기에 사는지..ㅠ 나도 스포츠는 봐주는 팬들 없으면 공놀이지 뭐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이건 경우가 다르다고 봄
관중의 기대와 상품성 기자회견 이거 절대적임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 만명 넘는거 아심? 우린 티비로 100명남짓한 선수만 보고 몇개 안돼는 종목만 봄 심지어 저 100명 안엔 실력이 형편없지만 종목을 잘 골라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선수도 많음 현지직관을 가도 똑같음 비인기 종목은 기자회견도 관중도 없는 종목은 세계랭킹1위라도 빚을 내서 경기 참가해야됨 지원도 스폰도 부족하기 때문에 그럼 이 바닥은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임 악플을 받으면서도 그 이유기 절대적인 브랜드성이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경기하지 못 할 망정 그 사람들을 전부 보이콧한다고?
4:02 이게 무슨 내용인지? 한국에서만 문제되었다는게 어떤 일인지 이해가 안되서요. 검색해봐도 관련내용이라 확신할 만한게 안보여서,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습니다. (과거에 기자분들이 무례했던건가요? 그래서 한국 기자회견 보이콧? 아니면 오후2시 기자회견은 업계 관례에 어긋나는 건가요?)
세레나가 결승전질때 얼마나 심판 판정불만을 쏟았는지 내ㄱ 나오미라도 위측되겠더라. 너는 너의 분노로 경기를 지고도 팬들에게 박수를 이끌어냈지만 경기내내 너의 과한 행동에 위축되고 이기고 나서도 야유를 받은 나오미에게는 진정성있는 사과와 나오미의 상처를 낳게 최선을 다 해야하는 책임이 있는거다. 가해자의 인터뷰를 보니 할말이 없다.
졸라 웃긴게 저 테니스대회가 왜 열린다고 생각하나? 어떻게 열린다고 생각하나? 우승자 및 수상선수에 저 많은 상금이 어떻게 수여된다고 생각하나? 관중수입으로? 아니지 기업들의 후원때문이다. 기업들의 후원이 없으면 대회도 엄청난 상금도 없다. 저 테니스 선수 대회로 일반사람들은 벌수없는 돈을 벌었다면서.. 기업후원대회에 참여해 엄청난 돈은 벌면서 고작 몇분의 인터뷰는 못하겠다고? 그럼 기업들은 저 대회에서 저 선수를 왜 후원해줘야 하지?
국제 대회의 기자회견을 라이브로 본적은 몇번 되지 않지만... 그 몇번 되지 않는 경험에서도 기자들 질문의 무례함과 수준낮음에 놀랐던 기억이 있음. 아시아계 선수의 경우에는 인종차별을 곁들인 무례한 질문도 있었고... 영상에서처럼 각종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한 현 상황에서 기자들 또한 경각심을 갖고 수준 높은 질문을 강구해야하는건 아닌지...? 나는 스포츠 스타에게 언론이 자행하는 무례함이 치가 떨리더라 팬들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거지 스포츠 스타가 상처를 받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기자회견 때문에 우울증을 얻길 원하는 것은 더더욱 아님..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근데 이게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기가 애매한게 저 대회에 수백억씩 들여가며 스폰한 기업들은 선수들이 인터뷰를 해줌으로 대회 자체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기업 홍보 효과도 있는건데 포기하기 쉽지 않을듯, 그리고 선수들이 수령하는 수백억의 상금(나오미가 기권한 대회는 총 상금 450억 규모임)은 다 기업측에서 비용을 내주기에 가능한거라... 어느쪽 편을 들기가 애매하다. 나오미는 대인기피증이라는 병이 있는 특이 케이스고. 일반적인 선수들한테까지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는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하기 싫으면 강요하지 않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많은 선수들도 기자회견을 싫어하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야 유지되는 스포츠의 특성상 싫으면서도 억지로 기자회견에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걸 보고 이걸 권고로 내려버리면 하기 싫은 사람들은 다 빠져버리고 소수의 관심을 즐기는 사람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만 부담이 과중되니 하기 싫으면 다 빼버리라고 하기도 곤란하다. 벌칙주를 다 같이 돌려마시는 기분.....
기자회견이 권장사항으로 바뀔 필요도 있음 하지만 왜 벌금을 내게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은 프로스포츠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쉽게 뱉는 말임 언론의 기자회견 미디어가 없으면 그건 프로스포츠가 아니라 그냥 아마추어 동호회임 이미 수십년 전부터 유럽 북미 프로스포츠에서는 기자회견이 전통처럼 이어지고 있는데 기자회견을 보이콧 한다? 주최측에서도 열받지 대회에 얼마나 많은 스폰서 광고가 붙어있는데
팬들이 있어서 스포츠 선수도 있고, 스타도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수와 팬간의 소통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공격적인 질문이나, 차별적이고, 불쾌한 질문은 선수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치고, 응원하는 팬들도 원하지 않는 소통방식이라고 믿습니다. 선수들에게 집요하게 피해를 주는 기자나 언론사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할 권한은 줘야 한다고 봅니다. 야유, 비난, 공격적인 질문도 선수-팬 소통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참 어렵네요...
자기 꿈을 이룬 순간 모두가 자기를 싫어한다는 생각이 들면 진짜 트라우마 장난 아닐 듯.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
나오미 선수의 입장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기자회견 거부를 이유로 징계를 먹일거면 기자들도 블랙리스트 작성해야지.
허튼소리 나온놈 평생 입구컷 시킨다든지.
오죽하면 정신병 걸리겠냐고..
아니요? 할 수 없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들 이니깐요. "허튼소리"의 기준을 잡는것도 모호할 뿐더러, 누구의 기준에 맞춰서 "허튼"을 정하는 거죠?? 저 케이스에서는 나오미 선수가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이상한 질문을 했던 기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으면 되는겁니다.
@@방구머겅 자유를 말하며 자신의 관점만으로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란 생각은 못하는지. 그렇게 법조항으로 판단하면 된다 말하면서 어떤 법조항에 근거해 타인의 생각과 발언을 할 수 없다 판단하는지 에혀.
@@방구머겅 그쵸, 자유를 빌미로 이상한 질문을 하는 모든 기자들이 책임을 제대로 지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예를 들어 나오미 선수에게 트라우마를 준 기자는 트라우마 지워질때까지 병원비랑 약비 지원한다던가.
@@방구머겅 팬들과 관객들이 있기에 스포츠던 공연이던 존재할수있다는걸 알고 감사히 여긴다면 저딴 나약한 개소리는 못하지. 자유? 니 꼴리는대로 하는게 자유냐? ㅋㅋ 그럼 주최측에서 너 출전하지마 하면 그것도 그들 자유니까 무조건 승락해야겠네? ㅋㅋ
기자들 징계 먹이면 기자들이 기자회견장에 안나오고 선수 혼자 앉아서 멀뚱....테니스 기사가 안나오니 테니스 인기가 떨어지고 연봉도 떨어지고...그렇게 점점 대증들에게 잊혀져서 테니스는 전설속에 존재하는 스포츠로 전락~~~
개인이 우울증까지 걸렸는데 컨디션을 위해 존중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힘든 시기가 지나가면 언젠가 기자회견을 다시 할수도 있고
근데 이게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기가 애매한게 저 대회에 수백억씩 들여가며 스폰한 기업들은 선수들이 인터뷰를 해줌으로 대회 자체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기업 홍보 효과도 있는건데 포기하기 쉽지 않을듯, 그리고 선수들이 수령하는 수백억의 상금(나오미가 기권한 대회는 총 상금 450억 규모임)은 다 기업측에서 비용을 내주기에 가능한거라... 어느쪽 편을 들기가 애매하다. 나오미는 대인기피증이라는 병이 있는 특이 케이스고. 일반적인 선수들한테까지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는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zeus3106 거부가 정당화 될 수 있는 케이스들을 잘 정립해서 적용시키면 될듯.
그래서 나오미처럼 대회를 포기하면 되는 거죠. 코트 밖으로 공이 나가면 스코어를 내줘야 하는 것처럼 기자회견을 거부하면 벌금을 물어야 하는 것도 대회의 룰이니까요... ‘케익을 소유하면서 먹을 수는 없다’
중국 기자 : 경기 전에 중국 국가가 울리는데 왜 한국인 선수들은 중국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았나
허재 :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하고있어 XX 짜증나게(퇴장)
진짜애국자인데,그장면만보면달리보이죠~~
그자리,그질문을받고박차고일어나지않는것도이상할듯~~
경기전 한국국가가 울릴때 중국선수들이 경례를 하지 않은 이유와 같다.
@@김지리산-v8b 음주운전 3회의 애국자 허재님?🖕🖕🖕
@@착한녀석 애국자라고 다 인성이 바르고 범죄 없이 깨끗한 삶을 사는 건 아님.
@@착한녀석 매불쇼 구독자면 조국응원하는 인간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애국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들도 벌금 매겨야지
수준낮은 질문하면
선수들이 무슨 취조받는것도 아니고
ㅋㅋ 수준 높고낮음은 저명하신 니가 결정하게?
@@user-iq3le5zf3i 니 수준은 질식하겠다 코막혀
기더기 등판요
@@user-iq3le5zf3i 딱봐도 수준낮은 질문 하는 거 보이지 않음? 경기에 관한 질문 하는 기자도 있겠지만 자극적인 타이틀에 미쳐서 쓸데없는 질문 하는기자들도 넘쳐남
해외나가서 질문좀해라 꿀먹은 벙어리들 창피하지도 않니? 받아쓰는 연습이나 하는 기레기들
우승해서 죄송하다고 할때 너무 맘아프네,. 선수 커리어 최고의 순간인데 ㅠ
홈팬들 ㅈㄴ극혐이다;;지들이 응원하는 선수가 졌다고 야유하는거는 좀;;
샤라포바도 호주오픈 우승하고 미안하다고 했죠. 그때도 관중들이 일방적으로 이바노비치 응원함.
우승하고 나서 죄송하다고 한 줄은 몰랐네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데 오사카 선수 표정이 너무 우울해보여서 안타까운
정신병은 겪어본 사람 말곤 동감 못한다. 제 3자가 찬반이고 지랄이고 그딴거 신경쓸 겨를없음. 그냥 서로 존중 좀 하자.
저기서 수십만 관객들한테 야유받으면 나도 우울증올듯
NBA선수들은 패드립도 당하는데 🤣🤣🤣
다들 자살했어야하냐?🖕🖕🖕
@@착한녀석 공감능력도 지능이래요
테니스 경기장에 수십만 관중은 불가능함.많아야 3만 정도.그리고 훨씬 많은 관중의 mlb에선 야유가 일상....그걸 견뎌내는게 프로 스포츠 선수의 자세.
@@bakingred7361스포츠스타라면 야유에도 의연할 수 있는 정신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 이전에 스포츠스타 개인에 대한 인격적 배려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mlb나 nba와 테니스를 비교하는 건 불공평하네요
mlb나 nba같은 팀경기에서의 야유는 개인보다는 팀에 대한 것이고 설령 개인에 대한 야유라 하더라도 팀메이트와 나눌 수 있는 고통일 것입니다
테니스는 개인 경기이고 us오픈 결승전 같이 심리적 부담이 큰 대회에서 단지 국적이 미국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개인에게 야유가 쏟아진다면 그 정신적 충격은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용민조-r7w 뭐 말이야 좋은말 이지만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말이고 대부분의 스포츠 스타들은 어릴적 본인이 경기장에서 그런 분위기를 이미 경험했고 같이 야유를 보내본 입장이라서
진짜 나오미의 팬들 스포츠 팬들 입장에서 과연 나오미가 대회 포기를 해서 아예 대회에서 볼 수 없는 것과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는 것 둘 중에 뭘 더 원할까
하여간 고이면 썩는다고 사람이든 시스템이든 고였다 싶으면 돌아보고 점검할 필요가 있음
여자 테니스 누가보냐?🤣🤣🤣🤣
남여 테니스인기는 알고 씨부리는건가?
ㅈ도 인기 없는 여자테니스 상금 저렇게 올려줬는데 인터뷰도 안한다고하면 ㅈㄴ열받지
그리고 우울증인데 치료안하고 왜 대회나옴?🤣😆🤣
@@착한녀석 여자테니스 누가 보냐니... 그따위 마인드면 일부 인기있는 구기종목 빼곤 전부 없애야 하는데요?? 그리고 여자 테니스 정도면 인기 있는거지 그냥 대충만 떠올려봐도 여자테니스에 전세계인들 다 알만한 스타들이 몇명인데요 그리고 나오미가 무작정 안한댔나요 선수가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면 간혹 거부할 수도 있지 무조건 해야한다는 게 오히려 이상하죠. 그리고 님이 물고 빠는 남자테니스 선수도 나오미 옹호하는 선수들 많습니다
@@ish3557 간혹 거부?
인터뷰도 경기의 연장선이야
그럼 경기를 하지말지 왜 경기는 하는거야?
인터뷰도 못할정도의 멘탈인데 경기는 왜함?
치료먼저해야지 진짜 병신 이세요?
여자 테니스 선수들 저런 병신짓 하는게 한두번임?
상금도 징징거려서 올려주고 헤드셋 쳐쓰고 성의없게 입장하고 정도것 해야지?😠😠😠
@@착한녀석 지능이 낮으면 상대방 입장을 이해 못하죠 님은 그냥 지능이 낮은 겁니다
@@착한녀석 댓글 쓰는 거 가만히 보자니 논리는 없고 그냥 화풀이나 하시는 거 같은데 정 화가 나시면 여기서 이러지말고 나오미 트위터라도 가서 해보시죠.
언제 여자 테니스 선수한테 쳐맞은 적 있으세요? 급발진 오지시네
아니 근데 조코비치는 아직도 1등 나달은 아직도 3등이냐...
몇년을 하는거야 괴물들이네;
시대가 바뀌었는데 다양성을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우승한 순간에 죄송하다는 말을 하는 심정은 상상도 안 간다..나오미 선수 말마따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른 방식이 없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우울증과 사회불안이 있는 상태라면 인터뷰 불참은 봐줄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난 인터뷰 반대임. 종종 정신적 학대까지 의심할 만큼 수준 낮고 저열한 질문들이 많은대다가, 선수들이 인터뷰 한 내용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곡되기도 함.
진짜 외국이라고 다를 게 없음. 심지어 경기에 진 선수 조롱하거나 패드립 날리는 질문도 있음. 이를테면 '경기에 그렇게 졌는데, 와이프가 오늘밤에 침대에서 당신 x추를 반길까요?'라는 질문이 실제로도 있었고.
실력으로 이겼는데 존중하지는 못할망정 야유하는건 뭐냐..
옆동네 느바에선 야유를 넘어서 탈모쉑이라고 놀립니다
진짜 개이상한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레드카드 먹여서 아웃시키는 제도 있었으면... 삡!!!!! 질문이 아니라 쌉소리입니다!!! 아웃!!!! 아웃!!!
그래 맞어......기자라는게...까놓고..그걸 보는 독자들 덕분에 혹은 그 독자들을 대신해서 궁금한것을 대표해서 묻는 직업이잖아..
근데 말같지도 않은 질문으로 물을 흐리고 낭비한다면....자격이 없는거지.
아니요? 할 수 없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들 이니깐요. "허튼소리"의 기준을 잡는것도 모호할 뿐더러, 누구의 기준에 맞춰서 "허튼"을 정하는 거죠?? 저 케이스에서는 나오미 선수가 트라우마가 생길정도로 이상한 질문을 했던 기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으면 되는겁니다.
기자들은 결국 호기심에 대해 질문하고 그 호기심이 도를 지나칠때도 있지만 그런 질문 때문에 우리가 정보와 즐거움을 얻는데 그걸 우리가 보기 나쁘다고 해서 기자를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방구머겅 아니요? 할수 있죠. 자유 민주주의 체계에서 언론의 자유는 무제한적인 권한을 가지나요? 이미 우리가 보는 많은 tv매체는 방통위에서 한번 걸러진 내용입니다. 기준은 마련하면 되는거고 시대적,사회적 공감대에 따라 손보면 되는겁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법적책임을 물을수 있을 정도로 공격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이었다면 그 책임을 물을 수 있는"법적 기준"도 분명 있다는건데, 그 법적 기준도 모호하니까 폐지해야합니까?
법적기준에 저촉되는 발언을 기자라서 할수 있다는건 언론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쉴드칠만 한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신건강상의 이유로 못하겠는 사람은 그냥 놔둬라. 선수가 경기도 포기할 정도로 기자회견을 힘들어 한다잖아.
테니스 신사의 스포츠네 뭐네 별의별 꼴값은 다 떨더니 지들이 좋아하는 선수 졌다고 야유를 하네.. 아무리 팬이 없으면 그냥 공놀이일 뿐 이라지만 저건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는거 같은데
미국에서 세레나의 인기는 절대적인데, 저 대회 내내 세레나가 자기가 차별받고 있다고 ㅈㄴ게 징징대고 선동질 오지게 쳐했음.
팬들과의 소통은 굳이 기자회견이 아니더라도 영상에 제시된 것처럼 이미 활성화된 개인 SNS채널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선수가 단순히 싫다는 게 아니라 관련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면 충분히 배려할만한 사안이라고 본다.
기자회견 땜에 선수의 경기에 나도 영향이 간다고 생각한다. 권장 사항으로 고쳐야 된다. 선수 생명도 또한 단축시킬수 있다
사람의 고통은 지극히 상대적이다
더한 내가 괜찮다고 해서 다른사람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스포츠 선수 덕질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경기에서 지고 난 후에 이뤄지는 인터뷰도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나라면 아무것도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 더군다나 불안증세며 우울증을 가진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질문 받는 상황이 너무 괴로울거같아요 ㅠ
기자회견은 해야한다고 보지만 일부 기레기들때문에 선수가 피해보는건 안타깝다
맞음 프로선수면 돈 엄청받고 하는데 기자회견해야 광고효과로 광고주가 좋아하지...
공감합니다
그 기레기들 기사가 조회수는 1등인게 아이러니하죠
열심히 노력해서 그 자리까지 갔을텐데 안타깝네요. 천천히 마음추스리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인생 최고의 순간에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하다니...
2:40
답 나왔네요. 언론과 팬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기자회견을 하는건데, 언론과 팬은은 선수를 존중하지 않잖아요.
선수들한테는 스포츠맨쉽, 매너, 팬서비스, 에티켓 등을 요구하면서 관중들은 일방적으로 상대를 야유하고 기자들도 고의적으로 무례한 인터뷰를 하는게 정상인가요..
찬성파 : 선수의 정신건강등을 존중
반대파 : 공놀이냐 스포츠 선수냐의 차이는 팬의 존재 유무(언론은 팬과의 소통이라고 볼수 있음)
둘다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기레기
기자회견말고 얼마든지 팬과의 소통을 할수있는 방법이 있지 않음?!
@@-realkorea9603 기사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고 확실하죠 다른나라 기자가 번역해서 올리기도 하니까요
@@-realkorea9603 모르겠음 느바는 인터뷰 거부하면 몇만달러 단위의 벌금 날아옴
전 찬성파인데 이유가 하나 더있자면 팬과의 소통을 왜 운동선수가 토크로 해야하는가 도 있어요
선수가 좋아서 하는 건 좋지만 선수는 코트위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팬들은 테니스 선수의 멋지고 눈이 즐거운 테니스를 보는것이 소통방법이지 운동선수에게 운동이 아닌 토크로 소통하고 즐겁게 해주길 바라는게 너무 아니다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기자회견이 팬과의 소통 때문이라는 이유은 대지 말자. 이미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수많은 다른 대안들이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진짜 기자들이 팬들을 위한 소통을 위해 질문을 고를까??? (아닌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가 다 알잖아..)
ㄹㅇ 나오미 팬들이 진짜 저런 방식을 원할까 ㅋㅋㅋ 내 선수가 저런 걸로 고통 받으면 당연히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말할듯 ㅋㅋㅋ 기자회견을 해야 하는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팬들을 위해서 기자회견이 있는 거라는 말은 어불성설임 뭔 20세기에 사는지..ㅠ 나도 스포츠는 봐주는 팬들 없으면 공놀이지 뭐라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이건 경우가 다르다고 봄
기자회견에 변호사 대동할 수 있게 하고 무례한 질문하는 기자는 고소해서 불참벌금 두배만큼 보상하게 해라
선수 존중해줘야죠
관중의 기대와 상품성 기자회견 이거 절대적임 올림픽에 나가는 선수들 만명 넘는거 아심? 우린 티비로 100명남짓한 선수만 보고 몇개 안돼는 종목만 봄 심지어 저 100명 안엔 실력이 형편없지만 종목을 잘 골라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선수도 많음 현지직관을 가도 똑같음 비인기 종목은 기자회견도 관중도 없는 종목은 세계랭킹1위라도 빚을 내서 경기 참가해야됨 지원도 스폰도 부족하기 때문에 그럼 이 바닥은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임 악플을 받으면서도 그 이유기 절대적인 브랜드성이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경기하지 못 할 망정 그 사람들을 전부 보이콧한다고?
축하를 받아야 하는 현장에서 오히려 야유를 듣다니...진짜 심장이 차가워지는 느낌이겠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가장 잘 적용되는 분야가 언론이라고 생각함. 국민의 알권리라는 칼을 자기 편할대로 휘두루고 다니면서 취재에 응해야하는 의무가 있는 것처럼 당당하게 구는 꼴이 아니꼬울때가 많다.
뭐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걸
언론과 미디어가 키웠다 하여 기자회견을 강제하더라도 과도한 선수 죽이기로 작용한다면 그런 부분 만은 지양해야지
00:49 저 때의 관중들 야유는 나오미에게가 아니라, 중간에 판정논란으로 세레나와 갈등을 빚은 주심에게 퍼부은 것.. 주심과 언쟁 이후로 세레나가 급격히 무너졌기에..
벌금은 이해가 안 감.....
아니근데 왜 벌금을 내야 돼?????
한다고 했다가 안하면 대회측에서 손해지
현실적인 이유는 기자회견때 뒤에 나오는 브랜드들의 광고가 있어야 대회가 존재할 수 있고
명목적인 이유는 프로스포츠는 팬들의 관심이 있어야 그 가치가 있기 때문일같음
벌금이 이해가 안된다
이런 색기도 세상을 살아가는게 이해가 안되네🤣🤣🤣🤣
스폰서들은 땅파서 장사하냐?🤣🤣🤣🤣
@@착한녀석 어~~~~~착한녀석! 착한말만 한다메!🤣🤣🤣🤣왜 여기저기서 나쁜말만 해!
4:02 이게 무슨 내용인지? 한국에서만 문제되었다는게 어떤 일인지 이해가 안되서요. 검색해봐도 관련내용이라 확신할 만한게 안보여서, 어떤 내용인지 알고 싶습니다. (과거에 기자분들이 무례했던건가요? 그래서 한국 기자회견 보이콧? 아니면 오후2시 기자회견은 업계 관례에 어긋나는 건가요?)
나달은 인터뷰로 인종차별 당해본적없으니 저렇게 입털겟지
나달도 이해한다그랫다 또또 알지도못하면서 보이는것만보고 ㅋㅋ
나달도 몇십년간 탑자리에 있으면서 무수한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걸 모르겠냐? 생각좀..
이렇게 알지도 못하고 댓글 싸는 새끼들은 뭐 어떻게 안되냐? 나달 인성으로 까는 애들은 뭐지
이건 뭐냐.. 어이가 없네 정신건강이 안좋은 사람이 못하겠다는데 거기다 뭘 어쩔껀데 찬반이란 의견을 가질 문제가 아님
마음여린선수같네요 나약한선수가 아니고 그저 순수한선수 같아서 더 마음아프네요
프로답지 못하다는건 동의할수없네요
각 개인의 기량만큼
그녀의 여린마음도 알아주시길바랍니다.
눈부터가 기가죽은 눈이야.. 큰일인데??
생각지 못했던 상황이네요~
각자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생애 첫 메이저를 우승했는데 저런 취급을 받았으니 상처가 정말 크겠네 . 하지만 그걸 뛰어넘으면 더큰 박수를 받을터인 좀 아타깝네! 응원 합니다! 꼭 극복하시기를
오사카나오미입장에서도 쉽지않은결정인듯. 그래도 잘 극복해서 좋은경기로 보답해줬으면
마음이 아프다
우리 주변엔 고정관념, 관행, 항상 해왔던 것 들이 생각보다 크고 작게 엄청 많음. 바꾸거나 변화를 꼭 줘야 하는건 아니라 해도 생각해 보고 타인들과 상의할 필요는 있음.
우울증이 심각하다면 투어를 포기하고
치료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그렇다할지라도 기자회견과 같은 경운 Proffessional한 선수들의 책임과 의무라고 봅니다
잘 치료되어 멋진 모습으로 기자회견 자리에서 봤음 좋겠네요
기자회견은 기자를 위한거지.
직접소통이 가능한 시대에, 중간에 끼어서 편파적 전달을 일삼는 언론사들의 밥그릇 챙기기.
기자회견은 팬을 위한거야.
정신차려.
기사님은 승객을 위한거야.
정신차려.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거야.
정신ㅊㄹ
@@블랙블랙라인 제가 글을 너무 어렵게 썼나요? 비꼬는 글이었는데..
조코비치 가끔 라켓은 부수기도하지만 그의 멘탈은 정말....강철이다
세레나가 결승전질때 얼마나 심판 판정불만을 쏟았는지 내ㄱ 나오미라도 위측되겠더라. 너는 너의 분노로 경기를 지고도 팬들에게 박수를 이끌어냈지만 경기내내 너의 과한 행동에 위축되고 이기고 나서도 야유를 받은 나오미에게는 진정성있는 사과와 나오미의 상처를 낳게 최선을 다 해야하는 책임이 있는거다. 가해자의 인터뷰를 보니 할말이 없다.
그것보단 프랑스 오픈에서 호크아이(챌린지) 규정을 적용하라고 하는게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전히 전통이라는 틀 속에 변화를 거부하고 있죠. 메이저 테니스 대회임에도.
방금 한국 농구 팬서비스 논란 영상보다가 알고리즘으로 이거보는데 생각이 복잡해진다
오사카 나오미양 힘내셔요
응원합니다 ~
01:37 결승에서 갑자기 심판이 자기 여자라서 차별한다고 울고 발광하고 분위기 십창낸 장본인임
그때부터 홈팬들 세레나 응원 + 심판에 야유 + 오사카 야유 더 심해졌음
기자회견을 않할거면 은퇴하고 아마추어 생활하면 되는거죠. 돈을 많이버는 이유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기때문이죠.
4:07 매번 한국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는건 무슨말 인가요??????
선수들의 기자회견이 의무라면 기자들은 '권리'를 갖는 건가? 왜? 누가 준 권리인가?
????
나라면 팬이고 뭐고 밖에서 떠들어도 무시하고 기자회견 안했음. 물론 운동선수로서 가치와 스타성을 떨어지겠지만 감수해야겠지. 개인의 성격을 존중해 줍시다.
03:19 박주영 지금도 현역인데 멕이네ㅋㅋ
저경기 나오미가 이겨서 야유한게 아니라 윌리엄스한테 판정이 잘못됐다고 야유한거였는데
졸라 웃긴게 저 테니스대회가 왜 열린다고 생각하나? 어떻게 열린다고 생각하나? 우승자 및
수상선수에 저 많은 상금이 어떻게 수여된다고 생각하나? 관중수입으로? 아니지
기업들의 후원때문이다. 기업들의 후원이 없으면 대회도 엄청난 상금도 없다.
저 테니스 선수 대회로 일반사람들은 벌수없는 돈을 벌었다면서..
기업후원대회에 참여해 엄청난 돈은 벌면서
고작 몇분의 인터뷰는 못하겠다고?
그럼 기업들은 저 대회에서 저 선수를 왜 후원해줘야 하지?
기자들 질문 사전취합해 정해진 질문에 응답하고, 일정 수의 질문은 선수가 커트 가능한 방식으로 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마음 아프네...
기자회견 안하느ㅔ게 왜 벌금이죠?
정신건강에 해롭다는데 또 그거가지고 욕이라니…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국제 대회의 기자회견을 라이브로 본적은 몇번 되지 않지만... 그 몇번 되지 않는 경험에서도 기자들 질문의 무례함과 수준낮음에 놀랐던 기억이 있음. 아시아계 선수의 경우에는 인종차별을 곁들인 무례한 질문도 있었고... 영상에서처럼 각종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이 가능한 현 상황에서 기자들 또한 경각심을 갖고 수준 높은 질문을 강구해야하는건 아닌지...? 나는 스포츠 스타에게 언론이 자행하는 무례함이 치가 떨리더라 팬들은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거지 스포츠 스타가 상처를 받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기자회견 때문에 우울증을 얻길 원하는 것은 더더욱 아님..
기자회견을 맘대로 거부하면 대회는 뭐가되고 스폰서는 뭐가 되고 관중은 뭐가 되겠냐.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는게 맞다.
기자회견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ㅈ같은 질문하는 기자들이 문제지. 우리 허재감독처럼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어!] 하면서 박차고 나갈 자유 정도는 줘야지.
나 같아도 안나간다 더러워서 안해 정정당당하게 이기고도 야유라니.. 관중 수준도 문제다
ㅠㅠ너무 안타깝다 ㅠㅠ
박주영이 인터뷰에 소극적이긴 했지만 그게 팬들과의 거리를 벌리는것은 아니었음 오히려 팬서비스는 착실히 잘해주었고 sns로 팬들이랑 소통도 잘해줌
팬들을 배려하지 않으면... 저건 그냥 생산성 하나없는 공놀이에 불과한거 아닌가??
나오미 양의 쾌유를 빕니다. 비판도 수용할수 있는 다시 건강한 상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간혹 일본인들이 프랑스나 외국나가서 비판받으면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이라면 다 좋아할줄 알아서?
주멘 당신은 대체...
참 착한선수 같은데ㅠㅠ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초긍정을 모두 무한대로 최대한 무한대로 잘 무한대로 최고로 무한대로 공정하게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제대로 무한대로 확실하게 무한대로 초긍정적으로 무한대로 바르게 무한대로 바로 무한대로 잘 실현합시다~
경기에서 이기든 지든 프로 선수로서 기자 회견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수가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전문의 소견을 받아 기자 회견 불참도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팬의 관심이 없으면 한낱 공놀이에 불과 하기에 팬과의 소통창구인 인터뷰는 필수인데 성격과 트라우마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개인적으로 불행한일이네요
선택으로 해야지 강제할 필요는 없다
세레나 윌리엄스가 당시 잘못해서, 야유가 쏟아진거지, 오사카에게 야유한거 아닙니다. 정말 세레나가 나쁜 플레이어였어요. 오사카는 잘못이 없죠. 패들 모두 세레나를 비난한거구요.
상금을 수십억원을 받으면서 인터뷰서비스도 못하냐?
오사카를 응원한다!!
선수 개개인의 멘탈은 다 다르다.극복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상처를 받는 선수도 있다는걸 인정해주고 주위에서 따뜻한 위로의 말들이 필요하다.
근데 이게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기가 애매한게 저 대회에 수백억씩 들여가며 스폰한 기업들은 선수들이 인터뷰를 해줌으로 대회 자체가 언론의 관심을 받고, 기업 홍보 효과도 있는건데 포기하기 쉽지 않을듯, 그리고 선수들이 수령하는 수백억의 상금(나오미가 기권한 대회는 총 상금 450억 규모임)은 다 기업측에서 비용을 내주기에 가능한거라... 어느쪽 편을 들기가 애매하다. 나오미는 대인기피증이라는 병이 있는 특이 케이스고. 일반적인 선수들한테까지 인터뷰를 선택사항으로 바꾸는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하기 싫으면 강요하지 않는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많은 선수들도 기자회견을 싫어하는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야 유지되는 스포츠의 특성상 싫으면서도 억지로 기자회견에 나가는 사람이 많다는걸 보고
이걸 권고로 내려버리면 하기 싫은 사람들은 다 빠져버리고 소수의 관심을 즐기는 사람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만 부담이 과중되니
하기 싫으면 다 빼버리라고 하기도 곤란하다.
벌칙주를 다 같이 돌려마시는 기분.....
기자회견이 권장사항으로 바뀔 필요도 있음 하지만 왜 벌금을 내게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사람들은 프로스포츠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쉽게 뱉는 말임 언론의 기자회견 미디어가 없으면 그건 프로스포츠가 아니라 그냥 아마추어 동호회임 이미 수십년 전부터 유럽 북미 프로스포츠에서는 기자회견이 전통처럼 이어지고 있는데 기자회견을 보이콧 한다? 주최측에서도 열받지 대회에 얼마나 많은 스폰서 광고가 붙어있는데
스포츠의 그리고 투어의 일부다 어쩌구 동의는 하는데 그래서 기권했잖음 안 하겠다고 근데 그 뒤로 말 나오는 이유는 뭐야 기자회견 보이콧만 하고 대회 참가는 계속 이어나간 것도 아니고
팬들도 언론도 예의와 존중을 해주고 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댓글 참 재밌네. 한명 몰아놓고 욕해서 사회생활 못하게 만드는 거 한국인들 특기인데?? 댓글보니 다들 모르는건지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스포츠 스타는 연예인이랑 같음.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그냥 운동좀 하는 친구일뿐...
본인이 받는 천문학적인 돈이 개인의 실력만으로 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인터뷰 안한다는 것도 정당하다고는 생각 안함 물론 기레기들의 수준낮은 행태는 더 큰 문제라고 봄
기자가 매너를 가져야지 요즘 기자들은 기레기 수준에 복붙으로 앉아 돈벌려는...팩트가 사라진지 오래..
너무 힘들면 피히는게 맞다. 선수이기전에 인간이니... 쨋든 잘 극복하길...
힘내세요
반대 의견도 너무 맞는 말이지만... 선수의 건강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우울증있는분에게 강제로 세상으로 나오라고하는건 병을더 악화시키는겁니다
조용히.포용해주고 지지를해줘야지..벌금까지.물다니
팬들이 있어서 스포츠 선수도 있고, 스타도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수와 팬간의 소통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공격적인 질문이나, 차별적이고, 불쾌한 질문은 선수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치고, 응원하는 팬들도 원하지 않는 소통방식이라고 믿습니다. 선수들에게 집요하게 피해를 주는 기자나 언론사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할 권한은 줘야 한다고 봅니다. 야유, 비난, 공격적인 질문도 선수-팬 소통의 일부라고 생각하기 참 어렵네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선수의 마음은 백번 이해가 되고 너무 안타깝지만 그냥 동네 동호회에서 뛰는게 아니고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프로선수인데 언론에 대해 불편하다고 아예 보이콧 하는 행동은 어찌됐건 옳지 못한거 같다..그런 의미에서 나달이 한 얘기에 크게 동감함..
팬이 있기에 선수가 돈을 버는데 저정도 메이져 대회면 어느정도 심적인 부담은 감당해야 할듯
기자 회견때문에 기권을 했다면 인정
기자 회견 안하고 경기 치르면 노인정
빨른 쾌유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