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재원최입니다 ! 올 해가 가기 전에 영상 하나 더 올리고 싶었는데 겨우 성공했네요,,, 후,,, 구독자가 벌써 4900 명이 넘었어요 ! 일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 내년엔 좀 더 영상을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앗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급하게 만드느라,,, 최초의 패딩은 에디 바우어 맞지만, 패딩 대중화는 몽클레어라고 합니다 ! 영상에서 살짝 언급된 '전문가의 영역이었지만 우리가 입게 되었다' 부분이 그 뜻이에요 ㅠㅠ 스키 선수 / 등산가만 입다가 일반인들도 입게 됐어요 ㅎ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꼭 올리겠다는 욕심이,,,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제가 이번에 공부하면서 느낀 점인데, 충전재 퀄리티는 최고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몽클레어 패딩이랑 다른 패딩의 빵빵함(?) 이라고 해야할지 보통 패딩 숨 죽으면 돌아오지 않기도 하고, 오래 걸리기도 하는데 몽클레어의 패딩은 실험결과 더 빠르게 돌아오더라구요 영상 속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검수 완벽하게 한 거위 털만을 사용한다구 해요 사실 실제로 입어본 적이 없어서, 실제 충전재와 박음질 등등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주동안 공부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제가 나중에,, ,꼭,,, 언젠간,,, 돈 많이 벌어서 입어보고도 리뷰하겠습니다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jaewon__choi 재원님! 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ㅠ 저는 개인적으로 몽클, 캐구, 노비스 갖고 있는데요 평소에 몽클은 늦가을 초겨울 빼고는 입을 일이 없습니다; 얇은 것 같이 보이는데 또 그런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요, 얼마전에 우연히 타 유튜버분 해체영상을 봤는데 몽클에서 쓰는 충전재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너무 형편 없더라고요; 분석해보니 패션을 위해서 패딩 본연으로서의 가치를 희생한 것 같다는 결론? 이 영상에 나왔는데 실제 입어본 사람으로 정말 그렇게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물론 어떤 시기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충전재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구렸던 걸로 기억해서 착용자로서 정말 공감했어요; (노비스 캐구는 덕다운(캐나다 구스로 분류되는) 임에도 불구 뽀얀 충전재 퀄이 정말 좋다는 걸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소회였습니다! 그리고 재원님 영상들 너무 편안하고 정보도 많아서 구독했어요! 앞으로 저같은 패션 고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많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몽클레어에서 독립한 페트리에라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는 충전재를 캐구나 노비스처럼 정말 좋은 걸 썼더라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jhbaik6245 와 패딩 부자,,, 다,,, 몽클 활용도가 그렇게 낮나요 ?! ㅠㅠ 사보고 싶던 브랜드 제품인데, 마음 접어야하려나,,,, 패션을 위해서 패딩 본연으로서의 가치를 희생한 것 같다는 결론? 이 영상에 나왔는데 실제 입어본 사람으로 정말 그렇게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 많이 공감되네요 '예쁘면 끝' 이라는 말이 모순적이죠 약간 사실 방한 스포츠 브랜드로 시작했는데 패션을 위해서 가장 큰 가치관을 버린게 되니까요,,, 캐구의 경우 패션보단 아직까지 방한 의류다보니 확실히 급이 다를 것 같습니다 :) 친구 캐구 입어봤었는데,,, 와,, 진짜 급이 다르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제 댓글이 혹시 공격적으로 보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ㅠㅠ 구독해주셔서 감사하고, 만족스러우실 만큼의 영상 꼭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aewon__choi 얽 ㅋㅋㅋ 이렇게 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재원님! 저는 30대 초반 프리랜서고 추위에 굉장히 민감한 체질이어서 좋은 패딩을 사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에요 ㅠ 패딩에 돈을 쓰는 만큼 코트는 한벌도 없답니다 ㅎㅎ; 사실 캐나다구스, 노비스, 몽클레어 다 있지만 가장 편하게 입는 건 라코스테 (100% 국산) 패딩이에요, 구스 다운에 몇 배는 비싼 다른 패딩들에 비해서 훨씬 가볍고 따뜻하고 튼튼해서요, 캐나다구스는 롱패딩 (워윅)이라는 제품을 입는데 브랜드 자체가 life time warranty라 어디든 부담없이 입고 다닐 수 있어서 (입다 해지면 배송 보내면 검수 끝나고 교체 or 새 것처럼 수선해주는 제도, 노비스도 마찬가지) 롱패딩을 입을 정도로 추울 때는 캐나다구스를 입는 편이구요, 그리고 노비스는 상대적으로 정장느낌이 물씬 나서 추운날 간단한 미팅이나 약속 때문에 수트, 자켓 위에 입어야 할 일이 있을 때 입습니다,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극악이지만요... 프리미엄 패딩들은 브랜드 별로 각자 활용도가 뚜렷이 구분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몽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씀드린 건 그 어떤 용도로도 활용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ㅠ 얇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가법지도 않은 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떨어지는 보온성...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디 과시해야 할 자리에 두 세번 입은 것 빼고는 장롱에 고이 쳐박아 둔 상태네요..! ㅎ 코로나 시대 이후로 오프 미팅 모임도 많이 없어져서 사실 과시하러 나가야 할 자리도 없구요 ㅎ 만약 재원님께서 돈을 많이 버신 후 프리미엄 패딩을 마련하실 계획이시라면 몽클레어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ㅎ 보온, 퀄리티(충전재) 전부 ㅎㅌ여서 입고 있는 중에도 내가 명품 과시하려고 입은 건가? 라는 자괴감도 들고 여러모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제게는 별로더라고요 ㅎ (선물 받은 거라 팔지도 못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좋은 제품들이 매년 새롭게 나오고 있으니 다른 브랜드들에서 좋은 패딩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날까지 채널 흥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많이 남겨주셔서 저도 길게 남겼어요 ㅠ 읽으시기 힘드실 것 같아 죄송하네요!ㅠ^^)
안녕하세요 ! 재원최입니다 !
올 해가 가기 전에 영상 하나 더 올리고 싶었는데 겨우 성공했네요,,, 후,,,
구독자가 벌써 4900 명이 넘었어요 !
일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
내년엔 좀 더 영상을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매년 패딩 살 바엔 하나 사서 오래오래 입을 생각으로 몽클레어 산 사람으로써 재밌게 봤읍니다 ,,, 총총
익숙한 프사와 익숙한 이름,,,,
집에서 누나가 입는 몽클레어 패딩봤는데 너무 얇아보였음....근데 누난 또 나름 괜찮다고 입고 나가는거 보고 ㅇㅅㅇ했었던 기억이 있네용
진짜 얇은 것들 있더라구요,,,
그거 진짜 따뜻하려나,,,,
와 오늘 나오다니... 새해복 먾이 받으세요!
앗 감사합니다 !!
From Indonesia i wish you happy new year jaewon .your Vidio 👍 ..in this new year i wish you more success...I ❤️ U Korea
Oh ! Thanks to watch my video
Happy new year ! Dewi Kusumawati !!!
Im so happy you reply my video :)
혹시 영상에서입은 니트제품 품명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
제가 제품명을 꼭 알려드리고 싶은데,,,
아울렛에서 할머니께서 사주신 제품이라,,, 정확한 제품명은 모르겠습니다 ㅠㅠ
파주에 있는 아울렛 폴로 매장에서 구매한 제품이고
사이즈는 L 입니다 !!
이분 왜 안 뜨는지 모르겠는데
저 언젠간 뜰 수 있겠죠,,,,?
그치만...최초의 패딩은... 에디 바우어 아닌가요?
앗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급하게 만드느라,,,
최초의 패딩은 에디 바우어 맞지만, 패딩 대중화는 몽클레어라고 합니다 !
영상에서 살짝 언급된 '전문가의 영역이었지만 우리가 입게 되었다' 부분이 그 뜻이에요 ㅠㅠ
스키 선수 / 등산가만 입다가 일반인들도 입게 됐어요 ㅎ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늘 꼭 올리겠다는 욕심이,,,
@@jaewon__choi 아닙니다.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저 손 좀 어떻게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하네 ㅠ
파라점퍼스 하주세요ㅠㅠ
호,, 혹시,, 작년 초부터 말씀하셨던,, 분,, 맞으신가,,!!
인스타 비활해도 1등인가..
와,,, 어떻게 알고,,,
콘텐츠가 엄청 고퀄이네요... 곧 끄실듯
프리미엄 패딩이 로고나 명성 값을 해야 프리미엄 패딩이라 부를만하지.. 소재부터 박음질, 들어가있는 충전재의 퀄리티까지.. 몽클레어는 명품 자격이 없는 브랜드라 생각합니다..겨울용 이우터라기보다는 그냥 과시용 패션 아이템 같네요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제가 이번에 공부하면서 느낀 점인데, 충전재 퀄리티는 최고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몽클레어 패딩이랑 다른 패딩의 빵빵함(?) 이라고 해야할지
보통 패딩 숨 죽으면 돌아오지 않기도 하고, 오래 걸리기도 하는데 몽클레어의 패딩은 실험결과 더 빠르게 돌아오더라구요
영상 속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검수 완벽하게 한 거위 털만을 사용한다구 해요
사실 실제로 입어본 적이 없어서, 실제 충전재와 박음질 등등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주동안 공부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제가 나중에,, ,꼭,,, 언젠간,,, 돈 많이 벌어서 입어보고도 리뷰하겠습니다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jaewon__choi 재원님! 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ㅠ 저는 개인적으로 몽클, 캐구, 노비스 갖고 있는데요 평소에 몽클은 늦가을 초겨울 빼고는 입을 일이 없습니다; 얇은 것 같이 보이는데 또 그런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아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요, 얼마전에 우연히 타 유튜버분 해체영상을 봤는데 몽클에서 쓰는 충전재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너무 형편 없더라고요; 분석해보니 패션을 위해서 패딩 본연으로서의 가치를 희생한 것 같다는 결론? 이 영상에 나왔는데 실제 입어본 사람으로 정말 그렇게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물론 어떤 시기 어떤 제품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충전재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구렸던 걸로 기억해서 착용자로서 정말 공감했어요; (노비스 캐구는 덕다운(캐나다 구스로 분류되는) 임에도 불구 뽀얀 충전재 퀄이 정말 좋다는 걸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소회였습니다! 그리고 재원님 영상들 너무 편안하고 정보도 많아서 구독했어요! 앞으로 저같은 패션 고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많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참고로 몽클레어에서 독립한 페트리에라는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는 충전재를 캐구나 노비스처럼 정말 좋은 걸 썼더라고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jhbaik6245 와 패딩 부자,,, 다,,,
몽클 활용도가 그렇게 낮나요 ?! ㅠㅠ 사보고 싶던 브랜드 제품인데, 마음 접어야하려나,,,,
패션을 위해서 패딩 본연으로서의 가치를 희생한 것 같다는 결론? 이 영상에 나왔는데 실제 입어본 사람으로 정말 그렇게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부분 많이 공감되네요
'예쁘면 끝' 이라는 말이 모순적이죠 약간
사실 방한 스포츠 브랜드로 시작했는데 패션을 위해서 가장 큰 가치관을 버린게 되니까요,,,
캐구의 경우 패션보단 아직까지 방한 의류다보니 확실히 급이 다를 것 같습니다 :)
친구 캐구 입어봤었는데,,, 와,, 진짜 급이 다르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제 댓글이 혹시 공격적으로 보이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ㅠㅠ
구독해주셔서 감사하고, 만족스러우실 만큼의 영상 꼭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aewon__choi 얽 ㅋㅋㅋ 이렇게 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재원님! 저는 30대 초반 프리랜서고 추위에 굉장히 민감한 체질이어서 좋은 패딩을 사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에요 ㅠ 패딩에 돈을 쓰는 만큼 코트는 한벌도 없답니다 ㅎㅎ; 사실 캐나다구스, 노비스, 몽클레어 다 있지만 가장 편하게 입는 건 라코스테 (100% 국산) 패딩이에요, 구스 다운에 몇 배는 비싼 다른 패딩들에 비해서 훨씬 가볍고 따뜻하고 튼튼해서요, 캐나다구스는 롱패딩 (워윅)이라는 제품을 입는데 브랜드 자체가 life time warranty라 어디든 부담없이 입고 다닐 수 있어서 (입다 해지면 배송 보내면 검수 끝나고 교체 or 새 것처럼 수선해주는 제도, 노비스도 마찬가지) 롱패딩을 입을 정도로 추울 때는 캐나다구스를 입는 편이구요, 그리고 노비스는 상대적으로 정장느낌이 물씬 나서 추운날 간단한 미팅이나 약속 때문에 수트, 자켓 위에 입어야 할 일이 있을 때 입습니다,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극악이지만요... 프리미엄 패딩들은 브랜드 별로 각자 활용도가 뚜렷이 구분되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몽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씀드린 건 그 어떤 용도로도 활용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ㅠ 얇은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가법지도 않은 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떨어지는 보온성...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디 과시해야 할 자리에 두 세번 입은 것 빼고는 장롱에 고이 쳐박아 둔 상태네요..! ㅎ 코로나 시대 이후로 오프 미팅 모임도 많이 없어져서 사실 과시하러 나가야 할 자리도 없구요 ㅎ 만약 재원님께서 돈을 많이 버신 후 프리미엄 패딩을 마련하실 계획이시라면 몽클레어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ㅎ 보온, 퀄리티(충전재) 전부 ㅎㅌ여서 입고 있는 중에도 내가 명품 과시하려고 입은 건가? 라는 자괴감도 들고 여러모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제게는 별로더라고요 ㅎ (선물 받은 거라 팔지도 못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는 좋은 제품들이 매년 새롭게 나오고 있으니 다른 브랜드들에서 좋은 패딩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날까지 채널 흥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많이 남겨주셔서 저도 길게 남겼어요 ㅠ 읽으시기 힘드실 것 같아 죄송하네요!ㅠ^^)
저는 몽클 비호감 ㅠ
근데 아미랑 콜라보한 제품은 예쁘지 않아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ㅠ
@@jaewon__choi 아미 단독이엇어도 좋앗을것같은 디자인이긴 해요
인정… 존예… 너무 입고싶었는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