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듣는 사춘기 딸은 이제 난 엄마가 필요없으니 잔소리 그만하라는 신호입니다 대신 부모님은 나를 항상 보고싶어하고 기다리고 계시답니다. 힘드시겠지만 딸에게 신경을 절반으로 줄이시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작년에 어머니가 하늘나라 가셨는데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보고싶답니다
독신주의자 나이 40인 우리딸‥ 중학교때 강수지언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곡테이프 나올때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사주었던 기억‥ 수지언니 노래 들으며 사춘기를 보낸듯 하네요ㆍ 수지씨는 나이를 안먹고 세월이 비껴가는듯한 변치 않는 아름다움‥ 영상보다가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눈물이‥ 평생 큰소리 한번 안내시고 사랑만 주셨는데‥ 수지씨 아버님이 너무 멋지시네요ㆍ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는 영상을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누나 역시 아버지 앞에선 한없이 여린 딸이라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오늘의 이시간이 이추억이 언제간 훗날엔 아버지를 회상하며 가슴 여미는 날이 오겠지만 그런 추억을 만들수 있는 오늘을 감사하며 이 시간을 소중히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시카고에서 메세지 보냅니다. 아버님과 한국에서 함께 할수있는 시간들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내요. 힘든이민생활끝에 너무 일찍 떠나신 아빠, 엄마를, 그리고 고국을 아주 많이 그리워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수지 언니 저도 요즘 언니랑 같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요 나는 이렇게 편한 세상을 살고 있는데 엄마는 우리 사남매를 홀로 키우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언젠가 엄마가 TV에서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약 광고를 보시면서 우리 때는 자식들 키우며 사는 게 힘들어서 갱년기가 무언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라고 혼잣말을 하시던 생각이 나요.. 오늘 영상 장면마다 코끝이 찡하게 감동이고 아버님께 말은 건네는 언니의 한마디 한마디 마다에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음이 느껴져요 언니의 마음 따뜻한 효도를 받으셔서 아버님께서는 매일매일 행복하실 거 같아요 수지 언니의 아버님께서 오래오래 건강 하신 모습으로 언니 곁에 계셔 주시기를 저도 기도해 드릴게요♡♡
수지님 아버님과 함께 나오시는 영상보면 매번 가슴이 뭉클해져요~~ 저도 내년이면 80이 되시는 아빠와 시간을 많이 가져보려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이듦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저도 타샤튜터의 삶을 동경하는데 수지님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배울게 많아요^^ 멋진 아버님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 🌸🍃사고로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확 밀려오네요~ 생존해 계시면 85세! 음악을 하시던 분이라 참 단정하셨는데... 그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저도 요즘 음악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부러워요 두분이 함께 다니실수 있다는 것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외국에서 산 지 20년이 훌쩍 넘어서 한국에 계시는 친정엄마도 1년 내지 2년에 한번씩 들어가 만나는게 전부이네요. 수지씨가 아버지 팔짱끼고 이쁜 서촌길을 걸으며 데이트하는 것을 보니, 나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언제 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 보고 싶네요. 내년이라도 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엄마 모시고 나도 서촌길을 걸어야할까봐요~~ 수지씨 아버님~ 핑크 셔츠에 청바지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건강하게 따님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수지언니 영상 너무 좋아요. 우리 아버지 작년 7월에 돌아가셨는데,정말 요즘 더 그리워요. 수지 언니 아버님과 팔짱끼고 골목과 시장 걷는거 정말 정겹고,가장 부러워요. 두 분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래요. 늘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습기 많은 장마가 시작되었네요ㅡ여름철 건강 조심하세요. 아름다운 시낭송 기다리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아버님과 따님의 산책과 대화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두 분의 정감어린 대화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 삶의 흔적이 느껴져서 마음이 뭉클하네요 따님의 따뜻한 영상을 보고 방긋 미소지으실 아버님을 상상하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따님과 멋있고 재밌는 영상의 주인공으로서 자주 뵙길 기대할께요
눈물이 났네요...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며 대화도 하고 음식도 같이 먹는 수지씨의 행복한 모습에 기뻐서 눈물이 났고, 멀리 사시는 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젊은시절 부모님과 같이 못해 가슴아프셨겠지만 지금 이렇게 아버지와 손을 잡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모습... 두분 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좋은것 맛있는것 있으면 저한테 먼저 주시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세상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제편이 되어 주시고 제일 저를 많이 사랑하신 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 지금은 이세상에 안 계신 저의 엄마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수지 님 아버님과 보내는 하루가 깊은 추억 으로 쌓이겠어요 저도 친정아버지 92세 인데 코로나로 주간보호 못가셔서 하루 종일 혼자 계세요 귀도 안들리고 눈도 안보여 딸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도 일주일에 한두번가서 목욕도 시켜드리고 산책도 하고 와요 수진 님 영상을 보니 저 의 일과 비슷해 마음이 찡합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길 기도 할게요
아껴보게되는 언니방송..한글자 놓치면 다시뒤로가서 다시 보게 되네요.. 오늘 마지막 읽어주시는 글을 듣다 눈물이 눈안에 가득 고여 휴대폰이 보이지 않았어요ㅠ 가끔 엄마가 외할머니이야기를 하셨는데..보고 싶으셔서 그랬었구나..싶은 생각과 나중에 나는 어쩌지..우리 엄마 만지고 싶고 보고 싶을때 멀리계시면..............
너무나 많은것이 공감이되는 영상입니다 다 ㅡㅡ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는 것이 어쩔수없는 인간 인것 같읍니다 늙은 부모님의 ㅡ한숨소리 여러 생각이 담겨있는 답답한 마음을 숨고르기 하듯하시니 ..... 자식에 대한 걱정의 한숨소리가 그중 제일 많겠지요 자식이 아프면 당신도 아픈 ..... 수지씨 마음이 너무 예뻐요 ❤
그러면 안되는것인데 말이지요,,, 수지 언니 엄마 얘기 할때 조금 울컥하네요,,, 아버님이 한번씩 웃을때 저까지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우리 수지 언니도 그러겠지요? ㅎ 행복한 일상 잔잔한 일상 넘 좋아요,, 늘 오랫동안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요즘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란 드라마를 보며,, 정말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생각해 보게 되네요,,
언니~정말정말 부러워요~ 몇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요 막내딸이라고 엄청 이뻐해주시고 귀여워해주셨던 나의 아버지가 많이많이 생각나요... 돌아가시기전 자장면이 드시고 싶으시다는 아버지께 자장면을 사드린게 마지막이었어요ㅜㅜ 한번도 카페나 여행을 함께 하지 못했어요... 그립고 그리운 아버지 생각하며 가슴 뭉클하게 미소지으며 잘 보았어요~아버님이 정겹고 꼭 나의 아버지같아서 좋아요~^^♡ 사랑합니다~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언니 영상보면 늘 맘이 따뜻해지면서도 눈물이 나요.. 공감요소가 많아 그런가봐요.. 북쪽이 고향이신 멋쟁이 아빠, 아직 치매는 아니지만 경도인지장애이신 엄마 그리고 전 맏딸이지요.. 많이 신경써드리려 노력하지만 아이들 챙기다보면 그것도 쉽지않더라구요 엄마 보살피시느라 아빠가 많이 힘드실텐데.. 저도 언니처럼 살갑게 같이 시간을 보내며 엄마, 아빠께 제 맘을 전해드리고싶어요
수지님, 영상 아버님과 나드리 너무 예쁜 모습~ 저도 옛날 향수가 남아 있는 서촌.북촌 좋아하는데 지금 영상으로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후암동 잠깐 들리셨네요. 나중에 후암동 가봐야겠네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입니다. 고마워요, 아버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질곡의 삶을 올 곧게 살아 오신 저 초로의 어른께서 인자.근엄.초연의 느낌을 보여 주시네요 회한이 가득할 것만 같은 저 백발의 어른에게서 잠시 나의 미래를 그려 봤습니다. 가진 거 하나 둘씩 사라짐을 몸소 느끼며 살아 가시는 어른의 삶을 응원합니다. 어르신~^^ 내내 건강하십시오. To 김서방......ㅋㅋ 더 잘해잉~~~^^
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 합나다 내 아버지는 2년전 July 4th 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나도 엄마도 내 형제도 아무도 지켜 주지도 못하는 시간에 요양 병원에서...... 너무나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속 이 터질거 같았습니다 아버지와의 데이트 시청 하며 너무나 부럽고 당신을 감히 칭찬 합니다 주 안에서 수지씨 가족을 사랑합니다~
유투브에 아버님 많이 출연시켜주세요 아버님이 유튜브찍는 낙으로 살면 얼마나 좋아요 아빠와 딸의 컨셉도 너무 좋아요 옛날 얘기도 들어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수지씨...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아빠와 함께 행복해 보이구 보는 동안 저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아버지랑 다정하게 빨짱끼고
거니는 모습이 너무 서정적이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륵 흐릅니다
담담한 얘기에 마음이 정화됩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울림이 있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강수지씨는 꾸밈이 없어 참 좋다. 보이는 모습 그대로 그녀를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언니 영상은 그냥 특별할것없는 영상인데 언니가 적은 글들이 참 맘을 울려요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자꾸 나네요 참 잘해드린게 없어요 살아계실때 좀더 잘해야겠어요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 잔잔하지만 늘 무언가 감동이있어요
저 미국인데 친정엄마 생각나서 눈물 날것같아요. 같이 지낼 땐 그저 당연하게만 받던 엄마,아빠의 사랑과 희생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그동안 잘해드리지 못한게 너무나 한이 맺히도록 후회스럽습니다
내사랑 강수지 국진님이랑 행복
하게 잘사세요 화시팅
제가 넘 부끄러워지네요. 저희엄마도 치매기가 있으시고 하루종일 방에서 티비만 보시는데, 친정이 가까운곳에 있는데도 말안듣는 사춘기딸이 뭐라고 내자식일 핑계로 자주 못가봅니다. 너무나 어리석게도요 ㅠㅠ
마음이 아파오는것도 죄스럽네요 오늘 영상보니...
수지님 따뜻한 마음에
고개가 푹 숙여지네요
선배들이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틈틈이 뵈러가라고들 하시더라구요ᆢ
돌아가시고 나서 보고싶다 하지말라며ㅠㅠ
말 안듣는 사춘기 딸은 이제 난 엄마가 필요없으니 잔소리 그만하라는 신호입니다
대신 부모님은 나를 항상 보고싶어하고 기다리고 계시답니다.
힘드시겠지만 딸에게 신경을 절반으로 줄이시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뵈었으면 합니다
저도 작년에 어머니가 하늘나라 가셨는데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후회되고 보고싶답니다
저도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 2년정도 됐는대.. 늘 후회되고 가슴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요.. 전화하면 언제오냐 보고싶구나..이러시곤 하셨는대..ㅠ
돌아가시면 후회합니다
자주찻아가 엄마 하구 불러주세요.
나는 그리못해서
항상 가슴이 아픕니다.
마음아프고 죄스럽다니... 이미나 너무 뜨거운마음을 가지신 자식이신데요..
수지씨..오늘도 저를 울리시는군요...
나이가 들어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인생의 답들...수지씨 영상을 통해 참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수지님의 자막은 한편의 아름다운 시거나 수필같아요
나이들어 이글을 읽으니 눈물나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특히 엄마이야기가 제가슴을 적시네요 마음이 가닿을것 같습니다.
친구같은 부녀지간 오래오래 누렸음 좋겠어요~
두분 대화가 넘 다정하고 잼나요ᆢㅎㆍㅎ 아빠가 더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눈물이 주루룩 나네요
홀로계시는 아부지생각에 맘이 짠하네요
나이드실수록 더 고아지는 강수지언니
넘 아름다우시네요 외면도 내면도
저런딸이 요즘세상에 몇이나 될까?
너무 보기 좋고 효녀세요 ㅡ
독신주의자 나이 40인 우리딸‥
중학교때 강수지언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신곡테이프 나올때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사주었던 기억‥
수지언니 노래 들으며 사춘기를 보낸듯 하네요ㆍ
수지씨는 나이를 안먹고
세월이 비껴가는듯한
변치 않는 아름다움‥
영상보다가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 눈물이‥
평생 큰소리 한번 안내시고 사랑만 주셨는데‥
수지씨 아버님이 너무 멋지시네요ㆍ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하는 수지님이 곁에 있어 행복하실 것 같아요..전 하늘에 계신 아빠생각에 잠시 눈물이 났어요..챙겨드릴 아버지가 계셔서 그저 부럽습니다.. 소중한 나날.. 두분 정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4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서 하염없이 울었네요.
아버지가 그리워지는 수요일밤이네요.
언니 영상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서 참 좋아요.
아버지와 언니 모두 건강하시고요,
매일이 소풍같은 나날이길 간절히 바래요🤎
딸이 아빠의 노년과 함께 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딸과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니는 늙은 아빠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참 부럽습니다.
따듯하고 정겨운 부녀의 외출
정말 아름답고 흐뭇합니다.
오래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버지와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 많이, 오래 누리기
바랍니다.
수지씨~
아버님한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예쁜 딸이네요 행복하세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엄마가 가시고 난뒤에야 그러면 안되는걸 알았습니다 ㅜㅜ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픈말 입니다.
흑흑~~~
눈물이 자꾸만 ~~~~
마음이 참 고운분이네요
아버지와 함께한 나들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부모가 있기에 내가 있는삶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젊은세대ᆞ
열심히 사는 수지씨
응원합니다 ㆍ건강하시구요
효녀입니다
아버님이랑 귀한시간이 정말 부럽네요...지금은 천국에서 흐뭇해하실것 같아요~♡
작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허망하게 놓쳐버려서 내내 먹먹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수지씨가 아버지와 함께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고 아프고 응원하고 싶네요. 아버지와 많은시간 함께 하세요~^^
아버지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시는 영상을 보니 저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누나 역시 아버지 앞에선 한없이 여린 딸이라는게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오늘의 이시간이 이추억이 언제간 훗날엔 아버지를 회상하며 가슴 여미는 날이 오겠지만 그런 추억을 만들수 있는 오늘을 감사하며 이 시간을 소중히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아빠 아빠 부르는 수지씨 목소리가 정겨우면서도 부럽네요
아빠, 엄마 라고 언제까지라도 부를수 있는 이름인줄 알았어요...
아빠와 자주 시간 보내세요
저는 곁에 안계시니 하고싶어도 못해 슬픕니다
아버님께서 건강히 오래오래 수지씨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할게요
참아름다운 사람 수지씨~~! 아버지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부럽네요 수지씨
울 아빠는 2월에 천국 가셨는데...
맘이 많이도 아프고 먹먹한게 아물어지지않는데 수지씨 보며 위로받네요~
예쁘고 착한 수지씨 행복하세요
이쁜수지씨
아빠와 다정히 보내는 그한나절이 지나고보면 천금같은 시간일 거예요
저도 시골에 혼자되신 아버지가 계신데 ㅜ ㅜ 부러워요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 사랑해요
이런 유튜브 정말 조아요ᆢ아빠와 함께 하는 유튜브ᆢ
시카고에서 메세지 보냅니다. 아버님과 한국에서 함께 할수있는 시간들이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내요. 힘든이민생활끝에 너무 일찍 떠나신 아빠, 엄마를, 그리고 고국을 아주 많이 그리워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이 영상을 보면서 3월에 돌아가신 친정아빠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두분 넘 부럽고 보기좋네요~
아버님 건강하세요~
아범님 말씀이 많이 적어지지않케 말동무 많이 해드리세요~~
너무나 아름다운모습 보며
뭉클해 집니다
늘~~가족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
사람좋은 김국진씨 심성고운 아내 강수지와 영원히 행복하세요
나이듦에대해 많은생각을 하게된다는 말 공감이되어 가슴이 저미고 한편으론 따뜻해지기도해요 아버님과 늦었다생각마시고 하루하루 소중한 일상을 맘껏 누리시며 추억을 만드시길바래요^^ 두런두런 얘기나누며 동네구경하시는 두분 모습 하늘에서 어머님이 함께 지켜보시며 미소가득하셨을듯! 수지님 건강 잘챙기시어 소박하고 정갈한 일상 오래오래 누리시길바래요:) 늘 좋은영상 감사해요
공감합니다. 엄마 사랑 아빠사랑 같은듯하나..다르기도하죠. 살아계신 부모님
자식에게 말 문 트이시도록 많은 대화 나누는 모습에서 마음이 느껴지네요
저도 아빠가 어떤 생각을 하고계시는지..살아오신 자취를 얼마나 알고있을까싶네요ㅠ 자주 연락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수지언니!🙏
수지 언니 저도 요즘 언니랑 같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요
나는 이렇게 편한 세상을 살고 있는데
엄마는 우리 사남매를 홀로 키우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언젠가 엄마가
TV에서 갱년기에 도움이 되는 약 광고를
보시면서 우리 때는 자식들 키우며 사는 게 힘들어서 갱년기가 무언지도 모르고
지나갔는데라고 혼잣말을 하시던
생각이 나요..
오늘 영상 장면마다 코끝이 찡하게
감동이고 아버님께 말은 건네는
언니의 한마디 한마디 마다에 사랑이
듬뿍 담겨져 있음이 느껴져요
언니의 마음 따뜻한 효도를
받으셔서 아버님께서는 매일매일
행복하실 거 같아요
수지 언니의 아버님께서 오래오래
건강 하신 모습으로 언니 곁에 계셔 주시기를
저도 기도해 드릴게요♡♡
수지님 아버님과 함께 나오시는 영상보면 매번 가슴이 뭉클해져요~~ 저도 내년이면 80이 되시는 아빠와 시간을 많이 가져보려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이듦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저도 타샤튜터의 삶을 동경하는데 수지님 영상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배울게 많아요^^
멋진 아버님과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아버지와의 나들이... 참 보기 좋아요
한편의 작품이네요
감사합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게 해주셔서~ 항상 행복하세요
🍃🌸
🌸🍃사고로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확 밀려오네요~
생존해 계시면 85세!
음악을 하시던 분이라 참 단정하셨는데...
그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저도 요즘 음악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부러워요 두분이 함께 다니실수 있다는 것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울컥하네요~
살아계실 때 후회없이 잘 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살아 가는 것에 바빠 잊곤하네요.
새삼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님과의 시간이 길지만은 않다는 현실이~ㅠㅠ
덕분에 반성에 시간을 가지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댓글 보다가 눈물이ㅠㅠ
저두요.눈물이 주루룩
부모님께 미안해져요~
혼자보다 아버님이랑 같이 하니 넘 따뜻하고 좋으네요.아버님 계속 건강하시길..
너무 행복하실것 같아요. 옛날 동네를 아빠와 넘 부러워요. 영상 많이 담아두세요.
지금처럼 아버님하고 자주 산책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부녀의모습이 넘 따뜻하고 보기가 넘 좋아요~^^
외국에서 산 지 20년이 훌쩍 넘어서 한국에 계시는 친정엄마도 1년 내지 2년에 한번씩 들어가 만나는게 전부이네요.
수지씨가 아버지 팔짱끼고 이쁜 서촌길을 걸으며 데이트하는 것을 보니, 나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언제 한국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더 보고 싶네요.
내년이라도 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 엄마 모시고 나도 서촌길을 걸어야할까봐요~~
수지씨 아버님~
핑크 셔츠에 청바지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건강하게 따님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마지막 시 낭독하는 부분에서 눈물을 참아보려 했는데, 결국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빠의 속도에 맞춰 걸으며 조곤조곤 얘기 나누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저도 엄마랑 자주 그런 시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에게 좋은친구가 되주시네요..
속이 참 깊으세요~~~배웁니다~~
영화 한편보는 느낌이에요
강할아버지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
가슴이 뭉클하네요~
아빠돌아가신지 일년됐는데
엄마와 함께 저도 수지씨처럼 소확행
해보렵니다^^
저희어렸을때 집도 이곳에서 멀지않았거든요 ~
피아노선율과 수지씨의 목소리가 어울려져 잠자리에 들기전 편안한 시간 갖아봅니다~~ 아버님과 많은 추억쌓으시길 바랍니다
잔잔한 일상과 따뜻한 음성과 너무 힐링되고 너무좋아요 늘응원합니다
수지언니 영상 너무 좋아요.
우리 아버지 작년 7월에 돌아가셨는데,정말 요즘 더 그리워요.
수지 언니 아버님과 팔짱끼고 골목과 시장 걷는거 정말 정겹고,가장 부러워요.
두 분 더 많은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래요.
늘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습기 많은 장마가 시작되었네요ㅡ여름철 건강 조심하세요. 아름다운 시낭송 기다리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어떤 풍경이 이보다 아름다울까요..
아버님 건재하셔 부럽네요.
아버님 훤칠하시고 배우같으세요.
예쁜딸이 나온 이유가 있었네요~
@@KangSusie520 복 많으신 아버님이세요. 이렇게나 예쁜 딸의 효도를 오롯히 받으시는 아버지가 몇분이나 계실까요. 딸의 맘과 정성이 약이 되어 건강해지실거 같아요~.
썸네일‥멋져요
아빠랑 딸‥
수진님과 아버님 건강하세요 ~
수지씨 국진씨 두부부가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걸 보니 더욱 예뻐보이네요 ^^국진씨도 넘 고맙네요~
사랑스런 고운딸 어찌저리 이쁠까.. 세상에 나와 저리 고웁게 살아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빠랑 딸이 나이를 먹어도 한결같은 아빠랑 딸이다..
아버님과 따님의 산책과 대화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두 분의 정감어린 대화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 삶의 흔적이 느껴져서 마음이 뭉클하네요 따님의 따뜻한 영상을 보고 방긋 미소지으실 아버님을 상상하니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따님과 멋있고 재밌는 영상의 주인공으로서 자주 뵙길 기대할께요
서촌도 통인시장도 여전한 모습이 남아있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좋네요~
아버님과 손 꼭 잡은 딸의 모습이...
대문 앞에 앉아 함께 꼬치를 먹고 있는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서로를 의지하는 듯... 귀하고 귀합니다.
참 보기좋은 풍경이네요
다정한 아빠와 딸!!!!!!
수지님 고마워요. 아빠께서 참 행복했을거에요~~^^
맘이 고우셔서 아버님께 잘 하시는것같아요
영상을 보고있으니 부모님이 너무 그립네요
효도많이하세요 ~👍
눈물이 났네요...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며 대화도 하고 음식도 같이 먹는 수지씨의 행복한 모습에 기뻐서 눈물이 났고, 멀리 사시는 제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젊은시절 부모님과 같이 못해 가슴아프셨겠지만 지금 이렇게 아버지와 손을 잡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모습... 두분 다 참 행복해 보입니다.
영상을 보다 자꾸 눈물이 났어요. 멋있어 보이시는 아버님 젊은 시절 얼마나 더 당당하고 멋지셨을까요? 나이 듦은 당연지사인데 마음이 아픈건 왜 일까요? 부모님, 사랑하는 사람들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내 곁에 머물러 줬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정말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네요.수지씨 책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보물입니다. 아버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수지씨곁에서 지내시길 바래요.
4년전 돌아가신 아빠가 갑자기 그리워져요
수지님.. 아버님과 하루 하루 행복하세요♡
아버님과 다정한 시간 갖고 계시네요.보기 좋아요
비슷한 상황이라 우연히 보게됐는데 소소하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들어서
봅니다. 아버님과의 하루 많이 보여주세요. 똑소리나는 살림꾼에 효녀이신 모습 배우고
존경합니다.
에고..
수지씨 아빠!아빠!하시는 걸 듣고
있자니 저도 아빠 생각이 나네요.
아버님과 같이 다니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아버님이 80대 같지 않으세요
멋쟁이셔요^^
수지씨가 아버님 닮아서
동안이신듯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어제 불청 잘봤습니당.ㅎㅎ
안보다가.
예고편 나오시는거 보고 본방사수 했네요.
담주도 기대...
펑펑 울었어요
마음이 너무나 아파서...
감동적인 영상 으로 추억이 어릴적 일상이 문득 떠올라 언니의 살더란 배려가 늘 언니의 마음이 너무나 따뜻함 을 잘 보았습니다
수지님 아버님은 행복하실꺼에요~^^
딸이 저렇게 팔장끼고 데이트 해 드리니~보기좋아요~♡
너무 보기좋은데 왜 눈물이 나는ㅈ~
행복해 보여서 좋으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행복하세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좋은것 맛있는것 있으면 저한테 먼저 주시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이세상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제편이 되어 주시고 제일 저를 많이 사랑하신 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 지금은 이세상에 안 계신 저의 엄마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힘내세요
강수지님
화면하고는 많이 다른거 같아요
마음이 예쁘고 솔직하고
감성적이고
무엇보다 잘난체함이 조금도 못 보겠더라구요
이전의 수지님보다
지금의 수지님 !
엄청 예쁘고 정감이 갑니다
급 호감중!
@@카라-n8t 9
보는내내 울컥울컥...
아이들이 있어 내심 평정심찾으며 간신히
영상봤네요~~
소소한 일상들 올려주시는거에
매번 힐링되는 느낌 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불청..수지언니랑 국진씨 팬이 됐네요~^^항상 평화가 가득하길 바래요~♡
수지씨~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고,
두분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찡~~
눈물이핑~
요즘같은 시국에 내 마음의 위로와 기쁨을 받습니다. 사랑합니다~^^♡
정겨운 아빠와 딸이네요 넘 부럽네요 아빠와 함께 하는시간 ㅡㅡ참 예쁘고 차분하게 나이들어가는 수지씨~~~너무 너무 행복해 보여요 ♡♡♡♡
뭐니뭐니해도 딸이 최고네요 건강하세요~~~~
수지 님 아버님과 보내는 하루가 깊은 추억 으로 쌓이겠어요 저도 친정아버지 92세 인데 코로나로 주간보호 못가셔서 하루 종일 혼자 계세요 귀도 안들리고 눈도 안보여 딸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도 일주일에 한두번가서 목욕도 시켜드리고 산책도 하고 와요 수진 님 영상을 보니 저 의 일과 비슷해 마음이 찡합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길 기도 할게요
마지막 글이 눈물이나네요. 7개월 전 하늘 나라. 가신 친정 아버지생각에 ~~저도 아버지 모시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도 가고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했지만 많이 부족한것만 같아요.수지씨 아버님 건강 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아프셔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예뻐요~~~
근데 왜 눈물이 나지?....
행복하세요~~♡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 마음한켠이 시려옵니다. 늘 따뜻한 영상 감사해요. 아버님과 오래도록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아껴보게되는 언니방송..한글자 놓치면 다시뒤로가서 다시 보게 되네요..
오늘 마지막 읽어주시는 글을 듣다
눈물이 눈안에 가득 고여 휴대폰이 보이지 않았어요ㅠ 가끔 엄마가 외할머니이야기를 하셨는데..보고 싶으셔서 그랬었구나..싶은 생각과 나중에 나는 어쩌지..우리 엄마 만지고 싶고 보고 싶을때 멀리계시면..............
영상 보니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부모님들이 더이상 늙지 않았음 좋겠다
너무나 많은것이 공감이되는 영상입니다
다 ㅡㅡ 지나고 나서야 후회하는
것이 어쩔수없는 인간 인것 같읍니다
늙은 부모님의 ㅡ한숨소리
여러 생각이 담겨있는 답답한 마음을 숨고르기 하듯하시니 ..... 자식에 대한 걱정의 한숨소리가 그중 제일 많겠지요
자식이 아프면 당신도 아픈 .....
수지씨 마음이 너무 예뻐요 ❤
그러면 안되는것인데 말이지요,,, 수지 언니 엄마 얘기 할때 조금 울컥하네요,,, 아버님이 한번씩 웃을때 저까지 행복해 지는것 같아요,, 우리 수지 언니도 그러겠지요? ㅎ 행복한 일상 잔잔한 일상 넘 좋아요,, 늘 오랫동안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요즘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란 드라마를 보며,, 정말 우리는 가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생각해 보게 되네요,,
수지언니 올리신 자막이 딱 저의 마음이라 너무나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특히 어머님에 관한 부분에서는 마음이 무너져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언니~사랑하는 아버님과 더 많은 이야기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아빠랑 저런시간들이 참 한없이 너무 부럽네요♡ 세상에서 최고 행복한시간입니다 ♡
아버님께 효녀 강수지씨. 복많이 받으실겁니다.챙겨드릴거 많아서 좀 힘들겠지만....효녀시네요.
수지씨 아버님과 나란히 추억쌓기 보기 좋아요~^^
영상보니 저희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부녀의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고스란이 느껴져....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ㅠ 순간 순간이 소중하고 귀하고 감사하네요....🌿
언니~정말정말 부러워요~ 몇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요 막내딸이라고 엄청 이뻐해주시고 귀여워해주셨던 나의 아버지가 많이많이 생각나요...
돌아가시기전 자장면이 드시고 싶으시다는 아버지께 자장면을 사드린게 마지막이었어요ㅜㅜ
한번도 카페나 여행을 함께 하지 못했어요...
그립고 그리운 아버지 생각하며
가슴 뭉클하게 미소지으며 잘 보았어요~아버님이 정겹고 꼭 나의 아버지같아서 좋아요~^^♡
사랑합니다~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수지씨 아름다운 영상이예요. 저도 아빠가 그리워졌어요. 부러워요.
아빠하고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아름다운영상 참 보기좋아요~~
아빠랑좋은시간 자주 보내세요~ 그럴 시간도 기회도 있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언니 영상보면 늘 맘이 따뜻해지면서도 눈물이 나요..
공감요소가 많아 그런가봐요..
북쪽이 고향이신 멋쟁이 아빠, 아직 치매는 아니지만 경도인지장애이신 엄마 그리고 전 맏딸이지요..
많이 신경써드리려 노력하지만 아이들 챙기다보면 그것도 쉽지않더라구요
엄마 보살피시느라 아빠가 많이 힘드실텐데.. 저도 언니처럼 살갑게 같이 시간을 보내며 엄마, 아빠께 제 맘을 전해드리고싶어요
수지씨 보통사람처럼 소탈함에 정이 가네요 ^~^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겠어요^~^
좋은추억마니마니마니만드세요 행복하세요
수지님, 영상 아버님과 나드리 너무 예쁜 모습~ 저도 옛날 향수가 남아 있는 서촌.북촌 좋아하는데 지금 영상으로 볼 수 있어 행복하네요. 후암동 잠깐 들리셨네요. 나중에 후암동 가봐야겠네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입니다. 고마워요, 아버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언제나 수지씨를 보면 잘 자란 사람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네요.
이런 사랑스런 딸을 두신 수지씨 아버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수지씨 아버님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수지씨 언제나 응원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질곡의 삶을 올 곧게
살아 오신 저 초로의
어른께서
인자.근엄.초연의 느낌을
보여 주시네요
회한이 가득할 것만 같은
저 백발의 어른에게서
잠시 나의 미래를 그려
봤습니다.
가진 거 하나 둘씩 사라짐을
몸소 느끼며 살아 가시는
어른의 삶을 응원합니다.
어르신~^^
내내 건강하십시오.
To 김서방......ㅋㅋ
더 잘해잉~~~^^
수지씨가 아버님이랑 데이트 하는 영상을 보니 5남매중 장녀인 절 젤 예뻐해주셨던 아버지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 시가 절 또 울리네요😭
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가슴이 먹먹 합나다
내 아버지는 2년전 July 4th 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나도 엄마도 내 형제도 아무도
지켜 주지도 못하는 시간에
요양 병원에서......
너무나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마음에 속 이 터질거 같았습니다
아버지와의 데이트 시청 하며
너무나 부럽고 당신을 감히 칭찬 합니다
주 안에서 수지씨 가족을 사랑합니다~
아버지는 편안하게 쉬고 계실거에요. 행복하게 하루하루 사시다보면 만나실겁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