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보살들의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게 아니라 그냥 '어린 것들이 뭘 안다고 허허'하는 태도신거 같아서 걱정이 좀 되네요. 건강관리는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특히 누군가의 아버지라면 더더욱요. 아버지가 건강하게 버텨주셔야 자식들이 편안합니다.
장기 기증자의 가족이 이 사실을 알면 피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남의 장기를 받은 분은 님을 살리고 돌아가신 분과 그분의 가족들에게 빚을 갚는다는 심정으로 몇배는 더 치열하고 열심히 소명을 다 하세요. 장기 기증 받아놓고 저렇게 사는것은..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달라지는 사고들을 보면.. 인간에 대한 깊은 회의감이 몰려 옵니다. 님이 해야할 일을 하세요!
아버님,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창피한 줄 아셔야 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딨겠어요? 작은 일이라도 의무라 생각하면 다 힘든 일이죠. 쓴소리 들을 생각으로 나오셨다는데 그렇게 사셨을 거면 진짜 다른 사람이 이식받았던 게 나았겠네요. 그런 소리 듣지 않으시게 운동 열심히 하세요. 걷지 못해도 무섭지 않았다는 게 참 무섭게 들리네요. 마냥 의미없는 긍정은 그저 가볍게 보일 뿐입니다.
에휴 진짜 저러면 속터져요... 저희 아버지도 당뇨랑 고혈압 앓으면서도 담배 못끊고 식이조절을 잘 못해서 당뇨합병증이 크게 오더라구요 담배 다 갖다 버리고 금연보조제를 사줘도 식이조절 도와줘도 자꾸 몰래 피고 먹고 하니까 답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병원에서 이렇게 계속 사시면 2~3년 내로 중환자실에서 누워만 있다가 죽을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건강관리하네요 지금은 철저하게 식판에 그램수 다 재가면서 식이조절하고 꾸준히 걷기운동하니 훨씬 좋아지셨어요 당연히 담배도 끊었구요 누군가의 생명을 이어 받았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저렇게까지 걱정하고 응원하는데 아버지로써 정신차리셔야죠 가족들을 봐서라도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자입니다. 저는 현재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고, 콩팥 장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2012년 12살때 엄마한테 콩팥 이식을 받았습니다. 벌써 12년이 되어가네요. 제가 사연자님한테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도 성인이 되어서 술도 마셔보고 싶고, 담배도 피워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왜 안 하겠습니까? 사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겁니다. 사연자분은 따님을 생각하신다면 인생을 그딴식으로 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하라는거 하지 말라는거 다 지키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젊은 나이이지만,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고, 약도 알람을 마추어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애틋함이 방송내내 느껴져서 밥먹다가 울컥했네요. 아버님에 대해 의지가 없다고 욕하시는데 사실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모두 따르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인 것입니다. 대부분이 저렇게 자기건강 헤치는 일을 하고 살아가잖아요. 그래도 따님들 생각해서 힘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제가 사연자에 대해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고, 콩팥장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2012년 12살때 엄마한테 콩팥 이식 받았습니다. 벌써 12년이 돼어가네요. 사연자분은 의지가 없으신 것이 맞아요. 저도 성인이 되어서 술도 마셔보고 싶고, 담배도 피워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왜 않하겠습니가? 사실 않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 병원 영양사 선생님께서 너는 절대 성인이 되어서 술 마시면 안 되고, 담배도 피워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하라는거 하지 말라는거 다 지키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젊은 나이지만, 관리 철저하게 하고 있고, 약도 알람을 마추어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사연자분은 따님을 생각한다면 인생을 그딴식으로 사시면 안 됩니다.
딸이 아빠를 저렇게 염려하는데 아빠 몸이 저모양이니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 복부비만에 목소리도 다 쉬어가지고 이식받은게 신장이 아니라 폐인줄 알았음. 딸이랑 신장 공여자 생각했다면 저런 몸이 될수가 없음. 우울증이나 폭식증같은 병이 생긴 것 같은데 정신과적 치료도 수반돼야할 것 같음.
제 예전 옆 사람도 저런스타일 .. 발등에 불떨어져 앗뜨거해봐야 겨우 2~3일 .. 결론은 작심3일.. 의지박약이에요 . 저분도 분명히 질병뿐아니라 평상시에도 성격자체가 우유부단하시고 절제못하시는 성격이실듯 .. 내 몸,건강 귀한줄모르는사람은 남(자식,가족)의 몸도 인생도 귀한줄몰라요..
우리 아빠가 진짜 건강하셨는데 하루아침에 뇌경색 오셔서 집에 계시는데 혼자 매일같이 5시간 정도를 나가서 운동하고 집에서도 운동하세요.. 식단관리도 하시면서 최대한 우리 가족들 위해 노력하시는데... 우리 아빠가 저랬으면 나 진짜 못 살았을듯... 재활은 시간싸움이예요 뇌경색에 당뇨환자가 배가 저게 말이 되냐고 진짜 심각한건데... 아직도 무서운걸 모르네...
아버님... 절실함이 너무 없어보입니다 기증자분께 감사해서라도 건강관리 하셔야죠 정말 더 아버님 보다 더 절실한 분들 많으십니다... 이식 받고 나서도 예후가 조금만 좋지 않아도 투석을 계속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누군가 자신을 희생해서 귀한 신장 주신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라도 정신바짝 차리시고 사세요 황천길도 한순간입니다
저도 30대인데도 직장 건강검진에서 심혈관질환 원인인 고혈압,고지혈증이 정상보다 아주 높진 않지만 약간 높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약사님 조언대로 육류는 자제하고 채식,저염식으로 바꿨는데요 왜냐면 지금부터 개선안되면 뇌졸중으로 제 몸이 멈출 것 같더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야채위주로 먹고 있네요 그런데 신장,간은 한번 망가지면 자연복구가 어렵다는 장기라고 들었고 신장,간이 우리 몸 독성물질을 걸러내는 게 주요 역할이라고 해서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건강관리나 개선이 잘 안되시는 건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도 앞날의 꽃을 위해 건강관리는 꼭 하시길 바랄께요
난 신장 이식 받은적 없고 앓고 있는 병도 없긴 하지만 운동을 안했어서 많이 말랐음 지금도 마르긴 한데 내가 핸드폰을 자주 보는 편인데 계속 보다 보니까 자세가 많이 삐뚤어지고 심지어 마르기까지 하니까 몸이 굉장히 볼품없고 어깨가 삐뚤어져 있어서 엄마가 계속 어깨 피라고 그랬음 그래서 운동을 2023년 10월 26일부터 시작함 그래서 한 지금까지 71일정도 됐는데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삐뚤어진 어깨가 많이 펴졌고 갑빠(가슴)뼈가 조금 튀어나오고 볼품없던 몸도 이제 다부져졌고 어깨 피라는 말도 운동한 후부터 거의 한마디도 안하심 지금도 꾸준히 하는중인데 아버님도 건강관리 하셨으면 좋겠네
전에는 나이먹으면 저절로 성숙해지는 줄 알았는데, 성숙하기 위한 노력없이 나이만 먹으면 100살이 되어도 사춘기 청소년과 정신연령이 다를 바 없음을 조금씩 깨닫게 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영유아의 행동 심리와 다른 게 사실 없다.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감기 걸리고 싶은 아이의 심리..
믹스커피나 음료수 같이 당이 있는 액체는 혈당을 급격히 올려서 엄청 안좋아요. 혈당스파이크라고 하죠. 그래서 제로음료 인기가 열풍인거구요. 저도 단거 좋아했는데 건강검진에서 관리가 필요하다해서 씨리얼은 완전히 끊었고 음료수는 제로만 마시고 믹스커피는 한 2년 끊었는데 공짜로 대용량 2박스가 생겨서 다시 먹고 있네요. 건강검진상 문제 없으면 먹어도 괜찮아요.
나보다 한살어린 소띠양반인데 종합병원이 따로 없네. 그정도 여러 병을 가지고 있으면 스스로 건강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운동은 싫고 가만히 앉아 몸에 안좋은만 먹고, 그래서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그런건 도둑놈 심보지. 솔직히 답답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오래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건강관리하기 바랍니다~ 1년에 약 50번정도 전국각지 등산다니며 나름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고있는 님보다 한살많은 형님이 하는 잔소리이니 명심하기 바라오~
저희 아부지가 생각이 나네요 ...저희 아부지께서도 예전에 뇌경색 때문에 쓰러진 적이 있는데 지금은 괜찮아지셨어요 근데 지금은 아프셔가지고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지셔가지고 다행이라 생각하구 있구요 그리고 계속 누워 있으면 몸에 힘이 없으시다구 하셔서 혼자 잘 걸으시구 그러셔요 그러니까 사연자분 아부지께서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걸으시구 그러시면 좀 나아지실 거예요 ! 딸들 생각하시면서 빠이팅하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들 지내기를 기원할게요 ṑṑ 아부지 성격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딸한테도 잘 하시는 것 같구 쓰면서 눈물이 나네요 ... 꼬옥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이 되셨으면 좋겠 습니다 😊
아이고, 보살들의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게 아니라 그냥 '어린 것들이 뭘 안다고 허허'하는 태도신거 같아서 걱정이 좀 되네요. 건강관리는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을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특히 누군가의 아버지라면 더더욱요.
아버지가 건강하게 버텨주셔야 자식들이 편안합니다.
저런 양반한테는 강하게 말해야 알아들어요.
이기적인 거 보소. 살 좀 빼고 다니셈. 이라고 말하면 될 것 같네요.
장기 기증자의 가족이 이 사실을 알면 피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남의 장기를 받은 분은 님을 살리고 돌아가신 분과 그분의 가족들에게 빚을 갚는다는 심정으로 몇배는 더 치열하고 열심히 소명을 다 하세요. 장기 기증 받아놓고 저렇게 사는것은..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달라지는 사고들을 보면.. 인간에 대한 깊은 회의감이 몰려 옵니다. 님이 해야할 일을 하세요!
저희 아빠가 지난 3월 급성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아직 젊으시고 아주 건강하셨고 징후도 없었거든요 저 아버님처럼 살아계신다는건 하늘이 기회를 주시는거라고 생각해요 건강 관리 잘하셔서 가족분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
흑흑 따님 편지 ㅠㅠ 아버님… 진짜 클나요 귀하게 얻은 목숨 왜 그렇게 씁니까 나중에 후회하면 늦어요 게을러질때마다 댓글 보고 마음 잡으시길 바랍니다 딸 얼굴 오래 봐야죠
더욱더 간절하고 관리 잘할 사람한테 신장이식 되었어야함
아버님,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창피한 줄 아셔야 합니다.
세상에 안 힘든 일이 어딨겠어요?
작은 일이라도 의무라 생각하면 다 힘든 일이죠. 쓴소리 들을 생각으로 나오셨다는데 그렇게 사셨을 거면 진짜 다른 사람이 이식받았던 게 나았겠네요.
그런 소리 듣지 않으시게 운동 열심히 하세요. 걷지 못해도 무섭지 않았다는 게 참 무섭게 들리네요.
마냥 의미없는 긍정은 그저 가볍게 보일 뿐입니다.
에휴 진짜 저러면 속터져요...
저희 아버지도 당뇨랑 고혈압 앓으면서도 담배 못끊고 식이조절을 잘 못해서 당뇨합병증이 크게 오더라구요 담배 다 갖다 버리고 금연보조제를 사줘도 식이조절 도와줘도 자꾸 몰래 피고 먹고 하니까 답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병원에서 이렇게 계속 사시면 2~3년 내로 중환자실에서 누워만 있다가 죽을수도 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건강관리하네요
지금은 철저하게 식판에 그램수 다 재가면서 식이조절하고 꾸준히 걷기운동하니 훨씬 좋아지셨어요
당연히 담배도 끊었구요 누군가의 생명을 이어 받았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저렇게까지 걱정하고 응원하는데 아버지로써 정신차리셔야죠
가족들을 봐서라도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남자입니다. 저는 현재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고, 콩팥 장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2012년 12살때 엄마한테 콩팥 이식을 받았습니다. 벌써 12년이 되어가네요. 제가 사연자님한테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도 성인이 되어서 술도 마셔보고 싶고, 담배도 피워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왜 안 하겠습니까? 사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 하는겁니다. 사연자분은 따님을 생각하신다면 인생을 그딴식으로 사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하라는거 하지 말라는거 다 지키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젊은 나이이지만,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고, 약도 알람을 마추어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배에서 편지 나와서 깜짝놀람 ㅋㅋ 진짜 착한딸 오래오래보셔야죠 용기내서 다시 관리시작하셔요
나는 진짜 이해 안되는게 저렇게 살다 혼자 죽으면 오케이.
그런데 분명 자기 아프고 힘들때 자식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든 가족들이 붙어서 자기 일도 못하는 상황이 되는데 무책임하다
그리고 진짜 이식 필요하고 간절한사람이 있었을텐데 어휴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사랑과 애틋함이 방송내내 느껴져서 밥먹다가 울컥했네요. 아버님에 대해 의지가 없다고 욕하시는데 사실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모두 따르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인 것입니다. 대부분이 저렇게 자기건강 헤치는 일을 하고 살아가잖아요. 그래도 따님들 생각해서 힘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입니다. 제가 사연자에 대해 따끔하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고, 콩팥장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2012년 12살때 엄마한테 콩팥 이식 받았습니다. 벌써 12년이 돼어가네요. 사연자분은 의지가 없으신 것이 맞아요. 저도 성인이 되어서 술도 마셔보고 싶고, 담배도 피워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왜 않하겠습니가? 사실 않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겁니다. 제가 중학교 3학년때 병원 영양사 선생님께서 너는 절대 성인이 되어서 술 마시면 안 되고, 담배도 피워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하라는거 하지 말라는거 다 지키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하시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젊은 나이지만, 관리 철저하게 하고 있고, 약도 알람을 마추어가면서 먹고 있습니다. 사연자분은 따님을 생각한다면 인생을 그딴식으로 사시면 안 됩니다.
딸이 아빠를 저렇게 염려하는데 아빠 몸이 저모양이니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 복부비만에 목소리도 다 쉬어가지고 이식받은게 신장이 아니라 폐인줄 알았음. 딸이랑 신장 공여자 생각했다면 저런 몸이 될수가 없음. 우울증이나 폭식증같은 병이 생긴 것 같은데 정신과적 치료도 수반돼야할 것 같음.
세상에 간절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게 사실거면 다른 분께 이식 기회 넘겨드렸어야죠
장기기증수혜자 80퍼센트 아들남편 남자 장기기증기증자 80퍼센트 딸아내 여자. 여자들아 효도하지마 결혼하지마. 가치가없어. 장기까지설거지당하는게누군데 설거지타령 이야 ?
75살 나의 아버지는
엄청나다.
솔직히 변명 누가 나이가 더
많겠냐
최소한 자식에게 피해는 주지마시길
자식이 무슨 죄임
나의 아버지는 자랑스럽다~~
최소한 자기 관리는 하시니까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님-! 단 커피 줄이지 말고 끊으세요! 과학적으로 천천히 줄이는 건 끊는 것보다 백 배는 더 힘든 일입니다. 꼭 해야하는 좋은 건 천천히 늘리는 게 맞는데요. 끊어야하는 건 천천히가 아니라 단숨에 단번에 끊으셔야 합니다!
본인은 혼자라는걸 자각하면 건강 챙깁니다.
가족의 잔소리는 소용없어요
자기건강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합니다.
확바꾸려고 하지말고 나쁜것만 끊으셔도 오래사실겁니다 건강하세요
제 예전 옆 사람도 저런스타일 ..
발등에 불떨어져 앗뜨거해봐야 겨우 2~3일 ..
결론은 작심3일.. 의지박약이에요 .
저분도 분명히 질병뿐아니라 평상시에도 성격자체가 우유부단하시고 절제못하시는 성격이실듯 ..
내 몸,건강 귀한줄모르는사람은 남(자식,가족)의 몸도 인생도 귀한줄몰라요..
따님 정말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새해에는 건강해지시고 좋은일만있길 바랍니다.
매운맛 댓글들이 많네
딸이 맘이 참 이뻐서 좋네 자식농사는 잘지었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행복하게 지내세요
본인 아픈게 아주 자랑이라는듯 털어놓네? 저 아픈상황에서 술까지 좋아해서 간까지 아픈상황이였다면 저렇게 해맑게 웃을수 있었을까?
평생 가정적이지 않은 우리 아빠도 아프면 걱정되고 무서운데 딸을 저렇게 사랑하는 아버지를 뒀고 그 아버지가 아프시니 딸이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지ㅜㅠ
부모님 진짜 운동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ㅠ 울 엄마아빠도 제발 ㅠ 너무 걱정
정말 죄송하지만 그소중한 기회인
신장이식을 안받으셔야 했다 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빠가 진짜 건강하셨는데 하루아침에 뇌경색 오셔서 집에 계시는데
혼자 매일같이 5시간 정도를 나가서 운동하고 집에서도 운동하세요.. 식단관리도 하시면서 최대한 우리 가족들 위해 노력하시는데...
우리 아빠가 저랬으면 나 진짜 못 살았을듯... 재활은 시간싸움이예요 뇌경색에 당뇨환자가 배가 저게 말이 되냐고 진짜 심각한건데...
아직도 무서운걸 모르네...
아버님... 절실함이 너무 없어보입니다
기증자분께 감사해서라도 건강관리 하셔야죠
정말 더 아버님 보다 더 절실한 분들 많으십니다...
이식 받고 나서도 예후가 조금만 좋지 않아도
투석을 계속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누군가 자신을 희생해서 귀한 신장 주신 가족분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라도
정신바짝 차리시고 사세요
황천길도 한순간입니다
어르신 손주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관리 안하시다가 손주 태어나도
안아보지도 쳐다보지도 못하시고
큰일나시는 수가 있어요.
정작 중요할때 그몸이 말을 안듣는수가 있다고요..
먹는거 좋아하고
살찌는거 좋아하고
운동은 싫어하고
핑계는 많고
저도 30대인데도 직장 건강검진에서 심혈관질환 원인인 고혈압,고지혈증이 정상보다 아주 높진 않지만 약간 높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약사님 조언대로 육류는 자제하고 채식,저염식으로 바꿨는데요 왜냐면 지금부터 개선안되면 뇌졸중으로 제 몸이 멈출 것 같더라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야채위주로 먹고 있네요 그런데 신장,간은 한번 망가지면 자연복구가 어렵다는 장기라고 들었고 신장,간이 우리 몸 독성물질을 걸러내는 게 주요 역할이라고 해서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건강관리나 개선이 잘 안되시는 건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도 앞날의 꽃을 위해 건강관리는 꼭 하시길 바랄께요
30대 부터 원래 위험해져요
난 신장 이식 받은적 없고 앓고 있는 병도 없긴 하지만 운동을 안했어서 많이 말랐음 지금도 마르긴 한데 내가 핸드폰을 자주 보는 편인데 계속 보다 보니까 자세가 많이 삐뚤어지고 심지어 마르기까지 하니까 몸이 굉장히 볼품없고 어깨가 삐뚤어져 있어서 엄마가 계속 어깨 피라고 그랬음 그래서 운동을 2023년 10월 26일부터 시작함 그래서 한 지금까지 71일정도 됐는데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삐뚤어진 어깨가 많이 펴졌고 갑빠(가슴)뼈가 조금 튀어나오고 볼품없던 몸도 이제 다부져졌고 어깨 피라는 말도 운동한 후부터 거의 한마디도 안하심 지금도 꾸준히 하는중인데 아버님도 건강관리 하셨으면 좋겠네
전에는 나이먹으면 저절로 성숙해지는 줄 알았는데, 성숙하기 위한 노력없이 나이만 먹으면 100살이 되어도 사춘기 청소년과 정신연령이 다를 바 없음을 조금씩 깨닫게 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영유아의 행동 심리와 다른 게 사실 없다.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감기 걸리고 싶은 아이의 심리..
이번에 투석 받게되면 이식 신청도 하지마세요 님보다 더 간절한 사람들 많으니까요.
마지막까지 여러모로 적극적이진 않으시네요ㅜㅜ
본인의 건강을 지키는것이 본인을 위함일뿐 아니라 자식과 주변 가족들을 위함입니다ㅜㅜ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안듣는 분이네요.
62 에 저 정도면 진짜 건강 관리 안하신거임 우리 시부모님이랑 같은 나인데 울 시부모님은 진짜 건강하시고 건강관리도 철저하게 하심
6:48 믹스커피 당뇨가 아니라도 많이 안좋은갸요? 하루 한잔 정도는 상관없을까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단거 좋아해서.. 아시는 분 답글 좀 부탁드려요
100살 넘은 할아버지 식사 끝나고 꼭 믹스 한잔씩 마셔요 괜찬ㄹ습ㄴ다
건강한 사람이면 괜찮겠죠^^
믹스커피나 음료수 같이 당이 있는 액체는 혈당을 급격히 올려서 엄청 안좋아요. 혈당스파이크라고 하죠.
그래서 제로음료 인기가 열풍인거구요. 저도 단거 좋아했는데 건강검진에서 관리가 필요하다해서
씨리얼은 완전히 끊었고 음료수는 제로만 마시고 믹스커피는 한 2년 끊었는데 공짜로 대용량 2박스가
생겨서 다시 먹고 있네요. 건강검진상 문제 없으면 먹어도 괜찮아요.
믹스커피는 정상인도 안 좋습니다 정상이라고 믹스커피 마시면 당뇨 늙어서 올 거 빨리 옵니다 믹스커피 당이 혈당스파이크 바로 치게합니다
안좋아요
나보다 한살어린 소띠양반인데 종합병원이 따로 없네.
그정도 여러 병을 가지고 있으면 스스로 건강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운동은 싫고 가만히 앉아 몸에 안좋은만 먹고, 그래서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그런건 도둑놈 심보지. 솔직히 답답하다.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오래보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건강관리하기 바랍니다~
1년에 약 50번정도 전국각지 등산다니며 나름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고있는
님보다 한살많은 형님이 하는 잔소리이니 명심하기 바라오~
4:38
수영장에서 거기운동도 좋을것 같아요!!
정말 생명을 소중히 하는 사람에게 갓으면 좋았을텐데 뭐든 대충대충...아버지욕먹이러 나온거 맞죠?
이수근 와이프도 신장투석하는거 지금알았네.. 힘내십숑ㅜ
4:15 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는데
다음에 쓰러지면 반신불수입니데이
건강은 순식간임 자만하면 절대 안됨
자식생각좀 하시고 맨발운동 걷기 하세요..딸 인생을 어찌 하려오 .인생은60부터 라고 해놓고 지금 뭐요....!!!
당뇨병 있으셔서 하면 큰 일 나실 것 같은데요... 발에 상처나면 어떡합니까...
@@nwill6181 아하 그렇군요..아님 모래밭걷기???양말신고, ..저도신장이 않좋아서 자갈걷기하고있어요
다른 가족도 나의 가족처럼
저희 아부지가 생각이 나네요 ...저희 아부지께서도 예전에 뇌경색 때문에 쓰러진 적이 있는데 지금은 괜찮아지셨어요 근데 지금은 아프셔가지고 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나아지셔가지고 다행이라 생각하구 있구요 그리고 계속 누워 있으면 몸에 힘이 없으시다구 하셔서 혼자 잘 걸으시구 그러셔요 그러니까 사연자분 아부지께서도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걸으시구 그러시면 좀 나아지실 거예요 ! 딸들 생각하시면서 빠이팅하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들 지내기를 기원할게요 ṑṑ 아부지 성격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딸한테도 잘 하시는 것 같구 쓰면서 눈물이 나네요 ... 꼬옥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들이 되셨으면 좋겠 습니다 😊
웃음이 나오나...
그런거구나
이 시대에 보기 힘든 찐효녀네..
신장이식하면 식단관리 엄청해야되는데
옆에서 수발들어주니까정신못차리는거같은디
이기적인사람
커피는 아에 끊어야 합니다
영상보니까 답답하다. 바뀔거 같다는 희망이 1도 안보이네.
아버지 되게 귀여우시네
이기적인 거 보소. 살 좀 빼고 다니셈.
철이 너무 없으시네
오내사는게 좋은건아니지
딸도 이마에 뽕 턱에도 뽕
위아래 사이좋게 넣었네
1빠!
방송에서 비전문가가 환자를 컨설팅하는게...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능지가 떨어지시나요? 저기서 의학적인 컨설팅 받으려고 나오셨겠어요?
@@chriskim5434 당연히 아니겠죠. 하지만, 노력을 안하는 이유가 의학적인 어떤 연관이 있다면요? 잘 모르는 사람에겐 단순하게 보이고, 전문가 눈에는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능지가 떨어지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
식단 관리하고 운동하라는게 컨설팅이냐?
1등요
3등입니다
@@여수사람yeosupeople T 오셨네..ㅠ
@@transportation1642 T요? 저 F입니다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