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세는 그런곳만 그럴것 같아요 저번 선거 알바로 시골구석구석 다니는데 어느 작은 마을 할머니가.집앞의자에 앉아 계셔서 인사했는데 거의 매일 그렇게 계신데요 ㅠㅠㅠ 사람이 없어서...조금 젊은 사람?(그분들도 노인)은 일하러 가시고... 너무 짠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골 작은 마을은 누군가 이사오면 좋아할듯요
사람들은 PD님 처럼 용감하지 못해요...대리만족 입니다. 또 서울 생활은 생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지.....그런 여러가지 장점들을 시골에서 해결이 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내려갈 거라 생각합니다. 또 1~2년 실지로 살아보면 시골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다시 귀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욕심이 없다면, 내려 놓을 준비가 되었다면, 도시의 장점을 전부 포기할 만큼 귀촌 생활이 만족한다면, 후회되지 않는 다면, 용기를 내어 볼 수 있겠지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청율이 나와야 계속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구독, 좋와요' 누름니다. ^^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땐 부모님의 삶이 고단해서인지 시골이 정말 싫었어요 30여년을 도시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시골에서 한가로이 욕심부리지 않고 힐링하면서 살고 싶어요 어른이 되어서 인지 아니면 어린시절 그때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인지 시골이 좋네요 영상을 잘 찍으시는건지 아니면 동네가 예쁜건지 풀한포기, 파란색 주황색 지붕들, 어르신들 알록달록 티셔츠까지 어느하나 아름답지 않은게 없네요
응원합니다. 무모한 도전을. 우연히 한편 보고는 바로 구독누르고, 연이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마음 따듯해지고 평소 동경하는 삶을 넋 놓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저 남이 다 만들어 놓은 집에서만 그것도 도시 아파트에서만 살아왔기에 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서촌의 어느 집 대문에 걸려있던 나무판의 글이 생각납니다. "나를 품고 보고 기르며 함께 자라는 집 사람의 밭"
와.... 이번편 너무 좋아요❤️ 양파양도 귀엽고 배추에 휘청이는 오느른님도 귀엽고요ㅋㅋㅋ 비오기 직전 하늘 아래 놓인 집 장면에 뿅 하고 반했어요. 비오는 날엔 아파트가 아니라 이런 집에 머물러야 오롯이 비오는 날을 즐길수 있는건데...빗방울, 비오는 소리, 비냄새랑 바람까지 전부 왠지 제가 거기서서 비오는 모습을 본것 같아요!
고추를 대충 심고 나무를 대강 눈질하고 썰어내도 실수하면 다음번엔 더 잘하겠죠. 시골에서 오는 편안함은 좀 실수해도 다시 해볼 수 있는 기회와 자유 덕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반대로 회사에서 지치는 이유는 실수를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톱니바퀴처럼 실수 없이 돌아가야하니 배우는 것도 쉽지 않고 즐겁지 않고..
역쉬 배보다 배꼽이죠.ㅋㅌ 내가 뭔말이얏. 저랑 전원생활의 시작이 비슷한 패턴이네요. 전 전원생활 5년됐어요. 맞벌이 하면서 시작한거라 무척힘들었는데,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나도 저랬었던가.. 하는 생각에 그동안의 힘들었던 기억까지 예쁜추억으로 바뀌네요. 계속 응원할게요~
Good morning from Egypt again. Yes, this video is very soothing and healing. Maybe because it has delicate details that not complicated at the same time. 고맙습니다🌼🌼
느무 느무 좋아요.... 잔잔한 평화로운 시골 풍경... 아 저렇게 늘 살고 싶어만 하는 모든 분들이 저처럼 이 영상을 보고 힐링받고 위로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오느른님처럼 그림을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누군가 그림을 배워보라고 명상을 하라고 했었을때 그냥 흘려 들었눈데 최근에 명상을 시작하고는 그 친구 생각이 났죠. 이제 그림을 배워야겠어요 ⭐️💕
일이 해도 해도 끝이없죠. 원래 그래요. 오늘은 모자도 그렇고 진짜 리틀 포레스트 같았어요. 집 사서 고생이라지만 혼자서 영화한편 찍고 계신 거 아시죠? ㅎㅎㅎ 나중에 다 좋은 추억이 될 거라 굳게 믿으며 잘 보았습니다. 배추양이 사라지게 되서 너무 아쉬워요. 유채꽃 흐드러진 거 같아 참 예뻤는데 말이죵..
ㅎ동네 어르신들 넘 웃겨요~ 그리고 모두 넘 귀여워요 저두 이런생각 많이 해봤어요~ 리모델링 넘 좋아해요~ 지금 운영중인 공방도 오래된 미니상가건물 5개월간 공사했지요 님도 넘 보기좋아요~👏 저두 농촌으로 언젠가 가길 꿈 꿉니다 40대후반인 나이에도 혼자 자는것이 넘 무서워서 실천을 못하고 있지만 항상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린답니다
집 고쳐나가는 모습도 좋고 마당이랑 동네 풍경도 물론 힐링되고 좋지만 텃세 없이 뭐 도와주고 알려줄거 없나 들여다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동네 어르신들 모습이 제일 따듯하고 좋네요. 또 한 편으론 어르신들이 이뻐하실만한 성격이라 금방 어우러지신거 같아요. 젊은 서울아가씨가 싹싹하고 씩씩하고 편하게 잘 웃으며 말도 잘 섞는다고 좋아하셨을듯
Your neighbors seem to be so sweet. It looks like a nice, peaceful town to live in. Yes, I find your videos very soothing and it's really piqued my interest in how it'll all turn out!
동네 친구라는 말이 왜 이렇게 정겨운지.ㅎㅎ 도시에서는 동네친구는 꿈과 같은 존재인데.. 그 곳은 동네친구가 자주 등장하고 정말 의미 그대로의 동네친구인 것 같아서 너무 반갑고 느낌이 좋습니다! 어머니가 오늘 아침 추천해주셔서 7편까지 정주행했네요^^ 퇴근해서 남은 것도 다 보려구요! 구독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저는 미래 시골에 작게 집짓고 사는 게 꿈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관심도 가고. PD로 일하고 계셔서인지 영상도 편집도 자막도 남다르네요. 감성도 넘 취저ㅠㅠ
몇일 전 썸네일만 보고 구독해놓고 오늘 날 잡아서 EP.1부터 보는 중이에요ㅎㅎ 한가로운 농촌 풍경이 참 힐링이 되면서도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방송계쪽에 계신 분답게 영상미가 참 아름답네요ㅎ 최근 영상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쭉 정주행 해보려구요ㅋㅋ
3:05 영상 앞부분을 보면서는 호랑가시나무인가 했는데, 영상 속 아버님께서 먼나무라고 혼잣말을 하시길래 찾아 봤습니다. 잎에 호랑가시나무 특유의 톱니가 없고, 끝부분이 뾰족한 걸 보니 감탕나무인 것 같아요. (먼나무는 잎이 특이하게 파도처럼 물결을 치고 있더라구요)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잎을 가진 상록수고 오래 가는 붉은 열매가 달려, 차가운 겨울 눈 쌓인 사이로 보이는 잎과 열매가 귀엽습니다. TMI) 사실 호랑가시나무, 먼나무, 감탕나무 모두 감탕나무속(Ilex)에 속하는 친척들입니다 ㅎㅅㅎ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과 그걸 풍부하게 담아내는 카메라, 중간중간 어떤 대화도 자막도 없이 평화롭고 여유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부분, 선곡센스, 정겨운 이웃분들ㅋㅋㅋㅋ 다 쉽게 볼수도 느낄수도 없어서 더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번에 업로드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다음엔 제시간에 업로드하는 오느른이 될게요! :)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집을 고쳐나가는 거같아 매일이 든든한 일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반가워요
구독 했어요
모에요 모에요
이웃분들 잼있겠어요
대단하세요
최고 응원합니다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아 맞다 누군지 말안했네요
가로수길 미용실 힌트
@@sunghanchang5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장님..이름보면알아요 :) 자주놀러오세요 ㅋㅋㅋㅋㅋ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면서 자꾸 보게 되네요..문소리보다도..그리고 문소리 딸보다도..더 잘해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계속해서 기대할게요^^
오느른!
부산 오느른에게 혼나야겠네..
제 시간에 딱딱 올려주이소이~
부탁쪼메 하입시더이~~~
마을에 새로운 친구가 온게 어르신들이 너무 좋으신가봐요 애정이 보여요!
ㅎㅎㅎ 그런가봐요 :) 왜 사람 많은 데 가도 외로울 때가 있는데, 이동네는 인구밀도가 정말 낮은데도 크게외롭진않더라고요ㅎ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꼭 놀러오세요!
시골 어르신들의 싫지 않은 참견^^
저걸 못 받아 들이면
시골 생활 힘들어지죠..ㅎ
저번에 고추 모종을 한곳에 10개 다 심으셔서 댓글에 누가 강호동 10명을 한 방에 라면 1개 주고 넣어놓은 거랑 똑같다고 하셨었는데 강호동씨들이 잘 타협했나보네요 라면 1개 나눠먹기..
ㅋㅋㅋㅋ 웃긴데 왜 댓 없엌ㅋ
터졌닼ㅋㅋㅋㅋㅋㅋ
어른들은 답답한거 못 보심
이리내봐
하고 얼른 해치워 버리시죠
어설픈거 못 보세요
ㅎㅎ
피디님은 동네에 와서 힐링이라하시지만, 동네분들은 피디님 덕분에 삶의 재미가 생겼다네요.
예쁜집도 많이 기대되고, 피디님의 김제 라이프는 더 기대됩니다.
영상 끝나는게 아쉬운 1호팬이예요. ^^
정말 기쁜 댓글이네요 :) 귀찮으신게 아니라면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식상한 TV드라마 보다 더 재밌는 이유는 뭘까요? 몰아보기를 절로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어르신들이 참 좋네요..시골하면 텃세 선입견이 있는데...이사할때부터 브이로그봤는데 어르신들이 참 좋으신분들이라 느끼네요
저도 귀촌하고 싶어요
텃세는 그런곳만 그럴것 같아요
저번 선거 알바로 시골구석구석 다니는데
어느 작은 마을 할머니가.집앞의자에 앉아 계셔서 인사했는데
거의 매일 그렇게 계신데요 ㅠㅠㅠ
사람이 없어서...조금 젊은 사람?(그분들도 노인)은 일하러 가시고...
너무 짠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골 작은 마을은 누군가 이사오면 좋아할듯요
@@니뒤에내프사
저... 단어를 살~짝 착각하신 것 같은데... '집성촌'이라고 말씀 하신단 것이...제가 뭘 지적하려는 건 아닌데...뜻이 너무 판이해서여. ^^;;
@@니뒤에내프사 저기...수정하신 집장촌도 그 뜻이예요(소곤소곤)
친인촌끼리 모여 사는 동네는 윗대댓글님 말씀처럼 집성촌이라고 불러요^^;;;
사람들은 PD님 처럼 용감하지 못해요...대리만족 입니다. 또 서울 생활은 생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지.....그런 여러가지 장점들을 시골에서 해결이 된다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내려갈 거라 생각합니다. 또 1~2년 실지로 살아보면 시골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다시 귀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욕심이 없다면, 내려 놓을 준비가 되었다면, 도시의 장점을 전부 포기할 만큼 귀촌 생활이 만족한다면, 후회되지 않는 다면, 용기를 내어 볼 수 있겠지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청율이 나와야 계속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구독, 좋와요' 누름니다. ^^
인정
동네친구라는 단어 참 정감가요
외국있을때 친구들이 60세 어른신을 친구라고 부르는게 그렇게 부러웠는데...
다시 들으니 너무좋아요~
뿌리 내리고 살던 곳을 떠나와 컵위에 안착하려는 양파가 어쩌면 별피디를 닮아있네요.
여러번 쓰러지다 위로만 향하던 거품을 싹뚝 잘라내고서야 비로소 안정을 찾았어요.
살아있음의 생명은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양파양을 보며 빠삐옹의 화분이 떠올랐어요.
어머나..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봐주시다니 감사해요 제가 계약한지도 어언 3개월.... 집주인이 된다는 건 험난한길이네요..
우와 이 댓글 기가 막히다
이른 아침..
이 방송을 보면서 반찬없는 아침을 먹습니다.
절대로 후다닥 퍼먹지 않게 됩니다.
오느른처럼 느리게.. 천천히 꼬옥 꼭 씹어먹게 됩니다.
내 나이 육십 다 되어 처음 느껴보는 깊은 편안함입니다..
저는 평생을 시골에 살고 있는 시골토박이 인데도 이런 시골의 영상이 너무 좋아요
음악선곡도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ㅎㅎㅎ 다행이네요 :)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나신거 아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여 저 말투는 1도 화난게 아님 걍 의견을 말하는거임옄 ㅋㅋㅋㅋㅋㅋ
겁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ㅋ ㅋ ㅋ~
예쁘고 힘찬 아가씨
할머니지만 보면서 가끔씩
가졌던 꿈 대리 만족예요
보며 즐겁습니다 👍
ㅋㅋㅋㅋㅋ 나무이발 톱도 뺏기고 자리도 뺏기고 빵 터졌네유
그래도 동네 어르신들이 정이 많으시네요 ㅋㅋㅋㅋ
매회가 아껴두고 숨겨두고 보고싶을 만큼 최고에요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그땐 부모님의 삶이 고단해서인지 시골이 정말 싫었어요 30여년을 도시에서 살다보니 이제는 시골에서 한가로이 욕심부리지 않고 힐링하면서 살고 싶어요 어른이 되어서 인지 아니면 어린시절 그때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인지 시골이 좋네요
영상을 잘 찍으시는건지 아니면 동네가 예쁜건지 풀한포기, 파란색 주황색 지붕들, 어르신들 알록달록 티셔츠까지 어느하나 아름답지 않은게 없네요
응원합니다. 무모한 도전을. 우연히 한편 보고는 바로 구독누르고, 연이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마음 따듯해지고 평소 동경하는 삶을 넋 놓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저 남이 다 만들어 놓은 집에서만 그것도 도시 아파트에서만 살아왔기에 더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서촌의 어느 집 대문에 걸려있던 나무판의 글이 생각납니다. "나를 품고 보고 기르며 함께 자라는 집 사람의 밭"
영상들이 너무 예쁘고 보고있으면 먼지모를 편안함에 영상을 계속 시청하고 있는 저를 보았어요.
와이프가 이영상보면서 매번힐링이된다고 좋아해요:)
너무 다행이네요 :) 이런거하고싶어서 다때려치고(는 아니지만) ㅋㅋㅋ 유튜브 시작했다고요 괜히맘이찡해집니당..
와.... 이번편 너무 좋아요❤️ 양파양도 귀엽고 배추에 휘청이는 오느른님도 귀엽고요ㅋㅋㅋ 비오기 직전 하늘 아래 놓인 집 장면에 뿅 하고 반했어요. 비오는 날엔 아파트가 아니라 이런 집에 머물러야 오롯이 비오는 날을 즐길수 있는건데...빗방울, 비오는 소리, 비냄새랑 바람까지 전부 왠지 제가 거기서서 비오는 모습을 본것 같아요!
너무 힐링되는 댓글이네요 :) 헤헤 댓글보면서 저도 힐링 받는 중입니다!! 감사해요!!
고추를 대충 심고 나무를 대강 눈질하고 썰어내도 실수하면 다음번엔 더 잘하겠죠. 시골에서 오는 편안함은 좀 실수해도 다시 해볼 수 있는 기회와 자유 덕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반대로 회사에서 지치는 이유는 실수를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어요. 톱니바퀴처럼 실수 없이 돌아가야하니 배우는 것도 쉽지 않고 즐겁지 않고..
아이고..왜이렇케 오랜만에 왔어~~어르신. 하시는 말씀속에 피디님을 기다리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행복이 넘치시니 보기좋습니다.
시골 출신인데 시골 농사지으러 가는거 아니면 시골도 조용하고 좋아요 ^^
농사는 진짜 힘들거덩요..흑흑흑..
동네 으르신들께도 말동무도 되고 신선한 바람도 되시는 것 같아요~ ㅎㅎ
역쉬 배보다 배꼽이죠.ㅋㅌ 내가 뭔말이얏.
저랑 전원생활의 시작이 비슷한 패턴이네요.
전 전원생활 5년됐어요.
맞벌이 하면서 시작한거라 무척힘들었는데,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나도 저랬었던가..
하는 생각에 그동안의 힘들었던 기억까지 예쁜추억으로 바뀌네요.
계속 응원할게요~
"왔다갔다 히야혀.." 김제 사투리..ㅋ 정 많은 어르신들에 포근한 말투까지.. 힘든시기 금방 지나가고 좋은 날이 하루빨리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돌아온 21세기 전원일기드라마입니다ㅋㅋㆍ정말 너무감사합니다ㆍ보고있으면 마음과몸이 힐링이됩니다/구독자10만넘어100만가자
이러면 안되는데, 좋은 까페 나만 알고 싶어 말하고 싶지 않는 것처럼, 나만 보고 나만 알고 싶은 보석 같은 브이로그예요^^
자연은 참 신비로워요
처음 고추랑 가지 심을때 , 뭐야~ 수경재배야~ 하고 웃었는데 꽃을 피워주다니요
양파 캘때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같이 설레였어요. 힐링 그 자체
그롷취~이르케~이르케~
아우 이웃분들 너무 좋으시네요
말 한마디,한마디 왜케 정감이 넘칠까
저는 인가가 적은 산골 쪽에 보던중인데
으느른님 영상보며 범위를 좀더 다양하게 볼까 싶어졌어요
담 브이로그도 고롷케 고롷케
힐링하며 잘 볼께용
한번도 시골에서 살아보지 않은, 시골에 대한 로망으로 가득찬 1인입니다.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짱!!!
더 좋아하는 저희 아들은 인스타까지 꼼꼼하게 챙겨 오느른 처음부터 끝까지 챙긴답니다.
기쁘네요 정말 :) 그 날 못뵙고 서울 간거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영상을보고 있노라면 영상속으로
푸~~욱 빠져드네요
무언가. 편안한 느낌
끝이나면 웬지 더보고. 싶어 서운한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 어머님이 차려주신 집밥먹고 힘내서 편집했어여 ㅠ.ㅠ 으앙 빨리 집 다됐으면 좋게써여...
멋지네요 대단하셔요..잠안오는밤..힐링되네요
넘 아름다운 일상이군요 동네 어르신과도 잘 어울릴 줄도 아는 젊은 감성이 조아요 ~ 삶의 가치를 .... 도시인들이 놓히고 사는데 좋은 영상을 만나 처음으로 댓글을 올려 봅니다
Good morning from Egypt again. Yes, this video is very soothing and healing. Maybe because it has delicate details that not complicated at the same time. 고맙습니다🌼🌼
이 채널은 곧 금방 200만 된다❤️
넘넘 재미있어요~~♡
에피소드가 계속 되었으면 해요 🙏 please~~~~~!!!
동네 분들이 다들 다정하신것 같아요.
정말 골때리고 웃기고 따뜻하고 힐링돼요. 집 고쳐진걸 빨리 보고싶지만 뛰어넘지않고 하나하나 보고싶어지는 영상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이렇게 영상 나오길 기다리고 꼬박꼬박 챙겨보는 영상은 정말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좋네요 ㅎㅎ 오늘도 이영상 보면서 퇴사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ㅎ
퇴사 안돼요..ㅠ.ㅠ 이 영상이라도 보고 정신줄 잡아야죠...ㅋㅋㅋ 저도 퇴사는 안합니다!!(강한의지) ...그래도 항상 꿈은 꿔요..ㅋㅋㅋㅋ
영상 볼 때마다 빨리 끝나는 것 같아서 아숴워요^^
솔직히 하나보기 시작하면 요새 흔한 드라마 영화보다 재밌어서 훅 몰아보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음
마음으로 나도 하고싶었던일을 대신해주니 대리만족 힐링이지요~ 고생은 안하고 감정공감노동만 하니까 힐링요
느무 느무 좋아요.... 잔잔한 평화로운 시골 풍경... 아 저렇게 늘 살고 싶어만 하는 모든 분들이 저처럼 이 영상을 보고 힐링받고 위로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오느른님처럼 그림을 배워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누군가 그림을 배워보라고 명상을 하라고 했었을때 그냥 흘려 들었눈데 최근에 명상을 시작하고는 그 친구 생각이 났죠. 이제 그림을 배워야겠어요 ⭐️💕
일이 해도 해도 끝이없죠. 원래 그래요. 오늘은 모자도 그렇고 진짜 리틀 포레스트 같았어요. 집 사서 고생이라지만 혼자서 영화한편 찍고 계신 거 아시죠? ㅎㅎㅎ 나중에 다 좋은 추억이 될 거라 굳게 믿으며 잘 보았습니다. 배추양이 사라지게 되서 너무 아쉬워요. 유채꽃 흐드러진 거 같아 참 예뻤는데 말이죵..
영상을 보면서 어떻게 인생에 힘들지 않은일만 있을 수 있을까 ! 하며 나를 위로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유투브 알고리즘이 좋은 채널을 소개해줘서 1화부터 정주행하는중이에요 ㅋㅋㅋㅋ 떡상 축하드려요~ 감성적인 영상미에. 가끔 툭 던지는 자막이 왜이리 웃긴거죠 ㅋㅋㅋㅋ 시골생활 응원합니다>_
좋은 BGM과 영상...좋네요
어제부터 구독하고 틈틈이 영상 정주행중인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피디님은 힘드신데 저는 너무행복하네요,음악도좋고 영상도 좋고,동네 어르신들과 스스럼없이 지내시는 웃음소리도 너무 좋아요. 행복한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동네 어르신들 넘 웃겨요~
그리고 모두 넘 귀여워요
저두 이런생각 많이 해봤어요~
리모델링 넘 좋아해요~
지금 운영중인 공방도 오래된 미니상가건물 5개월간 공사했지요
님도 넘 보기좋아요~👏
저두 농촌으로 언젠가 가길 꿈 꿉니다
40대후반인 나이에도 혼자 자는것이 넘 무서워서 실천을 못하고 있지만 항상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린답니다
진짜 노동은 맞는데 그 노동이 힘듬이 아니라 행복해보여요.. 저도 저렇게 자유를 누리고싶네여ㅠㅠ
정주행중입니다 한편한편 고이고이 소중히 보고있습니다. 힐링되는 좋은 영상 감사 드려요!!
ㅎ ㅎ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힐링이 됩니다
저두 시골집에 관심이 있거든요
멀리서 찍은 풍경샷이 힐링 됩니다.피디님의 소탈하고 동네어른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힐링이 되네요🤗🌷🌼
왜 이런 영상을 당신들만 보고있었어…!!
뭔가 보고있으면 마음이 포근포근 다끈다끈 몰랑몰랑 해져요ㅎㅎ
집 고쳐나가는 모습도 좋고 마당이랑 동네 풍경도 물론 힐링되고 좋지만 텃세 없이 뭐 도와주고 알려줄거 없나 들여다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동네 어르신들 모습이 제일 따듯하고 좋네요.
또 한 편으론 어르신들이 이뻐하실만한 성격이라 금방 어우러지신거 같아요.
젊은 서울아가씨가 싹싹하고 씩씩하고 편하게 잘 웃으며 말도 잘 섞는다고 좋아하셨을듯
ㅎㅎ 어짜다 보게 된 1화를 시작으로 연속 8화까지 보고있어요~ ㅎㅎ
마음이 좀 편안해지고, 그 다음이 궁금해지고, 내가 할수 없는 것을 하는 당신을 응원하게 되고~
자극만 가득한 여느 드라마들보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화이팅~~^^
완성될 집이 너무 기대됩니다 ㅎ 덕분에 지친 금요일밤 힐링하고 갑니다 ㅎ 고마워요,
어머♡ 이런댓글 저에게 너무 힐링이에요 감사합니당>_
고생많으셨어요~ 어떤집이 완성될지 엄청 기대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ㅎㅎㅎ감사합니당:) 다음주에 또 뵈어요!
아 진짜 힐링하고 가요❤️ 자연을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맘이 울적했는데...똑단발 양파땜...웃고가여~😁
힐링되는 유튜브 화면 예술
Your neighbors seem to be so sweet. It looks like a nice, peaceful town to live in. Yes, I find your videos very soothing and it's really piqued my interest in how it'll all turn out!
양파 줄기는 파 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요.
집에 파가 없을 때 저것을 썰어넣기도 해요^^
어쩐지..그럴수있을거같더라...
비를 피할 집과 동네 친구들이 있어 든든하겠습니다^^ 영상 보면 늘 힐링이 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힘낼게요!
Sitting under the tree and enjoying the blowing wind.. love that so much❤️ oh, and i really want to help you clean up those mess.. ❤️
Your kind comments are helpful enough for me to cheer up :) How was your day? I hope you could relax with my videos !
동네 친구라는 말이 왜 이렇게 정겨운지.ㅎㅎ 도시에서는 동네친구는 꿈과 같은 존재인데..
그 곳은 동네친구가 자주 등장하고 정말 의미 그대로의 동네친구인 것 같아서 너무 반갑고 느낌이 좋습니다!
어머니가 오늘 아침 추천해주셔서 7편까지 정주행했네요^^ 퇴근해서 남은 것도 다 보려구요! 구독했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저는 미래 시골에 작게 집짓고 사는 게 꿈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관심도 가고. PD로 일하고 계셔서인지 영상도 편집도 자막도 남다르네요. 감성도 넘 취저ㅠㅠ
맘이 편안해지는 유투브..입니다. 진짜 잘 만드심..좋은 성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유투브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첫화부터 정주행중 뭐야 이거 ㅋㅋ
저도 시골에서 살게 된다면, 꼭 저 마을에서 살고싶네요!! 참 좋은 이웃분들!! 이곳은 텃세따윈 없을듯요. 무뚝뚝한 말투속에 숨겨진 정.
몇일 전 썸네일만 보고 구독해놓고 오늘 날 잡아서 EP.1부터 보는 중이에요ㅎㅎ 한가로운 농촌 풍경이 참 힐링이 되면서도 앞으로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방송계쪽에 계신 분답게 영상미가 참 아름답네요ㅎ 최근 영상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쭉 정주행 해보려구요ㅋㅋ
땅에서 뭐 뽑고 하시는 모습이 왜 그렇게 제 모습같나요? 어딘가 어설프고 귀엽고...(저는 제가 귀여워서...) 엄청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집에서 더욱 .
ㅋㅋㅋㅋㅋ 매력적인 분이네요 ㅋㅋㅋ
영상이뭔지모르는1인인데 겁나 영상이예뻐요 ㅋㅋ어쩌다들어와서 몰아서 다보는중입니다 ㅋㅋㅋ
영상 좋고,
짧은 멘트 적절하고,
예쁘네요~
4:30 와!! 어르신 눈높이 맞추시는거 보고 감동받았어요!!!
3:05
영상 앞부분을 보면서는 호랑가시나무인가 했는데, 영상 속 아버님께서 먼나무라고 혼잣말을 하시길래 찾아 봤습니다.
잎에 호랑가시나무 특유의 톱니가 없고, 끝부분이 뾰족한 걸 보니 감탕나무인 것 같아요. (먼나무는 잎이 특이하게 파도처럼 물결을 치고 있더라구요)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잎을 가진 상록수고 오래 가는 붉은 열매가 달려, 차가운 겨울 눈 쌓인 사이로 보이는 잎과 열매가 귀엽습니다.
TMI) 사실 호랑가시나무, 먼나무, 감탕나무 모두 감탕나무속(Ilex)에 속하는 친척들입니다 ㅎㅅㅎ
자극만 넘쳐나는 컨텐츠 사이에서 너무 고요하고 편해요 너무 좋아요
정주행중이에요 한국적인 시골 분위기가 넘 좋아요!ㅠㅠ 할머니생각도 나고 ㅠㅠㅠㅠㅠㅠㅠ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자연과 그걸 풍부하게 담아내는 카메라, 중간중간 어떤 대화도 자막도 없이 평화롭고 여유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부분, 선곡센스, 정겨운 이웃분들ㅋㅋㅋㅋ 다 쉽게 볼수도 느낄수도 없어서 더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웃분들의 귀여운 정감가는 관심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새로이사온 젊은 이웃이 좋으신가봐요. 덕분에 마을에 생기가 도는거같은데 그쥬? ^^
너무힐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정말...화면도 이쁘고 자막도 이쁘고 감성충만!
안녕하세요 29살 부산사는 여자입니다
우울한 이시기에 으느른님 영상보면서 힐링하고있어요
요즘 백수가 잠자는거말고는 언니영상 정주행하는게 제 하루 낙입니다 정말 보고있으면 대리만족?!
부러움!가득한 눈빛으로 잘보고있어서 이렇게 댓글남겨봅니다
언니도 건강하시고 아버님도 그리고 옆집이웃분들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심지어 스웨터 색감마저 눈에 힐링이~
저도 영상을보며 힐링이 되는거 같네요.
마음에 여유가 필요한 때인거 같아요.
팍팍사회 생활에 지쳐 여유가 필요한 때 인 거
같아요.
모든 편 중에서도 이편이 진짜 찐힐링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내가 닮고싶은 내가 되고싶은 모습과 행동과 분위기ㅠㅠㅠ표현이 아주 너무 와 닿아요ㅠㅠ감사합니다....😂
It’s going to be amazing once you’ve finished ❤️
예뻐져 가는 집이.. 너무 기대되요.. 희망.. 기대.. 그런게 그게 우리를 살게 하잖아요.. 양파가 너무 예뻐요. 부러울건 뭔가요~~ ㅎㅎㅎ 배추뽑기 전쟁 치루시는것 보면서... 저의 전쟁도 불살라 보려구요.. 화이팅!! 일단 오늘은 쉬고.. ㅎㅎ
이 댓글도 너무 힐링이네요♡ 각자 매일의 전쟁이 있죠..저도 물론... 힘내서 더 솔직함 브이로그로 돌아올게요!!
시골풍경만으로도 힐링이죠~
영상보면서 댓글 보는일이 잦았는데
영상에 오롯이 집중한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영상도 좋고 음악도 좋고 자막도 좋고
동네 친구분들도 좋구요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
(육퇴하고 1화부터 정주행하고 있어요ㅎㅎ)
신랑이랑 매번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시골에 집 얻어서 살자 였는데
영상보면서 더 빨리 이루고 싶네요 ㅎㅎ
좋은영상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빨간장화와 매력 포인트가 똑단발인 양파양^^ 맘 맞춰 잘해봐요~~ 응원합니다!!!!!
로또같은 영상발견이요! 리틀 포레스트만큼 재밌어요~♥
양파친구집... 조선맥주주식회사.... 박물관에있을 아이들도 있네요 ㅎㅎ
저런 컵 감성 너무 좋지 않아요? 지금은 저런 컵은 부르는 게 값인지라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해요ㅜㅜ
옛날 유리로퇸 델몬트병 서울우유병들이 지금 3~5만원까지해요...진짜 시골 할머니집가면 유리로된 델몬트병에 보리차가 담겨있던게 아직도 생생할만큼 그리운 레트로 감성이죠..아마도 그 물체로서의 가치보단 추억이라는 가치가 더 높기때문이겠죠?ㅎㅎ
우연히 보다 힐링 선물받고 있어요.
아무래도 오늘 잠을 못 잘것 같애요. 계속 보게 되네요 ㅋ 예쁜집 기대할게요.
다음 영상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요ㅜ ㅜ
헤헷 금요일에 곧 만나요:)
한폭의 그림을
감상하는듯~~~
영상ㅡ넘이뻐요
어쩜 영상과 노래와 멘트가 잘 어울리고 정감있게 하는지 영상미가 특히 최고~~!!
눈을 끄는 화력함이나 자극적인요소도 없는데, 해도해도 일거리가 끝이 없는 시골 라이프 난 엄두도 안 나는데... 그럼에도 빙그레 웃으며 찾아보게 되는, 화면에서 부는 바람에 시골 풀내음을 느끼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