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과 후생을 알면 뭐하고 모른듯 어떠한가요. 무에 그리 궁금한지.. 이세상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존재했고 내가 죽어도 존재하고 있을터이고..나는 현세인 2000 년대를 살고 있고 때가 되면 이세상 소풍 끝내고 왔던데로 돌아 가지 않겠는지요. 왔던데..천당 지옥 윤회에 따른 축생..? 흙에서 와서 흙으로 간다고.. 맞는지.. 맞으면 맞고 아님 말고.. 뭐이가 중한디..
그래서 이 글,혹은 노래를 지은분은 출가를 했고 수행을 했겠지요. 그냥 세상살이만 살기에 의미가 크게 부여되지 않았기에 말이죠? 구르는 돌도 누군가에겐 의미가 있고 지난 가을 책갈피에 끼워둔 노오란 은행잎은 길가에 지천으로 널렸지만 그 감동과 이야기는 . . “삶은 의미두기”인것 같아요. 의미없다라면 한없이 의미없지만 의미를 소중하다와 같이두면 . . . 개인차가 있는것이겠죠?
이 질문은 풀어야할 숙제라는 話頭, 화두이며 옛날의 선배스님들은 父母未生前, 부모미생전이란 화두로 의심을 품고 이 숙제를 풀었습니다. 이 화두가 풀리면 그는 가슴에 응어리가 풀리듯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집니다. 화두에 대한 답은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마다 다릅니다. 화두는 1.700가지나되는데 천칠백 공안이라고 하며 스승의 지도에 따라 그공안을 의심하는것을 공안 참구라합니다. 마치 '병속의 새'나 '만법귀일 일귀하처'를 예로 들어 말씀드린것과 같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수행을 할때는 자신이 신임하는 분이나 바른 스승에게서 지도를 받아야 나쁜 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모미생전?' '부모 미생전이라~'하고 부모에게 나기전 나는 무엇 인가하고 의심을 가볍게 가슴에 가지면 어느날 그의심이 스르르 마술처럼 풀릴날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공부입니다. 그 의심을 가슴에 품으셔야지 머리로, 생각으로 골몰하면 '상기' 라고 피가 위로 몰리는 수가 있으니 평상시에 가슴으로 의심을 품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외도들의 편협한 말에 홀려 바르지 못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책드립니다. ()
🙏☘️🌹
옴마니반매훔 옴마니반매훔 옴마니반매훔 옴마니반매훔🙏🏻🙏🏻
감사합니다
한평생이 너무 찰라이네요.
학생으로 와서 공부잘마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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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성불하셔요
이몸이 나기전에 그 무엇이 내몸이며 세상에 태어난뒤 내가 과연 누구런가~나무아미타불 _()_
스님 성불하셔요
봉정사 고금당 주련에 새겨져 있는 글귀입니다
아래의 오른쪽을 클릭하여들어가시면 원본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
눈이 밝으신 보우스님...주련에서 잘보셨네여
과연....누굴까요
그렇게 공부가 시작 되는 겁니다! 누굴까하고 화두 타파가 되는 때. .
순치황제 출가시
未生之前誰是我
我生之後我是誰
長大成人재是我
合眼蒙朧又是誰
이몸이 나기전에
내가과연 누구이며
세상에 태어난후
나는 또한 누구런가
성인으로 크게자라
잠시 머무는 나는
누구이며
눈감은뒤 몽롱해지는
그는 또한 누구던가
전생과 후생을 알면 뭐하고 모른듯 어떠한가요.
무에 그리 궁금한지..
이세상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존재했고 내가 죽어도 존재하고 있을터이고..나는 현세인 2000 년대를 살고 있고 때가 되면 이세상 소풍 끝내고 왔던데로 돌아 가지 않겠는지요.
왔던데..천당 지옥 윤회에 따른 축생..?
흙에서 와서 흙으로 간다고..
맞는지..
맞으면 맞고 아님 말고..
뭐이가 중한디..
그래서 이 글,혹은 노래를 지은분은 출가를 했고 수행을 했겠지요. 그냥 세상살이만 살기에 의미가 크게 부여되지 않았기에 말이죠?
구르는 돌도 누군가에겐 의미가 있고 지난 가을 책갈피에 끼워둔 노오란 은행잎은
길가에 지천으로 널렸지만 그 감동과 이야기는 . . “삶은 의미두기”인것 같아요. 의미없다라면 한없이 의미없지만 의미를 소중하다와 같이두면 . . .
개인차가 있는것이겠죠?
난 전생에 누구인가?
내가 과연 누구인가?
이 질문은 풀어야할 숙제라는 話頭, 화두이며
옛날의 선배스님들은
父母未生前, 부모미생전이란 화두로 의심을 품고 이 숙제를 풀었습니다. 이 화두가 풀리면 그는 가슴에 응어리가 풀리듯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집니다. 화두에 대한 답은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개인마다 다릅니다. 화두는 1.700가지나되는데 천칠백 공안이라고 하며 스승의 지도에 따라 그공안을 의심하는것을 공안 참구라합니다. 마치 '병속의 새'나 '만법귀일 일귀하처'를 예로 들어 말씀드린것과 같습니다.
공부를 하거나 수행을 할때는 자신이 신임하는 분이나 바른 스승에게서 지도를 받아야 나쁜 길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부모미생전?' '부모 미생전이라~'하고 부모에게 나기전 나는 무엇 인가하고 의심을 가볍게 가슴에 가지면 어느날 그의심이 스르르 마술처럼 풀릴날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 공부입니다. 그 의심을 가슴에 품으셔야지 머리로, 생각으로 골몰하면 '상기' 라고 피가 위로 몰리는 수가 있으니 평상시에 가슴으로 의심을 품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외도들의 편협한 말에 홀려 바르지 못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경책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평상시 가슴으로 의심을 품는 습관들이기...오온이 화려하게 정신을 빼앗기에
늘 ?을 들고자 합니다
'나'라고 하는 오온!
그무엇에 현혹되어 사는가?
내몸이 내것인줄 ~
전도몽상
멋지네요 경전공부 열심히 하시나봐요
멋진것을 알아보는 이~♡
또한 멋진이