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규 시인의 인생 잘 봤습니다. 순간순간이 모여 현재가 되고, 그 현재가 모여 인생이 된다던데 인생의 모든 순간을 자신만의 것으로 살고 계시네요. 나래이션에서 "달리지 않으면 불안하고, 멈춰있으면 창피합니다"라는 코멘트에 마음이 뜨끔하네요. 비겁하고 비굴하고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서요.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인생인데 용기가 없어서 망상이라고 제 자신을 속여도 봤지만 실제로 시인 님이 그렇게 사시니 제가 겁쟁이 같네요.
진짜 한심하게사네 ㄷㄷㄷ 내가 보기엔 인생 패배자들 정신승리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ㅎㅎ 남은 여생 먹고 살만큼 벌어놓고 귀촌이든 나발이든해서 살던지.... 저게 대체 뭐야 ㅋㅋㅋㅋ 돈에 쪼들려서 저러는게 진짜 행복해보이냐? 너희들? 저게 행복해보이면 지금당장 빈손으로 귀촌ㄱㄱㄱ
Facebook을 통해 시인님의 시를 가끔 접합니다. 밤 꽃사진들과 함께 세상 초월한 삶의 시들이 예사롭지 않음에 감동하다가 오늘은 시인의 다큐를 보며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김니다. 침고로 고정된 내 집은 더 나이들기전에 장만하셨음하는 바램입니다^^ 두 분 건강하게 오래 해후하시길!
문명탈출했다~ 백만키로이상 달린 오토바이 를 정성스레 닦고계시는걸보니 ~ 또 수십년전 구입때는 꽤 고급 형. 그리고 (전문가용)카메라... 어디서 살던 우리가 문명의 이기 와 소유에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 부 부는 (일심동체)한마음 한뜻 인데 팔이 따로노는것 아님... 부인 께서 원하시는 작은것이나마 내집...마련.. 소원 성취를 해 주는것이 오늘의 내일보다 오늘 함께사는...행복이 아닐까요?
한량들은 융통성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몸이 편한것을 최우선으로하는 이기적인 사람임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을 환갑이 훌쩍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유와 무책임함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방임이란 단어는 책임지기 싫은 사람의 그럴듯한 변명일수도 있음을ㆍㆍㆍ 사랑하는 아내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합니다 시심의 시작은 사랑이지 읺을까싶네요
어젠 고박경리 선생님이 인생의역경 고행을 그대로 부딪치며 살아내신 영상보고 눈물을 흘렸는데 오늘은 인생의 고행이라곤 1도 찾기 어려운 귀한 영상을 보고 힐링은 한거 같은데 머릿속은 더욱 번뇌속으로 빠집니다..... 영상속에 내비도 교주신 최도사님 찾아서 귀한 말씀 좀 받아야....세상에 걱정이 없다니....해탈을 하신거 같기고하고 탈만 버리신거 같기도하고......
부처님이 출가한 이유는 단 한가지 가난한 사람들이 희노애락속에서도 해 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서 행복은 왕족인 자신으로서도 행복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 놓기 위해 출가했다 합니다 얼마전 향봉스님은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롭다 하네요 지금 있는대로도 행복하고 자유로움을 느끼며 살아아 합니다 두 부부 늘 웃는 모습이 천생연분입니다 웃어야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어찌보면 나도 저 시인처럼 루저인 셈이다. 서울에서 30대 중반까지 살다가 적응이 안되어 지방으로 내려왔으니,,대학 나와서 줄곧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공장노동자로 살고 있지만 지금이 훨씬 좋다. 비록 급여가 많은건 아니지만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큰 도시에 사는 잘나가는 친구들과 비교하면 우울해 질때도 가끔 있지만 일과 사람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나이에 비해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과 바다 가 가까우니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다. 다만, 시골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시인처럼 깡(?)시골에서는 못 살거 같다.
두 분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욕심 내려 놓으신 결단 존경스럽네요 두 분 자연과 함께 하며 행복하시길!!
부인분이 더 큰 사람입니다. 곁에서 힘든 시간을 같이 동화되며 절반은 인내하며 웃어주는게 너무 대단하시고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유라는건 저런 시골에서 사는게 아닌 자기가 살고싶은대로 산는것
저분들도 자유인이지만 도시에서 내마음대로 사는 나도 자유인
그래서 행복하네요^^
이 에피소드 너무 좋다… 이런 걸 보면 가진걸 놓을 줄 아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고 나중에 나도 그런 삶을 한번 살아보고 싶어진다…
ㅔㅔㅔㅔ
진짜 시인이시군요. 부인도 존경스럽습니다.
부인 시인님,웃음이 참 천진스럽구
그냥 좋네요
이런분들에게 행복이 쏟아졌으면 합니다
반드시 쏟아질거구요
자연 그대로의 삶을 추구하는 두분의 모습이 정말 경이롭고 존경스럽습니다. 제 고향도 지리산 밑인데 항상 마음은 그곳을 향하여 달려갑니다
사건을 찾아 다니는 사냥개가 아닌 대자연의 일부가 되어준 당신의 삶이 가장 감동적인 기사입니다
철학있는 삶, 철학있는 부부! 존경스럽네요.
인생일대에 가장 완전한시대는 어린시절 밖에는 없다 쉽지 않지만 어른이 되어서도 자연과 함께사는 용기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최백호님 목소리도 딱 맞습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두분삶에 박수를보냅니다
지리산이 최고의 낙원이군요. 건강과 카메라 한대만 있으면 그 누구도 부럽지 않군요. 나는 자연이다 처럼 세상과 욕심을 버리고 사는 부부의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권모술수와 위선이 판치는 세상에 물들수 없었던 시인님,너무도 맘이 깨끗했기에 ...부부모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진정한 시인이시고 부인도 정말 멋지십니다. 한번 뵙고싶네요 ❤
진정한 자유인 이원규 시인님,신희지 작가님~
늘 건강하시고 마음의 행복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현대 문명의 거대한 흐름을 거슬려 탈출할 수 있었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십니다 👍
이원규 시인의 인생 잘 봤습니다.
순간순간이 모여 현재가 되고, 그 현재가 모여 인생이 된다던데 인생의 모든 순간을 자신만의 것으로 살고 계시네요.
나래이션에서
"달리지 않으면 불안하고, 멈춰있으면 창피합니다"라는 코멘트에 마음이 뜨끔하네요.
비겁하고 비굴하고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서요.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인생인데 용기가 없어서 망상이라고 제 자신을 속여도 봤지만 실제로 시인 님이 그렇게 사시니 제가 겁쟁이 같네요.
그의 실체를 모르시니
그런 말씀 하시는 거지요
@@남연우-t2r 연우씨 자세히 들을 수 있을까요?
기레기 아니라서 좋아요 !누가 기자라면 마음속에서 멀리하게되는 현실에서 참 다행입니다
이원규 시인 부부의 삶을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내려이션 을, 최백호 가수님 께서 노래와 함께 해주시니 더욱더 시 적입니다.
시적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엄청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오늘의 불안함으로 내일을 저당잡히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소유욕이 넘치는 제 자신을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네요.
작가님 두 분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보며 힐링했습니다.
작가님 부부 행복기원드립니다.
진짜 한심하게사네 ㄷㄷㄷ
내가 보기엔 인생 패배자들 정신승리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ㅎㅎ
남은 여생 먹고 살만큼 벌어놓고 귀촌이든 나발이든해서 살던지....
저게 대체 뭐야 ㅋㅋㅋㅋ
돈에 쪼들려서 저러는게 진짜 행복해보이냐? 너희들?
저게 행복해보이면 지금당장 빈손으로 귀촌ㄱㄱㄱ
@@Bitcoin77722 또라이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거니 ?
왜 ?
너는 저렇게 못 살아 ?
네 생활이 참 궁금하다
너의 가치관은 뭐냐 ?
@@Bitcoin77722 행복하다는데~~행복해 보이는구만~~
남의 인생을 가지고 왜 감놔라 대추놔라유~~
충이 인의 식을
어케 헤아리겠소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는 모두가 꽃입니다 꽃처럼 두분 이 자연과 어울려 사시는 모습이 신선 같네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부럽네요
그래도 집은 장만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뿌리가 깊은 나무가 되어야죠
재산을 늘이는것이 아니라
터를 잡고 사는것이죠
나이가 들면 이사하기도 힘들어요
옳은말씀입니다
멋지십니다. 두분 다
진정한 자유인이시네요. 행복들 하세요.
최백호 가수의 감성은 언제 들어도 좋네요 ^^
진짜 그래요. 정성과 그 상황에 자기 접목을 최대화하네요
시류에 올라타지 않는 가수죠
거짓이 난무하는시대, 진실이 철저히 가려지고 모든 언론이 쓰레기인 세상에 기자생활 끝내신건 잘하신겁니다
뭐지?
개딸인겨?
동감
♡♡♡♡♡
맞아요!
언론,쓰레기 장을 나오신건 정말정말 잘 하셧습니다 (good choice)
한국에서 양심바른 사람은 신문기자 못합니다.
흥신소 삐끼업자 뺨치는 야바위기질이 있어야 메이저신문사 기자로 이름을 날립니다.
당신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 내비도 교주님 ㅎㅎ
진정 자유인이십니다
건강하시길요~~
감사함니다 훌륭하십니다
최고의시인너무멋잇어요
감사함니다
두분 멋진삶에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하세요...👏👏👏
지친일상에 힐링이 되네요
삶의철학을 많이 배워갑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원규 시인님의 내려놓음이 너무 멋지시네요.. 그런 배경을 남기는 것은 셔터가 아닌 마음에서 나오는것이 아닐런지요...힐링하고 갑니다.
젊어선 하루하루 전투같이 살아야 잘 사는 건 줄 알았다… 철좀 들어보니.하루하루 여유있게 즐겁게 사는 건 죄가 아니다.
Facebook을 통해 시인님의 시를 가끔 접합니다.
밤 꽃사진들과 함께 세상 초월한 삶의 시들이 예사롭지 않음에 감동하다가 오늘은 시인의 다큐를 보며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김니다.
침고로 고정된 내 집은 더 나이들기전에 장만하셨음하는 바램입니다^^
두 분 건강하게 오래 해후하시길!
일이 뜻대로 안될땐 기다려야 된다고 하신, 평범함속의 비범함의 깊이를 유추해봅니다
욕심으로 불안해 질 때 다시 한 번 이영상 보려구요, 깊은 감동으로 눈물이... 용기없어 그냥 흔들리는 삶을 지치도록 살아서....너무 늦은 ...존경스럽네요
너무너무아름다운영상입니다 마음속깊이 힐링을품고갑니다♡
이원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래 전에 신륵사 앞 어떤 행사에서 만난 적이 있었지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멋지신 시인님부부 이런사람들이 많아야 정상적이고 좋은 나라가 될것같습니다
사람사는 향기가 폴폴나는 지리산의 낭만가객생활이 부럽기도 하지만 아무나 갈수없는 길이라 봐지네요.
최백호가수님 너무좋아요
오래오래 지금처럼만건강하세요❤
시인도 시인이지만 배우자이자 아내가 참 군자시네요~~~
이시인님 부부 최도사...
최가수..모두 겁나 멋지구마잉....
옛날부터 조상님들중에 저리 산속 초야 자연에서 살다 자연스레 가신분들도 많죠...
남편의 무소유를 많이 많이 이해해주는 부인이 넘 매력적입니다ㆍ이원규님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네요!~그분 맘속엔 지리산을 몽땅 가지고 있으니~스님들도 하기 힘든 무소유를 즐기시잖나요!~맘이 지리산 하늘 많큼 크신분!~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최백호님 목소리 노래 참좋네요
최고의가수
나랑논다 멋진시인이시네요
진정한시인
아웅다웅하면서 돈을 안벌고도 무릉도원에서 신선놀음하면서 먹고만 살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보통사람들은 돈을 안벌면 굶어죽거나 혹은
아내가 집을 나가버리던가 이혼을 요구할수도 있겠죠
시골에선 굶어 죽을 일은 없어요
누군가의 피눈물 위에 세워진 인생
시골에는 우리 어머니들처럼 정갈한 분들이 있어 골목과 집이 깨끗합니다
시골 돌담은 모두 어른들의 작품이었지만 지금은 벽돌 쌓지요 이웃집 할머니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두분이 잘 어울리네요~함께 행복하세요.
진정한 자유인과 방관자....좋은 구경했습니다. 저도 은퇴하면 저분들곁에서 기웃거리고 싶네요.
문명탈출했다~
백만키로이상 달린 오토바이 를
정성스레 닦고계시는걸보니 ~
또 수십년전 구입때는 꽤 고급 형.
그리고 (전문가용)카메라...
어디서 살던 우리가 문명의 이기
와 소유에 자유로울수 없다는 것.
부 부는 (일심동체)한마음 한뜻
인데 팔이 따로노는것 아님...
부인 께서 원하시는 작은것이나마
내집...마련.. 소원 성취를 해 주는것이 오늘의 내일보다
오늘 함께사는...행복이 아닐까요?
와~~제가 좋아하는 최백호님!!! 정직하게 묵묵히 인생을 살아오신것이 눈에 보여 항상존경합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원규 시인 부부는 순수하고 진정성있는 좋으신 분들 같습니다. 이웃으로 정을 나누며 가깝게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분들이네요...응원합니다.
한량들은 융통성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과 몸이 편한것을 최우선으로하는 이기적인 사람임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을 환갑이 훌쩍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유와 무책임함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방임이란 단어는 책임지기 싫은 사람의
그럴듯한 변명일수도 있음을ㆍㆍㆍ
사랑하는
아내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합니다
시심의 시작은
사랑이지 읺을까싶네요
멋진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좋은글입니다~
공감합니다
두분만 보아도 행복합니다,,,하아!
8년전 영상이니 시인께서 제 나이와 비슷하실 것 같습니다..아무리 절망에 빠져있어도 우리는 모두 꽃이다..물욕없는 자유인의 삶..눈물 흘리며 보았습니다.. 너무도 훌륭하신 옆지기를 두셔서 더욱 부럽습니다..행복하시길!!
나도 진작부터 지리산에가서 살고싶었습니다 자연을 만끽하며 숲속의 나무들의 속삭임을 친구삼아 살고 싶었습니다 안개 숲속에 끝없이 걷고 싶었습니다
저는 서예가 입니다
이원규님시 "지리산에오시려거든" 시로 대작을 해서 전시한 작품이 있습니다
이원규시인과 연락닿고 싶네요^^
능력이 있으시니 마음 편안하게 지리산에서 즐기시면서 잘 지내시네요 아무런 능력 없는 사람이 시골가서 산다면 불편해서 적응이 힘들겁니다
시인님 넘 멋진생각
오래 오래 건강하세용.
공지영작가님의 지리산행복학교 라는 책에서 처음 접한 두분,낙장불입시인님과 고알피엠여사님.내적 반가움 뿜뿜 합니다.
지금이야 그나마 젊으니 , 70대 되고도맘편히 누울 작은 집 한칸 없는데 남편 지 먼저 죽고 와이프만 남음 어케 살어? 좋은 전원주택 갖자는 것도 아닌데 남편 참 이기적이네요
어젠 고박경리 선생님이 인생의역경 고행을 그대로 부딪치며 살아내신 영상보고
눈물을 흘렸는데 오늘은 인생의 고행이라곤 1도 찾기 어려운 귀한 영상을 보고 힐링은 한거 같은데 머릿속은 더욱 번뇌속으로 빠집니다.....
영상속에 내비도 교주신 최도사님 찾아서 귀한 말씀 좀
받아야....세상에 걱정이 없다니....해탈을 하신거 같기고하고 탈만 버리신거 같기도하고......
박경리선생님 영상 보신거 어떤제목일까요?
저도 보고 싶으네요
@@innerpeace_life
작가 박경리 이고요..
박경리 선생님도 이원규시인님도 또 최도사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삶에 대하여 ...........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도 살수있다는걸 ...... 70 평생 걱정만 하고 살았는데 ...... 감사합니다.
걍~~~~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립니다.
진짜 진짜, 에나로 멋진 선생님~
우리 모두는 꽃이라는 걸 일깨워 주시는~
두 분 모두 늘 건안하시길요()
두분 천생연분이네요
부럽습니다 이렇게사는삶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자기 오토바이 애지중지 하는거는 타당하고 부인이 소박한 집한 채 가지자는건 타박하고.. 선택적 무소유. ㅎㅎㅎㅎ 알만하다.
와 인생에 대한 또 다른 시각 그리고 해석 멋지십니다 중간에 루저라는 표현을 쓰셨는데요,
이 시대의 진정한 승자 이십니다 👍🍀🌷
내가 하고싶은 삶~
살다가 못살면 가면되고~~
우리는 어디에서든 꽃인것을~~
시와 사진도 작품이지만 집도 두분의 작품입니다.
두분의 역사를 ...흔적을 한곳에 남기세요.
너무 감동적이게 재밌게 잘봤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저런삻을 원하시만 비겁하게 도전을 못하고 오십대 중반이 되었네요 세상을 살면서 나는 뭔 이유와변명이 많은지 .......
내게도 귀한 추억을 준 두 분을 유튜브에서 보니 그때 그 느낌이 새록새록하네요. 자유가 뭔지 깨닫는다는 건 참 근사한 일이지요. ^^ 언젠가 문득 찾아갈게요 ^^
영상을 보고있자니 갑자기 눈물이 나려한다.....
참 인생이 명언이네요~~~
등단을 일찍 하셨군요?
멋집니다!
좋은 시 많이 쓰세요.
아내분 성격짱이예요 자연이 주신것 감사하며 사시니 건강하시겠어요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참 좋네요 삶의 진솔한 향기가 솔솔
저 시인 분은 혼자 사시는 게
어쩐지 더 편할 것 같은.....
결혼했으면 부인 맘도 쪼금은
헤아려줘야죠. 자신의 것이 너무 소중해서
부인이 처마 수리좀 하자고 하는데
듣지도 않네요.
두분 삶 너무 부럽네요 이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마음으로
함께 해봅니다
잠시 행복했네요
인생을 털고 한번씩 바꿀줄 아는사람 ㅡ인생명언입니다 68세 할머니
😊저도 십여년전 화개와 악양에 3년간 살았었는데~ 이런 시적인 부부가 계신줄 몰랐네요~
참 시적인 시인과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아름답네요! 할머니 사진 잘 나왔고 시도 좋습니다! 시인이자 사진작가라서 행복하신 것 같아요 .
인간은 시기 질투 욕심 있는데
두분은 신 이십니다^^
이런사람 들을보면 칠십을 바라보는내가 나름대로 내려놓고산다고 생각했지만 이런것보면 나는 아직멀었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주머니 노래에 한이 느껴지네요 ㅎㅎ ^^
아~~너무좋다
저도 시쓰는거 좋아해요
지리산은 저의꿈입니다
와 너무좋습니다.
큰 울림을 얻고갑니다.
인생이 채우기는 쉬워도 비우기가 참 어렵네요~~
뉴욕외곽에서 삽니다. 차를 몰고 1분만 나가면 시골이지요. 봄날이 오는데..최백호 형님의 노래를 떠올리지요. 멋 있습니다.
지금 구례에 여행왔습니다 밖에 비가내려 숙소에서 영상봅니다 지리산은 엄마의품처럼 정겹습니다
부처님이 출가한 이유는 단 한가지 가난한 사람들이 희노애락속에서도 해 맑게 웃는 모습을 보고서 행복은 왕족인 자신으로서도 행복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 놓기 위해 출가했다 합니다 얼마전 향봉스님은 있으면 행복하고 없으면 자유롭다 하네요 지금 있는대로도 행복하고 자유로움을 느끼며 살아아 합니다 두 부부 늘 웃는 모습이 천생연분입니다 웃어야 아름답고 행복합니다
브라보~~~
겁나게고맙습니다
덕분에
공부많이하고 갑니다
어찌보면 나도 저 시인처럼 루저인 셈이다. 서울에서 30대 중반까지 살다가 적응이 안되어 지방으로 내려왔으니,,대학 나와서
줄곧 사무직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공장노동자로 살고 있지만 지금이 훨씬 좋다.
비록 급여가 많은건 아니지만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큰 도시에 사는 잘나가는 친구들과 비교하면 우울해 질때도 가끔 있지만 일과 사람 스트레스에서 자유롭고 나이에 비해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과 바다 가 가까우니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다. 다만, 시골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시인처럼 깡(?)시골에서는 못 살거 같다.
공장 안 힘듦? 지겹기도 할 거고...
아~~필요한것만가진다~!
넘멋지고ᆢ아무나못하는것~
우리들은ᆢ더더더쌓아두기위해
달리고달리는ᆢ고장난고속기차들이죠~!
시인처럼 저도 살고 싶은데..
현실을 떠나기가 많은 용기가 필요할것 같아요
정말 멋진 분이시고 좋은 향기가 느겨집니다^^
ㅎㅎ 물의옷 넘 잘어울리세요~~
소위 기레기 생활을 접으신 것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역의 일들을 하며 그 세계를 알았습니다.
멋지세요~~
사모님 도 대단하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